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의사로써 정확히 아시네요... 학교다닐때 집안 좋은 애들도 많았지만 대부분이 저같은 평범한 혹은 학자금 대출 받으면서 다니는 애들입니다. 전공의마치고 보드따니 통장에 1억, 쏘나타 한대 남더군요.. 펠로우를 할까말까했는데 그냥 로컬 취직했고 나이가 38이 되더군요. 38세에 현금1억에 월세집살고있으니 내가 결혼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자금 거의 6천인데 1년만에 다 갚고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이제 뭘 경제적으로 자유롭게 지내려고하는데 이제 결혼하라고 난리더라구요 ㅠㅜ 솔직히 결혼 왜하는지도 모르겠고...네트 400받고 5년을 썩었는데... 이제 결혼해서 내인생은 없다고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이런점을 이해해주는 사람은 역시 여의사들밖에 없는데... 다른 직종을 만나고 싶은 욕심도 나고... 그렇다고 사회성이 뛰어난거도 아니고 제가... 그래서 노총각으로 살고있습니다 ㅎㅎ
예전에 제오빠가 선배의사중에 돈많은 여자랑 결혼했는데 이여자가 부부싸움만 하면 이병원은 내가한거고 이집도 내가 해온거니 다 내꺼다..이지랄을 한다고..능력남의사선배인데도싸우면 밖에서 담배피우다 들어간다는데 후배들한테 느그들은 결혼하지 말고 살아라 그런다고함... 그리고 같은 여자의사랑 결혼도 하지마라고 한다고함 힘들다고 하면 나도 하는데 남자가 그것도 힘드냐고 나무란다고 함..
의대입학후 최소 15년 지나야 남자는 전문의가 됩니다. 의대6년 ,인턴 1년. 전공의 4년, 군대 3년 = 14년 의사들 30대 후반되어야 비로서 첫직장을 다니는 셈입니다 . 군의관,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은 수련의라 페이도 적고 사실상 직장인이라 말하기는 힘든 상황 전문의가 되어도 노동시간 대비 , 많이 받는 페이가 아님 . 의사의 생태를 잘 알고 방송하시네요 .ㅋㅋㅋㅋ 개고생 합니다. 인정
ㅋㅋㅋㅋㅋ 맞아요. 단적인 예로 어제 가족 물놀이 갔다왔는데 금요일 당직서고, 토요일에도 근무하는 남편없이 와이프 혼자 수영도구 캠핑도구 남편 속옷과 슬리퍼, 식사간식안주 까지 혼자서 낑낑거리며 다 챙겨야 하더라구요. 장교로 군대 갔다온 의사남편은 모닥불 하나 피우는데도 남들 두세배는 걸리고, 혼자 짐챙기느라 어제 비바람에 추운데 본인 긴옷만 못챙겨서 추위에 벌벌. 더군다나 전날 당직선 남편 자는 동안 와이프 혼자 두시간 운전 했더랬지요. ㅎㅎㅎㅎㅎ 쓰다보니 디게 미안하네요. 미안해 여보야. 사랑해.
