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u8q 도망 안쳤어요... 자살기도했으나 실패하고 척화를 주장한 괘씸죄로 청에게 끌려가 투옥됫던걸로 압니다. 거기있다가 외교일 때문에 왔던 명길이랑 같이 터놓고 대화를 나누고 그제서야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로 발전합니다. 그 전엔 서로 헐뜯고 싸웠죠. 영화에선 처음부터 서로 존중이 깊은 관계로 나오지만요.
저도 크게 동감합니다. 다만 인조를 동정하고 싶진 않습니다. "저 책임감과 위치"를 감당하지 못할거면서 사욕을 위해 반정으로 왕이 된 이후로도 수많은 폭정과 실정을 저질렀으니, 결국 그 댓가인거죠. 모노마흐의 왕관이나 다모클라스의 칼 이야기 처럼 왕좌는 그 무게를 감당해야하는 자리고, 그 깜냥을 아는 것은 자신의 지혜입니다.
인조 ㄹㅇ 병신 임금인데 ㅋㅋㅋ 영화니깐 저렇지 적이 남한산성 앞까치 쳐들어왔는데 아직도 저기서 친명인지 뭔지 지랄하는것부터가 외교감각이 그냥 제로인거임 영화니깐 저렇지 저기 있는 신하들도 그냥 현실감각 없는 조선선비들일뿐 금나라 오랑캐가 몇번이고 조선에 화친하자고 사신을 보냈는데 그거 쌩까다가 저렇게 된거임
@@장세영-p8w 능양군이 반란을 일으키면서 대북 세력은 물론이고 아주 숙청을 확장시켜 중요한 인재들을 학살했고 여기에 이괄의 난까지 더해지면서 인적자원 고갈 및 국방 약화를 가속화시킵니다. 심지어 광해군이 그렇게 중시했던 강화도 방어 계획까지 엉망이 되어 병자호란 참패의 결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청의 홍타이지는 황자 시절에는 강경파였지만 칸이 되고 나서는 신중해져 조선을 칠 때의 승산을 계산하고 있었고 그나마 정묘호란 때는 자신이 직접 나서지 않고 조선에 강경한 입장을 계속 고수했던 아민이 출정을 했을 정도이니 조선의 국방에 구멍이 전혀 없던 광해군 연간에는 침략을 꿈도 못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나토믿고 적극적 반러 정책 펼치다가 어떻게 철퇴 맞았는지 잘 생각해봐. 그리고 씨발 적극적 반중 정책 안 하면 무조건 친중이냐? 정확히 어떤 정책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친중인지도 설명할 수도 없으면서 친중친중하고 있네. 어떻게 이 명작을 보고 그 정도밖에 생각을 못 하냐?
이런 영화들이 더 많이 나와야 되는데 손익분기점을 못벗어 났다는게 정말 아쉬움. 특히 국뽕 요소같은거 없이 그저 관찰자처럼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방식이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너무 좋았음. 오히려 전투씬이 설전보다 지루했던 대단한 영화. 아직도 생각나면 다시봄
레알 처음에는 또 국뽕영화 하나 나왔구나 싶었음.
근데 고증도 아주 괜찮고 국뽕 전혀 없이 담백했음..
솔직히 명량은 눈은 즐거워도 너무 각색이 심해서 좀 그랬음
특히 난중일기 등에서 나타난 이순신의 인간적인 면도 전혀 담고있지 않고
이런분이 영화평론가 되야되는데.. 진짜 마음에 와닿게 잘분석해주심 객곽적이시구 굿굿
ㄹㅇ 광해군-인조때 청나라에 한짓이 있어서 ㅋㅋㅋ
이 영화보면 너무 추움.. 겉으로나 속으로나
남한산성이 진짜 최고의 역사영화인데 흥행이 안된게 참 아쉽다
그렇다고 쫄딱망한 영화도 아님 흥행이 다소 아쉬웠던 정도 감독도 국뽕이 또는 스팩타클한 액션씬 같은 흥미적 요소가 거의 없어 흥행 못 할 거란 각오하고 찍었음
흥행을 하려면 자극적인 그리고 코믹로맨스를 같은 자극적인걸 넣어야하는데 이 영화는 그런 목적이 아니니 ...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중 가장 좋아하는 장면.
김윤석 발성 보소..이 목소리로 노량에서 왜적의 마지막 길에 죽음을 내리노니..웅장이 가슴해진다.
누구하나 틀린 말이 없고 다름일 뿐인데..
