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모르시는게 있는데 질문에 질문형식으로 답하면 무조건 탈락입니다 되묻기는 순간 재치가 있어 보일수는 있지만 대화에 진실성이 없어집니다 즉석에서 지어내는 형태의 대화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죠 노련한 면접관은 그자리에서 간파합니다 전혀 보탬이 안되죠 게다가 진중한 면접 자리에서는 오히려 실례되는 대화법입니다 면접의 본질은 재치 테스트가 아닙니다 재치 테스트를 할려면 개그만 면접 보러 가시면 됩니다
전공 다른거 문제안된다는건 꽃밭들어찬 생각이고 실제론 문제가되지... 면접자가 전공 달라서 걱정된다는 의도를 비춘건데 저런 대답보단 나의 이러이러한 경력이 지원 직무의 이러이러한 부분에 도움될것이다 라고 대답해주면 능력어필에 더해 직무이해도도 어필 할 수 있는 꿀질문이었겠지...
근데 또 다름 세가지 유형으로 생산직이면 이미 성적순임 면적은 그냥 보는거구요... 사무직도 일단 성적순임.... 일부 추가 서류로 볼지는 모르지만.... 마지막 연구직 이게 저런게 가장 중요함 서류로 일단 만나서 저런걸로 물어봄.... 나머지 생산직 중 나라마다 그런게 있음 인맥으로.... 저런거 그냥 보고 넘기시면 됌... 일단 성적 안돼면 소용없음... 간혹 턱걸이든 성적이 그런데로 좋아서면 모르지만요.... 사람이 사는데 다 거기서 거기임...자기가 적은을 못하거나 몰라서 드라마 보든 환상은 가지겠지만요....
@@재명이-q8h대화 수준자체가 연구쪽 면접이랑 다름.... 딱 보면 어디 고딩수준에 글을 쓰는 작가라.... 생산직도 보면 뭐말 안함...단지 서류상 특이점이 있다면 물어보죠.... 저정도면 대화수준에 학교에서 공부를 안 했다는 얘기임.... 한국에 학교수준....뭐든지 외우는 기준이니....
저렇게 면접에 임하면 어디든지 떨어집니다. 특히 임원면접이면 바로 컷 당합니다. 면접관이 물어본건 결국 "너가 우리회사에 입사하기엔 역량이 부족한거 같은데 우리회사가 왜 널 뽑아야하는지 너의 장점을 말해보렴", "우리회사에 대한 관심도가 어느정도니?"라는 핵심내용이 있는데 이 중 어느 하나도 답변이 안 됐음.
면접 500명 이상 본 인사담당자입니다 실제 회사에선 저런친구들 잘 안뽑는경우가 더 많을겁니다 회사는 말 잘듣고 일잘하는 사람을 뽑는게 목적이지 말만 잘하는사람을 원하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센스가 있는것과 말을 잘하는건 미묘하게 틀린데다가 말잘하는 친구들 특징이 정치질에 능하기 떄문에 회사 성향에 따라선 정말 기피하는 인재상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게 정답. 한국 대부분의 회사들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사람이 인재상이 아님. 정말 보수적이고 정해진 틀에 맞게 대답하고 웃지않고 진지한 자세로 면접에 임하는게 좋음. 임원이란 자들은 수십년동안 직장생활을 이어가며 철저하게 한국 직장문화가 뼈에 세계진 보수적인 사람들이라 저런 답변이 단순회피인걸 곧바로 눈치채고 무엇보다 근본적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안 되었음. 결국 면접관이 물어본건 "너가 이런 역량이 부족해 보이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잘해낼 수 있는걸 어떻게 증명할거니?" 인데 본질에 대한 답이 하나도 안 됐음. 그리고 결국 기술내용에도 답변이 안 되면서 회사에 대한 관심도가 부족한 사람처럼 보여지게됨
대학원 연구 주제는 기업 직무와 다른게 당연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에서 상용화를 했거나, 준비 중인 아이템이라면 학계에서는 옛날옛적에 끝장난 분야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반도체같은 특이 케이스에 한해서는 아예 기업이 너무 앞서가버려서 일반적인 대학원 연구실에서는 아예 실험 환경 조성조차 불가능할수도 있고요. 조금 구체적인 예를 들면 EUV나 CMP 같은 공법들은 대학원에서는 아예 다룰수조차 없고, 대신 반도체에 초전도체를 쓴다거나 하는 상용화랑 아주 거리가 먼 것들을 대학원에서 하는 셈이죠. 정상적으로 답변하고 싶다면 반도체에 초전도체를 도입하는 연구를 하며 어떤 공정과 그 설비를 사용했었고, 어떤 측정을 하였고 어떻게 분석을 하였다, 이런 경험은 입사 후 업무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다 하는 식으로 얘기하는게 맞음
저런 답변 보고 따라하면 안됩니다 면접에서는 면접관한테 휘둘리는 모습 보여주면서 착한 인성 바른 인성 보여주는게 짱입니다 ‘제 전공과 안맞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열망이 있습니다 지금 결과물을 낸 것처럼 입사 후에 업무에서 결과물을 내는 구성원이 되겠습니다’ ‘제가 기술을 자세하게 알 수는 없지만 현재 DRAM쪽은 어떤 제품이 시장에서 선도하고 있고 점유율이 올라가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반도체라는 것이 협업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 저도 그런 첨단 기술에 기여할 수 있는 한 분야에서 탁월한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뽑아만 주신다면 모든 영역에서 성실한 태도로 임해 절대 실망 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이런 태도가 제일 중요함 - 이상 하이닉스 현직자
