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살면서 젤 친한 친구들을 두명이나 잃어서 그맘 이해합니다. 시간이 엄청 지나가도 가슴 한구석엔 그친구들이 자리잡고 한번씩 날 찾아와 힘들게 합니다. 물론 좋은 추억들을 공유한 친구들이지만 그렇게 한번씩 찾아와 그들의 영혼과 추억을 공유할때마다 너무 일찍 가버린 그친구들이 밉습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이제는 볼수없는 그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친구들아!~거기선 행복한거니?ㅠ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저도 똑같은 이유로 눈물을 참았어요.근데 아이가 죽고 나서…아이가 묻힌 곳을 찾아갔는데… 그 옆에는 아이가 쓰던 목줄이 나무에 걸려있었어요… 주저 앉아서 펑펑 울었었어요….전 한해를 함께 보내고 그렇게 슬펐는데, 십수년이면 얼마나 슬프셨을까요…
이태원 사고로 하늘로 떠난 친구야 너가 얼마나 아팠을 지 가늠도 안가 아직도 너가 그 사고에 당했다는게 믿기지 않고 이미 화장까지 해버렸지만 웃으면서 너가 몰카였다고 말하며 나타났으면 좋겠어 어제 창문 밖에서 날 쳐다보던 새를 보며 너가 날 바라보고 있던 것 같아 다시 눈물이 났어.. 친구야 사랑하고 나중에 만나서 너가 좋아할 이야기들 많이 해줄게 좀만 기다려줘.. 미안해
재작년 4월 말에 제가 유일하게 사랑하던 할아버지가 딱 1년간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 그때부터 1년동안은 이 노래와 마론파이브 메모리즈 노래만 쭉 들었던것같아요 . 아직도 할아버지가 거실에 계실것만 같고 그래요 .. 돌아가시기전까지 같이 살았어서 .. 추모 곡들은 반주만 들어도 울컥 하게 되고 ,가사들만 봐도 세상에 혼자 남은 나를 감싸주고 위로 해주는 것같아서 항상 삶을 포기하고싶을때마다 애써 힘을 내는 것같아요 . 22년 10월 15일 저녁 . 고3 4월말에 돌아가신뒤 저는 삶의 의지를 잃고 진로 ,대학진학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길을 찾지못하고 어영 부영 시간을 흘러보내다가 추석때 대학을 안가겠다는 폭탄선언을 하고 지낸던중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평소에 하셨던 말씀 중에 하나가 우리 첫 친손주 민정이가 대학가는건 보고죽어야지 라는 말씀을 항상 하셨었는데 , 그말씀이 딱 생각나더라구요 . 그래서 급하게 대학을 찾아보고 수시 지원하여 현재 대학교 2학년 2학기개강을 했다가 휴학한지 2주 정도네요 . 할아버지 할머니와 고등학교 내내 살다가 ,지금은 할머니와 지내지만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다 80세가 넘으셨기에 할머니께선 올해 여러번의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했습니다 . 지금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항상 옆에 계실 할아버지가 저와 남은 가족을 지켜주실거야 라는 생각으로 지내고있습니다 .
딱 60년만 더 살고 할아버지 뵈러 가자. 할아버지께서도 친구분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실텐데 장기도 두시고 바둑도 두시고 술도 한 잔 드시면서 회포 푸셔야지. 자꾸 보고싶다고 울고 불고 떼쓰면 모임에 집중 못하시니까 조금만 참고 딱 60년만 기다렸다가 뵈러가자. 힘 내고 일단 앞만 보고 나아가자.
@@김민정-s4u8d 저도 어렸을때부터 쭉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키워진 사람입니다. 지금은 고2이고 저희 할아버지는 2021년 12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저 대학가는건 보고 죽어야지 라는 말을 항상 입에 달고 사셨어요 짧지만 제17년 인생을 모두 할아버지랑 함께지냈어요 그만큼 빈자리도 너무크고 추모곡들으면 너무 눈물나고 그래요.. 부모님과는 다른 사랑의 깊이가 느껴지는 그런게 있달까,, 그래서 저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랑 같은입장인 사람을 만나니 반갑고 위로도 해드리고싶고 그래요 민정님 화이팅!
