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아시는 분들이야 이미 알겠지만... 국내에서 수제촉까지 해서 판매하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 곳은 배럴을 만들어 조립하는 형식이고 저도 저곳에서 만들어 하나 갖고있습니다. 주말에 ㅊ-험으로 직접 만들 수 있게 교육시켜 줍니다. 부품은 수입이지만 나쁘진 않습니다. 슈미트사의 촉을 쓰고 있고 ‘복’이란 회사와 마찬가지로 닙을 납품하는 회사죠. 직접 써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솔직히 같은 가격대에 다른 제품보단 의미도 있고 괜찮습니다. 다른 분은 다이소 정도 라고 표현한것 같은데... 다이소랑 비교는 안되죠.... 내구성에서 너무 차이남....
국내에서 수제로 펜촉과 피드까지 만드시는분 계십니다. 베럴도 당연히 수제로 직접 만들구요. 다이소 드립은 킷트 사와서 베럴만 깍아 조립하는주제에 '수제'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인데에대한 반발심으로 나온것 같습니다. 닙과 피드만 받는게 아닌, 그립, 장식부 등 다 완성되어있는 킷트에 정해진 치수대로 배럴만 깍아 만든것을 수제라는 명칭을 붙인게 잘못이라고 보거든요.
어차피 전세계 만년필 제조사에서 직접 펜촉을 제작하는 곳은 몽블랑, 파카 ,위터맨, 오로라, 일본의 파이롯트, 세일러 , 플레티넘 등 10군데 정도밖에 안된다 그나머지 회사들은 독일의 Bock, jowo등 전문펜촉 회사로 부터 납품받아 제작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런 소규모 공방 형태의 만년필 제조사들은 배럴을 제외하고 거의 다른곳에서 부품을 납품받아 생산하고 있는게 일반적 입니다
음~솔직히 수제 만년필로 세상에 하나뿐인 만년필이 탄생한다고하는데;; 디자인을 직접 선택하고 주문하지 않는한 그냥 손으로 만들어지는 기성품인듯;; 저거는 그냥 그라폰 파버카스텔 클래식 하위 호환인듯... 차라리 콘클린 같은 시도 많이하는 브랜드나 Conid같은 커스텀 만년필,일본에 맞춤제작이 퀄리티나 품질 디자인면에서 뛰어난듯
애초에 만년필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을에게 청년창업인을 소개하는 뉴스 영상인데, 그런 영상에서 왜 수제 '배럴'이냐 안하냐 따지는건 불필요한듯ㅋㅋㅋ 목재로 배럴 완성도 있게 만드는게 만만한 일도 아니고... 애초에 만년필 등에 관심 많이 가지면 어느정도 여유와 교양이 있다는 것인데 너무 사람들이 날이 서있네 비판을 하려면 그에 대한 이해와 비판을 갖추고 해야지
![만년필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국내 최초 만년필 연구소 박종진 소장 [ 별별사람들 ] 20200725](http://i.ytimg.com/vi/vrY2VL5HXis/mqdefault.jpg)
![만년필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국내 최초 만년필 연구소 박종진 소장 [ 별별사람들 ] 20200725](/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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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만 만들어서 장인 소리 들을려면 실버 마이스터님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만년필 아시는 분들이야 이미 알겠지만... 국내에서 수제촉까지 해서 판매하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 곳은 배럴을 만들어 조립하는 형식이고 저도 저곳에서 만들어 하나 갖고있습니다. 주말에 ㅊ-험으로 직접 만들 수 있게 교육시켜 줍니다. 부품은 수입이지만 나쁘진 않습니다. 슈미트사의 촉을 쓰고 있고 ‘복’이란 회사와 마찬가지로 닙을 납품하는 회사죠. 직접 써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솔직히 같은 가격대에 다른 제품보단 의미도 있고 괜찮습니다. 다른 분은 다이소 정도 라고 표현한것 같은데... 다이소랑 비교는 안되죠.... 내구성에서 너무 차이남....
동의합니다 같은 가격대로 보면 충분히 선택할 가치는 있다봐요
국내에서 수제로 펜촉과 피드까지 만드시는분 계십니다. 베럴도 당연히 수제로 직접 만들구요. 다이소 드립은 킷트 사와서 베럴만 깍아 조립하는주제에 '수제'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인데에대한 반발심으로 나온것 같습니다. 닙과 피드만 받는게 아닌, 그립, 장식부 등 다 완성되어있는 킷트에 정해진 치수대로 배럴만 깍아 만든것을 수제라는 명칭을 붙인게 잘못이라고 보거든요.
