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야간등산 혼자서 잘가는데 진짜 내가 혼자 산오를때 느낌이네요ㅎ 진짜 저런 느낌에 어두껌껌하고 후레쉬 하나에 의지해서 산속을 한발한발 디디고 올라가는 진짜 불빛외에 바로앞 큰나무들만 보일뿐 산속이 어두껌껌하고 음산한... 길가다 보면 저렇게 돌탑도 보이고 산위로 올라갈수록 스산한 바람이 더욱 세지고 가끔 저렇게 꺄악하고 우는 노루에 놀라기도하고 또 한번씩 소리에 뒤돌아보고 옆 살펴보고 그렇게 한참을 올라 산정상에 올라오면 그때서야 하늘이 열리고 전방에 도심에 불빛등 가슴이 진짜 뻥뚤리고 기분이 좋음 불어오는 바람도 좋고 그렇게 불빛 가득한 도심을 한참을 바라보다 좋은 자리찾아 텐트치고 하룻밤 자고 나오면 가슴이 뻥뚤리고 기분이 생쾌 한번은 새벽 두세시에 혼자 야등하는 아줌마만나서 서로 놀라 기절할뻔ㅋ
왜 굳이 저렇게 위험하고 무모한 짓을 굳이 굳이 하는지 모르겠음. 사연들 보면 꼭 다들 뭐하러 저런 짓을 하나 싶은 짓을 해서 이상한 일을 겪더라 야간 산행도 그래 그나마 귀신이니깐 다행이지 저기서 살인마 색히라도 만났어봐 여자 둘이서 아무도 없는 저 산에서 누가 쥐도 새도 모르게 죽였으면 어쩔거야 귀신 만난게 다행이라고 해야할듯
관악산은 산꼭대기의 모양이 불火화자를 닮은 화기가 강한 산입니다 그래서 조선의 궁궐을 세울 때, 풍수지리적으로 관악산의 화기를 막기위해 여러가지 부적을 만들었습니다. 궁 안에 관악산 방향으로 저수지 및 연못을 만들고 '해태'라는 불을 먹는 동물의 형상을 만들어 놓는 등. 관악산의 음기가 쎄다는 말은 화기가 너무 쎄서 그 화기를 먹으려는 음기들이 모여들기 때문이지, 산 자체의 음기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 음기들이 귀신들이라고 얘기하기도 하긴 하는데... 또 화기가 양기와 만나 폭발을 하기도 합니다. 그때는 양기를 가진 사람 중 일부가 그 화기를 못이겨 본능적인 양기의 헹동을 하게 됩니다. 예로 성행위, 폭력적인 행위, 과식행위 등 산은 날이 밝고 사람이 많을 때 등산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안전합니다.
제가 초등학생때 관악산 옆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학교에서 낮에 가끔씩 산을 오를때가 있었거든요?..친구들이 있고 선생님도 있어서 처음엔 괜찮았어요 근데 조금 올라가니 약간..뭐랄까..쎄한 기분이 들었어요.. 마치 뒤에서 누가 쳐다보는 느낌..? 그래서 좀 무서웠거든요...친구들이 다 올라갈려고 하니까 저 혼자 남으면 막 귀신이라도 볼 것 같아서..친구들 앞을 뚫고 선생님 옆에 꼭 달라 붙어서 산을 올랐던 기억이 나네요...진짜 낮인데도 쎄하고 음산했어요... 특히 저는 초등학교옆에 산에 올라갈 수 있는 입구가 있는데 거기서 쫌만 올라가면 그..뭐라해야하지? 오두막? 막 할머니들이 여름에 쉬어가는 그런거 있잖아요 나무로 된거 그거 있고 놀이터 가보면 막 운동기구 있잖아요 그런게 있었는데 거기가 좀 무서웠던 것 같아요...밤에 가면 진짜 귀신이라도 나올듯이 낮에도 무서웠습니다..ㄷㄷ..
