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fanding.kr/@soundmindclass/post/84654/ 목차만 읽어도 도움 되는, 심리학 서적 100권 이상의 내용이 압축된 유일무이한 [남녀 심리] 강의 소유하는 여자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정복하는 남자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수강후기 - fanding.kr/@soundmindclass/community
여성스러운 부분이 있는 여자분들도 독립적이고 주체적으로 살면 저렇게 보듬어줘야하는 남자들이 꼬이더라고요 여성성을 노출해도 여자한테 보호받으려고 하고 누나가 보듬어주거나 모성애를 느끼고 싶어하고 감성적인 사람들이 꼬여요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모습을 누울자리라고 기가막히게 눈치까는거죠 그냥 음과 양의 조화인 것 같아요 상대에게서 나같은 모습을 느끼고 싶으면 그런 부분을 조금 가리고 만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말이 있었죠. 어느 댓글에서 봤는데 댓글작성자는 여성 의사분이신데 대학생때 자연스레 자기랑 동급 내지 약간 아래(?)라 하긴 좀 그렇지만 무튼 그런 분들과 지내다보니 잘한다 소리만 들으니까 뭔가 채워지는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남성적인 여성인가? 싶었데요. 그런데, 지금 현 남편은 사업가인데, 딱 첫만남때 그랬데요 “요즘 의사들 힘들죠? 상황이 좋진 못한걸로 알고있어서” 이 말이 사실 기분이 나빠야 했던 말인데 왜인지 모르게 마음이 확 편해졌다는 아이러니.. 아니무스 여성들이 흔히들 착각하는 남성적인 여성에 대한 선망을 늘 갖고있다가, 자신의 여성력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되는
생각해보니 저는 미성숙한 아니무스 성향을 아주 짙게 가진 사람 같네요.. 들으면서 많이 찔렸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다 리드해주는 그런 남성성을 바라면서도 내가 힘들 때는 무조건 내 편이 되어서 공감해주기를 남자친구에게 바래왔던 것 같아요. 그것 때문에 둘 다 많이 힘들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그냥 제가 포기하고 리드하는 쪽으로 가니 편안합니다😂 결혼하고 언제 가정이 무너지게 될까 두려워한 적도 많아 그 이야기를 서로 나누다가, 결국 우리가 결혼을 해도 미래에 정확하게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고, 다만 끝까지 갈 수 있을거란 그 믿음 하나로 망망대해를 나아갈 뿐이라는 결론에 이르게되더라구요. 상반되는 두 측면을 욕심내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내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노력할 것,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길 것. 다니엘님 말씀 듣고 다시 떠올립니다 :)
공감하기 힘든게 과거로 부터 일처일부제가 되기 전을 보면 남성의 본능을 알 수 있지요. 글쎄요 정조를 지키는 남자보다는 여자가 많은 것이 팩트입니다. 마초적인 남성들이 이성적이라서 바람을 필까요? 과거 옛여성들은 현대의 여성들과는 다르게 남성에게 의존하고 그 가문에 종속되는 형태였기에 남성에게 외적이던 내적이던 맞추며 살아왔지요 바람이라기 보다는 생존적인 여성의 본능이라고 보는 것이 맞는 듯하고 그래서 성욕과 같은 본능을 다스리는 것, 절제됨이 현재 남여 모두에게 통용되는거겠지요 세상은 변했고 그 스펙트럼에 맞춰 살아가야 하니까요
40대 기혼녀입니다. 저도 2,30대 비슷한 고민을 한거 같네요. 결혼하고 안정적인 생활로 접어들면서 그 시절을 뒤돌아보면 진취적이고 성취적인 남성성?이라고 말하는 그 때의 제 모습이 남성중심적인 조직내 분위기에 휩쓸려 만들어진 모습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참고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탓에 한량같이 살던 남편ㅋㅋ은 결혼하자마자 착실하고 성실한 가장으로 바뀌었구요. 큰 싸움 없이 알콩달콩 지금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인간은 한가지로 정의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지요... 인간이란 모든 측면을 다 가진 존재이므로 나라는 존재도 그리고 상대방도 난 이런 사람이다, 넌 이런 사람이야 라고 확정지을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인생 반쯤 살아보며 깨달은 것은 완벽함을 버리고 매사 최대한 가슴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서도 그 결과에 책임질 수 있을 만큼의 현실성을 고려해 타협해 살아가야 하는 것이라 느낍니다. 주접떨어 죄송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남자친구의 배려심과 다정함은 여성스럽다고 생각하지만 사회생활을 통한 경제력과 건장한 몸은 남자답다고 생각함.. ㅎ 나도 공감 잘 못하는거랑 직설적인 성격은 남자(?) 같지만 외모나 몸매 관리 등 열심히 하는 건 또 여성스럽다고 생각함.. 한때 이런 생각으로 너무 머리 아팠는데 남성성이니 여성성이니 따지고 들어가서 나의 관계에 적용 시키면 너무 복잡하고 사람마다 여러가지 면이 있다고 생각함.. 현재 관계에 만족한다면 본능적인 나의 직감을 믿고 만나면 됨. 그냥 단순하게 내눈에 잘생기고 속궁합 좋으면 최고라고 생각함
결혼하고 애를 낳게되면 대부분의 육아는 여성인 엄마로부터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게 현실이에요 임신 출산 모유수유등..남자가 할 수 없으니까요 그간에 내가 사회생활을 안하고 애를 키워야 하는 때가 올때 우리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건 결국 남자 남편이자 아빠가 됩니다 자연의 순리대로 가는거죠 내 새끼를 잘 양육하고 돌봐줄 여자 그리고 그동안 둥지에 계속 먹이를 물어다주는 남자.. 필연적으로 내가 더 희생해야만 하는 임신출산육아 플러스에 경제적인 책임까지 남편보다 내가 더 지고 가야하면 삶이 많이 고단해지실거에요 저도 결혼하고 애를 낳기전까지는 남자 여자 정해진 일이 어딨어~했던 사람인데 현실은 정해져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걸 인정하고 살아야 해요 거스르려는 순간 인생이 매우 하드모드가 됩니다
오 맞아요.... 저는 가장이 되지 않는게 더 싫더라구요.. 그래서 남친한테 결혼하자고 2년 내내 설득했어요 ㅋㅋㅋㅋㅋ 남친은 본인이 가장 하기 싫어서 결혼 안하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는 제가 가장 안하게 해주면 불안할거같아욬ㅋㅋ 와 그리고 저는 애당초 남자다운 남자를 별로 안좋아해요..! 키큰것도 싫고.. 알파메일을 보면 끌리는게 아니라 이기고싶달까요..? ㅋㅋㅋ 난 남성성이 짙은거였군..
