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동감합니다...다만 물가상승률 감안하면...가성비가 맞는거 같기는한데...제가 알던 가성비는 한국 제조. 깔끔한 마감. 그리고 미국이나 일본을 베이스로 둔...네...저는 ltd 한국산이 가성비라고 생각했는데....인도네시아산이 가성비라는 말 나오는거보면 세상이 진짜 많이 바꼈나봐요..
맞습니다.... 좋은 기타는.... 예전에 200이면 구할 수 있었던 것이 지금은 800~1000 하고...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기술이 좋아져도... 목재를 따라 갈 수도 없고.... 레스폴 소리가 갖고 싶어도. 레스폴 카피에선느 그 소리가 안나고... 지금 레스폴도 예전 레스폴과 다르거니와 말씀하셨듯 59 구하려면 1000이지요... 이제는 돈도 없고... 방법도 없어서... 그나마 대안으로 찾는 것이 가성비 기타들인데.... 아무리 최신 기술로 장비해도... 픽업 해상도에서 좌절합니다. 여러 이펙팅 거치면 이게 도야 도샵이야 두리뭉실 넘어가고 각지고 힘있게 빡빡 치고 나가지도 않고 6번줄을 그냥 이게 베이스인지 기타인지 모르게 벙벙거려서 어쩌지.... 싶고.... 전 쉑터 닉존스톤 sss 모델 실버도 구했었었고, 픽업해상도에서 대실망하고, 최고 가성비인 싱싱험 화이트 모델도 구했었는데, 역시나 해상도에서 무너졌지요. 두 모델 다 싱글 상황에서의 노이즈는 말할 것도 없이 강력합니다... 둘다 방출.... 요즘엔 차라리 예전에 썼던 esp ltd ec 401 dmz 모델이 너무 그립습니다. 고음현의 서스테인이 레스폴 형치고 너무 짧아서 당황을 금치 못했고 완성도와 마감과 설계는 esp 이클립스에 너무 못미쳤지만... 말도 안되는 해상도랑 찰짐과 저볼륨에서의 기가 막힌 클린에 감탄했지요... 범용 기타라는 건 세상에 없고, 그 특색은 그 브랜드의 그 기타만이 낼 수 있는 것이며, 가격은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솟아 오르고. 사람들은 옛날처럼 기타를 연주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기타로 돈 벌기 힘들어서 접은 저를 포함한 수많은 기타쟁이들... 눈물납니다...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젊을 때 고생해서 돈 벌어서 기타만은 좋은 거 사고, 사면 팔지 말고 아무리 형편 어려워도, 음악 관둬도 끼고 살아야 합니다. 나중에 제값에 못사거니와 10배 이상 돈 들여도 그 소리 안나옵니다....
@@nazareth1701 레스폴.... 천만원이 넘더군요...ㅜㅜ 하아..... 그 옛날 허름한 레스폴 커스텀을 중고 마샬에 진공관 예열하고 긁으면 이게 호랑인지 사자인지 아득했는데.... 지금은 레스폴이 맞나 싶은게 800이고 커스텀은 1300... 악착같이 기타 안팔던 선배들도 돈 없어서 피라미드 전향하다 다 헐값에 팔고 피눈물 흘리죠.... 전 개인적으로 esp kh-2 만큼은 절대 팔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20년 즘 전인것 같은데... 이젠 이녀석도 넘사벽이에요....
@@nochinago2769 아예 맘 접고 30만원대 인도네시아산 기타 잡으니 맘은 편합니다... 소리만 나면 됐지... 조강지처(팔아버린 옛 기타들)다 버린 놈이 무슨.... 이란 생각으로 삽니다. 뭐 이것도 기쁨이에요.... 나이들어 음악으로 먹고살지도 못하고 물류 하류인생 목숨 붙어 있어서 입에 풀칠하려고 죽어라 일하는데 무슨 브랜드 기타냐 생각에 해탈 중입니다 ㅋㅋㅋㅋ 전 천만원들여 기타 살 여력이 안됩니다 ㅋㅋㅋㅋ
시청과 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굉장히 어려운 질문 인거 같습니다. 과거의 악기들 중 가격과 다르게 정말로 녹음에 쓰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좋은 퀄리티를 뽑아주는 악기들이 간혹가다 있는거 같습니다 대표 적으로 데임(Dame) 베이스 가 그런 좋은 악기 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악기들은 그런 명기들이 적은 확률로 뽑히지만 현재에 나오는 기타들은 가성비 좋은 악기로써 대체적으로 잘 만들어 지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악기들이 더 좋고를 나누기가 조금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잘 봤습니다. 가성비 기타의 단점에 대해서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40이니 세션해주면서 별의 별 경우를 다 겪었는데,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 어찌보면 작은 부분이지만 비지니스적인 측면에서 부당함을 예방하자는 측면에서 공감합니다. 예를들어, 하이앤드 기타로 녹음해서 보내다가 그 기타를 수리맡길 일이 있어서 신품 140만원가량의 기타로 대신 보내준 일이 있었는데, 음압이 어쩌고, 테일이 모자르네.... 셋팅도 같고, 음악적 내용도 같고, 톤도 비슷한데, 다시 해달라고 튕겨진 경험이 있습니다. 이게 그렇게 크게 느껴질 일인가? 싶기도 한데... 클라이언트가 그렇다고 하면 어쩌겠어요? 제 생각에는 이런부분에서의 예방차원에서 진지하게 이 일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께 와닿을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싱글픽업에 관한 노이즈 부분은 조금 부당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노이즈리스로 특수하게 만들어진 픽업을 제외하고는 대개의 싱글 픽업은 노이즈를 동반하고 있으니까요... MBS급의 펜더 기타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지고 있다 팔았는데, 이건 이걸로 쳤다고 하니까 별 말 안하더군요... ㅋㅋㅋ 사람 참....