심야괴담회 볼때마다 진짜 계속 생각나네..전 여자친구랑 데이트 끝나고 39번국도타고 집으로 가던중에 어느순간부터 차가 한대도 없고 갑자기 뒤에서 한기랑이상한 느낌이 나서 고개만 살짝 돌려 보니깐 뒷자리에 사람 있는거 보고 개놀랐는데 본능적으로 저거 사람아니구나 아는척하면 안된다라는 생각이 바로 들어서 그냥 앞만보고 운전하는데 얼른 벗어나고 싶어서 속도를 아무리 올려도 제자리에서 달리는듯한 느낌만 들고 진짜 미칠꺼 같이 무서웠는데 어느순간 제자리에서 달리는 느낌도 뒤에 있던 사람도 사라지더니 어찌저찌해서 집에 도착함ㅋㅋ그뒤로 지금까지도 39번 국도중 그 구간은 피해서 다님ㅋㅋㅋ
관심받을 생각은 전혀 없구요ㅎㅎ 저 또한 두번다시 경험하기 싫은일이 생각나서 끄적거린거에요~앞으로도 안보셨으면 진심으로 좋겠구요 인생 어떻게 살아오신건지 모르겠지만 말투만 봐도 삶이 힘드신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세상살기 많이 힘드신가봐요ㅜㅜ그래도 너무 부정적으로 살지마시구 힘내세요!👍🏻
ㅎㅎㅎ 나도 어릴적 생각나네요... 지금은 53세인데 예전 26세때 울진원전 근무할때죠 집이 부산이라 한달에 한번 정도 다녀가곤 했는데 지금은 7번국도 많이 좋아졌지만 당시엔 영덕 지나서 울진까지 편도 1차선 그야말로 가로등도 없는 칠흙같은 깜깜한 밤에 다른 차 한대도 없고 혼자 운전하면 어느새 공포감이...ㅎ 뒤에서 뭔가 쳐다보는 느낌? 노래듣고 담배피며 담담한척 하이빔키고 속도 올리고 막 달리다 보면 저 앞에 앞차가 희미하게 보일때... 얼마나 반갑던지... ㅎ 얼른 따라 붙어서 속도 유지하며 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당시 구불구불 산길이라 위험하기도 했고 부산에서 5시간 거리...ㅜ ㅜ 차도 구식... 당시엔 준수한 르망...ㅋ 어두운 밤은 누구에게나 두려움을 줍니다^^
평범한 여고생 2명이 불빛도 없는 산에, 프레쉬 빛만 비추며 야간산행 했다고? 한밤중 깜깜한 산속에서 여고생 혼자 화장실 갔다고?? 평범한 여고생 5~6명 같이 야간산행 가라고해도 팔장끼고 후덜덜거리며 입구에서 꺄악 꺅 하고 혼비백산해서 도망 내려온다. 에이~ 대본이 현실성이 있으면 좀 더 재밌을듯
어디서 들은 이야기 인데 과거에 야간 산행은 금기 그 자체임 과거에 대전쟁 으로 죽어간 사람들, 혹은 고대시대 전염병에 걸린 병자들이 버려지고 죽어갔고, 언제 어디서 살해당해 죽었는지 이름 모를 원귀들 망자들이 득실득실 한곳이 산임 그래서 조상들이 야간 산행을 금기한 이유도 있다.
이거 진짜 사연 맞나요? 관악산이 동네산이고 무당골이 제가 산에 가면 거의 들리는 곳이라 전혀 공감이 안돼요 우선 무당골 가는 길에 약수터가 없어요 무당골이랑 완전 반대편 산 초입에 있긴 한데 사연들으면 거의 무당골 근처에 약수터가 있다는 식인데 못 봤구요 근처에 물 웅덩이 같은건 있는데 고여있는 물이라 먹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예 약수터를 못봤어요 그리고 저도 처음 어릴때 갔을때 무당골이라고 해서 으스스할줄 알았는데 거기가 관악산 둘레길 코스라서 사람들이 제일 많이 쉬는곳이고 낮에 제일 북적이는 곳입니다. 다들 거기가 경치가 좋고 거기서 63빌딩도 보일만큼 뷰가 좋아서 다들 거기서 기념사진 찍고 김밥먹고 낮에 전혀 으스스한 분위기가 아닌데 어디가 으스스하다는건지.. 무당골이란 이름때문에 뭔가 지어낸 느낌이 강한... 그리고 기독교인들인지 다른 종교에서 십자가로 락커로 칠해놓고 그래서 그 다음부터 흉해보일때가 있긴 해요 칠해놓으면 공무원들이 지우기도 하고 팻말 바꾸기도 하고 그 무당골 돌에다가 칠한건 아직까지 있네요.. ; 문화재까진 아니지만 전통이 있는 곳인데 꼭 그래야하는지.. 가끔 종교가 뭐길래 저러나 싶기도 하네요 고라니는 많지만 귀신은 낮에도 한번도 본적은 없어요. 밤 등산을 여자 둘이 간다는게 진짜 사연인지 의심이 가긴 하네요
3명이나 업고도 산행을 지속하다니 ㅋ 타고난 산악인 같기도 하네요
엄홍길
저번 배달 이야기에 이어서 1인칭 시점으로 가서 더 무섭고 실감나게 느껴졌네요 아무리 유명한 등산로 라고 해도 밤중에 어른 없이 아이들 끼리 산에 가는 것은 제발 하지 맙시다
시즌2에서 유일하게 호평받는 부분입니다.