30대 중반 애엄마로서 의견을 보태자면, 책임감 넘치고 가정적인 남편들 많습니다. 다만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분들은 드물고 살면서 만들어진 분들이 비율이 훨씬 높아요^^ 배우자가 함께 살면서 서로 배우고 깨달으면서 성장하는 거랍니다. 4년이나 만났는데 본능적 끌림이 없다면 결혼 배우자로서는 조금 어려울것 같고... 본인을 좋아하는 남성보다 본인이 좋아하는 남성에게 도전해 보시고 바람기나 불안 같은게 심하시다면 정신과(비난 아님)에서 약물 치료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양극성 정동장애가 있거든요) 그리고 다니엘 님이 말씀하신 남자는 결혼 특히 육아를 하면서 많이 변한다고 하셨는데 이건 거의 도박의 확률과 같아서 너무 긍정적으로만 해석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ㅋㅋㅋ 여자의 경우 아이를 낳으면 몸도 많이 상하고 일반적으로 아이를 키우느라 포지션상 약자가 될 수 밖에 없거든요 제대로된 남성이라면 함께 육아 전선에 뛰어들어 와이프를 배려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끔찍한 결과가 초래되겠죠. 일도 금방 그만두고 편안하게 해주는 남자? 애키울때 자기 편안한거만 찾을 수도 있어요. 인생에 완벽한 선택과 답은 없지만 후회 없는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대다수는 여성성 짙은 여자+남성성 짙은 남자 혹은 그 반대 조합이 가장 잘 맞는 것 같아요. 전 나이에 비해 미숙한 인프피 소녀 성격인데 마초 좋아하고 동생은 반대로 어른스럽고 수학 잘하는 걸크러시(?)스타일인데 완전 섬세한 꽃미남만 시귀어요. 물론 장점이 있으면 그만큼 단점도 수용해야 하는데 체리피킹 하듯이 밖에선 남성적인데 나한테만 달라야 해 이러면 답이 없죠.. 이건 눈이 높은 게 아니라 현실감각이 전혀 없는 거죠.
다른 말로 표현하면 밖에서는 남성적인 매력 + 능력을 갖고 있는데, 나한테는 여성적이고 순종적이고 세상 스윗하고 집안일도 잘하고 이런 남자를 찾고 계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경험상 없더군요...) 다니엘님 말씀대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봐요. 조심해야 하는 건 이도저도 아닌데 본인이 저런 성향을 다 갖고 있다고 속이는 남자가 될 수 있겠죠. ㅎㅎㅎ
남성성을 상징하는 가장 큰 단어는 ‘책임’이라고 생각함. 내담자는 다니엘님이 말씀하신대로 ‘남성’을 가진 사람이 아닌 ‘남자다운 것들을 하고싶은’여자일 뿐임 내가 인정하는 남성성이 강한 여자들은 어떻게든 내 남편과 새끼들 먹여살릴려고 노력하는 여자고, 경쟁을 즐기며 지지않으려는 사람이였어
제가 왜 현남친을 못놓는지 알겠어요 경제적 능력에서는 좀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가장역할을 충실하려고 하긴할거라는 남성성에 대한 기대와 그 부족한 경제력을 집안일이나 다정함 나와 시간보내기로 채워줄거라는 여성성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켜줘서 그런거군요. 전 정확하게 아니무스적 여성이네요
성인애착유형 검사 해보시는 것 추천해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불안해지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쉽게 루즈해지는 분들이 공포회피형 애착유형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남성성, 여성성과 별개로 애착 관계에 있어서 본인의 안전기지가 되어줄만한 건강한 마인드의 연애상대를 찾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정적이고 책임감 있고 중소기업이라도 안정적인(대기업 1차 협력 등) 직장 가진 남자들도 있어요. 다만 사연자님 마음에 들지가 모른다는 거. 그런 사람들은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아서 남성적인 외적 매력(키,근육)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도 있고요. 둘 다 취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남성호르몬)에 어긋나기에 어렵습니다.
@@user-lijlijlijlijl확실히 맞는 말임 본인이 방향을 정하는거지 꼭 남말 SNS보면서 휘둘림 걔네들이 자신의 인생을 책임져주지도 않음 내가 생각하기에 현대 사회에서는 본인 인생은 본인이 어떻게 살아가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거처럼 누가 정해놓은 길로 가는 시대도 아니거니와 본인 또한 그걸 원치 않으면서 한편으로는 마음 깊은 곳에는 누가 본인 인생을 어떻게 해라 정해줬으면 함 그래서 그렇게 휘둘리는 거임 제발 좀 한 가지만 해..
전 오히려 제 주변사람들에 비추어 볼 때 어렸을 때 많은연애를 하지 못한 남성성이 약했던 형들(?)이결혼을 하고 바람을 피는걸 몇번 목격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꼭 남성성이 바람의 척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 주관이지만 결국 남성적 에너지와 여성적 에너제 모두 에너지이기에 그 질량은 정해져 있고 어렸을 때 많은 연애를 했던 남자들이 결혼을 하면서 남성성이라는 에너지를 가정에 쏟고, 그럴려면 경제적 능력을 갖추기 위해 충실해야 하기에 결혼이라는 태두리안에서 본인의 남성성을 더욱 사용할 수 있어 오히려 안전한 결혼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법학과 출신인데, 민사소송법 시간에 저희과 교수님(강사님)이 꽤나 잘나가는 이혼전문 변호사셨는데 그분이 말씀하시길 보통 이혼하러 온 가정들을 보면 가정 내에서 남성의 목소리가 약한 경우도 많아보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맥락이 있는 이야이겠지만 전 제가 생각한 맥락과 어느정도 공통된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영상을 보며 역시나 남녀 모두 각자의 본능에서 벗어나기란 어렵다는 걸 느낍니다. 여성분은 결국 남자가 돈도 잘 벌어다주고 남성적인 매력도 느껴지며 자기한테 스윗하고 집안일까지 잘해주기를 바라는 거 같은데, 이건 애초에 남자쪽에서 받아들일 이유가 없는 요구조건일 가능성이 높죠. 특히나 남성적인 남자는 맞벌이를 할 여성이 아니라, 자기를 내조하고 자기 아이를 낳고 함께 가정을 꾸릴 여성을 원하니까요. 그렇다고 여성스러운 남자를 추구한다면, 결국 본인의 진짜 욕망을 무시하고 이뤄진 관계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그 남자에 대한 마음도 사라지고 바람을 피우게 되는 건 여자 쪽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남성성 여성성 양자 택일일까요? 