선배님의 시청과 깊은 경험에 의한 댓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위에 말씀하신거와 같이 제가 봐도 싱글코일에 대한 부분이 조금 부당한 부분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또한 Klan G 님과 같은 생각 입니다^^ 저도 한때 Fender custom 60's 레릭을 오래 도록 사용했었는데 그 기타의 노이즈는 거슬렸던거 보단 아주 매력적 으로 들렸습니다 그후로는 기타 싱글코일의 노이즈를 하나의 '음' 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제 영상 안에서의 노이즈에 대한 언급은 다른 리뷰 영상들과 다르게 조금더 솔직하고 진솔한 리뷰를 위해 언급했던 부분이며 그에 더해 여타 악기 회사들의 리뷰안의 가성비로 모든걸 해결할수 있다는 과정성을 리뷰어의 입장에서 솔직한 리뷰를 담아 보고 싶었습니다 시청과 조언 그리고 경험을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
대학에서 취미로 동아리하고있는데 지금은 30만원 정도의 야마하 퍼시피카 기타를 중고로 사서 3년정도 썻는데 기타프렛도 많이 닳고 해서 기타를 새로구입하려고합니다. 녹음은 거의 하지 않고 멀티이펙터에 합주위주로 연주하는데 이 기타 괜찮을까요 ?? 소리차이나 연주감 차이를 저가기타에 비해서 확실히 느낄수 있을까요?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쉑터 닉 존스톤 트레디셔널 기타가 나오기 전엔 100만원 기타들도 취미로 연주하기엔 부족한 점이 있었으나 지금의 닉존스톤 기타는 취미로 연주 하시는 분들에겐 나름 최고의 기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뽑기가 있어 악기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녹음, 공연 용으로는 다소 볼륨, 댐핑감이 약한감이 있습니다
엘더 바디에 에보니 지판의 짜랑짜랑하면서 끈적한 사운드가 맘에 드는 기타. 엄청 비싸진 펜더에 비해 가성비라면 가성비라고 할 수 있고 사용된 각 파츠의 장점이 있는 기타. 근데 미제 셱터 닉존스톤 시그너쳐가 $3499, 인니산이 $990...인간적으로 가격차가 너무한 거 아니냐😭 그리고 일제, 미제는 같은 로고 폰트를 쓰면서 왜 인니산은 다른 폰트를 쓰냔말이지. 인니산도 거의 1000달러나 하는데 차별말고 좀 바꿔줘라. 이건 뭐, 왠지 영 짭 같아서리...ㅡ.ㅡ
가성비 악기 때문에 진또배기 하이앤드가 뭍히는 것 같다….. 십분 공감합니다. 그런데 이게 비단 악기산업에만 국한된건 이닌 것 같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뭐든 품질이 상향평준화 됐지만, 그럴 수록 하이앤드에서 비로소 느낄 수 있는 라스트 킥을 경험할 기회와 점점 멀어지죠. 미국에서 하이앤드 오디오와 부품 수출입 하는 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식들도 애비 닮아서 음악을 좋아해요. 둘째와 셋째는 음악 전공하고 있고요. 방에서 음악 들으라고 오디오를 사줬는데, 우리 때와는 달리 간편한 블루투스 올인원이 유행이잖아요. 어렸을 때 부터 좋은 소리에 익숙해져야 좋은 소리도 만들 수 있다는 지론이 있어서 닥치고 오디오 시스템을 꾸려서 줬어요. 스피커와 인티앰프, DAC 고민하면서 조합했고, 나름 가격대에 맞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아이 친구들이 집에와서 놀래요. 살면서 이런 소리 못 들어봤다고… 따져보면 사실 그렇게 비싼 시스템도 아닌데… 집에 어떤 오디오 있냐 물어보니 오디오 시스템 있다는 애들은 없고, 대부분 저렴한 100~200불 짜리 블루투스 올인원… 심지어 그것도 없다는 애들이 있더군요. 뭐 저도 비슷한 제품들 취급하다 보니 요즘 저렴한 오디오 시스템 음질이 상향평준화 된건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소리에 익숙하다 보니 더 좋은 소리에 대한 호기심 자체가 사라진 것 같아요. 그냥 오디오 소리라는게 다 그러려니… 마치 이어팟 소리가 모든 음악의 레퍼런스인양… 안타깝습니다. 