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to6348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굳이 부연설명을 드립니다. 환타지와 판타지의 발음이나 구분을 몰라서 물어본게 아니라 이영화의 구성요소를 열거 하면서 환타지 와 판타지를 각각 넣어놔서 무언가 다른 뜻으로 넣은건지 질문한겁니다. 그런데 질문의도를 잘못보고 답변하셧길래 커뮤니케이션 어쩌고 한거구요. 어쨌던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좋은 영화 많이 소개해주세요. 최근에도 영화를 많이 봤는데. 외계인은 스토리 너무 치밀하게 짜여져서 간만에 좋은 영화 본 느낌이었음. 액션이 정말 마블은 명함도 못 내밀듯 좋음. 이런 영화는 꼭 극장에서 보세요. / 1부조차 이해못하고 재미없다는 헛소리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그 재미없는 몇명 마블 영화들마져 그렇게 재밌다고 유튜브 인터넷 도배를 하던 인간들이 왜 이렇게 잘 만든 한국 영화에는 악을 쓰고 악플을 다는지 진짜 악플러들은 너무 싫다. 댓글을 안 달수가 없게 만드네.
존잼이던데 진짜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았음 왜? 난 흘려버린 대사는 그냥 신경쓰지 않았기때문!! 최동훈 영화는 대사량이 엄청난걸로 유명함 그래서 추임세 하나 기합소리 조차 엄청 빨라서 놓쳐버리는데 그게 무슨 엄청난 대사인거 같으므로 그거 신경쓰고 들으려고 하다보면 남은 런닝타임 날려버리게됨 적당히 내려놓고 봐야하는 영화 만들고 싶었던거 같음 유쾌하게 즐길수있는 소림축구 같은 영화 그래서 난 너무 좋았음
SF나 환타지 물이 그냥 배경 이나 그래픽만 해놓는다고 그게 되는게 아녀.. 세계관을 확고하게 구축하고 분위기 등으로 관객이 그 시대의 길거리 냄새 마져 느껴지는 것 같다. 라는게 되어야 하는거라고.. 주저리주저리 설명으로 때우는게 아니라 그 독특한 분위기로. 이야기 내내 그에 파생된 것들이 계속 스쳐지나가며. 이게 안되는 가장 대표적인 게 중국제 영화거든? 그걸 따라가면 어쩌자는 거냐...
다들 꼭 영화 전우치 (최동훈 감독) 보고 이 영화 보세요. 나만 그런가? 중간중간 전우치 요소들이 많이 들어감 (청동검, 도사, 피리 소리 등) 보다가 뛰쳐나올려다가 어느 순간 최동훈 감독이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한번쯤은 생각하게 됨. 아마 어번져스 시리즈 보다가 뭔가 상상의 나래를 펼친듯 ( 김우빈 =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시간 넘나듬, 나쁜 외계인 = 타노스 )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전반부와 비교해서 영화 후반부가 좀 늘어지는 감이 있지만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범죄의 재구성 같은 작품들 보다는 결이 조금 달랐던 전우치를 자가 복제 & 업그레이드 한 느낌. 요괴가 외계인으로 바꼈고, 사람몸에 들어간 요괴는 외계인이 들어간거로, 전우치는 무륵으로, 신선들도 등장, 유해진(개)은 우왕좌왕으로, 최동훈 감독 모든 시리즈에 나타나는 쌍둥이 컨셉은 김우빈의 1인 4역,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진행 등등..암턴 2부가 2023년이라는게 좀 아쉽네요.