제 남친은 사업가라 일할 때는 굉장히 남성적인데 저와의 관계에서는 상당히 여성적입니다. 저는 반대로 ㅎ 업무할 때는 여성적인데 남친과의 관계에서는 굉장히 주도적이고 리드하는 편입니다. 제가 거의 남자 역할 하는 듯…그래서 지난번 다니엘님이 말씀하신 성숙한 남성 여성 자질이 있으면 가능하지 않나 생각을…자랑 좀 해봤는데 맞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동성들이나 처음 보는 이성들 사이에서는 남성성 짙은 상여자(상남자와 비슷한 느낌의)느낌이었어요. 근데 연애만 하면 꼭 저런 남성성 짙은 남자의 그늘 아래에 있고 싶더라고요. 20대 중반 이후로는 그냥 여성성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최근에 끝난 연애는 특히 남성성 짙은 사람과 했는데 연하인데도 제가 더 좋아하고 기댔어요. 그러다보니 자꾸 끌려다니고 부끄럽게도 눈물 흘릴 일이 많았네요ㅠㅠ 그래도 제가 여자로서 어떤 강점과 약점이 있는지 알게된 기회였어요. 다음엔 비굴하지 않은 여우의 연애를 하려고요. 문제는 썸을 타거나 남자들을 불러들일 때는 여성성이 잘 안 나온다는 건데 20년 넘게 그렇게 살다보니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본인 수준에 비해 눈이 높아서 그래영 사실 본능적으러 원하는 건 남성성이 강한 남자지만. 그런 알파메일을 홀딩할 능력(외모, 매력)이 부족하니까 결국 다른 타입의 이성을 만나게 되는가고 해결책은 엄청 예쁘고 매력적이고 섹시해지거나, 아니면 눈 낮추고 여성성 강한 남자 타입에 만족하거나..~~
저도 상당히 애매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아니무스여성? 이라 생각하는데, 집에 없는 바쁜 남자보단 널널한 스케쥴의 가정에 충실한 남자를 선호해요. 음.. 남성성=바깥일, 여성성=집안일이라 정한다면, 말씀하신 것 처럼 남성여성 양면의 인물에 끌리는거 같아요. 그렇기에 남성의 능력에 집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너무 출중하면 남여할거 없이 가정에 소홀하니 배제 하죠. 남편감 보단 스스로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전 항상 슈퍼우먼을 꿈(만) 꾸는…ㅋㅋㅋ하여튼 저에 대해 돌아보는 재밌는 주제였어요👏
오... 들으면서 좀 새로웠어요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구나 ㅋㅋㅋ 저는 저번에 다른 영상에서 잔다르크 B타입인가? 에 제일 가까운 것 같은데 딱히 제 스스로가 여성적이다 남성적이다 정의 내린 적이 없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지는 거 못 견뎌하고(감당할 수 있는 수준 내에서의 이야기긴 하지만) 경쟁을 제법 즐기고, 일 욕심 공부 욕심도 많은 편이긴 했는데 딱히 그게 여성적이지 않다? 여성성의 범주 내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런 생각 자체를 아예 한 적이 없어요. 남자 타입도 그냥 저는 내가 내 주장이 좀 센 편이니까 남자는 나랑 좀 반대 성향인 애가 낫겠다 해서 저랑 똑같이 자기 주장 강하고 리드하려고 하고 이런 남자애들보다는 좀 순하고 부드러운? 타입인 사람이 좋다고 했고 실제로 관심을 가졌던 애들도 이쪽이 많았어요. 성격이 이 모양이라 그런지 얼굴의 문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영 연애랑은 연이 안 닿아서 오늘날까지 솔로이긴 한데 (ㅋㅋ ㅠ) 딱히 인생에 유감은 없구요. 제가 애석하게도 버는 돈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직종 자체는 굉장히 안정적이라, 영 여차하면 남편이 나보다 적게 벌어도 상관없으니 그냥 소프트웨어만 제대로 탑재해서 와다오, 돈은 내가 벌게, 대신 애 낳으면 니가 좀 키워줘...(
다 가지려고 욕심내니까 그렇지... 남자다우면서 섬세하길 바라면 대체 어쩌라는건지... 남자먹여살리긴싫은데 그렇다고 남성스러운 남자는 부담스러워서 싫음... 어쩌라고... 먹여살리는게 어딨어... 둘이 같이 버는거지... 남성스러운 남자가 그냥 성적으로 끌린다고해요... 섹스입니까 편함입니까 둘중하나만 골라서 살아요 다가지려고하지말고 욕심이니까. 남자가 '조신하면서 돈잘벌어오면서 섹스잘해주는 여자 원해요' 말하는거랑 뭐가 다른데 .. 유니콘을 찾지마세요 드라마속에나 있어요 그런남자는...
고민자체가 너무 삽소리인게, 그냥 본인이 여자기 때문에 남자다운 사람에게 끌리는거지 뭔~ 철학적인 사고는 남성성에서 나오고 여성성있는 여자는 자기가 먹여살려야 할거같아 부담이고~ 이러는거 자체가 모순덩어리임. 진짜 남성성 짙으면 "힘들땐 내가 먹여살릴수도 있지뭐 요즘 시대가 어느땐데" 하면서 서로 지지해줄 생각을 하지 저렇게 잔대가리 안굴림
페미니즘의 폐해죠. '권리(혜택) 앞에서는 강인하고 당당한 여성, 의무(책임) 앞에서는 연약한 약자' 태도를 취하는 저런 여성들이 자꾸 양성 되는 게. 남성과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제공 받고 누리니까 흡사 자기가 남성이 된듯한 착각을 하지만, 정작 의무와 책임을 져야 할 때는 그 누구보다도 망설이며 또 이것저것 재고, 따지고, 회피하려는 여성의 본성이 그제서야 발동을 하는 거죠. 정말 극소수의 여성을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여성은 기대고 의지하고 싶어하지 본인이 나서서 직접 짊어지고 책임지려고 하는 여자는 거의 없어요. 특히 자칭 페미니스트 중에는 아예 없고, 그저 표면적인 남성성만을 모방하고, 권리만 뷔페처럼 취하려는 이기적인 부류 밖에 없습니다. 많은 페미니스트들과 얘기를 해보면 여성에게 여성으로서의 책임(임신, 출산)를 물으면 여성은 애 낳는 기계가 아니다 라면서 책임 회피를 하고, 그럼 군대 갈래? 라고 국방의 의무에 대한 책임 물으면 군대는 남성들이 만든 전유물로써 같은 남자들한테 따지고 여자들한테 뭐라 하지 마라면서 책임 전가를 하는, 그 어떠한 것도 책임지지 않으려는 태도를 취하는 게 바로 그 예죠.
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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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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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만 읽어도 도움 되는,
심리학 서적 100권 이상의 내용이 압축된 유일무이한 [남녀 심리] 강의
소유하는 여자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정복하는 남자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수강후기 - fanding.kr/@soundmindclass/community
"저같은 애들만 조심하면 돼요" ㅋㅋㅋㅋㅋ
정말 신기한게 어떤 남자는 저를 여성스럽게 행동하도록 만들고 또 어떤 남자는 저를 남성스럽게 행동하도록 만드는 것 같아요 !
