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아주 전형적인 조직의 모습이네... 부장이 낙하산으로 들어온 여직원 나간다음에 다시 그 자리에 들어올걸 제안하는 장면이 정말 친근하게 느껴진다.. '원래 조직생활이 다 그런거야.. 좋은게 좋은거니까 한번 생각해 봐. 10분준다...' ㅋㅋㅋ. 살면서 반복해서 봐 왔던 모습이다. 한국이 이래서 소주가 잘 팔리는건지도... 내용이 아주 좋은 영화임.
저런 건 도저히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당장 때려치우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관계된 활동(관련전공독서 공부 내지는 시험준비)을 꾸준하게 하면서 돈벌이를 위해서는 가벼운 알바정도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부장에겐 호찬이 기다릴 가치가 10분밖에 되지 않지만 호찬의 경우에도 그따위 직장같지도 않는 시궁창 쓰레기장이 더이상 있을 가치가 없는 곳입니다.
말이라는 건, 내 입 밖으로 나가는 순간 통제가 안 됩니다. 현실적으로 말하면, 내가 어디에 산다, 시골 출신이다, 여성(남성)을 사귀고 있다, 부모님이 ** 하신다라고 말하는 순간 듣는 사람은 기억을 합니다.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고, 그 사람을 통해 회사 내 다른 사람에게 은연중 전파가 됩니다. 그래서 내가 모르는 사람이 나에 대해 알게 되는 일이 발생하죠. 더 쉽게 말하면, 내가 결혼식을 하는데, 어떤 회사 사람이 저 친구 예전에 사귀었는데, 그 여성(남성)과 결혼하는 건가?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더 얘기하죠. 만약 "회사를 옮길까"하고 말하는 순간, "아! 이 친구가 옮길 마음이 있구나"하게 되고, 그 말은 또 퍼질 수 있죠.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에 대해 전혀 말하지 않을 수는 없으나, 말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이 영화를 예로 들면, 회사 상사가 "뭘 하고 싶나?" 묻자 방송사 PD를 하고 싶다고 말했죠.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나중에 합격하면 그냥 사표내고 가면 되는 건데, 만약 불합격하면 떨어 졌다고 얘기해야 되는 악순환이 있죠.
이런 명작을 유투브에서 접하게 되네요. 처음에는 이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접근해서 단물을 뽑아먹지만 막상 자신이 책임질 상황이 벌어지면 몰염치해지는 인간들의 추악한 단면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분명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주인공의 가정 상황, 현재 처한 상태, 그의 이상 등을 알고 있으면서도 본인의 이득과 책임회피를 위해 생각해주는 척, 이해해주는 척하는 가증스러운 모습에서 세상인심과 현실의 무서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 어떤 스릴러 영화보다 더 긴박감있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제목을 정말 잘지었네요.
사람은 자기가 경험해 본 범위 내에서 사고한다. 부장이 계약직의 '희망'의 가치를 10 분 밖에 쳐 주지 않는 것은, 본인은 꿈이라는 것을 가져 본 적이 없었기 때문. 그 세대에는 그냥 '생존'이 삶의 목표였던 시대였기에, 희망이라는 사치는 누려볼 수 조차 없었기에...
우와...제가 딱 저랬음. 인턴은 아니지만 작은 소규모 공공기관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정규직 시켜준다고하면서 온갖 일 다 시키고 결국에 정규직은 기관장 빽인 직원이 되고....하하하....노조 지부장은 나 돕겠다고 나서서 도와준다고 했지만 결국 흐지부지...시스템 없는 소규모 공공기관은 정말 저렇습니다. 처음 입사할때 아예 정규직이면 모를까...인턴이나 계약직은 절대 정규직으로 전환 절대 불가. 이미 입사할때부터 신분이 낮아서 아무리 일 잘하고 이미지 바꾸려해도 자기들과 같은 정규직 안만들어줌. 내가 앞에 뻔히 있는 술자리에서 모 직원은 "아무나 다 정규직 만들면 되겠습니까?" 이런 말 할 정도로 자신들만의 카르텔이 심함. 여러분.....안정적이고 괜찮은 직장은 반드시 정규직으로 들어가셔야됩니다. 힘드시더라도 공채로 시험보고 정규직으로 당당히요. 정규직으로 들어가기 힘드니 일단 인턴이나 계약직으로 삐대다가 정규직 되겠지....라고 생각 하시면 클납니다. 명문대라고 예외 없습니다. 계약직이나 인턴 되는 순간... 정규직 직원들이 절대 님을 동급으로 안봐줍니다. 그렇게 비정규직으로 지내다 보면 이도 저도 안되는 건 물론, 젊었을때 아까운 시간 다 버립니다. 결국 남는건 취업하기 늦어버린 나이....별볼일 없는 경력....결국 첨부터 다시 공부해야해요. 나이 안 보는 좋은 직장(공무원 등)은 다 경쟁률 높고 빡센 시험을 쳐야 하니까..... 그래도 결국 다행히 정신 차리고 늦게나마 수험 생활하며, 공부해서 잘됐지만 여러분은 시행착오 덜 겪으시길 바랍니다....암튼 엄청 추억이네요...
