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 타일 깔아놓은 펜션 간적 있는데 에어컨 트니까 맨발로 다닐수가 없음. 발이 너무 시려서. 살면서 여름에 실내화 처음 신어봄. 겨울에 갔으면 보일러 틀었을 때 돌침대 처럼 따뜻하겠다 싶긴함. 일반 아파트 남향 거실에 타일 깔면 햇빛 받아서 여름에 아주 뜨끈뜨끈할듯. 암막커튼 필수겠네.
지역환경에 고려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근처에 개울이 있고 또 바다가 있는 곳에서 장마가 오게되면서 집이 통풍이 안되면 결로 현상이 생겨 타일에 대량의 물이 맺히는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장마때는 바닥 난방을 항시 켜두거나 창문을 전부 열어 놓는등의 환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니 번거러운 것이 싫다면 습지고 물이 많이 나는 곳에는 마루가 좋습니다.
폴리싱 타일 시공한지 7년정도 되었어요.장점은 난방시 굉장히 따뜻하고 넓어보이고 고급스러워요.단점은 유리그릇을 떨어뜨리면 잘깨지고 난방을 꺼놓았을시(겨울)에는 발이 시려운느낌이 있어서 슬리퍼를 신고 다녀요~저는 다시 시공하면 추천해주신 포세린 타일로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마루로 한다면 헤링본 스타일~아참 그리고 타일 시공후에 높낮이가 안맞는 부분이 한두군데씩 있다보면 청소기 밀때 그부분이 걸리기도 한답니다.그래도 저희집은 타일 시공해서 깨진적도 없고 해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아 아직까지는 잘 사용하고 있어요^^(시공 비용은 마루보다 더 비싸요)시공해본 사람으로써 타일도 한번 추천해봅니다~
거실과 주방에 폴리싱타일인데 정말 스트레스 받아 미칠 지경입니다. 발에 땀이 많은 남편과 아들이 지나갈 때마다 발자국 엄청 남고 물 떨어진 자국 또 밟고 지나가면 온 집안이 얼룩 집니다. 삼겹살이라도 한번 굽고 나면 주방과 거실에 기름이 내려앉아 발자국 오지구요. 소주로 10번은 닦아내야지 기름 좀 없어져요. 물걸레로 닦으면 물기가 조금만 있어도 걸레 지나간 그대로 물자국 남구요. 좀 깔끔 떤다 하시는 분들은 청소하다 골병 들어요.
예전에 고민하다가 그냥 장판을 깐적이 있는데..장판도 요즘은 많이 비싼데 폭신해서 저처럼 무릎안좋은 사람한텐 좋았어요. 그리고 장판이 싼티 날까봐 걱정이었는데 요즘은 나무인지 구분도 잘 안가더군요. 도시형민박한다고 방하나를 외국인에게 임대를 줬는데..여행객은 바퀴달린 캐리어를 질질 끌고 왔는데 장판을 깔아놨더니 정말 딱이더라는.. 마루 VS 타일 VS 장판으로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열전도율이 높으면 보일러 안켰을때는 훨씬 차가운거아닌가요?? 라면 빨리 맛있게 끓여먹으려고 열전도율 높은 양은냄비 쓰잖아요.. 대신에 식을때 엄청 빨리식고.. 어짜피 보일러켜면 따뜻한건 둘다 따뜻해요. 보통 겨울에 잠잘때는 보일러 온도 낮추고 침대에 온수매트 켜고 자는데 아침에 방에서 나왔을때 바닥에 닿는 첫발. 그때의 온도가 중요한듯요.
저같은 경우는 주방만 포세린 타일로 하고 나머지는 원목마루로 시공했습니다. 나름 주방과 거실이 경계가 명확하고 타일은 열전도율이 높아 동절기에 보일러를 30분 정도만 가동하면 하루종일 따뜻함을 유지하고 원목마루는 1시간 정도 보일러를 가동하면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타일시공시 바닥이 뜨지않게 하는게 중요(금이 가고 깨질 수 있음) 마루를 시공할땐 걸레받이가 서로 맞닿는 부분이 벌어지지않게 견고하게 밀착시키는 것 정도만 유념하면 무난할듯
제가 집 인테리어 하기전, 사장님 유튜브 많이보고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포쉐린타일을 거실,주방에 깔고 방에는 강마루 깔았습니다. 비용 많이 들었지만..만족스럽습니다. 영상보고, 공감이 많이 됩니다~ 팽창으로 인해 모서리부분 타일 보수공사했는데, 먼지와 소음이 장난..아니였죠^^ 그리고, 타일색이 살짝 틀립니다ㅜㅜ타일도 계속진행하는게 다 틀리더라구요~ 새신상으로 나오는게 빠르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전 타일을 추천드립니다. 집에 유리는 왠만하면 다 치우시는게 좋습니다^^
