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주제의식은 좋은데 내용이 좀 부실한듯... 선택지 자체도 좀 심도깊게 들어가서 각 선택지가 가지는 딜레마를 고민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막상 하나 고르면 그 선택에 대한 고찰은 없고 별 의미도 없는 영수증 하나 무성의하게 띄워놓고 선택지 비꼬는듯한 나레이션밖에 안 나와서 좀 아쉬움... 선택지마다 시간제한 걸어놔서 선택에 대한 압박을 거는건 괜찮았지만 막상 이 선택의 딜레마라는 핵심을 너무 가볍게 넘겨버려서 그닥 무게감이 안느껴짐
여기 주변 사람들에게 크게 환영받지 못하는 친구가 한 명 있다. 이 친구는 누군가 질문을 하면 일부러 한참 뜸을 들인 뒤 대답하고, 누군가 의견을 제시하면 그 의견에 대해 부정하고 묵살하기만 한다. 언뜻 보기에는 심각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 같지만 그 내용에 치장이 심한 데다가 논리에 맞지도 않아 상식을 크게 벗어난다. 언행에 있어서도 앞뒤가 하나도 맞지 않고 아무도 공감하지 못하는 농담을 혼자서 치고 혼자서 즐긴다. 가장 최악인 건 그런 자신이 최악이라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무슨 말도 안 되는 비유인가 싶겠지만, 이 게임을 사람에 비유하면 정확하게 저런 모양일 것이다. 이른바 트롤리 딜레마라 불리는 철학적인 난제 속에서 플레이어 스스로 고민해 결단을 내리고, 그 결단으로 인해 벌어진 결과를 감상하는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시청각적인 측면에서는 나레이터가 낭독하는 전자책을 읽는 것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고, 일부 상황에서 아이템을 얻는 것 정도를 제외하면 게임성도 다소 빈약하다. 그나마 두 선택지 중 어느 쪽도 최선이 될 수 없는 상황에서 철학적인 고민을 해보라는 의도 정도가 엿보인다. 철학적인 난제라는 것부터 골치가 아픈데,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상황은 악화되고 나레이터는 플레이어를 끊임없이 힐난한다. 게임으로써의 재미를 찾을 요량이었다면 일말의 여유와 여흥의 여지를 남겨뒀으면 됐을 것이고 철학적인 의미를 담을 요량이었다면 나름의 해답이나 조언, 격려, 공감을 넣어뒀으면 좋았을 텐데, 이 게임에는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플레이어가 선택한 선택지를 탓하고 조롱하고 기만하기만 할 뿐이다.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재미는커녕 불쾌함만 잔뜩 느끼게 되는데, 과연 이것을 '블랙 코미디'라고 부를 수 있을지 굉장히 의문스러울 따름이다. 그래도 게임 초반에는 '1명 구하기 vs 5명 구하기' 선택지를 비롯해 꽤 널리 알려진 철학적인 난제들을 제시해 익숙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분기가 미묘하게 갈리기도 하고, 플레이어와 같은 선택을 한 전 세계 게이머의 비율을 보여주기도 한다. 허나 후반으로 갈수록 철학과는 거리가 먼 너저분한 질문들이 등장하고, 어디서 본 건 있는데 제대로 써먹지조차 못하는 난잡한 연출로 시선을 과하게 분산시켜 몰입을 깨트린다. 이쯤 되면 코미디나 병맛의 수준을 넘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게임을 만들었는지 개발자에게 직접 따지고 싶어질 정도다. 그나마 인터넷 방송으로 다른 이들과 함께 즐기라고 트위치 모드를 넣어두긴 했다만, 어차피 질문 하나 받는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기도 할뿐더러 질문 자체가 허무맹랑해 이마저도 큰 의미는 없다. 이 게임으로 인터넷 방송을 한다고 한다면 유튜버/스트리머나 시청자나 속 터져서 화병 나기 딱 좋다. 말이 참 길었지만, 요약하자면 게임이라고 부르기조차 민망할 물건이다. 어떤 관점에서 봐도 아무런 재미도 의미도 찾을 수 없어 좋은 게임의 반면교사로나 추천할 만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이걸 게임이라고 칭하는 차원에서는 아마 파리가 조류로 분류되고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부를 것이다. 스팀평가란 Kutar'k 님의 평가