그 면접할때 곤란한 질문 하는건 정답을 원하는게 아니고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려고 합니다. 가장 무난하게 적당히 대답하는게 좋습니다. 너무 대답 잘하려고 면접관하고 말싸움 느낌으로 가면 최악 너무 어버버버해서 암말도 못하는건 차악 그냥 적당히 열심히 대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면서 무난한 대답하면 통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불합격이지 ㅋㅋ 석졸이 서류 통과했는데, 면접에서 관련없다는 말을 듣는다?ㅋㅋ 서류에서 면접관이 중점있게 본 연구기술이 있을텐데 내가 만든 PT에서는 안보이는 거임. 그럼에도 기회 한번 더 주려고 물어봤는데 헛소리 시전했다?!ㅋㅋ 그리고 면접관이 회사에대한 기술을 물어본거는 거창한거 물어본거아니고 회사지원에서 애사심&관심도를 물어본거고 간단한 퍼이프라인이나 플랫폼정도 말하면되는데 ㅋㅋ 저렇게 말한다? ㅋㅋ 바로 떨어진거지 ㅋㅋ
탈락입니다. 면접질문이 석사 전공내용에 대한 심화평가인거 같은데 저런식의 답변은 진지하게 면접에 임한게 아니라 장난으로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첫번째가 인성면접중 질문이었다면 면접관이 반응볼려고 일부러 공격 질문 던져본겁니다. 혹시 전공과 업무가 맞지않는다고 생각하고 기껏 채용했는데 빨리 관둘까 염려되서 던져본겁니다. 회사에서 개발하다보면 기존 기술보다 새로운 기술을 접해야 하기때문에 석사전공보다 따로 더 연구하고 공부하는데 필수기 때문에 그럴 열정이 있는지 묻는 질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석,박사 채용때 상당히 자주 나오는 질문입니다. 결국 개발직, 연구원으로서 직무적성 문의입니다 두번째는 딱봐도 진짜로 회사의 기술보다 그동안 관련기술분야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는지 물어보는거 같은데... 평소에 그 기술분야에 대한 가지고 있었던 관점을 말해주면 됩니다. 그런데 최고의 답변은 하고싶은말 해보라는 질문에 이 회사 기술 고문으로 계신 xx대학교 xx교수님의 밑에서 석사땄다고 하면 됩니다.
1번은 업무 마인드를 체크하는 질문으로, 제가 전공한 직무랑 잘 안 맞을지라도, 석사과정을 통해 어떤 것을 연구해보고 누군가에게 인정도 받아보면서, 연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경험과 저만의 철학을 만들어 보았고, 추후 새로운 분야의 연구 진행 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해결해낼 자신감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2번은 회사에 대한 관심 체크하는 질문으로, 누구나 알 수 있는 회사의 general한 공법, 비즈니스와 관련된 연구분야 등의 지식 (면접 전 당사를 포함한 경쟁사에 대한 뉴스를 많이 읽어봐야함) 중 관심 있고 자신있는 내용 중 하나에 대해 제의를 하고, 본인의 생각이나 주장을 가볍게 이야기하면 될거 같네요. 저는 대학원에 가려다가 학부 졸업하고 삼성에 와서 몇년다님으로써, 지금은 석사 초임보단 조금 위에 있는 입장인데, 회사 생활 5년만 해봐도 다 질문의 의도가 보이는데, 취준생 때는 왜 이런 생각을 못 해봤는지... ㅍㅎㅎㅎ
외국계 회사 다닌다. 면접 때 사회성 위주로 팀으로 일할 수 있는 인간인지를 먼저 거른다. 직무관련 문제는 이력서 내 커리어만 보고 면접할지 안할지 결정하는거라 전혀 안물어봄. 그리고 무슨 업무할지 설명해준다. 초봉은 ㅈㄴ 낮다. 한국 대기업보다 훨씬 낮음. 3년차 정도 되면 초봉에 거의 2.5배로 뛰었음. 회사랑 같이 성장하는 느낌이 들었음. 솔직히 한국 대기업 준비한 친구들에 비해 스펙이란게 거의 없던 나였지만 지금은 더 잘나감. 주당 40시간만 일함. 월-금 9시부터 4시까지. 대신 주어진 업무 제 때 처리못하면 문제 생김. 팀원들간 일적인 얘기 빼고 사적인 얘기 전혀 안함. 수당이나 이런 문제만 서로 공유함. 완전 비즈니스적인 관계지만 나는 오히려 편함.
옛날 16년 전인가 저렇게 공격적으로 면접본 서울대 건설환경공학 석사가 ㅈㅎ건설 최종 불합격 받은 사례가 있음. 일단 같은 석사 애들 서류 스펙이 같다고 보면 연구 내용이 직무랑 적합한 사람보다 부적합한 사람이 불리한 게 맞음. 서울대 포항공대 석사인데 부적합한 사람보다 중앙대 정도 나온 응시생이 더 적합하다면 당연히 중앙대를 고름. 저렇게 공격적으로 면접 보면 모 아니면 도니까 면접 응시생 본인이 불리한 걸 알고 마지막 희망을 걸어봤다고 보면 됨.
사실상 면접에선 뜬금없이 상대방을 띄워주는 것보다 사례를 통해 본인을 띄우는게 더 중요함. 더군다나 저건 그냥 아부지, 말빨이 뛰어난게 아님. 애초에 연구 내용이 직무와 다르다는 지적을 받았을 때는, 연구 내용이 직무와 다르더라도 충분한 레퍼런스가 주어진다면 연결이 가능할 수 있다는 사례를 언급하거나 과거에 경험하지 않았던 분야에 대한 연구를 성공시켰던 사례를 언급해야지. 다짜고짜 '님도 전공 아닌거 같은데 훌륭한 면접관임' 같은 소리는 그냥 마이너스임.
딴건 모르겠고 순간대처 능력은 좋은듯
연구자 뽑는거라 면접은 그다지 중요치가 않음..