타일로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일반 가정집은 타일보다는 마루, 마루 보다는 모노륨을 추천합니다. 타일이란 것이 외관이 미려하고 난방효율 우수하고.. 충분히 매력이 있는 자재이지만, 가정집에서는 소소한 단점이 생활하다보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저는 플로어 타일을.. 입식생활하시고, 슬리퍼 신고 다니시고, 층간소음에 대한 걱정없고, 아이나 노약자가 없으시고,우풍이 없는집에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마루도 타일도 아니고 장판이 제일 좋음. 마루는 시간이 지나면 마루가 다 줄어들어 바닥에 이음매들 장안아님 그리고 물청소하면 아작남 한국인들 특성상 한번시공하면 보수 안함. 코팅 안해줌 타일 단점 시간지나면 매지 다 떨어짐 역시 한국인들 특성상 한번 시공하면 보수안함 궁극적으로 살면서 재시공하기에 비용도 비싸지만 너무 먼지도 많이나고 집 아작남 타일 마루는 잠시 걸을때는 모르는데 걷다보면 다리 개아픔 반면에 장판은 재시공하기에 크게 무리가 가진않움 장판 안이쁘다고 하는데 비싼거는 마루나 타일보다 이쁨
강마루, 타일 둘다 살아본입장에서 타일이 훨씬 미관상도 좋고, 청소도 전동걸레로 한반하면 반짝반짝 광이나서 너무 만족. 겨울에 보일러 같은 온도로 설정해도 타일이 훨씬 따뜻함. 어린 아이가 있으면 타일 위험할까봐 망설였는데 어릴땐 매트 깔고 살아서 별문제 없음 역시 문제는 가격인데, 전에 집 이사갈때 같은타입 강마루하고 거실, 폴리싱타일 깔린 깔린집이 천만원 더 비싸길래 타일 깔린집 골랐는데.대만족
열전도율에서 금속을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편해요 쇠가 열을 빨리 받아들이지만 식으면 바로 차가워지는데 타일이 마루보다 열전률이 높다면 타일은 빨리 뜨거워지고 빨리 식는다. 마루는 천천히 뜨거워지고 천천히 식는다. 그래서 마루가 연료비가 순간 많이 들고 타일은 연료비가 적지만 차가운건 어쩔수 없다.^^
마루를 바닥재로 쓰는것 자체가 잘못된 것! 마루는 정상적인 바닥재가 아닌데 2000년 중반부터 모브랜드 아파트가 차별화로 아파트 거실을 마루로 시공하면서 부터 유행처럼 번져 아파트 전체 바닥재로 시공되고 있음. 한옥 구조만 보아도 마루는 방에서 나와서 신발신는 짧은 공간의 바닥재였지, 주로 거주하는 일상 공간인 방의 바닥재는 아니었음. 일상 공간인 방은 기름먹인 종이한지를 여러겹 붙여서 바닥재로 이용했지 옛 선조들은 방의 공간을 마루 바닥재로 사용하지 않았음. 이렇듯 정체성도 없고 마모성이 심해 비경제적이며 층간소음만 유발해 위에 매트를 또 깔아야 하는 비효율적인 마루는 난방이 들어와서 앉거나 누워지내는 생활스타일에 맞지 않는 바닥재로 이용 안하는게 맞음. 슬리퍼 없이 맨발로 집안을 걸어다니는 생활습관이 있는 우리나라는 친환경 장판이 바닥재로 가장 좋음.
제가사는 이곳은 한국에서 가장 춥고 여름엔.더운 강원도 주택인데요.바닦을 고치려고 고민중 입니다 저의집은 강화마루고요 겨울엔 기름 보일러 2시간 틀어놓아도 그냥 미지근한 정도이랍니다 겨울나려면 힘들어요 ㅠㅜ 그래서 요즘 강마루 .와 원목마루, 타일 을 두고 고민중에 있답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ㅎ 제가 원하는건 따뜻한 구둘목 과 시원한 구들짱 이랍니다 아! 그리고 집이좀 어두워서 밝게 보이는 효과를 얻을수있는 바닦 으로 여러분의 산정보 부탁드립니다 ~.....
두개다 시공해서 살아봤는데 타일장점은 일단 여름에 진짜 시원합니다. 단점은 겨울에 진짜 춥습니다. 아니 여름지나고 가을접어들면서 진짜 춥습니다. 아니다, 여름에 비오고 기온내려가도 춥습니다. 그리고 마루는 최하급부터 최상급 천연으로 헤링본까지 해서 살아봤는데 동아마루 강마루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장점은 여름에 시원 겨울에따뜻^^ 강마루 헤링본으로 추천!!!!!!! 원목마루 장점은 딱봐도 고급스럽지만 조금 큰개키우시면 6개월지날때부터 개발톱자국 사정없이 보입니다. 참고로 손톱깍이 떨어뜨리거나 컵떨어뜨리면 그냥 푹찌그러짐.
제가 살고 있는 나라는 대부분이 타일바닥입니다. 타일이 워낙 발달한 곳이라서 광택나는 폴리싱 타일에도 미끄럼을 방지하는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지만 그래도 미끄러워요. 한국에서도 타일바닥에도 강화마루 바닥에도 장판바닥에도 살아봤지만... 그 집에 누가 사냐에 따라 결정하세요. 어린 아이들이나 나이 드신 부모님이 계신 경우에는 타일바닥은 비추합니다. 물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넘어져서 다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광택있는 폴리싱은 최악이구요... 타일바닥은 특히 유리제품이나 도자기 그릇 등이 떨어질 경우 그 파편이 멀리까지 날아가서 놀랄 정도입니다. 애완견을 키우면 대소변 처리문제가 쉽다고 하시는데, 그건 배변훈련을 잘 시키면 되구요. 바닥에 먼지 앉아 있는게 잘 보여서 수시로 물청소 하게 되는데, 그게 더 위험해요. 열전도율 따지면 타일바닥이 우수하다고 하시는데, 보일러를 틀지 않는 초겨울이나 이른 봄에는 실내슬리퍼가 없으면 안될 정도로 차가워요. 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서 집 리모델링을 한다면 다소 짙은 색의 강마루로 할 생각입니다.
