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가 드디어 밝혀졌습니다.정소민에서 고윤정으로 여주 교체 설득력 제공한 환혼2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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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

  • @조은데이-y5h
    @조은데이-y5h Год назад +6

    파트2 최고였음

  • @GetDdon
    @GetDdon Год назад +18

    파트1에서 무덕이 몸 속 낙수의 혼이 속마음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의 나레이션을 전부 고윤정이 했다는 것. 정소민과 목소리 말투까지 비슷하게 맞추어 나레이션 해서 시청자들이 파트2에서도 왠지 모르게 무덕이 느낌의 친숙함을 느꼈던 것. 고윤정은 결국 파트1, 2 전편을 출연했던 여주인 셈.

  • @백현기-z5k
    @백현기-z5k Год назад +12

    고윤정 너무 예쁘다 진짜..
    환혼3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멜로/로맨스 하나만 더 찍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illipchung2359
    @illipchung2359 Год назад +1

    그만큼 제작진과 작가님들이 치밀하게 계획하고 기획했다는 것이네요. 간만에 즐겁게 감상한 드라마 입니다.

  • @DavidLee0815
    @DavidLee0815 Год назад +3

    파트1에서 와... 나레이션을 전부 고윤정이했구나 소름 돋네 어쩐지 비슷하다 했다.

  • @기분이좋아-q1q
    @기분이좋아-q1q Год назад +9

    고윤정이 정말 생각보다 잘했어요!!

  • @완두콩02
    @완두콩02 Год назад +2

    전 파트2 1-2화까지는 납득이안갔어요 그치만 장욱 ,조영(무덕이)의 운명은 실처럼 연결되어있다는걸 알게해주었죠... 3-4화는 낙수(무덕이)라는 살수를 더이상 세상밖으로 끌여들여지지 않고 편안하게 해주고자 하는 장욱 그리고 장욱을 위해 기꺼이 도움을주는 진부연...
    장욱은 스승 무덕의 죽음을 받아들이지요
    5-6화는 (알콜키스신-가중처벌) 아리까리했구요...진부연=무덕이라는 컨셉이 시청자로서 잘 받아들여지지않았어요 하지만 하나 확실한건 푸른옥이 진부연에게 어떤 의미가 있다는걸 그녀가 깨닫는다는거죠..
    7-8화에서 서율의 혈충 꺼내면서 진부연 신력이 높아지면서(필연적장치) 기억이 더 많이 떠오르고 장욱의 조영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조영은 낙수(무덕이)때의 기억을 떠올리고 마지막에는 진부연이 무덕이임을 깨닫는 장욱의모습을 그리고
    9화에서는 서로 많이 바라고 원하지만 "네가 할일을 해 난 내가 할일을 할게" 말하는 연인이자 스승의 가르침을 따르는 장욱...하지만 장욱을 죽이려는 과거 장욱의 스승(12명의)들을 보며 조영 자신의 죽음을 지켜보라고 자기 손으로 장욱을 지키려는 조영....
    10화에서는 장욱의 탄생으로인해 아버지를 여의고 천애고아가 된 그리고 살수 낙수로 살며 추혼향으로 환혼을한 잘못된 선택을 한 조영, 환혼으로 인해 아버지(라믿는이) 및 세상 모든이에게 그뜻을 무시당하면 살아오다가 스승이자 연인인 조영에게 구원받은 장욱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둘은 반드시 옳은것을 위해 바라고 원하는것을 포기하는 둘...잠시나마 사랑하는 연인들처럼 보통의 어느하루를 보내는 조영이 사라지는 시간을 기다리며 세상의 혼돈을 함께 막아내고자 하던 그들의 모습(조영은 더살수 있었지만 진요원이 불길에 휩싸이는것 을 보고 "내가 남길 수 있는 마지막 답장은 사랑해" 라는말을 남기며 예정된시간보다 더 빨리 진부연-설란에게 몸을 내어주고 사라진다) 을 보여주었다.
    모든 환란이 끝나 세상을 구하고 진부연(진설란)은 조영을 구함으로써 장욱을 구했다... 그리고 그둘은 부부가되어 역사에도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구하는 영웅(연인)이 되었다... 너무너무너무 감동 그잡채... 헤어나오지 못합니다...배우님들은 촬영끝난지 3-4달 되셨을테니.. 현실 붙잡고 계시겠죠..저희 시청자들은 후폭풍들어 갑니다~~ㅠㅠ

  • @tpwlsl5
    @tpwlsl5 Год назад +6

    하나도 안어색했어요

  • @천상-f8g
    @천상-f8g Год назад +3

    고윤정 배우님이 정소민 배우님 무덕이 캐릭터 스타일 느낌 정말 비슷하게 살리셨음
    시즌1 1화에 고윤정 배우님이 낙수로 나온 것부터 이미 설정이 무덕이(진부연)가 정소민 배우님이었으니 시즌2에 여주인공 바뀌는거 조금 불편했긴했는데 납득은 했었음
    애초에 시즌1 1화에서 그렇게 보였줬었으니..
    그런데 진짜 무덕이 낙수 스타일이랑 거의 비슷하게 연기하셔서 별로 불편함 없이 재밌게 잘본 것 같음ㅎ
    안그래도 재벌집 막내아들 마지막화 그런식으로 끝내서 굉장히 민감해져있었는데 환혼2 마무리 잘된거보고 만족으로 바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