지금 중3이고 초5때부터 친했던 친구있는데 걔가 맨날 스트레스받고 죽고싶다했는데 갑자기 문자로 친구 사망했다고 어제 저녁에,, 문자와서 놀라서 친구엄마아빠 동생언니한테 다 전화했는데 전화안받는거임 그때이후로 친구 학교도 안오고 나중에 어머니께 전해들은말이 자살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때 든 생각이 있을때 잘해줬어야지 이거밖에 안들어요 10월15일이 그 친구 생일인데 보고싶어 뒤질거같아요
친구분도 eunjae님 많이 보고싶을 거에요 너무나도 갑작스레 많이 놀라셨을 것 같기도 하고.. 해줄 수 있는 게 많이 없으니까 10월 15일 날 밤에 자기 전 생일 축하한다고, 같이 못 있어줘서 너무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잔다면 그 친구도 분명히 그 얘기를 들을 수 있을거에요
너와 같이 디스코드에서 농담하면서 아크서바이벌 했던 게 아직도 엊그제같다. 네게 더 잘해주지 못한 게 분하고 너를 말리지 못한 게 죄고 더 신경 써 주지 못한 게 한이다. 그립다 부디 거기서는 근심걱정 없이 다 누리지 못한 행복 만끽하며 지내고 있길 바란다. 나중에 때가 되었을 때 다시 만나서 서로 웃으며 술 한잔 기울이자. It's been a long day without you my friend, and I'll tell you all about when I see you again.
나도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처음에 그 소식을 들었을 때는 엄청 허무해서 슬프지도, 울지도 않았는데 당일 새벽쯤 장례식장을 가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하루종일 장례식장에서 잠도 못자고 상주로 있다가 오전쯤에 학교에 연락하여 학교도 3일 정도 빠지고 아버지를 화장하기 전에 시체를 꺼내서 가족들에게 보여주는 행동 (이름은 모름)을 하시는 걸 보면서 진짜 세상이라도 무너진 듯 펑펑 울었죠..... 제 인생 최고로 가장 서럽고 슬프게 울었던 날이에요. 처음에는 많이 허전하고 생각날 때마다 계속 울었지만 요즘은 그나마 괜찮아져서 울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버지 생각을 할 때면 여전히 마음속의 공허함과 허무감이 느껴지고 집에서 느끼는 허전함이 커서 우울증에 걸릴 뻔한 적도 있고 지금은 나이 스물에 진짜 가고 싶었던 대학교도 포기하며 가족들 생계를 책임지고 있어서 마음속이 착잡하고 지금도 계속 울기도 하고 가족들한테 화도 내지만 이 곡이 제 맘을 대변해주는 노래인 것 같아서 더 몰입이 되네요...😢
폴 워커의 추모 연설을한 빈 디젤 을 볼때도 정말 슬펐지만 폴 워커 는 누구보다 먼저 삶의 골인지점에 도착했고 처음으로 브라이언이 도미닉을 이겼다는 말들도 정말 슬펐어요 7편의 2인 레이스때 폴 워커(CG를 덮어씌운 폴의 동생 코디) 의 미소가 잊혀지지 않네요 날개를 달은듯 잘가라는 의미의 "흰색 토요타 수프라" ㅠㅠ
그분들 모두 하늘에서 건강하게 잘 계실거에요. 우리는,우리의 삶이 있는거니까 슬픔은 묻어버리고 행복한 추억들을 회상하며 한발한발씩 내딛으며 나아가요.그러면 언젠가는 다시 그분들의 손을 마주잡고 숨결을 느낄 수 있는,그런 순간이 올거에요.항상 생기를 잃지않고 오늘의 해를 보내주세요.
![[미드라이브] Charlie Puth - See You Again (Fast and Furious 7 OST)](http://i.ytimg.com/vi/R7TKWeID0q4/mqdefault.jpg)
![56년째 잡히지 않은 범인..봉준호 감독이 인생 영화로 꼽은 “미국판 살인의 추억” [결말포함]](/img/1.gif)
진짜 가사가..ㅠㅠ
'할얘기가 많은데 다시 만나면 말해줄게' 진짜 너무 슬프다..ㅠㅠ
추모곡 ㅠ
혹시 이거 노래 제목이 뭔가용?
@@E._N._F_P. see you again
근데 다시 못만나니깐….
하늘에서 보자는 말로 들리네요 그때가 되면 비로소 만날 수 있을테니
고음 부를때 진짜 너무 찡했다. 자신의 모든 감정을 울음으로 토해내는 듯했어ㅠㅠ 진짜 너무 슬퍼ㅠㅠ 많은 사람들이 죽은 친구를 생각하며 쓴 곡을 불러주는건 어떤 느낌일까....
ㅠ
ㅠㅠ
친구 생각하며 쓴거지 친구의 추모곡은 아님 따지자면 폴워커 추모곡으로 제작진한테 하청받아 쓴 곡
우욱 씹
@@독감자-g3x 저게 팩트인걸..
