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회] 또 다른 채워짐 / 김창옥 포프리쇼 / 인생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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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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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이제잘때 선생님 강의틀어놓고잠들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솔직한 감정 표현은 사람을 살리는 가장 좋은 방법 같아요
너무 많이 화를 내서 무력이나 강압적인 것이 아니라
작은 상처 , 내가 방어하지 못해서 받는 상처들을 쌓는 것보다
조금씩 용기내어 표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의 치유인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많은 걸 깨닫고 배웠었어요 한계라고 하시니 제가 다 애석한 마음이 드네요.. 교수님 응원합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많이 웃고 많이 힘을 얻습니다🌸
포프리 사장님 고맙습니다.
사장님 덕분에 김창옥교수님의 귀한 강의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제 삶에 참 좋은 양분이 되고있습니다.
포프리 사장님 그리고 김창옥교수님 좋은 영향력을 전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즌5'도 기대합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함께하고픈 욕심도 가져보면서요.
물론, 해외 거주자라서 채택은 희박하겠지만요.^^
그래도 화이팅!!
한 번 팬은 영원한 팬임을 강조하며...ㅎㅎㅎ
김창옥 교수님 포프리 사장님 앞으로도 여행 많이 하세요
여행이 영혼을 행복하게 하지요
네
참 감사합니다.
아쉬움이 많지만 교수님의 충전 시간이 꼭 필요함에 그 결단 또한 존중합니다.
어제 2016년 마지막 날을 보내며 교수님의 책을 샀습니다. 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 샀는데 포장하려다 열어본 첫 페이지가 결국은 놓지 못하고 끝까지 읽어버리게 만들었답니다.
한 문장 한 문장 읽어 내려가며 교수님의 어투와 제스쳐가 고스란히 전해져서 때론 웃음지으며 때론 아련한 마음으로 책을 마쳤습니다.
2015년 상담을 받으며 회복을 위해 몸부림 치던 중 교수님의 유툽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나에게 이야기 하는 듯한 교수님의 상처와 감정과 위로들이 매 유툽에 담겨 있었습니다.
진실되고 잔잔한 작은 울림의 강의들 감사드립니다.
어디서 어떠한 충전과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실지 모르지만 늘 응원합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김창옥교수님. 여리신 맘으로 오랫동안 감정노동을 하는것이 어떤것인지 잘 알것같아요. 듣는저희는 조금겹치는지도 모를만큼(약간겹쳐도)너무 좋습니다. 교수님 존재만으로 행복해지는 뭔가가 생기신것같습니다.많이 아쉽습니다.그동안 감사했고 좋은만남또기대하고싶네요♡
항상 잘듣고있어요^^ 오늘 니트색깔이 너무 잘받으시네요♥
교수님~팡팡 샘솟는 물도 좋지만
아주 조금씩 조금씩 흘러나오는듯한
느림의 물도 좋아요.
지금 모습도 저에겐 충분히 감동적이신데
더 나은 모습을 위해 휴식하신다니
멋지십니다.
기회되면 무박캘리포니아도 가고싶지만
일단 책 구입해서 읽을게요~~♡
100%공감합니다
참지말고 올바르게 표출하며 삽시다
내 남편은 62살이고 독일인인데 성악 바리톤을 공부해 마인츠Theater 에서 일도 했고 나도 때로 콘서트에서 같이 부르기도 하고 지금은 4곳의 성가대에서
지휘하고 부활절칸타타.레퀴엠 성탄절전부터 성탄 콘서트로 바쁘다가
ötztal에와서 일주일 스키타러 왔읍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김창옥 교수님의 강의 이불속에서 들었읍니다.
이제 목소리톤을 알게 되었으니 계속 발전 시키면
어떨까요.
잘부르시던데...나이도 젊고...
새해에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은혜가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조국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포프라쇼ㅡ처음엔 너무 재미있어 보게된게ㅡ선생님의 팬이되었습니다ㅡ항상ㅡ힘들때 위로도 받구ㅡ감사함을 느끼겨해주고ㅡ인간적인 모습들ㅡ직접가서 보고싶네요ㅡ항상 건강하시구요ㅡ감사감사^^
나에게 너무 엄격했는데....
불필요한 양심이라고 정의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에 힘을 얻어요~♡
교수님의 말씀중에...
내가 가지고 있어야 될 많은 물과
내가 흘려 보낼수 있는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지금의 나는 물을 담고자 하는지...
나는 얼마만큼 흘려보낼려고 하는지...를
너무 작게 모인물임에도 너무 흘려보내 내안에 작게 모인물때문에 힘들어하지는 않는지... 너무 많이 모인 물임에도 흘려보내지않아 썩고 있지는 않는지...
힘들때마다 항상 가까우 두고 읽어보아요ㅡ 감사합니다♥
벼랑끝에 삶의줄을 놓고 싶을때 영혼의고갈 인간관계의 부정성의 에너지를 살을 아우르는 종합 영양분을 골고루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암수술 어머님 겸 선배님께 절 하시는 거 보고 빵 터졌어요. 슬픈 사연 앞에서도 장난끼 가득한 모습...제 삶에서도 실천, 실행해보려해요.