평이 안좋은 여기 댓글들을 보고 감히 보러 갔습니다. ㅋ 1편에 해당되는 이번 영화에서 예상되는 반전?은 다 웬만한 사람들이라면 추측가능해서 편하게 감상이 가능했구요. 2편에서는 예상되는 것들을 비트는 뭔가가 나와줄런지 모르겠는데 굳이 안비틀어줘도 현재 내용만으로도 2편을 잘 마무리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도술 쓰는 장면들은 정말 재밌던데요! 도술 사용하는거 전우치 팬으로서 아주 만족스러웠는데 과거의 시대를 고려시대가 아닌 전우치가 있던 조선시대였으면 2편에 전우치도 등장하고 더 재밌게 연결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그냥 현대시대 배경을 없애고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만 왔다갔다 하면서 도술과 외계인들의 미래기술들과의 대결구도로 이끌어 갔었어도 재밌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전우치의 끈을 전 놓지 못하겠더라구요..ㅋㅋ 전우치가 하던 말이 무륵이가 이미 사용했던 말이었다니... 아무튼 전 재밌게 봤고, 상영회차가 줄어든 토요일이라 그런지 그래도 만석으로 보게 돼서 그래도 이런류의 오락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재밌다고 보라고 추천하고 다니긴 하는데 벌써 영화관측에서 회차를 줄여버린 상태니 오래가진 못할 것 같네요. 재밌게 보는 포인트가 어디에 있나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인 듯 합니다. 전우치를 재밌게 본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저도 평점 6점대인것 때문에 안보고싶었는데 아이랑 와이프가 뽀로로 보고 나올 동안 시간때울게 없어서 봤습니다. 근데 정말 기대를 하나도 안해서 그런지 저는 재밌게 봤네요~; 그래픽은 헐리웃에 뒤쳐지지 않았고 스토리가 정신없다고 하는데 집중해서 본다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영화입니다.
개봉하자마자 보려고 했더니 평이 너무 안좋아서 포기하다가 심심해서 혼영했는데 전 재밌었어여 호불호 갈릴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토르나 헤어질결심 보단 재밌었습니다 스토리 저 정도면 잘 정리 된 것 같은데..아! 외계인이 무슨 말 하는지 잘 안들려서 그건 좀 아쉬웠네요 자막처리되면 좋았을 건데,,어쨌든 평점이나 리뷰 신경쓰지말고 소신껏 보는걸 추천합니다
썬더 목소리가 너무 사람이 더빙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질감이들고 가드의 전투형 붉은로봇 비행체 죄수들은 촉수 전부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라 뭔가 짭퉁영화 보는듯한 저럼함이 있음. 의도한건가? 고려시대 복장이라는데 너무 개량한복느낌이라 현대인이 개량한복입고 연기한다는 느낌이지 사극이라든가 고려시대의 느낌이 들지 않음. b급 느낌으로 발랄하게 가려고 한것 같은데 오히려 몰입을 방해함 어휴...
극장에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2시간 20분이 순식간에 지나가더군요. 리뷰 호불호가 심한 모양이라 재미없을까 걱정했지만. 의외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간의 흐름도 외국과는 좀 다른 해석이지만. 애초 시간에 대한 세계 설정 자체가 허구이니 나쁘지 않습니다. CG도 좋았고.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도 무난. 오징어 게임. 마블 등으로 한국 사람들의 영화 눈높이가 더욱 높아진 것을 고려해도 나쁘지 않아요.
짝퉁 헐리우드 공식과 전형적 시냅시스를 따르지 않는 희;대의 명작. 중국식 억지 CG와 비교 할수 없습니다. 시나리오는 대부를 뛰어 넘었고, 2001년 오딧세이나 클락웍 오렌지의 혁신감은 근처에도 못갈 명작입니다. 한국 영화를 계속 이런식으로만 만들어 준다면 지금까지 쌓아왔던 한류니 코리아 프리미움이니 이런거는 뭐 한순간에 계속 갈겁니다.
왜들 그리 혹평만 남기는지, 오늘 봤다. 의아했다. 열라 재밌구만. 그래서 호병리뷰를 찾아왔다. 안보신 분들께 고합니다. 다 좋다는 영화도 별로일 때가 있고, 별로라는 영화가 내겐 그 무엇보다 최애 영화일수도 있습ㄴ디ㅏ. 평이나 리뷰등은 참고만 하시고 확인은 직접 하세요. 그래야 자기만의 영화관이 생깁니다. 라떼같지만 예전 영화매니아들은 영화를 보는 시선을 각자 키웠던것 같은데, 요즘은 유튜버 리뷰에 너무 많이 의존하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쉽네요. 점점 주관이 사라지는 세상에서 각자의 주관을 키우시길...
