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그간 매겨온 타격지표와 승리기여도로 선수를 높게 평가하겠지만 베이브루스가 홈런의 시대를 열고 장타 풀스윙의 위대함 ops의 중요도를 만들어낸것처럼 이도류를 더 업그레이드로 개척하고 물론 이번시즌은 해당이 안되지만 45-45 이상을 기록하면서 슬러거에게 주루 능력까지 요구되는 메타의 최고 선구자로 활약하는 오타니의 영향으로 나중에 오타니와 비슷한 선수들이 나오고 그런선수가 몇몇 더 생긴다면 오타니가 개척한 평가법이 생겨나서 또 하나의 위대한 선수 평가 지표가 생기지 않을까합니다 지금 평가기준은 오타니가 보여주는 활약과 페이스에 더 좋은 평가를 받아야하는데 기준이 조금 맞지않는 부분들이 있지않나싶어요
승리 기여도를 놓고보면 팀에 더 가치가 있는 선수는 저지. 근데 사상 최초의 기록이라던가, 유례없는 투타 겸업의 성공이라던가 등등의 상징성은 오타니. 그리고 최근에 저지가 부진해도 너무 부진해서 타율은 바윗주 추월은 커녕 블게주한테도 따여서 올해도 트리플크라운은 물건너갔고. 지하로 뚫고가던 4월에도 홈런은 틈틈이 때렸는데 지금은 뭐...
@@탄누투바-x9i그 어떤 시대에서도 다저스타디움이 양키스타디움보다 파크팩터가 높은적이 없는디? 그리고 그렇다고 오타니가 1/30짜리를 치지도 않음. 심지어는 오타니가 양키스타디움을 썻을때 넘어갈 타구가 거기에 포함되어 측정되는 것도 아님. 그 지표만 가지고 판단은 불가능하고. 아니 님이 생각해도 저지가 훨씬 이득본다고 생각하지 않음? 개팩튼데
MVP는 저지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런건 있죠. 올시즌 오타니는 지명타자가 맞습니다만 이 선수는 원래 투수입니다.왜 지명타자를 하느냐 토미존 수술을 받았기때문이죠 작년 9월에 토미존 받은 선수입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디그롬이 재활하면서 지명타자로 나와서 50 50 도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잘 와닿습니다,
인기채널 되셔서 댓글도 다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MVP엔 스토리(서사)도 무시할 수 없고 실제 그런부분이 반영된 시즌들도 역사적으로 있었는데요 만약에 오타니라는 존재가 아예 없었고(있어도 평범한 원웨이) 인기도 많은 사이영컨덴더급 투수가 토미존으로 올해는 재활만 해야되는데 "나 투수 타석 있을 땐 뱃도 그럭저럭 쳤고 타격에는 큰 지장 없으니 올해만 타자 도전해보면 안돼?" 해서 마침 팀에 꼭 써야할 지타요원도 없고 흥미삼아 기용해 봤는데 그 시즌에 우르크 170에 50-50하고 저지랑 같은 리그면 어떻게 됐읅까요?
안녕하세요. 치즈하트님. 인기 채널은 아니지만, 남겨주시는 댓글 다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영상에서 말한 화제성이 서사를 의미하는 뜻인데, 치즈하트님 댓글을 보니 어쩌면 우리는 오타니가 타자만 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오타니가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너무 당연히 받아들이는 게 아닌가 싶네요. 두 선수에 관해선 여전히 관점의 차이,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을 가리는 문제는 아니니깐요 ㅎㅎ
@@pbbless 아닙니다. 저 또한 익숙해지는게 마찬가지라 현시점에서 올시즌 저지 대 오타니면 저도 저지 뽑습니다. 당연히 오타니가 저지를 앞서는 요소가 없으니까요 어제 댓글달때는 마땅한 후보가 생각 안났는데 예를들어 올해 센세이셔널한 데뷔를 한 스킨스가 갑작스런 토미존으로 내년이나 후년에 임시타자로 복귀해서 지금 오타니 성적 찍으면 지금 오타니는 물론 저지보다도 화제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의미로 생각해본 이야기였습니다
승리기여도 war이라는게 투수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는지 진지하게 의문임. 2022년에도 오타니가 규정이닝, 규정타석 채웠는데 이것도 역대최초이고 진짜 어려운 업적인데 그게 62홈런보다 못한건가? 보통 선발투수가 강판당하지 않으면 90구~100구 정도 던지는데 6일에 한번 던진다고 쳐도 그게 6일 연속 나오는 외야수보다 못한건가? 승리투수, 패전투수로 부르듯이 승리라는 기록을 투수가 가져가는데 승리기여도를 투수에게 훨씬 많이 줘야하지않나?
저는 오타니 팬이지만 확실히 올해 저지는 미친활약을 보여준것같아요 시즌 중반만 해도 얄미웠는데 이젠 경외롭고 마지막 불꽃 태워주길 응원하게 되네요 통합 MVP는 저지가 받는게 맞을 듯요 하지만 우리의 기억엔 오타니가 각인될듯 오타니 본인도 50-50에 더 의미 둘 것 같고요 그리고 기록의 가치도 오타니 기록이 윈
올해만큼은 현재까지의 시점에선 저지가 맞지만 올시즌도 아직 끝난게 아니라 모르겠고 투타겸업 때는 저지는 개기지도 말아야지 war가 도대체가 제대로 된 기록인지 의심스러워 투타겸업을 단순 점수 합산만 하질 않나 뭐 단순히 더 하기만 한다 해도 타격만 잘하는 애랑 비슷하거나 더 높게 나오기도 하는게 말이나 되냐고 mvp는 가장 가치 있는 선수야 팀에 오타니가 안기는 가치가 꼴랑 타격만 잘한거랑 비교가 된다는게 진짜 미친거지
mvp는 더 조뺑이 치는선수에게 주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기록으로 말해주고 더 임팩트가 있어야죠. 말그대로 저지는 63홈런 이상을 때려야하고 오타니는 50/50 달성해야하는데 50/50이 임팩트가 훨씬 더 큰게 사실이에요. 대약물시대때 배리본즈는 76홈런을 때렸어요. 하지만 대약물시대때도 50/50은 없었음.