@@파괴왕-k3h 아닙니다. 다 그렇지 않아요. 완전 운입니다.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돌려주는 공공기관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물론 전환해주는 기관에 있는 비정규직은 진심 진심 운 좋은 거임. 언론에서 하도 많이 떠들어서 기관들이 죄다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 해주는 것 처럼 보이지만 특정 몇몇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그것도 특정 직렬만) 제외하곤 대부분 그렇게 안 합니다. 빽 없는 일반 비정규직이 정규직 되려면 공채때 다시 입사지원하고 시험봐서 경쟁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개소름 돋는다 ,, 10분 주는거 나도 퇴근 전 한 시간 전에 제안 받았었는데, 바로 결정하라구요? 저는 고민할 시간 필요한데요 했더니 이게 고민할 시간이 그렇게 필요해? 라고 말했던 차장이 생각나네 와 진짜 ,,,,,,, 결국 다 똑같구나 ,, 비참한건 결국 며칠 뒤 기간 연장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나 ...
인턴제도가 그리고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해야 성실하고 성공한 사람이라고 바라보는 우리나라의 잘못된 문화가 이런 기현상을 낳았다고 봅니다. 끊임없이 실패를 해도 응원해주는 문화, 제도가 정착이 되지 않은 사회에서는 직원은 하나의 소모품일 뿐 인격체로 존중받지 못하죠. 한국의 광적인 학력주의도 한몫합니다. 1등이 아니면 안되는 세상...... 어디부터 잘못된걸까요
@@fiercehan6791 소중함을 강조해도 대부분 못 알아쳐먹어요. 무슨 열정, 끈기 어쩌구저쩌구, 자본주의 시대에 수요와 공급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논지에 벗어난 소리만 짓거리죠. 대부분 청년들을 날로 쳐먹는 행위를 지들딴에는 그럴듯한 논리로 정당화하더라구요. 이 나라에서 젊음은 소모품이지 소중한 가치가 아닙니다. 오히려 젊을수록 한없이 가차없고 차갑더군요. 대부분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강조하는 듯하지만 막상 현실은 젊은이들에게 기회조차 안주죠. 다들 젊은이들이 영원히 젊은 줄 착각하죠. 젊음에 대한 판타지를 엄청나게 강조하더군요. 젊어도 상처받고 죽을 수 있는데 말이죠. 젊음을 소중하게 여기는 척 하지만 현실은 소모품처럼 써먹고 있죠.
현실적이고 나름 주제를 던져주는건 좋지만 영화를 보고 아무것도 안하지는 말자. 어차피 내가 사는 인생이고 누가 책임져주지도 않고, 입장바뀌면 나역시 저렇게 살아갈거다.그러니 이 악물고 책읽고 공부하자. 지금도 핸드폰 쳐다보면서 공부안하고 있다면 신세한탄밖에는 안되는거다.
과거 중소기업다닐때 진심 x같았는데 아침출근 8시 퇴근 저녁10시 급여 200중반 주6일이라지만 한달에 2번 일요일 출근해야됨 결국 한달 2번휴무 기숙사라해서 기숙사제공하는줄 알았더만 법인장이랑 같이살아야됨 ㅋㅋㅋ 1주일에 1번 편의점갈수있음 차없으면 밖에 못나가는 외딴곳임 편의점갈때 담배 2~3보루 사야됨 그래야 버팀 언제 편의점을 갈수있을지 몰라서 거기서 버텼다는게 내자신도 시x 놀랍다 물론 회사는 가족회사 응~ 가족끼리 다해먹는 회사~ 회사에 있는 시간 14시간 14시간 계속 일하는거아님 윗놈들 잔소리,욕 듣는시간이 6시간정도됨 ㅋㅋㅋㅋ 그게 회의란다
근데 낙하산이나 인맥을 이길순 없음. 그걸 맞서서 싸울라고 하는건 어리석음. 그냥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그래도 다니는게 낫다면 다니고 아니면 나오고. 직장생활은 절대 감정적으로 가면 안 됨
ㅇㅈ요~ 신고하면 나만 손해입니다.. 신고하면 오차피 못다니게 되니깐요. 어쩔수없어요 억울해도 그게 현실인데..
