미야자키 하야오가 반드시 매춘을 소재로 삼지 않았다고 해도 주제는 결국 같음. 오히려 매춘을 대입하니 더 주제의식이 가슴에 와 닿네. 어렸을 때 보면서 왠지 슬프고 우울한 느낌이 있었는데 무의식적으로는 비참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있었나 싶음. 감독이 공식적인 인터뷰에서는 버블경제를 비판하기 위한 영화라고 했음.
1)가오나시가 탐욕과 욕망으로 센을 가지려했지만 센에게 거절당 함;그리고 극도의 외로움과절망으로 인해 폭주함. 2)폭주로인해 가오나시가 탐욕과욕망 을 모두 뱉어버리고 자신의 진실된모습 으로 센을 찾아감.그리고 센에게 같이 있고싶다는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하자 센과 가까워질수있었음. 결론은 가오나시가 성매매를 하려는 남신보다는 그냥 외롭고 고독해 관심이 필요했던 인간의본질을 표현한것으로봄.
@르얀탸39랑 엥 그건 아니에요 확실히 미야자키작품들이 기존 일본애니하고 비교도 못할정도로 예술성이 충분하고 흥미로운 특성들이 많다고는 보죠 근데 개인적으로 저는 그런 기괴하고 약간 뭐랄까 꿈틀거리는(?)그림체가 맞지는 않아서..ㅠㅠ 어렸을때 그거보고 처음에는 정말 독특하고 예술적이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너무 기괴해서 토이스토리같은거로 정화하곤 했어요..ㅋㅋㅋ
@르얀탸39랑 ? 저는 님이 위쪽댓글들처럼 지브리 작품들을 무섭게 여기는 사람들이 다 부정적적으로 인식하는건가? 라고 하는 부분에서. 그건 아니고 저 같은경우는 예술성이 있는거 같다는거에 동의한다고 말한거고 님말대로 남의 의견묵살하면서 제의견 피력하려고 한게 아닌데요 기괴하고 꿈틀거린다 이 부분도 그저 개인의견을 말한거고요 오해하고 화부터 내기전에 제 댓글을 잘 읽어봐요
관복입은친구들은 확실히 남성같았어욤. 중간중간 나오는 오리들은 모르겠지만..가오나시만 봐두 목소리가 남성의 목소리로 묘사되서..(물론 이건 잡아먹은 개구리 목소리겠지만 잡아먹을때 그 옆을 지나가는 존재가 여성이였을 확률도 50프로인데 굳이 남성이였다는건 의도라고 생각이..)
10살 된 친구 딸을 보면서 을 만들겠다고 생각했다. 이 영화를 구상하면서 생각하기가 귀찮아 온천장을 지브리 스튜디오라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풀어갔다. 은 센과 같은 10살짜리 어린아이가 가정을 떠나 다른 사람이 주는 밥 먹고, 그러면서 느낀 점들을 그린 영화다. 미야자키 하야오 인터뷰 중 - 씨네21 발췌 해석은 님들 꼴리는대로 하는 건데 적어도 감독 가슴에 대못은 박지 맙시다.
영상의 해석보다는 1. 처음에 센이 가오나시에게 당신은 어디서왔나요? 가족들이 있나요? 당신이 이런다는것을 아나요? 이런 질문들을함. 쓴소리들로 인해 가오나시가 열받음(성매매하는 어른에게 역으로 훈계) 2. 쓴소리(쓴경단)을 먹인후에 가오나시가 약해지지만 가오나시가 계속 따라오는것은 어린 여자아이에게 그 기억이 "평생 따라오는것" 을 의미. 3. 아이는 결국 쫒아오는 기억을 떨칠수없어서 안고 살아감-같이 가실래요? 라고 묻는 부분에서 알수있음(실제로도 억지로 안고 살아가는 피해여성 많음) 4. 마지막에 할머니에게 인정과 따듯함을 느끼고 할머니집에 가오나시를 두고 떠나감. 상처를 따듯한 사랑으로 떨쳐냈다고 볼 수 있음. 이 영화는 어린 여자아이의 아동성범죄자로 인한 상처를 담고 환경오염에대한 풍자와 심각성을 드러낸 영화로 보인다. 그 이상의 해석은 논리적 비약이 심함. 추가로 "괴담"은 기괴한 담화(흉흉한 소문) 이다. 영상에서 괴담이라기보단 또다른 해석 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더 적절한 어휘.