![캡틴라미[captain ramy]](http://yt3.ggpht.com/ytc/AIdro_kkS7CoATZ4cw5oxgJ7JYFXs-t1_BeOLJV00o9v-ehYRa8=s48-c-k-c0x00ffffff-no-rj)
![최동훈 감독의 빅 픽쳐! [외계+인] 2부 3, 2, 1 제작기 영상](http://i.ytimg.com/vi/3PGkm7RWQg0/mqdefault.jpg)
![와..《넷플릭스》에 공개하자 마자 랭킹 Top.2 찍어버린 《캐머런 디아즈 누님》의 2025년 복귀 신작 [영화리뷰 결말포함]](/img/1.gif)
전 런던에서하는 한국영화제에서 봤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잼있게 봤답니다. 영국인 관객들도 반응이 좋더라고요.. 최감독의 센스있는 유모코드가 영국사람들한테 잘 전달되는 느낌이 영화보는 내내 느꼈답니다! 2부 너무 기대되요 !!!
하도 개봉했을 때 재미없다는 평을 많이 봐서 상황도 안되고 그래서 극장에서 안봤는데 너무 아쉬웠음. 극장에서 볼걸..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2편은 더더욱 기대가 되구요.
재미있게 봤어요 ᆢ
김우빈 너무 멋있게 나오네
내가 40년 넘게 영화 보면서 깨달은점.. 한국영화는 이렇게 소개해주는 영상이 제일 재미있다.
ㅆㅇㅈ
전 재미있었는데, 혹평이 많이 있더라고요. 역시 보는 사람마다 다른 듯요… 전 2부도 봅니다~.
생가보내 재밌었는데~신선했음~
정말 재밌음
이야기가로즈욀 생존외계인인터뷰내용이랑비슷해요...
그내용에 따르면지구는 감옥행성이라더군요ㅠㅠ
우리몸도육신이란감옥이고
즉 영혼은불멸이지만 육신은유한적이라육신이죽으면영혼은전생의기억을잃고다른몸으로다시탄생한다고해요ㅠㅠ
세상에 무협 + 시간여행 + 코믹 + 판타지물을 만들수 있는 감독은 없음.
히치콕감독도 불가능하고 스티븐 스필버그 + 제임스카메론 + 크리스토퍼 놀란 + 마이클 베이가 손잡고 만들어도 불가능함.
김대명은 무슨 죄야....
환타지는 뭐고 판타지는 뭐임?
@@rcn810 같은 말입니다. 공상 상상 상상의산물이란뜻.
외래어라 판타지가 정답이지만
짜장면이 자장면보다 좋을때가 있죠^^
저는 환상 같은 느낌이라 판타지보다 환타지가 더 좋네요.
@@tomato6348 아....음....커뮤니케이션 이라는게 참 쉽지 않네요....ㅡ.ㅡ;;;
@@rcn810 미국이랑 영국도 같은 영어 사용해도 발음 많이 다르죠. 외래어는 편하게 쓰세요. 환타지나 판타지나 둘다 자주 써요.
@@tomato6348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굳이 부연설명을 드립니다.
환타지와 판타지의 발음이나 구분을 몰라서 물어본게 아니라
이영화의 구성요소를 열거 하면서 환타지 와 판타지를 각각 넣어놔서 무언가 다른 뜻으로 넣은건지 질문한겁니다.
그런데 질문의도를 잘못보고 답변하셧길래 커뮤니케이션 어쩌고 한거구요.
어쨌던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vod로 언제 뜹니까
영화관에서 못봐서 비상선언보고왔는데
한산도 봐야지요
코로나때 볼영화없어서
심심했는데 요샌 너무 좋습니다
좋은 영화 많이 소개해주세요. 최근에도 영화를 많이 봤는데. 외계인은 스토리 너무 치밀하게 짜여져서 간만에 좋은 영화 본 느낌이었음. 액션이 정말 마블은 명함도 못 내밀듯 좋음. 이런 영화는 꼭 극장에서 보세요. / 1부조차 이해못하고 재미없다는 헛소리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그 재미없는 몇명 마블 영화들마져 그렇게 재밌다고 유튜브 인터넷 도배를 하던 인간들이 왜 이렇게 잘 만든 한국 영화에는 악을 쓰고 악플을 다는지 진짜 악플러들은 너무 싫다. 댓글을 안 달수가 없게 만드네.