참.. 이 몰입감이 엄청나네
인조도 ㅈㄴ 헷갈릴 듯.. 둘의 말이 모두 맞아서..
김상헌과 최명길의 모든 대사는 하나하나 버릴게 없이 주옥같음...우두머리가 멍청하면 애꿎은 백성들만 고통당한다는것을 아주 잘 보여준 영화.
배우들 연기가 지린당
우리는 역사를 아니까 김상헌이 굉장히 답답해 보일 수 있는데 영화적으로 잘 살려서 두 사람 다 이해가 되도록 만든게 진짜 수작인 것 같다. 이런 사극 영화가 더 많이 나왓으면 좋을거 같아요
명길과 상헌의 말이 어느하나 틀린게 없기때문에 이영화가 명작인듯 진짜 "건강한 토론"이 뭔지 보여줬음
ㄹㅇ 난 텍스트로 역사 배울때는 김상헌이 너무 답답하게 느껴졌는데 영화 보고 나니까 김상헌의 마음도 너무 이해가 됐음
맞아요. 저때 당시 명이 망할지 청이 말라 죽을지 모르는 일이었는데.. 명나라는 안에서 망했죠
@@_KD6-3.7 김상헌은 예판 지금의 외교장관이니 현실에 입각한 실리적인 판단을 제대로 한 것임.
그쵸... 막말로 지금이 입헌군주제고 중국이 쳐들어왔을때 세종,이순신의 아들을 시진핑에게 볼모로 보내고 시진핑의 중국에게 예를 다하라 라고말하면 난리나는것처럼
솔직히 사극 영화중에 최고다... 신파 없고 국뽕 없고 김상헌과 최명길 각자의 입장에서 입체적으로 묘사한게 현실적이고 좋다.
조선군이 어려운 상황에서 극적으로 이기는 국뽕 빠지는 영화 보다, 한산 명량 적들은 하나같이 오합지졸로 표현한 영화보가 좋다.
한산은 오히려 일뽕 영화 아닌가요 ㅋㅋㅋ 원래 역사에서는 일본수군이 그냥 쳐발리는건데, 이순신이 지면 어떡하나 싶은 긴장감이라도 주었으니 ㅋㅋ
@@요단강-v6d ㅋㅋㅋ 그럼 이제 조선시대 되풀이 하는거임 적 무지성 까내리고 처 놀다고 원균처럼 됨
@@요단강-v6d ㅂ싄ㅋㅋ 엘베타지마라넌 엘베 니뽄에서넘어왔으니
@@ssgneo2289 ㅋㅋㅋㅋ 급발진하시네요. 사랑하는 일본을 조금이라도 욕보이니 참을수가 없으셨나봅니다 ^^
@@요단강-v6d ㅋㅋ사랑하는조선에서 얼마나버시나요
문을 쳐열어놓고 들어오니 기침이 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발
2:48 무명의 진선규
신념이 다른 두 충신을 밑에 둔 왕은 자신의 신념이 흔들리는게 당연할듯 ... 뭐가 좋은지 말을 못하는 왕은 무능력 한게 아니라 자신의 선택 하나에 수백 수천의 목숨을 들고 있는 자신의 두려움이 먼저 오지 않을까
전하. 강한 자가 약한 자에게 못할 짓이 없는 것과 같이 약한 자 또한 살아남기 위해 못할 짓이 없는 것이옵니다.
인조는 무능력한게 맞음
인조에게는 과분한 두 충신
맞음. 인조가 딱 '일반인이 갑자기 왕 노릇하면 저렇게 된다'의 케이스같음. 능양군이 애초에 타고난 리더의 자질이 없는데 정치판에서 어떻게 안삐뚤어 지겠음.
진짜 이렇게 사실적으로 조정을 보여주는 드라마 영화가 없었고 지금도 없음ㅋㅋ 그리고 신하가 왕에게 고할때 어떤 형식을 갖추는지, 마치 논어를 읽는듯한 비유,은유,논리구성이 진짜 최고...!
남한산성이 진짜 전투씬, 조정씬, 대사 하나하나 버릴 게 없음 너무 잘 만들었음.
내가 왕이라도 진짜 어려운 결단일꺼 같다...
00:30 구선이 부활했다!!