@@오잉-f3k 저도 공부열씸히 했었고 할만큼 경제적으로 처음에 남들보다 쎄게 보탰고 살면서 시댁의 그런 글쓴분의 마이드로 인해 얼마나 기잡혀 살았었고 지금도 5분집앞에 항상 사시죠. 비번도 신혼때부터 기본으로 알려드렸고 지금도 아무때나 오셔도 이젠 웃을수 있죠. 결코 의사와이프들이라고 다 편한삶은 아니에요.저는 결혼시작하자마자 17년동안 아침상 안차린적이 없고 입덧때도 다했고 저녁은 기본이고 점심도시락도 15년동안 하루를 안빼고 싸고있고.시댁의 모든행사 생일부터 신랑생일 명절이고뭐고 까지 우리집에서 식구들 다불러 혼자차려냈고 뭐 만능운전은 지금까지도 내몫이고 여행도 항상시댁이랑등등 뭐 시댁에 지금까지도 소홀한적도 없이 모든걸 다해내며 우리집의 잡일등 모든것도 다해내며 마음의 병이 생기더라고요. 의사라고 와이프한데 얼마나 보상심리를 받아내야하는지ᆢ의사 힘들게 공부한것도 알고 다알죠. 하지만 서로 존중해주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나는 의사야 내아들의사야 라는 우월한 마인드가 한사람을 피폐하게 만들수도 있다는거~
결혼할거면 레지던트때 해야 쉽게 하는거같아요, 아들이 30중반에 전문의인데 열정이 덜해서 그런지 소개팅을해도 적극성이 떨어지는거같고 부모는 재밋게 사는모습 보고싶은데 본인은 여유롭고 속터집니다~ 그때 같은의사랑 교제할때 재촉할것을 전문의하고 천천히 하라했더니 지금은 속터지네요
나 딱 30대 중반 전문의인데...자연스럽게 여자 만나 결혼해서 테크 타는 경우가 남 녀 모두 공히 일반인 보다는 어렵다. 그런 테크 타서 결혼 하는 경우는 남자는 같은 의대, 병원 의사나 좀 떨어지면 간호사가 많고 여자는 같은 의대, 병원 의사가 대부분인데 생각보다 드뭄. 결국 나이 들어 노처녀, 노총각이 많은데 문제는 나이가 드니 20대 만큼 사랑이 타는 경우가 적어져서 감정적으로 사랑에 빠지기가 힘들다. 소개로 만나면 다른 측면에서 조건이 비슷한 여자 분들 만나는데..사실 사랑만 할 수 있고 마음만 편안하게 헤아려줄수 있는 여자라면 조건은 안따짐. 문제는 그런 여자가...
매너좋고 스타일좋고 집안좋은 남자의사는... 이미 젊었을때 결혼해서 이런 결혼정보회사까지 오지 않아. 그런 훈남들은 대학다닐때 만난여자, 교회소개, 주변소개 여자들과 이미 결혼을 했어. 생각해봐. 돈많은집에 의사아들이 있다... 그걸 나이꽉차도록 주변에서 참말로 그냥 뒀겠다. 클래스 맞춰서 이미 결혼했지. 뭔가 이성관계나 연애에 중대한 하자가 있으니까 저나이가 되도록 결혼못하고 결정사에 온거임. 이 매니저님도 맨날 그런 하자있는 남자의사들의 핑계만 들어봤으니 저렇게 대응하라고 팁을 주는거고.
개인적으로 이 영상보고 충격이 커요. 의대 들어가는 순간부터 결정사들이 이미 줄을 선다고 들었고 주변에 종교 활동이라도 하고 있으면 분명히 골라서 결혼할텐데... 주변에서 가만 놔두질 않을텐데 말이죠. 성격이 어떻든, 가진 재산이 없든 사실 무일푼으로 결혼해도 여자쪽에서 오케이 할 수 있는 직군이 아닌가요? 어떻게든 의사랑 결혼하려고 눈에 불을켠 여자들이 있으니까요. 물론 외모와 재력이 다 되겠죠.
아무리 많은 여자쪽에서 오케이 하고 싶어도 일단 남자가 결혼준비가 안되있으니까 여자쪽에서 집해와야 합니다. (물론 남자집이 해줄수 있으면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드뭄) 여자가 아무리 줄을서도 자기가 집해갈 능력 있는 여자가 어디 많아요? ㅋ 또 자기가 원하는 조건은 꼭 봅니다. 싸온다고, 결혼하자고 아무여자하고나 결혼하진 않아요. 사람마다 꼭 하나는 이건 양보 못한다 하는거 그거 분명히 충족되는 여자랑 합니다. 무던한 것 같은 사람도 그부분은 다 고집부리는 것 같던데요. 성격이 부처같은 여자를 원한다든가, 처녀를 원한다든가, 성관계에 본인이 원하는대로 만족을 시켜주는 여자라든가.. 등등요.
