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5 목성 사진에 대해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줄무늬 중간 중간에 분홍색의 점이나 작은 띠 모양들은 가스 내부에서 번개(lightning)가 치고 있는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검은색보다 흰색 부분이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당연히 대적점이 온도가 높음을 알 수 있겠죠. 적외선 사진은 온도 분포를 알 수 있는 것이 그 특징 중 하나입니다.
Q. 우주 나이는 138억 년인데 왜 320억 광년이나 떨어져있나요? A. 빛이 도달하는 시간 동안 두 은하의 거리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멀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Q. 우주 급팽창으로 관측할 수 없는 것이 존재 하나요? A. 그렇습니다. 태초의 빛은 저 멀리서 우리에게 다가오려다 우리가 더 빨리 도망가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중력으로 묶인 범위 '국부 은하군'이 후에 인류가 관측할 수 있는 마지막 천체들이 될 예정입니다. 그 외 천체들은 전부 인류가 관측도, 도달도 불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궁금합니다 우주의 나이 138억년 저 은하의 모습은 135억년전 모습 저 은하까지의 거리 320억광년.. 즉 우주탄생후 3억년만에 우주는 최소640억광년의 크기로 팽창했다는 계산인데 그렇다면 3억년 이후 640억년 팽창한 우주가 그 이후 135억년이나 지난 지금 우주의 크기는 수경광년 이상이 된단 말인가요??
공간이 팽창하였기에 은하간에 거리가 멀어지면서 공간이 움직 자체가 빅뱅 후 3억년만에 640억광년은 아닙니다. 3억년이면 대략 7억광년 정도입니다. 가속도를 계산해 봤을때 말이죠 우주는 점점 팽창이 가속되었고 지금은 약 빛에 14배 속도입니다. 3억년 쯤에는 약 1.2배 정도였겠죠 가속도 계산했을 시 말입니다. 모든 시간과 크기를 대략적으로 계산 가능합니다. 1억년 = 2억광년 3억년 = 7억광년 10억년 = 50억광년 50억년 = 350억광년 138억년 = 930억광년 정도로 계산하면 알 수 있습니다.
빛보다 빠른 건 없다고 했는데 어떻게 빛보다 빠를 수 있냐고 물어볼 사람이 있을 거 같은데 대충 설명하자면 '물질'은 빛보다 빠를 수 없지만 '공간'은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빛보다 빠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 공간 안에 있는 물질들은 "상대적으로" 빛보다 빠르게 멀어질 수 있는 겁니다.
전반적인 천문학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책들을 훑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1번은 중고들생들 정도에서도 대충적인 이해가 될 내용들이고, 1번을 몇 번 보신 분들은 1번을 쉬운 전문적 내용으로 설명한 천문학과 입학생들의 전공책이기도 한 2번 책을 보시면 일반인으로서 평생 천문학에 대한 아쉬움은 없을 듯 합니다. 1.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2. 민영기 교수의 "일반 천문학" -> 현재는 이름이 변경됐네요. "기본 천문학"
맨홀안에. 무슨까스가 있는지 장비도 못 사서 죽는 인간들이 넘처나는데 ㅡㅡ우주 지날 해라 바다도 정복 못 한 인간이 별을 태양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인간이 우주 지랄 해라 ㅡㅡ 집우 집주. 우주란 하늘집과 세상을 뜻 하는데 지구 밖을 ㅡㅡ 지구안에 별도 구분 못 하는 인간이 ㅡㅡ
4:00 와....진짜 마블 영화 한 장면 보는 줄....저거 그대로 써도 sf영화 하나 뚝딱이네요...ㄷㄷ 6:00 이것도 완전 지리네요...cg보다 더한게 현실이란게 믿기질 않습니다...우리가 가시광선 영역대만이 아닌 적외선 영역대도 볼 수 있는 생명체 였다면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웠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 사진들이었어요.
관측가능한 우주라는 것 자체가 빛의 속도의 한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빅뱅이론은 아시죠? 그게 우주 초반 급속팽창 후 팽창이 지지부진하다 이후 다시 팽창속도가 증가하는 이론으로 발전했는데, 지금 공간의, 즉 우주의 팽창속도가 빛보다 빨라졌습니다. 그래서 공간이 빛보다 빠르게 팽창하기 때문에, 공간을 도약할 수 있는 기술이 없는 한 인간은 현재 관측가능한 우주밖에 못봅니다. 결국 망원경도 빛을 수용해서 세상을 보는 물건이니까요.
