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같은 고양이 이름이네요 네로라..ㅎㅎ 제가 키우던 강아지도 키운지 몇주도 안되서 죽었는데 또 키우고 싶어서 닮은 강아지 분양 해서 13년 넘게 키우고 있어요 이름도 똑같이 지었었어요 죽었던 강아지는 정수리 부분이 하트모양으로 털이 돌돌 말리듯 예쁘게 되었고,지금 키우고 있는 강아지는 온몸 털이 곱슬이고 돌돌 말려있어서 지어주게된 이름이었던건데 이름 예상하시는 분들은 맞춰보실래요? 매우 흔하고 다른 강아지들 이름도 그럴듯한 이름이에요
사람보다 수명이 짧은 반려동물을 어려서 키웠봤던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상상이나 경험을 하지않을까? 내가 정을 많이 주었던 만큼 언제든 어떤 존재로든 한번쯤은 내게 다시 돌아와서 아는척을 해주지 않을까하는 바램, 설렘, 기원 같은거 말이다. 5년을 키웠던 거북이를 보내고 수년을(지금까지) 대형마트에 들를때마다 꼭 순례처럼 수족관 코너를 한바퀴 돌고 와야 마음이 편해지는것처럼. 내가 아직도 너를 기억하고 있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
오늘 11년간 함께 살았던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최근사진도 없고 밥 주러 마당에 갈때마다 쓰담은 기억 밖에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이럴줄 알았다면 좀더 신경 써 줄걸.... 사진도 많이 찍어 둘걸... 후회가 많이 남네요... 피치야.... 같이 데려왔던 가족들 작년에 먼저 떠나보내고 너만 남았을때 아껴주고 좀더 애정을 쏟아 줬어야 했는데... 미안하다 다음 생에선 좀더 좋은 가족이 되고싶다....
에피소드 너무 잘만드셨어요.. 저같은 경우도 강아지를 키우고 그랬는데 16년도 쯤에 한마리가 무지개다리 건너고 21년도에도 한마리가 건너서 지금은 한마리가 남았는데 무지개다리 건넌 강아지들이 너무생각나고 더잘해줄걸.. 좋아하는걸 더해줄걸 이란 생각밖에 안들고 너무 감동이네요 이번 에피소드는.. ;ㅅ;
一蓮托生 (하나 일. 연꽃 련,연. 맡길 탁. 날 생): 《 불교 》 죽은 뒤에도 함께 극락에서 같은 연꽃에서 往生 (갈 왕. 날 생): 목숨이 다하여 다른 세계에 가서 태어나다)함. < 불교 > 어떤 일이 선악이나 결과에 대한 예견에 관계없이 행동과 운명을 함께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는 고양이는 아니지만 멍멍이를 많이 키워봐서 이번 에피소드가 가장 마음에 와닿네요 무지개다리 건너가는 모습도 3번정도 보아서 아직도 그때 키우던 멍멍이들이 생각나는군요 부디 다음생에도 아프지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주길
다른 사람들은 쿠로키한테 무관심 했지만 유일하게 고양이가 쿠로키를 위로했으니 쿠로키한텐 특별한 고양이지
네로가 오늘은 VVVIP&MVP임 정신차려야하는건 유즈리하랑 타치바나가 서로 잘못있으면 안싸웠어도 좋앗지
음...스포하지 말아주세용!!
다 안 봤는 데 스포!!
@@도둑냥-v2d 댓보지마요 그럼
@@kkasuma1186 아니 영상볼 때 영상아래 댓글창 보이는 데 댓글 창 안 눌러도 거기에 아무 댓글 보이는 데 이분 댓글이 보여서 강제스포 당함!!!
@@도둑냥-v2d 아 그건 ㅇㅈ
역시 다른 그림체도 예쁘지만 이 그림체가 제일 예쁘다.
맞어
ㄹㄹㅇ
맞아여
이 그림체는 사이다보다 이런 감동이야기가 진짜 잘 어울리죠ㅠㅠ
부드러운 그림체,따뜻한 이야기.....
이번 에피소드는 뭐 하나 거를게 없다.
아무리 사람과 동물 사이 라도
마음이 이어져 있으면 그것은 이미 가족을
넘어서기도 한 따뜻한 사이 입니다.