@@babguck1432 유저들이 이 게임에 바란 건 내 선택의 결과와 그 영향인데 정작 이 게임은 내 선택의 결과와 그 영향을 명확하게 보여주지도 않고 무조건 비난만 하니 좋게 볼 수가 없죠. 거기에다가 게임 주제와 관련 없는 사회 평등 관련한 얘기가 나오는 것도 뜬금없었어요. 스토리 게임에서 사회 평등 관련한 캐릭터가 나오는 거는 창작자의 자유고 저도 이런 요소 자체에는 호의적이라 뭐라 안 하는데. 이런 철학 관련한 작품에서 까지 이런 요소가 나올 당위성이 있나요? 정말 제작자는 이런 게 재밌는 풍자, 블랙 코미디라 생각하는 게 어이 없어요. 본인 가치관을 설파하는 건 나쁘지 않은데 제발 본인부터 철학에 대해 고찰해 봤으면 좋겠어요.
따효니님은 정말 생각도 외모도 늙지를 않고 이 분 특유의 독보적인 캐릭터성이 너모 좋습니다. 몇 해 전 따르라미로 입덕하여 요새 단간론파 시리즈 정주행 중인데 스트리머도 따청자도 참 그 때나 지금이나 뭐 하나 다른 것 없이 티키타카 하는 모습에서, 오래 봐도 지치지 않는 방송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핫스방송은 이제 거의 안 하시는 듯 하여 그 게 조금 아쉬워요 구씨구...
애초에 다 정답이 정해져있지 않은 문제들이네요 이런 문제들은 사람들이 더 많은 고민을 하면 좋겠어요 평소 자신의 생각이 확고하더라도 타인과 이야기를 해보고 자신의 생각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다는 의심을 해야합니다 인간사회는 그렇게 발전해왔고 이런 고민을 많이해야 발전해갈거라고 믿습니다 트롤리딜레마는 이지선다밖에 없는 사고실험이죠 저는 이 이지선다밖에 없다는 전제조건 자체를 부정하고싶네요
안아키 디스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자꾸만 트롤리 딜레마랑 관련 없는 사회 정의 얘기 꺼내는 거 개 불쾌하네. 게임 제작자 본인이야말로 사회 정의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해보고 고찰해봤나? 나도 사회 정의 요소에 대해 호의적이지만 이런 요소가 스토리 게임도 아닌 본 게임에서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고 나올 이유도 없어 보임. 평가 복합적 받는 게 마땅한 똥겜.
@@Yeobeck 난 내가 타는 차가 살인 내는게 더 무서움 감옥도 가야될거고 나는 차니깐 더 튼튼한 차를 내돈 주고 사면 그나마 안전해도 다른 사람은 그것조차 못해서 박으면 무조건 죽을건데 그리고 그런 차 탄다는 것만으로도 사회적으로 욕 먹음 결국 그걸 감당 못해서 둘다 경쟁하면 승객 우선 차는 질거라 봄 나는 적어도 못 탈듯
![가인이 과제 아닙니다. 유료게임입니다. [야생동물 스포츠의 날]](http://i.ytimg.com/vi/6D4PgqG4U_U/mqdefault.jpg)
고른 선택지 반대편에 가족을 놓는다거나 해서 충격을 주든지 해야지
트롤리문제는 보통 사람들이 당연하게 내리던 도덕적 판단에 의구심만 불러일으키고 관련 주제 설명으로 넘어가는 용도로 많이 쓰이는데 주구장창 트롤리문제로 뇌절한다음에 뭔 답을 내리든 비꼬니까 불쾌감이 엄청나네
게임이 주제의식은 좋은데 내용이 좀 부실한듯... 선택지 자체도 좀 심도깊게 들어가서 각 선택지가 가지는 딜레마를 고민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막상 하나 고르면 그 선택에 대한 고찰은 없고 별 의미도 없는 영수증 하나 무성의하게 띄워놓고 선택지 비꼬는듯한 나레이션밖에 안 나와서 좀 아쉬움... 선택지마다 시간제한 걸어놔서 선택에 대한 압박을 거는건 괜찮았지만 막상 이 선택의 딜레마라는 핵심을 너무 가볍게 넘겨버려서 그닥 무게감이 안느껴짐
이게 처음에 b를 선택하는걸 기준으로 빌드업을 쌓아놔서 그런듯 ㅋㅋ 시작부터 선택을 뒤집어버린 대상현..
