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우리가 떠올린 기억 어스레한 어둠 속을 나아가는 그림자 그 마음은 절대 안 내주고 불확실한 미래는 끝날 생각도 없이 살얼음 위에 피어나고 어둠은 찾아올 때마다 몇번이고 차가운 손으로 우리의 목덜미를 상냥히 어루만지네 저 황혼을 끝내 배신하고 타오른 희망에 매달린 체 쫒아가겠어, 지옥을 향해 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꿈의 뒷이야기가 보고 싶다면 너는 무엇늘 내놓을 수 있는가? 달콤하게 악마는 속삭여 왔다 "시체들로 길을 만들어 가라" 여길 넘어서면 무엇이 기다리는가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 왔던 진실이 우리 코앞에 있다 시체들로 뒤덮힌 길의 끝에 . 모형 정원에 반복되가는 고통과 원한의 연쇄사슬 흘러나오는 기억의 끝에서 자유의 의미를 묻는다 아아, 가능성으로 흘러 넘쳤을 터인 소년들의 가능성에 운명은 각각 그들에게 무엇을 넣었는가? 그.것.은 누구의 비원인가? 누구의 꿈인가? 슬픔과 증오의 감정은 섞여가며 화살의 끝은 서로를 겨냥한다 . 새의 날게를 동경하는 인간은 저 하늘로 날아오를 수가 있다 비열하게 악마는 소리쳐왔다 "시체들이여, 이 길을 따르라" 이 하늘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가? 어린 시절부터 사로잡혀왔던 지난 날들의 불이 빛을 밝힌다 시체로 뒤덮힌 길의 끝을 . 저 하늘 위에서 내려보면 대체 무엇이 보이는 것일까? 이곳이 아닌 어딘가로 가 보고 싶었어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드넓은 세계의 저 끝에는 현기증이 날 정도의 숨은 부조리가 있었네 자유를 꿈꿔왔던 대가는 싸늘한 흙으로 만든 관 때때로 신의 현상을 취한 채, 정의는 이를 보인다 감옥의 안이나, 감옥의 밖이나, 결국 같은 지옥인가? 아아.... (간주중) 죄의 무게를 등에 짊어갈수록 나아가는 내일의 의미가 있다 담담하게 악마는 중얼거렸다 "시체들의 길을 나아가거라" 이 어둠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가 어린 시절부터 저주받아왔던 현실은 언제쯤 보상 받을까? 시체들로 뒤덮힌 길의 끝에 홍련의 화살이 날아간 궤적 자유의 날게를 펴고 심장을 모아 받쳤어도 레퀴엠은 아직 멀었구나 타오르는 저 태양은 아직 저물지 않았으니까 끝없이 나아가는 자유의 저편으로
가사 그날의 우리가 떠올린 기억 어스레한 어둠 속을 나아가는 그림자 그 마음을 절대 안 내주고 불확실한 미래는 끝날 생각도 없이 살얼음 위에 피어나고 어둠은 찾아올 때마다 몇번이고 계속 차가운 손을 내밀어 우리들의 목덜미를 상냥히 어루만지네 저 황혼을 끝내 배신하고 타오른 희망에 매달린 채 쫓아가겠어, 지옥을 향해 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꿈의 뒷이야기가 보고 싶다면 너는 무엇을 내놓을 수 있는가? 달콤하게 악마는 속삭여 왔다 "시체들로 길을 만들어 가라!" 여길 넘어서면 무엇이 기다리는가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 왔었던 진실이 우리의 코앞에 있다! 시체들로 뒤덮인 길의 끝에 모형 정원에 반복되가는 고통과 원한의 연쇄사슬 흘러나오는 기억의 끝에서 자유의 의미를 묻는다 아아, 가능성으로 흘러 넘쳤을 터인 소년들의 가능성에 운명은 각각 그들에게 무엇을 넣었는가? 그 것 은 누구의 비원인가 누구의 꿈인가 슬픔과 증오의 감정은 섞여가며 화살의 끝은 서로를 겨냥한다 새의 날개를 동경하는 인간은 저 하늘로 날아오를 수가 있다 비열하게 악마가 소리쳐왔다 "시체들이여, 이 길을 따르라!" 