의외로 재미있다는 리뷰는 점점 많아지지만 관객수는 늘어나지 않는 미스테리한 영화...
굳이 남 욕하기 좋아하는 악플러랑. 굳이 나서서 욕하는 이해할수 없는 몇몇 영화 유튜버들 때문인듯. 영화를 이렇게 재밌게 만든건 보기드문데 말이죠.
150만의 전설!!!! 제 2의 엄복동!!!!!!
외계~~~~~~+인 1부~~~~~
@@shjj0716 엄복동은 너무했다
@@이이잇-r9h 실제로 비교하는 기사가 있음.ㅋㅋ
@@justdoc93 혹시 보고나서 쓰신 댓글이실까요?
차라리 전우치 세계관하고 결합해서 전우치 속편격으로 해서 전우치하고 초랭이가 과거와 현재에서 외계인하고 싸우는 내요으로 만들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나만 당할수없다 졸라잼있어요ㅎ 천만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나가라 난 챙피해서 못보겟고 우리동네 한 일곱살 애들이보면 조아라 할려나
재미 있겠는데요.
@@김진기-y7g 드립인데
저도 재미있게 봤네요.
보지도 않고 까는거 보면 좀 안타깝군요.
다들 눈이 높아진건지... 기대를 얼마나한건지 모르겠지만
속도감있고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2부가 몹시 기다려집니다.
저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악플들이 전혀 이해가 안감.
진짜 엄복동때도 느끼던 광기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까고싶어 안달난 사람들 많음
@@papaper-v9x 마녀2 재밌던데
존잼이던데 진짜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았음 왜? 난 흘려버린 대사는 그냥 신경쓰지 않았기때문!! 최동훈 영화는 대사량이 엄청난걸로 유명함 그래서 추임세 하나 기합소리 조차 엄청 빨라서 놓쳐버리는데 그게 무슨 엄청난 대사인거 같으므로 그거 신경쓰고 들으려고 하다보면 남은 런닝타임 날려버리게됨 적당히 내려놓고 봐야하는 영화 만들고 싶었던거 같음 유쾌하게 즐길수있는 소림축구 같은 영화 그래서 난 너무 좋았음
님 글만 봐도 영화 재미없어보이네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 영화...굳~~
8:40 아이언맨 나노 슈트네ㅋㅋ
SF나 환타지 물이 그냥 배경 이나 그래픽만 해놓는다고 그게 되는게 아녀.. 세계관을 확고하게 구축하고 분위기 등으로 관객이 그 시대의 길거리 냄새 마져 느껴지는 것 같다. 라는게 되어야 하는거라고.. 주저리주저리 설명으로 때우는게 아니라 그 독특한 분위기로. 이야기 내내 그에 파생된 것들이 계속 스쳐지나가며.
이게 안되는 가장 대표적인 게 중국제 영화거든? 그걸 따라가면 어쩌자는 거냐...
맞음 중국 자칭 sf영화 ㅋㅋ 조악한데 뭔가 화려는 함. 막 펑펑 터지는 이펙트는 기막힘. 그리고 세계관 설명 오지게 함 ㅋㅋ +국뽕
@@hmp1504 그것도 니 생각이고
재밌게봤움
다들 꼭 영화 전우치 (최동훈 감독) 보고 이 영화 보세요. 나만 그런가? 중간중간 전우치 요소들이 많이 들어감 (청동검, 도사, 피리 소리 등)
보다가 뛰쳐나올려다가 어느 순간 최동훈 감독이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한번쯤은 생각하게 됨. 아마 어번져스 시리즈 보다가 뭔가 상상의 나래를 펼친듯 ( 김우빈 =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시간 넘나듬, 나쁜 외계인 = 타노스 )
난 재밌게봤눈뎅 평이 왜 안좋쥥
어제 보다가 잠들었어요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전반부와 비교해서 영화 후반부가 좀 늘어지는 감이 있지만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범죄의 재구성 같은 작품들 보다는 결이 조금 달랐던 전우치를 자가 복제 & 업그레이드 한 느낌. 요괴가 외계인으로 바꼈고, 사람몸에 들어간 요괴는 외계인이 들어간거로, 전우치는 무륵으로, 신선들도 등장, 유해진(개)은 우왕좌왕으로, 최동훈 감독 모든 시리즈에 나타나는 쌍둥이 컨셉은 김우빈의 1인 4역,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진행 등등..암턴 2부가 2023년이라는게 좀 아쉽네요.
