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살 추석때 시골갔다가 땅벌집 밟아서 30방 넘게 쏘이고 기절한적이 있어서 진짜 벌을 치가 떨리게 싫어하고 굉장한 트라우마가 있는데 자라면서 정말 느끼는게 벌이 겁을 먹은 사람이랑 아닌 사람이랑 제대로 구별한다는거... 정말인거 같아요ㅠㅠ 이번 영상 보면서도 진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프응좌,,,,
시골 할머니댁 마당에 항상 벌통 한두개씩 키웠는데 여름엔 마당에 꽤 많이 날아다니거든요 벌통 바로 앞에서 깝치거나 벌통 만지는거 아니면 그냥 신경 안쓰고 마당에서 놀았던 기억이 있어요 어쩌다 머리나 몸에 부딪혀도 공격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지나가는 느낌이니 위협적이지가 않음 쫄아서 움찔거리거나 갑자기 큰 동작을 하면 벌 입장에서 위협적으로 느껴지니 공격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때 옷이나 음식 든거 있으셨어요??? 제가 알고 있는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밝은니트류를 입거나 망 느낌(?)이 나는 가디건 종류, 그리고 단 음식(탄산음료, 과일, 오렌지주스등)이면 그걸로 쫒아오는걸로 알고있어요....! 일부는 제가 잘못아는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벌들이 엄청 똑똑하네요.. 촬영중인거 눈치 채고 이미지 관리하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이미지관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olster_X ㄴㄱ
@@Volster_X ㄱㄴㅈ
ㅋㅋㅋㅋㅋㅋㅋㅋ
약점 보다는 주인님 아픈 부위에 봉침을 목숨바쳐서 놓아드리는 효도심 깊은 벌
내장봉침 ㄷㄷ
ㄱㄱㅋㅋㅋㅋㅋzㄱㄱㅋㅋㅋㅋㅋㅋㅋ 쥔님
ㅋㅋ 장난이 심하네
이쯤되면 안 쏜다는 사실보다 얘내들이 프응을 알아본다는 게 더 신빙성이 있는 거 같은데요...
진짜 알아보는거 아니야?
@@오빕 진짜 알아볼듯... 주인이라는거
말벌에서 우릴 지켜주는 주인님
그냥 밥 잘 챙겨주는 조금 큰 벌 정도로 볼 것 같은디ㅋㅋ
@@나는핫도그다 꿀벌 : 어휴 저놈 오늘은 꿀을 혼자 다쳐먹네
꿀벌1 : 점마 오늘 왜저럼?
꿀벌 2 : 일하기 싫은갑지 뭐 냅두셈
벌도 사투리쓰는거너무웃김ㅠ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웡 ㅠㅠㅠㅜ
꿀벌3 : 어이 김씨! 잡담 하지 말고 빨리 가라고!
@@유튜브답글알람꺼놓음 꿀벌 4 : 노잼
꿀벌5: 너희 무슨 이야기 하고 있는거여~ 그럴꺼면 일을 어제 하지 오늘 한댜~ 퍼뜩 일혀야써
오늘의 결론: 벌끼리는 안 쏜다
양봉업자는 벌 그 자체가 됐네 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놔 이런댓글은 어찌 생각나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 인정
손흥민도 안맞나?
3:37 꿀의 호흡..
??: 지이잉
???:꿀의 호흡 제2형 꿀방아!
@@bum-ble_bee 주예림?
@@bum-ble_bee 넣을게
결론: 저 벌들이 적으로 간주하여 쏘기에는 너무 오랫동안 같이 지내온 냄새를 풍기는 사람이었다
단어선택이 볼때마다 ㅈㄴ 웃김 양봉장 걸어다니기 이런것도 아니고 "양봉장 횡단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더 웃겨짐
ㅋㅋㅋㅋㅋㅋㅋ
2:28 벌들이 자신들을 대하는 태도를 알아볼수있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그냥 벌이 형을 동료로 의식하는게 아닐까
그냥 대왕벌로 인식하는듯
@@최성욱-f3w 조금 큰 경비벌
@@안해-h4x ㅋㅋㅋㅋㅋㅋㅋ
@iamhuman hi 이 노예는 집을 까 뒤집습니다
@iamhuman hi 꿀을 매우많이 퍼먹어가는 노예 꿀벌
아니 이형은 양봉업자가 없는 짤이 없고 모르는 밈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견 아닌가
1.쫄지 않는다 2.패기를 쓴다 3.말을 많이 한다
메모......