mvp는 저지죠. war랑 wrc+가 그냥 압도적이고 야수와 지타차이가 어마어마하기때문에 양대리그 mvp는 저지가 확실하다고 봅니다. 오타니가 50/50 달성한다고 저지를 이기고 mvp를 탄다? 그건 말이 안되는거죠 mvp는 저지주고 이후에 역사적으로 길이길이 남을 선수는 오타니죠. 저지가 mvp타봤자 그거 앞으로 회자되지도 않음. 당장 10년전 2014년 mvp기억나나요? 안나잖아요 ㅋ 50/50 달성한다면 앞으로 30/30, 40/40 선수 나올때마다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유일하게 50/50 달성한 선수로 오타니 이름 계속 등장하는거임. 금방 잊혀질 2024mvp와 앞으로 우리가 살아있는동안 나올지 안나올지 모를 수십년은 최소 두고두고 회자될 50/50 그차이입니다. 근데 그럴일은 없죠. 그냥 내셔널은 오타니가 타는거고 아메리칸은 저지가 타는거고요. 저지는 본즈이후 최고의 타자로 이름을 날릴거고. 오타니는 유일무이한 선수로 이름을 날릴거에요. 개인적으로는 50/50도 문제인데 만일 내셔널에서 오타니가 진짜 mvp탄다면 지명타자 최초 mvp입니다. 그것또한 파급력이 어마어마할거라고 봅니다. 저지도 좋아하고 오타니도 좋아하는 팬으로써 리그 나누어져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이게 리그나누어져있는데도 논란인데, 그 논란이 진짜로 같은 리그였다면 현실이되었을건데.. 끔찍함. 2022년도 보세요. 투웨이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게 측정되는 각종 수치들로 저지가 타버렸잖아요
근데 저는 22년도의 양상이 지금 양상과 비슷하다 봅니다. 물론 둘의 위치는 바뀐채로요,, 당시 오타니의 기록은 투웨이로써 말이 안 되는 기록이었음에도 저지의 비약물 선수 최고인 62홈런이라는 기록 갱신에 더 초점이 맞춰저 있었기에 저지가 더 많은 지지를 받아서 MVP를 가져가었죠. 올해는 반대로 지금 페이스라면 저지는 58홈런 쯤 나올테고 결국 위대한 시즌이었지만 마무리가 아쉬운점, 그리고 결국엔 기록 갱신을 못했다는 점이 오타니(50-50달성을 한다면) 보다 불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타니가 투웨이로써 너무 잘해주고 있었어서 우리가 간과하는게 오타니는 원래 투수가 강점인 선수 입니다. 그런 선수가 물론 지타이지만 50개의 홈런과 더불어 말 안 되는 주루로 50도루를 성공한다면 저 최초의 기록에 더 힘이 실려서 만일 둘이 MVP 대결이었다면 오타니가 이길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이곤제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부분처럼될수도 있다고 봐요. 근데 제가 알고있는 mlb mvp는 미국 기자들이 정말 냉정하게 war, wrc+ ops등등 세이버스탯으로 순위를 매긴다고 봅니다. 기자단중 극소수 한두명정도? 예외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순위정하는 사람도 있구요. 저지가 22년 mvp된건 그래서 그냥 기존 mvp주는 기준에 부합하게 기자단에서 선정한거에요. 예전에 이사람이 탈거같은데도 불구하고 못탔던 기록들보면 죄다 그냥 클래식스탯은 높아도 세이버에서 발려서 그런거더라구요. 지금 논란이된 오티즈가 딱 대표적이죠. 지타를 고려한 war이 자신보다 살짝높지만 클래식스탯은 훨씬 떨어지는 다른 선수들이 다 타버렸었거든요. 근데 지타고려하는건 절대 안바꿨구요. 그건 지명타자 데이터가 많으니 war방식에 불만을 표출할수가 없어요. 충분한 표본이 있고 연구를 했었으니까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2022년이 논란이된건 이 war이라는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부터 투웨이에 절대적으로 불리해서 그런겁니다. 2022년에 저지가 mvp를 탔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war이 오타니보다 저지가 더 높아서 저지가 탄겁니다. 근데 저는 그 war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을 이제는 투웨이부분을 고려하는 방식을 좀 바꿔야 한다고 말하고 싶은거구요. 근데 연구를 할려고 해도 할수가 없죠. 누적된 데이터가 없거든요. 오타니가 최초니깐. 루스는 투웨이를 했다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인거라 논외고 오타니외에 없어요. 규정타석 규정이닝을 다른 10명정도만 했어도 war책정방식에서 투웨이부분의 점수가 바뀌었을거라고 봐요. 개인적으로는 규정이닝, 규정타석 달성한경우 war 측정방식에서 지명타자 포지션 조정값만 바꿨어도 2022년은 war이 오타니 압승입니다. 올해 오타니가 린도어보다 war빼고 모든부분 점수가 더 높은정도 아니면 war로 mvp주는거 바꾸기 쉽지 않아요. 딱 war 한개만 높은거가지고도 린도어 이야기 나오는거보세요. ㅎㅎ 2022년은 그래서 논란인거고, 올해 저지, 오타니 둘다 타자로 세이버 비교하는건 저지가 그냥 압승이에요. 상대가 안됨. war수치측정방식 어쩌고 말할필요도 없어요.