이 하늘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가? 어린시절부터 사로잡혀왔었던 지난 날들의 불이 빛을 밝힌다! 시체들로 뒤덮인 길의 끝을 저 하늘 위에서 내려보면 대체 무엇이 보이는 것일까? 이곳이 아닌 어딘가로 가 보고 싶었어 어린시절부터 꿈꿔왔던 드넓은 세계의 저 끝에는 현기증이 날 정도의 숨은 부조리가 있었네 자유를 꿈꿔왔던 대가는 싸늘한 흙으로 만든 관 때때로 신의 형상을 취한 채, 정의는 이를 보인다 감옥의 안이나, 감옥의 밖이나 결국 같은 지옥인가? 아아... 죄의 무게를 등에 짊어갈수록 나아가는 내일에 의미가 있다 담담하게 악마는 중얼거렸다 "시체들의 길을 나아가거라!" 이 어둠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가 어린 시절부터 저주받아왔던 현실은 언제쯤 보상받는가? 시체들로 뒤닾인 길의 끝에 홍련의 화살이 날아갔던 궤적 자유의 날개를 펴고 심장을 모아바쳤어도 레퀴엠에는 아직 멀었네 타오르는 저 태앙은 아직 지지 않았으니까 끝없이 나아가는 자유의 저편으로! 좀비고등학교 시즌1 | 동경과 시체의 길 FMV | 치즈두부
누가 치즈두부에게 최초공개를 알려준거야..
ㄹㅇ
사람이요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8년의 역사를 5분만에 설명하는 영상
진짜 어썸피스 본사직원 아닌거죠..? 퀄 뭐에요... 뭐야 진짜.... 대박이다 ㅜㅠㅜㅠ
2:04 이부분 노래 왤캐 좋아...
진격거 ost 다 너무 좋아요.. 웅장 그 자체
@@예진-b4c4b ㅇㅈ
3:57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0:33
그는 좋은 구달수 였습니다
진짜 좀비고 편집계에 이런 분이 계시다는게 너무 감사스럽네요...영상 보는 내내 너무 소름돋고 지금은 희미해졌던 예전 스토리같은것도 다시 상기되면서 전율을 느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5년동안 좀고 했던 사람으로써 그 개막장 뇌절 스토리를 웅장하게 만든게 신기할 따름입니다....ㅋㅋ
ㄹㅇㅋㅋ
개막장뇌절억까 스토리지만 잘만들긴함 ㅋㅋㅋㅋㅋ
@@mago_313 앞뒤가 다른데요?
1:46이부분이 디비전 말하는거 같아서 더 신기하다..
정말 어썸피스 직원 아니세요?!?
그날의 우리가 떠올린 기억
어스레한 어둠 속을 나아가는 그림자
그 마음은 절대 안 내주고
불확실한 미래는 끝날 생각도 없이
살얼음 위에 피어나고
어둠은 찾아올 때마다 몇번이고
차가운 손으로 우리의 목덜미를
상냥히 어루만지네
저 황혼을 끝내 배신하고
타오른 희망에 매달린 체
쫒아가겠어, 지옥을 향해
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꿈의 뒷이야기가 보고 싶다면
너는 무엇늘 내놓을 수 있는가?
달콤하게 악마는 속삭여 왔다
"시체들로 길을 만들어 가라"
여길 넘어서면 무엇이 기다리는가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 왔던
진실이 우리 코앞에 있다
시체들로 뒤덮힌 길의 끝에
.
모형 정원에 반복되가는
고통과 원한의 연쇄사슬
흘러나오는 기억의 끝에서
자유의 의미를 묻는다
아아, 가능성으로 흘러 넘쳤을
터인 소년들의 가능성에
운명은 각각 그들에게
무엇을 넣었는가?
그.것.은
누구의 비원인가?
누구의 꿈인가?
슬픔과 증오의 감정은 섞여가며
화살의 끝은 서로를 겨냥한다
.
새의 날게를 동경하는 인간은
저 하늘로 날아오를 수가 있다
비열하게 악마는 소리쳐왔다
"시체들이여, 이 길을 따르라"
이 하늘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가?
어린 시절부터 사로잡혀왔던
지난 날들의 불이 빛을 밝힌다
시체로 뒤덮힌 길의 끝을
.
저 하늘 위에서 내려보면
대체 무엇이 보이는 것일까?