ㄹㅇ ㅋㅋㅋ
궁금하다. 보통 다른 연구실 갈때는 그 곳 논문이 뭔지 알 수 있으니까 당연히 대답해야 하는건데, 회사는 공개 안하지 않나? 어떻게 대답하지?ㅋㅋㅋ
@@이가람-s3w아닙니다 연구직은 대부분 이제까지 수행한 연구
연구에서 한 역할 연구성과 등을 발표합니다
아마 저 질문은 2:1 면접기준 인사쪽 담당자가 아닌 나이가 있는 조직장이 했을 질문이네요 개인적으로 유도리있게 잘 넘겼다고 생각합니다
뭣도 없이 입만 산거지
'허허 이친구 좀 치네' 하면서 앞에선 웃어주다가
뒤에선 '새끼 건방지네' 하면서 떨굴듯
ㄹㅇㅋㅋ 첫번째 대답은 ㅈ되는 대답임ㅋㅋ
40대후반 남자입니다. 면접관 입장에서 보면 저런 임기응변은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임기응변도 하나의 아이디어 이기에 아이디어가 필요한 부서에 붙여줄것 같은데요.
@@오수현-z3k40대 후반 남자인게 어쩌라는거임? 40대인사과라고 하든가
@@몰루-c1lㅘ..싸가지
@@오수현-z3k 저걸 플러스로봤다면 면접관을 해보신적이없는듯 저걸 좋게봤다면 면접관으로써도 실격수준 ㅋㅋㅋㅋㅋㅋ 어디 낭만자극하는 재치있는답변해서 구글붙었다 이런 소설보고 진짜로 저런게 통할거라생각하는게 이상한데....
그렇게 임기응변에 뛰어난 친구를 제치고 전무 아들이 입사하게되었답니다
이게 k면접이지
SK면 ㄹㅇ 그럼
대기업은 이게 맞지
이게 ㄹㅇ
선거관리위원회
뭔 일 하는지 안 풀어놓고 아냐고 묻는 건 진짜 공감임 ㅋㅋㅋㅋㅋㅋ 외국계 면접 갔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이 여기 붙으면 무슨무슨 일을 하게 되실 겁니다 설명해주던 거였음.
ㄹㅇ 다설명해줌ㅋㅋ
국내와 외국 기업의 책무 형태의 차이라고 봄. 어찌 되었던 국내는 연대 책임으로 돌아가는 집단이 많고 외국 기업의 경우 개인 직무 능력 위주로 돌아가는 집단이 우리네 보다는 많으니까요.
오 저도 이거 느낌ㅋㅋㅋㅋ
@@IAMEXLOVER맞긴한데 여러가지 상황이 다 달라서요.... 외국도 집단주의 많음... 미국 같은 경우는 연인 없다고 이상하게 보는거든.... 나열하면 헬나라들도 많구요....
@@지구역사아이스하키자연인 없으면 이상하게 봐요?
니가 약한 부분을 어떻게 극복할 거냐는게 첫 질문 의도고
니가 우리 회사에 어디까지 조사했는지를 듣고싶은게 두번째 질문 의도임.
말장난밖에 안되는 대처지
정답😊😊 저 친구는 재미있는친구지만
탈락😂😂😂
뭔 기술유츌 ㅋㅋㅋㅋㅋ 웬만한 건 조사하면 다 나옴
이 글에 동감
ㅋㅋ난 붙여줄 거 같은데 일머리 센스있어보임.
말장난이지. sk하이닉스가 가진 기술들이 뭐가 있는지 조사도 안했나보네. 하이닉스에 물려있는
개미들한테만 물어봐도 회사에 대해 빠삭하게 다 알거다.
존나 능글능글하네.. 하고 탈락 이럴거 같음ㅋㅋㅋ 면접 보다보면 석사는 말빨이 중요한게 아니라 직무경험 직무지식이 중요한거를 알거임
동네알바뽑는것도 아니고 이공계 석사연구원 뽑는데 저따구로 말하면 그냥 일단 탈락쳐놓고 심심풀이 땅콩으로 쓰는거임ㅋㅋㅋ
말빨 중요한건 영업애들이나 그렇지..
영업직 하면 대박이겠어요ㅋㅋㅋㅋ
맞아요..
석사까지 따고 영업직?ㅋㅋ
@@llllIlIIIIllII할 수도 있지 ㅋㅋ
기술영업은 아무나 못하지 .. 개발자 만큼 알아야 기술영업도 가능하던데요
@@user-LYSSA석사따고 영업직은 좀...ㅋㅋ
내가 면접관이면 계속 말장난만 하는거 같아서 다음 기회에...최소한 기술 관련 질문엔 진지하게 대답했어야 한다고 본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게 있는데 질문에 질문형식으로 답하면 무조건 탈락입니다 되묻기는 순간 재치가 있어 보일수는 있지만 대화에 진실성이 없어집니다 즉석에서 지어내는 형태의 대화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죠 노련한 면접관은 그자리에서 간파합니다 전혀 보탬이 안되죠 게다가 진중한 면접 자리에서는 오히려 실례되는 대화법입니다 면접의 본질은 재치 테스트가 아닙니다 재치 테스트를 할려면 개그만 면접 보러 가시면 됩니다
네 게임이나 열심히 하세염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지 마!
@@maybe-kw2xs면접이야기하고있는데 갑자기 게임 이야기가 왜나오는건가요?
@@zorosz55요즘 세대 특징인데 본인이 틀린 생각을 갖고 있고 누가 그걸 고쳐주면 남을 깎아내려서 별거 아닌양 만듦
흔히 쓰이는게 길게 댓글 적으면 화났나보네 ㅋㅋ ㅇㅈㄹ 하는게 대표적 예시
@@zorosz55유튜브 채널 들어가봐요 게임말고 뭐 올라온거 있나
면접에서 질문을 다시 질문으로 받아치면 광탈이야...
석사 면접에서 전공 관련 질문을 전부 저렇게 대답하면...
수준 자체가 아닌데^^;; 저런거 물어볼거 없어서 물어보는거 아님^^;;
이미 연구직이나 석사정도면 관련거 물어보던가 하죠^^ 이미 기초 서류에 다 나오구....
@@지구역사아이스하키자 어디 아프세요? ^^;; ^^;; 이건 왜 이렇게 남발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역사아이스하키자 님 노처녀에요?