포세린가세요 타일시공자입니다 사람들이말하는 중간 이음새 (메지) 부분은 요즘은 비둘기색 검은색 메지가 다나와서 옛날에 흰메지 넣은분이나 스트레스받지 요즘은 그런걸로 스트레스받을일 없구요 포르싱은 상당히 미끄러워요 진짜 집에서 기름기좀 있는음식하면 별루 그리고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보일러 좀만틀어놓으면 열을 오래머금고있어 따뜻합니다 저희집 제가 포르싱으로 시공하고 딱 1년뒤에 다 뒤엎고 다시 포세린시공했습니다(4년째 사용중) 만족도 상당히좋고 일단 손님들 오면 쫙펼쳐진 타일에 다들 인테리어 해달라 난리에요 ㅎㅎ 좋은선택하세요
저는 미국에 있는데요 바닥이 세라믹타일인데 마루로 깔까 고민중이거든요. 마루로 깐다면 타일 안떼고 타일위에 깔아도 된다고 해요. 세라믹타일이 16년된 집인데 아직도 깨끗하고 멀쩡하긴해요 세라믹타일 vs 마루바닥 여전히 마루바닥이 낫다고 생각하시나요?답변주심 정말 많이 도움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0:15 “앞머리가왜이래요” 빵터졌어요 ㅋㅋㅋ
근데 확실히 타일 깔린집 들어가보면 집이 고급져 보임.. 특히 폴리싱 타일 깔린 집 들어가면 집안이 환함..
폴리싱보단 포세린이 진짜긴 한데...
폴리싱 보단 포쉐린이 더 좋아요
폴리싱은 좀 미끄러움
폴리싱은 빛나는게 포세린보다 고급져 보이는 장점이 있네요~
포세린이 더 고급지죠
마루야~~밥먹자~~^^ 마루가 대중적이고 느낌도 좋아요 따뜻해보이구요 ~~콕콕쌤이시네요
마루의 단점이 물에 약한데 주방쪽에 물을 잘 흘리거나 주방 배수 문제로 물이 흐르면 주방쪽 마루가 빨리 망가지죠. 주방쪽만 타일로 까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상 청소업자가 본 시각입니다.
주방쪽 타일... 다들 설겆이나 식기다루다 그릇 깨버리는 경험있죠. 주방이 타일이면 그릇 깨질확률99%..난사된 유리파편 치울생각..
@@강아지-x6s 그렇게 따지면 마루에 그릇이나 식기 떨어뜨리면 마루 찍혀서 흠집 나거나 파임
그냥 강마루가 좋은듯 물떨어지면 바로 청소하거나 매트같은거깔아두면대서.. 타일은 너무 집 소리가 울림.. 고급스러워보일뿐이지 300 600 강마루 쓰면 좋을듯
저는 주방에 타일 보다는 마루쪽 입니다
코팅해서 쓰고 씽크대 앞에는 매트를 깔고 쓴면 물로 인한 문제는 예방이 되고
타일깔았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면 최소 골절이죠
@@최명임-f3q 폴리싱말고 포세린 타일 깔면 미끄러 질 일 없습니나.오히려 마루보다 안미끄러워요
수많은 유튜버중에 최고입니다
정확한 답변 요점만 간단히 집고 넘어가니 속이 후련합니다
결국 취향 차이 인듯? 내용도 영상도 이해가 잘되서 좋네요
1:43 타일 깔아놓은 펜션 간적 있는데 에어컨 트니까 맨발로 다닐수가 없음. 발이 너무 시려서. 살면서 여름에 실내화 처음 신어봄. 겨울에 갔으면 보일러 틀었을 때 돌침대 처럼 따뜻하겠다 싶긴함.
일반 아파트 남향 거실에 타일 깔면 햇빛 받아서 여름에 아주 뜨끈뜨끈할듯. 암막커튼 필수겠네.
정남향은 여름에 해가 안듭니다.. 태양 고도 확인하시길... 겨울엔 깊이들죠
남향집에 안살아보신듯 ㅎㅎ
친구네 겨울에 가봤는데.. 보일러 아낀다고 거실에 전기장판만 깔아놔서ㅠ 타일은 별로였어요.
장판 두꺼운거 잘나옵니다 가격이 비싸도 멋집니다 오래사용해도 변질이 없어요
지역환경에 고려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근처에 개울이 있고 또 바다가 있는 곳에서 장마가 오게되면서 집이 통풍이 안되면 결로 현상이 생겨 타일에 대량의 물이 맺히는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장마때는 바닥 난방을 항시 켜두거나 창문을 전부 열어 놓는등의 환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니 번거러운 것이 싫다면 습지고 물이 많이 나는 곳에는 마루가 좋습니다.
귀에 쏙 들어오는 설명 감사합니다
저희는 주방쪽만 포쉐린 깔았어요..청소가 마루보단 좀 힘들지만 겨울엔 진짜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해요~
장판이 더 이쁘고 따뜻하다 생각드는건 저뿐인가요..어쩔수없이 타일 2년 살아봤는데 조심해야될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 특히 애키우는 집은..컵도 항상 조심조심 휴대폰도 식탁에서 떨어졌는디 그냥 와장창..에어컨틀면 바닥도 차가워져 잘틀지도 못했네요 그땐 애가 어려서..
젊은 사람이 참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폴리싱 타일 시공한지 7년정도 되었어요.장점은 난방시 굉장히 따뜻하고 넓어보이고 고급스러워요.단점은 유리그릇을 떨어뜨리면 잘깨지고 난방을 꺼놓았을시(겨울)에는 발이 시려운느낌이 있어서 슬리퍼를 신고 다녀요~저는 다시 시공하면 추천해주신 포세린 타일로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마루로 한다면 헤링본 스타일~아참 그리고 타일 시공후에 높낮이가 안맞는 부분이 한두군데씩 있다보면 청소기 밀때 그부분이 걸리기도 한답니다.그래도 저희집은 타일 시공해서 깨진적도 없고 해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아 아직까지는 잘 사용하고 있어요^^(시공 비용은 마루보다 더 비싸요)시공해본 사람으로써 타일도 한번 추천해봅니다~
님 말씀이 맞아요. 난방 안 했을 경우 바닥이 더 차갑게 느껴집니다.
설명이 아주 시원 시원 하셔서 좋네요!