이거 미야자키 하야오가 10살짜리 자기 친구 딸을 보고 구상한 거라고 인터뷰 했고 "어린이는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며 어른으로 성장한다. 그런 과정을 지나지 않으면 그 다음은 오지 않는다. 그걸 표현하고자 했다. 어린이들이 이 영화를 보고, 영화라서 좋은 결말이 났다고 생각하길 원치 않는다. 이런 일은 보통 어린이들에게 일어난다. 친구 딸에게 전달하고픈 것도 '하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이루어진다'는 것이었다." 라고 인터뷰 했습니다.., 괴담은 그냥 괴담일뿐 실제가 아니에요
괴담이라는 표현보단 걍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을 미성년자라는 표현 제외하고 표현한듯 일본의 토비타신치라는 지역만봐도 작중에 나오는 저 할머니캐릭터처럼 일본에서는 점주겸 후견인이 할머니이고 그밑에 점주보다 나이가 어린 매춘부들이 손님을 받는 지역이 아직도 존재하고 사람도 많이 왕래한다고 들었어요 물론 작중에서 나오는 치히로 처럼 미성년자가 없다는 사실을 제외하곤 말이죠 우리나라야 지금시점에서 조선시대 기생들이 손님을 기다리는 지역이 없어서 그렇게 보일수도있지만 일본에선 저런 지역이 현실에서도 존재해서 있을거같은 허구를 나타내는 괴담이라는 표현보단 걍 현실에 가까운 사실을 일본신과 동물로 표현했다고 보는게 더 알맞은 표현같아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어렸을때부터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제일 좋아했던 이유가 영화를보고나서 인터뷰에서 작가가 주인공 치히로를 자신의 친구의 딸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어린아이들은 과정을 겪으며 여러가지 체험을 하면서 어른이된다 그말에 굉장히 감동했었는데 정말 말대로 성매매업소의 예 라면 자신 친구 딸을 그랬다는것인데 역시 괴담은 괴담인듯 만약 정말 그랬다면 이영화는 작가와함께 진작 매장당했을거임 나는 이 작품성높은 영화가 성매매업소 라고 해석 되는것보다 작가가 어린아이들에게 보고 느끼며 크는 성장물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해석으로 남았으면 좋겠음
최승호(55·숭실대 문예창작과 교수·사진) 시인이 “내가 쓴 시가 나온 대입 문제를 풀어 봤는데 작가인 내가 모두 틀렸다”고 18일 말했다. 그가 풀어 본 문제는 2004년 출제된 수능 모의고사 문제였다. 최씨의 작품 ‘북어’ ‘아마존 수족관’ ‘대설주의보’ 등은 수능 모의고사 등에 단골로 출제돼 왔다. 그는 “작가의 의도를 묻는 문제를 진짜 작가가 모른다면 누가 아는 건지 참 미스터리”라며 쓴소리를 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작품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사람으로 어른이기에 아이에게 웃음을 전달해야한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아이를 성매매 업소의 매춘부로 넣을리가 없잖아요.... 센이랑 하쿠 미성년자입니다.... 아무리 개인의 해석이라 해도 미야자키 하야오는 아이들을 위한 애니를 만드는 분이고 눈 앞의 아이에게 '태어나줘서 고맙다'라는 뜻을 전하는 영화에 매춘부를 넣을리가 없잖아요.... 제발 선 넘지 말고 괴담은 괴담으로 즐깁시다
저도 저게 정설이라 생각합니다. 센이 온천에서 아주 지저분한 일을 하게 된 것도 사실... 고도의 비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가 명작인 것도 판타지를 넘어선 현실 풍자와 비판이 있고. 그야말로 아슬아슬한 줄타기로 아이의 사회 성장기를 훌륭하게 묘사했기 때문입니다. 속 뜻을 알고 보면 저 아이는 지독한 성장기를 겪은 셈이죠. 그래서 마지막 엔딩 하쿠와의 포옹신이 전혀 아이답게 다가오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성인의 그것과 느낌이 비슷하죠.
이 명작애니를 너무 잘 본 사람으로써 이렇게 자극적인 문구의 썸네일로 조회수 늘리고 해석하는거 화가 나네요.. 미야자키 감독 본인도 이런 해석에 대해 아니라고 선을 그은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님의 자극적이고 주관적인 해석을 듣고 이 영화에 대해 전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게 되거나 생각할까봐 불편하네요..
센과치히로 초반 부분에서 부모님과 차를 타고 드넓은 들판과 작은 집들이 나오는데 대만에서 일본사람들의 강제노동으로 인한 죽은사람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대만 지우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며 대만 역사학자에게 들었습니다. 캬랑님 말 대로 괴담은 괴담이지만 대만에 있는 집모양의 무덤은 실제로 보았지만 참 안타까웠습니다!
저거 센이 다리 건널때 숨참는 부분에서 항상 나도 참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씹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흡...!!!
저도요ㅋㅋ
ㅇㅈ
화나면뭄 ㅇㅈ요ㅋㅋㅋ
ㅇㅈ
하긴 봤을때 뭔가 소름돋게 이상했어
사랑 ㅇㅈ
@@cidjwo5547 맞말추
괴담 있는거 알기 전에도 유바바가 가오나시 있는 방에 센 밀어넣고 좋은시간 되랬나 하여튼 그랬는데 그부분은 좀 이상하긴 했었음 어쩌려고 방에 둘만 둔거지? 하는 생각도 들고
fijgm gigk 이런 댓글 달릴 줄 알았다 ㅋㅋ 이런 추리 영상이 올라오니까 내가 저런 투로 내 의견 내 맘대로 댓글 다는거지 시비 못 걸어서 안달났나
하긴 하쿠가 너무 이상하게 되게 잘생겼어
괴담을 떠나서 이영화 그냥 뭔가 기괴하고 무서웠음ㄷㄷㄷ
@@asd-j4t3j 미래소년 코난도 어른이 되어서 보면 진짜 심오한 내용이었음
@@asd-j4t3j 애들이 보기엔 좀 그로테스크 하긴 하죠..
ㅇㅈㅇㅈ
엥 나만 걍 개꿀잼 이었나? 지금 봐도 걍 재밌는데?
@@はみがき-g2o 코렐라인은 걍 호러물 아니었어요?ㅠㅠ 나 그거미 꿈에도 나왔는데ㅠㅠ
ㅈㅓ거 재밌어서 어릴때 계속 봤는데
사실은 하쿠가 잘생겨서 봤음
앵
허억 동지
반에서 저거볼때 애들이 종이에 하쿠 날가져요!! 이렇게 적어놓고 난리치던데ㅋㅋㅋ
동지들 반갑수다!
ㅇㅈㅋㅋㅋㅋㅋ
내 동심 행방불명
ㄴㄴ 생갈치 1호의 행방불명
ㅋㅋㅋㅋㅋ
ㅇㅈ
이렇게 생긴 동심 보신적 있으세요?
