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빠가 자식을 버린것도 아니고, 고3때도 최선은 다했네요.(부부사이 나쁜거는 부부간의 문제고, 자식한테 나름 부모노릇은 하셨네요.) 함께 살아도 부모노릇 아예 안하는 부모도 있어요. 전 같이 살아도 엄마가 학창시절에도 아침밥 한번 해준적 없고(본인 새벽기도나 다님) 생리통이 심해서 매달 구름. 갑상선 의심 (엄마 유전)으로 목이 튕 튀어나와도 병원 한 번 데려간적 없고, 나 대학졸업 후 공무원 셤 공부할 때도 돈벌어 자기 안갖다준다고 " 포기할 줄도 알아야지." 라고 하며 지원지지 일절 없었음. 과외알바하여 교재사고 집에 생활비 줬음..그렇게 공무원셤 합격하여 이날이때껏 맞벌이로 살아도 손자한번 봐준적 없고, 반찬 한번 해온 적없음. 자식한테 구실만 있으면 돈이나 뜯어낼 기회로 생각하는 자식을 앵벌이 수단으로 생각함.. 부모는 자식 힘들 때 도와주고 지지 지원해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임.. 그런 부모도 있는데, 부부사이 안좋았던것은 부부 둘의 문제고 부모로서는 할 것은 한 것 같으니, 지금부터라도 서로 인정하고 가끔 보는 관계였음 좋겠습니다.
내 가정, 가족 보다 당신의 일이 목표가 더 중요하다는 마음가짐이 있으신 분이면 결혼에 맞지 않는 분이셨을 수도 있어요, 내가 자식한테 원수지게 한 것도 없는데 그냥 내버려두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일반적이지 않아보입니다, 상대가 어떻든 난 신경 안 쓴다고 하시는 걸 보면 아버님께서 본인만의 생각이 굉장히 확고하시고 성격도 강한 분이신 것 같아요, 지헌씨가 갑자기 사라졌을 땐 아버님도 힘드셨을 것 같고요, 아버님께서 고마움 미안함 등등 감정을 말로 표현하시는 거에 불편함이 있으신 것 같아요, 아버님 어머님 지헌씨 모두 나름 힘드셨을 듯 합니다, 큰 마음 먹고 두분이 공개적으로 상담 받으러 나오셨으니 앞으로 조금은 더 편안한 관계가 되시길 바랍니다 😊
저희 부모님은 세번이나 이혼을 반복하셨는데 아버지는 당당하세요 엄마도 이유가 있구요 제가 그때의 트라우마를 극복했던 것은 수련회 화장실에 있던 네 부모는 너를 버릴수 있으나 하나님은 영원히 버리지 아니하리라~였어요 그때 깨달았어요 그리고 마음을 다잡았구요 지헌씨 힘내세요~^^
저도 부모님을 많이 원망한적이 있어요 그런데요 지금와서 꼼꼼이 따져보니 내가 모자라고 견해가 좁아서 모든잘못을 부모님 핑게로 돌렸다는걸 알수있습니다 부모님은 신이 아니고 그냥언재든지 잘하려고했으나 잘못할수있는 존재입니다 성숙한 성인은 부모의 잘 잘못을 따지는건 따지는것은 성인이 이니라고봅니다 미성숙의 성인이 많은 잘못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잘 해야 자식도 잘합니다 효자도 불효자도 부모가 만듭니다 물은 아래로 흐릅니다 뿌린대로 거두둡니다 인생 만사 부모 자식간에도 공짜는 없습니다 부모도 잘 못이 있으면 자식 한테 사과하고 자식도 부모님 돌아가시고 후회하지 말고 계실때 잘 하세요 부모도 부모 나름이고 자식도 자식 나름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면 됩니다 피해주지 말고
부모와 절연한다는 건 죽을 만큼의 고통과 더불어 정신줄을 놓을 정도의 지옥을 맛봐야 가능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가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에 대해 이해를 구하려고 할수록 대다수가 "그래도 부모님이잖아”라며 본인들의 삶의 경험을 빚대어 결국은 마음을 고쳐 먹고 일반적인 부모자식 관계로 나아가라고 하거나 부모님도 사람이다,난 나이가 들수록 내 한 몸 건사하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애를 키우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라며 존경스러워지고 다시 보게 되더라, 커서 직장을 갖고 돈을 벌어보니까 고생하면서 키우셨구나, 라는 생각에 더 죄송하고 잘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나이를 먹고도 어느 정도 부모님의 인생이 이해가 안 된다면 성숙하지 못한 철딱서니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거나 나는 안 그런데 ? 부모님이 존경스러운데? 라며 본질을 흐리다 보니 되레 상처를 받을 수 있으므로 나 자신의 상처를 보듬고 행복해지는 쪽에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절대 부모가 되어서는 안 될 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가정을 꾸린 게 근본적인 원인인걸요.
