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thanyesterday1234 음..뭔가 공허하고 서글퍼진다고나 할까요? 제일 힘든게 내가 늙어가는거보다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던 우리부모님 백발에 많이 늙어신 모습 뵐때.. 그리고 떠나가실때..그리고 친척분들 형제들 주변 지인분들 친구들 하나 둘 떠나버릴때 인생이 참 별거없구나..진짜 잠시 스쳐가는 청춘이고 훌쩍 자나가는 세월이구나 라구요..
이 사람은 나이 경력에 비해 너무 노래를 자기꺼로 금방 커버함... 노래마다 여유가 미침... 진짜 미친가수임 본능적으로 나한테 맞도록 포장하는법을 아니까 여유가 나오는거고 그 여유에서 작품이 나옴.. 그리고 노래를 시작하면 바로 몰입해버림 저평가된 가수임 진짜... 대중가요가 판치는 이 시대에 이런 가수들이 나와서 가요계다시 뒤집어야됨
Kim Feel, 감사 Para mim, esse cantor sul coreano e o maior da atualidade. Voz, interpretação e acervo musical de excelente gosto. Gratidão . For me, this South Korean singer is the greatest of today. Voice, interpretation and musical collection of excellent quality. Gratitude.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김필 특유의 8, 90년대에 맞는 감성 음색 소주 한잔이랑 너무 어울림..
늦은 댓글이지만 소주보단
쐬주 라고해야 감성이 살듯요ㅎㅎ
그래서 지금 소주 먹고 있지 않슘까….
@님아제발거긴 갑자기…ㅋㅋㅋ?
인정합니다..김필 노래가 최고의 안주
지금 한잔중에~~ 안주가 필요해서 들어 왔어용~~🤭 ㅋ 어느 토욜 비오는 날~
나이 스물에 이 곡을 들으면서
먼 훗날에 이 곡을 들으면 어떤 심정일까 생각했었는데
어느새
50대 중반이 되어서 다시 이 곡을 듣고 있구나.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진짜시라면 그시절의 낭만을 가지고 지금까지 쭉 오셧군요 저도 40을 바라보는나이에 마지막 청춘이라 느끼지만 윗대글분처럼 고생많으셧습니다
무슨 심정인가요?
@@betterthanyesterday1234 음..뭔가 공허하고 서글퍼진다고나 할까요? 제일 힘든게 내가 늙어가는거보다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던 우리부모님 백발에 많이 늙어신 모습 뵐때.. 그리고 떠나가실때..그리고 친척분들 형제들 주변 지인분들 친구들 하나 둘 떠나버릴때 인생이 참 별거없구나..진짜 잠시 스쳐가는 청춘이고 훌쩍 자나가는 세월이구나 라구요..
저도 이제 20대 후반을 달리고 있는 시점에서 듣고 있는데도 서글픈데 저의 부모님 나이뻘이셔서 제가 느끼는 서글픔의 깊이보다 몇십 몇백배로 서글플 것 같습니다ㅠ
이 사람은 나이 경력에 비해 너무
노래를 자기꺼로 금방 커버함...
노래마다 여유가 미침... 진짜 미친가수임 본능적으로 나한테 맞도록 포장하는법을 아니까 여유가 나오는거고 그 여유에서 작품이 나옴..
그리고 노래를 시작하면 바로 몰입해버림
저평가된 가수임 진짜... 대중가요가 판치는 이 시대에 이런 가수들이 나와서 가요계다시 뒤집어야됨
김필 진짜 목소리 미쳤네....
김필은 ㄹㅇ 이런 분위기의 노래는 진짜 기깔나게 잘부르는듯ㅠ
ㄹㅇ 본인도 본인 목소리에ㅜ취할듯 노래부를맛 나겠네
음색 미쳤다 진짜.... 새벽에 소주 생각나게 하네...
와.분위기미쳤다..저분들 넘부럽.ㅠㅠ
응팔 생각나면서 뭔가 막 아련한 기분이 떠오름... 엄마아빠의 청춘은 어땠을까..하는...
장소, 노래, 음색, 분위기 모든 게 완벽하네
아 소주 고프다
나도 모르게 냉장고에서 남은 소주를 꺼내서 한잔 하고 있음.하...70년초반생으로서..진심으로 예전 감성이 노래한곡으로 다가오내요
술 맛 나겠네. 깊어지는 가을밤을 안주로 . . .
저렇게 김필이 통기타쳐주면서 부르는 노래들으면서 포차에 앉아서 술한잔 마시고싶다
진짜 소주부르는 목소리 1위..