@@delicious9824 말씀해주신 토대로 다시 훑어보니까 확실히 요새 기자단은 세이버룰 되게 좋아하네요,, 그런 점에서 22년의 오타니가 제대로? 산정됐어도 저지가 가져갔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예전 성적들 오랜만에 보니까 제가 어틀리 팬인데 어틀리가 조금만 늦게 태어났으면 더 고평가 받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아무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좀 더 알게 되네요
mvp는 가장 가치 있는 선수다 올해는 저지가 맞고 22년도는 오타니가 저지에게 도둑질 당한거다 투타모두 최상위 성적을 투타모두 규정이닝 타석 다 채우는 말도 안되는 시즌이였는데 그게 62홈런 따위에 진다는게 말이나 돼? war는 투타겸업 관련해선 그 가치가 하나도 반영 안된거라 저지 따위가 앵기는거야 투타겸업은 생각도 못하던 시절에 만들어진 war는 바뀌어야 돼
@@omniverse2045 war가 그니까 이상하다고 하는거임 물론 그때 저지가 타자로서 압도적인건 맞았지만 오타니도 쵝상급의 성적 이였는데 막말로 이렇게 점수가 3배 정도 차이가 난다면 당시의 저지는 62홈런이 아니라 100개는 쳐야 했음 타점도 200넘어야 하고 근데 오타니한테 3배는 커녕 2배 근처도 가는게 없음
war이 투웨이선수에게 매우 불리하게 되어있다는건 현지에서도 논란이 되는 부분입니다. 근데 이게 바뀌는건 쉽지않죠. 오타니가 그냥 최초의 사례라서 데이터 표본도 없구요. 22년 저지가 mvp탔단게 올해보다 솔직히 더 문제가 있었죠. 올해는 둘다 타자로써 각종 스탯 비교가 확실하니까 저지가 타는게 맞다고 보는 저이지만 22년도는 한명은 투웨이인데 이걸 제대로 수치측정이 되질 않는 상태에서 비교하기 힘든데 기존 단순 수치비교로 저지를 준다는게 좀 이상했었거든요. 그때 저지랑 오타니 둘다 줬었어야 하는게 맞다고 봐요.
저지 당시 우르크 210에다가 청정 신기록 62홈런에다가 투고타저 시즌에 엥간한 스탯 다 1위였는데 충분히 저지도 MVP 할 만했는데요; 실제로 당시에 이미 9월쯤엔 저지로 현지에선 대부분 동의함.. 무엇보다 오타니는 투타 다하면서 쌓은 WAR를 저지는 타자만 하면서 넘김
![[52Hz] 현재 최고 주가를 달리는 오타니에 대해.mp3](http://i.ytimg.com/vi/vzGRq4A-NV8/mqdefault.jpg)
![[52Hz] 현재 최고 주가를 달리는 오타니에 대해.mp3](/img/tr.png)
오타니 50 - 50 한표
오타니도 약물 아닐까? 배리본즈 새미소사 마크맥과이어 알렉스로드리게스 대 약물시대때도 이루지 못했던 50/50을 진짜 코앞까지 왔다는게 그리고 진짜 될수도 있을거라는게 말이안되는 기록인데..
항상 최초가 중요함.
했던걸 또?
우린 최초를 보고싶다
승리기여도?
우린 우리 팬들을 설레게 기대되게 하는 히어로를 보고싶다고~
약물시대에는 저지홈런기록과 wrc200 존재햇음, 5050은 약물시대에도 없엇음
그야 홈런이 더 가치있으니
@@ahdbs628ㅇㅇ 그 홈런 원툴 저지가 오타니한테 따이려하는데
war이랑 wRC+제시하면서 웅앵웅 할거면 가셈. 탁구장빨 파크팩터 적용해도 살짝 홈런이 뜬공이 되진 않음 ㅋㅋㅋ 볼넷 졸라받아서 wRC+폭등한거지 걍 개거품임 시즌끝나고 보셈 누가 스포트라이트 받을지
@@즐겜유저-r5r ㅂㅅ ㅋㅋ 팩트는 다저스가 홈런팩터 양키스구장보다 높음 ㅋㅋ ㅂㅅ ㅋㅋ 다 보정하는 wrc에 구장빨 어쩌고 ㅋㅋ
@@즐겜유저-r5r 꼬우면 느그 오타니도 볼넷 ㅈㄴ받든가 ㅋㅋ 모든 주요스텟 다 쳐발리고 아무튼 뭔빨 ㅋㅋ
애런 저지가 엄청난 건 사실이지만 부상회복중인 투수가역사상 최초의 50-50 서사가 너무 아름답잖아요 ㅠ
두분 토론의 흥미를 위해
역할 바꿔서 하시니까 더 재밌네요 ㅋㅋ
저지가 63홈런 트리플 크라운 둘 중 하나라도 성공 못하고 오타니가 50-50 달성하면 오타니가 받아야됨 야구 역사상 최초 기록이고 MLB 최초 전업 지명타자 MVP라는 상징성도 무시할 수 없음
NL오타니 AL저지
둘다 장단점 있고 잘함
비교자체가 무의미 ㅋ
전국에서 10등안에 드는얘들끼리
니가잘났니 내가잘났니 해봣자
답없음 걍 다 잘났음
둘다 응원함
본질적으로 리그가 다르니 각각 mvp 먹고 끝내는걸로 하죠...