여담입니다만… 둘째가 자기 기타 가지고 싶다고 해서 제작년 시애틀에서 가장 큰 샵을 다녀왔습니다. 그 전 까지는 제가 젊었을 때 연주하던 기타들 물려받아 사용했거든요. 그런데 애가 이것저것 만져보더니 그냥 집에 가자고 하더군요. 미리 예산을 정하고 갔는데, 그 예산 안에서 마음에 드는 기타 못 찾겠겠으니 그냥 제 기타 계속 사용하겠다고… 아직 학생이라 너무 하이앤드는 필요없고 그래도 3,000불 내외로 골라보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그 가격이 가성비 악기라는데 놀라고… 3,000불 짜리 악기 소리와 마감이 그 정도라는데 또 한번 놀라고… 뭐 그랬습니다. 4,600불 짜리 ES-335 64 리이슈 연주해 보고 진짜 여러가지 의미로 깜놀 했습니다. 요즘 악기가격 인플레이션이 장난 아니더군요. 전공학생이나 프로 연주자들의 고충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년 사이에 도대체 악기계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겁니까.;;;;;;
시청과 댓글 그리고 좋은 이야기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께서 말씀 하신 모든 부분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무리 디지털이 발달된 시대라 하여도 아날로그 소리 만큼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소리는 없다고 생각하고 살면서 그런 감격적인 소리의 질감을 맛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녹음을 하거나 작업을 할때에 디지털 소리로만 작업을 하는것이 항상 아쉽고 최신 장비들도 그에 맞게 아날로그에 최대한 가깝게 발전하려고 노력들을 하고 있지만 아무리 시대가 발전해도 아날로그 장비 만한 감동을 가져오지는 못하는거 같습니다. 자녀 분들께 그런 감동적인, 그리고 음악의 큰 본질을 알려주셔서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하나 더해 요즘 악기값들이 벌목 금지된 목재들도 많아지고 2020년도 코로나 시즌에 미국에선 모든 공장들의 문을 닫게해 그 역효과가 지금 몰려 오는거 같습니다 회사들이 거의 1년간 일을 하지도, 수익도 없었기에 지금 악기 값들이 하나같이 치솟는거 같습니다 거의 2,3배는 오른거 같고 그에 맞게 요즘 500만원 깁슨은 깁슨 기타가 아닌 저가형 기타로 나올수도 있는것이 참 아쉽고 그 악기들의 소중한 소리를 이젠 쉽게 접할수 없다는게 너무 안타갑습니다
뭐 집에서 모니터 스피커로 듣고 있는데 뭐가 소리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출력은 탐앤더슨이 좀 더 큰 것 같고...나머지는 개취 아닐런지...하이엔드 기타라는 환상을 좀 벗어날 필요도 있어요. 전에 존 써 사서 쳐봤는데 데드스팟 엄청 많아서 환불했던 안좋은 기억이 있네요.
시청해 주시고 좋은 의견까지 말씀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2010년도에 팬더 커스텀샵 60레릭을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했었고 지금도 그소리를 잊지 못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인해 물가는 전체적으로 오른거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이해는 되기 때문에 저는 천천히 기다렸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팬더를 구입해 볼 계획입니다
어느 악기든 마찬가지지만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가 가성비가 우수합니다. 용의 머리가 뱀의 머리를 의외로 압도하지 못해요 가격을 생각한다면..... 1.3배의 좋은 소리를위해 3배 아니 그 이상을 내노라하면 저울질을.... 해야겠죠.(지나가던 어쿠스틱 마니아였습니다.) 저는 인공지능이 엄청 발전해서 아예 악기소리를 반도체단위로 시뮬레이팅해서 악기회사들 다 어쿠스틱이고 일렉이고 다 주저앉아야 한다고 봅니다. 어쩌면 저희가 과도기인지도 모르겠네요.