와 유투브 요약 영상만봐도 정말 재밌을 거 같아요 ㅎㅎ 최동훈 감독님 나이스샷!
평이 안좋아서 영화관에서 안봤는데
그냥 볼걸 ㅠㅠ 재밌던데
진짜 재미있음 전 오히려 신선해서 재미있게 봄
평이 하도 안좋아서 기대안하고 봤는데,, 재밌게 봤어요ㅋㅋㅋㅋㅋㅋ 염정아 진짜 웃기고, 김우빈 진짜 멋있게 나와요ㅋㅋㅋ 다들 안봤으면서 왜 그렇게 평을 다는지ㅜㅜ
맞아요. 진짜 재미있었음
어제는 한산 오늘은 외계인
둘다 재미있었는데.작품성 재미 둘다 외계인이었어요
기대 1도 안했었는데 대박임
@tata 그럼 니는 계속 노잼하세요 ㅋㅋㅋ
니가 몹니까... ㅋㅋㅋ
저도 동감. 우리 가족 3명 전부 너무 재밌게 봤음. 최근 영화중 제일 참신하고 재밌었어요.
나만 당할 수 없지 ㅋㅋㅋ 와 진짜 개 꿀잼이었다
@@roommush6194 이분 진짜로 화난거같은데 ㅋㅋㅋㅋ 나도 같음사실 다같이 보자 나만죽을순없어
소지섭~~까악 보러가야쥥!!!🤗🤗🤗🤗🤗
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유툽에는 안떳넹... 극장갈시간은없는디ㅠㅜ
댓글들처럼 이렇게 재미있다면 곧 거기에 뜨겄네요 ㅎㅎㅎ
시간가는줄도 모르게 너무 잼있게 잘봣어요.
두번 더 볼꺼냐고 물으면 당연히 ! !
재미있게 봤어요 2시간20분이 금방 지나 간것같아요 볼거리 많은영화임 의외로 CG 고퀄리티라 놀랐음 충분히 볼가치있는 영화
저 진짜 재미있게 보고왔어요!! ㅠㅠ 외계인 2부만 기다리겠습니다.. 외계인 휴유증 책임져요ㅠㅠㅠㅠㅠ
댓글 존나 혼란스럽네 클레멘타인처럼 재미없는데 재밌다고 뻥치는거임 뭐임? 진짜 재밌는거임? 재미없는거임?
진 짜 재미있게 봣는데 안타깝다..
클레멘타인, 7광구, 리얼 3부작 계보를 잇는 최고의 K-SF, 사극, 코메디, 액션, 시간여행 짬뽕작.
꼭 극장가서 보시길
기대 안하고 봤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너무 잼있게 봤네요 진짜 왜 평이 안좋은지 이해가 안감 외계인 2부도 넘 기대됨 2부는 꼭 흥행해서 천만영화 되길......
로스웰 외계인 인터뷰를 한국적 정서로 잘 살렸네요
맞네여 ...
외계인인터뷰에 보면 에어럴이 죄수영혼을 지구에 가두고 또 생명체에 가두는 이중감옥이라는 설명이 있죠
영화제목보고 죄수를 인간의 신체에 가둔다는 내용보고 딱~
이런 영화도 있었나 싶은데 보고 싶네 이거...헌데 흥행은 말아먹었다고? 그래도 볼란다 ㅎㅎ
역시 리뷰 맛집일세
클레멘타인을 이을 명작이다
복식이 아무리봐도 원말 명초 무협지 복식 같은데 이게 어떻게 고려임?