3번 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쏘이면 독면역 생깁니다 많이 쏘이도록 합시다
@@ezg6729 ㅋㅋㅋㅋ
@@ezg6729 ㅅㅂㅋㅋㅋㅋㅋ
@@정종혁-x5j 킹시국에는 걱정할 필요 없다구?
실컷 진화가 어쩌구 과학이 어쩌구 하다가 귀칼얘기들어가는거 실화냐
귀욥
씹덕 멈춰!
멈춰!
멈춰!!
멈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들이 걍 개무시하는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탱충 잼민아..
@@aewwsa ㅋㅋㅋㅋ이정도면 귀엽지ㅋㅋ
@이탱충 우욱
한방은 쏘일줄알았는데 ㅋㅋ
6년간 꽃 안피는 겨울에도 밥챙겨주고
자기네들 무서운 천적인 장수말벌들 대신 잡아주고 거의 꿀벌들에게는 프응님은 자신들의 왕이네요
ㄹㅇㅋㅋ
밥도 챙겨주지 벌들 연기 싫어한다는데 벌들 입장에서는 훈연기들고 맨날 천적들 잡아주고 적장 모가지 따주는 큰 복슬복슬한 존재로 보는게 아닐까...?
꿀털어가잖아영
@@얍둘알리3세 일한만큼 일급 받아가는거지
@@얍둘알리3세 /월급 주자나요. 떡밥이랑 설탕물이랑, 가끔은 마당에 뷔페 파티까지,,,
8:53 와 머리 넘기니까 개잘생겼어ㄷㄷ
진짜 맘편하게 먹고 꿀벌들 보니 쏘기는커녕 신경도 안쓰고 꽃에 앉아서 꿀빨고 있네요^^
방밖에 벚나무 많아서 꿀벌들 여러마리 왔던데 귀엽게 느껴지구요
양봉하는 서양꿀벌은 공격성이 현저히 낮은 편인데 한봉하는 토종꿀벌은 좀 공격성이 있는 편입니다. 그래도 굳이 가만히 있는 데 와서 쏘는 경우는 드뭅니다. 보통은 벌을 손으로 눌렀거나 엉덩이로 깔고 앉았거나 할 정도로 직접적인 터치가 있어야 쏘이죠.
말벌은 어떤가요?? 공격성이 높은편인가요?
@@aq12aw15 말벌은 가만히 있어도 향수 뿌렸거나 하면 쏠 수 있어요.
죽여버릴꺼야 말벌
전기 그 채로도 말벌이 죽나요?
@@user-qr7tb7gt2k 죽긴 죽겠다지만은.. 님이 잡을려고 하는 사이에 쏘여요..
@@삼박자-u4z 말벌이던 꿀벌이던 벌집근처에서 공격성이 확실히 높긴하더라 아마 벌집에서 좀 멀리서 온 놈이었을듯
곰이 당당하게 다가오면 공격하고.. 프응님은 여러차례 도발해도 공격을 안한다라...... 그냥 집사(보호자)로 생각해서가 맞는듯 ㅋㅋ
행동 크게 걷는거 왜이렇게 귀엽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곰재질 양봉업자🐝
아 벌들도 집사는 알아본다고 ㄹㅇㅋㅋ
형 그냥 쏘였는데 모르는거 아니야??? 하도 쏘여서 익숙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끔 벌 쏘이면 아 따가브라 이러더라고요 ㅋㅋ
모기물린 느낌??
(벌데미지 저항)
그와중에 푸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달있어서 누런 곰이래 ㅋㅋㅌㅌㅌㅌㅋ 뻘하게 터졌어 ..
3:17 안좋은 부위라길래 이상한 생각했다...
저도... 거기에 쏘일수있나? 이렇게 생각함
ㅓㅜㅑ
벌침이 영 좋지 않은 곳에...
팩트 자제해주세요.
영 좋지 않은 곳에..내..내가..곶..