@@llllllll-d7h 개웃곀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패셔서 지나가다 보고 개터졌어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존나 찐 같아서 냄새남
전공 다른거 문제안된다는건 꽃밭들어찬 생각이고 실제론 문제가되지... 면접자가 전공 달라서 걱정된다는 의도를 비춘건데 저런 대답보단 나의 이러이러한 경력이 지원 직무의 이러이러한 부분에 도움될것이다 라고 대답해주면 능력어필에 더해 직무이해도도 어필 할 수 있는 꿀질문이었겠지...
@@리스-q4h;; 너나 가만히 있어 맞는 말 했는데 지혼자 발끈하노
@@리스-q4h넌 그냥 좀 가만히 있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 내용인데 거기다대고 뭐라하노
@@리스-q4h니같은 수준낮은애들한테나 재밌나보지. 걍 답변 보니까 정색밖에 안되네.
연구직을 면접 잘 봤다고 뽑으면 저 회사는 망하지..
어....sk하이닉스는 이미 페미때문에
왜???
이유가 뭐야..???
@@자수성가-d3u연구는 혓바닥으로 하는 게 아니니까..?
@@자수성가-d3u저 인성면접 이전에 연구PT에서 이미 결정되는거. 인성면접은 그냥 필터링정도?
연구직이 아닌 무언가로 뽑지아늘까열ㅋㅋㅋ
이거 센스있다고 하는사람들은 대기업취업이랑은 거리가 멀다고 보면 됩니다. 면접관으로 들어가보면 모르는거 이빨털어서 어케넘어가보려는 면접자들 한트럭입니다. 그런분들은 걍 들러리 서고 면접비 잘 받아가시면 됩니다.
연구직은 저런 답변 안 좋음.자기가 알고 있는 거,회사에 도움될 걸 최대한 어필해야 함
연구직뿐만 아니라 대부분 한국인들 다 싫어함 ㅋㅋㅋ 넷상에서나 유쾌하지 현실에선 진짜 짜증나는 표정 ㅈㄴ하든데? ㅅㅂ
이런 클립보면서 진지하시기 있음? ㅋㅋㅋㅋ
학벌 학력 좋으면 다 상관없음..걍 면접 대충봐도 모셔감..
@@SL-lq1yh절대.. 아님 ㅋㅋ 직무연관 학과를 뽑지
@@흑염룡술사 ㄴㄴ 경쟁자 한명 제껴진거라 오히려 좋음
이거 센스 있다 잘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면접 준비 다시해라 ㅋㅋㅋ 면접관 의도 파악을 못하는 대답하면 센스고 나발이고 필요없음.
ㅇㅈ 저리 질문한건 대처능력 방향이 저게 아닌다
불합이겠지만 재밌는 썰이 나왔으니 성공적 ㅋㅋㅋㅋㅋ
근데 또 다름 세가지 유형으로 생산직이면 이미 성적순임 면적은 그냥 보는거구요...
사무직도 일단 성적순임.... 일부 추가 서류로 볼지는 모르지만....
마지막 연구직 이게 저런게 가장 중요함 서류로 일단 만나서 저런걸로 물어봄....
나머지 생산직 중 나라마다 그런게 있음 인맥으로.... 저런거 그냥 보고 넘기시면 됌... 일단 성적 안돼면 소용없음... 간혹 턱걸이든 성적이 그런데로 좋아서면 모르지만요.... 사람이 사는데 다 거기서 거기임...자기가 적은을 못하거나 몰라서 드라마 보든 환상은 가지겠지만요....
@@지구역사아이스하키자알앤디가 저딴식이면 탈이지 바보야 ㅋㅋㅋ
성적순?
알못 컷~
@@지구역사아이스하키자석사고 연구생이었는데 지원 직무가 생산이나 사무직일리가...
@@지구역사아이스하키자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ㅋㅋㅋㅋ
탈락이죠 ㅋㅋㅋㅋ 기업에서는 똑똑한애 뽑는게 아니라 똑똑한 애들은 이미 서류에서 기본으로 다뽑은거고 면접에서 보는것은 우리 조직에서 팀원들과 잘 융화될수있는지 모난사람없는지를 보는겁니다 ㅋㅋ
단순히 관리직으로 들어가는거면 그냥 키워서 써먹어야지 느낌으로 붙을만 했을 것 같은데 연구직으로 써먹기에는 많이 부족한 듯... 떨어졌다에 한 표
여태까지 연구했던 내용들이 회사 직무랑 안 맞다는 말 나온 순간부터 끝일 듯
연구직이면 이미 테스트때 합격여부 결정났을꺼임. 저건 마지막 인성검증 면접..
아냐 꼭 그런 케이스만 있지만은 않은게
합격시키고 잠깐 잡일 시키다가 타부서로 이동시키는 경우가 있음
일단 집어 넣고 자기 밑으로 데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면접이라 일부러 도발
석사 수준이면 연구 1~2개 정도 했을텐데 회사랑 직무가 찰떡인 사람 찾는게 오히려 하늘의 별따기임. 이 사람이 떨어졌으면 지가 지원한 회사 부서가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기밀타령한 헛소리 때문이므
@@재명이-q8h대화 수준자체가 연구쪽 면접이랑 다름....
딱 보면 어디 고딩수준에 글을 쓰는 작가라....
생산직도 보면 뭐말 안함...단지 서류상 특이점이 있다면 물어보죠....
저정도면 대화수준에 학교에서 공부를 안 했다는 얘기임.... 한국에 학교수준....뭐든지 외우는 기준이니....
저렇게 면접에 임하면 어디든지 떨어집니다.
특히 임원면접이면 바로 컷 당합니다.
면접관이 물어본건 결국 "너가 우리회사에 입사하기엔 역량이 부족한거 같은데 우리회사가 왜 널 뽑아야하는지 너의 장점을 말해보렴", "우리회사에 대한 관심도가 어느정도니?"라는 핵심내용이 있는데 이 중 어느 하나도 답변이 안 됐음.
저런건 ㄹㅇ 자신이 그 회사에 얼마나 관심 없는지를 보여주는 수준임. 면접준비를 안한거지 저건. 진짜 할 말 없을때야 최대한의 노력으로 재치있게 해보려는거라면 인정인데 그게 아니라 애초에 저걸 자랑으로 생각한다? 응 이미 틀림
그러게요 딱 이정도 같은데..