절친한 친우의 사망소식을 들으면 정말 온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인데 그 친구를 생각하며 탄생한 노래를 수많은 사람이 함께 불러준다면 얼마나 감동일까 얼마나 많은 위로일까... 진짜 온 감정을 다 내뱉어서 노래하는것같아서 더 마음아파 ㅠㅠ...
잴친한친구ㅜ
친한친구셨어요? 그걸 몰랐네... ㅠㅠ
@@랑이-z5u 폴워커가 푸스랑 절친이였던게 아니라요, 폴워커 추모곡은 맞지만 푸스는 하늘나라에 가있는 친구를 생각하며 노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혼자 거리에서 과속하다 뒤진건데 ㅋㅋ
친우 ㅇㅈㄹ
우는 모습 진짜..사람 마음 슬프게 만들어..
보는 나도 슬퍼져...
ㄹㅇ
@@lllllIIIIlllllIl 저기서 울긴함
하나더 안슬픈디 살짝 운긴디
@@Goat567-e4s그렇게 말 할거면 댓글 달지 마세요
@@Goat567-e4s아, 그러시군요.
아이가 부르는거 너무 귀엽다ㅠㅠ
앞서 이 곡을 소개할 때 찰리는 연주하는 순간 만큼은 죽은 자신의 친구와 폴 워커가 앞에서 듣고 있는 느낌이라고 얘기했다.
😭
😭
눙물이 ㅠㅠㅠㅠㅠ
😢
생각하는순간 씨유어게인 이란 가사가 떠오르고 그대로 집와서 작업.....
찐 슬픈 애도곡이지만
너무 사랑스런 찰리푸스
싸랑한데이 ❤
눈동자가 다 말해준다
눈 감으면 눈물이 쥐어짜져 나올거같고
사람들을 보자니 눈물이 터질거같고
하염없이 멀리있는 친구만 보네..
ㅠㅠㅠ......
눈눈사하 ㄷㄷ
찰리님 양볼 빨개지신것 그와중에 왜 귀여우시지..... 인정하면 댓글~~♡
👍
큰 눈망울과 애기 피부에 볼도 발그레하니 너무 귀엽다..
지금은 수염난 난닝구 집착맨
@@최현영-u6y 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zzzzzzzzzzzzzz
@@최현영-u6y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
마음이 아픈데 또 감동적이면서 노래 너무 잘 불러서 소름돋는다...여러 감정들이 드네...
ㄹㅇ
ㅇㅈ
찰리푸드는 작곡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는데 얼굴만 트로이시반이나 코난그레이 만큼 생겼어도 진짜 BTS 능가했다. 비쥬얼 땜에 못뜬게 너무 안타까운 가수 ㅠㅠ 진짜 음악은 천재인데
@@관운장KOR 저정도면 얼마나 귀여움 사람은 외모가 다 가 아닌데 .
@@관운장KOR저게 못생긴거면ㅋㅋ....우리나라 남자 70% 이상은 걍 돼지랑 비슷하게 생겼겠노ㅋㅋ
교통사고 나서 하늘나라 간 친구가 정말 좋아하던 노래.. 내가 너 들려주려고 see you again 기타로 연습하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빨리 갔냐..
아니...
거짓말.........
아 어떡해 눈물나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
아이고..ㅠㅠ
어딜가요ㅠㅠㅠㅠㅠㅠ
울음 참으면서 부르는데 음정하나도 안흔들리는거 진짜 리스펙하다....
중간에 애기들도 부르는 거 감동적이다ㅠㅠ
다들 가수들인갑다 두성과 가성을 같이 써서 떼창을 대단하다 👍 ❤
찰리도 말했지만 음치여도 합창을 다같이 할땐
음이 딱 듣기 좋게 바뀜
찰리는 이곡을 부를때마다 옆자리를 조금 비워요.
다른노래를 부르다가도 씨유어게인을 부를때는 슬금슬금 자리를 옮겨서 옆에 자리를 만들죠. 이자리는 친구인 베일과 폴워커의 자리래요.ㅠ
헐
😢
ㅠㅜㅠㅠㅠ
ㅠㅠㅠㅠㅠㅠ
하.. 먹먹
우리 젊은이들!!!최고최고. 애국자❤
애기 목소리가 들리네..이게 제일 좋다..
애기도 우는거 같음..😢
??:애기 가창력 개쩌네
저만 들린거 아니죠?