그냥 눈 앞에서 말벌들을 조지는(숙청)장면을 봤기 때문에 충성하는게 아닐까욬ㅋㅋㅋㅋㅋ
저는 5살 추석때 시골갔다가 땅벌집 밟아서 30방 넘게 쏘이고 기절한적이 있어서 진짜 벌을 치가 떨리게 싫어하고 굉장한 트라우마가 있는데 자라면서 정말 느끼는게 벌이 겁을 먹은 사람이랑 아닌 사람이랑 제대로 구별한다는거... 정말인거 같아요ㅠㅠ 이번 영상 보면서도 진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프응좌,,,,
땅벌은 겁먹던 안먹던 쏴.. 그놈들은 미친놈들이야..
땅벌 말벌은 진짜 미친 독종들임....
님이 겁먹어서 그런것 보다는 땅벌집을 건드려서 적이라고 판단해서 그런거 같은데요..?
@@유서하-o4o 자라면서 느낀거래잖아요
트라우마 있어서 벌을 무서워하다보니까 그거 보고 벌이 공격한다는거임
@@user-zu5gt6mg9b 아 그렇네요ㅋㅋ 제가 잘못봤었네요
02:15 등치큰 동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새로운컨텐츠 아니여도 주기적으로 해주는 작업 반복적인주제인 영상도 좋습니다!! 언제어디서 돌발상황이 생길수도있고 무엇보다 입담이좋으셔서 지루하지 않을듯요
왜 알고리즘은 이 채널을 추천해줬나.. 나는 므흣하게 웃고 이걸 계속 보나..
다른 일반인이였으면 골백번도 더 쏘였을거야..
진짜 생각보다 많이 순하네요 벌들이 ㄷㄷ 신기해요
방송을 끝내겠다고 생각하자마자 쏘이다니.. 프응.. 당신은.. 프로 유튜버.. 도덕책..
수백만마리의 벌들의 비행 사이를 편안하게 다닐수 있는 몇...안되는 사람 중에 1명.....
벌통 앞 저렇게 다니면 프응님 말처럼 진짜 비행하는 벌들과 많이 부딪힙니다.
근데 일반 사람은 부딪히면 공격당하는 것으로 느끼고 털어내거나 도망가기 바쁜데 이런때에 공격대상으로 바뀝니다. 저도 양봉하면서 겪은 경험상 이야기입니다~
오~~ 좋은정보입니다
시골 할머니댁 마당에 항상 벌통 한두개씩 키웠는데 여름엔 마당에 꽤 많이 날아다니거든요
벌통 바로 앞에서 깝치거나 벌통 만지는거 아니면 그냥 신경 안쓰고 마당에서 놀았던 기억이 있어요
어쩌다 머리나 몸에 부딪혀도 공격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지나가는 느낌이니 위협적이지가 않음
쫄아서 움찔거리거나 갑자기 큰 동작을 하면 벌 입장에서 위협적으로 느껴지니 공격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번에 카메라장비 들고갔다던 그 유튜버가 진짜 우마님이였다니ㅋㅋㅋㅋ
ㄹㅇㅋㅋ
퍼즐은 맞춰졌다...
자! 이제 다른 양봉업자 벌집앞에서 똑같이 해서 올려주세요. 그래야 이번 실험이 끝나고. 가설1) 벌들은 자주 본 사람은 인식한다. 도 검증할 수 있습니다. 1-1 자주 봐서인지 1-2 자주 냄새맡아서인지 1-3... 인지 요거 잘 정리해서 과학적으로 쓸만한 실험같아요
학습효과가 있어서 처음 보는 사람과 친숙한 사람을 구분한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벌 무서웠는데 프응님 채널보면서 이젠 귀여워보임ㅋㅋㅋㅋㅋㅋ
전 어제 관악산에서 벌 하도봐서 벌소리 나도 안무서웠는데 옆에서 위잉 소리나서 '벌 어서오고 ㅋㅋ' 이런 생각이었는데 옆을 보니까 '어? 자...장수말벌? ㅅㅂ ㄱ무서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벌소리가 장수말벌 소리처럼 들림
이거 영문으로 올리시면 외국인들도 많이 볼거 같아요
벌들의 신비로운 모습을 보게 되네요 좋은영상 같습니다
서양꿀벌은 거의 가축화가 되어서 크게 자극하는게 아니면 안쏘는거 같습니다. 그에 반해 동양꿀벌은 사나운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ㅎㅎ
8:56 오 잘생기셨삼
진짜 자기주인인줄 아는거 아님?ㅋㅋㅋㅋ
공포심이 무슨 말인지 알거같아요
시골 할아버지댁에 벌이 몇통 있는데 쫄아있으면 유독 주변에서 더 붕붕거리고
말벌잡으러 벌통앞에 잠자리채 들고 설치는 날은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0:58 아씨.. 웃었어... 자존심상해
벌 주위로 걷는거 뭔가 개멋있어...
