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HO sings beautifully on a song from his first solo album, which he released this year. The whole album is wonderful. I wish him a successful future career and a lot of content and beautiful songs as a soloist with PENTAGON and CREZL.
이젠 됐어 라며 중얼거리곤 숨을 크게 들이쉬어 감은 눈을 크게 떠 오랜 시간 감춰왔던 말들이 너에게 향했을 때 멈칫하던 그대 빨간색 신호등이 고장 난 듯이 멈춰있어서 선을 넘을 수가 없었어 나를 뒤에 두고 걷는 네 발걸음이 그날따라 왜 빨라 보였을까 혹시나 볼까 내리지 못한 손이 돌아볼까 웃고 있던 내 표정이 조금씩 아파올 때쯤 알게 됐어 이곳, 지금, 나만의 이별이란 걸 가방 속에 항상 놓여있었던 둘이 쓰기엔 작은 보라색 우산이 닳아버린 네가 좋아했었던 유행이 한참 지난 핸드폰 케이스도 영원할 것만 같았던 떨림은 이젠 잦아들고 구름도 모두 걷혀졌어 오래된 찬장 구석의 시곗바늘도 아주 조금씩 움직이고 있어 더 이상 꽉 쥘 수조차 없는 손이 습관처럼 억지로 짓던 표정이 풀어진 순간 그제야 알게 됐어 이곳, 지금, 나만의 이별이란 걸 나 이렇게 Goodbye 고마웠어 널 좋아하게 해줘서 기억 한 켠에 예쁘게 걸어둘게 모든 계절이 덕분에 행복했어 이곳, 지금, 나만의 이별이란 걸 언젠가 네 이름에 웃음이 나면 그곳, 그때, 너와의 이별이란 걸
역시 라이브도 음원처럼...진호 솔로곡들 더더 많이 알려졌으면..멋집니다!!!
JINHO sings beautifully on a song from his first solo album, which he released this year. The whole album is wonderful. I wish him a successful future career and a lot of content and beautiful songs as a soloist with PENTAGON and CREZL.
This piano version makes this song so versatile like Jinho's voice. His first solo album is made with such good songs..I love it❤...
이 노래로 펜타곤 진호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진짜 음색 너무 내 스탈....
피아노와 기타만으로도 밴드같은 효과를 내네요. 실력들이 대단하다~
진호 라이브도 좋고~♡
연천의 자연도 좋고~
I love this song so much Jinho. Your voice and emotion behind it, is so beautiful. Thank you 🥰
What a beautiful voice!! 🥰
사용하는 악기 수가 적으니 더 집중해서 듣게 되네용 🥹 깊어가는 가을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하니 참 잘 어울립니다 ☕
평소보다 좀 더 믹스보이스로 부르니까 더 부드럽고 감성적이다 소리가 너무 예쁨
the amount of emotions jinho puts into his singing is something that will forever give me goosebumps 🤍
you're amazing Jinho ♡♡
음방때랑 연주가 달라져서 신선하다.... 그리고 더 사근사근히 부르는 느낌!
가을 햇빛과 진호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가을이다🍂🍁
こんな素敵な景色の中で、ジノの歌声を聴いたら気持ちいいだろうな🥰
진호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자연광이랑 진호 음색이 넘 따뜻해서 잘 어울려요 😍
キレイな歌声🎶耳が幸せ😃💕
좋네요~!!!!!알게되고 나서 부터 계속 듣고있어요
마음을 움직이게하는 천상의 목소리에요
역시 명품 보컬 진호!!
너무 아름다워요💙
이별하고 들으면 푹풍눈물 흘릴듯
조발라의 이별감성
2024년 가을이어따...🍁🍂
맑은 소리
고운 소리
진호 목소리 ❤
건반 편곡 나만의 이별은 약간 흐린 날의 이별 느낌
This song always makes me tear up that was beautiful tiny hyungie
すごく綺麗とこで、ジノさんの歌声聞けるなんて羨ましい😊
透き通る素敵な歌声💓ジノさん最高🙌
이젠 됐어 라며 중얼거리곤
숨을 크게 들이쉬어 감은 눈을 크게 떠
오랜 시간 감춰왔던 말들이
너에게 향했을 때 멈칫하던 그대
빨간색 신호등이 고장 난 듯이 멈춰있어서
선을 넘을 수가 없었어
나를 뒤에 두고 걷는 네 발걸음이
그날따라 왜 빨라 보였을까
혹시나 볼까 내리지 못한 손이
돌아볼까 웃고 있던 내 표정이
조금씩 아파올 때쯤 알게 됐어
이곳, 지금, 나만의 이별이란 걸
가방 속에 항상 놓여있었던
둘이 쓰기엔 작은 보라색 우산이
닳아버린 네가 좋아했었던
유행이 한참 지난 핸드폰 케이스도
영원할 것만 같았던 떨림은 이젠 잦아들고
구름도 모두 걷혀졌어
오래된 찬장 구석의 시곗바늘도
아주 조금씩 움직이고 있어
더 이상 꽉 쥘 수조차 없는 손이
습관처럼 억지로 짓던 표정이
풀어진 순간 그제야 알게 됐어
이곳, 지금, 나만의 이별이란 걸
나 이렇게 Goodbye
고마웠어 널 좋아하게 해줘서
기억 한 켠에 예쁘게 걸어둘게
모든 계절이 덕분에 행복했어
이곳, 지금, 나만의 이별이란 걸
언젠가 네 이름에 웃음이 나면
그곳, 그때, 너와의 이별이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