이레야 됨?ㅋㅋㅋ
ㅋㅋㅋㅋ
미야자키 하야오가 반드시 매춘을 소재로 삼지 않았다고 해도 주제는 결국 같음.
오히려 매춘을 대입하니 더 주제의식이 가슴에 와 닿네.
어렸을 때 보면서 왠지 슬프고 우울한 느낌이 있었는데 무의식적으로는 비참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있었나 싶음.
감독이 공식적인 인터뷰에서는 버블경제를 비판하기 위한 영화라고 했음.
근대 뭐 감독이 매춘이 아니라면 아닌거겠죠
와..여기서 페미가 나온다고?ㅋ
심각하다 진짜..ㅉ
용팔 페미니즘적인 글은 어디에도 없는데 갑자기?
애시당초 판타지인데 저 관복을 입을 때의 온천은 성매매업소였으니 저곳은 성매매업소다라는 지점부터 글러먹었음. 그러면 판타지 영화에서 영지민은 영지를 이탈 못하는데 여행은 어찌 떠나고. 영주들은 왜 영지의 여자들의 처녀를 받지도 않고 그럼?
그러니까 창작자가 "A다" 라고 해도 독자들이 "B 다" 라고 느끼면 이건 A가 아닌 B 가 맞다는건가요?
미야자키하야오는 가오나시가 어린이의 성을 사려고 한게 아니라 인간관계를 돈으로 사려고 한거라고 했답니다. 물질만능 주의에서 인간관계까지 돈으로 사려는걸 풍자하는거라구요.
재미로만보는 해석인데 굳이그걸 지적을...?해야 할까요?
@@junghwashim4460 그냥 팩트를 집어준거 아닌가요 재미로만 보는 사람도 있지만, 과몰입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네말이맞긴한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게 성매매를 주제로 만들었어도 성매매맞다고 하겠냐 당연히 아니라하지
@@kbgog5872 왜요 ?
가오나시 얼굴 없음 그 부분 개무섭 ㅠㅠㅠ
못생긴거 보다 차라리 없는게 나음
ㅇㅈ요ㅠㅠ
근데 궁금한거있는데 일본 영화니깐 일본인들은 얼굴없음 인줄 알았을꺼아닌가?
가오나시 뜻 이 얼굴없다 아닌가요? 그리고 검은색 망토두르도 있눈건디..
셀댬ARTm_m 검은 망토로 얼굴이 안보임(없음)으로 짜맞춘거
그럼 가오나시가 폭주한건 돈을줬음에도받아들이지않아 강간을하려는건가?
..ㄷ
이태일 미친..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괴담일뿐 실제 성매매 아닌걸로 오피셜 났어요
1)가오나시가 탐욕과 욕망으로
센을 가지려했지만 센에게 거절당
함;그리고 극도의 외로움과절망으로
인해 폭주함.
2)폭주로인해 가오나시가 탐욕과욕망
을 모두 뱉어버리고 자신의 진실된모습
으로 센을 찾아감.그리고 센에게 같이 있고싶다는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하자
센과 가까워질수있었음.
결론은 가오나시가 성매매를 하려는 남신보다는 그냥 외롭고 고독해 관심이
필요했던 인간의본질을 표현한것으로봄.
화대값을 줬는데 안주니 난리치는 스토리
진심 나는 아직도 이거 가오나시 무서워서 제대로 못봄 ㅠㅠㅠㅠㅠ처음봤을 때 가오나시보고 충격먹었었는 데 내 주변애들은 다 가오나시 좋아하더라,,
나도
@서연 그쵸ㅠㅠ
오늘 이 영화 봤는데 진짜 기괴하더라구요ㅠㅠ
어릴땐 몰라는데
@@short_life_beetle 전 괴물로 변해도 아무렇지 않던데
아... 아... 아...
@@dong_81Lv 아 씨발 찐찐 그만하라고 개같아
일본 성매매 심각한게 조선왕조실록에 있을정도니 아주 틀린 얘기는 아닌거 같음.
조선왕조실록에 어떤 말이 있었나요?
엽떡순한맛 일본으로 파견된 외교관 당시 통신사라고 해야하나 여하튼 파견한 조정 사신과 그 수행원들 중 일행이 일본 온천(성매매)업소에서 대접 받았다 라든지. 이걸 금하게 하거나 밝혀내라? 했던거 본적 있는데 기억이 안남
통신사의 기록에서 자주 나타나고 여성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남성의 매춘이 기이하다는 내용이 나와요.
잭팟 헐 ...9
@@햅피-f8d 성을 안 밝히는 나라가 있나? 네덜란드에서는 합법인데. 돈 주고 성관계 갖는 것이 법으로 합버인데 뭘. 그리고 유럽 중세바라. 더 가관이다. 한국도 음지에서 지금 활발하고
이 애니의 배경이 된 장소가 대만에 지우펀이라고 하는곳인데.. 이곳이 일본군 대만 점령당시 일본군을 상대로 몸을 팔던 곳이라고 하네여.
@몰랑's 저도요.!
1월 3일쯤에 갔더니 사람 개많았어요 ㄲㅎㅋㅎㅋㅎ 진짜 미쳤었음.... 한국인들은 지우펀 찻집 보러 우르르....
지우펀 아닙니다. 모티브 자체는 지브리 스튜디오입니다.
그드랑 저 온천을 말하는거 같아요.!
ㅋ
다시는 못보겠는 애니메이션.. 그림체도 기괴한것이 많고 특히 음식장면이 개인적으로 너무 속이 울렁거림.. 부모님이 음식먹고 돼지될때 토나올거같고ㅜ 가오나시도 솔직히 너무 울렁거림ㅜ 영화 자체가 그러다보니 다시는 못버겠음..