ㅇㅇ 윤무당 만나면.. 어후 무서워ㅠㅠ
이런 곳에서 촬영하면 배우나 스텝도 엄청 무서울듯...
@@faceoff2762 살 목 지
군대에서 관악산 훈련떄 갔었는데 경치하나는 끝내줬지
본방 보면서 고구마100개 먹은듯...여고생둘이 야간산행에 돌탑도 다 때려부시고 하지 말라는거 다 하고 히말라야 등반대도 아니고 걍 꺼림직 하면 걍 집에 쳐가지 정상 간다고 고집부리고...진짜 답답했음..
이댓글보고 2분만에 영상 끕니다 감사합니다
뒤져봐야 정신차리지 ㅋㅋ
ㅋㅋ 답다
고구마 마싯게따...
지어낸이야기인데 답답하죠ㅋㅋ
나도 야간등산 혼자서 잘가는데
진짜 내가 혼자 산오를때 느낌이네요ㅎ
진짜 저런 느낌에 어두껌껌하고
후레쉬 하나에 의지해서
산속을 한발한발 디디고 올라가는
진짜 불빛외에 바로앞 큰나무들만 보일뿐
산속이 어두껌껌하고 음산한...
길가다 보면 저렇게 돌탑도 보이고
산위로 올라갈수록 스산한 바람이 더욱 세지고
가끔 저렇게 꺄악하고 우는 노루에 놀라기도하고
또 한번씩 소리에 뒤돌아보고 옆 살펴보고
그렇게 한참을 올라 산정상에 올라오면
그때서야 하늘이 열리고 전방에 도심에 불빛등
가슴이 진짜 뻥뚤리고 기분이 좋음
불어오는 바람도 좋고
그렇게 불빛 가득한 도심을 한참을 바라보다
좋은 자리찾아 텐트치고 하룻밤 자고 나오면
가슴이 뻥뚤리고 기분이 생쾌
한번은 새벽 두세시에 혼자 야등하는 아줌마만나서
서로 놀라 기절할뻔ㅋ
기가 쎄셔서 무사하심
진짜 기 쎄다…부러워요
귀신보다 살인자 만날까봐 무서울듯
@@야옹이-h2h 그래서야등하는사람들끼리 엔간하면 다 인사함ㄷㄷ
와 ㄷ ㄷ ㄷ 댓분도 댓분인데 혼자 두세시에 오는 아줌마는 뭐임ㄷ ㄷ ㄷ 대단하다 다들
심야괴담회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몰라..
시즌 1이 더 오래갔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다 그짓말이다 나도 야간에 산 많이
올라갔는데 귀신본적 한번도 없다
그짓말좀 적당이해라
야밤에 둘이서 산행.. 깡따구는 인정.. 솔라 예쁘고 처음부터 사연 잘 읽어서 좋았는데 연기까지 잘해 몰입감 최고👍
@이동 김 진심이지 구라겠냐 ㄷ.. 하루전에 계정 생성해서 주작염불하는 애말곤 엠씨 다 좋아하던데 혹시?
@@NY-fh1mg 이쁜거아닌데
이뿌~ 오밀조밀 이뿌~ 목소리도 좋다니 반칙이징
어릴적 학교가기 위해 지름길로 산 질러 다녔는데 수년간 다녔지만 결국 산에서 본 사람이 제일 무서웠다
깡다구가 아니라 모자란 거지요
왜 굳이 저렇게 위험하고 무모한 짓을 굳이 굳이 하는지 모르겠음.