애기의 청명한 노랫소리 넘 감동이네요. 몇 살일까요... 찰리푸스가 감동했구나...ㅠㅠ
애만 없었으면 듣기 한결 편할듯
며칠 전 저의 오랜 친구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네요.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때는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했는데 지금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노래 가사처럼 그 친구를 다시 만날 날이 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꼭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이것 뿐이네요
저도 어렸을 때 떠나보낸 친구가 둘이나 있는데 그 친구들을 생각하며 들으니 마음이 많이 아파요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을겁니다
저도 살면서 젤 친한 친구들을 두명이나 잃어서 그맘 이해합니다. 시간이 엄청 지나가도 가슴 한구석엔 그친구들이 자리잡고 한번씩 날 찾아와 힘들게 합니다. 물론 좋은 추억들을 공유한 친구들이지만 그렇게 한번씩 찾아와 그들의 영혼과 추억을 공유할때마다 너무 일찍 가버린 그친구들이 밉습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이제는 볼수없는 그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친구들아!~거기선 행복한거니?ㅠㅠ
언젠가 행복하게 살다 보면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면서 나중에 다시 만날 친구에게 해 줄 이야기를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토닥토닥....
떼창이. 아니고 고급진 코러스네요 괜객들이 전부 진심 노래 잘하신다 영상만 보고 있어도 감동이네요
찰리 푸스- see you again
태풍피해를 받은 필리핀 자선행사를 마치고 오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폴 워커를 위해 만든 노래입니다. (분노의질주 더 세븐 촬영시기)
R.I.P 폴워커..
당시 찰리 푸스의 친구가 죽은지 얼마 안되서 더 감정을 이입해서 잘 쓸 수 있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었죠 ㅠㅠ
슬프다
가슴이 뭔가 울컥
아 폴 워커
왜 하늘은 이렇게 착한 사람을 데려갔을까요...정말 슬프네요
@@mibo2753 그냥 이땅에서 고난을 더 겪지 않아도 된다고 신이 대려가셨다고 생각해요 남은 그리움과 슬픔은 그 주변인들의 몫이지만 그만큼 찰리푸스가 많은이들에게 공감할수있는 음악을 만들었으니ㅠㅜ누군가는 다른이들에게 이 노래를 투영시키지않을까요
+과속...
분노의 질주도 내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고, 찰리도 내가 너무 좋아하는 해외가수 중에 한명이라 진심 이 노래는 전주만 들어도 눈물 나,,,들으면 더 세븐 마지막 장면 생각나서 펑펑 움ㅠㅠㅠ
폴워커 사망 이후에 나온 분노의 질주 모든 시리즈에서 계속 브라이언 언급해주는게 참..찡하네요.. 마지막 가족 테이블 한자리 비어있고 멀리서 달려오는 파란색 GTR 보면서 저도모르게 울컥했답니다.
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찰리랑 분노의 질주랑 무슨 연관이 있나요?
@@O_yes1 이 노래가 찰리 자작곡 see you again이란 곡인데 분노의 질주:더세븐 폴워커 추모엔딩곡으로 사용됐어요!
@@이하늘빛저도 그랬어요 ㅠㅠ
내가 어릴때부터 십수년을 동고동락했던 우리 강아지가 죽었을때 강아지가 내가 울면 하늘에서도 슬퍼할까봐 눈물 꾹 참고 있었는데 이 노래 듣고 그 자리에서 가슴 부여잡고 울었음.. 내가 죽으면 키우던 반려동물이 마중온다는데 진짜였으면 좋겠다...
좋은자리 마련해 놓고 마중나온다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저도 똑같은 이유로 눈물을 참았어요.근데 아이가 죽고 나서…아이가 묻힌 곳을 찾아갔는데… 그 옆에는 아이가 쓰던 목줄이 나무에 걸려있었어요… 주저 앉아서 펑펑 울었었어요….전 한해를 함께 보내고 그렇게 슬펐는데, 십수년이면 얼마나 슬프셨을까요…
다행복하세요그냥 적게일하고 많이벌고 알았죠 행운만가득하길
저두요..
저승 입구에서 주인이 오기만을 기다린다네요 늘 문을 열면 해맑게 달려왔던것처럼요
목소리가 미쳤는데 걍 라이브하는 목소리가 어떻게 저렇게 음원이랑 똑같음..?? 찰리 너무 좋아
이태원 사고로 하늘로 떠난 친구야
너가 얼마나 아팠을 지 가늠도 안가
아직도 너가 그 사고에 당했다는게 믿기지 않고
이미 화장까지 해버렸지만 웃으면서 너가 몰카였다고 말하며 나타났으면 좋겠어
어제 창문 밖에서 날 쳐다보던 새를 보며 너가 날 바라보고 있던 것 같아 다시 눈물이 났어..