그래 그렇게 살아..평생..시키면 시키는 대로 어쩔수 없지 머..하면서 살아.
인간이 객관적으로 판단이 가능하니? 직장생활은 감정적으로 어떻게 안가니?
말은...ㅋ
그 동안 유튜브로 수 없이 많은 영화 리뷰를 보았지만 머리가 멍해질만큼
화가 치밀어오르는 영화는
이게 처음이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ㅋㅋㅋ. 아주 전형적인 조직의 모습이네... 부장이 낙하산으로 들어온 여직원 나간다음에 다시 그 자리에 들어올걸 제안하는 장면이 정말 친근하게 느껴진다.. '원래 조직생활이 다 그런거야.. 좋은게 좋은거니까 한번 생각해 봐. 10분준다...' ㅋㅋㅋ. 살면서 반복해서 봐 왔던 모습이다. 한국이 이래서 소주가 잘 팔리는건지도... 내용이 아주 좋은 영화임.
소주와 담배. ㅋㅋ
공무원은 이러지 않네요.
이거보고도 설마 저정도겠어 하시는분 계시면 현실은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다는걸 알아두세요
뭔소리에요ㅋㅋ 저런현실 아닌곳 수두룩합니다
저런일 겪는다는건 니 스펙이 부족한거 ㅋㅋㅋㅋ
스펙좋고 업무능력 좋으면
저런대접 안받지
ㄹㅇ
보통. 올챙이 시절 기억못함
자기는 처음부터 잘 했다 생각하더라
미친 놈들
@@0ubdu0하긴 문준용 스펙이 화려하긴 하다. 아빠가 문재인이라는 스펙.
호찬에겐 인생이 걸린 고민이지만, 부장에겐 호찬은 기다릴 가치가 10분 밖에 되지 않는 사람이라는점..
완전히 가지고 노는 것이네요. 술집에서 몸싸움이 있었지요?
저런 건 도저히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당장 때려치우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관계된 활동(관련전공독서 공부 내지는 시험준비)을
꾸준하게 하면서 돈벌이를 위해서는 가벼운 알바정도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부장에겐 호찬이 기다릴 가치가 10분밖에 되지 않지만 호찬의 경우에도 그따위 직장같지도 않는 시궁창 쓰레기장이
더이상 있을 가치가 없는 곳입니다.
배우 김학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채널 격하게 응원합니다 화이팅 빵빵 비정규직 ㅡ배우
화이팅입니다
김학철 배우님 "주유소 습격사건"때부터 팬이였습니다 배우님의 명대사는 아직까지 기억합니다 " 죠져버려! 죽여버려! 날려버려~~~~!!!" ㅋㅋㅋ
조병옥박사님 화이팅입니다!
김학철님 복붇글 이제 그만 합시다
@@이강열-u3dㄹㅇ. 어그로 게역겨움.
제일 힘든건 노동의 강도가 아닌
사람입니다.
10분정도 기다릴 가치밖에 안 되는........이라는 표현 너무 찡하다.........아.......ㅜㅜ
상급자들이 불합리하다고 하소연할때 동조하지마세요 정의감이 아직 살아있는 초년생들 부추겨서 일 벌리고 자신들은 뒤로 쓱 빠질거니까..경험담입니다..
회사 초년생들은 상급자들의 고기방패에 불과합니다
와~~ 이말도 맞다. 진지하게 가면 안됨.
개명작이네 진짜
리얼다큐여서 짜증날정도의 고증
나쁘지않은 연기력까지
신입 새내기들에게 해주고싶은말 __ 절대 자기 개인사나 집안사 말하지 말것
왜그런지알수있을까요???
@@asdfqwer-c6e 바로다 까발려지고 그걸로 수근덕되기 시작하면 끝없는 스트레쓰의
나락으로
@@리니지-u7w 와 가족까지 뒷담화를해버리는건가요 ㄷ ㄷ
말이라는 건, 내 입 밖으로 나가는 순간 통제가 안 됩니다. 현실적으로 말하면, 내가 어디에 산다, 시골 출신이다, 여성(남성)을 사귀고 있다, 부모님이 ** 하신다라고 말하는
순간 듣는 사람은 기억을 합니다.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고, 그 사람을 통해 회사 내 다른 사람에게 은연중 전파가 됩니다. 그래서 내가 모르는 사람이 나에 대해 알게 되는
일이 발생하죠. 더 쉽게 말하면, 내가 결혼식을 하는데, 어떤 회사 사람이 저 친구 예전에 사귀었는데, 그 여성(남성)과 결혼하는 건가?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더 얘기하죠. 만약 "회사를 옮길까"하고 말하는 순간, "아! 이 친구가 옮길 마음이 있구나"하게 되고, 그 말은 또 퍼질 수 있죠.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에 대해 전혀 말하지 않을 수는 없으나, 말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이 영화를 예로 들면, 회사 상사가 "뭘 하고 싶나?" 묻자 방송사 PD를 하고 싶다고 말했죠.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나중에 합격하면 그냥 사표내고 가면 되는 건데,
만약 불합격하면 떨어 졌다고 얘기해야 되는 악순환이 있죠.