91년생이 서른이 넘어 8090 노래들으니 너무 좋네
아~ 소주한잔 하고싶다 ㅠ
중학교때 어느 여름날 선생님이 노래 한곡 하라그래서 이노래 불렀다가 어린놈이 뭔 청춘이 가냐면서 꿀밤 맞은적 있는데...
어느새 푸르른 청춘이 다 가버렸네...
갑자기 눈물나네요.ㅠ
중딩인데 이댓보는데 슬픔ㅋㅋㅋ
시간의 무서움이 느껴지네
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노래 들을때 진짜 나도 모르게 울컥....ㅠ.ㅠ 40대가 되어 들으니 이리도 구슬프게 들리더라구여~~~
이것만 기다렸어요 진짜 이거 들은 후로 김필님 노래가 제 재생목록에 주루룩... 목소리가 보물이네 진짜
소주 안마시는 사람도 소주가 생각나게 하는 목소리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소주가 마시고 싶어졌습니다.
목소리가 진짜 미쳤다고요...
언제들어도 도입부에서 바로 눈물남ㅠㅠ
와 진짜 이건 레전드다...ㅜㅜ 너무 와...
사장님 요리할 맛 나셨겠다
저는 오히려 힘들었을때 생각나서 힘 드셨을꺼라 생각했어요ㅎㅎ😭😭😭
아~~
저 자리에 앉아
소주 한 잔 마시고 싶다.
비긴어게인 최고의 무대중 하나!
20살에 김필 노래로 처음 듣고 .. 이제 30인데도 벌써 눈물이 흐르는데 ..
이 노래 들으면 응팔도 생각나고 시그널도 생각난다.... 진짜 둘다 너무 잘 어울림 ㅠㅠ
엽에 술드시는분들 정말 행복했겠어요 .........부럽다......노래하시는 김필님 엽에서 소주한잔이라.....청춘이라 ..
엽이 아니라 옆이에요 (속닥
김필....정말 독보적이고 개성넘치는 멋진 가수...♡♡
만취해서 머리가 아픈대도 술이 땡기는 노랩니다. 다음날 걱정 따위는 그냥 내 팽겨치고 걍 취하고면서 세월을 곱씹는 노래네요.
김필 흥 했으면 좋겠다
술담배 안하는 사람도 담배 한모금 빨고 소주 한잔 걸치게 하고 싶은 노래..
어느새 부턴가 노래로 위로를 받고 싶으면 무의식적으로 김필의 노래를 듣게되네..
김필 청준 포장마차에서 캬아악 소주 맛 제대로 나겠네요 독보적 목소리 최고다!!!
한잔안할수가없네
힘들 때면 듣고 봅니다. 많은 위로가 됩니다.
김필 당신, 계속 이 길을 가줬으면
좋겠네요. 평생 당신 노래 가까이에서 듣고싶네요
코로나 없는 시대로 돌아 가고 싶다. 김필님 목소리에 청춘 . 내나이 마흔셋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고3때 들어 ᆢ 이제 60이다 ㅠ
삶이 서글프다
그러게요 서글게 없는데도 그냥 나이든다는게 는게 서글프네요ㅠ
김필이 몇살인데 고삼때 부터 육십?
이노래를말하는 거죠? ㅋㅋㅋ
@@행인11981년8월1일에 나왔고 그때 당시 고3이면 62이시네요 김필버전은 2015년인데 산울림은 1981년이니 맞습니다
10대때 처음듣고 그어린나이에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 그이후 슬프거나 사회생활할때 일찍 떠나온 부모님이 그리울때마다 엄마가 보고싶을때마다 이노랠 부르면서 마음을 달래곤 했었다는....응답하라1987에서 듣자마자 펑펑울어버렸던 그노래 지금도 내눈에선 뭣때문인지 눈물이 흐른다 ㅜㅜ
음색이 그냥 장르...
꾸밈이없는진짜생음악이좋아요
청춘 😭너무너무 좋다 휘파람 소리도 구슬프고
왜이리 슬프고 애잔한지 역시 김필👍
소주가 안주 없이도 잘넘어갈듯
이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오는 이유는 멀까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자꾸만 듣고 싶은 울림소리.
와우
이분위기,노래,...이 감성 너무 조아요.
보는 눈이 편안하고 듣는 귀가 감동
또 듣고 있어요
코로나 끝나면 다 같이 마스크 벗고 저렇게 술 한잔 하고싶다
나를 두고 간 님을 용서 못 할거 같았는데, 청춘이 흐르니 잊혀지더라. 언젠간 다 가더라..
위로 받고 갑니다 ㅎㅎ
이제 안스니까
이 노래와 함께 내 푸르른 청춘이 흘러가고 있는게 내곁을 떠나가고 있는게 마치 눈에 보이는 듯하다.