결국 인테리어를 신경쓰다보면 벽지, 조명, 가구와는 강마루와 어울리기 힘드니 타일시공을 선호할 수 밖에 없죠...
기성세대보다는 확실히 요즘 젊은 사람들이 대다수 타일을 선호하는거 같습니다.
네,, 젊은 분들이 타일을 좀 많이 선호하긴하시죠^^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궁금했었는데!!!
복 듬뿍 받으세용 ㅎㅎㅎ
환상의 헤어스타일!👍
타일쓰면 휴대폰 그릇 많이 깨져요 떨어트리는 순간 뭐든 파손ㅜㅜ 타일 이뿌지만 단점도 그만큼 있어요
타일위의 작은 물기에 지구가 360도 도는 경험을 할 수도 있어요
결론에 당해버렸다..ㅋㅋㅋ 귀여운 형님 발견했네요
ㅎㅎ 맛저하시고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길요~
거실과 주방에 폴리싱타일인데
정말 스트레스 받아 미칠 지경입니다.
발에 땀이 많은 남편과 아들이 지나갈 때마다
발자국 엄청 남고 물 떨어진 자국 또 밟고 지나가면
온 집안이 얼룩 집니다.
삼겹살이라도 한번 굽고 나면 주방과 거실에 기름이 내려앉아 발자국 오지구요.
소주로 10번은 닦아내야지 기름 좀 없어져요.
물걸레로 닦으면 물기가 조금만 있어도 걸레 지나간 그대로 물자국 남구요.
좀 깔끔 떤다 하시는 분들은 청소하다 골병 들어요.
4군데 다 살아봤는데 폴리싱타일이 갑이에요.
줄눈때는 폴리우레아처리안하셔서 그런거죠
포세린이 최고
대리석 처럼보이는타일이 폴리싱인거죠?
@@abc7054 대리석처럼 보이는거라
물어보시면 뭘 말씀하시는지?
일단 폴리싱은 광이 나구 맨질맨질해요
포세린은 무광이라 번들거리지 않아요.
만약에 하신다면 정말 포세린을
추천해드려요.
주방에서 계란후라이 하는 것 하나도
스트레스 받으실 수도 있어요 ㅎ
넘넘재밋고 유익하게 들었어요 제가듣는이시점은 마루가 좋습니다
대표님 상세히 설명해줘,감사합니다. 강마루와,원목마루 비교,부탁드려요~~
마루도 이쁘고 타일도 이쁘고 인테리어 하기 나름인데 저도 엄청 선택장애와서 어쩌지 저쩌지 하다가 차피 돈 쓸데도 없어서 포세린으로 깔았습니다. 아주 만족중. 퇴근하면 집으로 튀어감. 집 최고
이거 설명에 오류가 조금 있습니다. 난방을 하지 않은 경우에 타일이 열전도율이 더 높으므로 더 차갑게 느껴지는게 맞습니다. 참고로 집에 거실 복도는 대리석이고 방은 강화마루 입니다.
유익한 정보 너무고맙습니다!! 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 ㅎㅎ 타일로가야겠네요 ㅎㅎ
생전 처음 타일 처음 깔아보는 생초보인데
한옥바닥에 타일 깔았는데
따뜻하고 좋습니다.
오래된 한옥이라 습이 올라와서
집을 싹다 밀어버리고 새로 지을수없어
차선책으로 타일을 선택했는데 탁월했다고 생각됩니다.
타일 자르는거 은근히 재미 있어요ㅎㅎ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ㅎㅎㅎ 이번에 아파트 청약 당첨 돼서 거실&부엌 바닥에 강마루할지 옵션으로 포셀린타입으로 할지 고민인데 잘 보고 가네요 ㅎㅎㅎ
결론이 뭐니
머니구나
예전에 고민하다가 그냥 장판을 깐적이 있는데..장판도 요즘은 많이 비싼데 폭신해서 저처럼 무릎안좋은 사람한텐 좋았어요. 그리고 장판이 싼티 날까봐 걱정이었는데 요즘은 나무인지 구분도 잘 안가더군요. 도시형민박한다고 방하나를 외국인에게 임대를 줬는데..여행객은 바퀴달린 캐리어를 질질 끌고 왔는데 장판을 깔아놨더니 정말 딱이더라는..
마루 VS 타일 VS 장판으로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저도 장판 두꺼운것 비싸도 너무 좋아요 두꺼운건 색상 질도 좋아요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시다니... 역시 엄지척 하고 갑니다^^
대표님 항상 유익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텍스트에 오탈자가 있어서요.
자제 -> 자재
열전도율이 높으면 보일러 안켰을때는 훨씬 차가운거아닌가요?? 라면 빨리 맛있게 끓여먹으려고 열전도율 높은 양은냄비 쓰잖아요.. 대신에 식을때 엄청 빨리식고.. 어짜피 보일러켜면 따뜻한건 둘다 따뜻해요. 보통 겨울에 잠잘때는 보일러 온도 낮추고 침대에 온수매트 켜고 자는데 아침에 방에서 나왔을때 바닥에 닿는 첫발. 그때의 온도가 중요한듯요.
매번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ㅎㅎ 인테리어 채널중에 탑입니다~!
강마루 집에만 살땐 바닥 타일은 미관상 장점만 있고 아래 몇몇 댓글처런 단점이 많을거라 고민했는데요
폴리싱타일 분양옵션때 시공된집을 매매해서 막상 살아보니 혹시 이사가게 되더라도 강마루 집보다는 타일 시공된 집을 우선 고려하게됨. 그만큼 만족감 높습니다
잘봤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주방만 포세린 타일로 하고 나머지는 원목마루로 시공했습니다. 나름 주방과 거실이 경계가 명확하고 타일은 열전도율이 높아 동절기에 보일러를 30분 정도만 가동하면 하루종일 따뜻함을 유지하고 원목마루는 1시간 정도 보일러를 가동하면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타일시공시 바닥이 뜨지않게 하는게 중요(금이 가고 깨질 수 있음) 마루를 시공할땐 걸레받이가 서로 맞닿는 부분이 벌어지지않게 견고하게 밀착시키는 것 정도만 유념하면 무난할듯
잘봤습니다.
