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기서 나오는 청년공동체주택에 대해서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요 저건 개인 건물주가 임대하는 형식이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어떤 사람이 서울에서 저정도 보증금과 월세로 임대를 하겠습니까? 지방도 고딱지만한 원룸 월세 30~40은 깔고 들어갑니다. 저런건 보통 지자체같은 관공서나 공공기업에서 주체하는 사업입니다. 즉 건물주 찬양은 하실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같은 고령화 시대에 지자체마다 서로 젊은 인구를 확보하려는 정책입니다. 다만 서울이 돈이 많으니까 더 크게 할뿐이죠 반려견 우대 이건 확실히 찬성반대가 갈릴 내용으로 보입니다. 반려견이 있으면 입주가 어려우니 그런 청년들을 노린 틈새시장 같은 느낌으로 만든것 같은데, 반려견이 필수여야 한다는 조건과 반려견 기준이 그냥 7키로라는 어중간한 기준이 악용하기에 충분해 보이네요. 반려견이 없다고 자격이 박탈되는 것도 이상하고, 무게 기준이 성견기준인지 강아지 기준인지도 모르겠고 개를 등록한게 최소 1년 정도는 확인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내부적으로는 좀더 정확한 세부규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적어도 무게 보다는 1년이상된 성견 기준으로 길이와 체고를 기준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일단 본인은 반려견 문화가 훨씬 앞서있는 나라에 살고 있지만, 왜 대한민국에서 반려견을 키우면 금전적 혜택을 주는 주택을 시에서 운영하는지 절대 이해 불가합니다. 오히려 선진국들은 반려견을 구매하고 키우기 위해서 돈도 훨씬 많이 들고, 아무 집에나 들어가기도 어렵고, 자격증이나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을 요구합니다. 만약 시범운영같은 개념이라면 돈을 최소한 시세에 맞추거나 더 받는게 맞아요. 만약에 저런 주택이 더 늘어나면 당연히 악용하는 경우가 생길테고, 또 특정소수만 저렇게 큰 혜택을 받는 것도 굉장히 불공평합니다. 보증금도 턱없이 저렴하고, 월세만 계산해도 1년에 수백만원 이상 절약됩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그냥 젊은이가 개를 키우고 운이 좋아서? 그리고 애초에 소형견만 들어갈 수 있는 거라면, 단순히 살이 찐게 아니라 개 자체가 규격을 넘어선 체격이면 당연히 퇴거하는게 맞습니다. 다른 주민들에게도 민폐가 될 수 있고요. 저런 식이면 로트와일러같은 맹견도 강아지 때 들어가면 되겠네요. 운영할 명분도, 운영의 규정도 다 무시하는 보여주기식 행정에 한숨이 나오네요.
메인은 청년주택이라는걸 감안해야 합니다. 청년주택은 지자체들 마다 서로 지향하는 정책이라 문제는 없죠. 개 키우는건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효과와 개를 키우고 있으면 입주가 어려울테니 그런 청년들도 자기 지자체에 상주하게 만들겠다는 정책인거죠. 다만 개를 키워야 한다는 조건을 악용한다거나 운영도 허술한점이 없지 않아 있네요. 무게보다는 성견 기준으로 길이와 체고라던가, 이미 키우고 있는 사람들의 위한 것일텐데, 강아지 기준으로 무게를 재서 들어온다는것도 맹점으로 보입니다.
까망이가 대롱이를 물었다고 하는 부분에서 경악했어요.☹️ 대롱이 견주와 까망이 견주는 좀 더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네요. 두 강아지는 분리해서 생활해야겠어요.!! 대롱이 상처 화면으로 봐도 저정도면.. 심하게 물린거 같네요.😢 으 무책임한 견주들 피해는 자기 개들이 받고있네요.🤮 주인들이 물려봐야 그제야 알라나.
네? 바달집 찍는 강쥐쓰요? ꒰⸝⸝•。•⸝⸝꒱👉 ruclips.net/video/z_q41bcI5Q4/видео.html
여기 건물주 분 생각도 좋은 게 월세도 월세지만, 시설도 잘 갖춰주시고, 또 계약 이후에 계약 기준 몸무게 벗어난 것에 대해선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냥 있으라는 거 그런 점도 좋은 거 같아요. 진짜 선인 아닐까 싶습니다.