자세힌 기억 안나는데 태양계의 모든 질량을 에너지로 바꿔도 빛의 속도의 절반조차 못넘긴다고 하니 물리적 이동은 그냥 불가능하구요, 웜홀같은 기술이 나와야 가능할겁니다. 우주망원경의 성능은 분해능이 좋아지는거라고 보시면 되는데, 안될과학을 보시면 나오지만 대충 뭉개서 설명하면 멀리있는 물질들이 잘 분해되서 나온다 란 수치입니다. 한마디로 망원경의 발전은 초점이 조정되는 것이지 배율이 높아지는건 아니라고 보시면 돼요.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뜻은 전달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공간의 팽창은 빛보다 빠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량이 있는 물체는 빛의 속도를 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이는 상대성이론으로 증명되어 있죠. 하지만 공간은 다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공간 그 자체에는 질량이란 개념을 적용할 수 없거든요. 또한 여러 천문 관측을 통해 공간이 빛보다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모든 물질은 빛보다 빠를 수 없는데 공간은 물질이 아니라서 시간과 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아 더 빠르게 멀어져서 그 공간 안에 있는 물질들도 같이 멀어집니다 우주의 나이가 138억년이 된거지 공간이 138억광년은 아니니까요 빅뱅 이후 우주는 계속 팽창하고있기때문에 가능합니다
만약 공간이 빛보다 빠를 수 없었다면 138억살 먹은 은하의 크기는 138억 광년이 맞겠지요 하지만 공간은 빛보다 빨리 팽창할 수 있다고 현재 과학자들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더 큰 크기의 우주가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이지요. 참고로 현재 관측가능한 우주의 크기는 반지름 465억광년입니다.
138억년 날아온 빛을 보고, 거리를 이론상으로 320억 광년 떨어진 것으로 계산한 것으로 봄. 우주 중심에서 빛의 속도로 멀어지고 있는 물체와, 우주 중심에서 반대 속도로 빛의 속도로 멀어지고 있는 물체가 있다면, 138억년 된 빛을 보고, 반대쪽이니 X 2를 하면, 276년이라 계산됨. 그런데, 물체가 빛보다 더 빨리 가속하고 있는 것 계산하여, 320억년 떨어진 것으로 계산되겠죠.
![[에디터픽] 풀컬러 우주를 줄게…제임스웹 인류에 첫 선물 / YTN](http://i.ytimg.com/vi/vEO5jAIOeR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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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새삼 이런걸 연구하고 알아내는 학자들이 너무대단한거같음...
새삼스럽게 랩장님 리액션 너무 좋으시다ㅋㅋㅋㅋ 무의식적 랩장님 따라하게됨... 어~ 끄덕끄덕 아~!! 하면서 표정도 바꾸고ㅋㅋㅋ
19:13 아 아아아아아! 이게 제일 궁금했어요. 완전 이해가 갑자기 됐네요! 저렇게 멀리있는 행성의 대기성분을 어떻게 알지?? 했는데 한방에 이해됐습니다!
다 듣고 나면 머리 속에 과학은 안 남고 찰진 비유만 남는 것 같아요 ㅎ ㅜ.ㅡ
13:15 목성 사진에 대해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줄무늬 중간 중간에 분홍색의 점이나 작은 띠 모양들은 가스 내부에서 번개(lightning)가 치고 있는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검은색보다 흰색 부분이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당연히 대적점이 온도가 높음을 알 수 있겠죠. 적외선 사진은 온도 분포를 알 수 있는 것이 그 특징 중 하나입니다.
우주를 보면 흥미롭기도 하지만 인간은 정말 먼지 같다고 느끼면서도 저런 관측을 할 수 있는 기술과 기기들을 만들어내는 인간들이 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위대한 먼지
이런 식으로 지식이 넓어지면 앞으로 나올 SF 영화나 애니메이션들은 이전보다 얼마나 더 업그레이드된 비쥬얼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됩니다~~
크... 갓임스웹 찬양하라
궤도님도 본인 영역이랑 근접하니까 점점 비유가 정돈되어 보이는군요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아인슈타인링 십자가 중력렌즈 효과에 대한 궤도님의 비유 설명 정말 탁월하십니다 이산화탄소 굿즈 판매 행사에 이산화탄소 팬들이 열광할 수 밖에 없었다는 비유 설명도 감동이었어요
너무 재밌어용
우주의 나이가 138억이라고만 했지
우주의 크기가 138억광년 이라곤 안함
(사실상 우주가 1억살 10억살때 부터 가속팽창을 했다해도 우리는 지구가 죽어도 우주의 크기를 모를 수 있다.)