요즘 자식들이 결혼하면 부모에게 비번도 안가르쳐 준다는 세상이다 저렇게 집 나간 오지현. 만일 아버지가 찾으러 다녔다면.오히려 아버지와 더 싸웠을거 같은데. 오지현이 자식도 낳았으면. 오히려 부모 마음을 이해하고.아버지에게 찾아가야되는거 아닌가? 오지현은 방송도 하고 하니. 아버지는 오지현이 어떻게 사는지 얼굴이라도 보기라도 하지. 근데 오지현은 아버지가 어떻게 사는지 궁굼안했을라나?
우리 아빠가 오지헌같은 유년을 보내셔서 아빠 인생의 목적이 처자식 잘 거두는것 세상 모든 아빠가 울 아빠 같은줄 알았다가 성인이 되어서 아닌걸 알았죠 …. 그래도 나이가 드시면서 부모님이 많이 그리웠던것 같았어요 울 아빠도… 아직 살아계시니… 좋은 기억으로 아픈 기억들을 덮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근데 전체적으로 느낀거는 아버지가 아버지 노릇을 안하신건 아닌거 같다.. 정말 말같지도 않은 아버지라고 부를수도 없는 것들에 비하면..남들보다 훨씬 유복하고.. 본인의 생업을 놓을정도로 책임감이 있는 분을 아버지로 둔셈이다...그러나 성격이 너무 쎄다 보니.. 견딜수가 없었던 거겠지.. 나와서 자립심 하나로 웃음을 주는 개그맨으로 크게 성공했던것도 어떻게 보면 저런 아버지의 성공적인 삶과 타이트한 삶의 영향력 아래 배운것일수도 있고.. 애증이 그런 원동력으로 작용한것일수도 있다..나도 할수있다는 믿음 같은거다..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8년이 흘러버리고 지금에서야 서로 만났다니 남은 시간은 잘 지내시길 빈다..사랑의 표현이 부족한 아버지였다고 생각하고..
오지헌씨 보면서 참 냉정하다는 생각을 하네요^^ 반면 어머니와는 연락하며 살았겠지요~ 아버지가 연락 안했으면 아직도 절연 상태였을지도~ 오지헌씨 아버님 또한 부족한 한 인간으로서, 일타강사의 책임감에 젊은 날을 보내셨을 겁니다~ 오지헌씨는 아직 젊어서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이제, 아버님과 오지헌씨는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삶을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성대성이다 부모라고 무조건 희생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사람도 많아요 돈벌이도 못하면서 자식 괴롭히는 사람도 있어요 평생 노름하면서 형제 부모 자식 까지 일찍 세상 작별 하게 만든 사람도 있어요 저만하신분은 훌륭 하다고 생각 합니다 엄마도 또같으니 나갔겠지요 자식 생각했으면 나가지 말았어야 했어요 두분다 양보와 이해가 부족 한거 같습니다 그덕에 지헌씨가 성공하신거 같아요 다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시고 남은 여생 많이 만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바랍니다 오랜만애 보니 반갑습니다
![[#밥친구] 대치동 일타강사 아버지 말은 무조건 거부하는 #개그맨 #오지헌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84회](http://i.ytimg.com/vi/4kaJAesDy5o/mqdefault.jpg)
![[#밥친구] 대치동 일타강사 아버지 말은 무조건 거부하는 #개그맨 #오지헌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84회](/img/tr.png)
![[하이라이트] ＂이혼도 OK👌＂?! 김수미, 연예인 며느리 서효림에게 노빠꾸 조언💥 | 짠당포 | JTBC 230926 방송](http://i.ytimg.com/vi/C970rwDPekc/mqdefault.jpg)
웃음은 눈물을 아는이가 엮어낼수 있는것인가보다
오지헌씨 아내 좋은분 이군요 행복하시길 ~~~
그래도 아빠가 자식을 버린것도 아니고, 고3때도 최선은 다했네요.(부부사이 나쁜거는 부부간의 문제고, 자식한테 나름 부모노릇은 하셨네요.)