시종일관 비꼬고 뇌절만하는 문제자체를 냉철한 이성으로 뒤집어버리는 백상현 오늘도 폼 미쳤다
이런 건 따효니식 해결법이 훨씬 나은듯 ㅋㅋ
독탁한게임이긴하네요... 한번씩은 생각해볼만한 문제긴 하지만, 교양수업이나 철학수업
독서모임, 철학강연에서나 어울릴만한 무거운주제.....
차라리 무인도 문제를 가지고 만들었으면....
내용이 부실하니까 개똥철학 강요하는거같음
백상현의 이지선다엔 철학이 있다
게임이 뭔가 위선자와 극단적 공리주의자들을 판별하는 그런느낌이야
묘하게 신경을 건드리는 대화내용도 그렇고
칸트 : ㅅㅂ
여기 주변 사람들에게 크게 환영받지 못하는 친구가 한 명 있다. 이 친구는 누군가 질문을 하면 일부러 한참 뜸을 들인 뒤 대답하고, 누군가 의견을 제시하면 그 의견에 대해 부정하고 묵살하기만 한다. 언뜻 보기에는 심각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 같지만 그 내용에 치장이 심한 데다가 논리에 맞지도 않아 상식을 크게 벗어난다. 언행에 있어서도 앞뒤가 하나도 맞지 않고 아무도 공감하지 못하는 농담을 혼자서 치고 혼자서 즐긴다. 가장 최악인 건 그런 자신이 최악이라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무슨 말도 안 되는 비유인가 싶겠지만, 이 게임을 사람에 비유하면 정확하게 저런 모양일 것이다.
이른바 트롤리 딜레마라 불리는 철학적인 난제 속에서 플레이어 스스로 고민해 결단을 내리고, 그 결단으로 인해 벌어진 결과를 감상하는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시청각적인 측면에서는 나레이터가 낭독하는 전자책을 읽는 것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고, 일부 상황에서 아이템을 얻는 것 정도를 제외하면 게임성도 다소 빈약하다. 그나마 두 선택지 중 어느 쪽도 최선이 될 수 없는 상황에서 철학적인 고민을 해보라는 의도 정도가 엿보인다.
철학적인 난제라는 것부터 골치가 아픈데,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상황은 악화되고 나레이터는 플레이어를 끊임없이 힐난한다. 게임으로써의 재미를 찾을 요량이었다면 일말의 여유와 여흥의 여지를 남겨뒀으면 됐을 것이고 철학적인 의미를 담을 요량이었다면 나름의 해답이나 조언, 격려, 공감을 넣어뒀으면 좋았을 텐데, 이 게임에는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플레이어가 선택한 선택지를 탓하고 조롱하고 기만하기만 할 뿐이다.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재미는커녕 불쾌함만 잔뜩 느끼게 되는데, 과연 이것을 '블랙 코미디'라고 부를 수 있을지 굉장히 의문스러울 따름이다.