잘보고 잘들었읍니다.
대단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궤도님 비유가 찰떡이네
항성님 덕분에 최신 연구를 빠르게 알게되었네요.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알았어
스페이스오딧세이 영화를 보면 내가 우주에 있는 것처럼 진짜 실감이 납니다.
난 분명히 영화 유튭을 보고있었는데 이채널을 구독하게 되어버렸어... 근데 왜 재밌니
우주세기의 시작점에 살고 있다는게 정말 실감나네요 ㅎㅎ
Q. 우주 나이는 138억 년인데 왜 320억 광년이나 떨어져있나요?
A. 빛이 도달하는 시간 동안 두 은하의 거리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멀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Q. 우주 급팽창으로 관측할 수 없는 것이 존재 하나요?
A. 그렇습니다. 태초의 빛은 저 멀리서 우리에게 다가오려다 우리가 더 빨리 도망가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중력으로 묶인 범위 '국부 은하군'이 후에 인류가 관측할 수 있는 마지막 천체들이 될 예정입니다. 그 외 천체들은 전부 인류가 관측도, 도달도 불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정확히 가운데잇는게 아니라면 멀어지는속도는 대충계산시 2배
@수영 ? 뭐라노 빛의속도는 유한한데 우주 팽창속도는 끝없이 증가하고 있어서 언젠가는 지구 밖의 빛들이 지구로 제대로 도달 못할 수도 있다는 소리인데
18:35 랩장님 극-락
크~목성사진 진짜이쁘네요
끝없는 우주의 끝없는 은하의 모양 보는것도 신비롭고 행복한삶일듯
넘 재밌다~~~~~나도 우주를 너무좋아하는데..넘좋은방송이닷!
진짜 괴도님 존경합니다 ㅎㅎ
아름답네요,광할한 우주?어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신비롭고 아름답고.
제임스 웹 쏜 보람이 있는 것 같아서 좋네요
@Sterling Veum ⁰00000⁰⁰
사진만 봐도 대단해 보인다
으아 유니랩장님!!!!!!!!!!!!!!!!!!!!!!!!!!!!!!!!!!!!!!!!! 너무 보고싶었어요
320광년 나만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아니구만요 우주가 빛의 두배속도로 팽창하든가 말든가 어쨋든 140 억광년은 어찌넘은걸까요?반쯤 날온 빛을 볼수 있는것두아니구 담편에 설명좀 해주세요
궤도님 설명 쉽게 해주셔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와...제임스웹 ㄷㄷㄷ 진짜 경이롭다...
알흠답다
예시를 너무 잘 들어주셔서 이해가 잘됩니다.~~~!!!
0:53 빛의 속도보다 더 빨리 퍼져나가고 있다??? 빛의 속도 보다 빠른게 있다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우주의 나이 138억년
저 은하의 모습은 135억년전 모습
저 은하까지의 거리 320억광년..
즉 우주탄생후 3억년만에
우주는 최소640억광년의 크기로
팽창했다는 계산인데
그렇다면 3억년 이후 640억년 팽창한
우주가 그 이후 135억년이나
지난 지금 우주의 크기는
수경광년 이상이 된단 말인가요??
가설을 정설로 맹신 하지마세요.ㅡㅡ
우주의 중심을 알수 있다면 대략적인 크기는 알수 있는데 중심을 알수 없을 가능성이 높죠 우리를 중심으로 관측가능한 거리가 우주의 크기 이겠죠 그나저나 우주의 중심이라 완전 핵인싸 ㅋ
공간이 팽창하였기에 은하간에 거리가 멀어지면서 공간이 움직 자체가
빅뱅 후 3억년만에 640억광년은 아닙니다.
3억년이면 대략 7억광년 정도입니다.
가속도를 계산해 봤을때 말이죠
우주는 점점 팽창이 가속되었고 지금은
약 빛에 14배 속도입니다.
3억년 쯤에는 약 1.2배 정도였겠죠
가속도 계산했을 시 말입니다.