함께 살아도 부모노릇 아예 안하는 부모도 있어요.
전 같이 살아도 엄마가 학창시절에도 아침밥 한번 해준적 없고(본인 새벽기도나 다님) 생리통이 심해서 매달 구름. 갑상선 의심 (엄마 유전)으로 목이 튕 튀어나와도 병원 한 번 데려간적 없고, 나 대학졸업 후 공무원 셤 공부할 때도 돈벌어 자기 안갖다준다고 " 포기할 줄도 알아야지." 라고 하며 지원지지 일절 없었음. 과외알바하여 교재사고 집에 생활비 줬음..그렇게 공무원셤 합격하여 이날이때껏 맞벌이로 살아도 손자한번 봐준적 없고, 반찬 한번 해온 적없음.
자식한테 구실만 있으면 돈이나 뜯어낼 기회로 생각하는 자식을 앵벌이 수단으로 생각함..
부모는 자식 힘들 때 도와주고 지지 지원해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임..
그런 부모도 있는데, 부부사이 안좋았던것은 부부 둘의 문제고 부모로서는 할 것은 한 것 같으니, 지금부터라도 서로 인정하고 가끔 보는 관계였음 좋겠습니다.
자식으로서 상처가 컸겠죠 오지헌 씨 이해합니다
정서적으로 불안함을 얼마나 느꼈을까요
ㅠ 맘 아프네요. 힘내세요.
내 가정, 가족 보다 당신의 일이 목표가 더 중요하다는 마음가짐이 있으신 분이면 결혼에 맞지 않는 분이셨을 수도 있어요, 내가 자식한테 원수지게 한 것도 없는데 그냥 내버려두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일반적이지 않아보입니다, 상대가 어떻든 난 신경 안 쓴다고 하시는 걸 보면 아버님께서 본인만의 생각이 굉장히 확고하시고 성격도 강한 분이신 것 같아요, 지헌씨가 갑자기 사라졌을 땐 아버님도 힘드셨을 것 같고요, 아버님께서 고마움 미안함 등등 감정을 말로 표현하시는 거에 불편함이 있으신 것 같아요, 아버님 어머님 지헌씨 모두 나름 힘드셨을 듯 합니다, 큰 마음 먹고 두분이 공개적으로 상담 받으러 나오셨으니 앞으로 조금은 더 편안한 관계가 되시길 바랍니다 😊
네 공감 합니다
아무런 결핍없는
삶을 누리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왠만하면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고
사세요 어느정도의
결핍은 험난한 세상살이
나름의 자양분이 될수도 있어요
성인 입니다 연락 안하는게 죄는 아닙니다
오히려 아들을 자립심있게. 잘 키우셨네요
지헌씨 짠하다ㅠ
부모님도 자식도 모두 힘들었을듯해요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효도하시고 부모님도 자식위해 건강하게사세요
그래도 자식이 안찿는다고 부모가 안찿을수있나 참 이상하다 아버지가 먼저 다가가지
부모님 이혼으로 힘든면도 있으셨겠지만 아버님의 일에대한 성실함이나 끈기같은 좋은 유전자가 아드님성공에도 도움이 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버님도 나름 열심히 살아오신거 같은데 남은 시간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습니다,아버지가 매몰차네요, 자식을 낳았으면 책임을 지셨어야죠
오지헌님 방송에 많은
웃음 주셨는데 지금도
활동하시면 좋겠습니다!!