여기보니까 의사가 노동대비 임금 말하는데 외과나 등등 의사말고, 한의사 같은 경우 워라벨 매우 좋음 급여도 높고,(본인 공겹준비하는 취준생인데 한의원 당직알바해본경험을 말하는거). 근데 한의사는 일반 서양의학보다는 긴시간 공부하는 것 같지는 않더라. 여자 의사가 나랑 동갑인 사람 많았음. 근데 공부하는데 돈이 많이 들긴하는지 집이 청담동이나 강남출신이었음..
흠 2008년에 레지 4년차초 29에 결혼하면서 9000정도 모았고 4년차 연봉이 6300이였으니 직장인으로 생각하면 작은 연봉은 아니였음.. 단지 3년차 초반까지 특히 인턴부터 2년차까지의 업무강도가 너무 빡셔서 그렇지... 사실 저정도 모은 것도 돈쓸 시간이 없었... 개인적이론 '이쁜' 간호사가 레지 힘들때 케어 잘해줘서 선임신 후결혼 케이스가 의사 입장에선 좀 안되보이긴 했었음... ㅡㅡ
@@다그터 먼 태클을 ㅋㅋㅋ 그냥 월급 박힌게 300에서 350정도 였고 연봉 계산기에 넣으니 대충 그렇게 나와서 적었지. 당연히 레지라고 안하지 ㅡㅡ 실제 이야기할땐 전공의 자체를 레지던트라고 하고 부를 땐 무슨과 누구라고 하겠지.... 면허 8만대임.. 15년전 정확한 연봉 숫자는 틀릴 수 있지만 내과의사니 태클 노노.. 무슨 댓글 쓸 때 레퍼런스까지 만들어 쓸까.. 대충 말만 통하면 되지.. 진지병 환자임?
@@ana_sarca 8만대면 96학번에서 00학번 정도 되겠네. 군대 안갔다오고 내과 했고. 나랑 아는 사람일 수도 있겠다. 근데 그 때 350이었다고? 너네 병원 월급 잘주는 병원이었네. 난 군대 갔다와서 방황 하다가 2009년 내과 1년차 였는데 실수령 300조금 안되었던거 같은데.
제가 본 의사와의 결혼관련 동영상 중 제일 현실적인 거 같습니다
현직의사로써 정확히 아시네요... 학교다닐때 집안 좋은 애들도 많았지만 대부분이 저같은 평범한 혹은 학자금 대출 받으면서 다니는 애들입니다. 전공의마치고 보드따니 통장에 1억, 쏘나타 한대 남더군요.. 펠로우를 할까말까했는데 그냥 로컬 취직했고 나이가 38이 되더군요. 38세에 현금1억에 월세집살고있으니 내가 결혼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자금 거의 6천인데 1년만에 다 갚고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이제 뭘 경제적으로 자유롭게 지내려고하는데 이제 결혼하라고 난리더라구요 ㅠㅜ 솔직히 결혼 왜하는지도 모르겠고...네트 400받고 5년을 썩었는데... 이제 결혼해서 내인생은 없다고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이런점을 이해해주는 사람은 역시 여의사들밖에 없는데... 다른 직종을 만나고 싶은 욕심도 나고... 그렇다고 사회성이 뛰어난거도 아니고 제가... 그래서 노총각으로 살고있습니다 ㅎㅎ
대단하세용!~!~
예전에 제오빠가 선배의사중에 돈많은 여자랑 결혼했는데 이여자가 부부싸움만 하면 이병원은 내가한거고 이집도 내가 해온거니 다 내꺼다..이지랄을 한다고..능력남의사선배인데도싸우면 밖에서 담배피우다 들어간다는데 후배들한테 느그들은 결혼하지 말고 살아라 그런다고함... 그리고 같은 여자의사랑 결혼도 하지마라고 한다고함 힘들다고 하면 나도 하는데 남자가 그것도 힘드냐고 나무란다고 함..
아고 힘내세요
유튜브는 얼른 쪽지 기능을 만들어야...