기타 300만원대 모델 사용 중인데요, 나중에 팔게 될 수도 있으니 가치를 보존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 뭔가 편하게 사용하질 못하겠더라구요 조금 까지면 가격이 팍팍 떨어지니..ㅋㅋ 그래서 막 쓰는용으로 이런 가성비 기타를 사서 오래 쓸까 생각 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ㅜ 참고로 녹음보단 합주를 주로 하고 지금 기타는 소리보단 외관에 끌려서 구입한거에요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우선적으로 합주위주로 사용하시기엔 닉존스톤 기타가 저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빅뱅과 블랙핑크 그리고 머신건 켈리 음악을 세션하시는 JUS Lyons님도 실제 라이브 에서 닉존스톤 인도네시아 트레디셔널을 사용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쉑터 닉존스톤 이외에도 PRS SE 시리즈도 가격대비 상당히 좋습니다. 옛날에 한번 써본적이 있는데 가격대에 비해 너무 성능이 괜찮아 좋았던 기억이 있었고 좀더 욕심이 나신다면 Ibznez의 AZ시리즈 혹은 PRS S2 를 추천 드립니다^^ 저의 댓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펜더, 깁슨, 여타 하이엔드기타까지 신품 가격이 미쳐 날뛰니 이제는 이런 100만원대 기타가 가성비라고 하는 것 같고 이런 기타들이 가성비가 되고 싶어 가성비가 된게 아니고 강제로 가성비가 되어버린 경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다만 물가상승률 감안하면...가성비가 맞는거 같기는한데...제가 알던 가성비는 한국 제조. 깔끔한 마감. 그리고 미국이나 일본을 베이스로 둔...네...저는 ltd 한국산이 가성비라고 생각했는데....인도네시아산이 가성비라는 말 나오는거보면 세상이 진짜 많이 바꼈나봐요..
닉존스턴 hss만 4번 샀는데요. 희한하게 4개 소리가 다 다름 농담아니고 진짜입니다. 가장 소리 좋은것만 남기고 다 팔았어요.ㅎㅎㅎ
디스토션소리가 맹맹합니다. 근데 뽑기잘된건 소리 진짜 좋아요. ㅎㅎ소리들어보고 사는게 최고
시청과 댓글, 그리고 좋은의견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좋은 기타는.... 예전에 200이면 구할 수 있었던 것이 지금은 800~1000 하고...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기술이 좋아져도... 목재를 따라 갈 수도 없고....
레스폴 소리가 갖고 싶어도. 레스폴 카피에선느 그 소리가 안나고...
지금 레스폴도 예전 레스폴과 다르거니와
말씀하셨듯 59 구하려면 1000이지요...
이제는 돈도 없고... 방법도 없어서...
그나마 대안으로 찾는 것이 가성비 기타들인데....
아무리 최신 기술로 장비해도...
픽업 해상도에서 좌절합니다.
여러 이펙팅 거치면 이게 도야 도샵이야 두리뭉실 넘어가고
각지고 힘있게 빡빡 치고 나가지도 않고
6번줄을 그냥 이게 베이스인지 기타인지 모르게 벙벙거려서 어쩌지.... 싶고....
전 쉑터 닉존스톤 sss 모델 실버도 구했었었고,
픽업해상도에서 대실망하고,
최고 가성비인 싱싱험 화이트 모델도 구했었는데, 역시나 해상도에서 무너졌지요.
두 모델 다 싱글 상황에서의 노이즈는 말할 것도 없이 강력합니다...
둘다 방출....
요즘엔 차라리 예전에 썼던 esp ltd ec 401 dmz 모델이 너무 그립습니다.
고음현의 서스테인이 레스폴 형치고 너무 짧아서 당황을 금치 못했고
완성도와 마감과 설계는 esp 이클립스에 너무 못미쳤지만...
말도 안되는 해상도랑 찰짐과 저볼륨에서의 기가 막힌 클린에 감탄했지요...
범용 기타라는 건 세상에 없고, 그 특색은 그 브랜드의 그 기타만이 낼 수 있는 것이며,
가격은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솟아 오르고. 사람들은 옛날처럼 기타를 연주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기타로 돈 벌기 힘들어서 접은 저를 포함한 수많은 기타쟁이들...
눈물납니다...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젊을 때 고생해서 돈 벌어서 기타만은 좋은 거 사고,
사면 팔지 말고 아무리 형편 어려워도, 음악 관둬도 끼고 살아야 합니다.
나중에 제값에 못사거니와 10배 이상 돈 들여도 그 소리 안나옵니다....