모든 시간과 크기를 대략적으로
계산 가능합니다.
1억년 = 2억광년
3억년 = 7억광년
10억년 = 50억광년
50억년 = 350억광년
138억년 = 930억광년
정도로 계산하면 알 수 있습니다.
재밌는 콘텐츠.
지식이 넓어서 좋겠어요~
우주의 나이를 어떻게 측정하나요?
제 2의 제3의 제임스 탄생을 기원합니다
나사 파이팅
궤도 센세 출연 유튜브는 모두 챙겨보지만
그 중 여성분이 있는 출연프로그램에서의 표정이 제일 밝습니다
이에관해 심리학 졸업논문 작성에 참고하려고 하는데
여쭤보는걸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빛보다 빠른 건 없다고 했는데 어떻게 빛보다 빠를 수 있냐고 물어볼 사람이 있을 거 같은데
대충 설명하자면 '물질'은 빛보다 빠를 수 없지만 '공간'은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빛보다 빠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 공간 안에 있는 물질들은 "상대적으로" 빛보다 빠르게 멀어질 수 있는 겁니다.
오 감사합니당
지금은 빛의 속도도 따라잡지 못하지만 나중에는 공간을 활용하여 움직일수 있는 날이 올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알고 있는 사실이나 현상이 전부가 아닐수도 있는것 같아서 우주는 참 신비한것 같아요
공간도 물질이라는게 근래 정설이라고 하던데요
@@탐정S-t4b 루머 말고 근거를 가져오세요
@@헤로-v1b 실제로 알큐비에레 드라이브라고 검색해보시면 연구중인 워프기술을 보실 수 있어요
주디 슈미트 씨는 천문학을 전공하신 분은 아니구요. apod나 nasa image of the day, hubblesite 같은 곳에서 곧잘 특집으로 다룰 정도로 이미지 처리 능력이 탁월하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생에 외계인.. .
🇧🇷🇧🇷🇧🇷🇧🇷
@@brajiu_br
으악 이사나탄소!!!
온실 행성 이구나...!
랩장님 오늘도 이쁘시네여!ㅎㅎ
재밌게 볼게욥. 넘 신기해욥.
궤도님의 비유는 최고임~👍🏼👏 갈비뼈/엑스레이
전반적인 천문학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책들을 훑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1번은 중고들생들 정도에서도 대충적인 이해가 될 내용들이고, 1번을 몇 번 보신 분들은 1번을 쉬운 전문적 내용으로 설명한 천문학과 입학생들의 전공책이기도 한 2번 책을 보시면 일반인으로서 평생 천문학에 대한 아쉬움은 없을 듯 합니다.
1.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2. 민영기 교수의 "일반 천문학" -> 현재는 이름이 변경됐네요. "기본 천문학"
빛의 속도로 1년만 간다해도 상상도 안되는대 320억년을 빛에속도로 가야되는거리는 도대체 ㅠ
우주의 나이는 무한대로서 나이가 존재할수도 측정할수도 없는겁니다!,
무겁이라고보면 맞습니다!,~
너무 신비하고 알기힘든 얘기를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29:24 우연찮게? 이것은 필연적으로라는 뜻인데
우연하게를 요즘 젊은 분들은 우여찮게라고 하시더라구요. "우연히"의 완전한 반대말입니다. 우리말 바른말 잘 부탁드립니다.
이런 우주 사진들은 어디 가면 볼 수 있나요? 고화질로 보고 싶어요 ㅎㅎ
나사 홈페이지에 갤러리가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올라온 이미지들은 300메가에 육박하는 용량으로 png파일로 저장 가능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빛보다 빨리 멀어져가는 은하는 어떻게 관측을 하나요? 망원경은 빛을 보는 걸로 일고있는데.. 관측하는 방법이 다른걸까요
우리도 좋은 망원경 가졌으면 좋겠다.
당장의 현실은 팍팍하기만한데
우주는 참 신비롭다...
똑같이 우리 은하를 지켜보고 있는 외계인들이 있겠쥬ㅎㅎ 인류가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우주팽창은 은하가 없으면 우주팽창도 없는지 아니면 절대공간이 팽창하는지 자연계4개힘외에 중력을 거슬러 팽창할 힘이 따로 있다는건지
와~ 놀라운 천문학 지식들!
수없이 쏟아지는 군요?