사연들 보면 꼭 다들 뭐하러 저런 짓을 하나 싶은 짓을 해서 이상한 일을 겪더라
야간 산행도 그래
그나마 귀신이니깐 다행이지
저기서 살인마 색히라도 만났어봐 여자 둘이서 아무도 없는 저 산에서 누가 쥐도 새도 모르게 죽였으면
어쩔거야 귀신 만난게 다행이라고 해야할듯
실화가 아닌 작화니깐~요 ㅋㅋㅋ
이게 맞말이다..
원래 자기명은 자기가 재촉하는거임
작화는개뿔 관악산무당골 안가봄? 저기 유명한데
@@집사는괴로워-t5d 본인이 겪어보지 않았다고 구라 드립은 본인이 다녀오시고 말씀하시는 게 훨씬 신빙성 있다고 느껴집니다
이 이야기에서 가장 무서운것 고라니...확실히 고라니 소리가 소름돋긴해..ㅠ
꼭 저런데 기여코 가서 사연을 만드는거면 그것도 능력인듯ㅋㅋㅋ이해안가
한밤중에 여학생 둘이 산에 올라 간다는게 대단하네요
맞아요 관악산
초딩때 큰엄빠 안양에 사셔서 놀러가면 항상 산 근처에서 굿하는 친한 무당 찾아가셔서 따라갔는데 굿인지 뭔지 갈때마다 하고계시더라구요. 끝나면 과일 엄청 많이 받아오고 그랬었는데.. 관악산 조심하세요
굿하는데서 과일 같은거 준다고 함부로받아오면 안되여. 이걸 자랑이라고 생각이있는건지 없는건지 참 한심하네여
간도 크다 학생 그것도 여자 둘이서 낮도 아니고 야밤에 산이라니 참... 무섭지도 않나
진짜 몰입감이 장난 아니고 너무 재밌다ㅠㅠ
와 저건 촬영자체가 무서웠겠다 ㄷㄷㄷㄷ
저상황에서 혼자 화장실가는게 말이되나? ㅋㅋㄱㄲ 너무주작티나네
나도 남자친구랑 관악산 등산 가본적 있는데
해 지고 내려왔는데 진심 무서웠던 산 중에
하나로 기억함 진짜 랜턴 필수고 손전등 필수
내려오는 길도 갑자기 헷갈리고 한 자리에서 헤맸음
그 뒤로 관악산은 안감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 제작진들 매주 이런 고퀄공포 영상 만들어주느라 ㄱㅅ합니다 볼거없을때 맨날 심괴봄
헐 저두욥!
쓸데없이 고퀄이네ㅜㅜ 오늘은 엄마랑 자야지
ㅋㅋ 귀여우셔라
무서운세상에 여자둘이서만 야밤에 산에올라갈 생각을하다니...ㄷㄷ
그러게요
관악산은 야등으로 많이가서 밤에가도 등산객들 많긴하더라구요
@@dyp2913 저기코스는 사람별로없어요ㅎㅎ
배우님들 고생하시네 ㄷㄷㄷ
이해가안된다. 저렇게 무서워하며 끝까지 산에올라간다는게 대단하다.
친구는 왜 혼자 화장실에 갔을까. 그때부터 친구도 귀신에 홀린듯
까만밤중에 어린학생들이 올라간다는게 이해가 안가네 ㅜㅜ 겁도 없어
왠만한 담력아니면.. 여자 둘이서 밤에 등산하는거 못하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겠어요 ㅠㅠ
전망 두번만 보러갔단,
사람 잡겠다....
밤중에 산을 왜 올라가는지...겁도 없네요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맙시다
사람도 영적인 존재에요 특히 영적인기운이 예민하다싶은사람은
안가는게 좋습니다
저렇게 세상무서운줄모르고
깝치면 절대안됨.어리석어
제 정신이냐.. 여고생 둘이서 아무도 없는 산에 밤에 왜 가냐.. 그리고 불길한 징조가 있으면 당장 내려가야지.. 세상 편히 살아서 모르는 듯..