지금이야 그간 매겨온 타격지표와 승리기여도로 선수를 높게 평가하겠지만 베이브루스가 홈런의 시대를 열고 장타 풀스윙의 위대함 ops의 중요도를 만들어낸것처럼 이도류를 더 업그레이드로 개척하고 물론 이번시즌은 해당이 안되지만 45-45 이상을 기록하면서 슬러거에게 주루 능력까지 요구되는 메타의 최고 선구자로 활약하는 오타니의 영향으로 나중에 오타니와 비슷한 선수들이 나오고 그런선수가 몇몇 더 생긴다면 오타니가 개척한 평가법이 생겨나서 또 하나의 위대한 선수 평가 지표가 생기지 않을까합니다 지금 평가기준은 오타니가 보여주는 활약과 페이스에 더 좋은 평가를 받아야하는데 기준이 조금 맞지않는 부분들이 있지않나싶어요
역사를 쓰는 선수가 MVP
승리 기여도를 놓고보면 팀에 더 가치가 있는 선수는 저지. 근데 사상 최초의 기록이라던가, 유례없는 투타 겸업의 성공이라던가 등등의 상징성은 오타니. 그리고 최근에 저지가 부진해도 너무 부진해서 타율은 바윗주 추월은 커녕 블게주한테도 따여서 올해도 트리플크라운은 물건너갔고. 지하로 뚫고가던 4월에도 홈런은 틈틈이 때렸는데 지금은 뭐...
가치는 당연히 홈런이지
본즈가 빡쳐서 약꼽은 이유이고
단 50-50이 신기록인것 처럼 홈런도 63는 꼽아야 비로소 50클럽과 비교군에 들어가고
그 이하면 50-50을 이길 수 없음.
재활중인 투수가 메이저리그 전체 mvp를 하네마네 이슈가다되는 미친세상에 살고있네요
그런데 양키구장이 탁구장 아닌가요? 반면 다저구장은 메이저에서 대표적인 투수친화구장 목장이고...
구장빨도 약간은 감안해야겠죠...잠실 부심이 매우 강한 박용택이 이런말 했죠..작은 구장에서 홈런 20개쳐도
아무도 인정안해준다고,..
근 삼년간은 오히려 다저스타디움이 파크팩터가 높았죠 저지와 오타니의 HR-xHR 수치도 4개로 같은데 구장빨이 그리 심하다고는 하기 어렵죠
같은 구장 쓰는 두산은 홈런타자가 많았죠. 엘지가 홈런타자가 없는거.
@@탄누투바-x9i그 어떤 시대에서도 다저스타디움이 양키스타디움보다 파크팩터가 높은적이 없는디? 그리고 그렇다고 오타니가 1/30짜리를 치지도 않음. 심지어는 오타니가 양키스타디움을 썻을때 넘어갈 타구가 거기에 포함되어 측정되는 것도 아님. 그 지표만 가지고 판단은 불가능하고. 아니 님이 생각해도 저지가 훨씬 이득본다고 생각하지 않음? 개팩튼데
저지 0:100 오타니
일단 재활중인 선발 투수가....
둘다대단한선수네요~누가타도~다좋아요~♡
MVP는 저지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런건 있죠.
올시즌 오타니는 지명타자가 맞습니다만 이 선수는 원래 투수입니다.왜 지명타자를 하느냐 토미존 수술을 받았기때문이죠
작년 9월에 토미존 받은 선수입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디그롬이 재활하면서 지명타자로 나와서 50 50 도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잘 와닿습니다,
오타니는 야수를 봤어도 이거 미친새끼아냐 할정도의 수비능력은 되는 놈이라서
하.. 시바꺼 인정 안할수가 없는게 다리빨라 키커 타격스윙 타구속도보면 몸도유연해서 파워를 만들줄 알아 오타니 이색긴 유격수 수비해도 수비왕 상 받을거같음..
50-50은 약쟁이들도 못 한 거 아니냐?
하물며 재활중인 투수가??? 무슨 만화 소설 스토리지.
누가 더 어려운 기록을 달성했는가-오타니
누가 더 가치있는 성적을 달성했는가-저지
누가 더 큰 구장에서 누가 더 확실한 홈런을 많이 쳤는지 - 압도적으로 오타니
@@sukkim8445저지는 탁구장인 구장빨 많이 받긴 하지
@@와따-s4wㅇㄱㄹㅇ
오타니는 내년엔 투수로 싸이영 도전할거고 투수생활 정리하고 타자로 전향하면 최다 홈런 도전할듯
오타니는 투수니까
무조건 오타니
지금 기록으러는 두 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지금상태로
60홈런도 못칠 저지의 기록이 남겠냐
오타니 기록이 남겠냐
대약물 시대때도 없었던게 50/50임.. 그누구도 근처도 가본적도 없음
투수빼고 타자만으로 mvp면 진짜 ㅎㄷㄷ
인기채널 되셔서 댓글도 다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MVP엔 스토리(서사)도 무시할 수 없고 실제 그런부분이 반영된 시즌들도 역사적으로 있었는데요
만약에 오타니라는 존재가 아예 없었고(있어도 평범한 원웨이)
인기도 많은 사이영컨덴더급 투수가
토미존으로 올해는 재활만 해야되는데 "나 투수 타석 있을 땐 뱃도 그럭저럭 쳤고 타격에는 큰 지장 없으니 올해만 타자 도전해보면 안돼?" 해서
마침 팀에 꼭 써야할 지타요원도 없고 흥미삼아 기용해 봤는데 그 시즌에 우르크 170에 50-50하고 저지랑 같은 리그면 어떻게 됐읅까요?
