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은 용기와 위로가 필요할 때 자주 찾을 쉼터처럼 느껴져요. 요즘 어떨 수 없이 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너무 무례하고 저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속이 많이 상하고 일상이 좀 우울하고 힘이 빠졌었어요. 내 잘못이 없다는 걸 잘 알지만 날 일방적으로 미워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게 생각보다 더 괴롭고 아프더라고요. 그래도 연경님 영상을 보면서 나를 더 아껴주고 내 감정을 들여다봐주고 사랑해줘야 겠다고 느껴요! 행복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앞으로 하시는 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따뜻함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너의 여름님 따뜻한 댓글 선물해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ㅎㅎ 너의 여름님 잘못이 아니니까요, 무례한 사람이 멋대로 너의 여름님의 소중한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도록 스스로 잘 다독여주세요. 어딜 가나 이유 없이 날 싫어하는 사람이 한 명씩 꼭 있어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당신의 가치가 훼손되는 건 절대 아니란 거 잊지 말아주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안녕하세요 연경언니 ! 저는 선경언니 영상만 보면서 잠깐잠깐 나온 걸로 언니의 존재를 알다가 그제에서야 알고리즘으로 언니의 개인채널 영상을 하나 보기 시작해서 그 날 새벽내내 언니 영상 정주행 한 팬이에요••🥹 살다보면 참 힘든 일도 많고 그만큼 누구에게 속 깊은 진심 가득한 위로를 받는 게 큰 일이고 힘든 일 같은데 언니의 파리영상을 보고 언니의 모든 감정을 느꼈고 위로도 받으면서 참 많은 걸 생각한 것 같아요 저도 항상 남 의식하느라 계속해서 다이어트라는 강박에 묶여있고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제가 원래 하던 일을 관둔 이유에도 포함 되어 있었어요 그냥 그런 저에게 선경언니는 자존감을 높여주고 넌 뭐든 할 수 있어 라고 외쳐줬다면 연경언니는 같은 고민을 하며 이렇게 이겨낼 수 있고 이렇게 해봐 하고 손 내밀어준 것 같았어요 영상만으로 누군가에게 힘이 된다는 건 참 큰 일이고 대단한 일이잖아요! 언니가 저에게 너무 큰 힘이 되어줘서 알려주러 왔어요 언니의 감정이 가득 담긴 영상 남겨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언니 앞 길에 앞으로 행운이 가득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인스타 디엠으로 남겼는데 못보신 것 같아서 꼭 해주고 싶은 말이라 댓글에 남기구 가요 🙂🤍 전 언니 덕에 번아웃을 차차 극복하는 중입니다 ! 언니도 큰 산을 넘기고 얼른 하고 싶은 일 왕창 하는 날이 오길 바랄게요 책이랑 블로그마켓 기다릴게요 •• 🤍
아무렇지 않게 쌀알을 입 안에 들여보내기 힘든지 저도 어언 7년이나 지난 것 같아요😢 처음에는 살을 빼고 싶다는 생각에 무조건 안 먹기 시작했고, 그리고는 탄수화물은 거의 독약처럼 여겨서 입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운 삶이 되어버렸네요.. 밥 한 숟가락 먹는게 왜 이리도 힘든지 .. 요즘은 강박이 더 심해져서 정말 끼니 때만 되면 힘들어요😢 먹고 싶은 게 없는 건지 먹을 수 있다고 여기는게 없는건지 .. 저는 음식을 보면 그냥 칼로리로 밖에 안보여서 더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 저도 이런 제 삶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도대체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음식을 먹는건지 너무 부럽고 슬퍼요. 나도 그냥 음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 .. 조금 살쪄도 괜찮다, 조금 쪄야 예쁘다, 그러다 병 생긴다 아무리 들어도 제 머릿속은 변할 생각을 안하네요..이런 내 모습을 남들한테 보여주고 싶지는 않으니까 또 다른 사람들이랑 있을때는 멀쩡한척, 다 먹을 수 있는 척, 그냥 배부른척 .. 제 자신이 얼마나 웃긴지 몰라요.. 그냥 언니가 너무 부러워서.. 밥 먹고 싶어서 밥 먹으러 간 언니가 너무 부럽고 대단해보여서 댓글 남겨요😢
언니의 용기와 솔직한 말들에 눈물이 나요,, 저도 요새 폭식 절식 먹토까지 하루 종일 먹는거에 중심이 되서 일상생활이 안될지경이에요... 쌀먹는게 두렵고 밖에서 음식 먹을때 반찬과 국물로 배채우고,,,이제는 일반인들이 얼만큼 먹어야 배부른 것도 몰라서 배 터질때까지 먹고 후회하고 술마시고 언니가 극복한 거처럼 제 일에 집중하고 강박증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려고요,,, 이 밤에 울면서 잠들겠어요 고마워요 언니