관악산은 산꼭대기의 모양이 불火화자를 닮은 화기가 강한 산입니다
그래서 조선의 궁궐을 세울 때, 풍수지리적으로 관악산의 화기를 막기위해 여러가지 부적을 만들었습니다.
궁 안에 관악산 방향으로 저수지 및 연못을 만들고 '해태'라는 불을 먹는 동물의 형상을 만들어 놓는 등.
관악산의 음기가 쎄다는 말은 화기가 너무 쎄서 그 화기를 먹으려는 음기들이 모여들기 때문이지, 산 자체의 음기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 음기들이 귀신들이라고 얘기하기도 하긴 하는데...
또 화기가 양기와 만나 폭발을 하기도 합니다. 그때는 양기를 가진 사람 중 일부가 그 화기를 못이겨 본능적인 양기의 헹동을 하게 됩니다.
예로 성행위, 폭력적인 행위, 과식행위 등
산은 날이 밝고 사람이 많을 때 등산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안전합니다.
그래서 관악산이 불륜의 천국인거군요
@@tomgstomg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연스럽게 이어가ㅠㅜㅋㅋㅋ
제가 초등학생때 관악산 옆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학교에서 낮에 가끔씩 산을 오를때가 있었거든요?..친구들이 있고 선생님도 있어서 처음엔 괜찮았어요 근데 조금 올라가니 약간..뭐랄까..쎄한 기분이 들었어요.. 마치 뒤에서 누가 쳐다보는 느낌..? 그래서 좀 무서웠거든요...친구들이 다 올라갈려고 하니까 저 혼자 남으면 막 귀신이라도 볼 것 같아서..친구들 앞을 뚫고 선생님 옆에 꼭 달라 붙어서 산을 올랐던 기억이 나네요...진짜 낮인데도 쎄하고 음산했어요... 특히 저는 초등학교옆에 산에 올라갈 수 있는 입구가 있는데 거기서 쫌만 올라가면 그..뭐라해야하지? 오두막? 막 할머니들이 여름에 쉬어가는 그런거 있잖아요 나무로 된거 그거 있고 놀이터 가보면 막 운동기구 있잖아요 그런게 있었는데 거기가 좀 무서웠던 것 같아요...밤에 가면 진짜 귀신이라도 나올듯이 낮에도 무서웠습니다..ㄷㄷ..
이거 촬영할 때도 개무서웠겠다
참 무모하고 한심함..
하지마라~~가지마라~~~
어른들 말씀이나 주위분들
말씀 꼭 새겨들어야함!!~
과정없는 결과없다고
꼭 일이 터져야 정신을 차림!~ㅉㅉ
주작인건 감안 하고 보는거냐
심야괴담회 볼때마다 진짜 계속 생각나네..전 여자친구랑 데이트 끝나고 39번국도타고 집으로 가던중에
어느순간부터 차가 한대도 없고 갑자기 뒤에서 한기랑이상한 느낌이 나서 고개만 살짝 돌려 보니깐 뒷자리에 사람 있는거 보고 개놀랐는데 본능적으로 저거 사람아니구나
아는척하면 안된다라는 생각이 바로 들어서 그냥
앞만보고 운전하는데 얼른 벗어나고 싶어서 속도를 아무리 올려도 제자리에서 달리는듯한 느낌만 들고 진짜
미칠꺼 같이 무서웠는데
어느순간 제자리에서 달리는 느낌도 뒤에 있던 사람도 사라지더니 어찌저찌해서 집에 도착함ㅋㅋ그뒤로 지금까지도 39번 국도중 그 구간은 피해서 다님ㅋㅋㅋ
@이동 김 아집의 좋은 예
관심받을 생각은 전혀 없구요ㅎㅎ
저 또한 두번다시 경험하기 싫은일이 생각나서 끄적거린거에요~앞으로도 안보셨으면 진심으로 좋겠구요 인생 어떻게 살아오신건지 모르겠지만 말투만 봐도 삶이 힘드신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세상살기 많이 힘드신가봐요ㅜㅜ그래도 너무 부정적으로 살지마시구 힘내세요!👍🏻
@이동 김 한번 만나보슈
ㅎㅎㅎ 나도 어릴적 생각나네요...