와 이거 기다리고있었는데 드디어!!! ㅠㅠㅠ 음색미쳤다
15년도 군대에서 병장때 전역하는 달에 계속 이노래가 멤돌더라구요 그때의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ㅠㅠ
기타치며 노래하는남자!
하~~~~
너무좋다~~~♡♡♡
저 장소에 내가 있었다면 즐거운 일로 한잔하러 온건데도., 눈물 펑펑 쏟았을것 같다
비니랑 안경만 안 써도 이렇게 잘생겼는데... 그놈의 골무뚜껑...
오직 노래로만 승부한다 이말이야
비니랑 안경쓴것도 난 사랑해 ㅠㅠㅠㅠ
ㅎㅎㅎ
빵 터짐..
왜? 난 쓴게 더 멋있던데? 맨얼굴도 잘생김
그만큼 자신있으시다는 거시지
미 친 걸 까
김필 사랑해 진짜 와
사람이 이렇게 완벽하다고??
Kim Feel's deep voice is so captivating, it gives me chills every time I listen to him
잘해도 너무 잘하신다
소주한잔 생각난다..
사랑해요,, 김필 ,,,,,,,,,,
this song makes me nostaglic for 1980s, I'm 15
저 15살인데 80년대 추억에 젖게 만드네요..
진짜 저자리에 계신분들 너무부럽다
아 정말 소주한잔 하고 싶네 언젠간 가겠지 푸루른 이청춘 ㅠ 어느덧 검은머리가 이제는 백발이 돼어가네요 ㅠㅠ
오빠 사랑해요 ♡ 이 노래 너무 좋아요
🎉나 이사람 목소리 팬 될꺼 같아.... 듀스 이후에 가수를 좋아해 보는건 첨이라.....설렘
아 개조아 진심... 김필때문에 요새 7080노래찾아듣고이씀 노래방가서 부모님께 불러드릴라고 ㅋ
나이 들수록 공감 가는 노래.
음성 정말 졸도하겠다.❤️❤️❤️👍👍👍
i cant get enough of his voice, like touch my heart even idk exactly the meaning of the lyrics
Expressing the vainness and regret of the passing years. Very sad song and touching heart.
this man is good interpret of the lyrics of the song, even though i couldn't understand Korean language but i feel it, in my heart
이해하진 못하지만 느낀다.. 진짜 최고의 실력이네요
미턋다미턋다 드디어 나오셧다 이영상💙💙💙💙💙💙
언제들어도좋네요
술한잔하면서들으면진짜좋아요
나 소주 못 마시는데...소주 땡기네...
2023년에 듣는사람 ~ 소주한잔땡기네
Kim feel does not need autotune!! ❤❤❤😍😍😍😍
김필님목소리짱짱짱!!!!
그윽한목소리
넘멋져요
가슴깊이와
닫는 느낌이라
할까요 화이팅!
친구가 구슬프게 불러 알게 되었던 노래~ 필님이 불러주니 추억이 새록새록...ㅠ
될수있음 슬픈 노래는 안들려고 하는데 참좋너요 가슴이 저며요
I really love his voice, that angelic voice
보이쉬가 매력적이네요.
세월을넘어진솔한음악 그리고부르는가수도언젠간 저높은곳에서만날수있을까
Me encanta kim feel ❤❤❤
저 이노래 너무 슬퍼서 못듣겠어요.... ㅜㅜ 너무슬퍼.. 이미 갔다가 아니라 언젠간 가겠지라서 슬프다 .. 가고있거든 내청춘..
이 사람은,,, 한강 이남에서,,,,노래를 ,,, 참,,,, 아주,,,최고로,,, 잘하는 사람 입니다,,,
아진짜 목소리가 타고났네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면해요.잘이겨냈시다
김필은 진짜 쩔어....
와~ 저기서 소주 한 잔 하면 안주는 귀로 먹어야겠다
Kim Feel, 감사 Para mim, esse cantor sul coreano e o maior da atualidade. Voz, interpretação e acervo musical de excelente gosto. Gratidão . For me, this South Korean singer is the greatest of today. Voice, interpretation and musical collection of excellent quality. Gratitude.
Kim Feel, gratidão por você existir. Kim Feel, thank you for existing. 감사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I wish I were there. I love his voice.
이름부터 멋있어
하림 굿 ㅜ
김필 멋져부러
표정 변화 없이 눈물이 흐르는 노래
I love this song and I love Feel Kim . This is the first his smile that I could see. Thanks for share this great video!
The voice of Kim Feel has magic! 他的声音又man又有魔力! English subtitles, please!
청춘이 청춘을 노래하니 더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