이새벽에 우울감과 불면증으로 잠이 오질 않아 들어온 유튜브에 제일 첫번째 영상 제목을 보고 홀리듯 들어왔어요. 영상 초반 자막이 저를 움찔하게 하더군요 그러다 중반에 넘어선 그래 나도 그런데 그러다가 후반부 가서는 그래 나도 그럴수 있을거야가 되더라구요. 세상이 나를 불행하게만 만들고 힘든일로만 데리고 가는 기분으로 원망만 하며 구렁텅이에 빠져서 미친사람처럼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쩌면 날 젤 힘들게 하는건 나일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 연경언니처럼 힘든일을 금방 이겨내는 법도 털어버리는 법도 행복이 앞에 있을거란 희망도 보질 못했지만 저도 언젠간 그렇게 될거라 믿어요 인스타로 죽을거 같을때 똑같은 문제와 비슷한 상황으로 힘들었던 언니에게 누구라도 날 좀 잡아달란 심정으로 디엠을 보냈을때 그감정에 같이 있어주던 언니를 아직도 무너질때마다 그 메세지를 들어가서 봐요. 날 응원해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고 힘을 얻으면서요. 언니 언니는 누구보다 강인하고 따뜻한 사람이에요. 위로를 줄수는 있지만 공감해주는건 전 참 어렵다 생각하는데 언닌 단 몇분이라도 저를 위해 공감과 감정이란 시간을 줬으니 전 앞으로 제게 올 많은 시간을 우울보단 행복으로 채워나가 볼게요.
날 제일 힘들게 할 수 있는 사람도 나고, 제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도 오로지 나에요. 언젠가가 아니라 오늘 바로 행복할 거에요. 다짐하세요! 제 한 마디로 위로를 받았다면 이미 충분히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같이 있어줄게요. 천천히 힘내봐요! 화이팅♥️
자기자신을 믿고 사랑하세요😍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래요 연경님 홧팅!!^^
자기자신을 사랑하세요. 살찌는 강박증 도 자연스레 없어집니다
정말 과거의 제 자신을 그대로 마주보고 있는 느낌이네요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시간들,, 그래더 지금 현재의 나는 무탈히 잘 살고 있으면 됐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니까 살아가지더라고요 마음을 다시 단단하게 만들어주게 해주신 연경님의 하루에 감사를 ,,!🫧🤍
오늘 영상은 용기와 위로가 필요할 때 자주 찾을 쉼터처럼 느껴져요. 요즘 어떨 수 없이 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너무 무례하고 저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속이 많이 상하고 일상이 좀 우울하고 힘이 빠졌었어요. 내 잘못이 없다는 걸 잘 알지만 날 일방적으로 미워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게 생각보다 더 괴롭고 아프더라고요. 그래도 연경님 영상을 보면서 나를 더 아껴주고 내 감정을 들여다봐주고 사랑해줘야 겠다고 느껴요! 행복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앞으로 하시는 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따뜻함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너의 여름님 따뜻한 댓글 선물해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ㅎㅎ 너의 여름님 잘못이 아니니까요, 무례한 사람이 멋대로 너의 여름님의 소중한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도록 스스로 잘 다독여주세요. 어딜 가나 이유 없이 날 싫어하는 사람이 한 명씩 꼭 있어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당신의 가치가 훼손되는 건 절대 아니란 거 잊지 말아주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그런사랑있었는데 저는 다가가고 노력하고 친해지려 애썼거든요 그래도 여전히 절싫어하더라고요 생각을바꿨어요 저사람은 못난사람이다. 하찮은사람때문에 에너지쓸필요없더라고요 하지만 거슬리면참지는마세요 할말해버리면 의외로 입꾹다물걸요 그런 약자에요 그런그릇인사람이구요
단순한 브이로그가 아닌 연경언니 일기를 들여다보는 것 같아서 더 진심이 느껴지고 따뜻하네요.. 누군가의 생각을 듣고 공유하는 것, 이런게 힐링 아닌가요..🤍
힘든 순간이 있었을 때
결국엔 스스로가 자신을 구해낸단 말에 많은 힘을 얻었어요. 왠지 그 말이 생각나는 영상이에요
연경님의 용기와 멋쁨이 부럽습니다🥰
나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 줄 수 있는 건
오로지 자신뿐!