자기 능력대로 사는게 최고 같은데요? 왜 굳이 나보다 잘난 사람한테 기대려고 안달복달하는지들
의대입학후 최소 15년 지나야 남자는 전문의가 됩니다.
의대6년 ,인턴 1년. 전공의 4년, 군대 3년 = 14년
의사들 30대 후반되어야 비로서 첫직장을 다니는 셈입니다 .
군의관,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은 수련의라 페이도 적고
사실상 직장인이라 말하기는 힘든 상황
전문의가 되어도 노동시간 대비 , 많이 받는 페이가 아님 .
의사의 생태를 잘 알고 방송하시네요 .ㅋㅋㅋㅋ
개고생 합니다. 인정
의사 와이프가 편할것도 같지만 또 힘들기도 하답니다ㆍ살다보면 전문직특유의 그런게 있어여ㆍ공부만하고 자기일에서는 최고이나 생활이나 사회적인면이 떨어져서 와이프가 슈퍼우먼이 되어야함ㆍ여튼 살아보면 알아요~요즘 젊은의사들은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의사가 백배천배아깝습니다.
의사는 전문의되려고 30살가까이 인생을 투자했는데.. 여자는 그정도 고생도하기싫다는게 참 어이가없네요
의사 와이프하기싫으면 본인분수에맞는 남자랑 결혼해야죠
ㅋㅋㅋㅋㅋ 맞아요.
단적인 예로 어제 가족 물놀이 갔다왔는데
금요일 당직서고, 토요일에도 근무하는 남편없이 와이프 혼자 수영도구 캠핑도구 남편 속옷과 슬리퍼, 식사간식안주 까지 혼자서 낑낑거리며 다 챙겨야 하더라구요.
장교로 군대 갔다온 의사남편은 모닥불 하나 피우는데도 남들 두세배는 걸리고,
혼자 짐챙기느라 어제 비바람에 추운데 본인 긴옷만 못챙겨서 추위에 벌벌.
더군다나 전날 당직선 남편 자는 동안 와이프 혼자 두시간 운전 했더랬지요.
ㅎㅎㅎㅎㅎ
쓰다보니 디게 미안하네요.
미안해 여보야. 사랑해.
그런것같아요., 진짜ㅜ
@@오잉-f3k 저도 공부열씸히 했었고 할만큼 경제적으로 처음에 남들보다 쎄게 보탰고 살면서 시댁의 그런 글쓴분의 마이드로 인해 얼마나 기잡혀 살았었고 지금도 5분집앞에 항상 사시죠. 비번도 신혼때부터 기본으로 알려드렸고 지금도 아무때나 오셔도 이젠 웃을수 있죠. 결코 의사와이프들이라고 다 편한삶은 아니에요.저는 결혼시작하자마자 17년동안 아침상 안차린적이 없고 입덧때도 다했고 저녁은 기본이고 점심도시락도 15년동안 하루를 안빼고 싸고있고.시댁의 모든행사 생일부터 신랑생일 명절이고뭐고 까지 우리집에서 식구들 다불러 혼자차려냈고 뭐 만능운전은 지금까지도 내몫이고 여행도 항상시댁이랑등등 뭐 시댁에 지금까지도 소홀한적도 없이 모든걸 다해내며 우리집의 잡일등 모든것도 다해내며 마음의 병이 생기더라고요. 의사라고 와이프한데 얼마나 보상심리를 받아내야하는지ᆢ의사 힘들게 공부한것도 알고 다알죠. 하지만 서로 존중해주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나는 의사야 내아들의사야 라는 우월한 마인드가 한사람을 피폐하게 만들수도 있다는거~
의사도 의사 나름이죠. 집안 얘기는 어디나 똑같은 거고 여기서는 직업적인 특성이 결혼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하는 거죠. 의사들도 별 사람 다있습니다.