애완동물이 곧 가족이라고 짱구가 그러잖여
맞습니다
맞아여.. ㅠㅠ
고양이는 목숨이 9개가 있다고합니다 그 네로가 다시한번 만나기위해 나타난거 일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감동네요 네로 반려동물 찬한고신기한동물네요
저희강아지 두달전에 세상떠나가지고 ㅠㅠ
이름이 같은 고양이 이름이네요 네로라..ㅎㅎ 제가 키우던 강아지도 키운지 몇주도 안되서 죽었는데 또 키우고 싶어서 닮은 강아지 분양 해서 13년 넘게 키우고 있어요 이름도 똑같이 지었었어요 죽었던 강아지는 정수리 부분이 하트모양으로 털이 돌돌 말리듯 예쁘게 되었고,지금 키우고 있는 강아지는 온몸 털이 곱슬이고 돌돌 말려있어서 지어주게된 이름이었던건데 이름 예상하시는 분들은 맞춰보실래요? 매우 흔하고 다른 강아지들 이름도 그럴듯한 이름이에요
사람보다 수명이 짧은 반려동물을 어려서 키웠봤던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상상이나 경험을 하지않을까? 내가 정을 많이 주었던 만큼 언제든 어떤 존재로든 한번쯤은 내게 다시 돌아와서 아는척을 해주지 않을까하는 바램, 설렘, 기원 같은거 말이다. 5년을 키웠던 거북이를 보내고 수년을(지금까지) 대형마트에 들를때마다 꼭 순례처럼 수족관 코너를 한바퀴 돌고 와야 마음이 편해지는것처럼. 내가 아직도 너를 기억하고 있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
역시, 에트라에서 악역없고 감동적이고 훈훈한 에피소드가 젤 좋습니다.
그 네로와 지금의 네로가 같은 고양이는 아니지만, 그런데 뭐랄까... 같은 고양이를 보는 거 같은 묘한 느낌이 드는 이야기였습니다.
그 네로와 이 네로 모두 쿠로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행복을 가져다주는 특별한 고양이로 보입니다.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길. 😊
에트라는 이 그림체가 좋다
부부싸움을 멈출수 있었던건 당신 아들이 고양이를 키운 덕분입니다
이제 부부싸움은 멈춰!✋🏻
이제 안 싸울거죠?
고양이는 목숨이 7개라고 하죠 아마 환생해서 다시 만난 게 아닐까 하네요
너무 슬픈 이야기네요ㅠㅠ 그래도 가장 재미있는 에피소드였어요!
길냥이가 사람을 잘따르네요. 우리고양이녀석은 집에와도 깨어있어도 눈낄 한 번 안주고 다가가면 왜오냐는듯이 소리치던데ㅋㅋㅋ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 진짜 감동이야~ 저 울어도 되죠 😭 😭 마음이 😭 😭 😭 같은 반려인로서 동감합니다
고양이의 목숨은 9개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이 문뜩 나네요..
이번편은 그림체도 예쁘고 내용도 너무 감동적이네 고양이가 너무 귀엽다!
진짜 감동적인 에피소드였어요 ㅠㅠ
너무 감동이다.
할머니역 잘하시네요
감동적인 에피소드...
와 츠츠지 댓글올만에 본다잉
오늘 11년간 함께 살았던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최근사진도 없고 밥 주러 마당에 갈때마다 쓰담은 기억 밖에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이럴줄 알았다면 좀더 신경 써 줄걸.... 사진도 많이 찍어 둘걸... 후회가 많이 남네요...
피치야.... 같이 데려왔던 가족들 작년에 먼저 떠나보내고 너만 남았을때 아껴주고 좀더 애정을 쏟아 줬어야 했는데... 미안하다 다음 생에선 좀더 좋은 가족이 되고싶다....
네로가 행운의 고양이네요
쿠로키가 어릴 때도 복을 주더니 환생해서 쿠로키 곁에 다시 온 건 아닐까요?
에피소드 너무 잘만드셨어요.. 저같은 경우도 강아지를 키우고 그랬는데 16년도 쯤에 한마리가 무지개다리 건너고 21년도에도 한마리가 건너서 지금은 한마리가 남았는데 무지개다리 건넌 강아지들이 너무생각나고 더잘해줄걸.. 좋아하는걸 더해줄걸 이란 생각밖에 안들고 너무 감동이네요 이번 에피소드는.. ;ㅅ;
베일리 어게인이란 영화가 생각나네요ㅎㅎ 물론 영상과 영화에 주체는 개와 고양이 서로 다른 종에 얘기지만 뭔가 영상을 보니 갑자기 떠올랐네요ㅎㅎ
인연이라는 게 신기하네요.
냥이 오늘은 뭔가 뿌듯했어요 ㅎ 네로 귀여워요 》《
아, 역시 이런 에피는 좋아.
고양이는 9번 산다는 말이 있지.
그리고... 드디어 변역되었다!
