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몽에 대해 많은 공감을합니다. 수많은 꿈을 꾸지만 수면상태에서 잊어버리게 됩니다. 돌아거신 어머님의 꿈을 꾸면.. 난 지금 꿈속에서 어머님을 뵈었지만 이꿈은 꼭 기억해야해 라는생각이 들며... 꿈이 끝나면 일어나서 그꿈을 되네입니다... 잘계신다는 꿈도 꾸었고... 이런 자각몽통해 제가 찾아가 저승에계신 어머님 일을 도와드리는꿈도 꿉니다...
복사기를 발명한 제록스의 스티븐칼슨도 꿈에서 누군가가 그 원리를 가르쳐 줬다고 하죠. 그후 그원리를 이용해 복사기로 대박난 칼슨은 버지니아 대학의 전생과 환생 연구가 이안스티븐슨 박사에게 연구비를 전액 지원했고 버지니아대학 초심리학과 창설을 위해서도 100만달러를 기부했다는 이야기가 있죠^^
@@Sinbakhan_jisik 사실 저도 심리학쪽 공부중인데 가끔 누가 저에게 접속해서 막 가르쳐주는 느낌??ㅋㅋ 저에게서 나올 수 없는 생각이 떠오를때가 있는데 그땐 생각을 멈추고 혼잣말로'누구셔요?'할때가 있다능...ㅎ 가끔 칼융이 가르쳐 주는거 같기도..ㅋ 믿거나 말거나~^^
@@아르주나-j9f 심리학을 공부하시는구나~대단하십니다. 제가 아는 여자 작곡가분은 꿈에서 베토벤이 악보 내려주면 그대로 받아적어 작곡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제가 허락받지않고 그분 얘기를 해도될진 모르겠지만....그래서 음악하는 사람들이 그 곡을 들어보면 베토벤의 성향이 굉장히 강하다고 하더라구요~
@@Sinbakhan_jisik 아마 맞을꺼예요~ 전 신이란 지금껏 살아온 모든 인류의식과 경험의 집합체라 생각하기에(물론 지금 이세상을 살고있는 우리 의식도) 베토벤의 의식도 칼융의 의식도 우리가 구하면 전해질 수도..ㅎ '구하라 그러면 얻을것이다. (마태 7장7절) 심리학뿐아니라 양자역학 전생과 환생, 죽음학쪽에 관심을 두다보니 요 채널도 알게 해주시네요~ (이 모든게 총망라된 채널이라 넘 방가움^^) 신이 마구마구 얻게 해주시네..ㅋㅋ
저는 근 10년 전부터 이러한 이야기를 책과 인터넷에서 들었습니다. 꿈을 통해 영감을 얻는 것은 신비 체험(본인만의 의식/무의식으론 알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됨)과 유레카 체험(안 풀리던 문제가 풀림) 이렇게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생각의 탄생" 과 같은 책에선 후자에 대해서 진지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수학/과학/공학적 발견과 발명 사례입니다. 벤젠의 화학 구조가 매우 특이한데 그렇게 실마리를 잡게 되였죠. 여러 종교에서는 전자의 현상도 많이 전해집니다. 꼭 종교 뿐 아니라도 예지몽과 같은 개념이 우리에게 익숙합니다. 주류 과학계에선 후자(유레카 체험)는 무의식의 활동으로 보지만 전자(신비체험)는 불가능한 것으로 우연의 산물로 해석하죠. 하지만 심리학계와 뇌과학계에선 꿈에 대해 잘 모르는 게 사실입니다. 거의 모든 것이 추정일 뿐이죠. 꿈에 대한 이론들은 근거가 충분하지 않고 각기의 주장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프로이트는 꿈을 무의식으로 이렇게 저렇게 해석하였지만, 역시 과학적 근거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일 것이다" 식의 직관에 기반한 이론입니다. 그 이래로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과학/심리학계는 여전히 그러한 단계에 있습니다. 저는 꿈에 대한 여러 신기한 이야기를 여타 과학자처럼 모두 환상이나 우연으로 치부하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가능성이 있으니 나에게도 적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에 대한 영감이나 좋은 아이디어를 꿈이나 명상에서 얻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한번도 그러한 체험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여러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자각몽은 지금껏 십여차례 꾸었습니다. 내가 내 맘대로 꿈 내용을 정하고 주변 세계와 꿈의 진행 이야기를 창조할 수 있었습니다. 꿈에서 꿈인 것을 아니 뭘 하던 심리적 부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각몽은 100% "내" 의지만 반영되는 세계였습니다. 저는 영상에 나온 것처럼 "내 밖의" 영감을 얻으려고도 노력했지만 한번도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한번도 신비한 체험(예지몽 등)을 겪은 적도 없습니다. 신비 체험이 아니라 아주 작은 유레카 체험도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왜인지는 몰라도 이런 신기한 체험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P.S. 다만 꿈을 통해 맞닥뜨린 문제에 대한 관점이나, 태도, 마음가짐이 조금 전환된다던지 하는 적은 몇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각몽에 대해 많은 공감을합니다.
수많은 꿈을 꾸지만 수면상태에서 잊어버리게 됩니다.
돌아거신 어머님의 꿈을 꾸면..
난 지금 꿈속에서 어머님을 뵈었지만 이꿈은 꼭 기억해야해 라는생각이 들며... 꿈이 끝나면 일어나서 그꿈을 되네입니다...
잘계신다는 꿈도 꾸었고...
이런 자각몽통해 제가 찾아가 저승에계신 어머님 일을 도와드리는꿈도 꿉니다...