1차원적 대답을 했으니 떨어져야죠.
sk면접도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sk면접까지 간 대가리에서 나올 대답이 아님.
아는 어떤 사람이 인사치레로 밥은 먹었는지 물었봤는데 밥을 먹던 안먹던 무슨 상관이냐고 되묻는것이랑 차이가 없음.
연구직은 지원할때 지원분야가 있는데 뭔 기술이 있는지도 뭘 하는지도 모른다는게 소설이 아니면 믿을수가 없는 수준..
덧붙여서. 면접관은 직무가 면접만 보는건줄 아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리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는 자리에서, 자기 전공이 달라도 상관없단 소리가 ㅋㅋㅋ 면접관은 회사가 인사배치를 한거고.. 기술면접인지 임원면접인지 모르겠지만 영 쌩뚱맞은 대답을 하네ㅋㅋㅋ
면접 500명 이상 본 인사담당자입니다
실제 회사에선 저런친구들 잘 안뽑는경우가 더 많을겁니다
회사는 말 잘듣고 일잘하는 사람을 뽑는게 목적이지 말만 잘하는사람을 원하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센스가 있는것과 말을 잘하는건 미묘하게 틀린데다가 말잘하는 친구들 특징이 정치질에 능하기 떄문에 회사 성향에 따라선 정말 기피하는 인재상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저런 질문은 보통 어떻게 답변해야 베스트인가요?
대부분 한국면접관들이 님같이 꼰대같아서
순한노예마냥 묵묵히 시키는일만 잘할친구들만 뽑으려고 하니까
대한민국에 창의성 도전정신있는
인재가 안나오는거고 선진국처럼
기술혁신도 생기지않는겁니다..
지겨울때 되지않았습니까?
이게 정답.
한국 대부분의 회사들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사람이 인재상이 아님.
정말 보수적이고 정해진 틀에 맞게 대답하고 웃지않고 진지한 자세로 면접에 임하는게 좋음.
임원이란 자들은 수십년동안 직장생활을 이어가며 철저하게 한국 직장문화가 뼈에 세계진 보수적인 사람들이라
저런 답변이 단순회피인걸 곧바로 눈치채고 무엇보다 근본적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안 되었음.
결국 면접관이 물어본건 "너가 이런 역량이 부족해 보이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잘해낼 수 있는걸 어떻게 증명할거니?" 인데 본질에 대한 답이 하나도 안 됐음.
그리고 결국 기술내용에도 답변이 안 되면서 회사에 대한 관심도가 부족한 사람처럼 보여지게됨
‘틀린과 다른’ 구분도 못하는 사람이 500명 면접본 인사담당자라니 ㄷㄷ
나이 좀 있는 분들은 다르다랑 틀리다랑 같이 씀 그니까 ”다르다“라고 말해야 할 상황에 “틀리다”라고 하는거임 학교 선생님들만 봐도 그렇잖음
대학원 연구 주제는 기업 직무와 다른게 당연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에서 상용화를 했거나, 준비 중인 아이템이라면 학계에서는 옛날옛적에 끝장난 분야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반도체같은 특이 케이스에 한해서는 아예 기업이 너무 앞서가버려서 일반적인 대학원 연구실에서는 아예 실험 환경 조성조차 불가능할수도 있고요. 조금 구체적인 예를 들면 EUV나 CMP 같은 공법들은 대학원에서는 아예 다룰수조차 없고, 대신 반도체에 초전도체를 쓴다거나 하는 상용화랑 아주 거리가 먼 것들을 대학원에서 하는 셈이죠.
정상적으로 답변하고 싶다면 반도체에 초전도체를 도입하는 연구를 하며 어떤 공정과 그 설비를 사용했었고, 어떤 측정을 하였고 어떻게 분석을 하였다, 이런 경험은 입사 후 업무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다 하는 식으로 얘기하는게 맞음
euv는 못하지만 cmp는 가능해요 설비 퍼포먼스가 차이날뿐인지요
@@kksa9494 오...제가 대학원 다닐때는 하는곳을 못 봤던것 같은데 있었나보군요
한양대였나 일단 한 곳 있긴합니다. 다만 거의없긴하죠.. 일반 중소기업 반도체 제조회사에서도 CMP는 없으니까요.
인터넷에서 꾸준히 돌아다니던 글이 친구로 둔갑했네
저 사람에게는 인터넷이 친구일수도있잔아
@@김덕배-p1x와.... 왜 때림 ㄷㄷ
@@김덕배-p1x좀 아플거같다...
@@김덕배-p1x면접 붙으심?
= 트위터
저런 답변 보고 따라하면 안됩니다 면접에서는 면접관한테 휘둘리는 모습 보여주면서 착한 인성 바른 인성 보여주는게 짱입니다
‘제 전공과 안맞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열망이 있습니다 지금 결과물을 낸 것처럼 입사 후에 업무에서 결과물을 내는 구성원이 되겠습니다’
‘제가 기술을 자세하게 알 수는 없지만 현재 DRAM쪽은 어떤 제품이 시장에서 선도하고 있고 점유율이 올라가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반도체라는 것이 협업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 저도 그런 첨단 기술에 기여할 수 있는 한 분야에서 탁월한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뽑아만 주신다면 모든 영역에서 성실한 태도로 임해 절대 실망 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이런 태도가 제일 중요함
- 이상 하이닉스 현직자
당연히 떨어지지. 면접관 쫑크주면 끝. 게다가 한국은 당연히 전공자 관련자만 뽑아. 인문자 안뽑는다. 관련자 아니면 낙하산으로 고발당해. 저런식의 답변이 붙어도 고발당하고. 그 조사만만치않다. 취업이 그리 낭만적이지 않다.
인문자는 뭔 씹소리냐 말하는것만 봐도 인터넷썰로 배운거 티난다
머래는거냐 병신이ㅋㅋ
석사출신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신입, 경력 등등 면접 십수회 있는데요.