진심어린 소중한 댓글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긴글을 읽고 난후 머리 한대 맞은 기분이네요
다시 한번 좋은글 감사합니다
기타값 미쳤어요...
뼈저리게 공감 합니다 한때 돈필요해서 팔았던 그 레스폴 이젠 다시는 못잡을거라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nazareth1701 레스폴.... 천만원이 넘더군요...ㅜㅜ 하아..... 그 옛날 허름한 레스폴 커스텀을 중고 마샬에 진공관 예열하고 긁으면 이게 호랑인지 사자인지 아득했는데.... 지금은 레스폴이 맞나 싶은게 800이고 커스텀은 1300...
악착같이 기타 안팔던 선배들도 돈 없어서 피라미드 전향하다 다 헐값에 팔고 피눈물 흘리죠....
전 개인적으로 esp kh-2 만큼은 절대 팔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20년 즘 전인것 같은데...
이젠 이녀석도 넘사벽이에요....
@@nochinago2769 아예 맘 접고 30만원대 인도네시아산 기타 잡으니 맘은 편합니다... 소리만 나면 됐지... 조강지처(팔아버린 옛 기타들)다 버린 놈이 무슨.... 이란 생각으로 삽니다.
뭐 이것도 기쁨이에요.... 나이들어 음악으로 먹고살지도 못하고 물류 하류인생 목숨 붙어 있어서 입에 풀칠하려고 죽어라 일하는데 무슨 브랜드 기타냐 생각에 해탈 중입니다 ㅋㅋㅋㅋ
전 천만원들여 기타 살 여력이 안됩니다 ㅋㅋㅋㅋ
좋은 말씀인거 같습니다 음악의 저변이 커지면서 사운드의 보편화 까지 이뤄지다 보니 분명히 확실히 고가의 악기가 훌륭하긴 하지만
과연 500만원 1000만원 차이가 나는데 사운드 결이 그 가격만큼 다르냐 라는 질문에는 선뜻 대답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합니다.
시청과 답글과 그리고 저의 생각에 동의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기타에있어서는 가성비라는 단어가 별로 적용이 안되는 느낌이네요.
그럼에도 닉 존스턴이 많은 사랑을 받는 데는 가격만큼의 퀄리티는 적어도 보장이 된다는 느낌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악기에 가성비라는 단어는 없다고 봐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전 닉존스톤모델 뽑기실패로 인도네시아산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꼈네요.. 조립이나 마감에 문제가 없다면 가성비기타는 맞습니다
아하 그러셨군요… 좋은 의견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른 질문인데요 과거의 명기 기타 즉 국산에서 나왔던 과거 명기 기타와 요즘 기타를 비교해 봤을때 요즘 기타가 과거의 명기보다 더 낫게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시청과 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굉장히 어려운 질문 인거 같습니다. 과거의 악기들 중 가격과 다르게 정말로 녹음에 쓰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좋은 퀄리티를 뽑아주는 악기들이 간혹가다 있는거 같습니다 대표 적으로 데임(Dame) 베이스 가 그런 좋은 악기 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악기들은 그런 명기들이 적은 확률로 뽑히지만 현재에 나오는 기타들은 가성비 좋은 악기로써 대체적으로 잘 만들어 지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악기들이 더 좋고를 나누기가 조금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Zero-fe3lv답변 감사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가성비 기타의 단점에 대해서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40이니 세션해주면서 별의 별 경우를 다 겪었는데,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 어찌보면 작은 부분이지만 비지니스적인 측면에서 부당함을 예방하자는 측면에서 공감합니다. 예를들어, 하이앤드 기타로 녹음해서 보내다가 그 기타를 수리맡길 일이 있어서 신품 140만원가량의 기타로 대신 보내준 일이 있었는데, 음압이 어쩌고, 테일이 모자르네.... 셋팅도 같고, 음악적 내용도 같고, 톤도 비슷한데, 다시 해달라고 튕겨진 경험이 있습니다. 이게 그렇게 크게 느껴질 일인가? 싶기도 한데... 클라이언트가 그렇다고 하면 어쩌겠어요? 제 생각에는 이런부분에서의 예방차원에서 진지하게 이 일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께 와닿을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싱글픽업에 관한 노이즈 부분은 조금 부당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노이즈리스로 특수하게 만들어진 픽업을 제외하고는 대개의 싱글 픽업은 노이즈를 동반하고 있으니까요... MBS급의 펜더 기타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지고 있다 팔았는데, 이건 이걸로 쳤다고 하니까 별 말 안하더군요... ㅋㅋㅋ 사람 참....