아 근데 ㅇㅈ 진짜 나도 어릴때 원령공주에 나오는 그 재앙신 같은거나 바람의계곡 나우시카같은 작품들이 재미있는 요소가 있었어도 특유의 기괴한 그림체때문에 무서워서 한동안 잠도 못잤었음ㅠㅠ 솔직히 그거 보고서 나서 트라우마 심하게 남음
원령공주 어렸을때 보고 충격 먹었는데 최근엔 괜찮더라..
@르얀탸39랑 엥 그건 아니에요 확실히 미야자키작품들이 기존 일본애니하고 비교도 못할정도로 예술성이 충분하고 흥미로운 특성들이 많다고는 보죠
근데 개인적으로 저는 그런 기괴하고 약간 뭐랄까 꿈틀거리는(?)그림체가 맞지는 않아서..ㅠㅠ
어렸을때 그거보고 처음에는 정말 독특하고 예술적이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너무 기괴해서 토이스토리같은거로 정화하곤 했어요..ㅋㅋㅋ
@르얀탸39랑 ? 저는 님이 위쪽댓글들처럼 지브리 작품들을 무섭게 여기는 사람들이 다 부정적적으로 인식하는건가? 라고 하는 부분에서. 그건 아니고 저 같은경우는 예술성이 있는거 같다는거에 동의한다고 말한거고
님말대로 남의 의견묵살하면서 제의견 피력하려고 한게 아닌데요
기괴하고 꿈틀거린다 이 부분도 그저 개인의견을 말한거고요 오해하고 화부터 내기전에 제 댓글을 잘 읽어봐요
저만 이런느낌든게 아니였군여..
저 괴담은 더 이상 괴담이 아니고 정설이죠. 일본문화 학자들도 진실이라 했죠. 실제 과거 일본에선 온천 성매매를 하기엔 어린 초경직전 여자아이에게 온천 잡부를 맡김으로써 일을 시작하게 했죠.
저 인터뷰들 출처는 그럼 왜 없는거임?
개시벌 피해망상에 찌들린 페미련들이 질 멋대로 해석하다가 어쩌다 잘 맞아떨어지길래 조금 뜬 소문일뿐이지ㅋㅋ
@@user-wv8ty1vy1m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게 왜 페미냐..?
@@익명-r1b 말이 필요 없다
Lamborghini ㅋㅋㅋㅋ웃기는놈일세.. 일부로그러는거임? 옛다! 관심~!ㅋㅋㅋㅋ
그런데 손님들 아무리봐도 성별이 없어보이지않나요?? 남자인지 잘모르겠는데ㅋㅋ
관복입은친구들은 확실히 남성같았어욤. 중간중간 나오는 오리들은 모르겠지만..가오나시만 봐두 목소리가 남성의 목소리로 묘사되서..(물론 이건 잡아먹은 개구리 목소리겠지만 잡아먹을때 그 옆을 지나가는 존재가 여성이였을 확률도 50프로인데 굳이 남성이였다는건 의도라고 생각이..)
맞다고해줍시다
저거 처음에 전부다 관복 입고와서 실제 모습으로 바뀌는거에요.
증거로 온천 안에서 관복을 입은 신들은없죠.
그런데 배에서 내릴때는 전부 다 관복을 입고있어요 그로인해 남신이라고 추청되는것이죠.
음..뭔가 관복을 입고 있고 덩치가 좀 크긴 하잖아요..? 남자라고 짐작할수 있을것 같네요!
중성일듯
실제로 맞아떨어지는 괴담임. 지브리에 전체이용가가 아니었다면 대놓고 성매매가 묘사되어도 고증 ok임.
물론 감독이 감독이니까 정사로 만들지는 장담 못 하지만...
10살 된 친구 딸을 보면서 을 만들겠다고 생각했다. 이 영화를 구상하면서 생각하기가 귀찮아 온천장을 지브리 스튜디오라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풀어갔다. 은 센과 같은 10살짜리 어린아이가 가정을 떠나 다른 사람이 주는 밥 먹고, 그러면서 느낀 점들을 그린 영화다.
미야자키 하야오 인터뷰 중 - 씨네21 발췌
해석은 님들 꼴리는대로 하는 건데 적어도 감독 가슴에 대못은 박지 맙시다.
정사로 만든다는게 무슨 뜻이에요
감독이 딱 잘라 아니랬지 않나요
가오나시가 얼굴이 없는 이유는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해 체면이 설수 없었던걸수도....
가오나시 로리콘설
@@김정원-j4j 채면의 면은 얼굴면 입니다
체면을 일었다는건 얼굴을 잃었다는것이죠
영어로 체면을 잃었다는 lost my face이죠
즉 얼굴을 잃었다입니다
전 저걸 노렸을 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체면입니다
체면을 잃은 사람이 금덩이를 주는 것부터 이상한걸
@@imk5572 문법나치 ㅈㅅ
문송합니다
앜ㅋㅋㅋ 내가 어릴때봐서 이해를 못한게 많았던거구낰ㅋㅋ
그냥 내기억속은 알수없던 영화였다
정원 장면에서 나온 수국의 꽃말은 처녀의꿈이다. ㄷㄷ
이거 왜 안올라가 ?? 난 여기있는 댓글 중에 이게 제일 소름돋아;;;;
근데 이게 ㄹㅇ 다른나라에서 볼수없는
일본 특유의 기괴한 감성이긴함
부모는 돼지가 되질않나
귀신출몰하는 거리에서 원치않게 일을하게되질않나
온천에다가 밤에 일하고 여자가 접대하고 권력에 가까운 남자까지 합치면 윤락업소 반박불가지
@Japanese Pride 니가 뭔 주말에만 오는 새끼도 아니잖
Japanese Pride ㅗ
친일파 코스프레=어그로=관종=아싸
현실에서 관심 못받는거 여기서라도 받아보겠다고 발버둥 치는거 너무 불쌍하노 ㅠㅠ
@@bulhyo 그냥 관심안주면 그만인데 그걸 또 일일이 댓글달고앉았노ㅋㅋ 저런애들은 관심주면 더날뜀
@Japanese Pride 송파구 좋은곳 사노
저 7살때 엄마아빠 돼지로 변한거 무서워서 울뻔했음
난 저때 밥을 못먹음..저렇게 될까봐..
