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벽면을 수리하는 황토미장 : 회사벽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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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한옥벽면을 수리하는 한옥수리 영상입니다.
#한옥수리 #황토미장 #황토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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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Fredji - Happy Life (Vlog No Copyright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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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 npercent 입니다.
![Eminem - Somebody Save Me (feat. Jelly Roll)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Vwa0HenQMi4/mqdefault.jpg)
윽박님가마솥 이쁘게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영상몇번봤는데 설마 빠기가마솥만드실줄~구독꾸욱 영상잘보구감니니다 앞으로승승장구하세요~~
이렇게 오마이황토를 방문해주시고 답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주콩님의 응원 힘이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처나가겠습니다.
물을뿌리고발라야하는데
조금있다또
떨어지겠네요
땜빵~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7년넌에 했는데 지금까지 안떨젔습니다.
꼼꼼하게 한땀한땀 ㅎ 이것이 장인인것을 멀리잇는게 아녀
안녕하세요.
조수영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뽀사시한 흰색이 좋은데요.
색감은 흰색이 좋을 수 있는데요 유지보수측면에는 흙벽을 추천합니다.
구들부터 시작해서 한옥 한채를 새로 짓기도 하시나요?
조각구름님 황토방 하나 생각하시나요?
구들부터 한지도배 마감까지 완성해드립니다. 오마이황토 채널내 황토집짓기 동영상을 링크하오니 참고해주세요.
ruclips.net/video/1hncO2WfxPk/видео.html
감사합니다.
시골 본가의 한옥을 좀 치장 하려
합니다.
외벽은 양회나 시멘트 로그렇게
바르면 되는데 추녀밑 천정같은
부위는 어떻게 해야 바른 흙이 떨어
지지 않게 붙여 고정 시킬수 있나요?
알려주시면 감사 하겟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구님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옥이라고 하시면 현재 외벽상태가 흙벽이라고 가정하게되면
외벽에 시멘트(=양회)를 바르게되면 탈락하는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시골집에서 시멘트가 탈락된 촌집을 볼 수 있는 것 처럼요.
시공당시는 시멘트의 강한 성질로 붙여 있지만 시멘트와 흙의 두 재질의 이질적인 성질로 탈락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특징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서까래사이 벽을 천벽, 연골벽이라고 하는데요, 이부분을 시공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이부분도 벽이나 같이 미장하면 됩니다.
특별히 다른 방법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시공자의 능력에 따라 잘 시공하느냐의 차이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한다면 현재 벽이 흙벽이면 흙미장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가 당장 묻고 싶은 질문이었어요.
그러나 대답이 속시원 하지 않군요. 문제는 서까래 천정사이에 발린 훍도 쉬 떨어져서 그 겉면 석회칠이 떨어져 내린 것인데, ... 나는 힘들게 황토를 메꾸었는데, 그 위에 소석회를 발라 볼 계획이에요.
유익한 경험담을 듣고 싶군요. 어떻게 했는지 알려주세요.
@@user-zw8nm4tf3o
마땅한 방법이 별로 없네요.
대충 바르면 천정이라 흙 무게 때문에 바로 떨어지고 해서.
산에서 빨간 차진 흙을 캐서 반죽을
좀 되게 해서 조금씩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붙였습니다.
바싹마르니 쩍쩍 갈라저 있네요.
그나마 부워가 크지 않아.다행. 그위에 힌 수성페인트 도포.꿩대신 닭.^
@@user-nq9ww9le2d 나도 그렇게 했고, 또 떨어진데 메꾸고 회칠해야 해서. 아이고 난감해요. 고맙습니다.
한옥 벽체 단열 관계로 외부는 기둥과 인방 등을 살짝 노출하고 내부는 창문을 제외한 전체를 단열재로 둘러싸서 마감을 한다면 목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그렇게하기위해서는 나무를 잘 조립해야겠네요.
그리고 황토도 단열재입니다.
생석회 와 모래 를 섞는 비율은 어떻게 되는가요? 기와집 서까래 천정이 군
군데 떨어져서 채워발라야 하는데, 유익한 경험 을 듣고 싶군요.
현장 상황에 맞게 하는것이라 ...
영상에는 벽면 회사벽으로 모래와 소석회 2:1로 얘기한 것 같네요. 천정은 다르게 해야 하 것 같기도 하고..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현재 제 한옥이 벽면이 일부 벗겨진 부분이 있어 보는데 나무 대같은 게 안에 들어있는 걸 봐서 대나무나 갈대로 받치고 거기에 황토를 발라 벽을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군데군데 벗겨지기도 했고 연식이 오래 되다보니 목재가 수축해서 그런지 틈새가 생겨 사이로 빛이 보이는데 틈이 얇아 어떻게 메꿔야할지 모르겠습니다. (2mm도 안 되는 틈)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흙미장 하시는 분이 이건 미장이 들어갈 틈이 없다고, 한지를 물에 적셔 구겨 넣으라고 하던데...
제 생각엔 그냥 건으로 방수 실리콘이나 우레탄 폼, 퍼티로 틈새에 쏴서 막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작업을 하는 게 맞는지 궁금해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한옥이 회벽인가요?
년식이 어떻게 되는지요?
실내 마감은 한지로 되어 있지 안나요?
한지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물에 적시면 안돠구요 마른 상태로 하세요.
외벽인 경우 흙벽이면 미쟁이가 할 수 있을 것입니다만
회벽이면 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흙벽을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건축주남들께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보수가 쉽거든요.
한옥은 이러한 보수를 거치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를 가역성 이라고 허죠.
남께서 하려고하는 폼이나 실리콘 작업을 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제발 하지 마시기 바라옵니다.