선배님의 시청과 깊은 경험에 의한 댓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위에 말씀하신거와 같이 제가 봐도 싱글코일에 대한 부분이 조금 부당한 부분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또한 Klan G 님과 같은 생각 입니다^^ 저도 한때 Fender custom 60's 레릭을 오래 도록 사용했었는데 그 기타의 노이즈는 거슬렸던거 보단 아주 매력적 으로 들렸습니다 그후로는 기타 싱글코일의 노이즈를 하나의 '음' 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제 영상 안에서의 노이즈에 대한 언급은 다른 리뷰 영상들과 다르게 조금더 솔직하고 진솔한 리뷰를 위해 언급했던 부분이며 그에 더해 여타 악기 회사들의 리뷰안의 가성비로 모든걸 해결할수 있다는 과정성을 리뷰어의 입장에서 솔직한 리뷰를 담아 보고 싶었습니다
시청과 조언 그리고 경험을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
Nick Johnston clinic 비디오에도 나오지만 닉존스톤도 싱글픽업의 노이즈를 오히려 써먹는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펜더 노이즈레스 픽업이라고 노이즈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죠.
두번째 기어로 닉존싱싱싱 모델 샀어요 ㅋㅋ
se실버스카이랑 고민하다가 로스티드메이플 지판 써보고싶어서 이걸루 샀네요
시청과 댓글 대단히 감사드리며
악기 구매 또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 즐겁고 좋은 음악 하시셨으면 좋겠습니다
@@Zero-fe3lv아직도 잘쓰고 있어욬ㅋㅋ
저도 여러기타가 있지만 노이즈는 사실 타일러도 있어요~ 해상도는 확실히 타일러가 좋은데~ 가성비는 확실히 닉존스턴이 출중 한것같습니다~^^
타일러에도 노이즈가 있군요^^ 사실 노이즈는 어떤 음악에선 하나의 음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설명 너무 좋습니다 👍👍 눈을 감고 들으니.. 쉑터가 앤더슨 인줄알았습니다 .. 연주를 잘해주셔서 그런것 같아요 ㅎㅎ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그 어떠한 댓글중 에서도 가장 기쁜 댓글이네요ㅎㅎ고맙습니다
제로님은 목소리가 하이엔다기타임 ㄷㄷㄷ
감사합니다!! ^^
Your guitar tone is awesome 😉
Thank you so much😊👍
빠르게 펜더 커샵이랑 깁슨 히스토릭을 사고...앞으로 더 비싸질 기타들은 그냥 구경만 해야겠어요
시청과 댓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100만원대 무난한 입문기타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입문용으로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약간의 뽑기도 있으니 꼭 시연을 해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
07:11 탐앤더슨이랑 사운드 비교할 때 코러스 톤으로 연주한 음악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타이밍에 연주한 리프는 정식 곡이 아닌 아주 오래전 마이클 탐슨이 컴프레서 설명하는 영상에 샘프로 연주한 리프에 저의 플레이를 더한 리프임으로 정식으로 발매된 음원은 아닙니다
제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에서 취미로 동아리하고있는데 지금은 30만원 정도의 야마하 퍼시피카 기타를 중고로 사서 3년정도 썻는데 기타프렛도 많이 닳고 해서 기타를 새로구입하려고합니다. 녹음은 거의 하지 않고 멀티이펙터에 합주위주로 연주하는데 이 기타 괜찮을까요 ?? 소리차이나 연주감 차이를 저가기타에 비해서 확실히 느낄수 있을까요?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쉑터 닉 존스톤 트레디셔널 기타가 나오기 전엔 100만원 기타들도 취미로 연주하기엔 부족한 점이 있었으나 지금의 닉존스톤 기타는 취미로 연주 하시는 분들에겐 나름 최고의 기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뽑기가 있어 악기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녹음, 공연 용으로는 다소 볼륨, 댐핑감이 약한감이 있습니다
노이즈는 픽업의 감기 정도와 코일의 크기에 따른 차이로보입니다...
알리코와 네오디늄자석은 노이즈와 스트링풀 차이가 있습니다.
엔더슨은 네오디늄 자석이고, 싱글픽업은 알리코를 많이 쓰지요.
펜더 커샵라인 54에 쓰인 알리코3의 픽업도 노이즈가 꽤있습니다.
오호… 좋은 고급정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알루미늄, 니켈, 코발트 등의 금속을 베이스로 만든 영구자석이기때문에 Alnico 알니코라고 부르는것이 맞습니다
닉죤슨최근에 두대사서쓰고있지만. 절대아밍부드럽지않아여 스프링노이즈도심해서 보수했습니다
제로님 아밍샘플연주 실력이 대단합니다
기타연주가 넘 훌륭하네요.