저도 엄청 퐁펑 울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공감입니다 ㅠㅜㅠㅠ
@@seaweeDumb 7살이면
귀여운
기니피그였을거
나만 저거 무서운 줄 알았네 ㅋㅋㅋ
오왕 좋아요 이렇게 많이받은거 처음이당
영상의 해석보다는
1. 처음에 센이 가오나시에게 당신은 어디서왔나요? 가족들이 있나요? 당신이 이런다는것을 아나요? 이런 질문들을함. 쓴소리들로 인해 가오나시가 열받음(성매매하는 어른에게 역으로 훈계)
2. 쓴소리(쓴경단)을 먹인후에 가오나시가 약해지지만 가오나시가 계속 따라오는것은 어린 여자아이에게 그 기억이 "평생 따라오는것" 을 의미.
3. 아이는 결국 쫒아오는 기억을 떨칠수없어서 안고 살아감-같이 가실래요? 라고 묻는 부분에서 알수있음(실제로도 억지로 안고 살아가는 피해여성 많음)
4. 마지막에 할머니에게 인정과 따듯함을 느끼고 할머니집에 가오나시를 두고 떠나감. 상처를 따듯한 사랑으로 떨쳐냈다고 볼 수 있음.
이 영화는 어린 여자아이의 아동성범죄자로 인한 상처를 담고 환경오염에대한 풍자와 심각성을 드러낸 영화로 보인다. 그 이상의 해석은 논리적 비약이 심함.
추가로 "괴담"은 기괴한 담화(흉흉한 소문) 이다. 영상에서 괴담이라기보단 또다른 해석 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더 적절한 어휘.
또다른해석보다 괴담이 더 찰지잖아 ㅎㅎ 어그로도 더 잘끌리고
@@IllilliIlllliiillI 오우쉣 도망가~~~
윤돌 님 대단하시네요
윤돌 어떻게 이런걸 ㄷㄷ;
5
이거 미야자키 하야오가 10살짜리 자기 친구 딸을 보고 구상한 거라고 인터뷰 했고
"어린이는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며 어른으로 성장한다. 그런 과정을 지나지 않으면 그 다음은 오지 않는다. 그걸 표현하고자 했다. 어린이들이 이 영화를 보고, 영화라서 좋은 결말이 났다고 생각하길 원치 않는다. 이런 일은 보통 어린이들에게 일어난다. 친구 딸에게 전달하고픈 것도 '하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이루어진다'는 것이었다." 라고 인터뷰 했습니다.., 괴담은 그냥 괴담일뿐 실제가 아니에요
이영화는 다시봐도 분위기가 좀 묘했어요 배경하며 사람들 행동하며 온천이기 보다는 뭔가 낮에 일하다 밤에 오는 하숙집 느낌.
나도 약간 볼 때 불쾌한 부분이 없진 않았는데... 괴담이 진실이면 소름;:
저거... 하야오가 밝히길 지브리에 어린아이가 들어온다면?
이런 느낌으로 만들었다네요.
근데 저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의견이에요.
미야자키 하야오가 저런 말 할 사람이 아닌데
저 말은 작중 내에 나오는 직원들이 남자는 개구리, 여자는 민달팽이로 표현한 이유라고 합니다. 괴담은 괴담일 뿐 성매매 이야기가 아니에요
그러니까요
ㅇㅇ
애초에 인터뷰에서 미야자키 하야오가 10살된 친구의 딸을 보고 이 작품을 만들생각을 했다고 하고 영화구성 귀찮아서 온천장은 지브리 스튜디오로 생각 하고 만든거라고 인터뷰 했죠
괴담이라는 표현보단 걍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을 미성년자라는 표현 제외하고 표현한듯
일본의 토비타신치라는 지역만봐도 작중에 나오는 저 할머니캐릭터처럼 일본에서는 점주겸 후견인이 할머니이고 그밑에 점주보다 나이가 어린 매춘부들이 손님을 받는 지역이 아직도 존재하고 사람도 많이 왕래한다고 들었어요
물론 작중에서 나오는 치히로 처럼 미성년자가 없다는 사실을 제외하곤 말이죠
우리나라야 지금시점에서 조선시대 기생들이 손님을 기다리는 지역이 없어서 그렇게 보일수도있지만 일본에선 저런 지역이 현실에서도 존재해서
있을거같은 허구를 나타내는 괴담이라는 표현보단 걍 현실에 가까운 사실을 일본신과 동물로 표현했다고 보는게 더 알맞은 표현같아요
작가 : 나도 이런건 몰랐는데
+2019/12/3 머야 왜 이렇게 좋아요가 많아
+2020/08/09 오랜만에 왔다
+ 2021/05/24 생존 신고
ㅋㅋㅋㅋ
ㅋㅋ
이게 진짜다
@iii47 het 왜진지빨아 찐따같아
@iii47 het
진지 ㄴㄴ
1:44 이 셰키 어딜 만지는거?!
와 저기요 제 동심 어쩌실 거에요 내 동심 돌려놔요
안심 꽃동심?
안심 꽃동심?