@@ABC-kx5gy 오.. 감사합니다... 근데뭔가 갑갑할거같아요.. 다물고 나의 생활을 하다니 평생직장의경우 적어도 20년은 근무해야하는데 하아 ㅜ 좋은 회사문화가 언넝 잡혔으면 좋겠네요 ㅜ
안좋은 기억을 툭툭 건드리는 영화..
이런 명작을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고 넘어갈뻔했네요. 영화가 회사라는 공간이 주는 그 특유의 공기까지 극사실적으로 잘담아낸거같아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이 조직은 다들 말은 많은데, 책임은 안져요.' 개인적으로 직장생활 12년 동안 3군데에서 경험했는데.. 다양한 직장생활 체험이 뭍어나며, 슬픈고 ㅈ같은 현실을 리얼리틱하게 잘 그려냈네요..
결국엔 열심히 일하는 사람만 계속 이용만 당하게됨 가만 생각해보면 영화 초반부에 노정래가 한말이 납득이되네요 너무 잘하지는 말고 중간만 가자 뭐이런거
잘되면 자기가 잘해서~~안되면 부하직원이 못해서……ㅋㅋㅋ이게 회사다~!!
잘되면 내탓 안되면 남탓
이건 인간이야 회사도 인간의 모임일 뿐이고
젤 나쁜게 정규직 자리 갖구 비정규직 희망고문해놓고 그자리 자꾸 다른 사람 줌 한다고해도 바로 정규직 승진 발표해주는것도 아님..
이걸보는 지금 학생 또는 취준생들의 앞으로 10,000,000% 공감할 내용.
눈 앞이 깜깜한 수준이 아니라 절벽에 내몰리는 느낌까지 드는 현실
독립영화도 이렇게 좋은 작품이 많은데..
슬프지만인정할수밖에없는현실.. 모두들 힘냅시다
저런 회사 신입 정규직 입사 하는것 보다 1~3년 취준생 하더라도 대기업, 공기업 입사하는게 앞으로의 30년을 봤을때 옳은 선택이다
이게 현실입니다.
준 공기업 같은데... ㅎㅎ
공공기관입니다 저게
영화에 나오는 기관이 한국콘텐츠진흥원 입니다. 국가 공공기관이고, 처우가 굉장히 좋은 곳이에요.
대기업 공기업을 1~3년 취준생으로 더산다고 들어가지는거면 대한민국20대 다 대기업공기업다니지 ㅅㅂ좀생각좀하고살자
1년은 괜찮다. 3년? 누구 인생 말아먹게 할 일있냐.. 합격 못하면 3년 공백기는 좆소에서도 꺼리는 기간이야..
이런 명작을 유투브에서 접하게 되네요. 처음에는 이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접근해서 단물을 뽑아먹지만 막상 자신이 책임질 상황이 벌어지면 몰염치해지는 인간들의 추악한 단면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분명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주인공의 가정 상황, 현재 처한 상태, 그의 이상 등을 알고 있으면서도 본인의 이득과 책임회피를 위해 생각해주는 척, 이해해주는 척하는 가증스러운 모습에서 세상인심과 현실의 무서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 어떤 스릴러 영화보다 더 긴박감있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제목을 정말 잘지었네요.
저 이 영화 프랑스에서 한국영화제에서 봤는데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현실적입니다 강추입니다.
긴거 대충 요약해드리면 똥팔육이 원흉임. ㅇㅇ
@J Lee 결국엔 열심히 일하는 사람만 계속 이용만 당하게됨 가만 생각해보면 영화 초반부에 노정래가 한말이 납득이됨 너무 잘하지는 말고 중간만 가자 뭐이런거 말이죠
생산직 가는 사회초년생 분들 절대 거기 있는 30대 중반 후반형들 처음부터 믿고"형~형~"거리며 졸졸 따라 다니면서 약한 모습 보이지 마세요. 닳고 닳은 사람들 입니다. 최소 몇년 같이 일해야 조금씩 마음의 문 여는 사람들 입니다.