노이즈때문에. 모두 동테입쉴드했어요. 128만원때에 샀어요. 노이즈게이트쓰거나 저처럼마이킹해서 써야 좋은상태로 연주할수있네요.
구체적인 리뷰 잘봤습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과 다르게 다른 분들께서도 아밍이 안좋다 하는 의견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스프링노이즈 어케잡았어요? 텅텅거리는거 거슬려서 ㅜㅜ
엘더 바디에 에보니 지판의 짜랑짜랑하면서 끈적한 사운드가 맘에 드는 기타. 엄청 비싸진 펜더에 비해 가성비라면 가성비라고 할 수 있고 사용된 각 파츠의 장점이 있는 기타. 근데 미제 셱터 닉존스톤 시그너쳐가 $3499, 인니산이 $990...인간적으로 가격차가 너무한 거 아니냐😭 그리고 일제, 미제는 같은 로고 폰트를 쓰면서 왜 인니산은 다른 폰트를 쓰냔말이지. 인니산도 거의 1000달러나 하는데 차별말고 좀 바꿔줘라. 이건 뭐, 왠지 영 짭 같아서리...ㅡ.ㅡ
줄높이 조절 되나요
넵! 높이 조절 가능 합니다
가성비 악기 때문에 진또배기 하이앤드가 뭍히는 것 같다….. 십분 공감합니다.
그런데 이게 비단 악기산업에만 국한된건 이닌 것 같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뭐든 품질이 상향평준화 됐지만, 그럴 수록 하이앤드에서 비로소 느낄 수 있는 라스트 킥을 경험할 기회와 점점 멀어지죠.
미국에서 하이앤드 오디오와 부품 수출입 하는 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식들도 애비 닮아서 음악을 좋아해요. 둘째와 셋째는 음악 전공하고 있고요.
방에서 음악 들으라고 오디오를 사줬는데, 우리 때와는 달리 간편한 블루투스 올인원이 유행이잖아요.
어렸을 때 부터 좋은 소리에 익숙해져야 좋은 소리도 만들 수 있다는 지론이 있어서 닥치고 오디오 시스템을 꾸려서 줬어요.
스피커와 인티앰프, DAC 고민하면서 조합했고, 나름 가격대에 맞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아이 친구들이 집에와서 놀래요. 살면서 이런 소리 못 들어봤다고… 따져보면 사실 그렇게 비싼 시스템도 아닌데…
집에 어떤 오디오 있냐 물어보니 오디오 시스템 있다는 애들은 없고, 대부분 저렴한 100~200불 짜리 블루투스 올인원… 심지어 그것도 없다는 애들이 있더군요.
뭐 저도 비슷한 제품들 취급하다 보니 요즘 저렴한 오디오 시스템 음질이 상향평준화 된건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소리에 익숙하다 보니 더 좋은 소리에 대한 호기심 자체가 사라진 것 같아요. 그냥 오디오 소리라는게 다 그러려니… 마치 이어팟 소리가 모든 음악의 레퍼런스인양… 안타깝습니다.
여담입니다만… 둘째가 자기 기타 가지고 싶다고 해서 제작년 시애틀에서 가장 큰 샵을 다녀왔습니다. 그 전 까지는 제가 젊었을 때 연주하던 기타들 물려받아 사용했거든요.
그런데 애가 이것저것 만져보더니 그냥 집에 가자고 하더군요. 미리 예산을 정하고 갔는데, 그 예산 안에서 마음에 드는 기타 못 찾겠겠으니 그냥 제 기타 계속 사용하겠다고…
아직 학생이라 너무 하이앤드는 필요없고 그래도 3,000불 내외로 골라보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그 가격이 가성비 악기라는데 놀라고… 3,000불 짜리 악기 소리와 마감이 그 정도라는데 또 한번 놀라고… 뭐 그랬습니다.
4,600불 짜리 ES-335 64 리이슈 연주해 보고 진짜 여러가지 의미로 깜놀 했습니다.