설명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참고하셔서 예쁜 인테리어 하시길요~
지금 제가 결정을 못해 고민중이었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수족냉증이라 타일 집에서 사는거 하루 하루 고행인대 너무 좋은 건 청소. 아무 때가 안 낌~~ 청소 좋아하는 분들은 무조건 타일 하세요.
쪽집게 선생님 같아용
제가 집 인테리어 하기전, 사장님 유튜브 많이보고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포쉐린타일을 거실,주방에 깔고 방에는 강마루 깔았습니다. 비용 많이 들었지만..만족스럽습니다. 영상보고, 공감이 많이 됩니다~ 팽창으로 인해 모서리부분 타일 보수공사했는데, 먼지와 소음이 장난..아니였죠^^ 그리고, 타일색이 살짝 틀립니다ㅜㅜ타일도 계속진행하는게 다 틀리더라구요~ 새신상으로 나오는게 빠르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전 타일을 추천드립니다. 집에 유리는 왠만하면 다 치우시는게 좋습니다^^
거실타일 어떤색으로 하셨나요 ???
미끄럽진 않나요 ???
여름에는 시원하겠네요
봄 가을에는 바닥이 썰렁하지 않나요
???
@@쟈스민-s1p 저는 그레이톤으로 하였어요 포쉐린타일은 살짝 가슬해서 미끄럽지않아요 반려견있는집에도 추천하시더라구요~ 마루가 더 미끄러운거같아요 , 여름에 타일덕분에 저는 시원하게 보내었어요~ 겨울에는 실내화를 착용하시는걸 권하더라구요 발에 피로감이 느껴질수있습니다~ 거실카페트 깔아 놓으시면 괜찮아용
제 취향과 비슷한거 같아요.
다시 하시면 그래도 포세린 하실 건가요??^^;;
@@땡땡22 네 저는 타일 바닥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판 4.5미리 젤 좋은거 평당 12만원짜리 멋져요
차근차근 선생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중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인테리어 실장님이 되고 싶은데... 목수..전기공..철거 등.. 이런 업체나 실력있는 기술자님들을 어디서 만날 수 있나요? 가르쳐주세요. ^^
현장 많이 다니시면서 인맥을 쌓으셔야겠죠?
인기통은 실력좆도없는놈들많음 준기공정도들
유익한 정보 감사요.
입주전 공사앞두고있는데 도움 많이 되었어요
타일로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일반 가정집은 타일보다는 마루,
마루 보다는 모노륨을 추천합니다.
타일이란 것이 외관이 미려하고 난방효율 우수하고.. 충분히 매력이 있는 자재이지만, 가정집에서는 소소한 단점이 생활하다보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저는 플로어 타일을..
입식생활하시고, 슬리퍼 신고 다니시고, 층간소음에 대한 걱정없고, 아이나 노약자가 없으시고,우풍이 없는집에 추천합니다.
층간소음은 빼주셨음 합니다
타일이냐, 마루냐 로 층간소음 문제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면 지금 대한민국의
층간소음 살인사건은 없었을겁니다 🤣
@@forestdeep8296 9
맞습니다 이번에 리모델링하는데 거실 도톰한 장판으로 할려구요. 다 살아봤는데 타일은 넘 단점이 커요.
@@전미영-m7v 저도 장판 젤 두끼운것 깔았는데 멋져요 가격이 비싸도 좋은것 하세요 색상 좋아요
@@전미영-m7v 개키우는집은 타일보다 장판이죠.요즘은 개키우는 가구에서 다시 장판선호
리모델링하려고 미리 공부중인데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되세요~^^
혹시 벽지랑 시트 그리고 타일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벽에다 어떤걸 붙이는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벽지랑 시트의 차이도 궁금하구요
대리석 깔앗다가 마루로 바꿨어요~
보일러 키면 열이 너무 늦게 올라오는 단점이랑 습하면 발자국 엄청 생겨요
타일은 바닥 열이 오래 지속됩니다
강마루로 바꾸셨나요? 아님 원목?
거실,방 - 강마루
주방 - 포쉐린타일
다필요없고,,,,
가성비 짱인,,,,
장판이최고임다!
ㅎㅎ
다시 깐 다면 장판을 하고 싶어요. 복원력이 있어 찍힘이 덜 할듯
장판은 습기 올라오면 눅눅해짐. 집에서 쿰쿰한 냄새남
@@djio111 습기있을때는 보일러 한번 돌려주면 끝
타일 까신 분들 청소할 때 불편한 점 없으신지 궁금해요😮 욕실 줄눈이 오래되면 아무리 청소해도 어느덧 거뭇거뭇해지고,, 곰팡이 슬고 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인데 거실이나 주방 타일의 줄눈은 문제가 없나요?ㅠㅠ
폴리싱 과 포쉐린의 장단점이 있어보이네요/
청소 부분에서는 폴리싱 미끄러움 부분에서는 포쉐린 ~~
아무래도 때가 포쉐린이 더 잘 끼죠
개인적으로 마루도 타일도 아니고 장판이 제일 좋음.
마루는 시간이 지나면 마루가 다 줄어들어 바닥에 이음매들 장안아님 그리고 물청소하면 아작남 한국인들 특성상 한번시공하면 보수 안함.