우리는 꿈에서 영혼과 소통을 하지만
잠에서 깨는 순간 잊어버리게 됩니다~
어린나이에 태몽을 꾸어본 저로서는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저도 태몽꿔봤습니다~
어린나이신데 태몽이라니 신기하네요~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감사합니다~
복사기를 발명한 제록스의 스티븐칼슨도 꿈에서 누군가가 그 원리를 가르쳐 줬다고 하죠.
그후 그원리를 이용해 복사기로 대박난 칼슨은 버지니아 대학의 전생과 환생 연구가 이안스티븐슨 박사에게 연구비를 전액 지원했고 버지니아대학 초심리학과 창설을 위해서도 100만달러를 기부했다는 이야기가 있죠^^
우와~몰랐습니다^^
스티븐칼슨도 결국 좋은일에 돈을 썼네요~
@@Sinbakhan_jisik 사실 저도 심리학쪽 공부중인데 가끔 누가 저에게 접속해서 막 가르쳐주는 느낌??ㅋㅋ
저에게서 나올 수 없는 생각이 떠오를때가 있는데 그땐 생각을 멈추고 혼잣말로'누구셔요?'할때가 있다능...ㅎ
가끔 칼융이 가르쳐 주는거 같기도..ㅋ
믿거나 말거나~^^
@@아르주나-j9f 심리학을 공부하시는구나~대단하십니다.
제가 아는 여자 작곡가분은 꿈에서 베토벤이 악보 내려주면 그대로 받아적어 작곡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제가 허락받지않고 그분 얘기를 해도될진 모르겠지만....그래서 음악하는 사람들이 그 곡을 들어보면 베토벤의 성향이 굉장히 강하다고 하더라구요~
@@Sinbakhan_jisik 아마 맞을꺼예요~
전 신이란 지금껏 살아온 모든 인류의식과 경험의 집합체라 생각하기에(물론 지금 이세상을 살고있는 우리 의식도) 베토벤의 의식도 칼융의 의식도 우리가 구하면 전해질 수도..ㅎ
'구하라 그러면 얻을것이다.
(마태 7장7절)
심리학뿐아니라 양자역학 전생과 환생, 죽음학쪽에 관심을 두다보니 요 채널도 알게 해주시네요~
(이 모든게 총망라된 채널이라 넘 방가움^^)
신이 마구마구 얻게 해주시네..ㅋㅋ
@@아르주나-j9f 극찬이십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유튜브하면서 다양하고 많은 지식있으신 분들과 대화하니 보람있고 행운인것같습니다~
꿈에도 깊은 뜻이있네요.
시청감사합니다~
내년에 수능보는데 전과목 1등급인 사람을 채널링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망상중😅
저는 근 10년 전부터 이러한 이야기를 책과 인터넷에서 들었습니다.
꿈을 통해 영감을 얻는 것은
신비 체험(본인만의 의식/무의식으론 알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됨)과
유레카 체험(안 풀리던 문제가 풀림)
이렇게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생각의 탄생" 과 같은 책에선 후자에 대해서 진지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수학/과학/공학적 발견과 발명 사례입니다. 벤젠의 화학 구조가 매우 특이한데 그렇게 실마리를 잡게 되였죠.
여러 종교에서는 전자의 현상도 많이 전해집니다. 꼭 종교 뿐 아니라도 예지몽과 같은 개념이 우리에게 익숙합니다.
주류 과학계에선 후자(유레카 체험)는 무의식의 활동으로 보지만 전자(신비체험)는 불가능한 것으로 우연의 산물로 해석하죠.
하지만 심리학계와 뇌과학계에선 꿈에 대해 잘 모르는 게 사실입니다. 거의 모든 것이 추정일 뿐이죠.
꿈에 대한 이론들은 근거가 충분하지 않고 각기의 주장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프로이트는 꿈을 무의식으로 이렇게 저렇게 해석하였지만, 역시 과학적 근거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일 것이다" 식의 직관에 기반한 이론입니다. 그 이래로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과학/심리학계는 여전히 그러한 단계에 있습니다.
저는 꿈에 대한 여러 신기한 이야기를 여타 과학자처럼 모두 환상이나 우연으로 치부하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가능성이 있으니 나에게도 적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에 대한 영감이나 좋은 아이디어를 꿈이나 명상에서 얻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한번도 그러한 체험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여러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자각몽은 지금껏 십여차례 꾸었습니다.
내가 내 맘대로 꿈 내용을 정하고 주변 세계와 꿈의 진행 이야기를 창조할 수 있었습니다.
꿈에서 꿈인 것을 아니 뭘 하던 심리적 부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각몽은 100% "내" 의지만 반영되는 세계였습니다.
저는 영상에 나온 것처럼 "내 밖의" 영감을 얻으려고도 노력했지만 한번도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한번도 신비한 체험(예지몽 등)을 겪은 적도 없습니다.
신비 체험이 아니라 아주 작은 유레카 체험도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왜인지는 몰라도 이런 신기한 체험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P.S. 다만 꿈을 통해 맞닥뜨린 문제에 대한 관점이나, 태도, 마음가짐이 조금 전환된다던지 하는 적은 몇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꿈은 인간 내면의 영혼의 작용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물질적인 뇌의 작용도 함께 발생합니다.
과학자들이 인간 뇌만 쪼개서는 그 안에 깃든 내면의 세계를 발견할 수 없으므로
환상이나 우연으로 치부하는 것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신기한 세계~~~!!!!
시청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