어렸을때 처음 보고나서 뭐 때문인지는 몰라도 기분 안좋아졌었는데 설마...
난 별로 재미없었음
ㅇㅈ .. 이거보고나면 뭔지모르게 갑자기 급우울해짐
루카리오 ...ㅠㅠ난 좋아하는 영화인데 재밌는데
응 아니야
좀 뜬금업지만 한 작품에서 다양한 해석이 나올 때 넘ㅁ 대단하다고 느껴짐 ,,
주인공 모티브가 작가 친구 딸이라 진짜는 아닐듯.
작가 친구 딸이라는거 루머에요 친구 딸을위해 만든영화는 맞는데 치히로가 딸이라는 공식입장 없습니다 ㅠㅠ
@@user-xo9yn9gm2q 친구 딸 보고 모델링 했다는말 직접 한거 들었는데.
@@nayanaya 어디서요? 제가 알기론 그런 공식입장 없습니다 ㅠㅠㅠㅠㅠ
@@user-xo9yn9gm2q 많이 슬프신가 봐요..
@@둥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뜬소문은 아닌거같아요. 감독은 아니라고했던거같은데..과연 그런 의도가 1도없었을지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애니메이션은 애들이 재밌게 보는게 맞다 라고 했다는걸 얼핏 본게 있는데 이런 말을 한사람이 그런의도를 넣는다는건 상상하기 힘드네요
아이들은 이런거 잘 모르니 그런말을 했을수도 있지않을까요? 순수한 아이들은 즐겁지만 어른은 묘한 느낌을 받기도 하는 그런느낌의 작품이 좀 있던데..
감독이 아니라면 아닌거지 뭐
원래 문학이라는건 독자들의 망상이 가미 되긴하죠
ㅋ
저에게 이 영화는 하쿠보려고 보는 영화...
저도요
Ost랑 작화, 스토리 어느하나 빠지는 점 없이 너무 좋았던 영화..특히 한국어더빙이 초월급으로 잘되었음
저 영화 배경이 버블 경제 당시였던거도 관련이 있는걸까요... 그래서 부모가 빚을 져서 여자아이들이 그런 일을 했었던 걸까요
@슼채널 머래 영화내 이동수단으로 자동차도 나옴
버블경제때 ㅈㄴ 호황이었는데 그때 돈을 마구마구 쓰다가 ㅈ된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첨에 돼지가 되어버린 부모님도 그걸 뜻하는 거구요. 부모님이 첨에 테마파크에 들어올때 버블경제때 많이 세워진 테마파크지만 지금은 망했을거라고 한 내용도 그것입니다.ㅔ
사람들은 다 기괴하다고 하는데 나는 너무 신비로웠음...밤의 온천은 화려했고 낮의 온천은 조용하고 평화로웠음......솔직히 이 세계관이 너무 좋아서...꼭 속편이 나오길 바랬음
이런거 굉장히 좋습니다
이거보면서 이상하다이상하다 하는 장면과 느낌을 떠올려보면 이 말이 맞는듯
저기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장소가 대만에 있는 유명 관광지인데 그곳이 실제로 일제강점기에 우리 나라 여자들이나 대만 여자들이 많이 끌려가서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괴담이 조금은 거의 기정 사실같아요....
마지막에 가오나시 막는것 봐라 다음 장면 함 보고싶네
손님들이 여자 남자 상관없이 돈만 있으면 성을 살 수 있는 사회였기에 성별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않은게 아닐까.
뭐래 ㅋㅋ 남자가 여잘 사겠지 ㅋㅋㅋ 여자가 남자 사는건 요즘이나 가능한거고 ㅋㅋ 사는거라고하기도 애매하다 ㅋㅋㅋ 성매매여성들은 열악한환경의 '빡촌'에서 '창녀'소리들으며 일하고 성매매남성들은 '호빠'에서 '선수'소리 들으며일함ㅋㅋ 옷도 안벗음 정장입고있음ㅋㅋㅋ 환경과 대우가 천지차이 ㅋㅋ그저여혐ㅉ
@@HannamPigs 당신 같은 사람덕에 성매매의 위험성이 묻히는 것이겠죠. 호칭과 일하는 장소의 문제가 아닌것을.... 여혐이라 칭하며 문제에서 눈돌리고 싶을 뿐인가요?
@@HannamPigs 혼자 갑자기 급발진이야 급발진!
구독안누르면 내프사니남친 ... 진짜 멍청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님 장작 좀 땔깝쇼? 이런거 모르냐???
@@HannamPigs
남창이나
창녀나
ㅅㅂ 둘다 ㅂㅅ이고 둘다 대우 ㅈ같아야하구만 ㅅㅂ
걔네는 사회에서 걸러져야지
여자도 오피스걸이니 선수니 없을것같음?
닌 그걸로
남형이나조장하지마 ㅂㅅ아
니가젤문제야
창녀나
창남이나 둘다 쓰레기고
수요자도 쓰레기고 ㅇㅋ?
괴담이고 뭐고 하쿠 너무 좋네요..♡
4:29 인터뷰내용 미야자키하야오 쓰레기네요 한국 같았으면 엄청난 비난을 피하지 못했을텐데 일본이여서 넘어간 듯요
저 감독이 저런 인터뷰를 함??