코팅 안해줌
타일 단점 시간지나면 매지 다 떨어짐
역시 한국인들 특성상 한번 시공하면 보수안함
궁극적으로 살면서 재시공하기에 비용도 비싸지만 너무 먼지도 많이나고 집 아작남
타일 마루는 잠시 걸을때는 모르는데 걷다보면 다리 개아픔
반면에 장판은 재시공하기에 크게 무리가 가진않움
장판 안이쁘다고 하는데 비싼거는 마루나 타일보다 이쁨
거실에 장판은 좀 그렇지 않나요
4.5mm 장판이 제일입니다. 충간소움 갈등없어요. 마루 터일은 상교유겁내 쓰이더군요. 윗집에서 청소기만 돌려도 드륵드륵 하는 소리 다 들려요 ㅎ
장판이 4.5mm짜리가 다 있군요...
난 타일까는거 별루. 보일러 안돌려도 되는데 돌려야됨. 차갑고 딱딱하고 뭐라도 떨어떠리면 신경 쓰이고 폭신한 장판이 내겐 맞음,
진짜 추운 한겨울에는 타일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축 아파트에 부모님이 입주 하시는데 폴리싱타일로 되어 있어 장판 또는 마루로 덧방시공을 할 경우 하자는 없는지요?
부모님은 비용 때문에 장판으로 깔아 달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교육방송이네. 아주 좋은영상
ㅎㅎ즐거운 불금되세요~^^
궁금하던 주제네요~^^
그면 틈새 벌어짐쪽에서는
강마루,원목 마루중어느게 많을까요?
그래서 저는 타일시공을 직접 다 했습니다. ㅋㅋㅋ 작업실 약 25평 바닥, 보일러실 바닥, 욕실 바닥 벽, 현관입구 바닥, 주방 벽.... 물론 목조주택이라 평할도가 좋기에 쉽기도 했지만, 이것 저것 계산하는 법도 익히니까 할만 하더라구요. 직접하면 비용 저렴하죠.^^
그런데... 거실과 방은 마모륨으로 했습니다. 이게 보기엔 장판인데 강마루 보다 고가인 천연제품. 이거 정말 좋아요.
타일시공을 직접요?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셀프로 하실때는 꼭 안전에 유의하세요~^^
25평 타일을 기술자도 아닌데 혼자했다라 구라겟에서 나오셨나요????
@@스스-p1b 조각가예요, 타일에 배면처리까지 했습니다.
금손이시네 ㄷㄷ
강마루 폴리싱 포세린 다 경험해봤는데요. 느껴본 장점과 단점을 한번 적어볼게요
강마루 장점 : 비용이저렴하다, 먼지나 머리카락이 눈에 잘 안띈다. 좌식생활하기에 좋다.
강마루 단점 : 걸을때 아래층에 소음이 잘 간다. 비오는날 끈적하다
폴리싱 장점 : 소음이 덜하다, 청소하기가 쉽다, 시원하다, 개인적으로 셋중 가장 이쁘다, 집이 더 훤해보인다
폴리싱 단점 : 무거운 게 바닥을 끌으면 기스가 나는데 너무잘보인다(해결도못함), 상당히 미끄럽다, 바닥에누우면 아프다(러그깔아도아파요), 먼지가 눈에 너무잘보인다, 떼? 낀다(발자국)
포세린 장점 : 안미끄럽다, 느낌상 내구성은 제일좋은거같다(기스가잘안남 나도티안나고)
포세린 단점 : 폴리싱보다 덜빤짝거린다, 비싸다, 약간그 사각사각거리는 느낌이 별로다, 청소 자주안해주면 발자국같은얼룩이 남는다 (진짜짜증!!)
타일이 그렇게 비싼지를 몰랐네요ㅎㅎㅎ
타일마다 좀 다르긴하죠^^
좋은내용입니다~
저는 마루에 한표^^
안녕하세요 저는 양평에 사는데 최근에 저희집을 새로 짖구 있는데 30평 전원주택이구요 거실만 강마루로 할찌 포세린 타일로 할찌 지금 엄청 고민중인데 포세린 타일은 열전도가 좋은 대신에 금방 바닥이 식어 버린다던데 건축업자분께서 이 말이 맞나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이사했는데 강마루바닥이었음...애기가 있어서 3.5t 두께되는 장판 걍 올려버림..애기가 쿵 해도 좀 안전함.
잘못하면 마루 썩을 수 있어요
중간에 장판 열어서 환기시키지 않으면 큰 돈 들어요
분양 옵션 중 가격 추가 없이
강마루 헤링본 포쉐린중에 선택할시
전문가님의 추천부탁드립니다
영상 넘 잘봤습니다~~~
강마루, 타일 둘다 살아본입장에서 타일이 훨씬 미관상도 좋고, 청소도 전동걸레로 한반하면 반짝반짝 광이나서 너무 만족. 겨울에 보일러 같은 온도로 설정해도 타일이 훨씬 따뜻함.
어린 아이가 있으면 타일 위험할까봐 망설였는데 어릴땐 매트 깔고 살아서 별문제 없음
역시 문제는 가격인데, 전에 집 이사갈때 같은타입 강마루하고 거실, 폴리싱타일 깔린 깔린집이 천만원 더 비싸길래 타일 깔린집 골랐는데.대만족
열전도율에서 금속을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편해요 쇠가 열을 빨리 받아들이지만 식으면 바로 차가워지는데
타일이 마루보다 열전률이 높다면 타일은 빨리 뜨거워지고 빨리 식는다. 마루는 천천히 뜨거워지고 천천히 식는다.
그래서 마루가 연료비가 순간 많이 들고 타일은 연료비가 적지만 차가운건 어쩔수 없다.^^
전. 타일바닥이 넘 조아요
둘다 살아보니 ,,,
마루가 나음. 타일은 하자나면 진짜 개짜증남
대표님,
인테리어 감상 겸 공부하러 영상 보러 오는데..
올때마다 이러시면..
너무 재밌어요 ㅋㅋ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세린타일을 사용하면
여름에 난방을 사용안했을때 많이차갑나요?