여성스러운 부분이 있는 여자분들도 독립적이고 주체적으로 살면 저렇게 보듬어줘야하는 남자들이 꼬이더라고요 여성성을 노출해도 여자한테 보호받으려고 하고 누나가 보듬어주거나 모성애를 느끼고 싶어하고 감성적인 사람들이 꼬여요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모습을 누울자리라고 기가막히게 눈치까는거죠 그냥 음과 양의 조화인 것 같아요 상대에게서 나같은 모습을 느끼고 싶으면 그런 부분을 조금 가리고 만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인생 몇 회차신지 … 진짜 맞는 말
이거 ㅇㅈ 분노조절장애들이 분노조절잘해 인 것처럼ㅋㅋㅋㅋㅋ
그런말이 있었죠. 어느 댓글에서 봤는데
댓글작성자는 여성 의사분이신데
대학생때 자연스레 자기랑 동급 내지 약간 아래(?)라 하긴 좀 그렇지만 무튼 그런 분들과 지내다보니 잘한다 소리만 들으니까 뭔가 채워지는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남성적인 여성인가? 싶었데요. 그런데,
지금 현 남편은 사업가인데, 딱 첫만남때 그랬데요
“요즘 의사들 힘들죠? 상황이 좋진 못한걸로 알고있어서”
이 말이 사실 기분이 나빠야 했던 말인데
왜인지 모르게 마음이 확 편해졌다는 아이러니..
아니무스 여성들이 흔히들 착각하는 남성적인 여성에 대한 선망을 늘 갖고있다가, 자신의 여성력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되는
생각해보니 저는 미성숙한 아니무스 성향을 아주 짙게 가진 사람 같네요.. 들으면서 많이 찔렸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다 리드해주는 그런 남성성을 바라면서도 내가 힘들 때는 무조건 내 편이 되어서 공감해주기를 남자친구에게 바래왔던 것 같아요. 그것 때문에 둘 다 많이 힘들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그냥 제가 포기하고 리드하는 쪽으로 가니 편안합니다😂 결혼하고 언제 가정이 무너지게 될까 두려워한 적도 많아 그 이야기를 서로 나누다가, 결국 우리가 결혼을 해도 미래에 정확하게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고, 다만 끝까지 갈 수 있을거란 그 믿음 하나로 망망대해를 나아갈 뿐이라는 결론에 이르게되더라구요. 상반되는 두 측면을 욕심내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내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노력할 것,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길 것. 다니엘님 말씀 듣고 다시 떠올립니다 :)
현실은 여성적인 남자가 바람을 아예 안 피진 않더라고요. 오히려 감정적이라 이성보다 감정에 휘둘릴 가능성이 더 많아요 ㅋㅋ
안녕하세요 지나가는사람입니다
너무 일반화 아닌가요
감정적이고 이성적인건
성격유형에따라 구분되지
여성성이짙다고 감정적이면
여자가 바람을 더 많이핀단 말도 되는건가요
지나가는 estj는 이해불가
경험에 의거한 얘기에요 이거 ㅋㅋ
여성적인 남자중에 화냥끼많은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공감하기 힘든게 과거로 부터 일처일부제가 되기 전을 보면 남성의 본능을 알 수 있지요.
글쎄요 정조를 지키는 남자보다는 여자가 많은 것이 팩트입니다.
마초적인 남성들이 이성적이라서 바람을 필까요?
과거 옛여성들은 현대의 여성들과는 다르게 남성에게 의존하고 그 가문에 종속되는 형태였기에 남성에게 외적이던 내적이던 맞추며 살아왔지요 바람이라기 보다는 생존적인 여성의 본능이라고 보는 것이 맞는 듯하고
그래서 성욕과 같은 본능을 다스리는 것, 절제됨이 현재 남여 모두에게 통용되는거겠지요
세상은 변했고 그 스펙트럼에 맞춰 살아가야 하니까요
@@urxxxuxr예술가형 남자가 감수성 높고 감정적 공감능력이 좋은 케이스가 많은데 바람도 잘 피움. 또한 여성스러운 성격이란 것은 그동안 많은 여사친들과 친하게 지내왔다는 것...
맞아요! 그리고 혼자 있는걸 못견디죠
40대 기혼녀입니다.
저도 2,30대 비슷한 고민을 한거 같네요.
결혼하고 안정적인 생활로 접어들면서 그 시절을 뒤돌아보면 진취적이고 성취적인 남성성?이라고 말하는 그 때의 제 모습이 남성중심적인 조직내 분위기에 휩쓸려 만들어진 모습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참고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탓에 한량같이 살던 남편ㅋㅋ은 결혼하자마자 착실하고 성실한 가장으로 바뀌었구요. 큰 싸움 없이 알콩달콩 지금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인간은 한가지로 정의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지요... 인간이란 모든 측면을 다 가진 존재이므로 나라는 존재도 그리고 상대방도 난 이런 사람이다, 넌 이런 사람이야 라고 확정지을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인생 반쯤 살아보며 깨달은 것은
완벽함을 버리고 매사 최대한 가슴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서도 그 결과에 책임질 수 있을 만큼의 현실성을 고려해 타협해 살아가야 하는 것이라 느낍니다.
주접떨어 죄송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주접이라뇨 띵언입니다 ㅠㅜㅠ
멋지십니다
매사 최대한 가슴이 뛰는것을 선택하면서도 결과에 책임질 수 있을만큼 타협하라 명언 그 자체네요 너무 좋은 댓글이에요
감사해요 왜인지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남자친구의 배려심과 다정함은 여성스럽다고 생각하지만 사회생활을 통한 경제력과 건장한 몸은 남자답다고 생각함.. ㅎ 나도 공감 잘 못하는거랑 직설적인 성격은 남자(?) 같지만 외모나 몸매 관리 등 열심히 하는 건 또 여성스럽다고 생각함.. 한때 이런 생각으로 너무 머리 아팠는데 남성성이니 여성성이니 따지고 들어가서 나의 관계에 적용 시키면 너무 복잡하고 사람마다 여러가지 면이 있다고 생각함.. 현재 관계에 만족한다면 본능적인 나의 직감을 믿고 만나면 됨. 그냥 단순하게 내눈에 잘생기고 속궁합 좋으면 최고라고 생각함
결혼하고 애를 낳게되면 대부분의 육아는 여성인 엄마로부터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게 현실이에요
임신 출산 모유수유등..남자가 할 수 없으니까요 그간에 내가 사회생활을 안하고 애를 키워야 하는 때가 올때 우리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건 결국 남자 남편이자 아빠가 됩니다 자연의 순리대로 가는거죠 내 새끼를 잘 양육하고 돌봐줄 여자 그리고 그동안 둥지에 계속 먹이를 물어다주는 남자..