기회가 된다면 창옥 선생님과의 만남으로 좋은 시간 가지고싶습니다!
포프리쇼가 마지막이라니 정말 아쉽지만 첫화부터 잘 챙겨볼게요 ㅎㅎ
과거에서 벗어나는...법...비법....
웃음 머금고 잠듭니다!!
감사해서 감사하고..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두손모아
저에게 2016년은 김창옥교수님을 알게 돼서 정말 최고의 한해였습니다..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도 교수님과의 인연을 한없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창옥 선생님~ 5년전쯤 택시타고 여으도로 가다가 선생님 재규어 타고 가시는거 봤어요^^ 저를 째려보시길래 저도 째려봤어요ㅋㅋ강의가 재밌어요^^
사업자등록증 2개~ 젊은 의사선생님 손을 꼬옥~ 참관하신 분들도 위트넘치셔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책 사야겠네요~~
1월5일 롯데 대구 강의 기다려집니다^^!!
310회 이상 방영된 포프리쇼를 보고 싶습니다. ^'^
진짜 재밌네요.저희 동네에서 강의하실때 가서 보았지만 더 인간적이고 친근감이 느껴지는 포푸리쇼가 그립네요.다음시리즈 신청은 어디에 해야하나요?
저도 남앞에선 안울엇는데 마음을 열어보니 그동안 안울엇던게 다 쏟아져나와요. 싫건좋건 감정표현이 안되요.그러다보니 애인도 못사귀어 답답해요.전 거절이나 거부가 두려워요.어릴적 늘 거부당하고컷어요
어떻게 고칠까요
최순실 사태로 걷잡을수 없는 우울증에서 김창옥교수님 강의는 생기를 줍니다ᆞ 웃다가 울다가 마음이 따뜻해집니다ᆞ 감사합니다ᆞ 잊지않을게요 ᆞ
이혜선 최순실이잊으셔요
재산몰수전까진 달라지는건없지요.
ㅎ교순님 항시 감사하네요 ~~ㅎ
결국 방청한번 못해보내요..
포프리쇼 '' 강의를 본지는 얼마되지
않았어요 '' 1회부터 챙겨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제부터 사장님이 강의를 맡아주심 어떠실까요? ㅎ 전라도 사투리 버전 강의로 사장님 성공담도 멋지실것 같아요
네
김창옥교수님~~ 오늘 컨디션이 마음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과 치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혼자 위내시경할때 겁나고 무섭고 눈물이나서 간호사에게 토닥거림을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그때 큰 위로와 감동으로 나도 그런 사람이 돼야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교수님~~ 괜찮으세요? 새로 시작 하신 교수님이 원하신 영화배우는 잘되고 있으신 거예요? 많이 힘드시죠?😢모든 걱정에 사랑을 보냅니다~ 모든 아픔의 사랑을 보냅니다~ 연주도 교수님이랑 만나고 싶어요!~여행가고 싶어요~ 밥 먹고 싶어요~ 억만장자가 되어야 하나요?좋아요!! 저 그렇게 될꺼예요!!! 근데 그렇게 되면 교수님 안만날꺼예요!~ 그러니까 지금 연주에게 먼저 투자하시는게 어때요?히히히 😁😊축복합니다~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녹화일정이나 방청정보좀 주세요
도토리 포프리쇼 끝났어요
신청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제서야 듣기 시작한 사람인데 끝인가요? 담시즌에도 뵐 수 있기를.
감사하다고 생각하는것 찾아내기
ㅋㅋㅋㅋㅋ
우리집도. 저도 그런데 참고 살으셧군요 .말을 못하고 살다보니 습관이 되요. 저도 엄마나부모의 부재엿죠 바쁘다고 햇지만 집안일도 안햇고 매일 아프다고 하면서 누워만 잇고, 어릴적몰랏는데 커보니 아프지 않은데 일하기싫어 우리 일부릴려고 한말엿고 그나이를 내가 살아보니 참 한심한여자엿엇어요. 평생의 한 입니다.에미답지못한것과 살은건 내의지가 아니니깐 서럽습니다.
저는 생물학적 엄마도 아니라서 참앗엇는데 친자식 아닌게 내잘못인가요? 영상멧세지 같은거 왜하는지. 도움안되던데
그냥분위기상하는거지 진심은 없다구요.
두번째사연 아줌마는 좀 깨는거같아요
자기자랑하러나온것도 아니고
글도 오해할만하게 쓰고..
우울증은 무슨...
지자랑하러 나왔구만
후아유 ㅎㅎ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군요^^
후아유 꼭 힘들어 죽겠다는 얘기만 해야지 우울증은 아니에요.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려는 마음에서 본인을 과장되게 표현하기도 하죠. 이해안되더라도 타인을 넓은 마음으로 품어주시는게 어떨까요?
단풍준 훈훈해지는 답글이라 덕분에 제마음이 넓어지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