엄청 현실적인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사람들 하고 형동생 언니동생 할 필요없다. 회사 문 나서는 순간 생판 남일 뿐이다.
정답이네요 회사 인간들하고 너무 엮이면 나중에 꼭 뒤통수 치더라고요
빙고
퇴사하고 5년이지난 현재 개인사업중인데 아직도 한달에한번은 만남.. 아닌관계도많아요
떠나면 끝.
회사에서의 행복은 멀리있는 것이 아니다. ..............없다.
현실 고증 지립니다.
최대한 머리 잘 굴려서 살아남는게 회사원의 능력
안타깝네요 전직장이나 지금이나 주인공같은 분들이 꼭 있다는것이ㅠ
학생시절 미생볼때만해도 몰랐다.일 해보니 어리버리하게 잘모르니 내잘못이 아닌데 내잘못이 되있어있더라.그래서 일단 죄송합니다만했다.
1년지나니 시스템,사람이 보이니 내잘못이 아니라는게 보이기시작하고 팩트로 잘못하지않았다는것을 증명을 하기 시작하니 조심하기시작. 겉으로 웃으면서 챙겨주는것 같지만, 일터지면 덮어씌우려는 것 어딜가나 있다. 자기자신을 보호하려면 정신차리고 아닌건 명확하게 반박 할수있어야함. 그게안되면 샌드백됨. 결국 비즈니스관계.
이영화 너무와닿는다
회사를 위해 일 > 나의 커리어도 동시에 발전
윗 사람을 위해 일 > 노예생활 시작
사회 초년생들 이것만 명심해.가장 중요한건 내가 변하지 않으면 세상 어딜가도 다 똑같다는거.
안타깝게도 현실은 이보다 더 참담합니다.
영화는 보통 과장과 허구가 일반적인데...
이 영화는 현실의 반도 못 따라가네요.....ㅜㅠ
고민해봐...10분.. 기다리는 시간이 그사람에대한 가치라는것..
이런 영화리뷰 좋아요..
보기드문 명작영화
한국회사에서 제가 겪었던일 모두 보여주네요.
가학적인 사회에 들러붙어 살려는 아까운 청춘들… 세상은 넓다. 노예사회를 벗어나라.
희생을 강요하는 회사치곤 정상이없지
왜냐, 희생에 대한 댓가가 없거든
소모품으로 생각할 뿐
솔직히 내인생에 이런 역대급 영화는 첨봄~ 계약직 입사해서 정규직 가망이 없는거같아서 1년계약만료하고 퇴사할려했더니 과장이 살살 꼬셔서 무기계약직으로 해주겠다 말은 번지르르 하고 2년계약만료 2주일전 재계약불가 통보 ㅎㅎㅎ 물론 윗대가리 말은 믿어선 안되었지만 뒷도안돌아봄
좋타 여지껏 본 영화 리뷰들 보다 좋네 독립영화 재밌는게ㅜ역시 많아
자본이 적어서 영화는 잔잔하지만 울림은 있죠 ㅎㅎ
정말 보면서 화도 나고 비참하기도 하네요 ㅠ ㅠ
남자는 나름 추구하는 이상과 꿈도 있는데 현실의 벽앞에서 하고싶지도 않은일을 꾸역꾸역 하면서 가족과 회사에 치이면서 노예나 다름없이 살아가네요
저도 저런 상황이어서 보는 내내 비참하네요 ㅠ ㅠ
사람은 자기가 경험해 본 범위 내에서 사고한다.
부장이 계약직의 '희망'의 가치를 10 분 밖에 쳐 주지 않는 것은, 본인은 꿈이라는 것을 가져 본 적이 없었기 때문.
그 세대에는 그냥 '생존'이 삶의 목표였던 시대였기에, 희망이라는 사치는 누려볼 수 조차 없었기에...
뭔 개소리 ㅋㅋ 586세대 목표가 뭔 생존임?