프응님 말하는게 너무 재밌으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다가 동영상 몇개 봤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벌 보는게 이렇게 재밌을줄이야 ...
ㅇㅈㅋㅋㅋㅋㅋ
맙소사...푸우가 노란게 황달기 때문이였다니ㅋㅋㅋㅋㅋ마빡을 딱 치게 만드시네요ㅋㅋㅋㅋㅋ
논리의 인과관계가 명확했으니 오케입니다
당 과다섭취로인한 간기능과부하로 황달끼 옴
꿀벌1 : 점마 오늘 왜 저런데?
꿀벌2 : 신경끄라 저러다 말 것지
3: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잼있고 웃껴요 늘 보는데 재치도 있으시고 노력도 많이하시고
지금도 왔다갔다 하시는데 너무 웃껴 한참 웃었네요
감사합니다
프응의 냄새를 기억하는게 아닐까
맨날 알짱거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꿀벌이랑 호박벌운 진짜 볼때마다 항상 귀여움 근데 말벌은 쥰내 에바임
근데 ㄹㅇ 프응님 영상 본 이후로는 가끔 벌이 보여도 딱히 안무섭고 귀엽게 보이는 것 같음..
쏘여도 별로 안아프니까
1:05 이거야말로 강약약강없는 진정한 분조장아닙니까
1:58 곰돌이 푸가 황달이었어…! ㅋㅋㅋㅋㅋ
아니 지 목숨바칠만큼 빡친거라며 쫀것도 죄야? ㅜㅜㅜㅜ
예전에 머리에 벌이 붙어있는 줄도 모르고 손으로 잡았다가 쏘였었는데..... 앞으로 금발으로 하고 다녀야겠습니다🤭
모자 쓰고 다니세요.
저도 시내버스 안에서 갑자기 머리가 간질거리길래
손 가져다댔더니 손에 벌침 쏘였었음..ㅋㅋㅋㅋ
저도 버스에 딱 탓는데 머리가 뭔가 이상해서 쓸어넘기고 손을 봤더니 검지손가락에 앉아서 벌이 절 쳐다보고 있던... 너무 놀라서 비명지르면서 손털었더니 사라졌다가 내릴때쯤 되니까 제 앞좌석으로 유유히 넘어가더라구요....너무 무서웠어요 큐ㅠ
바니걸 우마의 효과는 대단했다
벌들이 저보다 인내심이 좋네요. 누가 내 집 앞에서 저러고 다니면 저는 겁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01:20 무야호
놀라울만큼 벌들이 관심을 주지 않았다
벌들이 생각보다 진짜 안쏘더라구요
어릴때 벌잡아서 놀거나 그랬는데
손바닥위에서 가지고 놀아도
절대 안 쏘더라구요 그리고 귀여워요 벌이
저 같은 경우, 어릴 때 벌초 따라 갔다가 땅벌떼한테 휩쓸려 뒤지게 쏘인 이후로는, 벌만 보면 생기는 긴장감과 두려움을 어쩔 수가 없네요 ㅋㅋㅋ 여튼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말씀은 잘 새기고 가겠습니다!
형 영상 기니까 너무 좋다... 근데 무편집 풀업로드 채널 하나 더 만들어주면 좋겠다... 풀응TV로 형 헛소리까지 다 올라오는거로다가
좋다... 설거지할 때 딱인데
개콘이 망한이유 중 하나는 이분의 말빨 솜씨도 있다..
너무 웃김...