전공이 맞지 않는 것 같다는 말이 나왔을 때 붙은 적은 없습니다.
보통 전공이 맞지 않는 것 같다 (뽑을지 애매하다)에 추가 질문이 붙어요 (이거 듣고 생각은 해볼께)
저 하이닉스 다니는데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 면접할때 곤란한 질문 하는건 정답을 원하는게 아니고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려고 합니다.
가장 무난하게 적당히 대답하는게 좋습니다.
너무 대답 잘하려고 면접관하고 말싸움 느낌으로 가면 최악 너무 어버버버해서 암말도 못하는건 차악
그냥 적당히 열심히 대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면서 무난한 대답하면 통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디든 면접관이 제일 꺼려하는 두가지가 바로 '확고한 자기주장'과 '강한 부정문'임.
뺀질이같음 ㅋㅋㅋㅋㅋ
어딜봐서 뺀질이 같다는거지 ㄷㄷ
누가봐도 뺀질이같음
스펙이나 노력은 없는데
그냥 재치로 얼렁뚱땅 넘기는케이스
연구직인데 저런식으로 답변하면
계속 뺀질거리면서 변명할거같잖아
너 연구 성과가 왤케 안나와?
대단한 성과가 나오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ㅎㅎ
아니면 어쩔래?
아니면 한턱 쏘겠습니다 ㅎㅎㅎ 이런식
어딜봐서라니 뺀질이 맞구만
뺀질이라고다저러진않음;; ㅈㄴ건방져... 사회에는 저런것들한테 건방지단소리도안해줌ㅋ스스로알리도없거니와
석사를 입털기로 땄나 ㅋㅋㅋㅋㅋ
면접관의 의도를 전혀 파악 못하는데 합격을 어케 하냐 ㅋㅋㅋㅋㅋ
그럼 의도가 뭐였나요?
@@kms8173걍 떨어트릴라고 꼽주는거임
어차피 욕먹고 떨어질거 할말이라도한
저친구가 잘했음
@@kms8173연관이 있음을 어필해야죠
분야 자체는 다르더라도 사실 연관성이 아주 없을수는 없거든요. 하다못해 시료 단면을 전자현미경으로 찍어봤다 같은 단순 측정같은거라도 갖다붙여야함
@@joyjon6084 님 회사 다님??
질문 의도와 맞지 않은 대답이라, 재치는 있었지만 진짜 그냥 재치만 있는 대답임..
전공은 그렇다 쳐도 우리회사 기술이 뭔지는 서칭해서 대충알고있어야 하는거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
재치가 엄청난 친구네요ㅋㅋ 어찌보면 면접관눈엔 깐족으로 비춰질수 있으니 결과가 어떨지 정말 기다려지는군요^^
공격성 면접은 양날의 칼날이다 좋게보면 당차지만 나쁘게 보면 나랑 말 장난하나? 던가 뽑고나서 저런식으로 태클 자꾸 걸면 답없다 생각하고 안뽑음 나라면 안 뽑는다
질문의 맥락을 전혀 파악못하는 것같은데 이걸보고 잘했다고 생각하면 심각한거 능력있어도 결격사유임 전체적인 맥락 사고가 중요함
면접본 자체가 대단하네요
ㅋㅋㅋ 불합 ㅊㅋ 인생은 드라마가 아니라 이러면 바로 아웃임 ㅋㅋㅋㅋㅋ
당연히 불합격이지 ㅋㅋ
석졸이 서류 통과했는데, 면접에서 관련없다는 말을 듣는다?ㅋㅋ 서류에서 면접관이 중점있게 본 연구기술이 있을텐데 내가 만든 PT에서는 안보이는 거임. 그럼에도 기회 한번 더 주려고 물어봤는데 헛소리 시전했다?!ㅋㅋ
그리고 면접관이 회사에대한 기술을 물어본거는 거창한거 물어본거아니고 회사지원에서 애사심&관심도를 물어본거고 간단한 퍼이프라인이나 플랫폼정도 말하면되는데 ㅋㅋ 저렇게 말한다? ㅋㅋ 바로 떨어진거지 ㅋㅋ
글쎄.
여기서 얘기해도 대부분 학사졸+대기업 안가봄 이라 모름
@@HaechanJang중견 중소도 개발직군은 ㅋ 저러면 안뽑
욱함과 동시에 눈 앞의 현실에 놀라서 타협한 거야? ㅎㄷㄷㄷㄷ...
“합격”, “붙을듯ㅋ” 이러고 있네..
취업이 어렵다더니.. 어려울만하다.. ㅋ
답이 있는 질문이였는데, 답변은 그저 의미없는 회피용... 탈락
ㄹㅇ.. ㅋㅋ 전형적인 주둥이로만 일하는 스타일
취준 안해본 어린애들 많은듯ㅋㅋ 연구직인데 저렇게 면접보면 붙고싶단 생각이 없는거지ㅋㅋ
맞말 ㅋㅋ 조직에서 원하는건 부품이지 말 안듣는 이레귤러가 아닌데
@kimddong9999일치해서 들어가는 사람이 오하려 더 적습니다.
센스와 말솜씨가이 좋은 인원이다.
좋은 인재같다.
저는 하닉 현업이고 2022-2023 R직군 면접관 유경험자인데 이런 분은 절대 안뽑습니다 ㅎㅎ 임기응변도 어느 선까지지 알맹이가 없는 사람은 거릅니다. 대화 시작하고 첫 질문 3분이면 대화를 더 할지 말지 파악이 끝납니다.
그렇게 그는 영업직으로 합격 되었다
탈락입니다. 면접질문이 석사 전공내용에 대한 심화평가인거 같은데
저런식의 답변은 진지하게 면접에 임한게 아니라 장난으로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첫번째가 인성면접중 질문이었다면 면접관이 반응볼려고 일부러 공격 질문 던져본겁니다.
혹시 전공과 업무가 맞지않는다고 생각하고 기껏 채용했는데 빨리 관둘까 염려되서 던져본겁니다.