ㅋㅋㅋㅋㅋㅋ
1:51 문닫고 와야지 ㅠ
인조도 춥자나 ㅠ
색감만큼 차가운 영화
말로써 할 수 있는 일을 창, 검으로 하는 것이 정녕 나라와 백성을 위한 일이겠습니까
진짜 연기도 지리고, 연출도 지리고, 역덕들도 고증 전반적으로 좋다고 칭찬하던데.. 진짜.. 흥행 못한게 아쉽다
고수가 천한역할을 맡아서 했다는게 대단 ㅋ
진짜 연기력이 미쳐가지고 날뛰는 영화 진짜 질질 쌌다ㅋㅋ
진짜 이거 명작임 웰메이드 몰입하면서봄 ㄹㅇ 이런 영화가 천만이 넘어야지
싸워서 다죽으면 자연스레 먹힘 싸움은 그냥 목숨을 내버리는것 앞날을 도모하는게 맞음
이 영화보고 느낀 건 딱 하나임.
이 세상에 정의따위 없다는 것.
예판 자결하는 걸 보고 인간은 역시 자신의
궁리대로 간다는 걸 알게되었음.
현대 정치도 마찬가지죠 ㅋㅋ 과연 정의가 있나요? 자신의 이익대로 움직일 뿐.
영화는 거짓이다 .김상헌은 제일먼저 도망갔다
실제 역사에서 김상헌은 자결 안 했는디...
@@히미루 자결을 시도 했지만 자식들이 발견 해서 실패 했다고 나옴
@@최선-u8q 도망 안쳤어요... 자살기도했으나 실패하고 척화를 주장한 괘씸죄로 청에게 끌려가 투옥됫던걸로 압니다. 거기있다가 외교일 때문에 왔던 명길이랑 같이 터놓고 대화를 나누고 그제서야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로 발전합니다. 그 전엔 서로 헐뜯고 싸웠죠. 영화에선 처음부터 서로 존중이 깊은 관계로 나오지만요.
말년에 폭군이된 광해군을 반정으로 페위시키고 인조가되고
이때 인조는 결국 아들 소현세자부부를 청으로 보내고 8년뒤에온 소현세자를 독으로 암살하고 세자 부인,세자 아들마저 죽임
왕실,조정,나라가 살려면 화친을 맺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세자를 넘기는 것도.. 양측 다 충분히 이해는 감
어느정도 합리적인 각자의 입장과 논리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게 만들어준 영화. 걸작임
한때 광해를 하였던 사람이 여기선 인조의 신하가 되었네
광해 , 왕이 됀 남자에서는 광해군
남한산성에서는 최명길
우리나라 사람은 이걸봐야됨. 정치는 이거임 이분법적인게 아니라 다른거임. 근데 우리는 선악구도로 나뉨.
개띵작
하나 보내면 적과 내통한 변절자 말이니 믿지 말라하고
둘 보내면 죄를 면하려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하고 어쩌라는거야 그럼 인조 말처럼 니들이 가던가..
얼굴 맞대고 소통한 것만 믿을 수 있던 세상엔 정말 저랬을까 +관리들 니탓내덕
최명길에게 묻고 싶소
이럴거면 인조반정은 왜 일으킨것이오?
광해군이야말로 중립외교로
후금과의 전쟁을 원하지 않았는데 말이오
맞네 ㅡ ㅠ 역적이로다 그때의 현실이 달라서일가 ?
쩔수가 없지...광해군이 외교는 잘했지만
유교나라였던 조선에서 형제를 죽이고
어머니를 감금시킨것으로 본인이 스스로 명분을 내준셈이니
내인생영화임
둘 다 옳고 둘 다 틀리고...
둘 다 먼 미래에 손모가지가 날아간다.
진짜... 남한산성 보면서... 인조가 너무 힘들었을 거 같다고 느껴짐... 저 책임감... 저 위치... 나는 왕의 자질은 절대 없을 듯... 저 부담감 못이기겠음... 물론, 저 당시의 모든 사람들이 다 힘들었겠지만...
한 나라의 군왕이 오랑캐에 맞서 떳떳한 죽음을 맞을지언정, 어찌 만백성이 보는 앞에서 치욕스러운 삶을 구걸하려 하시옵니까!
너무힘들어서
지아들며느리손주까지 킬했구나...
저도 크게 동감합니다. 다만 인조를 동정하고 싶진 않습니다. "저 책임감과 위치"를 감당하지 못할거면서 사욕을 위해 반정으로 왕이 된 이후로도 수많은 폭정과 실정을 저질렀으니, 결국 그 댓가인거죠. 모노마흐의 왕관이나 다모클라스의 칼 이야기 처럼 왕좌는 그 무게를 감당해야하는 자리고, 그 깜냥을 아는 것은 자신의 지혜입니다.