뭐 엄청 재밌다까진 아니지만 인터넷에 퍼진 악평만큼 나쁘진 않더라구요.
클레멘타인 이후로 이렇게 재밌는 영화 처음 봄
클레멘타인이 재밌었다.=너도 당해봐라 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잼있던디...
평이 안좋은 여기 댓글들을 보고 감히 보러 갔습니다. ㅋ 1편에 해당되는 이번 영화에서 예상되는 반전?은 다 웬만한 사람들이라면 추측가능해서 편하게 감상이 가능했구요. 2편에서는 예상되는 것들을 비트는 뭔가가 나와줄런지 모르겠는데 굳이 안비틀어줘도 현재 내용만으로도 2편을 잘 마무리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도술 쓰는 장면들은 정말 재밌던데요! 도술 사용하는거 전우치 팬으로서 아주 만족스러웠는데 과거의 시대를 고려시대가 아닌 전우치가 있던 조선시대였으면 2편에 전우치도 등장하고 더 재밌게 연결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그냥 현대시대 배경을 없애고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만 왔다갔다 하면서 도술과 외계인들의 미래기술들과의 대결구도로 이끌어 갔었어도 재밌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전우치의 끈을 전 놓지 못하겠더라구요..ㅋㅋ 전우치가 하던 말이 무륵이가 이미 사용했던 말이었다니...
아무튼 전 재밌게 봤고, 상영회차가 줄어든 토요일이라 그런지 그래도 만석으로 보게 돼서 그래도 이런류의 오락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재밌다고 보라고 추천하고 다니긴 하는데 벌써 영화관측에서 회차를 줄여버린 상태니 오래가진 못할 것 같네요. 재밌게 보는 포인트가 어디에 있나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인 듯 합니다. 전우치를 재밌게 본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애쓴다..
마녀2도 해주세욥
저도 평점 6점대인것 때문에 안보고싶었는데 아이랑 와이프가 뽀로로 보고 나올 동안 시간때울게 없어서 봤습니다. 근데 정말 기대를 하나도 안해서 그런지 저는 재밌게 봤네요~; 그래픽은 헐리웃에 뒤쳐지지 않았고
스토리가 정신없다고 하는데 집중해서 본다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영화입니다.
개봉하자마자 보려고 했더니 평이 너무 안좋아서 포기하다가 심심해서 혼영했는데 전 재밌었어여 호불호 갈릴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토르나 헤어질결심 보단 재밌었습니다 스토리 저 정도면 잘 정리 된 것 같은데..아! 외계인이 무슨 말 하는지 잘 안들려서 그건 좀 아쉬웠네요 자막처리되면 좋았을 건데,,어쨌든 평점이나 리뷰 신경쓰지말고 소신껏 보는걸 추천합니다
ㅋㅋ 외계인과의 인터뷰 내용이 녹아 있네 ㅋㅋ
30년전에 내가 상상했던것이 영화로
태리누나 사랑해
진짜 역대급 한국영화임
꼭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쪽으로 역대급?
나만 당할순 없다규!!!!!!!!!!😡😡😡😡😡
극장가서 안본사람들은 좀 짜지고, 보고와서 떠들어라~!!! 평생 한국영화보고 이렇게 잼있게 본적이 없다.
집에서 라면 한사발 하면서 보기 딱 좋나요??
11:02 (이 영화 만든) 목적이 뭐지??