이정도면 기부.. 수준 아니신가요…? 세금도 많이 내실텐데,,, 진짜 천사같으신 건물주님.. … 세심한 인테리어 까지.. 와…. 👍🏻👍🏻✨ 저런 천국같은 곳 건물주님 맘 상하는일 없도록 앞으로도 인성좋으신 입주자분들만 계시길 🙏🏻🙏🏻
이렇게 훌륭한 건물주가 계시다니! 덕분에 이 많은 생명 (입주한 반려인과 반려견) 들이 행복하게 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건물주님 복 많이 받으세요.
와.. 반려견을 카우시는분이 설계한듯... 디테일 엄청나네요.
너무 좋은 주택이네요~~이런 주택이 많이 생겻으면 좋겟어요~~건물주님이 애견인인가봐요~~
건물주가 천사네요. 대박나세요.
강형욱훈련사님 찰떡비유에 늘 감탄함돠ㅡㅋ
월세가 말도 안된다..ㅠ 입주민분들 그저 부럽네요...
강형욱이 개 표정 설명해주니까 진짜 맞는거 같네 ㅋㅋㅋ 미친거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인터뷰 하면서 자연스럽게 훈련을 ㅋㅋ
괜찮은게 아니고 서울에서 저정도면 기적같은 가격..
진짜그쳐?!
그러니까요
월세 22면 ㄹㅇ로
건물주가 개인이 아니고 서대문구에서 운영하는 거주지예요 좋은 취지로 잘 만들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일까? 주인장이 개궁금~~~~멋지시다
우왕 반려견주택이있군요
첨보네요~이런주택이있다니
신선한충격
잘보고갑니다
와~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네요
갓형욱형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생기시길 빌어요~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와...이런집 많이 생겼으면...가격부터 실용성까지 최고!! 최고!!
와 이런 거주공간도 있다니ㅋㅋ신기하네요
가격도너무좋은데ㅡ세심한배려까지
너무좋으네요♡
강형욱님 훈련보다보면 아직까지도 사람들은 동물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내 기준, 타인의 시선에 의해 생각하는거 같아서 마음 아프네요ㅠㅜ
그동안 내 곁에서 함께 해줬던 내 반려 강아지 고양이들아 미안하고 고마워요♥
근데 할말이 없는게 사람들도 서로를 볼때 자기 입장에서 보니까 그게 다른걸 볼때도 적용되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그런것도 하나의 본능이 아닐까요?
굉장히 디테일하게 잘되잇네요
너무 훌륭한 건물주님에 보호자님들^^
건물주님이 진짜 강아지 좋아서 만든건가싶을정도네요
와..진짜. 오래 강아지들 길러보신분이. 인테리어를 하신거같아요
와 천사 건물주..
건물주가 트여있는 사람인듯.... 와
와 집 진짜 너무 조흔데요..? 건물주인분 성자..❤
고독한훈련사는 편집이너무웃겨요….
진짜 생김새 나이 몸무게 행동 하나하나가 저희 집 강아지(깜자)랑 완전 똑같아요 !!
말티푸 라고 해서 데려왔는데
까망이랑 완전 형제인거같네요
기회만 된다면 한번 만나보게 해주고 싶네요 😮😮😂
아 ㅎㅎ 까망이랑 말티즈 나오는 편집 너무 귀여움 ㅜㅜ
건물주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돈이 많다고 저렇게 하지 않죠. 애견이라고도 저렇게 하지 않습니다.
남에게 배프는 건 돈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죠.
근데 저기 너무 부럽네요. 시설도 그렇고 가격도 말이 안되는데? 거의 건물주분이 봉사 느낌으로 싸게 해주시는건가. 시설이 좋은데 가격이 싼게 신기하네요. 그리고 옆 건물에서 민원 안들어오는지도 궁금하고
앜ㅋㅋㄱㅋㄱ팬티벗긴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정말 쉽게이해돼는..
와...여기 살고싶다ㅠㅠ
여기 나도 알아봤던 집인데 ㅋㅋㅋ
저집 입주민한테 단 한마디듣고 입주 포기했습니다
'옆집개가 너무 짖어요'
와 시설이 좋아서 더 비쌀 줄 알았는데 월세 22만원이라니!?