필연적으로 내가 더 희생해야만 하는 임신출산육아 플러스에 경제적인 책임까지 남편보다 내가 더 지고 가야하면 삶이 많이 고단해지실거에요 저도 결혼하고 애를 낳기전까지는 남자 여자 정해진 일이 어딨어~했던 사람인데 현실은 정해져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걸 인정하고 살아야 해요 거스르려는 순간 인생이 매우 하드모드가 됩니다
오 맞아요.... 저는 가장이 되지 않는게 더 싫더라구요.. 그래서 남친한테 결혼하자고 2년 내내 설득했어요 ㅋㅋㅋㅋㅋ 남친은 본인이 가장 하기 싫어서 결혼 안하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는 제가 가장 안하게 해주면 불안할거같아욬ㅋㅋ 와 그리고 저는 애당초 남자다운 남자를 별로 안좋아해요..! 키큰것도 싫고.. 알파메일을 보면 끌리는게 아니라 이기고싶달까요..? ㅋㅋㅋ 난 남성성이 짙은거였군..
와우😃
공감하고 갑니다. 여성이지만 가장이 되는 게 두렵지 않아요. 오히려 책임감을 느껴 더 열심히 일을 하게 되는 동기가 됩니다. 외적인 부분에서 키 같은 부분 안 보는 것도 정말 공감합니다 ㅋㅋ
인간 한마리 입양 안하실래요,,
30대 중반 애엄마로서 의견을 보태자면, 책임감 넘치고 가정적인 남편들 많습니다.
다만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분들은 드물고 살면서 만들어진 분들이 비율이 훨씬 높아요^^ 배우자가 함께 살면서 서로 배우고 깨달으면서 성장하는 거랍니다.
4년이나 만났는데 본능적 끌림이 없다면 결혼 배우자로서는 조금 어려울것 같고... 본인을 좋아하는 남성보다 본인이 좋아하는 남성에게 도전해 보시고 바람기나 불안 같은게 심하시다면 정신과(비난 아님)에서 약물 치료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양극성 정동장애가 있거든요)
그리고 다니엘 님이 말씀하신 남자는 결혼 특히 육아를 하면서 많이 변한다고 하셨는데 이건 거의 도박의 확률과 같아서 너무 긍정적으로만 해석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ㅋㅋㅋ
여자의 경우 아이를 낳으면 몸도 많이 상하고 일반적으로 아이를 키우느라 포지션상 약자가 될 수 밖에 없거든요 제대로된 남성이라면 함께 육아 전선에 뛰어들어 와이프를 배려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끔찍한 결과가 초래되겠죠.
일도 금방 그만두고 편안하게 해주는 남자? 애키울때 자기 편안한거만 찾을 수도 있어요. 인생에 완벽한 선택과 답은 없지만 후회 없는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의 선배님이시니 다들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
사실 결혼자체가 도박인것같습니다...살아봐야 아는 모습들이 너무 많이 숨겨져있어요... 결혼10년차입니다...ㅋㅋ 도박이었지만 그나마 잘 선택한것같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대다수는 여성성 짙은 여자+남성성 짙은 남자 혹은 그 반대 조합이 가장 잘 맞는 것 같아요.
전 나이에 비해 미숙한 인프피 소녀 성격인데 마초 좋아하고 동생은 반대로 어른스럽고 수학 잘하는 걸크러시(?)스타일인데 완전 섬세한 꽃미남만 시귀어요.
물론 장점이 있으면 그만큼 단점도 수용해야 하는데 체리피킹 하듯이 밖에선 남성적인데 나한테만 달라야 해 이러면 답이 없죠.. 이건 눈이 높은 게 아니라 현실감각이 전혀 없는 거죠.
다른 말로 표현하면 밖에서는 남성적인 매력 + 능력을 갖고 있는데, 나한테는 여성적이고 순종적이고 세상 스윗하고 집안일도 잘하고 이런 남자를 찾고 계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경험상 없더군요...)
다니엘님 말씀대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봐요.
조심해야 하는 건 이도저도 아닌데 본인이 저런 성향을 다 갖고 있다고 속이는 남자가 될 수 있겠죠. ㅎㅎㅎ
오오맞아요! 저도 남친이 제가 세보여서? 결정 잘하고 단호박? 좀 여튼 셀거 같아서 저를 만나기로 했다는데 저는 그런모습과는 거리가 멀거든여 ㅎㅎ
제 남친은 착하지만 은근 우유부단함... ㅋㅋ
사실 욕심이죠 ㅋㅋ
아무리 개인마다 페르소나가 여러개가 있다해도
애초에 저런 부분은 큰 결이 다른데 ㅋㅋ
다중인격자도 아니고
@@kimmina9079 님 말투가 굉장히 주기자 같아서 재밌네요 덕분에 웃고 갑니다^^
'리더의 책임'은 상대가 해주지만 '리더의 권한'은 내가 가지고 싶어하는 건 이기적이어도 너무 이기적인거에요 여성분들... 너드남이니 뭐니 하면서 요즘 이런 맥락의 욕심을 망상에서 안끝내고 현실에서 기대하는 여자들 되게 많던데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
@@감동-l5q 너나 잘하세요~
남성성을 상징하는 가장 큰 단어는
‘책임’이라고 생각함.
내담자는 다니엘님이 말씀하신대로 ‘남성’을 가진 사람이 아닌 ‘남자다운 것들을 하고싶은’여자일 뿐임
내가 인정하는 남성성이 강한 여자들은 어떻게든 내 남편과 새끼들 먹여살릴려고 노력하는 여자고, 경쟁을 즐기며 지지않으려는 사람이였어
@@user-xjxjsijsnxjkdo298 누가 런각 쟀음?
제가 왜 현남친을 못놓는지 알겠어요
경제적 능력에서는 좀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가장역할을 충실하려고 하긴할거라는 남성성에 대한 기대와
그 부족한 경제력을 집안일이나 다정함 나와 시간보내기로 채워줄거라는 여성성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켜줘서 그런거군요.
전 정확하게 아니무스적 여성이네요
역시 현명하십니다
모든 고민에 대한
본질적인 해결책
= 내 선택에 책임을 지고
뭘 얻고 뭘 잃을건지 선택한다
성인애착유형 검사 해보시는 것 추천해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불안해지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쉽게 루즈해지는 분들이 공포회피형 애착유형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남성성, 여성성과 별개로 애착 관계에 있어서 본인의 안전기지가 되어줄만한 건강한 마인드의 연애상대를 찾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한테 사랑받을수 있는 특성이 있는지..
내가 원하는 사랑이 나올수 있는 사람은 어떤사람이여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네요.
아 사랑받고 싶다.
다니앨님 영상 보고 제가 아니무스 여성이란걸 처음알게 됐네요😮
항상 여성스러운 남자들에게 더 끌리고 남성성 짙은 남자친구들과는 관계가 오래가지 못하고 끌림도 없었어요
지금 남자친구와는 결혼 후 남친이 전업주부 하게 해주고싶어요❤😊
저는 남자가 집안일 하나도 못해도 되니까
남성적 매력에 말과 행동을 다정하게 해준다면
천년의 사랑이 시작될거같아요
그게 남성적 매력과 여성적 매력이 융합된 완벽한 남자인 것 같네요. 다정한 행동과 말은 여성적 매력이랍니다.