안녕하세요. 치즈하트님. 인기 채널은 아니지만, 남겨주시는 댓글 다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영상에서 말한 화제성이 서사를 의미하는 뜻인데, 치즈하트님 댓글을 보니 어쩌면 우리는 오타니가 타자만 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오타니가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너무 당연히 받아들이는 게 아닌가 싶네요.
두 선수에 관해선 여전히 관점의 차이,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을 가리는 문제는 아니니깐요 ㅎㅎ
@@pbbless 아닙니다. 저 또한 익숙해지는게 마찬가지라 현시점에서 올시즌 저지 대 오타니면 저도 저지 뽑습니다.
당연히 오타니가 저지를 앞서는 요소가 없으니까요
어제 댓글달때는 마땅한 후보가 생각 안났는데 예를들어 올해 센세이셔널한 데뷔를 한 스킨스가 갑작스런 토미존으로
내년이나 후년에 임시타자로 복귀해서 지금 오타니 성적 찍으면 지금 오타니는 물론 저지보다도 화제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의미로 생각해본 이야기였습니다
전 세계가 똑같은 토론을 하게 만드는 두 선수가 정말 ㅋㅋㅋㅋ
오타니가 50-50이 전대미문이긴한데 오피에스나 워가 후덜덜한 수준은 아니죠. 기록 찾아볼 수록 저지쪽으로 기울죠. 근데, 저는 오타니가 더 좋습니다.ㅎㅎㅎ
워가 지명타자 역대 1위라서 그것도 의미가 있긴 합니다
저는 이거에 맞춰져야한다고 합니다 나중에 깨질것 같으냐 아니냐 60홈런은 언제가는 칠것 같은데 50 50은 앞으로 안나올듯
60홈런은 오타니도 깰거같은데 50/50은 누가 깸? 대약물시대 때도 정복 못한기록이 50/50 인데..
@@Enalecubither 그럼 오타니 60 60 도전
@@김용구-b7m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페이스라면 오타니가 양대리그 홈런왕할듯함 ^^
물론 오타니만큼 치면 의미없는 거긴 하지만, 오타니가 지타 슬롯을 항상 차지해야 한다는 점에서 저지가 더 가치있는 선수같습니다 지타 슬롯을 비워두면 팀 사정에 따라 선수들 체력안배도 돌아가면서 시켜줄 수 있으니까요
너무 드물게 보이는 선수라서, 베이브 루스의 재림이요?
한달전은 저지인데 지금은 오타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밋다
60홈런 이상 치면 저지, 59홈런에서 멈추고 오타니가 50 50 찍으면 오타니
저지 59런도 못침 걍 53런이 최대
공동수상 정배
15승30홈런때도 받을만 했지...
승리기여도 war이라는게 투수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는지 진지하게 의문임.
2022년에도 오타니가 규정이닝, 규정타석 채웠는데 이것도 역대최초이고 진짜 어려운 업적인데 그게 62홈런보다 못한건가?
보통 선발투수가 강판당하지 않으면 90구~100구 정도 던지는데 6일에 한번 던진다고 쳐도 그게 6일 연속 나오는 외야수보다 못한건가?
승리투수, 패전투수로 부르듯이 승리라는 기록을 투수가 가져가는데 승리기여도를 투수에게 훨씬 많이 줘야하지않나?
규정이닝 규정타석이다고 하더라도 22타타니는 투타니보다 못함. 22저지는 차원이 달랐음. WPA 보세요.
불만이면 WAR 이상의 무언가를 만들던가요
걍 둘다 대단함 됐죠? ㅋ
애초에war 자체도 최근4년 오타니가 더놉음
통합 MVP 뽑을려면 당연히 오타니가 MVP! 아무도 못할 것 같은 50-50 달성는 결국 신의 영역까지 돌파 했다는거고 저지는 63홈런 달성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고, 결국 오타니-저지중 한명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우는건 오타니가 높고요 현재는~
오타니 50- 50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킹타니
2024 기준이면 뭐 저지다 오타니다 할 수 있는데 선수 개인으로 보면 닥 오타니긴 하지 ㅋㅋㅋㅋㅋㅋㅋ
우르크 200은 그냥 신임
탁구장빨 ㅋ 파크팩터 감안해도 홈런이 뜬공과 같은 수치로 기록되지 않음. 같은 거리라도 뜬공은 폭락하고 홈런은 소폭이라도 증가함
@@즐겜유저-r5r 우르크 얘기하는데 탁구장얘기가 왜나오나요?
시대, 구장 전부 조정해서 나오는 수치인데
@@남궁건-o8l ㅂㅅ이라 그래요 ㅋㅋ
신인데 왜 50/50을 못함?
@@Enalecubither 50-50 근처에 왔는데 왜 우르크 200도 못넘김?
어짜피 리그도 다른데 별 의미없지만 재활중인 오티니승에 한표!! 인간이 아님 ㅋㅋ
저는 오타니 팬이지만
확실히 올해 저지는 미친활약을 보여준것같아요
시즌 중반만 해도 얄미웠는데 이젠 경외롭고
마지막 불꽃 태워주길 응원하게 되네요
통합 MVP는 저지가 받는게 맞을 듯요
하지만 우리의 기억엔 오타니가 각인될듯
오타니 본인도 50-50에 더 의미 둘 것 같고요
그리고 기록의 가치도 오타니 기록이 윈
최근 저지 페이스면 50-50 한다는 가정하에 오타니
리그별 MVP 뽑는거 아네요? 통합도 뽑아요? 어려운 문제다.... 역시 전인미답의 5050 승!