장판이 짱이다 장판도 좋은거 많고 기술 좋은분 만나면 이게 장판인지 마루인지 구분도 잘 안간다 마루는 일단 습기에 쥐약이고 타일은 조심해야 할것이 너무많다 저 돈으로 장판하고 10년지나 한번 더 바꾸길 초 강추한다
5냐
요즘 장판좋은거 가격 두개랑 별차이도 없어요
고급장판 비싸더라구요
장판 발바닥에 쩌억 쩌억 붙는거 정말 싫어요 장판은 무조건 열외
장판 가구눌림으로 재시공
습기로 들춰보면 곰팡이
발레들 천국
아이들있는집은 폴리싱타일에 유리컵이나 병같은거 깨지면
정말 멘붕옵니다! 산산조각 납니다!
신중히 선택하세요^^
아이키울때는 이쁜집보다 안전한집이 우선인데 말이죠.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그냥 장판 좋은걸로 깔고사는게 정답임
갈아 치우기쉽고 시공쉽고 청소하기쉽고
쓰기편하고...
발이 시렵지만 저는 포세린타일을 좋아합니다~~~ ㅎㅎ
재밌는게 유럽에서는 원목을 최고로 쳐주고 타일은 저가형 아파트먼트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는 고급아파트에 타일을 붙이고앉아있음..ㅜㅜㅜ
물론 장판보다야 타일이 낫지만 타일이 시공도 저렴하고 단가도 저렴하고... 상술이 좀 큰듯
유행처럼 상술이 큽니다.
한번씩 심리적으로 갈아줘야 장사하는분들
돈벌죠ㅎㅎ
우리나라 정서가 남따라하는 성향이 높아요.
최고예용^^
마루를 바닥재로 쓰는것 자체가 잘못된 것!
마루는 정상적인 바닥재가 아닌데 2000년 중반부터 모브랜드 아파트가 차별화로 아파트 거실을 마루로 시공하면서 부터 유행처럼 번져 아파트 전체 바닥재로 시공되고 있음.
한옥 구조만 보아도 마루는 방에서 나와서 신발신는 짧은 공간의 바닥재였지, 주로 거주하는 일상 공간인 방의 바닥재는 아니었음.
일상 공간인 방은 기름먹인 종이한지를 여러겹 붙여서 바닥재로 이용했지 옛 선조들은 방의 공간을 마루 바닥재로 사용하지 않았음.
이렇듯 정체성도 없고 마모성이 심해 비경제적이며 층간소음만 유발해 위에 매트를 또 깔아야 하는 비효율적인 마루는
난방이 들어와서 앉거나 누워지내는 생활스타일에 맞지 않는 바닥재로 이용 안하는게 맞음.
슬리퍼 없이 맨발로 집안을 걸어다니는 생활습관이 있는 우리나라는 친환경 장판이 바닥재로 가장 좋음.
기름먹인 종이 그립네요.
제가사는 이곳은 한국에서 가장 춥고 여름엔.더운 강원도 주택인데요.바닦을 고치려고 고민중 입니다 저의집은 강화마루고요 겨울엔 기름 보일러 2시간 틀어놓아도 그냥 미지근한 정도이랍니다 겨울나려면 힘들어요 ㅠㅜ 그래서 요즘 강마루 .와 원목마루, 타일 을 두고 고민중에 있답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ㅎ
제가 원하는건 따뜻한 구둘목 과 시원한 구들짱 이랍니다 아! 그리고 집이좀 어두워서 밝게 보이는 효과를 얻을수있는 바닦 으로 여러분의 산정보 부탁드립니다 ~.....
타일
여름,겨울에 시원,따뜻하고 좋으나 간절기에 차가워 문제가 되더라구요.
난방켜기는 애매한데 날은 추울때 이럴때 제일 문제가 되더군요.
(바닦에 앉지않고 슬러퍼 신으면 해결은 됨)
의견 감사합니다~^^
타일깔고는 맨발이아니라 항상 슬리퍼든 뭐든 실내화신어야해요 ; 맨발로 다니실거면 타일은 비추입니다. 쿠션감이없어서 바닥에 앉는것도 걷는것도 뼈,관절에 무리가 많이 와요. 타일깔고 보통 러그깔고앉거나, 소파쓰지 맨바닥에 앉는집은거의없어요;;;
타일이최고고급지네요
해외에서 주로 머물고 한국에 1년마다오는데요 해외는 거의다 타일이 많아요 물론 마루도있지만 타일은 청소 좋아요 그리고 딱딱해서 층소가 작아요 신발신던지 살살 걷고. 온돌문화가 없기 때문에... 한국은 마루써봤는데 전 도톰한 장판이 좋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킹덤에 김상호 배우님이신줄.. 🤭
ㅋㅋㅋㅋㅋ
박무석?
그때그때~~달라요~
이 말은 진리인거 같아요
ㅎㅎ즐거운 휴일 저녁 되세요~
두개다 시공해서 살아봤는데
타일장점은 일단 여름에 진짜 시원합니다.
단점은 겨울에 진짜 춥습니다.
아니 여름지나고 가을접어들면서 진짜 춥습니다.
아니다, 여름에 비오고 기온내려가도 춥습니다.
그리고 마루는 최하급부터 최상급 천연으로 헤링본까지 해서 살아봤는데
동아마루 강마루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장점은 여름에 시원 겨울에따뜻^^
강마루 헤링본으로 추천!!!!!!!
원목마루 장점은 딱봐도 고급스럽지만 조금 큰개키우시면 6개월지날때부터 개발톱자국 사정없이 보입니다.
참고로 손톱깍이 떨어뜨리거나 컵떨어뜨리면 그냥 푹찌그러짐.