아이코 잘돼써요 이동네도 있었음 좋겠네요 다견가정은 어딜가든 가기가 쉽지않아요 ㅠㅠ
저게 22만원? 건물주님 기부천사네 방진짜 조금할줄알았는데 거의 투룸인디?
까망이 배경음악 잘골랐넼ㅋㅋㅣㄱㅋㅣㅣㅣ기
13:33 갑자기 등장ㅋㅋㅋㅋ
남의 개를 물면 조심시키는게 아니라 책임지고 나가야지;;
훈련사로 돌변 카리스마 넘친다.
부럽다 ~ 아파트도 1동이나2동 만이라도 저렇게지어줬으면좋겠다... ㅜㅠ 싫어할라나?!
일단 여기서 나오는 청년공동체주택에 대해서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요
저건 개인 건물주가 임대하는 형식이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어떤 사람이 서울에서 저정도 보증금과 월세로 임대를 하겠습니까?
지방도 고딱지만한 원룸 월세 30~40은 깔고 들어갑니다.
저런건 보통 지자체같은 관공서나 공공기업에서 주체하는 사업입니다.
즉 건물주 찬양은 하실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같은 고령화 시대에 지자체마다 서로 젊은 인구를 확보하려는 정책입니다.
다만 서울이 돈이 많으니까 더 크게 할뿐이죠
반려견 우대
이건 확실히 찬성반대가 갈릴 내용으로 보입니다.
반려견이 있으면 입주가 어려우니 그런 청년들을 노린 틈새시장 같은 느낌으로 만든것 같은데, 반려견이 필수여야 한다는 조건과 반려견 기준이 그냥 7키로라는 어중간한 기준이 악용하기에 충분해 보이네요.
반려견이 없다고 자격이 박탈되는 것도 이상하고, 무게 기준이 성견기준인지 강아지 기준인지도 모르겠고
개를 등록한게 최소 1년 정도는 확인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내부적으로는 좀더 정확한 세부규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적어도 무게 보다는 1년이상된 성견 기준으로 길이와 체고를 기준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월세 22만원에 이정도 집이 가능한가 와우
너무이뻐
여기가 천국인가요...
0:44 과감하고 영리하며 활동적 + 쫄보에 주인 간보며 고집 = "니가 집사니? 방갑다! 악수나 함 하자!" ㅋㅋㅋㅋㅋ
일단 본인은 반려견 문화가 훨씬 앞서있는 나라에 살고 있지만, 왜 대한민국에서 반려견을 키우면 금전적 혜택을 주는 주택을 시에서 운영하는지 절대 이해 불가합니다. 오히려 선진국들은 반려견을 구매하고 키우기 위해서 돈도 훨씬 많이 들고, 아무 집에나 들어가기도 어렵고, 자격증이나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을 요구합니다. 만약 시범운영같은 개념이라면 돈을 최소한 시세에 맞추거나 더 받는게 맞아요. 만약에 저런 주택이 더 늘어나면 당연히 악용하는 경우가 생길테고, 또 특정소수만 저렇게 큰 혜택을 받는 것도 굉장히 불공평합니다. 보증금도 턱없이 저렴하고, 월세만 계산해도 1년에 수백만원 이상 절약됩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그냥 젊은이가 개를 키우고 운이 좋아서? 그리고 애초에 소형견만 들어갈 수 있는 거라면, 단순히 살이 찐게 아니라 개 자체가 규격을 넘어선 체격이면 당연히 퇴거하는게 맞습니다. 다른 주민들에게도 민폐가 될 수 있고요. 저런 식이면 로트와일러같은 맹견도 강아지 때 들어가면 되겠네요. 운영할 명분도, 운영의 규정도 다 무시하는 보여주기식 행정에 한숨이 나오네요.
메인은 청년주택이라는걸 감안해야 합니다. 청년주택은 지자체들 마다 서로 지향하는 정책이라 문제는 없죠. 개 키우는건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효과와 개를 키우고 있으면 입주가 어려울테니 그런 청년들도 자기 지자체에 상주하게 만들겠다는 정책인거죠.