1:11 왜 빛 을지는거에요ㅋㅋㅋㅋㅋ 자막에는 빚이라되있는데 발음을 빛을진다고하셨어 귀여우시당
미야쟈키 하오야가 성매매를 모티브를 해서 이야기를 안했다고 하시는데
지브리는 전체이용가이기도하고
성매매를 모티브 안했다고 보기에는 내용이 너무 잘 맞아떨어짐
구독했어용~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어렸을때부터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제일 좋아했던 이유가 영화를보고나서 인터뷰에서 작가가 주인공 치히로를 자신의 친구의 딸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어린아이들은 과정을 겪으며 여러가지 체험을 하면서 어른이된다 그말에 굉장히 감동했었는데 정말 말대로 성매매업소의 예 라면 자신 친구 딸을 그랬다는것인데 역시 괴담은 괴담인듯 만약 정말 그랬다면 이영화는 작가와함께 진작 매장당했을거임 나는 이 작품성높은 영화가 성매매업소 라고 해석 되는것보다 작가가 어린아이들에게 보고 느끼며 크는 성장물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해석으로 남았으면 좋겠음
이거만 보면 성매매에 대헤 생각해볼수 있지만...
중간중간 보이는 하쿠를 괴롭히는 종이인형이라던가 가오나시와 함께 다른 유바바?를 만나는 장면은 조금 설명이 부족한듯...
역시 잘짜여지고 편집이 잘된 괴담인거 같아요
이게 억지인게, 스토리 라인의 작가가 이 질문을 받았을때 대놓고 부정함. 노코멘트 나 긍정/부정도 안하고 그냥 넘어갔으면 이 괴담이 사실일수도 있겠다만, 대놓고 부정함. 그럼 게임오버임.
최승호(55·숭실대 문예창작과 교수·사진) 시인이 “내가 쓴 시가 나온 대입 문제를 풀어 봤는데 작가인 내가 모두 틀렸다”고 18일 말했다. 그가 풀어 본 문제는 2004년 출제된 수능 모의고사 문제였다. 최씨의 작품 ‘북어’ ‘아마존 수족관’ ‘대설주의보’ 등은 수능 모의고사 등에 단골로 출제돼 왔다. 그는 “작가의 의도를 묻는 문제를 진짜 작가가 모른다면 누가 아는 건지 참 미스터리”라며 쓴소리를 했다.
사람들의 막 상상의 나래를 피면서 망상하는건 자유지만, 그 망상이 막 나중에 진실처럼 둔갑되어가는게 어이없음... 더군다나 미야자키가 대놓고 부정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럼 뭐 어쩌자는거임. 저 최승호 시인이랑 같은 입장이겠지 ㅋㅋ 어이없을듯
아니 애초에 숨겨진 이야기,작가의 의도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괴담인데 왜 그리 과몰입해 얘드라...
ㅋㅋㄱ 흥분하기 충분하니까
아니 댓글들 걍 '이런 괴담도 있구나.' 하면 되지 뭘 그리 진지하게 생각해
그냥 재미있게 본기억만 있었지 .
괴담은 신선하군요
미친 일본이 성진국이란걸 잊고 있었다
이집 괴담은 참 맛이 좋아 증거도 꽤 뻑뻑하고 목소리도 좋아
구독자가 고픈 캬랑님을 위해 구독해드렸습니다
조선통신사 관련기록에서 온천에서 행해지는 매춘과 동성애 관련 기록이 존재합니다 당시 조선 통신사는 일본의 이런 성문화에 큰 충격을 받았죠
풍자니 머니 해도
하쿠 존잘❤
애들이 하도 재밌다고 하길래 뭔가 하고 봤는데 개인적으로 난 불호였음 ... 너무 기괴하다고 해야하나 꺼림직하고 도대체 뭔 생각으로 만든 만화인가 싶었음
다른 애니메이션 영화는 몰라도 센과 치히로는 예전부터 뭔가 볼 때 마다 이질감 느껴졌던 애니메이션 영화..
굉장히 재밌는 해석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ㅎ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이때 캬랑님 목소리가 지금이랑 많이 다르네욤..?? 나중에 지금 목소리로 톤을 다듬은건가..??? 원래 미소년 목소리신줄 알았어욘
치히로가 기차를 타고 제시바 집으로 향할때 있었던 그 유령? 같은 검은 승객들도 뭔가 찝찝하고 궁금하네요 . 특히 누마하라라는 역에서 많이들 내리고 그중 단발에 소녀같이 생긴 검은 형체가 클로즈업 되었던 것 도 궁금해요
이거 재밌고 하쿠 잘생겨서 좋아했는데 그냥 뭔가,, 예전부터 이거 좀 기괴하고 묘한 분위기가 있어서 좀 선뜻 보기 망설여졌던거,,,
일본애니는 도라에몽 짱구 빼고나면 분위기 이상하게 다 저러드라구요
저 내용에 그림체만 조금 바뀌었어도 기괴하거나 하지는 않았을텐데
근데 미야자키 하야오가 공식적으로 영화의 내용에 어떠한 괴담도 없고 비판도 없고 그냥 보는대로 영화내용 그대로라고 말햇는데
괴담보고 구독합니당 ㅎㅎ̆̈ 재밌네요
어릴때 봤을때도 뭔가 찝찝한 느낌이 났는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어른들도 보라고 만든 애닌가봄
해석 너무 잘하싱
이건 괴담이 아니라 누가봐도 성매매 배경으로 하는건데.....솔직히 애들보라고 만든 애니메이션은 아님
이걸 믿음? 재미로 보는거지 ㅋㅋㅋ 작가가 애초에 친구딸 모티브로 주인공만들었는데 ㅋㅋㅋ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이런걸 바로 믿어버리는 댓글들이 더 소름이네
@@음냐음냐-p4s 빙신인가
@@음냐음냐-p4s 주관적 해석을 객관적으로 만들어버리는 빡머갈+장문충 과몰입에 개뜬금 정치드립 오우쒯 극혐
이분은 이제 자신이 틀렸다는걸 알아도 의견을 못바꿈. 왜? 자존심이 상하거든. 그러니까 이제 자기합리화 + 틀린 내용에 대해 망상으로 근거를 대기 시작함.