근데 둘다 대형 계약하고 잘 하는거 보면 멘탈도 대단해.... 우리나라 먹튀 3총사가 생각나 한숨 나네...
플레이오프때 오타니가 투수로 나온다면,,,,,
온리원 vs 넘버원
타자는 저지
야구는 오타니
투수는 모르겄다
지금 저지가 아니라 린도어한테도 1위표 많이 뺏기게 생김..
솔직히 모의투표에서 린도어 득표가 올랐단게 의아한데 50 50달성하면 그만일듯
그건 저지도 마찬가지다 지금 개 삽푸고있어서 16경기 무홈런 이번달 개 줩망임 오히려 지금은 닥 오타니로 기울고있음 ㅋ
오타니는 투수생활 2 3년하고 더이상 투수는 못할듯 그리고 그 이후에 타자로 완전 전향해서 mlb 씹어 먹을듯 외야수 골든글러브 홈런왕 mvp 탈듯
오타니!
와 살 진짜 많이 빠지셨네
오타니입니다 저지보다 오타니
저는오타니선수입니다
이희영 위원님이 사실 머리가 작으셨군요..
우하하하
져지 홈런이 63이아니라 53으로 수정해야됨ㅋ
50 50 달성다면 오타니 한표
내년에 10승 40홈런 40도루 한다면 내년에도 한표ㅋ
오타니는 솔직히 지타라 이건 저지지
ㅋㅋㅋㅋ시작부터ㅋㅋㅋ
저지 오타니도 좋지만...전 위트주니어도 좋아보입니다만....ㅋㅋㅋ오타니는 솔직히 리그1등팀이니 대단해보이지만 정말잘못하면 이기적인선수도 보여집니다만..올해 이래잘해버리면 앞으로 9년은 어떻게하든 심심할꺼같습니다.
오타니의 53 55 가자
올해만큼은 현재까지의 시점에선 저지가 맞지만 올시즌도 아직 끝난게 아니라 모르겠고 투타겸업 때는 저지는 개기지도 말아야지 war가 도대체가 제대로 된 기록인지 의심스러워 투타겸업을 단순 점수 합산만 하질 않나 뭐 단순히 더 하기만 한다 해도 타격만 잘하는 애랑 비슷하거나 더 높게 나오기도 하는게 말이나 되냐고 mvp는 가장 가치 있는 선수야 팀에 오타니가 안기는 가치가 꼴랑 타격만 잘한거랑 비교가 된다는게 진짜 미친거지
불만이면 님이 만드세요 빌 제임스가 그랬던 것처럼.
@@omniverse2045 너야 말로 불만이면 오타니보다 잘하는 선수가 되던가 진짜 별 어이없는 소릴 다 듣네
@@와따-s4w 본인 견해 밝히면 반박당할 생각 해야지 발끈하는건 뭐냐 ㅋㅋㅋㅋ
님의 의견이 어이없는 사람도 있는거임 공격적으로 글 달았으면 공격적으로 당할 생각을 좀 해
@@jmjeong2799 넌 머냐? 불만이면 니가 만들라는게 반박이라고 생각해서 씨부리는거냐? 내가 어느 글에 댓글 달았는지 똑바로 보기나 하고 꼴값 떨어 쥐뿔도 모르른게 어디서 꼴갑이지
@@omniverse2045몇년 안에 오타니 투타랑 홈런 도루 묶어서 가치판단 하는 지표 팬이나 전문가가 만들듯. 너무 평가절하당하는 것 같아서
오타니
수비빼고 공격지표 war만 봐도 저지가 훨씬높음
닥 오타니 아닌가?
그래도 저지..
AL은 저지, NL은 오타니.
하지만 오타니가 AL로 왔다면 MVP는 저지다.
지금 NL에서 경쟁자가 없으니 무난하게 만장일치 MVP 먹겠지만.
근데 5050을 해버렸네? ㅋㅋ
@@buffettwarren1287 홈런도 1개차이임 따라잡히게 생김 ㅋㅋㅋㅋ
그리 따지면 작년에 저지가 아니라 오타니가 받았어야지
작년에 오타니가 만장일치 받았는데?
@@DiidSidii 재작년
저지 부진이 길어지면 보름
오타니 받지 않을까요? 개인취향^^
어디가서 기록했다고 하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
저지는 구장빨
에이 이건 저지 줘야죠
(중견수 수비) + (WRC+ 200) 으로 끝
아 물론 오타니가 이도류 복귀하면 오타니
저집니다.. 일단 수비를 해요 저지는.. 거기서 갈리네요 전 만약 오타니가 투수겸업까지 했다?의견없이 오타니였을거임..
ㅋㅋㅋ이것도 미친 건데 투타겸업에 50-50이면 진짜 미친 거죠
투타겸업에 지금타자성적이면애런저지가아니고 베리본즈가와도 오타니 못이김
mvp는 더 조뺑이 치는선수에게 주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기록으로 말해주고 더 임팩트가 있어야죠. 말그대로 저지는 63홈런 이상을 때려야하고 오타니는 50/50 달성해야하는데 50/50이 임팩트가 훨씬 더 큰게 사실이에요. 대약물시대때 배리본즈는 76홈런을 때렸어요. 하지만 대약물시대때도 50/50은 없었음.
@@Enalecubither 임팩트로 상을 주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war wrc+에서 저지가 더 좋습니다.