그래도 게임 초반에는 '1명 구하기 vs 5명 구하기' 선택지를 비롯해 꽤 널리 알려진 철학적인 난제들을 제시해 익숙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분기가 미묘하게 갈리기도 하고, 플레이어와 같은 선택을 한 전 세계 게이머의 비율을 보여주기도 한다. 허나 후반으로 갈수록 철학과는 거리가 먼 너저분한 질문들이 등장하고, 어디서 본 건 있는데 제대로 써먹지조차 못하는 난잡한 연출로 시선을 과하게 분산시켜 몰입을 깨트린다. 이쯤 되면 코미디나 병맛의 수준을 넘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게임을 만들었는지 개발자에게 직접 따지고 싶어질 정도다.
그나마 인터넷 방송으로 다른 이들과 함께 즐기라고 트위치 모드를 넣어두긴 했다만, 어차피 질문 하나 받는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기도 할뿐더러 질문 자체가 허무맹랑해 이마저도 큰 의미는 없다. 이 게임으로 인터넷 방송을 한다고 한다면 유튜버/스트리머나 시청자나 속 터져서 화병 나기 딱 좋다.
말이 참 길었지만, 요약하자면 게임이라고 부르기조차 민망할 물건이다. 어떤 관점에서 봐도 아무런 재미도 의미도 찾을 수 없어 좋은 게임의 반면교사로나 추천할 만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이걸 게임이라고 칭하는 차원에서는 아마 파리가 조류로 분류되고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부를 것이다.
스팀평가란 Kutar'k 님의 평가
2:40 이 와중에 화면 갑자기 까매지니까 쫄아서 바로 눈감아버리는 슈퍼겁쟁이 ㅋㅋㅋㅋ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효니를 7공화국으로
게임이 개불쾌한게 트롤리딜레마로 뇌절하면서 뭔선택하든지 비꼬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가르치려는태도임ㅋㅋ
트롤리 딜레마가 정답이 정해진게 없는 질문인데 선택하고 나면 뭐가 정답인 양 영수증 띡 나오고 뭐라뭐라 하니까 기분이 나쁜 게임이네요...
'이 썩어빠진 법부터 뒤집어보시던가'
솔직히 안건들면 남의 살인이지만 건들면 나의 살인임 나는 감옥가야됨
정의란 무엇인가 하위버전인가 ㅋㅋ
위수증이잖아 상현아 ㅋㅋㅋ
마지막에 백상현식 차가운 자본주의 ㅋㅋㅋㅋ
생각보다 나레이션의 말투에 불쾌한 분들이 많나 보네요 어떤 선택을 해도 비꼴거라고 생각하면 '그냥 그런갑다', '저렇게도 생각할 수 있네' 에서 끝나고 별 생각 안드는데
@@babguck1432 유저들이 이 게임에 바란 건 내 선택의 결과와 그 영향인데
정작 이 게임은 내 선택의 결과와 그 영향을 명확하게 보여주지도 않고 무조건 비난만 하니 좋게 볼 수가 없죠.
거기에다가 게임 주제와 관련 없는 사회 평등 관련한 얘기가 나오는 것도 뜬금없었어요.
스토리 게임에서 사회 평등 관련한 캐릭터가 나오는 거는 창작자의 자유고 저도 이런 요소 자체에는 호의적이라 뭐라 안 하는데.
이런 철학 관련한 작품에서 까지 이런 요소가 나올 당위성이 있나요?
정말 제작자는 이런 게 재밌는 풍자, 블랙 코미디라 생각하는 게 어이 없어요.
본인 가치관을 설파하는 건 나쁘지 않은데 제발 본인부터 철학에 대해 고찰해 봤으면 좋겠어요.
따효니님은 정말 생각도 외모도 늙지를 않고 이 분 특유의 독보적인 캐릭터성이 너모 좋습니다. 몇 해 전 따르라미로 입덕하여 요새 단간론파 시리즈 정주행 중인데 스트리머도 따청자도 참 그 때나 지금이나 뭐 하나 다른 것 없이 티키타카 하는 모습에서, 오래 봐도 지치지 않는 방송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핫스방송은 이제 거의 안 하시는 듯 하여 그 게 조금 아쉬워요 구씨구...