요즘 악기가격 인플레이션이 장난 아니더군요. 전공학생이나 프로 연주자들의 고충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년 사이에 도대체 악기계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겁니까.;;;;;;
시청과 댓글 그리고 좋은 이야기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께서 말씀 하신 모든 부분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무리 디지털이 발달된 시대라 하여도 아날로그 소리 만큼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소리는 없다고 생각하고 살면서 그런 감격적인 소리의 질감을 맛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녹음을 하거나 작업을 할때에 디지털 소리로만 작업을 하는것이 항상 아쉽고 최신 장비들도 그에 맞게 아날로그에 최대한 가깝게 발전하려고 노력들을 하고 있지만 아무리 시대가 발전해도 아날로그 장비 만한 감동을 가져오지는 못하는거 같습니다. 자녀 분들께 그런 감동적인, 그리고 음악의 큰 본질을 알려주셔서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하나 더해 요즘 악기값들이 벌목 금지된 목재들도 많아지고 2020년도 코로나 시즌에 미국에선 모든 공장들의 문을 닫게해 그 역효과가 지금 몰려 오는거 같습니다 회사들이 거의 1년간 일을 하지도, 수익도 없었기에 지금 악기 값들이 하나같이 치솟는거 같습니다 거의 2,3배는 오른거 같고 그에 맞게 요즘 500만원 깁슨은 깁슨 기타가 아닌 저가형 기타로 나올수도 있는것이 참 아쉽고 그 악기들의 소중한 소리를 이젠 쉽게 접할수 없다는게 너무 안타갑습니다
뭐 집에서 모니터 스피커로 듣고 있는데 뭐가 소리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출력은 탐앤더슨이 좀 더 큰 것 같고...나머지는 개취 아닐런지...하이엔드 기타라는 환상을 좀 벗어날 필요도 있어요. 전에 존 써 사서 쳐봤는데 데드스팟 엄청 많아서 환불했던 안좋은 기억이 있네요.
시청과 댓글 그리고 좋은 의견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상세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픽업이랑 그외 부품이 음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디마지오나 앤더슨 같은 메이커픽업 중에서 잘 맞는 모델달아서 셋팅하면 하이엔드 기타 소리랑 거의 구분 안될겁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저도 이 악기를 연주하면서 퀄리티가 꽤 좋아 놀랐습니다 픽업 교체후 여타 다른 작업들을 해보면 좋은 악기가 될거 같습니다
톤 아주 좋네요
시청해 주시고 좋은 의견까지 말씀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2010년도에 팬더 커스텀샵 60레릭을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했었고 지금도 그소리를 잊지 못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인해 물가는 전체적으로 오른거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이해는 되기 때문에 저는 천천히 기다렸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팬더를 구입해 볼 계획입니다
어느 악기든 마찬가지지만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가 가성비가 우수합니다. 용의 머리가 뱀의 머리를 의외로 압도하지 못해요 가격을 생각한다면..... 1.3배의 좋은 소리를위해 3배 아니 그 이상을 내노라하면 저울질을.... 해야겠죠.(지나가던 어쿠스틱 마니아였습니다.) 저는 인공지능이 엄청 발전해서 아예 악기소리를 반도체단위로 시뮬레이팅해서 악기회사들 다 어쿠스틱이고 일렉이고 다 주저앉아야 한다고 봅니다. 어쩌면 저희가 과도기인지도 모르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리뷰 하면서 느낀 거지만, 악기 기술력이 현재는 최고치는 아닌거 같습니다 NoNameGye님 말씀대로 아직은 과도기 인거 같습니다
기타 300만원대 모델 사용 중인데요, 나중에 팔게 될 수도 있으니 가치를 보존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 뭔가 편하게 사용하질 못하겠더라구요 조금 까지면 가격이 팍팍 떨어지니..ㅋㅋ
그래서 막 쓰는용으로 이런 가성비 기타를 사서 오래 쓸까 생각 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ㅜ 참고로 녹음보단 합주를 주로 하고 지금 기타는 소리보단 외관에 끌려서 구입한거에요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우선적으로 합주위주로 사용하시기엔 닉존스톤 기타가 저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빅뱅과 블랙핑크 그리고 머신건 켈리 음악을 세션하시는 JUS Lyons님도 실제 라이브 에서 닉존스톤 인도네시아 트레디셔널을 사용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쉑터 닉존스톤 이외에도 PRS SE 시리즈도 가격대비 상당히 좋습니다. 옛날에 한번 써본적이 있는데 가격대에 비해 너무 성능이 괜찮아 좋았던 기억이 있었고 좀더 욕심이 나신다면 Ibznez의 AZ시리즈 혹은 PRS S2 를 추천 드립니다^^ 저의 댓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앤더슨 팔고 쉑터로 갈랬는데
안되긋다ㅠ
팔믄 다시 이 가격에는 못구할것 같고
소리차이도.,ㅠ
찐 가성비는 과거의 아이바네즈30만원대였을때.. 그때 한대 사둘껄ㅠㅜ
아하 아이바네즈가 30만원이었던 시절이 있었군요 ㅠ 지금도 최고의 기타라 생각합니다
90년 LA 메탈 느낌 너무 좋네요 ㅎ
가성비 기타라 하여 얼마나 좋은 소리를 만들어 줄까해서 만든 곡인데 이런 톤도 아주 잘 뽑아주는거 같습니다 ^^
악기 시장에서도 양극화가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