애초에 성인남자 가 집안일 1도 못하면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을수 있어서....
@@Dicghost 집안일을 1도 못하는게 가능한 영역임 ? 그냥 익숙치 않은거지 ㅋㅋ 설겆이 빨래 음식내오기 정리정돈 청소 군대제대한 남성기준 못 하는 영역을 찾기가 더 힘든데
여긴 사람대 사람으로써 너무 멋진 사람이 많네👍
@@DE-gs3dm 내가바로 그걸 말한거임 그것조차 안돼면 문제있는거.ㅇㅇ
가정적이고 책임감 있고 중소기업이라도 안정적인(대기업 1차 협력 등) 직장 가진 남자들도 있어요.
다만 사연자님 마음에 들지가 모른다는 거.
그런 사람들은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아서 남성적인 외적 매력(키,근육)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도 있고요.
둘 다 취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남성호르몬)에 어긋나기에 어렵습니다.
대기업 1차 협력 참나 ㅋㅋㅋㅋㅋ
@@sagupalgu 1차 협력사만 가도 실수령 350 400씩 받아서 먹고 살만 합니다ㅎㅎ 꼭 제대로 된 대기업 사내 1차 협력사 안 다녀 본 사람들이 무시하더군요. 실수령 350 400이 세전 얼마인지 아시려는지는 모르겠지만~
8:10 남자다움=가정을 잘 책임지는 것
여성스러운 남자도 바람 필 수 있다.. 맞습니다..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완전 나잖아..! 너무 명쾌하고 신기한데.. 동시에 진짜 어떤 사람을 만나야할지 답이 안 나와서 슬프네요..
오…! 완전 여성스러운 외향을 유지하고 있는데 성격은 여성스러우면 안된다는 이상한 강박이 있어요
털털해야된다는…
그러면서 상대는 성격은 여성적이면서도 외모는 남성성이 짙은 사람을 찾고있었는데
이래서 연애시작이 어려웠나봐요😂
@@user-lijlijlijlijl확실히 맞는 말임 본인이 방향을 정하는거지 꼭 남말 SNS보면서 휘둘림 걔네들이 자신의 인생을 책임져주지도 않음 내가 생각하기에 현대 사회에서는 본인 인생은 본인이 어떻게 살아가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거처럼 누가 정해놓은 길로 가는 시대도 아니거니와 본인 또한 그걸 원치 않으면서 한편으로는 마음 깊은 곳에는 누가 본인 인생을 어떻게 해라 정해줬으면 함 그래서 그렇게 휘둘리는 거임 제발 좀 한 가지만 해..
근데 강박관념은 좋지 않으나 외향이 여성적인데 성격은 털털한게 남성들이 뽑는 여자의 최고 매력 아닌가요? 뜨거운 아메리카노처럼 어설픈 모순이 될지, 개냥이처럼 반전매력이 될지는 순전히 개인 능력임
전 오히려 제 주변사람들에 비추어 볼 때 어렸을 때 많은연애를 하지 못한 남성성이 약했던 형들(?)이결혼을 하고 바람을 피는걸 몇번 목격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꼭 남성성이 바람의 척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 주관이지만 결국 남성적 에너지와 여성적 에너제 모두 에너지이기에 그 질량은 정해져 있고 어렸을 때 많은 연애를 했던 남자들이 결혼을 하면서 남성성이라는 에너지를 가정에 쏟고, 그럴려면 경제적 능력을 갖추기 위해 충실해야 하기에 결혼이라는 태두리안에서 본인의 남성성을 더욱 사용할 수 있어 오히려 안전한 결혼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법학과 출신인데, 민사소송법 시간에 저희과 교수님(강사님)이 꽤나 잘나가는 이혼전문 변호사셨는데 그분이 말씀하시길 보통 이혼하러 온 가정들을 보면 가정 내에서 남성의 목소리가 약한 경우도 많아보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맥락이 있는 이야이겠지만 전 제가 생각한 맥락과 어느정도 공통된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좋은 내용이다 🌹
@@Sound.Sound_Daniel행님 감사합니당. 오만하지만 덕분에 인사이트와 제 멘탈이 좋아진 거 같습니다!
본인이 가장이 되야할 것 같은 상황에서 두려움을 느끼는데 어떻게 남성성이 짙다고 생각하는 걸까. 남성성의 극한은 책임감이라고 봄. 책임에 대해 두려워 하지 않고 오히려 떠 맡으려 하는 성향. 우두머리가 될 자질 그것이 남성성이라고 봄.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이번 영상을 보며 역시나 남녀 모두 각자의 본능에서 벗어나기란 어렵다는 걸 느낍니다.
여성분은 결국 남자가 돈도 잘 벌어다주고 남성적인 매력도 느껴지며 자기한테 스윗하고 집안일까지 잘해주기를 바라는 거 같은데,
이건 애초에 남자쪽에서 받아들일 이유가 없는 요구조건일 가능성이 높죠.
특히나 남성적인 남자는 맞벌이를 할 여성이 아니라, 자기를 내조하고 자기 아이를 낳고 함께 가정을 꾸릴 여성을 원하니까요.
그렇다고 여성스러운 남자를 추구한다면, 결국 본인의 진짜 욕망을 무시하고 이뤄진 관계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그 남자에 대한 마음도 사라지고 바람을 피우게 되는 건 여자 쪽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요즘 남자들도 자기내조하고 아이낳고 가정꾸리면서 남들한테 내세우기 좋은 직업과 아이낳았는데도 아줌마같지않은 외모와 성격 바라니까 피차 괴리감이 큼.ㅋㅋ 그래서 최태원은 꿈이뤘고 ㅋㅋㅋㅋ
오,,,이강의를 들으니 저는 성숙한 아니무스 여자가 되기위해 살아온 것 같네요,,,
남성성 여성성 양자 택일일까요? 제 남친은 사업가라 일할 때는 굉장히 남성적인데 저와의 관계에서는 상당히 여성적입니다. 저는 반대로 ㅎ 업무할 때는 여성적인데 남친과의 관계에서는 굉장히 주도적이고 리드하는 편입니다. 제가 거의 남자 역할 하는 듯…그래서 지난번 다니엘님이 말씀하신 성숙한 남성 여성 자질이 있으면 가능하지 않나 생각을…자랑 좀 해봤는데 맞았으면 좋겠네요
훌륭한 남성분이죠 ㅎㅎ 가능합니다
그냥 서로의 음양의 조합이 맞다는게 중요한 겁니다. 어떻게 둘다 남성적이고 둘다 여성적일 수 있겠습니까. 그런 조합이 과연 합일을 이룰 수 있을까?
결과는 한명은 양의 역할을. 한명은 음의 역할을 이뤄야 조화가 이뤄집니다.