딱
1. 당사자의 의사
2. 본인 책임
이네
애초에 다 정답이 정해져있지 않은 문제들이네요
이런 문제들은 사람들이 더 많은 고민을 하면 좋겠어요 평소 자신의 생각이 확고하더라도 타인과 이야기를 해보고 자신의 생각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다는 의심을 해야합니다
인간사회는 그렇게 발전해왔고 이런 고민을 많이해야 발전해갈거라고 믿습니다
트롤리딜레마는 이지선다밖에 없는 사고실험이죠
저는 이 이지선다밖에 없다는 전제조건 자체를 부정하고싶네요
어느 선택지를 고르든 고로시 넣는 게 딱히 영양가 있는 게임은 아닌 것 같은데 주인장이 맛있게 즐겨주니깐 재밌네요
대상현의 사법부를 뒤집다
따변호사 논파!
헌법을뒤집다 ㄷㄷ
제목은 따효니/논란인데 효니가 하는말에 전부 공감이 되네
이 모든 상황의 전제 조건에 나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 하면 다수를 살리긴 할듯 근데 만약 래버를 당겨서 다수를 살렸는데 한명을 죽인 범죄자가 된다? 그러면 무조건 안건들지
3:06 바로 레버 당기지 ㅋㅋㅋㅋㅋㅋ
약간 불쾌감을 일으키는 게임이긴한데 그저 대상현이 재밌게 만들어버림
따효니 법원을 뒤집다
영수증 감정지배 원툴게임 복합적 받을만하다
이겜 볼때마다 불쾌함 그자체야.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생각밖에 안듬.
인트로 시작부터 뒤집는 대상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역시 대상현..
솔직히 이건 게임이 일부러 불쾌감을 일으키려고 만든게 눈에 보여서 별로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아키 디스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자꾸만 트롤리 딜레마랑 관련 없는 사회 정의 얘기 꺼내는 거 개 불쾌하네.
게임 제작자 본인이야말로 사회 정의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해보고 고찰해봤나?
나도 사회 정의 요소에 대해 호의적이지만
이런 요소가 스토리 게임도 아닌 본 게임에서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고 나올 이유도 없어 보임.
평가 복합적 받는 게 마땅한 똥겜.
따효니 법학과였구나..
게임을 걍 잘못만든거같은데..
따루카스
한두개 빼고는 저랑 다 같은 선택을 하는 사람을 보니 덜 불안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AI차는 승객보다 다수를 우선시 개발될듯 사고나면 만든 사람도 책임이 있어서
생존확률같은거 따질듯 영화에서 본 기억이
영상에도 말했다시피 승객을 우선하지 않는차를 무서워서 누가탐?
@@Yeobeck 난 내가 타는 차가 살인 내는게 더 무서움 감옥도 가야될거고 나는 차니깐 더 튼튼한 차를 내돈 주고 사면 그나마 안전해도
다른 사람은 그것조차 못해서 박으면 무조건 죽을건데 그리고 그런 차 탄다는 것만으로도 사회적으로 욕 먹음 결국 그걸 감당 못해서
둘다 경쟁하면 승객 우선 차는 질거라 봄
나는 적어도 못 탈듯
재밌는 관점이네 난 ‘내가 죽을수도 있는 차‘ 와 ’최소한 나는 안다치는 차‘ 가 있다면 무조건 후자를 고를것같음
@@Audi496후자아님?
헌법을 뒤집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한국식 밸런스게임이 훨 재밌겠다 게임 만든 인간 센스 겁나 없네ㅋㅋㅋ
따변호사를 이길 수 없다..
마치 최대한 많은 사람을 죽이기 위한 선택을 하는 것만 같군요.
이거 어디서 하는건가유
스팀에서 다운받아야 해요
대 상 현
그냥 저 게임이 별룬디?
따법뒤 ㄷㄷ
이래도 안당겨?
세상에서 이지선다를 가장 못하는 사람
따효니 논란 ㄷㄷ
ㅋㅋㅋ 살인죄로 감옥 가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