이곳이 아닌 어딘가로
가 보고 싶었어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드넓은 세계의 저 끝에는
현기증이 날 정도의 숨은
부조리가 있었네
자유를 꿈꿔왔던 대가는
싸늘한 흙으로 만든 관
때때로 신의 현상을 취한 채,
정의는 이를 보인다
감옥의 안이나,
감옥의 밖이나,
결국 같은 지옥인가? 아아....
(간주중)
죄의 무게를 등에 짊어갈수록
나아가는 내일의 의미가 있다
담담하게 악마는 중얼거렸다
"시체들의 길을 나아가거라"
이 어둠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가
어린 시절부터 저주받아왔던
현실은 언제쯤 보상 받을까?
시체들로 뒤덮힌 길의 끝에
홍련의 화살이 날아간 궤적
자유의 날게를 펴고
심장을 모아 받쳤어도
레퀴엠은 아직 멀었구나
타오르는 저 태양은 아직 저물지 않았으니까
끝없이 나아가는
자유의 저편으로
왜.. 이게 리듬이 심장을 바쳐라가 되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지..
가사
그날의 우리가 떠올린 기억
어스레한 어둠 속을 나아가는 그림자
그 마음을 절대 안 내주고
불확실한 미래는 끝날 생각도 없이
살얼음 위에 피어나고
어둠은 찾아올 때마다 몇번이고 계속
차가운 손을 내밀어 우리들의 목덜미를
상냥히 어루만지네
저 황혼을 끝내 배신하고
타오른 희망에 매달린 채
쫓아가겠어,
지옥을 향해
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꿈의 뒷이야기가 보고 싶다면
너는 무엇을 내놓을 수 있는가?
달콤하게 악마는 속삭여 왔다
"시체들로 길을 만들어 가라!"
여길 넘어서면 무엇이 기다리는가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 왔었던
진실이 우리의 코앞에 있다!
시체들로 뒤덮인 길의 끝에
모형 정원에 반복되가는
고통과 원한의 연쇄사슬
흘러나오는 기억의 끝에서
자유의 의미를 묻는다
아아,
가능성으로 흘러 넘쳤을
터인 소년들의 가능성에
운명은 각각 그들에게
무엇을 넣었는가?
그 것 은
누구의 비원인가
누구의 꿈인가
슬픔과 증오의 감정은 섞여가며
화살의 끝은 서로를 겨냥한다
새의 날개를 동경하는 인간은
저 하늘로 날아오를 수가 있다
비열하게 악마가 소리쳐왔다
"시체들이여, 이 길을 따르라!"
이 하늘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가?
어린시절부터 사로잡혀왔었던
지난 날들의 불이 빛을 밝힌다!
시체들로 뒤덮인 길의 끝을
저 하늘 위에서 내려보면
대체 무엇이 보이는 것일까?
이곳이 아닌 어딘가로
가 보고 싶었어
어린시절부터 꿈꿔왔던
드넓은 세계의 저 끝에는
현기증이 날 정도의 숨은
부조리가 있었네
자유를 꿈꿔왔던 대가는
싸늘한 흙으로 만든 관
때때로 신의 형상을 취한 채,
정의는 이를 보인다
감옥의 안이나,
감옥의 밖이나
결국 같은 지옥인가? 아아...
죄의 무게를 등에 짊어갈수록
나아가는 내일에 의미가 있다
담담하게 악마는 중얼거렸다
"시체들의 길을 나아가거라!"
이 어둠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가
어린 시절부터 저주받아왔던
현실은 언제쯤 보상받는가?
시체들로 뒤닾인 길의 끝에
홍련의 화살이 날아갔던 궤적
자유의 날개를 펴고
심장을 모아바쳤어도
레퀴엠에는 아직 멀었네
타오르는 저 태앙은 아직 지지 않았으니까
끝없이 나아가는
자유의 저편으로!
좀비고등학교 시즌1 | 동경과 시체의 길 FMV | 치즈두부
나 울어..?
진짜 좀비고 이렇게 보니까 진짜 '갓' 스토리다....퀄 대박....
이 영상 하나로 지금까지 나온 좀비고 스토리가 빛나는 것 같군요 ㅜㅜㅜㅜ
울.컥 편집 개 잘해......!