친구야 사랑하고 나중에 만나서 너가 좋아할 이야기들 많이 해줄게 좀만 기다려줘.. 미안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쓴이도 마음 잘 추스리시길..ㅜ
저는 이태원 참사 생각하면서 애도로 이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이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댓글 꼬라지 왜 이럼
@@wjlim8473 댓삭해라 빨리
친구는 하늘에서 ace님이 행복하기를 바라실겁니다 힘내세요
아... 요새 왜케 눈물이 많아지지..ㅠ
글게요. 눈물 참는 모습이 맴 아파 눈물나네요... 저도 자꾸 눈물이 느는듯 ㅜㅇㅜ
나이들어서 무슨 일이든 눈물이 그냥 나네요~~
저도요...
열심히 버티고 치열하게 사시고 계신 증거에요. 넘치기 직전의 잔이라고 비유하면 될까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니까여 갑자기 울면 당황할거 같아서 참고있음큐큐
어린시절부터 반평생을 함께자란 친한 친구가 얼마전 병으로 세상을 떠났어요. 아직 만으로 서른도 되지 못한채 떠나보내고 많이 생각이 나요. 좀 괜찮아진줄알았는데 떠오르면 다시 눈물나고. 너무 괜찮다가도 기침처럼 슬픔이 찾아와요
힘들었겠어요. 그래도, 힘내세요.☘️
어쩜 울먹 거리는데도 귀엽지ㅠㅠㅠ 근데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찡하긴해ㅜㅜㅜㅜㅜㅜ
See you again 은 진짜 갓곡이다....중독성도있고..어디서나 한번쯤은 들어봤던 곡일거야...진짜완전짱 대박이야...😊
말없이 안아주고 싶다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때의 감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더 안아주고 싶다 나도 그랬으니까
지금 아직도 힘든데 우연히 노래는 알고 있었지만 가사는 지금 알았는데 위로가 많이 될것같기도..
이노래는 언제들어도 울컥해..
폴 워커 행복하세요 어디서든♡
마자요. ㅠㅠ
애기 목소리 ㅠㅠㅠㅠ♡
...가사가 너무 슬프다 저 가수분은 가사도 슬프고 합창도 슬프고 3배로 슬펐겠다.. +언제 좋아요가 이케됐냐
얼마나 가슴 벅찰까요ㆍ❤❤❤
얼마 전 문빈 이라고 하는 가수가 하늘에 별이 되었어요...문빈과 제가 친구는 아니 었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였기에 정말 많이 울었어요...저도 진짜로 친구를 잃거나 가족을 잃은 사람 만큼은 아니 겠지만 저도 그마음을 알기에 이글을 써봅니다
네 잊으면 안되죠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었는데 잊지않아요 기억해요 우리에게 예쁜 추억 기억 남기고간 안타까운 사람이란거
와 진짜 가사 보는데 눈물난다..
하늘에 있는 친구분이 꼭 이때의 노래를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Sad
노래제목이?
@user-gt9jn4ym6u see you again
아마도요
재작년 4월 말에 제가 유일하게 사랑하던 할아버지가 딱 1년간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 그때부터 1년동안은 이 노래와 마론파이브 메모리즈 노래만 쭉 들었던것같아요 . 아직도 할아버지가 거실에 계실것만 같고 그래요 .. 돌아가시기전까지 같이 살았어서 .. 추모 곡들은 반주만 들어도 울컥 하게 되고 ,가사들만 봐도 세상에 혼자 남은 나를 감싸주고 위로 해주는 것같아서 항상 삶을 포기하고싶을때마다 애써 힘을 내는 것같아요 .
22년 10월 15일 저녁 .
고3 4월말에 돌아가신뒤 저는 삶의 의지를 잃고 진로 ,대학진학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길을 찾지못하고 어영 부영 시간을 흘러보내다가 추석때 대학을 안가겠다는 폭탄선언을 하고 지낸던중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평소에 하셨던 말씀 중에 하나가 우리 첫 친손주 민정이가 대학가는건 보고죽어야지 라는 말씀을 항상 하셨었는데 , 그말씀이 딱 생각나더라구요 . 그래서 급하게 대학을 찾아보고 수시 지원하여 현재 대학교 2학년 2학기개강을 했다가 휴학한지 2주 정도네요 . 할아버지 할머니와 고등학교 내내 살다가 ,지금은 할머니와 지내지만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다 80세가 넘으셨기에 할머니께선 올해 여러번의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했습니다 . 지금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항상 옆에 계실 할아버지가 저와 남은 가족을 지켜주실거야 라는 생각으로 지내고있습니다 .