이번에 이사가면서 올수리할건데...정말 고민입니다. 선택장애...ㅠㅠ
타일이 좋지만 비싸다.
돈이 여유가 있으면 한다.
부엌하고, 거실 타일 깔고싶다.
장판은 안 좋은가요?
33평형 올수리 계획.
엄청 고민중입니다.
시공하시분들 장단점 많이많이 올려주세여.
타일은 시공후 1주일내 후회해요 (차갑고 이음새때 장난아닙니다 맨발에 촉감도 안좋고 넘어지면 크게 다치고요 굳은살이 몇배로 생겨요 좋은점이 없어요)
마루는 촤고급을 깔더라도 1년후 후회합니다 (보기는 좋으나 마루도 언닦으면 때껴서 걸레질 할수록 수명던축에 5년 넘어가면 냄새 정난 아납니다)
최고급 장판이 잴로 좋더라고요 요듬은 마루식으로 붙이는 장판이 있고 이건 찍혀도 살아나고 오래눌러논 저국도 하류이틀 디나면 새것같이 되더라고요
타일 마루 좋은걸로 써봤지만 고급장판이 최고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나라는 대부분이 타일바닥입니다. 타일이 워낙 발달한 곳이라서 광택나는 폴리싱 타일에도 미끄럼을 방지하는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지만 그래도 미끄러워요.
한국에서도 타일바닥에도 강화마루 바닥에도 장판바닥에도 살아봤지만...
그 집에 누가 사냐에 따라 결정하세요. 어린 아이들이나 나이 드신 부모님이 계신 경우에는 타일바닥은 비추합니다. 물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넘어져서 다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광택있는 폴리싱은 최악이구요... 타일바닥은 특히 유리제품이나 도자기 그릇 등이 떨어질 경우 그 파편이 멀리까지 날아가서 놀랄 정도입니다.
애완견을 키우면 대소변 처리문제가 쉽다고 하시는데, 그건 배변훈련을 잘 시키면 되구요.
바닥에 먼지 앉아 있는게 잘 보여서 수시로 물청소 하게 되는데, 그게 더 위험해요.
열전도율 따지면 타일바닥이 우수하다고 하시는데, 보일러를 틀지 않는 초겨울이나 이른 봄에는 실내슬리퍼가 없으면 안될 정도로 차가워요.
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서 집 리모델링을 한다면 다소 짙은 색의 강마루로 할 생각입니다.
@@마루-p1g 저도 장판! 무조건 장판! 마루,타일 발바닥 너무 차고 딱딱해서 아파요 장판이 최고!
타일 집이 넓어보이고 깨끗해보여요.단점은 차갑다는것.여름엔 돗자리역할도 해서 시원해요.접시떨어진적 많은데 아직 깨진적없네요.집전체 다했는데 예뻐요.
포세린가세요
타일시공자입니다
사람들이말하는 중간 이음새 (메지) 부분은 요즘은 비둘기색 검은색 메지가 다나와서 옛날에 흰메지 넣은분이나 스트레스받지 요즘은 그런걸로 스트레스받을일 없구요
포르싱은 상당히 미끄러워요
진짜 집에서 기름기좀 있는음식하면 별루
그리고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보일러 좀만틀어놓으면 열을 오래머금고있어 따뜻합니다
저희집 제가 포르싱으로 시공하고 딱 1년뒤에 다 뒤엎고 다시 포세린시공했습니다(4년째 사용중)
만족도 상당히좋고 일단 손님들 오면 쫙펼쳐진 타일에 다들 인테리어 해달라 난리에요 ㅎㅎ 좋은선택하세요
마루로 고급지려면 헤링본으로~ 그리고 타일과 비교를 ~ 헤링본 할꺼니 타일할꺼니 본인선택이네
84형 거실과 주방만 강마루에서 유럽 포세린 타일로 변경 시 109만원 추가인데 양상 보고 하기로 맘 먹었어용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이왕 결정하셨으면 뒤 돌아 보지 마시길요~^^
저는 미국에 있는데요 바닥이 세라믹타일인데 마루로 깔까 고민중이거든요. 마루로 깐다면 타일 안떼고 타일위에 깔아도 된다고 해요. 세라믹타일이 16년된 집인데 아직도 깨끗하고 멀쩡하긴해요 세라믹타일 vs 마루바닥 여전히 마루바닥이 낫다고 생각하시나요?답변주심 정말 많이 도움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음,, 둘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마루는 타일보다는 좀 따듯한 느낌이 있어 좋지만 내구성이 약한 부분이 있어서 개인취향으로 결정하시면 좋을듯요~
분양받은 아파트 포세린타일 거실 주방 복도 130 이더라고요.
근데 타일깔면 줄눈시공 필수인가요?
줄눈 안해봐서 비용은 대개 어는정도인지 알수있나요?^^;;;
폴리싱타일깔고5년만에 들뜸현상으로 집수리하다가 비용시간 스트레스로 죽을뻔함...다신 시공안함
다써봤는데 장판에 제일 좋은 내가 이상한건가...
@@Ayden4677 단점은 고급스럽지않다 빼고는 나머지는 다 좋아요 물에 강하고 관리쉽고 발바닥덜아프고 무릎안아프고,,등등
저두 장판
의자같은 자주 움직이는 가구 아래가 늘어나서 울룩불룩해지더라구요. 저도 장판이 좋긴한데 내구성이 떨어지나 싶기도 해요.
@@클제이 그렇긴 한데 딱히 의자근처 말고는,, 마루도 여기저기 찍히고 아이있는집은 물이라도 엎으면 물기가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요 마루는 ㅋㅋ저는 장판이 젤 편한거같아요
타일 딱딱하죠 저도 장판추천
다시 깔면 저는 마루! 타일 잘 깔았을때 말이지 잘못깔면 우환덩어리
소음부분에서 어느게 더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