덩달아 힘이나요 오늘도 화이티잉❤
브이로그 잘 봤어요! 힘내세요!
먹고싶은거 절대 참지마시구
과하지만 않게 드시면 전 문제 없다고 생각해여
드시고 싶은거 오히려 참으면 독이 됩니다.
연경님의 그 잔잔한 특유의 브이로그가 젤 좋은거같아요! 파도는 잔잔할때 젤이쁘데요 연경님 책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꼭 어떻게 찾아서라도 볼께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언니가 영상에서 음식 먹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많이 안 드시는데도 맛있게 드셔서.. 먹방 올라올때마다 짱 좋아해요! 건강히 맛있게 드셔요!!
안된 놈이 아닌것에 감사하네요 안될 놈은 안되고 있다는 현재 진행형으로 들리니까...
약간 저는 안될 듯하게 생각할 바엔 그 순간 무슨 돌파구는 없을까 하고
생각해볼 것 같아요 책을 읽는 분이니까
생각하고 생각해본다면 파고 들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
역시 사람은 밥 먹으면서 살아야되요... 우린 중요한 날에 무조건 밥 먹는데, 연경언니도 빨리 탄수화물 공포증 없어지기로 바랍니다! 어떤 모습이든 얘뻐요!
마지막 아부지 말씀에 울컥,,,,
연경님 하는 일 다 잘 되길 바라요.!
소영님두요!!!
안녕하세요 연경언니 ! 저는 선경언니 영상만 보면서 잠깐잠깐 나온 걸로 언니의 존재를 알다가 그제에서야 알고리즘으로 언니의 개인채널 영상을 하나 보기 시작해서 그 날 새벽내내 언니 영상 정주행 한 팬이에요••🥹 살다보면 참 힘든 일도 많고 그만큼 누구에게 속 깊은 진심 가득한 위로를 받는 게 큰 일이고 힘든 일 같은데 언니의 파리영상을 보고 언니의 모든 감정을 느꼈고 위로도 받으면서 참 많은 걸 생각한 것 같아요 저도 항상 남 의식하느라 계속해서 다이어트라는 강박에 묶여있고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제가 원래 하던 일을 관둔 이유에도 포함 되어 있었어요 그냥 그런 저에게 선경언니는 자존감을 높여주고 넌 뭐든 할 수 있어 라고 외쳐줬다면 연경언니는 같은 고민을 하며 이렇게 이겨낼 수 있고 이렇게 해봐 하고 손 내밀어준 것 같았어요 영상만으로 누군가에게 힘이 된다는 건 참 큰 일이고 대단한 일이잖아요! 언니가 저에게 너무 큰 힘이 되어줘서 알려주러 왔어요 언니의 감정이 가득 담긴 영상 남겨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언니 앞 길에 앞으로 행운이 가득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인스타 디엠으로 남겼는데 못보신 것 같아서 꼭 해주고 싶은 말이라 댓글에 남기구 가요 🙂🤍 전 언니 덕에 번아웃을 차차 극복하는 중입니다 ! 언니도 큰 산을 넘기고 얼른 하고 싶은 일 왕창 하는 날이 오길 바랄게요 책이랑 블로그마켓 기다릴게요 •• 🤍
오늘 영상은 언니의 일기를 읽는 듯하네요 위로받고 가요!😊
안 겪은 사람은 모르는 식이장애
저도 식이장애 때 엄청 쪼금 먹고 편의점 가면 음식 들었다 놨다 수십번 반복하다가 그냥 온 적도 많았어요ㅠ
형제식당 너무 맛있어보임
저도 요즘 독서 삼매경에 빠져있는데
연경님 영상보니 엄청 힐링되요ㅠㅠ
독서에서 책 출판까지 하신다니 대단
해요 연경님!👍 항상 행복하세욤^_^
감사합니다! 재밌는 책 많이 읽어요>
나에게는 그럴힘이 있다 라는 한문장이 너무 멋있어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있는 멋진 언니라는걸 또한번 느끼면서 앞으로 언니의 하루하루가 멋진날만 가득하길 바래요❤
옷 스타일이나 분위기로는 도도하고 우하하면서 힙할 것 같았는데 막상 브이로그가 되게 따뜻해서 인상적이였어요.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책 기다리겠습니다 오늘 영상 최고✨💛
힘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멈추어있지만않으면되는거같아요...응원할게요❤
좋은 말..! 감사해요❤️
노는거,일하는거,운동하는거,여행가는거 진짜 다하고싶네요 아버지,,,,,현실은 n년차 취준생인 저한테 답답하기만 합니다 올해는 제발 빛을 볼수있길ㅠㅠ !!!!올해붙고 엄청놀거다!!!!!!!! 연경님도 식이장애 더 극복할수있길 바라요 화이팅
그냥 연경 이즈 뭔들! 언니 그대로가 그상황이 그모습들 그자체가 좋다
1등이닷 야호!!연경이형 알라뷰
나도 라뷰
영상을 보니 괜히 눈물이 나네요ㅠㅠ 응원합니다❤
키몸무게가 어떻게 되세요??