그것이 세뇌 입니다.
맨홀안에. 무슨까스가 있는지 장비도 못 사서 죽는 인간들이 넘처나는데 ㅡㅡ우주 지날 해라 바다도 정복 못 한 인간이 별을 태양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인간이 우주 지랄 해라 ㅡㅡ 집우 집주. 우주란 하늘집과 세상을 뜻 하는데 지구 밖을 ㅡㅡ 지구안에 별도 구분 못 하는 인간이 ㅡㅡ
교수님 제가 45초부터 1분 사이 내용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 어느 강의를 다시 보면 될까요…?
랩쟝 너무 귀여워서 현기증 나요
우와~~ 너무 멋지네요, 다시 봐도 좋네요 ^0^👍👍👍
우주 나이라는거 정설 로 받아들여는 이유는 뭔가요??
너무 신기해요......!!!구독/좋아요/댓글/ 살포시..... 3종 세트 놓고 갑니다🎁...❤️
와..........파면 팔수록 경이롭다 우주 너...
질문 있습니다.
요즘 가끔 밤하늘을 봤는데요, 동쪽(?) 하늘에 다른 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밝은 별이 계속 보이는데 뭔가요?
목성입니다.
접니다
인공위성 일 수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너무 많이 쏴대서..
목성이 이리 밝은 줄은 몰랐네요.
금성과는 어떻게 구분할까요
인공위성일 수도 있고, 지나가는 항공기일지도 모릅니다. 도심에선 별빛이 잘 안보이거든요.
잘배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트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모성 사진 쩐다
😁 물감을 예술적으로 풀어놓은 것 같음😆
320억광년 거리를 빛이 138억년보다 짧은 시간에 온 것인데, 비결이 무엇인가요? 빛이 광속보다 빨리 온 이유요?
현재는 320억광년 정도 떨어져 있다는 건가요?
빛이 이동한 거리는 135억광년 정도이고요?
이해는 다 못했지만
재미지네요
경이롭다 진짜
우주의끝을 알수 없는데 어떻게 세월을 알수가 있지?
4:00 와....진짜 마블 영화 한 장면 보는 줄....저거 그대로 써도 sf영화 하나 뚝딱이네요...ㄷㄷ
6:00 이것도 완전 지리네요...cg보다 더한게 현실이란게 믿기질 않습니다...우리가 가시광선 영역대만이 아닌 적외선 영역대도 볼 수 있는 생명체 였다면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웠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 사진들이었어요.
갑자기 궁금한게
가시광선 외부파장영역의 빛을 볼수 있다고하면 뇌에서 어떤식으로 인식될까? 기존의 색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색일텐데...호기심이 팍팍생긴다
저거 그래픽 처리 된 사진이에요...ㅋㅋㅋ
@@새비-x6t 그래픽처리 됐다는게 사람눈에 보이도록 처리된거지 없는걸 새로 만들어낸게아님.. ㅋㅋㅋ
우리 눈에만 안보일뿐 실존하는것이지 cg보다 더한 '현실' 이라는게 맞는말임.. ㅋㅋㅋ
뱀 적외선 볼 수 있지 않나 우주선에 뱀 안고 타면 행복해하겠네 ㅋㅋㅋㅋ
@@koreafreee 뱀 개이득!
가장 오래된 별은 은하에 속하지 않고 단독으로 존재하나요?
외계문명은 확인은 하되 만나지는 않는걸로 하는게 좋을듯요 대부분 잘못된 만남이 될듯 합니다
만나지 않을 꺼라면 확인을 할 필요도 없을 텐데
3:44 ngc1365은하 검색하니 20만광년이 아니고 6000만광년 떨어진 은하라고 나오는데요?
너무너무 예쁘다.. ㅠㅠ
잘봤습니다 설명이이해도가 쉽내요
아인슈타인의 링이란 게 혹시 중력렌즈 개기일식?? 일 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깔끔해서리 ㅋㅋㅋ
NGC7496에서 오른쪽 파란색은 블랙홀인가요?
태풍 특집 없나요?
원래 대충 알고는 있는데, 비유를 들으면 더 헷갈려요 ㅎㅎㅎ
맞음 비유가 이상함
이산화탄소가 녹색을 흡수하니..
녹색이 없네? 이산화탄소 기체가 있구나..
했는데 지구에 없는 어떤 물질이 녹색을 흡수했으면?