딱 60년만 더 살고 할아버지 뵈러 가자. 할아버지께서도 친구분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실텐데 장기도 두시고 바둑도 두시고 술도 한 잔 드시면서 회포 푸셔야지. 자꾸 보고싶다고 울고 불고 떼쓰면 모임에 집중 못하시니까 조금만 참고 딱 60년만 기다렸다가 뵈러가자. 힘 내고 일단 앞만 보고 나아가자.
@@잉잉-l5q 진짜 말 예쁘게 한다.. 내가 다 울컥함
@형명 전 여전히 행복하진 않지만 ,이제는 행복을 꿈꾸며 지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잉잉-l5q 예쁜 말씀 감사합니다. 이말씀 잊지않고 ,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해두면서 기억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김민정-s4u8d 저도 어렸을때부터 쭉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키워진 사람입니다. 지금은 고2이고 저희 할아버지는 2021년 12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저 대학가는건 보고 죽어야지 라는 말을 항상 입에 달고 사셨어요 짧지만 제17년 인생을 모두 할아버지랑 함께지냈어요 그만큼 빈자리도 너무크고 추모곡들으면 너무 눈물나고 그래요.. 부모님과는 다른 사랑의 깊이가 느껴지는 그런게 있달까,, 그래서 저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랑 같은입장인 사람을 만나니 반갑고 위로도 해드리고싶고 그래요 민정님 화이팅!
폴워커 추모곡...
정말 좋아한 배우였는데...
그는 언제까지나 마음속 하나의 별일거예요.
ㅠ
마음이 글로 남아
더 빛나는 별..아름다워요..♡
저두요...
제가 이 영상을 계속 봣는데... 저도 같이 눈물이 납니다..ㅠㅠㅠ 찰리님..ㅠㅠ 풀 워커 님 좋은 곳에서 행복 하실 겁니다...ㅠㅠㅠ 찰리이 풀워커 님의 가장 소중한 친구...압니다...ㅠㅠㅠ 울지 마세요 .ㅠㅠㅠ😢😢
폴워커 추모곡이 아니고 찰리 친구 vail cruello의 추모곡입니다.
꼬마 목소리 너무 맑고 사랑스럽다-^^
애기 목소리 너무 찡하다..
위로해 주고싶은 마음이 하나가 돼서 다 같이 불러주는게 너무 슬프면서도 기쁨...
우리도 이야기 해줄게요... 다음에 다시 만나면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코로나 빨리 끝났으면...
노래 진짜 잘 부름..
애기 목소리개귀여워진짜 ㅠㅠㅠ
정말떼창플레이리스트님들거보면너무감사한분들이세요...어떻게저렇게유명한가수님들기쁘게하시고감동과보는사람마저감동의물결대단하세요여러분들모두떼창플레이님도자신의가족들포함해서모두코로나조심하시고우리모두건강히자신의복다받고여한없이행복하게마지막을갈수있기를🤗🥰😢🙏🙌
진짜 감동이다..이거 보고 감동받음
노래도 살짝 슬픈 느낌인데..찰리는 기분이 어땠을까..
'가수들 왜 울지?'하면서 내가 계속 울고 있네...자기전에 맨날...아효 징짜👍
중간중간에 애기 울먹이면서 때창 같이 하는게 킬포네
아 근데 진짜 명곡이다
"죽은사람도 기억하면 영원히 사는거래"
누가쓴거 그대로 복사해서 쳐가져오노ㅋㅋ
@@코프리카누가 쓴거 보고 감명 깊으면 가져올수도 있지 글에 저작권이 있나
@@blackknight5426 사실 글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 글마다 저작권이 있을 수 도 있어요 이 댓글이 어디서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지금 중3이고 초5때부터 친했던 친구있는데
걔가 맨날 스트레스받고 죽고싶다했는데
갑자기 문자로 친구 사망했다고 어제 저녁에,, 문자와서 놀라서 친구엄마아빠 동생언니한테 다 전화했는데 전화안받는거임 그때이후로 친구 학교도 안오고
나중에 어머니께 전해들은말이 자살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때 든 생각이 있을때 잘해줬어야지 이거밖에 안들어요 10월15일이 그 친구 생일인데
보고싶어 뒤질거같아요
친구분도 eunjae님 많이 보고싶을 거에요 너무나도 갑작스레 많이 놀라셨을 것 같기도 하고.. 해줄 수 있는 게 많이 없으니까 10월 15일 날 밤에 자기 전 생일 축하한다고, 같이 못 있어줘서 너무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잔다면 그 친구도 분명히 그 얘기를 들을 수 있을거에요
10월 15일..제 친구랑 생일이 똑같으시네요
10월15일이 내생일이구먼...