이번화는 남일 같지가 않아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とても素敵なストーリーです。
감동적인 내용이다
오늘은 악역이 없는 에피네요.
유즈, 탓짱이랑 싸우는 장면이 나오지만 개과천선이라
그것보단 둘다 부모라고 서로 잘못을 인정했음 고쳐야 좋았지...
그래도 화해해서 다행이긴 하져
저 고양이 '네로' 그때에 그 '네로' 환생인거 99% 이상 사실인듯. 외견을 보든 이름을 보든 행동을 보든 판박.
네로 너무 귀여워~~
심쿵!
그대는 귀여운 나의 검은 고양이
이 그림체 너무 좋음..
고양이 너무 귀여워
네로 너무 귀여워 ㅠㅠ
이 에피소드 감동이었죠...
네로 넘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여기 부모는 양심이 있네...
..ㄱ..귀..귀여워~ ㅎㅎ
네로오!!!!!!나 이번 에피소드 넘 좋더....
이 에피소드는 내가 찜 >
흐흑 ㅠㅠ너무 커여웡 ㅠㅠ
감동적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로짱귀여워
아무리 봐도 저 네로 전생 고양이 인듯 해요 육체는 새로 얻고
이름도 그대로 이어가고
일전의 기억도 그대로 남아있는거같군요
인간도 전생하면 가족이던 사람들 과
다시한번 만날 기회가 있지않을까 싶지만
네로가 참 신기하네 고양이가 아니라 강아지 같다
감동이다
감동적이야 ㅠㅠ 아마도..네로의 환생이 아닐지..
이 그림체는 쿠로키 애기때가 젤 예쁨...진짜
다른 작가님들은 쿠로키를 약간
찐따?처럼그려서 좀 아쉬웠는데
이 그림작가님은 쿠로키도 피지컬있게 잘그려줘서 너무 좋더라...
졸귀다 나는 쿠로키 유리 커플이 좋더랑..
우리 네로 귀엽저ㅡ~?♡
왠지 남편을 빼앗긴 기분 이기는 하지만
뭐.. 우리 애 다음 으로 귀엽답니다~♡
화해해서 좋으며 유즈리하가 오늘도 아름답네.
귀여워
아아아...
악하네가 악하네 하는건 언제쯤 나오려나요😭😭😭
근데 이번 에피는 감동 에피라서 더 좋네여♡
@@존-z8e 안녕하세요 연아님~~~~😍🤩😙
감동에피라 따뜻하긴 한데 그래도 악하네가 없어서 외로워요ㅠ.ㅠ
눈물 없인 못 봄...
부디...하늘의 있는 네로가 행복하길..
쿠로키 한텐 너가 최고의 고양이야!!
이그림체 오랜만이다.
치유물.ㅡㅜㅠ
눈물난다ㅠㅠ
환생한 고양이인가?
메롱 이라는줄 ㅋ
고양이의 목숨은 9개라 하지
오늘 영상 감동에피네요 고양이덕분에 부모님이싸우시는일도적어지고 그리워던 고양이와 비슷한 고양이만나서 잘살아서좋네요 그리고 여러분디코방있으니많이놀려와주세요ㅎㅎ
고양이의 목숨은 9개라던데 네로가 다시 태어나서 쿠로키의 앞에 나타난걸지도 모르겠네요
고양이귀여워~^^
고양이 키우고싶다
난 집에 🐕키움
살짝 뭉클이지만
현실성이 지나치네요
뭉클해 그냥
뭉클한건뎁..
一蓮托生 (하나 일. 연꽃 련,연. 맡길 탁. 날 생): 《 불교 》 죽은 뒤에도 함께 극락에서 같은 연꽃에서 往生 (갈 왕. 날 생): 목숨이 다하여 다른 세계에 가서 태어나다)함. < 불교 > 어떤 일이 선악이나 결과에 대한 예견에 관계없이 행동과 운명을 함께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같은 외모와 이름의 고양이 분명 그 시절의 고양이는 아니겠죠 하지만 히로키를 잘 따르는데다가 히로키도 유리도 좋아하니 좋은 인연이네요
다 좋은데 히로키가 아니고 쿠로키에요.
와 9시간전!
기연이다
저는고양안키어봐서모로겐네요그치마길고양이자깐키우적이서요약간은이해가네요
음 역시 유리 예쁘네 신부로서 좋군
쿠로키를 외롭게 만든 타치바나랑 유즈리하는 서로 반성좀 해라 그나마 🐈⬛(네로)가 위로를 잘 해줬네 그리고 🐈⬛(네로)는 환생해서 그 고양이로 다시 태어났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