우리가 관찰하는 우주의 모든 현상은 지구인의 시각이겠죠?
아무것도 없었던 지구에서 인간이 저절로 만들어지는게 쉬울까요 컴퓨터나 건물들이 저절로 만들어지는게 쉬울까요 ?
뒤에 언급된..아인슈타인의 링 알고보면 다이슨 링월드 / 스피어가 아닐까요라는 망상도 해봅니다
빛의 속도를 단위로 공간팽창을 표현한 것 뿐 입니다. 공간팽창의 속도가 빛보다 빠르다는 것은 상대성이론을 위배하지 않습니다.
만약 우주선을타고 실제 사람눈으로 본다면 사진처럼 보이는건가요? 거리에따라 너무 크거나 작거나 할텐데 이런건 제외하고 모양이나 색상이 사진처럼 보이는건지 궁금하네요
3:51 은하가 20만 광년밖에 안떨어져있어요? 가장 가까운 안드로메다은하가 350만광년으로 알고있는데 안드로메다은하랑은 다른건가요?
위성은하도 있으니까요 근데 스케일이 20만이나 되는지는 의문이긴 하네요
목성안쪽은 어떨까 정말 궁금하다 진짜 엄청난 문명의 외계인이 있을수도 있으려나?그건알수가 없겠지만 쩝
액체가스덩어리에요
더럽게 차가운 맹독의 바다 밖에 없습니다. 엄청난 문명이 존재하긴 아마도 어려울 겁니다.
다른 문명의 기준에서는 골디락스존이 극한의 조건일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장님이 꼬끼리 다리 더덤는 것보다 더 못한 것이다..우주에 대해 알아 봤자..그냥 모르고 사는 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요즘 제임스웝 얘기보면서 생긴 궁금증인데 망원경이 엄청 좋은게 생기면 관측가능우주가 넓어질수도 있나요?
상관없을겁니다...
대충 인간이 뭔짓을 해도 그 이상은 볼 수 없다는거일거라...
관측가능한 우주라는 것 자체가 빛의 속도의 한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빅뱅이론은 아시죠? 그게 우주 초반 급속팽창 후 팽창이 지지부진하다 이후 다시 팽창속도가 증가하는 이론으로 발전했는데, 지금 공간의, 즉 우주의 팽창속도가 빛보다 빨라졌습니다. 그래서 공간이 빛보다 빠르게 팽창하기 때문에, 공간을 도약할 수 있는 기술이 없는 한 인간은 현재 관측가능한 우주밖에 못봅니다. 결국 망원경도 빛을 수용해서 세상을 보는 물건이니까요.
자세힌 기억 안나는데 태양계의 모든 질량을 에너지로 바꿔도 빛의 속도의 절반조차 못넘긴다고 하니 물리적 이동은 그냥 불가능하구요, 웜홀같은 기술이 나와야 가능할겁니다. 우주망원경의 성능은 분해능이 좋아지는거라고 보시면 되는데, 안될과학을 보시면 나오지만 대충 뭉개서 설명하면 멀리있는 물질들이 잘 분해되서 나온다 란 수치입니다. 한마디로 망원경의 발전은 초점이 조정되는 것이지 배율이 높아지는건 아니라고 보시면 돼요.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뜻은 전달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가알기론 관측가능한 우주 바깥은 정보가 오는 속도보다 멀어지는 속도가 더 빨라서 아무리 발전해도 못보는걸로 알아요
마치 블랙홀 자체를 못보는 것과 같달까요
빛이 지구에 도달하는건 같기 때문에 넓어지진 않아요 보다 선명해질순 있겠죠
랩짱님 목성같아요. 예쁨....
빛의 속도보다 빨라지면 질량이 어마어마해져서 불가능하다고 알고있었는데.. 실제 우주 바깥쪽이 빛의속도보다 빨리 멀어지고 있다고 관측되고 있다는거죠?
은하만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공간 자체가 팽창하고 있는 거라 그게 가능한거죠.