뒤지면 됨
윗 두 댓글 진짜 아무도 안 물어 봤는데 감성적인 척 하면서
내 친구 생일이네요,내 생일이구먼 ㅇㅈㄹ하는거 존나 꼴받노 ㅋㅋㅋㅋ
꼬맹이 노래부르는데 왜이렇게 잘어울리면서 좋지..?
찰리 잘생겨서 노래도 너무잘하네 😚 울어도 돼 😣노랜 우리가 부를게~~~
한국때창 못있지 감동도 크고 언제나 와도 느낄겁니다 한국의 열정❤❤❤
할아버지 보고 싶어요.. 이세상에서 그만큼 저에게 잘해주신분은 없었어요... 비록 제가 어릴때 빨리 돌아가셔서 많이는 뵙지 못했지만 할아버지와 했던 짧은 순간순간들이 다 기억에 남아요...
1초라도 뵙고 싶으니 꼭 돌아와주세요..
님 할아버지 보고싶은거 안궁금함
@@기쉘넌 계란프사할 자격이없다
@@user.wl_hun09 2주전임 그땐 계란 없음
너와 같이 디스코드에서 농담하면서 아크서바이벌 했던 게 아직도 엊그제같다.
네게 더 잘해주지 못한 게 분하고 너를 말리지 못한 게 죄고 더 신경 써 주지 못한 게 한이다.
그립다 부디 거기서는 근심걱정 없이 다 누리지 못한 행복 만끽하며 지내고 있길 바란다.
나중에 때가 되었을 때 다시 만나서 서로 웃으며 술 한잔 기울이자.
It's been a long day without you my friend, and I'll tell you all about when I see you again.
타인을 위해 노래를 부르기만 하다가 누군가 날위해 불러주는 노래를 듣는 감동을 느낀거지.....그것도.수천명의 가수가 부르는 감동의 하모니에 감정이 흐르는거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는 저희보다 빨리 결승선에서 우리를 기다리고있습니다.
댓글이 위로가 되면서 슬프네요ㅜㅜ
진짜 내가 애정하는 아티스트♥️
코로나전.. 내한햇을때가 생각납니다.
언제즘 다시 찰리공연을 볼수있을런지.
특히 이 곡. 꼭 다시 듣고싶으다~~~~
노래도 좋고 가수도 좋고~~ 공연 꼭 한번 가고싶다~ ♥️♥️♥️찰리♥️♥️♥️
찰리 얼굴 애기였네 애기였어…
존나잘생겼네...
아 깬다
😢감동
ㅠㅠ 눈울나올거 같다.
진짜 감동😭
노래도 좋고 공연장 안에있는
공연장에 노래소리 가울린다. ㅠㅠ
애기목소리가 너무좋아
이노래을 듣고있쓰면 나도모르게 눈물이 흐르는 모습을 보게돼네요 ㅠ 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니 눈물 참는 모습이 너무 슬프다ㅜㅜ 노래 부르려다가 말문 막혀서 감동 받는 모습도 슬프다ㅜㅜ
마지막에 정말 감정을 토해내는 듯이..
우는 것 대신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것 같이 보여요...ㅠㅠㅠㅠㅠ
얼마나 감정이 북받칠까..
슬프네요.행복하세요. 전 매일 이노래를 듣는답니다.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찰리푸스님 울어도 되요😢😢힘든일이 있으면 누구든 울고 싶어요 울어도 되요😢😢😢😢
이 영상을 처음봤을때는 관객이 같이 노래를 불러주는것이 감동인줄알았는데 영상의 댓글을 읽어보고 가시의 뜻을 이해하고나니 저의 돌아가신 사촌형이 생각나서 펑펑 울었습니다... 요즘 슬픈일이 생길때마다 이노래를 들으며 복잡해진 마음을 정리하고있습니다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프시겠어요…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가 생각 나는 곡이네요 다시 한번 아버지의 온기가 느껴졌어요 감사합니다 ....