패전 책임 1순위다보니 힘들다고 하는것부터 욕먹을 일... 자기도 쿠데타 당할까 무서워서 국방력 강화조차 주저했던 왕 자격 없던 인간...
인조 ㄹㅇ 병신 임금인데 ㅋㅋㅋ 영화니깐 저렇지 적이 남한산성 앞까치 쳐들어왔는데 아직도 저기서 친명인지 뭔지 지랄하는것부터가 외교감각이 그냥 제로인거임
영화니깐 저렇지 저기 있는 신하들도 그냥 현실감각 없는 조선선비들일뿐
금나라 오랑캐가 몇번이고 조선에 화친하자고 사신을 보냈는데 그거 쌩까다가 저렇게 된거임
유교때문애 반란했는데 ㅋㅋㅋㅋ 인조는 이러지도 저러지더 못하는...ㅋㅋㅋㅋ
최명길이 항상 호의적으로 묘사되지만 그 자신도 있어서는 안될 쿠데타에 가담해 파국에 일조했음...
이럴수가... 나 충격 받았음... 최명길이 그랬을 줄이야...
혹시 이괄의 난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당시 최명길은 총독부사직으로 임관하면서
오히려 관군 측에서 진압을 돕고 뒷처리를 했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느 사료나 근거에서 나온 이야기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비꼬거나 비난하는 의미가 아닌 순수하게 의문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KURO-up9ky 이괄의 난이 아니라 능양군의 난에 가담했다는 것입니다.
광해군이 자초한 일인데 뭐가 문제죠? 광해군이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는다 해서 과연 청이 침공하지 않았을까요? 사람들은 인조 시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면서 수박 겉핥기 식의 내용으로 쉽게 판단해 버리죠.
@@장세영-p8w 능양군이 반란을 일으키면서 대북 세력은 물론이고 아주 숙청을 확장시켜 중요한 인재들을 학살했고 여기에 이괄의 난까지 더해지면서 인적자원 고갈 및 국방 약화를 가속화시킵니다. 심지어 광해군이 그렇게 중시했던 강화도 방어 계획까지 엉망이 되어 병자호란 참패의 결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청의 홍타이지는 황자 시절에는 강경파였지만 칸이 되고 나서는 신중해져 조선을 칠 때의 승산을 계산하고 있었고 그나마 정묘호란 때는 자신이 직접 나서지 않고 조선에 강경한 입장을 계속 고수했던 아민이 출정을 했을 정도이니 조선의 국방에 구멍이 전혀 없던 광해군 연간에는 침략을 꿈도 못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상헌 욕할게 아닌게 당시 투입된 청군이 6~7만명이었는데 식량 부족에 전염병까지 돌았음
근데 근왕군 집결하고 성 내부에서 같이 치고 나가면 충분히 이길만했기 때문임
말로서 할 수 있는 일을 창, 검으로 하는 것이 정녕 나라와 백성을 위한 일이겠습니까
@@BaboPig 근데 저거 또 받아들이면 원 간섭기처럼 이거 내놔라 저거 내놔라할게 뻔함
그리고 짜피 충분히 이길만한 싸움이면 한 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합니다
인조 찌질하게 현실반영 했으면 천만 찍었다
명량이나 한산 같은 국뽕 영화를 싫어하는 이유가 딱 봐도 영화 의도가 너무 뻔함 애초에 영화가 상업적 목적을 추구하는건 당연하지만 어느 정도 역사를 소재로 한 영화가 시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국뽕 영화는 그딴건 안중에도 없고 그냥 돈에만 집착하는 게 눈에 보임
그래서 남한산성처럼 치욕의 역사를 담담히 담아낸 영화가 더욱 소중한 것 같아요.
몽골이 칭기즈칸팔이 하는거보다 더함
미국영화는 아예 못보겠네?
거긴 국뽕을 할려고 주작을하는데
명량은 진실이기라도하지
주화파,주전파 둘다 서인인가?
조선판 쇼미더머니.
❤❤
좋누
왕 입장에선 개꼴받을듯ㅋㅋㅋㅋ어쩌라는거야ㅋㅋ
둘 다 옳고 둘 다 틀리다
퍼가요~
그러게 광해군처럼 미리 대비를 했어야...
오랑캐에게 세번 무릎 꿇는
치욕은 안당하지 ㅋ
광해군이 뭘 대비했죠? 무기 살 돈으로 궁궐이나 쳐지었는데?