여성적인 남자들을 수년간 만나면서 부족한 느낌이 들고 현타가 오면, 내 생각엔 욕망대로 움직이는게 정답임ㅋ 남성적인 남자 만나서 부딪히고, 고민하고 아파하는 게 맞음.
4:37 다니엘님께서 콕 찝어서 정리를 너무 잘 해주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자인데 가장이 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남자가 경제적인 능력이 없어도 저라도 많이 벌면 가정을 꾸릴 수 있잖아요.
너무 힘들어요 애 낳고 키우면서 돈까지 벌려면 그거 사람 할 짓이 아닙니다 제가 해봤는데요 그냥 죽어납니다
실은 저희 어머님께서도 저 어릴 때, 자식들 키우며 간식 값이라도 번다고 공장에서 일까지 하시다가 갑자기 하혈하고 완전 정신 잃고 쓰러지셔서 죽을지경까지 갔다가 살아나셨어요. 너무 슬픈 스토리..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본인을 사랑하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라면 바람에 관해서는 상대적으로 걱정을 덜 하는 것 같아요.
최고의 파트너를 찾기 전에 내가 최고의 파트너가 되자 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동성들이나 처음 보는 이성들 사이에서는 남성성 짙은 상여자(상남자와 비슷한 느낌의)느낌이었어요. 근데 연애만 하면 꼭 저런 남성성 짙은 남자의 그늘 아래에 있고 싶더라고요. 20대 중반 이후로는 그냥 여성성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최근에 끝난 연애는 특히 남성성 짙은 사람과 했는데 연하인데도 제가 더 좋아하고 기댔어요. 그러다보니 자꾸 끌려다니고 부끄럽게도 눈물 흘릴 일이 많았네요ㅠㅠ 그래도 제가 여자로서 어떤 강점과 약점이 있는지 알게된 기회였어요. 다음엔 비굴하지 않은 여우의 연애를 하려고요. 문제는 썸을 타거나 남자들을 불러들일 때는 여성성이 잘 안 나온다는 건데 20년 넘게 그렇게 살다보니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영상에서 말하는 아니무스 여성이셨던거죠. 사실 남성성이 짙으면 다른 사람의 그늘 아래에 있고 싶어할 수가 없습니다. 영상의 철학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유전학적으로도요. 여자가 좋은 여성성을 기르는것은 타고나는 부분도 있지만 환경의 영향도 있기에 그래서 교육도 중요한듯요
흠저도요. .. 전 남자 먹여살리는건 죽어도싫더라구여... 근데 또 싱글로 남자들이랑 싸우는건 좋아해서..... 아직 고민중요
제 고민을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연애뿐만 아니라 인생이란 '원하는걸 다 뽑아 먹을 수 있는 뷔페 같은게 아니다' 캬 명대사 박수를 칩니다
다니엘님, 영상 잘 봤습니다.
'여성적인 남성'에 대해서도 궁금해지네요!
오 제가 하고 있는 고민이 백프로 똑같아서 놀랐…. 전 저의 여성스러움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나이다
이거 완전 저네요…와 이런 영상이 있었다니..입틀막
본인 수준에 비해 눈이 높아서 그래영
사실 본능적으러 원하는 건 남성성이 강한 남자지만. 그런 알파메일을 홀딩할 능력(외모, 매력)이 부족하니까
결국 다른 타입의 이성을 만나게 되는가고
해결책은 엄청 예쁘고 매력적이고 섹시해지거나,
아니면 눈 낮추고 여성성 강한 남자 타입에 만족하거나..~~
아니면 내돈내산 1인 가구 하거나...ㅠㅠ
다니엘님 곽동연 배우랑 넘 닮았어요
아.. 저도 이런 고민을 하는데요..ㅜ
다니엘님 진~짜 멋있으시다... 배경에 쓰여진 글도 넘 웃겨요 😆😆😆
성숙한 사람들^^감사합니다🏌♂️👫💛🩷🩵💍
예전에 손절했던 여자 지인과 똑같은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고 다소 직설적이라 공감능력이 떨어져요.
다만 진짜 남성적인 성향인 남자에게 버림받고 호구 당하는거 봤어요.
여성적인 남자만 만나는 이유는 그런 사람을 만나면 자기가 당당해지니까
역시 현명한 답을 해주시는 다니엘님!!👍
저도 상당히 애매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아니무스여성? 이라 생각하는데, 집에 없는 바쁜 남자보단 널널한 스케쥴의 가정에 충실한 남자를 선호해요. 음.. 남성성=바깥일, 여성성=집안일이라 정한다면, 말씀하신 것 처럼 남성여성 양면의 인물에 끌리는거 같아요. 그렇기에 남성의 능력에 집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너무 출중하면 남여할거 없이 가정에 소홀하니 배제 하죠. 남편감 보단 스스로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전 항상 슈퍼우먼을 꿈(만) 꾸는…ㅋㅋㅋ하여튼 저에 대해 돌아보는 재밌는 주제였어요👏
와 저도요 ㅠㅠ🎉
와 너무 공감돼요❤
오... 들으면서 좀 새로웠어요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구나 ㅋㅋㅋ 저는 저번에 다른 영상에서 잔다르크 B타입인가? 에 제일 가까운 것 같은데 딱히 제 스스로가 여성적이다 남성적이다 정의 내린 적이 없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지는 거 못 견뎌하고(감당할 수 있는 수준 내에서의 이야기긴 하지만) 경쟁을 제법 즐기고, 일 욕심 공부 욕심도 많은 편이긴 했는데 딱히 그게 여성적이지 않다? 여성성의 범주 내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런 생각 자체를 아예 한 적이 없어요.
남자 타입도 그냥 저는 내가 내 주장이 좀 센 편이니까 남자는 나랑 좀 반대 성향인 애가 낫겠다 해서 저랑 똑같이 자기 주장 강하고 리드하려고 하고 이런 남자애들보다는 좀 순하고 부드러운? 타입인 사람이 좋다고 했고 실제로 관심을 가졌던 애들도 이쪽이 많았어요. 성격이 이 모양이라 그런지 얼굴의 문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영 연애랑은 연이 안 닿아서 오늘날까지 솔로이긴 한데 (ㅋㅋ ㅠ) 딱히 인생에 유감은 없구요.
제가 애석하게도 버는 돈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직종 자체는 굉장히 안정적이라, 영 여차하면 남편이 나보다 적게 벌어도 상관없으니 그냥 소프트웨어만 제대로 탑재해서 와다오, 돈은 내가 벌게, 대신 애 낳으면 니가 좀 키워줘...(
다 가지려고 욕심내니까 그렇지... 남자다우면서 섬세하길 바라면 대체 어쩌라는건지... 남자먹여살리긴싫은데 그렇다고 남성스러운 남자는 부담스러워서 싫음... 어쩌라고... 먹여살리는게 어딨어... 둘이 같이 버는거지... 남성스러운 남자가 그냥 성적으로 끌린다고해요... 섹스입니까 편함입니까 둘중하나만 골라서 살아요 다가지려고하지말고 욕심이니까. 남자가 '조신하면서 돈잘벌어오면서 섹스잘해주는 여자 원해요' 말하는거랑 뭐가 다른데 .. 유니콘을 찾지마세요 드라마속에나 있어요 그런남자는...