부모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부모가 자녀를 낳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아들에게. 부모로서 따뜻한 사랑을 조건없이 보여 주세요
지헌씨 마음 고생이 많았네요
어떤 경우에도 부모는 자식이 성인이 될때까지 보듬어 주고 마음을 편하게 해줄 의무가 있습니다
지헌씨 응원 합니다
세상밝은분이라 아픔없는분인줄
오지헌 기독교라서 술한방울도 안할텐데 ㅋㅋ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희 부모님은 세번이나 이혼을 반복하셨는데 아버지는 당당하세요
엄마도 이유가 있구요
제가 그때의 트라우마를 극복했던 것은 수련회 화장실에 있던
네 부모는 너를 버릴수 있으나 하나님은 영원히 버리지 아니하리라~였어요
그때 깨달았어요
그리고 마음을 다잡았구요
지헌씨 힘내세요~^^
아멘
서운한게 있어도ㅈ잊으세요 능력있는 부모만난것만으로 감사히 생각하세요
오지헌님 방송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는데
자식을 이기려하네
저도 부모님을 많이 원망한적이 있어요
그런데요 지금와서 꼼꼼이 따져보니 내가 모자라고 견해가 좁아서 모든잘못을 부모님 핑게로 돌렸다는걸 알수있습니다 부모님은 신이 아니고 그냥언재든지 잘하려고했으나 잘못할수있는 존재입니다
성숙한 성인은 부모의 잘 잘못을 따지는건 따지는것은 성인이 이니라고봅니다 미성숙의 성인이 많은 잘못을 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잘 키우셨네요 암튼ᆢ십때까지는
아버님은. 자식한테. 미안함이없으시네요
자식을. 품을줄도모르고. 나잘났다하시는 아버님
정말미우세요
아버님. 자신에 대해. 반성 이. 쫌도없네요
끝까지. 뭘. 그리할애기가많아요
아들애기들어들줄도모르네요
정말. 미우시네요
다큰 내아들도 우리부부 별다툼 아닌데
심각하게 받아들여 놀랫다
부모가 잘 해야 자식도 잘합니다
효자도 불효자도 부모가 만듭니다
물은 아래로 흐릅니다 뿌린대로 거두둡니다
인생 만사 부모 자식간에도 공짜는 없습니다
부모도 잘 못이 있으면 자식 한테 사과하고 자식도 부모님 돌아가시고 후회하지 말고 계실때 잘 하세요
부모도 부모 나름이고 자식도 자식 나름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면 됩니다 피해주지 말고
부모와 절연한다는 건 죽을 만큼의 고통과 더불어 정신줄을 놓을 정도의 지옥을 맛봐야 가능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가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에 대해 이해를 구하려고 할수록 대다수가 "그래도 부모님이잖아”라며 본인들의 삶의 경험을 빚대어 결국은 마음을 고쳐 먹고 일반적인 부모자식 관계로 나아가라고 하거나 부모님도 사람이다,난 나이가 들수록 내 한 몸 건사하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애를 키우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라며 존경스러워지고 다시 보게 되더라, 커서 직장을 갖고 돈을 벌어보니까 고생하면서 키우셨구나, 라는 생각에 더 죄송하고 잘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나이를 먹고도 어느 정도 부모님의 인생이 이해가 안 된다면 성숙하지 못한 철딱서니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거나 나는 안 그런데 ? 부모님이 존경스러운데? 라며 본질을 흐리다 보니 되레 상처를 받을 수 있으므로 나 자신의 상처를 보듬고 행복해지는 쪽에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절대 부모가 되어서는 안 될 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가정을 꾸린 게 근본적인 원인인걸요.
나도 절연하고 산다ㅡ상처의 골
아버님과 아드님. 두분 마음 이해가됍니다 짤은 인생 부모님게 잘하시고 아버님도 좀더너그럽게. 아들 바라보면. 너무들 훌륭하시분들 남은삶 행복하세요
지헌씨는 어머니 닮았나요
아버지 전혀 닮았네
일타강사시네
아버지 성격 대단해 보이시네
아버지는 거짓말을 하고 계시네 무책임한것을 핑계로
아버지도 뭐 잘한거는 없다고 본다. 아무리 그래도 8년을 안보고 사는게, 부모로서 참 하기 어려운 일인데, 매몰차긴 한다. ㅉ
부모의 자세는 궁금해서라도 자식을 찾아 나서야 한다.