광해군도 인조랑 다를바 없어 지도 분조하면서 백성들의 삶이 어떤지 눈으로 봤는데 궁궐이나 짓게하고 에휴
중국처럼 국뽕 많이 넣으면 흥행하고 있는 그대로에 가깝게 만들면 실패하는 것을 보았 을 때 우리가 역사관에선 중국욕 할 자격이 없는 거 같다.
누가 개털린 스토리 자국역사를 좋아해 임마 영광의 역사를 좋아하지 생각을 좀해;;
@@미친크롱이 개털린 역사도 바로보고 영광의 역사도 바로 보아야지 개털린 역사는 등한시 하고 잘 된 역사는 과장까지 하면서 보는 게 맞냐?
쓴건 뱉고 좋아하는 것만 빨아 대닌까 썩은 어금니가 뽑혀 없는 거 마냥 너처럼 뇌가 반만 있는 소리나 하고 자빠진거다.
@@미친크롱이 아 우리나라가 옛날 고구려때 어쩌고~ 고려때 어쩌고~
하면 뭐가 달라짐?
@@미친크롱이 혹시 환단고기 믿으십니까;
딱 정답 하나 왕이 더럽게 무능함
작금의 이 ㅈ근사태
하 시발 내가 다 숨막혀
말로써 할 수 있는 일을 창, 검으로 하는 것이 정녕 나라와 백성을 위한 일이겠습니까
@@BaboPig ㅁㅊ 이 댓 읽을때 딱 영상으로 음성지원됐음
실제 같아서 ㅈㄴ소릅임
성위의 병사들도 진짜 죽을맛이었겠네.... 겨울밤에 불도 안떼고 어떻게 버티냐
떡국밖에 생각안남
최명길처럼하면 미래가없는것이다...
항복하는게 무슨 의미가있겠는가...
강화도만 함락안됐으면 버틸수있었음
지금 현대사회의 딱 개틀때 마인드네ㄷㄷ
근데 강화도가 함락됐잖아여..뭔 실없는 소리임.
강화도가 함락돼서 남한산성에서 버티던게 병자호란인데 뭔 소리임ㅋㅋ
개병신이네ㅋㅋ 강화 함락되고 홍타이지가 조선 왕족 포로로 잡고 왕족 죽인다고 협박해서 저지랄 난거임 역사 좆도모르니 개헛소리하지
그런 전제 자체를 뒤틀면 못할 소리가 없죠
인조 이 찐따
성지순례왔습니다.이 영화가 방영되고 난 후 6년 뒤에 Mbc에서 동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저 시대를 재조명합니다. 그 드라마가 연인입니다.
김상헌은 간신중에 간신이다 .적과 싸우기는 커녕 제일먼저 도망가서 잘먹고 잘살았다.
? 삼전도 굴욕 후에 청나라와 군신관계 맺고 김상헌 주전파 학자들이랑 청나라 심양으로 끌려가서 죽임 당했는데 뭔 도망을 가 ㅋㅋㅋ
정사에서는 상헌은 이후 괘씸죄로 청에 끌려가 투옥된 척화파 명단에 있습니다
김상헌이랑 최명길 둘 다 각자 위치에서 할 일 하다가 청나라한테 찍혀서 청 깜빵에서 옥살이 한 건 알고계심?
@@lofi_at2aminseoul엥 심양에서 안죽지 않음??
@@xnclsien 김상헌 최명길 둘다 청나라로 끌려가서 죽은거로 기록되어있어요
참 짱꺠한테 그렇게 굴욕을 당하고서도 친중노선 친중인거보면 이나라가 ....어휴
우리나라 중국 무역 의존도를 좀 보고 말하시길 ㅋㅋ..
어른이아니길 빕니다.. 어른이되서도 앞뒤가 어떤지 구분도못하고 영화처럼 막연한 마음에 의지하여 현실을 기반으로 고민하지못한 실수를 어른이 하지는않겠죠
대깨들 부들부들
딱 이딴놈들 때문에 삼전도 굴욕 당하는거임 ㅋㅋ
우크라이나가 나토믿고 적극적 반러 정책 펼치다가 어떻게 철퇴 맞았는지 잘 생각해봐. 그리고 씨발 적극적 반중 정책 안 하면 무조건 친중이냐? 정확히 어떤 정책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친중인지도 설명할 수도 없으면서 친중친중하고 있네. 어떻게 이 명작을 보고 그 정도밖에 생각을 못 하냐?
문을 열어놨으니 기침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