차근차근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진정 커플메니져이신 듯요
알고리즘 타고 시청해보니 진정성있어 좋으네요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하면서 더욱더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들이 레지던트 중인데 ..너무 잘 아시네요
진짜 의사가 노동대비 많이버는게 아님
대학교 과정만 6년 수련의 과정 5년 군의관 공보의 3년 이상 도합 약 15년 20살부터 35까지 온전히 여유로운 시간은 거의 없다 보면 됨 그리고 전문의를 따더라도 끝없이 공부하고 수련하고 해야만 도태되지 않음 이런 과정을 다 견딜 자신이 있다면 의대 준비하시길
투자대비에비해서도요.
보수적인것도 깐깐한성격도맞는것같아요.ㅜ
대쉬하는건지 안하는건지ㅋㅋ
흐지브지하게 행동해요.
썸타는중에도 안보는것같아도 다지켜봄.
ㅋㅋㅋ 의사여친되는것도힘듬ㅋㅋ 이쁘다고몸매좋다고해서 여친되는게아닌듯.
사람마다 다르지만 좋아하는사람한테는 좀 츤대레임ㅋㅋ
그리고 의사들이 좀 지랄같은성격인사람 대부분임ㅋ
내가낸데 이런것도있음ㅋㅋ베이스가.
안그런사람도 있음.
그리고 거의 과마다 다르지만.
그리고 나이?
그리고제가아는 오빠들 보니 각각 다른데요.
집안 잘사는집안 잘없는듯.
진심 인성바르고 제대로된 의사 그리고 의사떠나 인간대인간으로 볼때 딱보여요.공적인거로만으로봤을때.
그리고 돈잘안씀ㅋ혼자있을때 편의점에 2+1이런것도잘사먹음ㅋㅋㅋ
옷도 잘
입지 않음
얼굴잘생긴사람많이없음.
그리고 진료나 상담할때 길어봤자 2~3분인데 사람파악 드럽게도잘함. 의사들 겉으로표현안해도 거의여자대해파악드럽게잘함.
놀랬음.
그리고 스트레스 멀그래 받는다고ㅋㅋ겁나 많이 받아있음ㅋㅋ
말이쁘게하고 옷입는거좀 깔끔해야함 .
지눈에만 이쁘면댐. 지 이상형이면 더좋고.. 똑똑하다기 보단 지랑 대화가 잘 잼나면댐ㅋ 일하는거 연락오면오는갑다생각하면댐.연락갖고지랄함 더지가더지랄하는 얘도있음ㅋㅋ
퇴근하면 연락주고받다가 좀쉴께함 응그래쉬어. 그러고 냅둬야함.
전화문자 드럽게시러함ㅋ
내버려둬야함 ㅋㅋ던져나야함지알아서옴ㅋㅋ
결혼할거면 레지던트때 해야 쉽게 하는거같아요,
아들이 30중반에 전문의인데 열정이 덜해서 그런지 소개팅을해도 적극성이 떨어지는거같고
부모는 재밋게 사는모습 보고싶은데 본인은 여유롭고 속터집니다~
그때 같은의사랑 교제할때 재촉할것을 전문의하고 천천히 하라했더니 지금은 속터지네요
나 딱 30대 중반 전문의인데...자연스럽게 여자 만나 결혼해서 테크 타는 경우가 남 녀 모두 공히 일반인 보다는 어렵다. 그런 테크 타서 결혼 하는 경우는 남자는 같은 의대, 병원 의사나 좀 떨어지면 간호사가 많고 여자는 같은 의대, 병원 의사가 대부분인데 생각보다 드뭄. 결국 나이 들어 노처녀, 노총각이 많은데 문제는 나이가 드니 20대 만큼 사랑이 타는 경우가 적어져서 감정적으로 사랑에 빠지기가 힘들다. 소개로 만나면 다른 측면에서 조건이 비슷한 여자 분들 만나는데..사실 사랑만 할 수 있고 마음만 편안하게 헤아려줄수 있는 여자라면 조건은 안따짐. 문제는 그런 여자가...
휴😢 조건안따져도. . 안맞음 헤어지더라구요
에효
그렇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여정은 끝없는 파도타기 인 듯요!
우리모두 특히
젊은이들 화이팅하는 오늘 되세요😊
결혼은 사랑의 탈을 쓴 장사다.