요즘 자식들이 결혼하면 부모에게 비번도 안가르쳐 준다는 세상이다
저렇게 집 나간 오지현. 만일 아버지가 찾으러 다녔다면.오히려 아버지와 더 싸웠을거 같은데.
오지현이 자식도 낳았으면. 오히려 부모 마음을 이해하고.아버지에게 찾아가야되는거 아닌가?
오지현은 방송도 하고 하니.
아버지는 오지현이 어떻게 사는지 얼굴이라도 보기라도 하지.
근데 오지현은 아버지가 어떻게 사는지 궁굼안했을라나?
우리 아빠가 오지헌같은 유년을 보내셔서 아빠 인생의 목적이 처자식 잘 거두는것
세상 모든 아빠가 울 아빠 같은줄 알았다가
성인이 되어서 아닌걸 알았죠
…. 그래도 나이가 드시면서 부모님이 많이 그리웠던것 같았어요 울 아빠도…
아직 살아계시니… 좋은 기억으로 아픈 기억들을 덮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아버지 일타강사 카리스마 있네요 좋은 아버지입니다
마지막말에 맞아요, 우리아버지니까요 .이말이많은얘기가있네요. 우리도살아보니 같은장소에서같은상황이생겼는데.각자의입장에서판단하고.전연관계없는오해가생기더라고요.세월많이지났으니.더늦기전에.화해하고살아요.막상해보면별거아니예요.나중에후회마시고요. 25:55
아버지 각성 하세요 입이 있어도 말할 입장 아닙니다ㅈ😊
아버님 아들 위해 저 자리애 나와준것만으로도 아들을 사랑한다는것이지,, 부자관계가 잘 회복되었으면
아버지표정보세요
세상에~
한톨의 뉘우침도 미안함도 보이지 않는다 후덜덜...
근데 전체적으로 느낀거는 아버지가 아버지 노릇을 안하신건 아닌거 같다.. 정말 말같지도 않은 아버지라고 부를수도 없는 것들에 비하면..남들보다 훨씬 유복하고.. 본인의 생업을 놓을정도로 책임감이 있는 분을 아버지로 둔셈이다...그러나 성격이 너무 쎄다 보니.. 견딜수가 없었던 거겠지.. 나와서 자립심 하나로 웃음을 주는 개그맨으로 크게 성공했던것도 어떻게 보면 저런 아버지의 성공적인 삶과 타이트한 삶의 영향력 아래 배운것일수도 있고.. 애증이 그런 원동력으로 작용한것일수도 있다..나도 할수있다는 믿음 같은거다..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8년이 흘러버리고 지금에서야 서로 만났다니 남은 시간은 잘 지내시길 빈다..사랑의 표현이 부족한 아버지였다고 생각하고..