언니 고구마보다 쌀밥이 나아요 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이아니라 책에서 읽었어요 저도 탄수화물 공포증잇어서 ㅜㅜ 식단 관련 책 많이 읽거든요
고구마는 당이 많아서 혈당 마니올려서
탄수화물중에는 잡곡밥이 가장 낫지만 그다음은 쌀밥이고 그 다다다음이 고구마같은 단거래요
고마워요 밥 많이 먹으께요☺️
혹시 단ㄹ호박도 괜찮은가요!!
@@jjang9_monmal밥드세요.
친구야 책 꼭 사서 읽을게 ♥️ 화이팅!!
❤️
호밀빵도 고구마도 혈당올려요 호밀이라해도. 결국 가공이구요 밥적당히드세요. 밥이더나요
빨리책읽어보고 싶네요 ㅎㅎ기대중❤
열심히 써볼게요!!
오늘 연경언니의 영상은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필요할 때 생각날 거 같아요! 거기다 책까지 출판하신다니 축하드려요😊 연경언니도 언니가 하고 싶은 일 다 하시면서 좋은 결과를 이루어내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저도 힘 얻고 가요!!
언니보고싶어서 초딩이후로 안갔던 동작 도서관을 가야하나싶어요… 항상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은 정말 인생이 막막하다고 생각들때 우리 부모님이 나에게해줬으면 하는 말들만 해주시는가같아요ㅠㅠ 너무 멋져요❤
당신의 길을 응원합니다💗🌸
무기력이 참 무섭더라구요. 훌훌 털고 일어나야지 하는걸 알고 있는데도.. 부디 뭐든 잘 풀리길 멀리서나마 기도할게요. 책 어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얼마전 안좋은일은 한꺼번에 온다고
갑자기 돈나갈일이 많이 생겨서 하고싶은일 못하는상황에 많이 우울했는데 .. ㅜㅜ
지금은 이겨냈지만 영상보고 한번더 힘내게 되네요 🤍
참 이런 영상 잘 만들어요 연경씨는.
릴스 숏츠 자극적인 컨텐츠가 난무하고 그마저도 못참고 휘릭 넘겨버리는데 파리 영상도 그렇고 연경씨 영상은 나름 긴 테이크+조용한 오디오 임에도 시선을 잡는 힘이 있어요. 따뜻해요. 좋은 13분을 선물해줘서 고마워요!