회사에서 개발하다보면 기존 기술보다 새로운 기술을 접해야 하기때문에 석사전공보다 따로 더 연구하고 공부하는데 필수기 때문에 그럴 열정이 있는지 묻는 질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석,박사 채용때 상당히 자주 나오는 질문입니다. 결국 개발직, 연구원으로서 직무적성 문의입니다
두번째는 딱봐도 진짜로 회사의 기술보다 그동안 관련기술분야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는지 물어보는거 같은데...
평소에 그 기술분야에 대한 가지고 있었던 관점을 말해주면 됩니다.
그런데 최고의 답변은 하고싶은말 해보라는 질문에 이 회사 기술 고문으로 계신 xx대학교 xx교수님의 밑에서 석사땄다고 하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주요 기술이 있을텐데 그걸 모른다 하면 병크 터지는거지
제 남친이 옛날에 한성 면접볼때 면접관분이 왜 소프트웨어학 나오신분이 우리회사 지원했냐고 물어보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it개발자 채용하는 자리에 소프트웨어학 나온 제가 적합하지 않나요? 라고 답했다가 불합격통보 받고 지금은 삼성다녀요...ㅎㅎ
불쌍하네요 아쉬게 자기가 미리준비한 질문이 나오지 않아서 떨어지셨나 보네요
그래도 너무 걱정마세요 이직 준비 열심히 해서 다음에 더 좋은 곳에 면접보시면 그때는 꼭 붙을 거에요 결혼 안 하셨다면 늦어도 35까지는 경력직으론 기회가 있으니 꼭 잘되시길 바랍니다 😢
@@asdafafasf4983 불쌍이 아니고 안타깝다고 해야지
@@asdafafasf4983중견떨어지고 전화위복으로 지금 대기업 삼성 다닌다잖냐
결론은 자랑
한성이 어디에요??? ㅋㅋㅋ 더 좋은데 가셨으니 됐음
1번은 업무 마인드를 체크하는 질문으로, 제가 전공한 직무랑 잘 안 맞을지라도, 석사과정을 통해 어떤 것을 연구해보고 누군가에게 인정도 받아보면서, 연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경험과 저만의 철학을 만들어 보았고, 추후 새로운 분야의 연구 진행 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해결해낼 자신감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2번은 회사에 대한 관심 체크하는 질문으로, 누구나 알 수 있는 회사의 general한 공법, 비즈니스와 관련된 연구분야 등의 지식 (면접 전 당사를 포함한 경쟁사에 대한 뉴스를 많이 읽어봐야함) 중 관심 있고 자신있는 내용 중 하나에 대해 제의를 하고, 본인의 생각이나 주장을 가볍게 이야기하면 될거 같네요.
저는 대학원에 가려다가 학부 졸업하고 삼성에 와서 몇년다님으로써, 지금은 석사 초임보단 조금 위에 있는 입장인데, 회사 생활 5년만 해봐도 다 질문의 의도가 보이는데, 취준생 때는 왜 이런 생각을 못 해봤는지... ㅍㅎㅎㅎ
2년전이면 무조건붙을텐데ㅋㅋㅋ
그럼 붙었겠네요 10년전 유머 였거든요
2년 전 하닉이면 진짜 가능 ㅋㅋㅋ
겉으론 웃고 탈락시킴ㅎㅎ
내가 저지랄 하다 바로 떨어짐. 방산업체 였는데 관련 기술 알고 있냐고 하길래 국가 기밀인데 어떻게 아냐고 했다가 망함
기밀도 등급이 있지ㅋㅋㅋㅋ
F22에 들어가는 AESA 레이더 피탐면적 정보 정도는 다 풀려있는데 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분 흥이 넘치십니다. 그런데 대답을 저렇게 하면 더 이상 면접 대화가 진행될 수가 없..
랩실 골방에 갇혀서 지도교수님이랑 박사생 따까리만 하다가 사회머리를 완전히 잃었네.. 지원자가 면접관이랑 싸우고, 면접 질문의 의도조차 이해하지 못 하는데, 붙을 거라 생각하면 이건 이것대로 문제..
저런 식의 대답은 "연구원"으로서는 탈락 99.99%
그래서 연구직이 아닌 다른적성이 맞다고 보아 마케팅 팀으로 배치되었습니다!
찰떡같이 붙을듯하네요
"면접관 기억에는 남았지만
회사에는 남지 못했다."
머리가 대박 좋다는 이야기네요. 저런 센스 존경합니다.
면접본 그세키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안하는 것으로 봐서는 일을 시키면 일하고 상관없는 짓거리만 할 게 뻔해서 100% 불합격이다.
저러면 떨어질 확률이 높음. 대답하라니까 말돌리냐고 떨어뜨림
한권만 읽은 친구들의 위험성..
대처능력 지리네
붙긴하는데 영업팀 갈듯 ㅋㅋㅋ
당황이란걸 모르는 대처능력 영업팀 1순위 아니냐? ㅋㅋ
마케팅 영업 회사면 플러스 요인이지만 정적인 연구부서에서 저런 혓바닥은 오히려 마이너스 일거같은데 ㅋㅋㅋ
면탈이지. 면접은 질문을 받는 입장이지 질문을 하고 있네. 그건 금기다
몰라도 아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서 답변하는거지 저렇게 얼렁뚱땅 넘어가는거 면접관 입장에서는 다 보임 ㅋㅋ
이런건 타고나는건가
존경스럽다 진심
재미있는 친구네.