@@goldmh9 예?? 그런데가 있다고요?? 링크 주실수 있나요. 그라폰, 마이스터스튁 사고 마지막으로 수제만년필 찾고있었는데 다 맘에안들어서요.
@@anticancer 유래카 만년필이라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개인이 혼자서 수제작하는 물건이다보니 물량이 많진 않습니다.
가끔 중고나라에 새것 물량 푸니까 기다리셨다가 그거 구매하는것 말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나무만 깎는건데 무슨
어차피 전세계 만년필 제조사에서
직접 펜촉을 제작하는 곳은 몽블랑,
파카 ,위터맨, 오로라, 일본의 파이롯트,
세일러 , 플레티넘 등 10군데 정도밖에
안된다 그나머지 회사들은 독일의
Bock, jowo등 전문펜촉 회사로 부터
납품받아 제작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런 소규모 공방 형태의 만년필
제조사들은 배럴을 제외하고 거의
다른곳에서 부품을 납품받아 생산하고
있는게 일반적 입니다
카웨코는요??
@CreamBlue 정확 카웨코는 닙안만듬
복이나 요보 받아 쓰는 제조사들은 인하우스 만큼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인정을 해주는것 같은데
슈미트는 평가가 박하네
여기가 욕먹는 이유
배럴만 만드는데 수제라 하는게 좀 그럼
닙을 만드는게 아니라 가져올거면
좋은거 가져다 써야하는데
써본 경험으로는 다른 회사 만년필들에 비해 닙이 형편없음
이들이 만드는 만년필은이 아니라 이들이 만드는 만년필 배럴은 이다
음~솔직히 수제 만년필로 세상에 하나뿐인 만년필이 탄생한다고하는데;;
디자인을 직접 선택하고 주문하지 않는한 그냥 손으로 만들어지는 기성품인듯;;
저거는 그냥 그라폰 파버카스텔 클래식 하위 호환인듯...
차라리 콘클린 같은 시도 많이하는 브랜드나 Conid같은 커스텀 만년필,일본에 맞춤제작이 퀄리티나 품질 디자인면에서 뛰어난듯
치프 어따비비는 거야 ㅋㅋㅋㅋ 그라폰이나 콘클린 같은것들은 100년도 넘었는뎈ㅋㅋㅋ
치프 그냥 성능은 다이소 만년필수준
@@user-wu2wq5if5l 그라폰은 얼마안되요 ㅎㅎ 파버카스텔 자체는 공식적으로 제일 오래된 필기구 브랜드이지만,그라폰은 1993년에 런칭된 프리미엄라인 이라...
치프 그라폰은 그렇지만 일반 파버카스텔은 오래됬으니까 뭐 거의 같다고 볼수도 있고....
어디서 매입 할수 있나요?
만년필공방 검색해보세요
석윤성 사지 않는거 추천
일본 마사히로, 나카야를 능가하는 브랜드가 되기를...
목수하다가 만년필 분야 하게되면은 그런가보다 하고 응원해주면 되지, 뭘 배럴만 제작이네 나부랭이네 참 사람들 싹퉁바가지가....... 하지만 나는 파커를 쓰지
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만년필 장인이야 배럴 깎는 나부랭이지
애초에 만년필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을에게 청년창업인을 소개하는 뉴스 영상인데, 그런 영상에서 왜 수제 '배럴'이냐 안하냐 따지는건 불필요한듯ㅋㅋㅋ 목재로 배럴 완성도 있게 만드는게 만만한 일도 아니고... 애초에 만년필 등에 관심 많이 가지면 어느정도 여유와 교양이 있다는 것인데 너무 사람들이 날이 서있네 비판을 하려면 그에 대한 이해와 비판을 갖추고 해야지
ㅋㅋㅋㅋ만년필이 왜 만년필인데 배럴만 만드는거면 저기다 볼펜을 꽃아쓰면 수제 볼펜이네?
@@user-om9ri8hv9e 비유 찰지네
이게 뭔 수제 만년 필인감???
그냥 껍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