@@야채핫바-h7w 야알못이면 제발 그냥 딸이나 치는게 좋을듯오..
mvp는 저지죠. war랑 wrc+가 그냥 압도적이고 야수와 지타차이가 어마어마하기때문에 양대리그 mvp는 저지가 확실하다고 봅니다. 오타니가 50/50 달성한다고 저지를 이기고 mvp를 탄다? 그건 말이 안되는거죠
mvp는 저지주고 이후에 역사적으로 길이길이 남을 선수는 오타니죠. 저지가 mvp타봤자 그거 앞으로 회자되지도 않음. 당장 10년전 2014년 mvp기억나나요? 안나잖아요 ㅋ
50/50 달성한다면 앞으로 30/30, 40/40 선수 나올때마다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유일하게 50/50 달성한 선수로 오타니 이름 계속 등장하는거임. 금방 잊혀질 2024mvp와 앞으로 우리가 살아있는동안 나올지 안나올지 모를 수십년은 최소 두고두고 회자될 50/50 그차이입니다. 근데 그럴일은 없죠. 그냥 내셔널은 오타니가 타는거고 아메리칸은 저지가 타는거고요. 저지는 본즈이후 최고의 타자로 이름을 날릴거고. 오타니는 유일무이한 선수로 이름을 날릴거에요. 개인적으로는 50/50도 문제인데 만일 내셔널에서 오타니가 진짜 mvp탄다면 지명타자 최초 mvp입니다. 그것또한 파급력이 어마어마할거라고 봅니다. 저지도 좋아하고 오타니도 좋아하는 팬으로써 리그 나누어져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이게 리그나누어져있는데도 논란인데, 그 논란이 진짜로 같은 리그였다면 현실이되었을건데.. 끔찍함. 2022년도 보세요. 투웨이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게 측정되는 각종 수치들로 저지가 타버렸잖아요
근데 저는 22년도의 양상이 지금 양상과 비슷하다 봅니다. 물론 둘의 위치는 바뀐채로요,, 당시 오타니의 기록은 투웨이로써 말이 안 되는 기록이었음에도 저지의 비약물 선수 최고인 62홈런이라는 기록 갱신에 더 초점이 맞춰저 있었기에 저지가 더 많은 지지를 받아서 MVP를 가져가었죠. 올해는 반대로 지금 페이스라면 저지는 58홈런 쯤 나올테고 결국 위대한 시즌이었지만 마무리가 아쉬운점, 그리고 결국엔 기록 갱신을 못했다는 점이 오타니(50-50달성을 한다면) 보다 불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타니가 투웨이로써 너무 잘해주고 있었어서 우리가 간과하는게 오타니는 원래 투수가 강점인 선수 입니다. 그런 선수가 물론 지타이지만 50개의 홈런과 더불어 말 안 되는 주루로 50도루를 성공한다면 저 최초의 기록에 더 힘이 실려서 만일 둘이 MVP 대결이었다면 오타니가 이길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이곤제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부분처럼될수도 있다고 봐요. 근데 제가 알고있는 mlb mvp는 미국 기자들이 정말 냉정하게 war, wrc+ ops등등 세이버스탯으로 순위를 매긴다고 봅니다. 기자단중 극소수 한두명정도? 예외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순위정하는 사람도 있구요. 저지가 22년 mvp된건 그래서 그냥 기존 mvp주는 기준에 부합하게 기자단에서 선정한거에요. 예전에 이사람이 탈거같은데도 불구하고 못탔던 기록들보면 죄다 그냥 클래식스탯은 높아도 세이버에서 발려서 그런거더라구요. 지금 논란이된 오티즈가 딱 대표적이죠. 지타를 고려한 war이 자신보다 살짝높지만 클래식스탯은 훨씬 떨어지는 다른 선수들이 다 타버렸었거든요. 근데 지타고려하는건 절대 안바꿨구요. 그건 지명타자 데이터가 많으니 war방식에 불만을 표출할수가 없어요. 충분한 표본이 있고 연구를 했었으니까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2022년이 논란이된건 이 war이라는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부터 투웨이에 절대적으로 불리해서 그런겁니다. 2022년에 저지가 mvp를 탔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war이 오타니보다 저지가 더 높아서 저지가 탄겁니다. 근데 저는 그 war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을 이제는 투웨이부분을 고려하는 방식을 좀 바꿔야 한다고 말하고 싶은거구요. 근데 연구를 할려고 해도 할수가 없죠. 누적된 데이터가 없거든요. 오타니가 최초니깐. 루스는 투웨이를 했다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인거라 논외고 오타니외에 없어요. 규정타석 규정이닝을 다른 10명정도만 했어도 war책정방식에서 투웨이부분의 점수가 바뀌었을거라고 봐요. 개인적으로는 규정이닝, 규정타석 달성한경우 war 측정방식에서 지명타자 포지션 조정값만 바꿨어도 2022년은 war이 오타니 압승입니다. 올해 오타니가 린도어보다 war빼고 모든부분 점수가 더 높은정도 아니면 war로 mvp주는거 바꾸기 쉽지 않아요. 딱 war 한개만 높은거가지고도 린도어 이야기 나오는거보세요. ㅎㅎ
2022년은 그래서 논란인거고, 올해 저지, 오타니 둘다 타자로 세이버 비교하는건 저지가 그냥 압승이에요. 상대가 안됨. war수치측정방식 어쩌고 말할필요도 없어요.