언니 청바지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자라 제품입니다 >
아무렇지 않게 쌀알을 입 안에 들여보내기 힘든지 저도 어언 7년이나 지난 것 같아요😢 처음에는 살을 빼고 싶다는 생각에 무조건 안 먹기 시작했고, 그리고는 탄수화물은 거의 독약처럼 여겨서 입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운 삶이 되어버렸네요.. 밥 한 숟가락 먹는게 왜 이리도 힘든지 .. 요즘은 강박이 더 심해져서 정말 끼니 때만 되면 힘들어요😢 먹고 싶은 게 없는 건지 먹을 수 있다고 여기는게 없는건지 .. 저는 음식을 보면 그냥 칼로리로 밖에 안보여서 더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 저도 이런 제 삶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도대체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음식을 먹는건지 너무 부럽고 슬퍼요. 나도 그냥 음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 .. 조금 살쪄도 괜찮다, 조금 쪄야 예쁘다, 그러다 병 생긴다 아무리 들어도 제 머릿속은 변할 생각을 안하네요..이런 내 모습을 남들한테 보여주고 싶지는 않으니까 또 다른 사람들이랑 있을때는 멀쩡한척, 다 먹을 수 있는 척, 그냥 배부른척 .. 제 자신이 얼마나 웃긴지 몰라요.. 그냥 언니가 너무 부러워서.. 밥 먹고 싶어서 밥 먹으러 간 언니가 너무 부럽고 대단해보여서 댓글 남겨요😢
언니의 용기와 솔직한 말들에 눈물이 나요,,
저도 요새 폭식 절식 먹토까지 하루 종일 먹는거에 중심이 되서 일상생활이 안될지경이에요... 쌀먹는게 두렵고 밖에서 음식 먹을때 반찬과 국물로 배채우고,,,이제는 일반인들이 얼만큼 먹어야 배부른 것도 몰라서 배 터질때까지 먹고 후회하고 술마시고
언니가 극복한 거처럼 제 일에 집중하고 강박증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려고요,,,
이 밤에 울면서 잠들겠어요 고마워요 언니
노력하려는 마음으로 이미 다 되었어요. 포기하지 말아요! 잘잤길 바래요!!
멋있어요😻😻
이새벽에 우울감과 불면증으로 잠이 오질 않아 들어온 유튜브에 제일 첫번째 영상 제목을 보고 홀리듯 들어왔어요. 영상 초반 자막이 저를 움찔하게 하더군요 그러다 중반에 넘어선 그래 나도 그런데 그러다가 후반부 가서는 그래 나도 그럴수 있을거야가 되더라구요. 세상이 나를 불행하게만 만들고 힘든일로만 데리고 가는 기분으로 원망만 하며 구렁텅이에 빠져서 미친사람처럼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쩌면 날 젤 힘들게 하는건 나일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 연경언니처럼 힘든일을 금방 이겨내는 법도 털어버리는 법도 행복이 앞에 있을거란 희망도 보질 못했지만 저도 언젠간 그렇게 될거라 믿어요 인스타로 죽을거 같을때 똑같은 문제와 비슷한 상황으로 힘들었던 언니에게 누구라도 날 좀 잡아달란 심정으로 디엠을 보냈을때 그감정에 같이 있어주던 언니를 아직도 무너질때마다 그 메세지를 들어가서 봐요. 날 응원해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고 힘을 얻으면서요. 언니 언니는 누구보다 강인하고 따뜻한 사람이에요. 위로를 줄수는 있지만 공감해주는건 전 참 어렵다 생각하는데 언닌 단 몇분이라도 저를 위해 공감과 감정이란 시간을 줬으니 전 앞으로 제게 올 많은 시간을 우울보단 행복으로 채워나가 볼게요.
날 제일 힘들게 할 수 있는 사람도 나고, 제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도 오로지 나에요. 언젠가가 아니라 오늘 바로 행복할 거에요. 다짐하세요! 제 한 마디로 위로를 받았다면 이미 충분히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같이 있어줄게요. 천천히 힘내봐요! 화이팅♥️
연경님 너무 멋져요
카메라 뭐 쓰시는지 궁금해요!
식당에서 밥 먹는 장면만 캐논 eos M6 mark2 사용했고 나머지는 아이폰 13pro max 시네마틱 비디오 사용했어요ㅎㅎ
@@roh.yeonkyung 감사해요 ㅎㅎㅎ
아버지 넘 멋있어..
🥰🥰
탄수화물 공포증.. 진짜 공감됩니다..
저도 그래서.. 저만 그런줄 알았거든요…
참.. 마지막 아버지의 말씀이 너무 좋네요. 그냥 좋다고 밖에 표현할 수밖에 없는 제 표현력이 아쉬울 정도.
와우! 예쁘세요🎉
흑미밥인가? 넘 맛있어 보인다
연경언니 같이 책 읽고 싶어여
연희동으로 오세요🤍
연희동 좋죠>
아이유닮았네요 이쁘시당
ㅇ
나이분지나가는거봄
저희 작은 고모부도 IT업계 다니시는데 물론 우리나라에 사시지는 않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