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 하나 없다. 딱 50명만 사는 작은섬 소마도에 일꾼 자처하며 들어온 부부┃남편 따라 귀어했다가 부모님만 50명 손발이 되어준 고마운 아내┃소마도┃한국기행┃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1월 1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내가 꿈꾸던 고립 4부 사랑이 꽃피는 섬>의 일부입니다.
목포에서 뱃길로만 4시간.
망망대해 한가운데 떠 있는 작은 섬, 소마도.
이곳에는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작은 섬마을에서의 삶을 선택한 사랑꾼 부부가 있다.
고향 섬마을로의 고립을 선택한
김영석, 전재숙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매일 아침이면 바다로 나서는 부부는
바다가 내어준 만큼 물고기를 잡고
물고기를 손질해 갯바람에 말리는 작업까지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하루 24시간 함께 하다 보니 금슬은 더 좋아졌다.
뿐만이 아니다.
바닷일에 마을 어르신들의 자녀 역할까지 자처하며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부.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정겨운 시간을 보내며
섬살이의 즐거움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바다 한가운데 살고 있지만
도시에서의 삶이 더 고립이라 말하는 사랑꾼 부부.
사랑이 꽃피는 그들만의 섬 생활기가 펼쳐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내가 꿈꾸던 고립 4부 사랑이 꽃피는 섬
✔ 방송 일자 : 2021.01.18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소마도 #섬 #부부 #귀어 #귀촌 #고향 #농어 #점농어
우리 재숙씨~~
넘 보기 좋아요~~
우리 고향이라서가아니라 살기좋은곳이죠 섬사람들은 인정많아서요 텃새같은것없어요 고향에어른신들도 잘계시지요 반갑습니다 🍀❤️😁
점심 먹으면서 보는데 힐링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무장갑 끼고 차가운 생선 손질하면서 옆에 뜨거운물 데워가면서 손 담구면서 하면 몸도 손도 둘다 따뜻해져서 좋아요.
멋지시네요
굿 👍
인터넷과 택배만 되면, 도시에서 사는 것보다 자연에서 가족, 동물과 더불어 사는 것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짜장면 피자 치킨 족발도요
가고 싶네요
받아주실수 있는지요 ?
남자분참자상하시네요
시골은 텃새에 요즘시골사람들이 더무서움. 그래서 시골촌구석은 가기싫어
텃새xxx 텃세 ㅇㅇㅇㅇㅇ 텃새=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