지금은 53세인데 예전 26세때 울진원전 근무할때죠 집이 부산이라 한달에 한번 정도 다녀가곤 했는데 지금은 7번국도 많이 좋아졌지만 당시엔 영덕 지나서 울진까지 편도 1차선 그야말로 가로등도 없는 칠흙같은 깜깜한 밤에 다른 차 한대도 없고 혼자 운전하면 어느새 공포감이...ㅎ 뒤에서 뭔가 쳐다보는 느낌? 노래듣고 담배피며 담담한척 하이빔키고 속도 올리고 막 달리다 보면 저 앞에 앞차가 희미하게 보일때... 얼마나 반갑던지... ㅎ
얼른 따라 붙어서 속도 유지하며 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당시 구불구불 산길이라 위험하기도 했고 부산에서 5시간 거리...ㅜ ㅜ 차도 구식... 당시엔 준수한 르망...ㅋ
어두운 밤은 누구에게나 두려움을 줍니다^^
아니 관악산 개힘든데 진짜 뭣도모르고 여자 둘이서 왜저러냐 돌탑 넘어뜨렸으면 미안하다고 사과라도 빌고 올라가지 진짜
근데.. 정말 고라니 소리가 사람비명소리같아섴ㅋㅋ 저 심정이 이해가 된다
저녁에 산에 가는거 이해 안가 저녁에 가면 무섭거든
ㅋ 저는 갑니다..퇴근하고 나서 산 둘레길 돌아다니다 옵니다..
12:16 ㅋㅋㅋㅋㅋ표정 너무귀여우심
고라니 비명소리 실제로 들으면 진짜 소름돋음
고3이면 등산전문 장비도 없었을건데 야간에 관"악"산ㄷㄷㄷ산 진짜 잘타나보다ㅋㅋㅋㅋ
깡으로 간 듯
보는 내내 진짜 뭔가 공포게임주인공이 된 느낌이었어요... 와...
ㄴㄴ치킨 배달편이 주인공시점임
평범한 여고생 2명이 불빛도 없는 산에, 프레쉬 빛만 비추며 야간산행 했다고? 한밤중 깜깜한 산속에서 여고생 혼자 화장실 갔다고??
평범한 여고생 5~6명 같이 야간산행 가라고해도 팔장끼고 후덜덜거리며 입구에서 꺄악 꺅 하고 혼비백산해서 도망 내려온다.
에이~ 대본이 현실성이 있으면 좀 더 재밌을듯
제가 하고 싶은 얘기 써놓으셨네요ㅎㅎ정체불명의 손을 보고서도 올라가는 것부터 개연성 없다 생각했는데 친구가 화장실 혼자 갔다오겠다고 한 부분부터 몰입도 확 떨어지더라구요 무서운데 같이 가달라고 하진 못할망정ㅋㅋㅋ
영화 곤지암이 1인칭 시점이라 몰입 엄청 잘 되고 무서웠는데 이번편이 그런 느낌이 많이 나서 좋네요 ㅋㅋ
블레어 윗치 심야괴담회 버전이었슴....재밌었어요~!
저래겁많은애들이 하얀 의문의손이 자기팔을 만졌는데도 등산한다는 소설 잘봤습니당
귀신이 친절하게도 여러번 올라오지 말라고 경고를 줬으면 올라가지 말았어야지!!!
그나저나 이와중에 귀신 예쁘네요 ㅎㅎㅎ
욕 나오네.더한일 당해도된다.
낮도아니고 밤에 간이없는건가
저러다 죽으면 경찰탓 할거고
피켓들고 난리칠테고.미친건가
언놈들한테 안당한게 다행이고
안죽은게 천만다행이다.
늘 볼때마다 무서워 근데 그래서 보고 싶은게 심야괴담
4:17 지가 친구 밀어놓고 친구한테 뭐라하는거 무엇??
어우 그냥 택시타고 남산가서 봐....
2:16 장동민 등판 10:46 칡같이 어두운 길
고라니나 귀신은 괜찮아. 저기서 살인마나 성폭행범이나 멧돼지 가족 등장하는 순간 게임 끝임. 미쳤구나. 여자 둘이 야간 산행이라니...