픙님 귀리데리고 강형욱님이랑 합방하는거 보고싶다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꿀벌들한테 유튜브 협조 부탁한다고 한 걸 모를 줄 알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프응님 입담 오짐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웃음ㅋㅋㅋㅋ
6:40 당랑권까진 그냥 보다가 리우데자네이루권법에서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세계무술 '봉침술'의 대가 프응
1:46 아니 왜 이런 사진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3:22 ???: 아따 아그드라 행님 팔꿈치 관절 아프시단다 침함 놓으러 가자.
-학의학 봉침 전문의-
이미 프응은 군체의 일부다.
꿀벌 너무 사랑스럽고~^^
저.. 가끔 벌한테 스토킹 당하는데.. 그건 왜그런건가요? ㅜ 엄청 집요하게 쫓아오던데.. 적으로 간주하는건가요?
그때 옷이나 음식 든거 있으셨어요???
제가 알고 있는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밝은니트류를 입거나 망 느낌(?)이 나는 가디건 종류, 그리고 단 음식(탄산음료, 과일, 오렌지주스등)이면 그걸로 쫒아오는걸로 알고있어요....!
일부는 제가 잘못아는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달달구리한 음식 있으면 쫓아올수도?
달달한냄새 나는 샴푸나 향수냄새에 쫓아오는경우도 있음
저도 진짜 밝은 옷에 향수 안 뿌리고 가만 있어도 벌 꼬여요.. 다리에 붙어있고 친구랑 있는데 저한테 오고 자리 피해도 저만 따라서 날아오고.. 어릴 때 벌한테 쏘인 기억있어서 벌 진짜 무서운데ㅠㅠ
벌이 쫓아오면 일단 가만히 멈추고 비행패턴 관찰하면서 잡을 수 있는 사정 거리 들어오면 딱밤날려서 잡으면 됨. 말벌도 이렇게 마니 잡아봄
6:55 전 여기 맘에 들어요 ㅋㅋㅋㅋ
이젠 하다하다 자학까지 하시네요ㅋㅋ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다행히 안쏘이네요 ㅎㅎ 근데 벌 알러지 있으면 한 방에도 치명적이니 조심하세요 ㅠ 알러지 있음 절대 양봉 하면 안될듯!
03:40 와씨 그냥 패버리내... 와...
혹시 장수말벌의 공격성도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매우 궁금하네요
형 바니우마때문에 정신이상해져서 이러는거야?....
몇년전부터, 치료와 예방차원에서 벌침을 맞고 (신체 면역력을 키운 후) 있는데,
많이 맞는 날은 60~70 방 정도로 ᆢ
놀라운 효능 많은 걸 채험 합니다 ㆍ
ᆢ구독 하면서 잘보고 있 습니다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료라서 안 건든다는게 학계정설
6:43 ㅋㅋㅋㅋㅋㅋㅋㅋ옹졸한 움직임
꿀벌의아부지~~~
잘생겼네 프응~~ 멋진기획이다~~^^
역시 꿀벌들도 밥주는 사람은 알아보네요
7:22
다운로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팬치는 어디에나 있다 ㅋㅋㅋ
아플때 봉침놔주는 차칸 꿀벌의 꿀을 털어가는 나쁜 프응
벌들이 발목 머리 아픈부위쏘이고 저런생각했는대 공감가네요
혹시 매일 보던 사람이라 친근하게 느껴서 안쏘는 걸수도 있는 건가요?
무예하시는거 왤케 하찮고 귀여우시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방심하다 얼굴 멈춰에서 터졌네
ㅋㅋ프응님영상을 알고리즘을 통해접해서 순서대로 보지못했는데 ㅋㅋ보면서 매번궁금했던 부분이예요ㅋㅋ
벌들이 미세한 자기장이랑 페로몬을 느끼니까 진짜 공포에 대한 감정을 알고 쏘는걸수도 ㄷㄷ
1:23 꿀야호~
인간(적) 아픈 곳 약한 부위를 알아아내어 그 곳을 쏘면 혈액 순환을 집중적으로 일으켜 치유가 디게 해주는 일을 ㅘ는 것 같습니다. 죽으면서까지도 유익한 유릭한 일하는 고마운 벌이네요.
오 프응님 훈남이시당~!
연구결과 꿀벌은 실제로 사람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픙소리를 하는 프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