일을 좋아하고 돈을 번다고 남자다운건 아니죠.그래도 자기객관화가 되어있는 분이라 다행이네요.좋은 짝 만나시길 바랍니다.
😂딱 나네.나같은 고민하시는 여자분들이 많군요
본인 일에 카리스마 있는 남자 (=남성성)
자기 여자에게 한없이 다정한 남자 (=여성성)
현실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당신은 이에 해당하시는가요?
조사 ‘로서’와 ‘로써’는 사용하는 경우가 다릅니다. “음악인으로서 큰 영광입니다.”처럼 ‘자격’을 나타내는 경우 ‘로서’를 사용합니다. “음악으로써 병을 치유한다.”처럼 ‘수단’으로 사용될 때는 ‘로써’를 사용합니다.
여성성이 짙으면 왜 철학적일 수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여성성 남성성이라는 게 사고 능력의 우위를 결정하는 게 아닌데…
완벽한 여성 완벽한 남성이 몇명이나 존재 할려나요? 존재한다면 다니엘님에게 고민을 상담하지도 않겠지요 여성이 완벽하다면 현명함이 닿지않을곳이 없어요 신은 여성의 완성이라고 했으니
여성이 완벽하다면 현명함이 닿지 않을 곳이 없다..? 무슨 말인가요? 여성이 완벽해지면 모든 면에서 현명한 사람이 된다는 건가요? 신은 여성의 완성..? 이런 말 처음 들어봄. 무슨 뜻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세상 가장 매력 없는 사람은 한 색깔로만 사는 사람입니다. 즉 생긴대로 노는사람요.
?? 충분히 남성적인 여자분인거 같은데 왜 아니라고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유 들어보니까 와우,,깊이가 다름을 느꼈네요. 대단하십니다.
진짜진짜 다니엘님 넘 멋잇으시다
문적있는걸 내가 못다룬다...
이게 정답같애요. 보통 유튜버들 조회수 올리려고 문제있는걸 다루다가 ... 흠..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책임! 감사합니다!
와.. 통찰력.. 천재적이에요
진짜 멋잇으시다...
약간 반대지만 남자가 나를 의지하고 기대는 여성스러운 여자가 좋지만 사사건건 다 나한테 의지하고 기대는 여자는 책임지기 싫은데.. 이러면 어떨까 ㅋㅋ
다 그렇죠 뭐 🌹
진짜 명쾌하네요 ㄷㄷ
내가 모르던 모순적인 부분을 알게되었습니다..
열심히 듣다가 원래 느끼했음 보고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야 ㅋㅋㅋㅋㅋㅋㅋ 배경에 쓰여진더 보고 빵빵 터짐
완벽정리! 남성성과 여성성의 좋은 것만 체리픽 할 방법은 없습니다.
5:45 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현웃터짐
썸네일 글씨체 볼드 넣어보세용
둘다가지려고 노력하면되겠네라 생각한 1인 😂
썸네일 얼굴 사기인가요? 들어오니 웬 교수님이..;
전 제가 여성스럽다고 생각하는데 집에서 제가 당연히 가장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ㅋㅋㅋㅋㅋ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고민자체가 너무 삽소리인게, 그냥 본인이 여자기 때문에 남자다운 사람에게 끌리는거지 뭔~ 철학적인 사고는 남성성에서 나오고 여성성있는 여자는 자기가 먹여살려야 할거같아 부담이고~ 이러는거 자체가 모순덩어리임. 진짜 남성성 짙으면 "힘들땐 내가 먹여살릴수도 있지뭐 요즘 시대가 어느땐데" 하면서 서로 지지해줄 생각을 하지 저렇게 잔대가리 안굴림
썸네일 훨씬 눈에드러옵니다!
아싸 🌹
@@Sound.Sound_Danielㅋㅋㅋㅋㅋㅋ
5:44 훅 들어오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최근에 연애했던 1년 8개월간 제가 느꼈던 점과 비슷하네요
그럼 방법은 선택을 해야한다 그거 하나 뿐이네오? ㅠ
그게 인생의 진리에요 내가 원하는 전부를 가질 수는 없습니다 절반을 얻으려면 절반을 포기해야지요
이런 영상 너무 귀하고 도움되네요!!!! 현대에 변화하는 성역할 트렌드에 헷갈리는 부분들 더 많은 영상 기대해요 ^^ 여자도 밖에나가서 돈벌어야하고 남자들이랑 경쟁해서 이겨야하고, 그러다보니 여러가지로 헷갈리는 부분이 많거든용
오..
썸네일 뭐여 연예인인 줄 알았네
남자 다운 여자
여자 다운 남자
여자분 저 같네요.. 무관사주인지 확인 요망..
저는 상남자가 좋은 상여자입니다
나없고 ㅃㅇ~
제목보고 들어왔는데 번지수 제대호 찾았네요 ㅋㅋㅋ
진정한 남성성을 갖는건 남자도 힘든영역인데 적어도 한국내에서 남성성을 가진 여자다를 논할 수 있는 사람은 김연아말곤 없다. 여자는 "진정한 남자가 되라"는 말의 무게를 결코 이해할 수 없다.
ㅇㄷ
페미니즘의 폐해죠. '권리(혜택) 앞에서는 강인하고 당당한 여성, 의무(책임) 앞에서는 연약한 약자' 태도를 취하는 저런 여성들이 자꾸 양성 되는 게. 남성과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제공 받고 누리니까 흡사 자기가 남성이 된듯한 착각을 하지만, 정작 의무와 책임을 져야 할 때는 그 누구보다도 망설이며 또 이것저것 재고, 따지고, 회피하려는 여성의 본성이 그제서야 발동을 하는 거죠. 정말 극소수의 여성을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여성은 기대고 의지하고 싶어하지 본인이 나서서 직접 짊어지고 책임지려고 하는 여자는 거의 없어요. 특히 자칭 페미니스트 중에는 아예 없고, 그저 표면적인 남성성만을 모방하고, 권리만 뷔페처럼 취하려는 이기적인 부류 밖에 없습니다. 많은 페미니스트들과 얘기를 해보면 여성에게 여성으로서의 책임(임신, 출산)를 물으면 여성은 애 낳는 기계가 아니다 라면서 책임 회피를 하고, 그럼 군대 갈래? 라고 국방의 의무에 대한 책임 물으면 군대는 남성들이 만든 전유물로써 같은 남자들한테 따지고 여자들한테 뭐라 하지 마라면서 책임 전가를 하는, 그 어떠한 것도 책임지지 않으려는 태도를 취하는 게 바로 그 예죠.
여성적남자라잘지내는복원숭앜
아니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