@@delicious9824 말씀해주신 토대로 다시 훑어보니까 확실히 요새 기자단은 세이버룰 되게 좋아하네요,, 그런 점에서 22년의 오타니가 제대로? 산정됐어도 저지가 가져갔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예전 성적들 오랜만에 보니까 제가 어틀리 팬인데 어틀리가 조금만 늦게 태어났으면 더 고평가 받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아무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좀 더 알게 되네요
도루 빼곤 전 스탯 저지가 지금 압승 아닌다
저지
내가 보는 오타니 앞으로 투수는 3년은 못 할것 같은데.
mvp는 가장 가치 있는 선수다 올해는 저지가 맞고 22년도는 오타니가 저지에게 도둑질 당한거다 투타모두 최상위 성적을 투타모두 규정이닝 타석 다 채우는 말도 안되는 시즌이였는데 그게 62홈런 따위에 진다는게 말이나 돼? war는 투타겸업 관련해선 그 가치가 하나도 반영 안된거라 저지 따위가 앵기는거야 투타겸업은 생각도 못하던 시절에 만들어진 war는 바뀌어야 돼
오타니의 22시즌 타자로선 3.6 war 입니다. 저지는 11 이상이구요. 오타니가 투수 시절 보여준걸 타자로서 한다면 그땐 22 mvp 는 오타니 었죠.
@@omniverse2045 war가 그니까 이상하다고 하는거임 물론 그때 저지가 타자로서 압도적인건 맞았지만 오타니도 쵝상급의 성적 이였는데 막말로 이렇게 점수가 3배 정도 차이가 난다면 당시의 저지는 62홈런이 아니라 100개는 쳐야 했음 타점도 200넘어야 하고 근데 오타니한테 3배는 커녕 2배 근처도 가는게 없음
war이 투웨이선수에게 매우 불리하게 되어있다는건 현지에서도 논란이 되는 부분입니다. 근데 이게 바뀌는건 쉽지않죠. 오타니가 그냥 최초의 사례라서 데이터 표본도 없구요. 22년 저지가 mvp탔단게 올해보다 솔직히 더 문제가 있었죠. 올해는 둘다 타자로써 각종 스탯 비교가 확실하니까 저지가 타는게 맞다고 보는 저이지만 22년도는 한명은 투웨이인데 이걸 제대로 수치측정이 되질 않는 상태에서 비교하기 힘든데 기존 단순 수치비교로 저지를 준다는게 좀 이상했었거든요. 그때 저지랑 오타니 둘다 줬었어야 하는게 맞다고 봐요.
@@omniverse2045솔직히 14대 16 아니 20대 10까지만 갔어도 별로 말을 안할텐데 28대 2는 너무 편향적임. 이거는 투타를 개 밥으로 본 수준이라. 이정도 차이날 정도는 아니라 생각
22년은 역사에 남을 저지 몬스터 시즌인데 어째서 도둑질인가요
오타니도 잘 했지만 저지가 더 잘한겁니다.
저지가 요즘 폼이 좀 떨어졌다고는 하나 오타니가 도루 빼고 저지를 앞설만한 스탯이라도 있나? 야알못 아닌이상은 둘이 비교하면 당연 저지승이지 ㅋㅋㅋㅋ
흥분ㄴㄴ
일혐 ㄴㄴ
저지 홈런의 한 10개는 탁구장 크기의 양키스 구장 덕이 아닌가? 전 구장에서 홈런이 되는 진정한 홈런은 오타니가 훨 많습니다.
저지가 수비를 보지만 수비를 잘 하는 선수도 아니고 50홈런을 바라보는 타자가 그렇게 높은 성공률의 도루를 보여주는게 쉬운게 아니니 충분히 의견이 갈릴만 하다고 봅니다
@@이곤제 저지 수비 잘해요 부상때문에 사리는거지
기록보면 누가봐도 저지인데
일뽕에 미친 사람들이 너무 많네
내리막 저지
이게 진짜 야알못이지 야구를 넘어서 스포츠는 mvp뽑을때 스탯보다 임팩트를 더 크게 본다 거기다 역사상 최초5050? 비빌거면 22저지는 와야 비비지 올해는 택도 없다
@@buffettwarren1287일뽕 한잔해
오타니져;;;
저번에 저지63홈런쳤을때 오타니 역대최초 규정이닝과 타석 충족하고 둘다 올스타급 성적 기록했었는데(아주아주 대단한 앞으로도 없을 유일무이할기록임) 저지가 약물빼고 최초라며 mvp줬음
저번 저지가 수상한 논리면 이번엔 오타니가 맞지
그때 저지가 청정 최다 홈런 아니어도 다른 스탯 전부다 씹어먹었을텐데
저지 당시 우르크 210에다가 청정 신기록 62홈런에다가 투고타저 시즌에 엥간한 스탯 다 1위였는데 충분히 저지도 MVP 할 만했는데요; 실제로 당시에 이미 9월쯤엔 저지로 현지에선 대부분 동의함.. 무엇보다 오타니는 투타 다하면서 쌓은 WAR를 저지는 타자만 하면서 넘김
@@mingggggi 솔직히 의미 없는 말인 게 타자만 하는 것보다 투타겸업하면서 war쌓는 게 더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보는 시각도 많음
도루가 쉬워지고 가치가 떨어졌다...? 그런 도루를 50개 이상 한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단 2명. 오타니가 더 대단하다. 게다가 재활 중인 투수이니... 외야수를 볼 수는 없잖어?
야수? 부상회복중인 투수여서 투수 안보는 건데
중견수가 뭐가 그리 대단해
솔직히 오타니줘야지 스찌 저지 ㄲㅈㄹ
당연히 오타니지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요 저지가 한게 뭐있어요 괴물 얼굴에 수비하는 수준에 투타니를 비교가 됩니까 ?? 한심하시네 ㅜㅜ
50-50이면 게임 끝이야. 뭔 저지 타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