떡상하셔라
편집을 기가 막히게 하시는군요
이 명작을 지금 보다니...
나중에 가사따라 노래를 부르는 유튜버가 적어도 한명은 나타나겠지...
자막이 상당히 인상깊었던것 같습니다
이건 예술이야
와 이영상 만드신분 솜씨가 너무 좋으시네요 ㄷㄷ
좀고 3년차 유전데 진짜 잘만든것같네요
잘만들었다 ㄹㅇ 10번도 넘게 보는중
이사람 미쳣나봐..넘고퀄이니 구독해야지..
와..진짜 편집 잘하세효..진짜 너무 가슴이 웅장해져서 그림으로 그려버리고 싶을정도에요ㅠㅠ
좀비고 시즌 1 아래 최고의 최후의 작품
이보세요 유석! 어서 새 작품을 보여주란말이야!
"편집계의희망"
와 미쳐따..좋구 박고 가요..
이거보고 10분동안 멍때렸다 이게 무슨... 진격의 거인 + 좀비고라니...이건 못 참치...쓰읍
최애 장면 2:03~2:14 2:30~3:04
아니다...모든것이 완벽한 장면 이였어..
어썸피스가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1:10 감동파괴 주의
진기리랑 오구만
😍😍
순간 설렜네 아;
@@CheeseDUBU ㅋㅋㅋ
아 놀랬네
@@CheeseDUBU 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이상 초딩겜이 아닌 또다른 장르의 소설이 되도록...
난 스토리 잼있던데
소름돋았다 진짜ㄷㄷ
노래 진격거라 놀랐네ㅋㅋㅋㅋㅋ
ㄹㅇ..
헐 영상 개쩔어요👍
지렸다...
브금에서 왠지 진격의 거인 ost가 들리는 것 같은데 Hoxy...?
인정
진격거 ost 맞아요! 3기 2쿨 오프닝...
˗ˋˏ와ˎˊ˗ 브금 가슴이 웅장해진다
명작
근데 시즌 3도 있다면 그 엔딩은 아마도 14년 후에...? 그리고 총정리 영상 길이는 15분...?
시즌2가 끝일거같은데
@@bannnangza ㅇㅇ 그럴듯. 시즌2 끝내고 다른 세계관 이야기로 스토리모드 만들것 같은데
나래떨어질때 울컥
가슴이 벅차올아
1:18 여기 잠깐 지나가는 와기 뾰햔 공식일러인가요 아귀여워 아니어도 상관없음
권진태님의 팬일러입니다.
어썸피스: 아 귀찮은데 이거 배껴써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최초공개 알려줌 빨리빨리 봐야하는데
와 대박
오랜만에 봤는데 재밌네요!
1:35 산하 개이쁨
산하언니나마ㅓㄻ넘ㅈ나ㅓㅏㅏ자ㅓ덪ㄹㄴㄹㄴㅁ
지금 PD는 아도니스님이 아니라...에셀님입니다..................
아 에셀찬양 갓에셀
와 저정도면 공식인데
시즌2도 언젠가는 만들어주시죠
진격의거인 오프닝입니다
좀비고 스토리 괜찮았는데 백설현 살린건 좀 오바라고 생각이 듦
불새코어의 힘이 95% 재생돼서 살아났죠
난 좋은데
드디어....
갓겜이 되서 이렇게 나오는건가
열심히 만하세요~
와.....명작인가........
혼쭐을 나야겠어
와...
내 7년......
ㅘ...
아저씨 최12고야!!!!
어썸피스보다 편집 잘하는데 대형 유튜버 편집자로 들어가는걸 추천합니다 ㅋㅋㅋㅋ
오...
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
뜨..기…전에..고..정…
안 떠서 안 함 ㅅㄱ
👍👍👍
피아노소리가 진격의거인3 2쿨 인데
이거 공식체널인가요?
아이고몇달만에올리니ㅠㅠ
헉..
진격의거인 ㅋㅋㅋㅋㅋㅋ
1:06 이거 위험한데 ruclips.net/video/PkHFXtCGQM0/видео.html
ㅋㅋㅋ
댓글 99개라 1개추가함
ㄷ…
올만이네요
아 씨 진격거랑 좀고 마렵다
아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