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다루는 사람은 아니지만 저도 15~16년전 즈음에 블루스에 미친듯이 빠져서 온세상이 블루스였던 적이 있었는데요. 특히 30년대의 곡을 좋아했고,음악뿐 아니라 흑인문학,역사,영화,기타 관련 서적들까지 미친듯이 읽었었죠. 제 나름의 내린 결론은 영상속 선배형들의 소위 가스라이팅(?) 같던 이야기들은 음악 장르 로서의 '블루스'와 인문학적 의미를 갖는 '블루스'를 하나의 블루스로 보고 그러셨던거 같아요. 하나는 음악의 형태이고, 하나는 삶을 대하는 태도인데 그 태도가 가사로서 음악이란 형태에 묻어날순 있으나, 그것이 일치해야만 진정한 음악인? 넌센스죠~
악기 다루는 사람은 아니지만 저도 15~16년전 즈음에 블루스에 미친듯이 빠져서 온세상이 블루스였던 적이 있었는데요. 특히 30년대의 곡을 좋아했고,음악뿐 아니라 흑인문학,역사,영화,기타 관련 서적들까지 미친듯이 읽었었죠. 제 나름의 내린 결론은 영상속 선배형들의 소위 가스라이팅(?) 같던 이야기들은 음악 장르 로서의 '블루스'와 인문학적 의미를 갖는 '블루스'를 하나의 블루스로 보고 그러셨던거 같아요. 하나는 음악의 형태이고, 하나는 삶을 대하는 태도인데 그 태도가 가사로서 음악이란 형태에 묻어날순 있으나, 그것이 일치해야만 진정한 음악인? 넌센스죠~
이야기 재미있군요^^ 같이 웃으며 봤습니다.
이 영상은 홍준호님 인터뷰 훨씬 전에 나온거지만, 그 인터뷰와도 연관된 내용이 많네요.
음악의 정석
(음악) 얘기하는 조(정)치, 허(석)
이 시리즈 꿀잼이네요 ㅋㅋㅋ 오래오래 해주세요!
조정석 듀오 너무 재밌습니다 ㅎ 이 컨텐츠 진짜 장수했으면 좋겠어요
블루스는 정말 위대한거 같아요
조정치님 시리즈는 또 언제 올라오나요?
허석의 기타정치
블루스는 표정에 49% 지분이 있다기에 표정 연습은 끝냈습니다.
나머지 51%를 채울 필요도 없이 2%만 실력으로 채워도 대주주가 되는데 그걸 못하고 있습니다. 흡
비비 기대돼요
미국에서도 블루스를 연주하기 위해 부유층이 비싼 고급 기타를 그것도 일시불로 결제하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날것 그대로 피사체만을 집중해서 보여주는 '아웃포커싱' 제목으로 어떠세요?
콘텐츠 제목은 jam talk 어떠신지
블루스의 정석
각 컨텐츠 마다 ‘무엇’의 정석 으로 붙혀서 하면 좋겠네요 ㅎ
그거 괜찮네??!!
@@huhsukguitar 비비씨 오실때는 게스트의 정석
ㅋㅋㅋ
니말이 다 맞으니 가스 라이팅 당했다며 가스 라이팅 말고 바쁜데 기타나 치시라고~ 어짜피 노가리 푸는거 대체 뭐가 달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블루스에 통달하신 분들이 "그게 다 무슨소용이냐"며 잡담이나하자고 찍은 영상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