상대성 이론은 시공간 내에서의 이론이라 시공간 자체가 팽창하는 것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고 해야할까요
결론만 말하자면 공간의 팽창은 빛보다 빠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량이 있는 물체는 빛의 속도를 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이는 상대성이론으로 증명되어 있죠. 하지만 공간은 다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공간 그 자체에는 질량이란 개념을 적용할 수 없거든요. 또한 여러 천문 관측을 통해 공간이 빛보다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white_zone 우와 그렇군요 공간자체가 팽창한다..말로는 이해가되는데 머리로는 쉽게 상상이 안되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김채색 답글 감사합니다!! 공간이 빛보다 빠르게 팽창하면 그곳에선 어떤 특이한 현상이 벌어질까도 궁금하네요
0:46 우주의 나이가 138억년인데 320억년 떨어진 곳을 어떻게 볼 수 있는건가요? 138억년의 나이보다 더 먼 320억년의 공간이 138억년에 존재할 수 있는거에요?
모든 물질은 빛보다 빠를 수 없는데 공간은 물질이 아니라서 시간과 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아 더 빠르게 멀어져서 그 공간 안에 있는 물질들도 같이 멀어집니다
우주의 나이가 138억년이 된거지 공간이 138억광년은 아니니까요 빅뱅 이후 우주는 계속 팽창하고있기때문에 가능합니다
만약 공간이 빛보다 빠를 수 없었다면 138억살 먹은 은하의 크기는 138억 광년이 맞겠지요 하지만 공간은 빛보다 빨리 팽창할 수 있다고 현재 과학자들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더 큰 크기의 우주가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이지요. 참고로 현재 관측가능한 우주의 크기는 반지름 465억광년입니다.
공간이 빛보다 빠르게 움직이면
그공간에 있는 물질도 빛보다 빠르게
움직이는거 아닌가요?
조석 고정된 행성에 생명체 및 문명이 있으면 어떤 느낌일까
출근 태양쪽 퇴근 반대쪽 ㅋ
궤도님 사랑해요 흑흑...
모든 미스테리를 어느정도 풀려면 일단 암흑에너지와 암흑 물질의 원리부터 알아야 할듯 그러면 굳이 찾지않아도 가지않아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함..
즉 우주의 핵심 키 포인트는 암흑물질+암흑에너지+자기장+중력임
암흑물질은 현존하는 관측 가능한 물질과 상호작용 자체를 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언제쯤 그것이 무엇인지 밝혀질까 궁금하긴 하네요. 그저 중력렌즈와 은하의 가장자리로 존재의 추측만 하고 있을 뿐이니까요.
@@fockemejdod3054 암흑물질이 바다의 물이라면 암흑에너지는 그 물을 움직이는 어느것 쯤이면 될듯.. 우리는 5%(플랑크톤과 물고기 등)만 아는 것이고 그 5%도 정확히 아는 것도 아니고;;;
@@EOD_CSP 이건 인간이 지금부터 몇천년이 지나는 시점에서도 알수없지 않을까싶은데.. 저걸푼다한들 미스터리가 풀릴까도 의문이고
천문에 대해 설명하면 듣는이들은 그저 감탄사....일반적인 특징...
근데... 축이랄까.. 나선을 형셩해서 보이는 이미지는 만원경 시점에서 정확하게 나오네요.. 만원경이 아래 쪽에서 위로 찍는 위치였다면 저런 모양이 안나오지 않나요??
320억광년이란 수치는 아득해 체감도 안되는 거린데
어떻게 저게 320억광년 떨어져 있다는 걸 알았을까요 궁금하네요
안드로메다는 어케보일까요
320억 광년 떨어진 별빛은 138억년을 날아온 별빛인가요? 아님 320억 광년을 날아온 별빛인가여?
320억 광년 빛의 속도로 320억년 거리 지금 상황 알수없죠
별빛도 빛이니께 320억광년 아닌가여?
상대적이겠죠
우주가 빛의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한다면 이미 출발한지 몇십몇백억년 전이였어도 팽창속도에 묻혀서 절대 도착 못하는 빛도 있겠네요?
138억년 날아온 빛을 보고, 거리를 이론상으로 320억 광년 떨어진 것으로 계산한 것으로 봄.
우주 중심에서 빛의 속도로 멀어지고 있는 물체와, 우주 중심에서 반대 속도로 빛의 속도로 멀어지고 있는 물체가 있다면, 138억년 된 빛을 보고, 반대쪽이니 X 2를 하면, 276년이라 계산됨. 그런데, 물체가 빛보다 더 빨리 가속하고 있는 것 계산하여, 320억년 떨어진 것으로 계산되겠죠.
그래서 아이유 궂쯔는 어느별에서 파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