11:05 (이 영화) 설계자부터 잡아
판타지의 제일 약점은 리얼리티의 심각한 부재와 시각효과를 넣어도 관객들은 응 그래픽하고 본다는거임
처음을 2d로 보고 그럭저럭 재밌네...이랬는데 아이맥스로 다시 보니 엄청 재밌더라구요. 아이맥스도 아이맥스지만, 2번보니 이해되는 부분이 많아져서 그런듯
개봉 1주에 91만명 봤답니다 ㅋㅋㅋ 손익분기점 700만은 커녕 200만도 아슬아슬해요 ㅋㅋㅋ
910만명 아닙니까 이렇게 훌륭한 명작을
@@Messala-h9h 그러게 말이에요 클레멘타인 이후로 존나 개 감동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영화도중 나가는사람들 좀 있었음
그렇군요.. 저는 되게 재밌게 봤는데 아쉽네요
성냥팔이소녀의재림은 넘었군 천만 가즈아 ~~~ 존잼
가드와 썬더, 외계비행체, 붉은로봇 등의 디자인은
다 어느 영화에선가 본거같은 캐릭터를 약간 변형해서 갖다 놓은구 같다..
죄다 눈에 익어 ㅋ
썬더 목소리가 너무 사람이 더빙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질감이들고
가드의 전투형 붉은로봇 비행체 죄수들은 촉수 전부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라 뭔가 짭퉁영화 보는듯한 저럼함이 있음. 의도한건가?
고려시대 복장이라는데 너무 개량한복느낌이라 현대인이 개량한복입고 연기한다는 느낌이지 사극이라든가 고려시대의 느낌이 들지 않음. b급 느낌으로 발랄하게 가려고 한것 같은데 오히려 몰입을 방해함
어휴...
캡 to the 틴 to the 롸미~
하~
와우~ 잘만들엇넹...꼭 넷플릭스가 지원해서 만든것처럼 잘만들엇넹. 순수 국산은 아닌듯 한데....
독특하게 트랜스 포머에서 나오는 로봇 사운드가 여기서도 들리니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잘 맞는거 같기도 하고....
콘스탄틴 + 전우치 + 아이언맨 + 기생수 말고 더 들어간거 있나..몇개를 섞은걸까..
에반게리온,강식장갑 가이버
전체적인 스토리는 홍콩 영화
오! 고려시대인데 현대복장을 한 사람이 있어!
혹은
오! 서울한복판에서 외계인과 전투가 벌어지고 있어!
하는 신선한 이질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어디선가 여러번 본 광고같은 기분.
저 기계 성우만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옛날 한국영화같잖아 ㅋㅋㅋ
기계 성우 더빙 누가했는지 진짜 초딩도 아니고ㅋㅋㅋ
진짜 비호감
나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이따금 마블의 안좋은 점만 따라한 부분이 보여 아쉬웠음
난 ㄹㅇ 재밌던데
극장에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2시간 20분이 순식간에 지나가더군요. 리뷰 호불호가 심한 모양이라 재미없을까 걱정했지만. 의외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간의 흐름도 외국과는 좀 다른 해석이지만. 애초 시간에 대한 세계 설정 자체가 허구이니 나쁘지 않습니다.
CG도 좋았고.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도 무난. 오징어 게임. 마블 등으로 한국 사람들의 영화 눈높이가 더욱 높아진 것을 고려해도 나쁘지 않아요.
썬더는 배우 목소리 보다 성우 목소리 였다면 어땠을까
짝퉁 헐리우드 공식과 전형적 시냅시스를 따르지 않는 희;대의 명작. 중국식 억지 CG와 비교 할수 없습니다.
시나리오는 대부를 뛰어 넘었고, 2001년 오딧세이나 클락웍 오렌지의 혁신감은 근처에도 못갈 명작입니다.
한국 영화를 계속 이런식으로만 만들어 준다면 지금까지 쌓아왔던 한류니 코리아 프리미움이니 이런거는 뭐 한순간에 계속 갈겁니다.
아이고 취했네 취했어 쇠주 2병마시도 봐도 재미없겟구만
그럴듯하게 썻지만 개똥글 ㅋㅋㅋ 한순간이랑 계속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같은 문장에 들어갈 수 있지? 문맥이라는것도 무시하면서 평가하는거보면 그 영화에 그 팬 ㅋㅋㅋㅋ
한국영화가 날로 스펙차클해디네
고대신화나 외계생명체 우주에 대해 공부 좀 해 본사람들은 이해할 수 있을 영화..
난 그래서 너무 재밌었다.