ㅇㅈ cctv도 없어 범죄천국인 곳에 여자둘이 간다니. 너무 주작티가 나지만 실화라면 미친거임
야밤에 산에 가겠다는 패기가 무서웠음 ㅎㄷㄷ;
돌탑은 보통 안녕과 복을 빌기 위해 쌓아두는데 그걸 함부로 무너뜨리면 오히려 그게 악으로 다가온다고 합니다. 돌탑을 쌓되 절대 무너뜨리면 안 됩니다..
나도 지리산 갔는데 처음엔 여러명과 갔는데 내가 워낙 빨라서 혼자 가는데 낮이어도 무섭더라.
이길이 맞나?
아무도 없어..낮인데...
등산객이 내려오는 사람도 있으련만 ...
그래서 일행들 기다렸다 같이 가려고 30분이나 기다림...
난무박으로 새벽12시 버스타고 4시부터산행시작햇는데.
끝부분에서 엄마가 20대때부터 산악회를 다니셔서 관악산은 이상한 소문도 많고, 굿도하고, 실종도 된다는걸 아는데도
여학생 둘이 야밤에 등산하는걸 허락했다고? ㅋㅋㅋㅋㅋ
산악회원이 아니더라도 세상에서 그걸 허락할 부모가 있냐?
어디서 들은 이야기 인데 과거에 야간 산행은 금기 그 자체임
과거에 대전쟁 으로 죽어간 사람들, 혹은 고대시대 전염병에 걸린 병자들이 버려지고 죽어갔고, 언제 어디서 살해당해 죽었는지 이름 모를 원귀들 망자들이 득실득실 한곳이 산임
그래서 조상들이 야간 산행을 금기한 이유도 있다.
낮에 산에 가는게 정상 아닐까? 귀신체험 하고싶어서 저녁에 가는거 같다
사람 많은 순대국집 에서 봐도 무섭네요
저렇게 답답한거보면 그냥 둘이 귀신 씌였음 좋겠음
연출 무슨 블레어 위치 보는 줄 알았음 진짜 짱짱👍
고라니울음소리 장동민인줄 ㅋㅋㅋ
고라니 우는 소리 첨들으면 경악스러움.. ㅋㅋㅋ
왜 밤에 등산을 하는 걸까..?
이 사연 보고 블레어 위치, 그레이브 인카운터 생각난 건 나 뿐인가.. 주위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에 동료인 줄 알았더니 빌런 귀신이더라 이게 너무 똑같은데 ㅎ
밤에 산에 간다는 거부터가... ㄷㄷ
배우님들 연기도 잘하고 존잼입니다.
영화 파라노말 엑티비티나 알이씨 같은 1인칭 시점의 이야기 전개, 시즌 2에서 '유일하게' 시즌 1보다 호평받는 부분입니다.
곤지암이 생각나는 연출이였다 ㄷㄷㄷ
희진씨 역할한 배우분 귀여움
진짜 너무 웃긴게... 무서워할건 다 하면서 굳이 굳이 감 ㅋㅋㅋㅋㅋㅋ 하긴 안가면 이야기 시작이 안되니까...
무섭지 않은 무서운 이야기여서 아주 좋습니다
후계자가 되지 않으시길.
블레어위치에서도 돌탑 건드려서
마녀의 저주 받고 주인공들이 무한 림보에 갇혀버렸죠..
"고라니였겠지?"에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안되는게.. 여자들 저 밤중에 혼자 화장실 간다고 자리 비우는거 있을 수 없는데.. 가면 같이 가자하지. 혼자 절대안감.
저번 치킨배달 1인칭 싯점이 호평받아서 또 한 모양인데, 이번거는 너무 어둡고 분간도 안되고 망했습니다
저정도면 산을오르는목적이 귀신을보기위해서 간거같네. 고구마 감자 아주 답답해서 턱턱 막하네ㅠㅠ 굳이 하지말라는거 다하고 끝까지 산행하고 아..
다시 들어보니까 고라니 울음소리 전에 스킨워커하고 비슷하네요
고3학생이 밤에 산에 간다 대단한 용기
군대에서 고라니소리 많이들었는데 진짜 "앍!!!!!!" 이럼
새벽 배달 하다가 내가 별놈의 동물을
다봤는데ㅡ고라니 소리는 진짜 먼곳에서도
몸이 들썩일 정도로 놀랬었음..
도대체 밤에 올라가는 저 용기는 뭔지...