586세대면 충분히 경제성장 꿀빤 세대인데;; 님이 말하는 세대는 산업화 세대고;;
신입은 언제나 입조심
필요할때만 정규직 전환 미끼로
사람을 x같이 일 시킨다 ㅋㅋ
우와...제가 딱 저랬음. 인턴은 아니지만 작은 소규모 공공기관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정규직 시켜준다고하면서 온갖 일 다 시키고 결국에 정규직은 기관장 빽인 직원이 되고....하하하....노조 지부장은 나 돕겠다고 나서서 도와준다고 했지만 결국 흐지부지...시스템 없는 소규모 공공기관은 정말 저렇습니다. 처음 입사할때 아예 정규직이면 모를까...인턴이나 계약직은 절대 정규직으로 전환 절대 불가. 이미 입사할때부터 신분이 낮아서 아무리 일 잘하고 이미지 바꾸려해도 자기들과 같은 정규직 안만들어줌. 내가 앞에 뻔히 있는 술자리에서 모 직원은 "아무나 다 정규직 만들면 되겠습니까?" 이런 말 할 정도로 자신들만의 카르텔이 심함. 여러분.....안정적이고 괜찮은 직장은 반드시 정규직으로 들어가셔야됩니다. 힘드시더라도 공채로 시험보고 정규직으로 당당히요. 정규직으로 들어가기 힘드니 일단 인턴이나 계약직으로 삐대다가 정규직 되겠지....라고 생각 하시면 클납니다. 명문대라고 예외 없습니다. 계약직이나 인턴 되는 순간... 정규직 직원들이 절대 님을 동급으로 안봐줍니다. 그렇게 비정규직으로 지내다 보면 이도 저도 안되는 건 물론, 젊었을때 아까운 시간 다 버립니다. 결국 남는건 취업하기 늦어버린 나이....별볼일 없는 경력....결국 첨부터 다시 공부해야해요. 나이 안 보는 좋은 직장(공무원 등)은 다 경쟁률 높고 빡센 시험을 쳐야 하니까..... 그래도 결국 다행히 정신 차리고 늦게나마 수험 생활하며, 공부해서 잘됐지만 여러분은 시행착오 덜 겪으시길 바랍니다....암튼 엄청 추억이네요...
지금이라면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화 때문에 쌉가능일텐데.
무슨 일 하시나요?
@@파괴왕-k3h 아닙니다. 다 그렇지 않아요. 완전 운입니다.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돌려주는 공공기관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물론 전환해주는 기관에 있는 비정규직은 진심 진심 운 좋은 거임. 언론에서 하도 많이 떠들어서 기관들이 죄다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 해주는 것 처럼 보이지만 특정 몇몇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그것도 특정 직렬만) 제외하곤 대부분 그렇게 안 합니다. 빽 없는 일반 비정규직이 정규직 되려면 공채때 다시 입사지원하고 시험봐서 경쟁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TJISWATCHING 전문자격사 시험봐서 관련업 종사중입니다. 전문자격증 따는데에는 나이 안 보니까요.
@@당직사령관님 어떤 자격증을 취득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나도 직장 다녔지만 무슨일 생기면 책임 회피하고 약한사람한데 뒤집어 씌우는거 똑같네 ㅎㅎ
술게임 하듯이 폭탄돌리기를 하다가 짬이 낮은애가 다 쳐먹는 현실인거죠.
그러니까 발전이 없지요. 그들의 마인드는 도대체 뭘까요? 자신이 하는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지 않겠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발전을 추구하지 않겠다는 것인가요?
개소름 돋는다 ,, 10분 주는거 나도 퇴근 전 한 시간 전에 제안 받았었는데, 바로 결정하라구요? 저는 고민할 시간 필요한데요 했더니 이게 고민할 시간이 그렇게 필요해? 라고 말했던 차장이 생각나네 와 진짜 ,,,,,,, 결국 다 똑같구나 ,, 비참한건 결국 며칠 뒤 기간 연장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나 ...
인턴 120만원 미쳤냐... 진짜 연봉 1500도 안되는데 취준생들 잡코리아 보면 알겠지만 연봉 2천도 안되는 인턴 겁나 많이 뽑고 정직원으로 되는 경우는 진짜 적음 현실입니다. 현실
ㅆㅇㅈ ㅠㅠ
연봉 2000주는 회사가 어딨음????ㅋㅋㅋ
아직도 연봉 2천 안주는 회사가 있다구요?
배경이 14년도 라고 나오는데 풀발하시네
2014년 최저임금 참담한 수준입니다
인턴제도가 그리고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해야 성실하고 성공한 사람이라고 바라보는 우리나라의 잘못된 문화가 이런 기현상을 낳았다고 봅니다.
끊임없이 실패를 해도 응원해주는 문화, 제도가 정착이 되지 않은 사회에서는 직원은 하나의 소모품일 뿐 인격체로 존중받지 못하죠.
한국의 광적인 학력주의도 한몫합니다. 1등이 아니면 안되는 세상...... 어디부터 잘못된걸까요
말은 많은데 책임지는사람없다 개 ㅇㅈ
예를 들면요???
@@fiercehan6791 회식할때 책임전가하는모습
@@재미주세요-z2e 삼성생명 사셨나봐요
@@fiercehan6791 네 1년전에 6만원대 2억 8만6천원에팔고
8만5천원에 3억 삿는데 15프로물림 마이너스 4천
@@재미주세요-z2e 괜찮으세요??에궁
본인의 무례함을 상대방의 예민함으로 매도하는 이 마법. 캬아 이맛에 헬죠센 하지요 그쵸잉?