저런 사람 한명쯤은 뽑아보자 할듯
외국계 회사 다닌다. 면접 때 사회성 위주로 팀으로 일할 수 있는 인간인지를 먼저 거른다. 직무관련 문제는 이력서 내 커리어만 보고 면접할지 안할지 결정하는거라 전혀 안물어봄. 그리고 무슨 업무할지 설명해준다. 초봉은 ㅈㄴ 낮다. 한국 대기업보다 훨씬 낮음. 3년차 정도 되면 초봉에 거의 2.5배로 뛰었음. 회사랑 같이 성장하는 느낌이 들었음. 솔직히 한국 대기업 준비한 친구들에 비해 스펙이란게 거의 없던 나였지만 지금은 더 잘나감. 주당 40시간만 일함. 월-금 9시부터 4시까지. 대신 주어진 업무 제 때 처리못하면 문제 생김. 팀원들간 일적인 얘기 빼고 사적인 얘기 전혀 안함. 수당이나 이런 문제만 서로 공유함. 완전 비즈니스적인 관계지만 나는 오히려 편함.
순간대처능력은 좋으나, 면접관이 요구한 질문에 적절한 답변을 하지 못함.
1. 직무관련성 어필할 마지막 기회 날림
2. 기술 관련해서 이해도나 관심도를 묻는건데 모름 따라서 불합격.
사족으로 연구직종에서 이따위로 얼버무리는 대답하는 사람은 다른 직업 알아보심이 좋음
딴건 모르겠고 순간 대처능력이 좋아서 붙을 듯
우리회사 면접관 보여주니
귀싸대기 후린다네요...
병원비 계좌이체 해준데요
병원비로 안될텐데
형사고소.. ㅋㅋㅋ
니네회사 조폭사무실이냐 ㄷㄷ
병원비로 퉁 치는게 안되는데용..
표현의 의미는 내다버리고 문구에만 매달리는 사람들이 좀 있네
순발력이 좋네 ㅋ
임기응변 ㅅㅌㅊㅋㅋㅋ
센스 오지네. 회사 생활 잘 할 친구네.
니같으면 합격주겠냐
같이 근무하면 진짜 피곤하겠다
이 영상과 댓글을 보게되면 합격이고
못보면 낙방일거 같음
써놓고보니 한달전이네 ㅋㅋㅋ
수년전 면접관이 나한테 그학력으로 뭘하겠냐고 한게 저회사임. 참고로 그정도로 이름없는학교 출신은 아니고 경희대 출신임..
지금은 경쟁사에서 책임으로 잘다니고있습니다
그리 똑똑한ㄴ들이 있으니 화웨이에 칩들어간것도 모른다 하겠지유.ㅋ
홧팅입니다 ^^
와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네
면접 분위기가 거의 쎄하드라고요.
난 널 안뽑을건데에 전제를 두는느낌이랄까.
저회사 지금 높은직급에 있는 사람들이 다 대학나오고 대학원갔을것같음?ㅋㅋㅋ
경희면 하이닉스에 좀 후달리지 ㅋ
전부 저렇게 대답하면 탈락이고 ㅋㅋㅋ 직무면접 다 대답 잘하고 모르는 부분들만 저렇게 유쾌하게 순간대처하면 합격일듯
센스 오져서 붙을꺼 같은데
면접에서 말을 잘하는거랑.... 말빨이 좋은거랑은 다르죠. 떨어졌다봅니다 ㅋㅋㅋ
옛날 16년 전인가 저렇게 공격적으로 면접본 서울대 건설환경공학 석사가 ㅈㅎ건설 최종 불합격 받은 사례가 있음. 일단 같은 석사 애들 서류 스펙이 같다고 보면 연구 내용이 직무랑 적합한 사람보다 부적합한 사람이 불리한 게 맞음. 서울대 포항공대 석사인데 부적합한 사람보다 중앙대 정도 나온 응시생이 더 적합하다면 당연히 중앙대를 고름. 저렇게 공격적으로 면접 보면 모 아니면 도니까 면접 응시생 본인이 불리한 걸 알고 마지막 희망을 걸어봤다고 보면 됨.
말빨의 귀재고ㅋㅋㅋ
영업의 제왕이 될 씨앗이었다...
연구소는 저렇게 답하면 무조건 아웃입니다~~~
이런말투가 아니고 침착하고 무게감있게 선배들 기분안상하게 조심히말했으면 높은점수 받는건 확실함!
연구직을요?! 문과시죠?!
@@SamuelSmith1221 자네.. 해봤는가!?
임기응변은 되나
질문의 진의와는 괴리되는 답변입니다
면접관 2명이면 봐줄만 할테지만 그이상이였다면 무조건 X일 가능성이 훨씬 높을거 같아요
개그맨시험에서나 통하지 저런 말로 질문의도를 회피하는 임기응변은 회사에 진짜 필요없는 타입
합격.
왠지 면접관이 뭔 말을 해도 다 받아쳐 낼 것 같네요ㅎㅎ
스팩이 부족해도 이런 친구는 뽑아야 함.
다른 스팩 좋은 친구들 옆에서 유레카를 불러 일으킬 친구임.
과수나무 옆에 잡초(뿌리와 흙에 좋은 작용을 함)같은 친구가 돼 줄 친구임.
백수 반갑다
처음엔 순발력 센스가 뛰어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면접관이면 어떨까 생각해봄 😏 탈락 레크레이션 강사나 토크 콘서트가 어울림ㄱㅈㄷ
사실상 면접에선 뜬금없이 상대방을 띄워주는 것보다 사례를 통해 본인을 띄우는게 더 중요함. 더군다나 저건 그냥 아부지, 말빨이 뛰어난게 아님.
애초에 연구 내용이 직무와 다르다는 지적을 받았을 때는, 연구 내용이 직무와 다르더라도 충분한 레퍼런스가 주어진다면 연결이 가능할 수 있다는 사례를 언급하거나 과거에 경험하지 않았던 분야에 대한 연구를 성공시켰던 사례를 언급해야지. 다짜고짜 '님도 전공 아닌거 같은데 훌륭한 면접관임' 같은 소리는 그냥 마이너스임.
질문의 의도에 맞지 않은 답변으로 탈락!!
ㅋ 졸 뺀질뺀질 느낌인데?
센스있네😊
붙을듯 ㅋ
하이닉스 경력직 면접때 같은 질문 받았는데 난 주어진일은 다 개쩔게해내서 문제 없다도 대답했고 최종합격함. 그리고 다른 회사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