산속에서 두명밖에 없는데 뭔놈의 화장실
그냥 옆에서 누면 돼지...남녀도 아니고 동성인데..
불빛을 봐도 봐도 못찾겠네 ㅋㅋ
이거 진짜 사연 맞나요? 관악산이 동네산이고 무당골이 제가 산에 가면 거의 들리는 곳이라 전혀 공감이 안돼요 우선 무당골 가는 길에 약수터가 없어요 무당골이랑 완전 반대편 산 초입에 있긴 한데 사연들으면 거의 무당골 근처에 약수터가 있다는 식인데 못 봤구요 근처에 물 웅덩이 같은건 있는데 고여있는 물이라 먹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예 약수터를 못봤어요 그리고 저도 처음 어릴때 갔을때 무당골이라고 해서 으스스할줄 알았는데 거기가 관악산 둘레길 코스라서 사람들이 제일 많이 쉬는곳이고 낮에 제일 북적이는 곳입니다. 다들 거기가 경치가 좋고 거기서 63빌딩도 보일만큼 뷰가 좋아서 다들 거기서 기념사진 찍고 김밥먹고 낮에 전혀 으스스한 분위기가 아닌데 어디가 으스스하다는건지.. 무당골이란 이름때문에 뭔가 지어낸 느낌이 강한... 그리고 기독교인들인지 다른 종교에서 십자가로 락커로 칠해놓고 그래서 그 다음부터 흉해보일때가 있긴 해요 칠해놓으면 공무원들이 지우기도 하고 팻말 바꾸기도 하고 그 무당골 돌에다가 칠한건 아직까지 있네요.. ; 문화재까진 아니지만 전통이 있는 곳인데 꼭 그래야하는지.. 가끔 종교가 뭐길래 저러나 싶기도 하네요 고라니는 많지만 귀신은 낮에도 한번도 본적은 없어요. 밤 등산을 여자 둘이 간다는게 진짜 사연인지 의심이 가긴 하네요
8:40 옷이랑 얼굴색이 다름ㄷㄷ
밤에 산가지마라.
지금까지나온것들중에 그냥 쏘쏘네요
솔라 몰입과 스토리텔링은 정말 훌륭합니다. 솔라 스토리텔링에 몸짓이 정말 좋아요. 1인칭 방향도 정말 무서워요. 고전적인 공포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솔라 심야귀담회, 화이팅.
이래서야간등산안좋다고들엇음...
아니 왜 무섭고 놀라하면서 내려가는게 아니라 빨리가자고?
하얀손 봤으면 내려가는게 일반적이지 않나 그냥 멍청한건지 으이그
여자애 둘이 야간산행을 간다는데 부모님이 말리지도 않으셨나ㅠㅠㅠ
겁도없네요...옛날 관악산다람쥐 사건도 있던산인데
흙바닥에 얼굴 박고있는 배우님 고생하시네 ㅋㅋ
낮에가도 무서운 산을...밤에..ㄷㄷ
저렇게 겁이 많은데 야간에 등산을 하다니ㅋㅋ
핸즈헬드기법인가 한 편정도있어서 좋은듯 그건 그렇고 산에가면 특히나 야간은 사람이 더 무서움
저도 휴가나와서 관악산야간등산 친구2명에서 같이갔는데 무섭기보다는 앞이 깜깜해서 길을 게속 잃었어요 그래도 담력훈련하기에는 좋더라고요 괴담은 있을줄몰랐네요... 근대 관악산야간등산 해봐서 별로 뭔가 느끼는게 없더라고요 저가 이상한건가요?
귀신이 피하는이유가 있었네 ㅋㅋ
보?통은 없죠 산이라 기온변화가 심하고 저체온증 오면 사람이 힘듦니다.
해병은 안 건드나봅니다ㅎ
기가 쎄나봄
그나마 귀신본걸 다행으로 여기셔
미친놈이라도 만났으면 어쩔뻔
이 사연 재연하느라 연기하신 배우분들은 엄청 힘드셨겄네ㅠ 아무리 겁다구가 없다해도 야밤에 단 둘이서 산엘 갈 생각을 하다니... 무사했으니 다행이지 보는내내 답답해 돌아가실뻔..
우리동네 산악회 회원들도 저녁에 산에 올라가지 않는다 식당에서 술마시는거 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