다만 개를 키워야 한다는 조건을 악용한다거나 운영도 허술한점이 없지 않아 있네요. 무게보다는 성견 기준으로 길이와 체고라던가, 이미 키우고 있는 사람들의 위한 것일텐데, 강아지 기준으로 무게를 재서 들어온다는것도 맹점으로 보입니다.
대롱이~~
기적의 월세방~~
까망이가 대롱이를 물었다고 하는 부분에서 경악했어요.☹️ 대롱이 견주와 까망이 견주는 좀 더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네요. 두 강아지는 분리해서 생활해야겠어요.!! 대롱이 상처 화면으로 봐도 저정도면.. 심하게 물린거 같네요.😢 으 무책임한 견주들 피해는 자기 개들이 받고있네요.🤮 주인들이 물려봐야 그제야 알라나.
대박 월세 보증금 ㅠㅠ 심지어 1.5룸
청년주택의 일환으로 보면 나쁘지는 않은 시스템 같습니다만,
소형견을 키우면 입주가 가능하다는 규칙 때문에 키울 생각도 없는 개를 일부러 키우고 학대하는 악용이 나오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나도 로또되면 이런 건물주 되고싶어
금액⍤⃝𓂭 말이안되는데
서울시에서 운영하는거래요.
여기가 22??????
???????
?????????????
"소형견 키우는 사람만" 입주가능한 주택을 나라세금으로 운영하는게 레전드 ㅋㅋ 혼자키우면서 방안에 방치해놓는 놈들 90프로 이상일텐데 도대체 왜 이런걸 세금으로 운영하는지
어차피 청년주택의 일종이고 혼자키울수록 강아지가 분리불안에 낮동안 집에서 깡깡 짖어댈 확률 높은데 차라리 비반려인들에게 피해안주게 저들끼리 모아놓는거라 나쁘진 않아보여요
뭐 메인은 청년주택이니까, 개는 부수적인거고
ㅇ와..
7키로 이상 반려견 주택도 만들어라.
본인이 만드시면 됩니다 ㅎㅎ 웬 명령조
이집에 줄서봅니다 연락주세요 ㅠ.ㅠ
보증금 1200 월세 22만원 말할때 더듬는거 보니까
관리비가 50만원이겠구먼...
혼자 살며 반려견 키우는건 전 이해 못함. 항상 데리고 다닐거 아니면요
개가 니한테 갑자기 마운팅한다?
바로 주먹으러 대가리찍어뿌면 두번다시안함
쟈는 조만간 쫓겨나겄다아...
강아지 못키우면 청년주택 못들어간다 이게 머같은 정책인지
ㅋㅋ개한테만 잘하면 대통령상도 주겠넼여기는
정부에서 나사빠진 애들 보조하는 정책이지;;;; 왜 쟤들만 특혜줘야되냐
개편한세상
집구하기전에 개를 키워야하나
마운팅 한다고 목(?)조르는건 좀 심해 보여요.
소리까지 꽥하고 지르는게
다른 방법이 없었을까요?
혼날짓했으면 혼나야죠
저런 기초 퍼피 훈련도 안하고서 집합건물에 들어오면 민폐지요
목조른게 아니라 목이랑 연결되어 보이는 하네스를 좀 빡빡하게 꽉 움켜쥐시고 가만히 있으신 것 같은걸요 압박감을 주는것처럼요
마운팅을 왜 충격요법 쓰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마운팅하는 강아지가 다른 개를 물엇으니 충격을 줘서라도 못하게 해야된다라고 보셔야되지 않을까요? 마운팅당하는 강아지는 더 큰 치욕인데 그렇게라도 해야지요 본인개만 소중한 반려인은 반려인이아니라 그냥 개 와 사는 사람입니다
저걸목조른다고 불편해하는걸 보니 님은 개기르면 안되겠네요 목줄만당겨도 우리개불쌍하다 울것같은데 기본적인 예절교육은 필수입니다 오냐오냐 예뻐라만하는게 좋은게 아니예요 어울려살아야하는사회인데 안돼는건 안돼는거죠 개들 똑똑해서 주인이명확한태도를 가지고있다면 금방배웁니다 문제견된후엔 더이상 못키우겠다 버릴껀가요? 예의바르고 똑똑한개로 자라는건 다 주인하기나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