에프터 내가하고 사귀자고 내가하고 결혼하자고 내가하고 의사와 결혼했어요. 자존감이 높지 않은 사람이 자기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 거죠. 맘에들면 먼저 표현하는거 추천 드려요.
다른 직업도 해주세요, 또는 2년전영상이니 어ㄸㅎ게 바뀌었는지 영상 다시 찍어주세요
서양격언에 결혼은 사랑이란 이름의 거래라고 함. 사랑의 탈을 쓴 장사다.
의사와 결혼해도 후회하더라. 옛날로 돌아가면 결혼은 아무하고도 안 하겠다더라.
수수한게 더 멋있던데
특유의분위기들이있으심ㅋ
그게 멋있어요
아우라가 있어요. 정말
왜 본인들이 적극적일 생각은 없고 상대가 '적극적이길' 바라는 거죠?
받고만 살아온 병신년들이라 그럼
사회성이 떨어져서요
다 귀찮아서요
ㅋㅋㅋ
그만큼 의사들이 너무 힘듦니다😢
정확한 판단을 하고 계시네요
의사와 결혼 할 려면 재력있는 여자 아니면 같은 전문직 아니면 젊고 이쁜여자라고 단정짓던데 이건 조건이고 저건 품향을 지녀야 된다이말이네...전문직 남자보다 내가 힘이 있는 여자였으면...
그만큼 의사생활이 힘듦
의사아들 둔 엄마로서 정말 아들대하기도 조심스럽고 이세상 마칠때까지 조심스러울 듯요. 정신과 육체가 파김치로 퇴근하는 듯요
의사 당사자가 안되보면 그 노고를 알 수가 없는 듯합니다.
의사한태 시집갈러면 여자 집안이 그만큼 제물이 있어야댐
만약 당사자가 오케이 해도 집안에서 결혼성사안댐
금전적으로 어는정도 케어 할수있어야 결혼이성사댐
여자가 의사나 치과의사 ,약사면 다른조건 크게 안봐요.
돈만 많이 싸가면 됨. 의사도 결혼하면 원수된다. 결혼하면 고생한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의사 아들 데리고 계신거 아닌가요... 정확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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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게 연륜과 실경험이 느껴져 신뢰감이 드네요
의사 만나려고 하면서 바쁜 거 이해 못한다 그러고 돈 많은 줄 알면 진짜 대책이 없죠.
의사가 최고인거 같죠? 결국 시간 갈아넣은 근로자랍니다. 개업해도 많이 벌겠지만 일해야죠. 남을 위한 명예가 목적이면 모를까? 결국 자본가들이 자본주의의 마지막 입니다^^
정작 자본가들 역시 결혼의지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수저가 아니고 자기 스스로 자본을 만든 자수성가라면, 그만큼 일에 미쳐있기때문에 그것이 가능한겁니다.
의사 본인은 몸갈아넣어서 본인빼고 가족이 행복함..ㅎㅎ 이 댓글을 혹시나 볼 의치한들은 결혼 최대한 늦게하세요
@@vocl55 의외로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결혼 일찍한사람 많아요. 그 와이프들 보면 "왜 저남자가 성공했나" 딱 보일정도로 궁합이 맞음. 여자들이 의외로 검소하고 호탕하고 의리있고, 사람들 다룰줄 알고, 똑똑한데다 자존감도 높음. 사달라고 해달라고 징징대는 여자들이 옆에있으면 자수성가라는거 자체가 되질 않음.
전문직 안해봤지? 니가 말하는 자본가가 되기 가장 쉬운데 전문직이야 처음부터 자본가가 어딨나? 근로와 노동을 거쳐 자본가 위치에 도달하는거지 도달하기 제일 쉬운게 전문직이야^^
@@갸르르-x5w 아냐. ㅎㅎㅎ전문직도 결국에는 노동자야. 일부 의사들 중에도 일부 원진 그랜드 bk라던지 우리들 같은 원장도 있지만 그건 어느 직종에나 있는 극히 일부의 성공사례고.