@@user-nz5lc6en6s 실내도 마찬가지로 황토색 벽입니다. 겉이 좀 뜯어져 내부를 보니 나무 쫄대같은 게 있고 지푸라기랑 엮인 흙벽이 있습니다.
연식은 정확친 않지만 100년이 넘었습니다.
@@user-we3rg2hr2d 시간되시면 사진 부탁드립니다.
010-7187-7200
감사합니다.
@@user-nz5lc6en6s 현재 공실이라 제 선에서의 보수는 좀 할까 하는데 한지를 그냥 접어서 끼워넣는다는 게 좀 아닌 것 같아서... 그렇다고 흙미장 하시는 분들도 너무 얇은 틈이라 작업이 어렵다고 하시니 실리콘이나 우레탄을 생각한건데, 그리고 칼로 살살 긁으면 잘 떼어지니 생각한건데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나 보군요
@@user-we3rg2hr2d 한지로 하는 방법 전통 방법입니다.
무슨 이유로 아니라고 하시는지요?
실리콘이나 폼. 퍼티가 더 아니죠.
강회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시골농가인데 작은 부분이 훼손되서 직접 보수하려고 해요. (혹은, 황토벽인데 시멘트를 직접 발라도 될까요?
황토벽에 시멘트를 바르면 안되죠? 황토에 시멘트를 바르면 시간이 지나면 달락이 나타납니다.
강회는 철물점에서 구매가능합니다. 다만 취급하는 철물점이 많지는 않습니다.
@@user-nz5lc6en6s 아,감사합니다. 달락이란 무슨뜻인가요? 강회는 시장철물점도 인터넷철물점도 없네요. 그럼 퍼티를바르고 시멘트를 바르면될까요?
@@user-fv2ss2le6w 생석회를 오마이 황토 사장은 처음 듣는 강화 라고 해서, 나도 어리둥절 했네요.,
달락 이란 탈락 ㅡ 떨어진 것 ㅡ 을 말해요.
일반 미장보다 안 발리나요
안녕하세요.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 안되어 답변이 어렵네요.
질문을 자세히 부탁합니다.
@@user-nz5lc6en6s
회벽이 일반 시멘트 미장보다 바르는게 더 뻑뻑하고 힘이든지 궁금해서요
@@user-kv7pt2wr9e 아 그렇군요.
미장하면 시멘트 미장이겠지만, 시멘트 미장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작업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단순하게 회벽이 쉽다 어렵다라고 말하기 보다는, 회벽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바탕면인 흙벽의 상태가 더 중요합니다.
이 흙벽이 좋아야 회벽도 고품질로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회벽을 바르는 것만 말씀드리면 시멘트미장보다는 어렵니다.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황토 미장을 할경우는 그냥 황토만 물에 섞어 펴바르면 되나요?
황토는 지역마다 다르기때문에 황토의 상태에 따라 시공자가 판단해야 합니다.
저희가 이렇게 한다고 다른 사람도 저희처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갈램을 방지한다고 모래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점은 지양해야한다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구요.
또하나 갈램을 방지한다고 풀, 해초풀, 젤라틴 등 불순물을 첨가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은 하지 않는 것이 품질 좋은 황토미장이 초석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nz5lc6en6s 감사합니다.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user-nz5lc6en6s 그러려면 갈라지지도 않고 잘 붙어있기도 해야하는 성분을 골고루 갖춘 황토를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만저보는 느낌이 오겠지요. 일반적으로는 접착제 역할을 하는 것과 갈라짐을 방지하는 것의 첨가는 어쩔수 없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주변에 보면 판넬에 합판과 메지대고 1전정도 황토마감하는 곳도 있는데 원적외선이 최고 목표입니다. 경험 많으신 분의 말씀을 들으니 다시 또 생각이 되네요. 마감에 황토에 시멘트 섞는 것은 처음만 잘 붙어 있지 시간이 지나면 그냥 황토로만 마감한 것보다 못한지 궁금하네요.(아래 댓글보고 이어서 질문드립니다.)
@@user-hv9zm4tw7i 황토하면 원적외선 효과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계십니다.
그러나 벽면에 황토는 그러한 원적외선 효과는 거의 미미하다고 보십이 타당할 것입니다.
물론 바닥미장은 그 효과가 있습니다.
차이는 발열체가 벽면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황토에 시멘트를 사용하면 그 황토는 더이상 황토가 아닙니다.
답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user-nz5lc6en6s 고견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왜 회벽을 바르나요
전통건축에서 사벽, 회사벽, 회벽 등이 있습니다.
현대에서 회벽은 한옥하면 외부 미장면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실 회벽은 단청을 하기위해서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바탕이 흰색이어야 단청이 잘 되겠죠.
고택에서도 회벽도 볼수 있고 사벽도 볼수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벽을 좋아합니다.
아 그리고 회벽하면 신축한옥처럼 흰색을 띠지는 않습니다.
회색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럼 왜 신축한옥에서는 그렇게 흰색을 낼 수 있을까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답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이렇게 회벽을 하면 언제까지 흰색을 유지할수 있을까요?
또 탈락이나 크랙이 발생하면 수리는 어떻게 될까요?
이런이유로 해서 저는 사벽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nz5lc6en6s
맞니여 외부는 페인트를 바르거나 해서 방수를 하는데
과거엔 어떡했을까 전통 페인트인가 생각을 했었어요
생각해보니 잘사는 이대감님집 집은 외관이 흰색인데
못사는 김서방집은 그냥 흙색이네요
@@yuhyunbyul 양반댁도 사벽인곳도 많습니다.
단청하는 곳은 신들의 공간입니다.
예를들어 궁(왕, 왕이 사용하는 공간)과 부처님공간이죠.
절에서도 승방의 공간은 사벽인 경우가 많구요.
경복궁에서도 왕이 양반 코스프레했던 공간은 단청없이 하구요.
답이 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