아버지는 아마도 나르시시즘 일겁니다😢
오해를 풀지 않아서 그다음이 안되는거인거같아요 그리고 와이프 말이 맞아요 버린게 아니고 그냥 서로 안맞아서 잠시 헤어져 지낸건데 풀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셨으면 하네요 아버지 말씀 들어보면 잠깐의 오해로 아버지도 외로우셨겠어요
아버지 입술을 왜 저렇게 내밀어😅😢
슬픔을 참으시는듯요
이 아버진 넘~ 싸가지 없으셔서 기분나쁨니다
불쌍한아들한테 애정이 없어요
오지헌씨 보면서
참 냉정하다는 생각을 하네요^^
반면 어머니와는 연락하며 살았겠지요~
아버지가 연락 안했으면 아직도
절연 상태였을지도~
오지헌씨 아버님 또한 부족한 한 인간으로서, 일타강사의 책임감에
젊은 날을 보내셨을 겁니다~
오지헌씨는 아직 젊어서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이제, 아버님과 오지헌씨는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삶을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오지현씨가 냉정한가요? 자식은무조건부모한테잘해야되나요 전 지현씨마음백번천번이해가됩니다 울엄마같은사람이저기앉자있는 지현씨아버지보다더못한사람입니다 집나가기잘했습니다 저는생각이짧아서허구헛날맞자습니다
자식을 키울 마누라를 만안히 한부로 했나보군
자식 잘키워 주길 바랬다면 집사람 마누라에게 최선을 다해서 모셔야지 그힘으로 아이들에게 온정을 주고 키우죠
남편이 마누라 함부로 했으니 마누라도 니자식 니가 키워라 하고 이혼을 해줫을듯 이혼 하고 나서
자식이 엉망되게 나둿다는것도 아빠에 무능이네
특히 부모들은
자식이 상처 받는것
잘 모르더라구요
부모도 미완성 성인
어머니가 없으니
자동 적으로 안가게 되지
아들혼자 살려고 진짜
고생 많았겠네 ㅠ
오지헌씨 부모님이
시골 농부쯤 되시겠지
했는데 ㆍ아버님 보니
안그렇네요ㆍ
오지헌 씨는 인물이
재밌게 생겻거든요 ㆍㅋ
그래도 훌륭하게 보여요ㆍ
아빠가 고지식 하게
생기셨지만 그런부모라도
있는게 부러워요ㆍ
부모 자식 관계
성인이 되면 좀 멀어지는것도
괜챦습니다
엄마가 오죽하면 집나갔겠나?
아버지보니 다정한 구석도 없고 결혼해서 가정꾸리고 살기엔 부족한 철없는 사람인것 같고 아내입장에선 행복하지 않은 결혼생활에 많이 우울했을것 같다 그래서 이혼까지 갔고
잘 결정했다고 본다
사람은 성대성이다
부모라고 무조건 희생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사람도 많아요 돈벌이도 못하면서 자식 괴롭히는 사람도 있어요
평생 노름하면서 형제 부모 자식 까지 일찍 세상 작별 하게 만든 사람도 있어요
저만하신분은 훌륭 하다고
생각 합니다 엄마도 또같으니
나갔겠지요 자식 생각했으면 나가지 말았어야 했어요
두분다 양보와 이해가 부족 한거 같습니다
그덕에 지헌씨가 성공하신거 같아요 다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시고 남은 여생 많이 만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바랍니다 오랜만애 보니 반갑습니다
아버님의성장환경이 궁금하네요...
이혼하면서
성격, 하고픈대로 이혼했을듯한 아버지의 표정이네요
어떻게
살만하니 안찿아온다는말을하는지
걱정은1도안했네
이혼하고 애 버리고 목표 얼마나 달성했는지...
아빠도많이힘들었겠네요ㅡㅡ효도하세요. 아빠의갈등짐작이됩니다
아버님 미안하지만 나르시즘 인듯합니다.
부모절연하면 속편할듯하지만 시간지나보면 본인인생 잘안된다는..
맞아요. 고통을 끝내려고 절연하지만 고통이 계속 이어지더라구요. 용서하고 이해하려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버님 입은 왜 그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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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입 웃겨
오지헌도 더 살아 보면 아버지를 이해할거다. 가난하고 어렵게 살았던 아버지는 물질적 풍요가 가족예게 줘야할 아버지의 책임이라 살았던 거다. 아버지는 옳았다.
아버지가 한량인거 같네요
엄마가 엄청 힘들어 하셨을것 같아요 아버지가 참 이기적인 것 같아요
아버지가 문제가 많아 보여요
연락안한게 뭐 어때서 사사건건 간섭하는 부모보다 백만배 낫다.
내느낌은 아버지가 넘 냉정해보임..아버지입모양보니 난 잘못한게 없어 하는 느낌..그럼에도 오지헌씨 좋은가정 이룬듯해서 기분좋으네요..아버지가 더 다가가셔야^^
아내분 마음씨 천사시네요🎉🎉
말없이 가출은 부모에게 평생 대못 박는 일입니다
이산가족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