대부분은 끝까지 자본가의 대열에 합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매너좋고 스타일좋고 집안좋은 남자의사는... 이미 젊었을때 결혼해서 이런 결혼정보회사까지 오지 않아.
그런 훈남들은 대학다닐때 만난여자, 교회소개, 주변소개 여자들과 이미 결혼을 했어.
생각해봐. 돈많은집에 의사아들이 있다... 그걸 나이꽉차도록 주변에서 참말로 그냥 뒀겠다. 클래스 맞춰서 이미 결혼했지.
뭔가 이성관계나 연애에 중대한 하자가 있으니까 저나이가 되도록 결혼못하고 결정사에 온거임.
이 매니저님도 맨날 그런 하자있는 남자의사들의 핑계만 들어봤으니 저렇게 대응하라고 팁을 주는거고.
옷을 사 줘도 갖춰입을 시간도 없고 현장에서 멋지게 입을 처지도 안. 됩니다
의사ㅡ냉적적이지 않으면 불가
30대 초반 여성 상담 가능할까요?
결론은 한마디로 돈을 매개로 성을 주고 사는 게 결혼이라는 것 아닙니까? 미사여구나 갖은 포장 의미없음. 결국 남자의 쩐을 차지하기 위한 소리소문없는 전쟁이라는 것.
허영에 빠진 여자들은 의사가 몸짱에 키도 크고 집안도 갑부집이고 훈남이고 마지막 조건으로 의사 그것도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의사가 다른 여자는 쳐다보지도 않고 자기에게만 충성해 달라고 요구한다 ? 꿈에서나 만나라 그런 의사
의사들이 공부를 잘했고 열심히 한 것은 맞으나 인성이 공부의 양과 질에 비례하지 않음
거의 고3 수준의 인성을 가지고 있고 폐쇄된 분위기에서 성숙하지 못함
레지랑 인턴생활 했어도요? 그것도 그들만의 세상속에서 일한거라 그런가...
의사들 일반인들과 생각자체가 틀린분들도 태반이에요 다른말로 돌아이?
ㅋㅋㅋ 참 별나게 생각을 하시네요.
갇혀서 생각이 크지 못하고 있는건.....님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 영상보고 충격이 커요. 의대 들어가는 순간부터 결정사들이 이미 줄을 선다고 들었고 주변에 종교 활동이라도 하고 있으면 분명히 골라서 결혼할텐데... 주변에서 가만 놔두질 않을텐데 말이죠. 성격이 어떻든, 가진 재산이 없든 사실 무일푼으로 결혼해도 여자쪽에서 오케이 할 수 있는 직군이 아닌가요? 어떻게든 의사랑 결혼하려고 눈에 불을켠 여자들이 있으니까요. 물론 외모와 재력이 다 되겠죠.
아무리 많은 여자쪽에서 오케이 하고 싶어도 일단 남자가 결혼준비가 안되있으니까 여자쪽에서 집해와야 합니다. (물론 남자집이 해줄수 있으면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드뭄)
여자가 아무리 줄을서도 자기가 집해갈 능력 있는 여자가 어디 많아요? ㅋ 또 자기가 원하는 조건은 꼭 봅니다. 싸온다고, 결혼하자고 아무여자하고나 결혼하진 않아요.
사람마다 꼭 하나는 이건 양보 못한다 하는거 그거 분명히 충족되는 여자랑 합니다. 무던한 것 같은 사람도 그부분은 다 고집부리는 것 같던데요.
성격이 부처같은 여자를 원한다든가, 처녀를 원한다든가, 성관계에 본인이 원하는대로 만족을 시켜주는 여자라든가.. 등등요.
여자는 가정교육 잘되어있고
애 잘키워주고 내조 잘해주는 여자가 최고입니다
2세생각해서 예쁘기도 해야하고
경제력좋은 여자집안?