마지막에 울음을 토 해냈어ㅠㅠㅠㅠㅠ얼마나. 감동일까ㅠㅠ
애기 목소리도 들리는데..정말 감동적이네요ㅜㅠ
나도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처음에 그 소식을 들었을 때는 엄청 허무해서 슬프지도, 울지도 않았는데 당일 새벽쯤 장례식장을 가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하루종일 장례식장에서 잠도 못자고 상주로 있다가 오전쯤에 학교에 연락하여 학교도 3일 정도 빠지고 아버지를 화장하기 전에 시체를 꺼내서 가족들에게 보여주는 행동 (이름은 모름)을 하시는 걸 보면서 진짜 세상이라도 무너진 듯 펑펑 울었죠..... 제 인생 최고로 가장 서럽고 슬프게 울었던 날이에요. 처음에는 많이 허전하고 생각날 때마다 계속 울었지만 요즘은 그나마 괜찮아져서 울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버지 생각을 할 때면 여전히 마음속의 공허함과 허무감이 느껴지고 집에서 느끼는 허전함이 커서 우울증에 걸릴 뻔한 적도 있고 지금은 나이 스물에 진짜 가고 싶었던 대학교도 포기하며 가족들 생계를 책임지고 있어서 마음속이 착잡하고 지금도 계속 울기도 하고 가족들한테 화도 내지만 이 곡이 제 맘을 대변해주는 노래인 것 같아서 더 몰입이 되네요...😢
아가가 부르는거 너무 귀여워
찰리 목소리는 진짜 레전드
폴 워커의 추모 연설을한 빈 디젤 을 볼때도 정말 슬펐지만 폴 워커 는 누구보다 먼저 삶의 골인지점에 도착했고 처음으로 브라이언이 도미닉을 이겼다는 말들도 정말 슬펐어요 7편의 2인 레이스때 폴 워커(CG를 덮어씌운 폴의 동생 코디) 의 미소가 잊혀지지 않네요 날개를 달은듯 잘가라는 의미의 "흰색 토요타 수프라" ㅠㅠ
.....🙏
최근 나왔던 분노의 질주 마지막 장면에 온가족들이 모여 식사를 하는 모습이 나왔죠 마지막 그r34가 도착하는 그모습은..
폴워커어머니분이 빈디젤에게 넌 전부를 잃었잖니 이런 뉘앙스로 말했었다는데 그거 보고 ㅈㄴ 슬픔
@@랜우-k8v저요?
분노의질주 찍으시던분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찰리푸스가 그의 영감을 받아서 만든노래가 바로 see yoy again이랍니다
우왕 울컥해서 눈물난다 ㅠ 감동이닷~
자기 친구 추모곡을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불러줬다는 걸 진짜 그 친구한테 꼭 말해주고 싶었겠다..가사가 나중에 만나면 말하고 싶었던 거 다 말해줄게 이런 내용이라서 더 슬픔ㅠㅠㅠㅠㅠㅠ
SEE YOU AGAIN 추모곡인데
저렇게 떼창해주면 울컥 해질수밖에....
풀워커 추모곡으로 알게 된 곡인데..아무리 듣어도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울음 참는거보니 마음이 찡하다.. 노래 부르다 사람들이 따라부르니 잠시 멈춰서 듣는거봐..
잘생겼다ㅜㅜ 이런얼굴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나 이노래가 가장좋아 떼창중에ㅠㅠㅠㅠ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10분전에 하신 말이 기억에 남네요.......
'난 매일 너희들 곁에 있을테니 천천히 와라'
외할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ㅠㅠㅠㅠ
감정조절하면서 곡을 놓치지않으려는 진정 프로의 모습이다
슬픈데도 관객을 위해 꾿꾿히 불러주는 찰푸 폼 미춌당....❤
친구를 위한 노래, 참 멋진사람이에요!
찰리푸스님 노래를 듣고 하늘의 별이 되신 친구가 정말 행복할것이에요! 울고싶을떼 울어요! 항상 옆에있을께요 😊💗
폴 워커 진짜 레전드였다..
그립다
그곳에선 더 행복하길
애가 부르는거 조금씩들린다 찰리푸스는 애가 친구 추모곡 불러주는데 얼마나 감동받았을까
보는데 왜 울컥하냐ㅜ
감성이 큰 사람이라 아픔과 감동의 크기가 다른 사람 보다 크고 깊은 찰리,❤ 멋져요❤
그분들 모두 하늘에서 건강하게 잘 계실거에요.
우리는,우리의 삶이 있는거니까 슬픔은 묻어버리고 행복한 추억들을 회상하며 한발한발씩 내딛으며 나아가요.그러면 언젠가는 다시 그분들의 손을 마주잡고 숨결을 느낄 수 있는,그런 순간이 올거에요.항상 생기를 잃지않고 오늘의 해를 보내주세요.
와 애기 2번째 again쯤할때 고음 잘한다 찰리푸스님과 청중 아가 목소리가 어우러져서 더 좋아요
아니 이거 때창인게 너무 좋타....ㅠ
너무슬프다😂
내가 사랑하는 친구가 먼저 떠니 그를 생각하며 추모곡을 만들어 들려주는데 생판모르는 지구 반대편 사람들이 떼창으로 같이 불러준다. 이건 그 어떤 위로 보다 행복할듯..
찰푸 3년 팬인데 이노래는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