추천 받아서 보는데 너무 씁쓸합니다 흑....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 ❤️🔥❤️🔥❤️🔥❤️🔥
일요일에 이걸 보시다니! ㄷㄷ 다가오는 월요일 힘내시길!
세상에!!!! 답변 받았다!!!!!!!!!! 😭😭😭 월요일 뿌셔~!~~!~!~!~!!!!!!🔥🔥🔥🔥🔥🔥
지금도 인턴들 많이 뽑고 버림... 정규직 전환은 극히 적고
상처받겠어요
젊은 청춘들은 소모품이니까
@@sanahn9117 소중함을 잊지말아야죠
@@fiercehan6791 소중함을 강조해도 대부분 못 알아쳐먹어요.
무슨 열정, 끈기 어쩌구저쩌구, 자본주의 시대에 수요와 공급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논지에 벗어난 소리만 짓거리죠. 대부분 청년들을 날로 쳐먹는 행위를 지들딴에는 그럴듯한 논리로 정당화하더라구요. 이 나라에서 젊음은 소모품이지 소중한 가치가 아닙니다. 오히려 젊을수록 한없이 가차없고 차갑더군요. 대부분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강조하는 듯하지만 막상 현실은 젊은이들에게 기회조차 안주죠. 다들 젊은이들이 영원히 젊은 줄 착각하죠. 젊음에 대한 판타지를 엄청나게 강조하더군요. 젊어도 상처받고 죽을 수 있는데 말이죠. 젊음을 소중하게 여기는 척 하지만 현실은 소모품처럼 써먹고 있죠.
@Naver블로그: 성재기의 유산 인턴이 못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제일 웃기는 건 신입 때 저런 상사들 모습 보면서 난 저 위치 되면
절대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하면서 ~20년 뒤 자신도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현실
직장생활 불평하는 동료는 제일 피해야 할 사람 ~ 제일 능력 없고 책임 회피가 제일 큼
이야 진짜 지렸다... 이런 영화가 있었다고??
진짜 띵작이네. 현실이..... 근대 눈치가있고 일잘하면... 어떤일이든 잘해나갈겁니다..
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영상 감사합니다.최고 조폭영화는 매우궁금하시죠...놀라실겁니다.한번와주세요. 직장의 생활을 정말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4:00 미생 정과장...?
계약직이 공통적으로 갖는 헛된희망.
정규직.
지금도 수많은 계약직들이 그 헛된 희망으로 정규직의 절반도 안되는 임금을 받고 기계처럼 정규직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있는게 현실..
결론은 인턴이나 계약직은 열심히 할 필요도 없음
얼떨결에 봤는데 예전에 저랑 격었던일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영화 잘만들었습니다
자원2팀 정과장님 이런곳에 계시다가 오셨군요 그리고 마부장을 만나.....
현실적이고 나름 주제를 던져주는건 좋지만 영화를 보고 아무것도 안하지는 말자. 어차피 내가 사는 인생이고 누가 책임져주지도 않고, 입장바뀌면 나역시 저렇게 살아갈거다.그러니 이 악물고 책읽고 공부하자. 지금도 핸드폰 쳐다보면서 공부안하고 있다면 신세한탄밖에는 안되는거다.
가난한 집 특 조상 부모복 드럽게 없는데 부모한테 효도 하라고 하며 조상 (제사)한테 정성들이고 잘 모시라함.
잘아시네요
정답
저 등산 아저씨 코푸는거 좋아하는 아재 아님??
과거 중소기업다닐때 진심 x같았는데 아침출근 8시 퇴근 저녁10시 급여 200중반 주6일이라지만 한달에 2번 일요일 출근해야됨 결국 한달 2번휴무 기숙사라해서 기숙사제공하는줄 알았더만 법인장이랑 같이살아야됨 ㅋㅋㅋ 1주일에 1번 편의점갈수있음 차없으면 밖에 못나가는 외딴곳임 편의점갈때 담배 2~3보루 사야됨 그래야 버팀 언제 편의점을 갈수있을지 몰라서
거기서 버텼다는게 내자신도 시x 놀랍다 물론 회사는 가족회사 응~ 가족끼리 다해먹는 회사~ 회사에 있는 시간 14시간 14시간 계속 일하는거아님 윗놈들 잔소리,욕 듣는시간이 6시간정도됨 ㅋㅋㅋㅋ 그게 회의란다
현실반영이라 정말 잘 만든 영화이다. 보는 내내 화가 치밀어 올라온다.. 언제쯤이면 괜찮은 세상이올까여?