배우진이 쩐다
아이언맨이랑 울트론 합체한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 장난은 닥터후나 백투터퓨처좀 보면.. 이해도가 높으려나...ㅎ
냉정하게 저게 cg가 좋은거임? 김대명 씨 목소리도 너무 어색한데. 기계음같지않고
전 한일전 진게 빡쳐서 한산 봣는대요
아이언맨+울트론+마블액션+타임슬립+촉수물 전부 짬뽕 시킨 심형래 디워에 버금가는 실험적 영화.
어벤져스에 나온 나쁜 로보트랑 너무 비슷한데
썬더 썬더 썬더 썬더의 용사들아~~~~~~~~~~~~~~~~~
한국영화의 매우 좋은 시도입니다. 전우치 업그레이드 버전.
왜들 그리 혹평만 남기는지, 오늘 봤다.
의아했다. 열라 재밌구만.
그래서 호병리뷰를 찾아왔다.
안보신 분들께 고합니다.
다 좋다는 영화도 별로일 때가 있고, 별로라는 영화가 내겐 그 무엇보다 최애 영화일수도 있습ㄴ디ㅏ.
평이나 리뷰등은 참고만 하시고 확인은 직접 하세요.
그래야 자기만의 영화관이 생깁니다.
라떼같지만 예전 영화매니아들은 영화를 보는 시선을 각자 키웠던것 같은데, 요즘은 유튜버 리뷰에 너무 많이 의존하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쉽네요. 점점 주관이 사라지는 세상에서 각자의 주관을 키우시길...
나만의 영화관.................가지고 싶다 ....
권혁수가 더빙 한거 맞아요? 다른 배우분이 더빙한거 같아서요
2부는 주현영이 함
와!!~~이게 진정 대한민국 영화란 말인가?
헐리우드 영화에 필적하는 멋진 작품이네~
ㅡ.ㅡ 안봐서 서그런가
완전 중풍의 후예 느낌이 물씬나는게
거기에 아이언 로보깝 어벤져스의 어떤캐릭터를 짬뽕시켜논듯한 무술은 어데 먹어주지도안는 거기다 22세기에 촌스러운느낌 쁘러스에다가 이게 잼있다고
@@김진기-y7g 클레멘타인이라는 헐리우드 영화에 필적하는 멋진 작품이라는 의미...
평이 안좋아 극장 안간게 후회 됩니다
2편은 극장에서
난 재미만 있더만 컷트라인 높은 척 하지 맙시다 ㅎㅎ
거슬렸던건 로봇 목소리/소지섭 연기??
오랜만에 잔인하지 않은 한국영화 봤어요 요즘 영화는 애들과 보기 민망할정도인데 등급을 낮게 해서 애들도 보게 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이 영화는 진짜 웰메이드영화예요
물론 내용이나 배우들도 너무 좋았구요~~이런 영화들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영화 보다는 시즌제 드라마로 갔어야 더 좋지 않았을까?
제작비..
드라마로 나와도 망했을듯
@@2djej 제작비 탓이라고하기에는... 최동훈 감독님이 한다하면 제작비가 안마를걸요?
저도 시즌제 드라마였으면, 대박날 확률이 높았다고 봐요. 케릭터들이 너무 단면적이어서 아쉬웠거든요.
CG는 역대급인데 전투로봇이 너무 아이언맨 하고 비슷해서 반감되네요
인정, 차라리 좀 더 외계인 스러운 디자인이었으면 좋았을거같은데
이거...로봇이 엑스맨시리즈중 모든능력을가진로봇머리+아이언맨이랑 에반게리온이 생각나게 만드는 디자인인건 착각일까...ㅋㅋㅋ
이거 꼭 외계인 인터뷰 내용이랑 흡사한데 ..?? 혹시 "??
0:43
센티넬? , 슈퍼맨 영화모선에 방어로봇? ㅋㅋㅋ 뭐야 이거 ㅋㅋㅋ
가드 친구 로봇 더빙... 의사쌤 맞죠?
밎아요 ㅋ
김대명 배우요.
재밌더만 웬 비평이 그리 많은지... 아쉬운 점은 분명 있지만 충분히 재밌음. 엔차관람과 2편도 극장에서 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