예전에 한번봣는데
이거보고나서 다시한번 봐야겟네요 ㅜ ㅜ
소름이...
0:48 나만 이 부분 양파같이 생긴 거 호로록 들어가는 거 무섭나....
개맛있어보여서 저게 대체 무슨 음식일까 궁금 ㅠ
미야자키 하야오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작품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사람으로 어른이기에 아이에게 웃음을 전달해야한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아이를 성매매 업소의 매춘부로 넣을리가 없잖아요....
센이랑 하쿠 미성년자입니다....
아무리 개인의 해석이라 해도 미야자키 하야오는 아이들을 위한 애니를 만드는 분이고 눈 앞의 아이에게 '태어나줘서 고맙다'라는 뜻을 전하는 영화에 매춘부를 넣을리가 없잖아요....
제발 선 넘지 말고 괴담은 괴담으로 즐깁시다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 아이들이랑 같이 목욕탕 가서 목욕하다가 신들의 목욕탕도 있지 않을까 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처음 볼때도 무서웠는데 지금보니 더 무섭네
이렇게 동심 한개가 사라지네요 감사합니다
왜 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만든 작품들은 왜 다 괴담이 있지?
{뽀 공쥬}뽀륨 인기가 많아서 아닐까여
생갈치 1호 역시 재밌네요👍❤
와 진짜 같네요 ㅠㅠ 이제 가오나시가 싫어짐
@물음표 저게 훌륭한 닉네임인 겁니다.
저렇게 닉네임에 좌표찍어 놓으면 상대방이 폭언, 비방 했을 때 특정 대상인에 대해 한 것이 성립되어 처벌 가능해 집니다.
어떤 영상에서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훌륭한 닉네임 치면 나올려나
@물음표 흠..따지고 보면 그렇긴 한데
아파트 까지만 나와있고 동이나 호수같은건 안 나와 있어서..
게다가 이름을 안다고 저기 사는 사람이 많아서 찾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물음표 그른가...
뭐 닉네임은 알아서 하시겠죠
진짜.?
@23 1
누구 말하는거에여
딴거 다 필요없고 이 영환 이 한마디로 끝내수있음 그건 바로....
하쿠 존잘😍
저도 저게 정설이라 생각합니다.
센이 온천에서 아주 지저분한 일을 하게 된 것도 사실...
고도의 비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가 명작인 것도 판타지를 넘어선 현실 풍자와 비판이 있고.
그야말로 아슬아슬한 줄타기로 아이의 사회 성장기를 훌륭하게 묘사했기 때문입니다.
속 뜻을 알고 보면 저 아이는 지독한 성장기를 겪은 셈이죠.
그래서 마지막 엔딩 하쿠와의 포옹신이 전혀 아이답게 다가오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성인의 그것과 느낌이 비슷하죠.
Love this movie!!!!!
이 영화는 다른 지브리 영화에 비해 유독 섬뜩했음. 어릴때나 지금이나..
와 그럴듯 하긴하다 ㅋㅋ잘만들었네
작가 : 아 내가 그랬나?
ㅋㅋ
여윽시 갓작! 생갈치1호의 행방불명 크으ㅡㅡㅡㅡ......
이 명작애니를 너무 잘 본 사람으로써 이렇게 자극적인 문구의 썸네일로 조회수 늘리고 해석하는거 화가 나네요.. 미야자키 감독 본인도 이런 해석에 대해 아니라고 선을 그은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님의 자극적이고 주관적인 해석을 듣고 이 영화에 대해 전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게 되거나 생각할까봐 불편하네요..
내 동심 내놔...ㅜㅠㅠㅜㅠㅠㅠㅜㅜ이제 센 볼때마다 이생각날거아니야ㅜㅠㅠㅜ
일본은 진짜 성적인 부분은 개방적인 건 팩트, 우리나라는 상호를 바꿔가며 숨어서 성매매를 하지만 (물론 빡촌 같은 경우는 개방적 이긴 함) 우리나라의 비해 일본은
심각할 정도로 길거리 성매매가 엄청 심각할 정도로 많다고 하더라고요.
센과치히로 초반 부분에서 부모님과 차를 타고 드넓은 들판과 작은 집들이 나오는데 대만에서 일본사람들의 강제노동으로 인한 죽은사람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대만 지우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며
대만 역사학자에게 들었습니다.
캬랑님 말 대로 괴담은 괴담이지만 대만에 있는 집모양의 무덤은 실제로 보았지만 참 안타까웠습니다!
0:25 생갈치 1호의 행방불명
내가 지브리 애니에 더 애착이가고 좋아하는이유가 항상 작품에 색이있고 뭔지모를 꺼림직함도있는데 그게 한 작품에 자연스럽게 들어있는거같기도하고 그림체도이쁘고 재미도있고 질릴거도 없어서인듯
유튜브 알고리즘이 또...
저는 일단 이것보다 제일 무서웠던게 마지막에 하쿠가 치히로한테 절대 뒤돌아보지 말라는거 자신이 유바바한테 찢겨 죽으니깐 그런거라던데.. 지브리에서 아니라고 해서 사실이 아니라네요 그래도 너무 소름끼치고 하쿠 으뜩해ㅠㅠㅠㅠㅠ
이게 그냥 애니로서 보면 개소리지만
일본애니라 킹리적 갓심은 들지 ㅋㅋ
킹능성
엌ㅋㅋㅋㅋㅋㅋㅋ
오피셜이든 아니든 영상 오싹하게 잘 만들었다ㅋㅋㅋㅋ
여러분.. 하야오감독의 피셜이아니면 괴담은 괴담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