지금당장은 좋죠
다 빚으로 다가옵니다
요즘 집에서 노는 백수 아닌이상 신부수업 받는 애들이 얼마나 되나요 ㅎ 기본적으로 인성 좋고 여자도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 요즘 의사들도 맞벌이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어요 ㅎ
@@조이라이프-n9l 내주변은 우리집빼곤 100%맞벌이 아닌데
우리사촌누나행실 하나만 보고 누나딸도 잘하겠거니 생각하고 내가 조카 한의사 소개해줬는데 지금 결혼 2년차인데 한의사 지인이 나한테 너무 고마워한다
@@79and84 그러니까.. 수학적으로 평균이고 뭐고 그냥 내 주변은 아닌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에게 뭘 기대하겠나요. 댁이 저분 보다 더 많은 샘플 수를 만나요??
여기보니까 의사가 노동대비 임금 말하는데 외과나 등등 의사말고, 한의사 같은 경우 워라벨 매우 좋음 급여도 높고,(본인 공겹준비하는 취준생인데 한의원 당직알바해본경험을 말하는거). 근데 한의사는 일반 서양의학보다는 긴시간 공부하는 것 같지는 않더라. 여자 의사가 나랑 동갑인 사람 많았음. 근데 공부하는데 돈이 많이 들긴하는지 집이 청담동이나 강남출신이었음..
의사는끼리끼리가 최고지.. ㅋ 의사배우자만나서 팔자뜯어고치려는 사람들 한심. 본인이 의사가 되세요 ㅋㅋㅋ 배우자로 대리만족하지말고.
의사한테 환장하는 간쓸게 앖는여자도 많던데
잘못들은게 아니죠? 80퍼ㅋㅋ..
설득력이 없네
말이 너무. 못한다
흠 2008년에 레지 4년차초 29에 결혼하면서 9000정도 모았고 4년차 연봉이 6300이였으니 직장인으로 생각하면 작은 연봉은 아니였음..
단지 3년차 초반까지 특히 인턴부터 2년차까지의 업무강도가 너무 빡셔서 그렇지... 사실 저정도 모은 것도 돈쓸 시간이 없었...
개인적이론 '이쁜' 간호사가 레지 힘들때 케어 잘해줘서 선임신 후결혼 케이스가 의사 입장에선 좀 안되보이긴 했었음... ㅡㅡ
2008년에 레지던트 연봉이 6300이었다고요? ㅋㅋ 빵터졌네요 그리고 의사들은 레지던트를 레지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다그터 먼 태클을 ㅋㅋㅋ
그냥 월급 박힌게 300에서 350정도 였고 연봉 계산기에 넣으니 대충 그렇게 나와서 적었지.
당연히 레지라고 안하지 ㅡㅡ 실제 이야기할땐 전공의 자체를 레지던트라고 하고 부를 땐 무슨과 누구라고 하겠지....
면허 8만대임.. 15년전 정확한 연봉 숫자는 틀릴 수 있지만 내과의사니 태클 노노..
무슨 댓글 쓸 때 레퍼런스까지 만들어 쓸까..
대충 말만 통하면 되지..
진지병 환자임?
@@ana_sarca 8만대면 96학번에서 00학번 정도 되겠네. 군대 안갔다오고 내과 했고.
나랑 아는 사람일 수도 있겠다.
근데 그 때 350이었다고?
너네 병원 월급 잘주는 병원이었네.
난 군대 갔다와서 방황 하다가 2009년 내과 1년차 였는데 실수령 300조금 안되었던거 같은데.
@@르시아나 보통 300 320 사이였던거 같고 맥스가 그정도지.. ㅡㅡ
맥스를 베이스로 깔고가면 안되제....
남편 레지던트때 선보고 결혼한지 30년차.당시엔 열쇠3개주고 가는 추세였는데 남편은 100번 선보고 그런거 안따지고 결혼했음.당직실로 마담뚜가 찾아오기 일쑤였다는데~100명중 자기같이 안따지는 이는 1명 나올까말까라고 고백. 남편은 다재다능해서 미술,사진,목공,화초가꾸기등 소소한 취미가 많음. 다정다감하고 부지런한 사람임.시어머닌 아들 어려워해서 남편이 마크해줘서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