좋은 영화 잘봤어용
별같잖지도않은자리에 갑질해대는 ㅈ같은새킈들이 너무많음
겁나 재밌네요
좋네요..영화.....킬링타임용으로도 좋고......괜찮게 잘봤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때의 정답은 그냥 그만두는게 맞습니다. 현실은 정규직 못됩니다. 처음 단추를 잘끼워야 됩니다. 아닌회서에 본인의 전투력 다보여주지마세요. 이용만 해먹을겁니다
명작이네요
1:44 미스터션샤인 이완용이네 ㄷ
4:04 용택 동무 ㄷㄷㄷ
인정...말은 ㅈㄴ 많은데 책임져줄 사람은 절대적 나임...옆에서 ㅈㄴ 말 많은 동료들 조심해야함..사회생활은 진심 개인주의임..
긴 시간동안 젊은 사람들한테 열정 드립치며 노동에대한 보상과 신뢰를 먼저 통수쳐버리고 지금도 새파란 신입들 들어오면 열정 운운하며 연설하는 사장이란 인간들...
이제는 그 꼰대들의 열정 낭만드립은 열정페이 사기행각으로밖에 보이지않는 젊은세대들
살인사건이 왜 일어나는지 보여주는 영화다.
그래서 계획적 살인이 아니면 감형을 받을수 있는가 봅니다. 역시 대한민국 재판장은 1수이상을 내다보고있음
5:22 진심 이 영화 명대사이자 사회고증 298%
진짜 주말에 꿀잠 포기하고 부장 등산 같이 가서 뒤치닥거리 하는게 진짜 킹받네
진짜.. 진짜 나는 자리에 맞는 책임을 질 수 있는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지.. 그에 걸맞는 능력이 필요하겠지..
잘만든 영화
중간에 PT 나오는 장면 보니까
이거 배경이 콘텐츠진흥원이군요.
"말은 많지만 책임지는 사람은 없어요"
공공기관에 대한 촌철살인이네요. 공공기관, 말은 많지만 책임지는 사람은 없는 곳.
아 공감..... 책임전가 책임회피 많이당해봤죠ㅠ
10년차 대리가 무능력하고 낙하산으로 입사하여
책임전가 책임회피
다른 회사가서 능력좋고 책임감 있는 팀장만나니 얼마나 그 대리가 무능력했는지 더 느끼더라....
그 무능력한 대리분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업무에 대해서 전문성이 부족해서 일까요? 아니면 평소에 개선하려고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일까요?
아니면 업무에 대해서 계속 발전하려고 공부를 하지 않아서 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모든 것을 세상탓 남탓하는 근본적인 성향탓일까요?
나지금계약직인생살고있습니다 40평생을계약직으로만살았습니다ㅎ
계약직은정규직이될수없다!이건불문률입니다ㅋㅋ
@JHNam 고맙습니다
@로또맞은백수 힘내세요 러시아가세계3차대전이르켜서 사람들많이죽으면우리한태도 기회라는게올수도있어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게 현실이지요.
제목이 뭔가요?
너무 극단적인 상황극~^^* 감독님은 직장생활 한달 이라도 해봤을까?
ㅎㅏ.. 이러면 안되는데 갑자기 퇴사 하고 싶은생각 너무 충동적이네 .. 진심 .. 이번주 까지만 일할까..
괜히 본것 같기도 하고
신입은ㅇ한국사회의 구조적 문제가ㅡ해결되지 않는한
또ㅡ영화처럼 되풀이 될
가능성 높음
잘보고ㅡㅡ갑니다ㅡ
10:18 진짜 주인공은 무슨 심정일까...
인턴 실적 가로채서 승진하는것도 있는데.
영화보다 더한 세상이 현실로 다가옵니다~^^20,60~70화이팅하세요~~ㅎ
대한민국의 수직적인 조직문화는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어디가나 무슨일을 해도 딱 저상황 . 일만 다를뿐
미생 극장판이 아니라 미생 현실판. 따지고 보면 미생 장그래도 사장 빽으로 들어온 낙하산 인턴이었으니....
리얼하네... 헌데 ..호찬이 꿈꾸는 PD세계도 다르지 않다는거....
불쌍한 직장인들 눈물난다 ㅠㅠ 나두 ..
장르가 다큐네요. 어제 겪었던 일인양 현실적인 설정.
예전에 본 영화인데도 새롭네요
촬영지가 부산 센텀시티 맞죠?
정규직 이란 개념 자체를 그냥 싹 다 없애야함
능력(?)이 되면 •••
바로 시장으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