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말씀중에 생각의 여백으로 인해 학습의 효과가 있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저에게 해당되는 말씀이세요. 아이의 책을 함께 읽다보면 어떤책에서든 이 단어를 썼는데 영어권에서는 다른 단어를 쓰고 있구나 그런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제가 아이에게 하고 있는 방법을 선생님이 말씀해주시고 계시니 너무 힘이 납니다. 아서 어드벤쳐를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인데 챕터북도 재미있겠군요. 아이들 책이 사실 엄청 재미있고 그냥 읽는 것 보다 한번 오디오북(cd)을 들어보면 효과음까지 있어서 사실 재미가 배가 되는 것 같아요.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보게 하는 것에 한계가 있겠지만 꾸준히 선생님의 방법대로 해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도서관에서 빌려보셔도 충분히 누릴 것 다 누릴 수 있어요! (저도 대학생 시절에는 읽고 싶은 원서 살 돈이 아까워서.. 학교 도서관에서 신청해서 읽었다죠! ) 또 아이가 여러번 읽을 책이라면 모를까, 한번 읽고 말 책이라면 구매한느 것이 좀 아까운 부분도 있지요! ^^ 그래서 어머님들은 중고 도서 고래도 많이하세요~ 물론.. 출판사 사장인 제가 그렇게 하라고 말씀드릴 처지(!)는 아니지만요. :P 말씀하시는 부분을 보니까, 관찰력과 셀프 피드백 능력이 좋으신 것 같아요. 그런 능력이 학습하고 성장하는데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입니다! 아이도, 본인도 잘 이끌어가실 잠재력이 충분하신것 같아서 보기가 참 좋네요! ;)
1. 쉽고 얇은 책으로 시작하라! - 의지박약 이기에 작은 성취감부터 느껴라! - 생각의 여백으로 효율적인 학습됨 2. 오디오북으로 듣기를 함께하라! - Reading과 Listening 둘다 중요 병행하라! 3. 영어 원서 읽기에는 묵독과 낭독이 있다! - 묵독 : 묵묵히 읽는 것 - 낭독 : 소리내서 읽는 것 ㄴ(스피킹기본다지기) - 필요와 책에 따라 두 가지 방법 응용
독서가 취미인 40대 주부인데 영어원서는 한번도 안읽어봤어요. 중고등때 영문법 안되서 거의 영포자 였거든요. 아이때문에 영어 노래 음원 자주 틀어놓고 지내니 아이는 흥미 없는데 제가 귀가 트일듯 해서 영어를 다시 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아서책 부터 읽기 도전! 해서 영어독서 취미 가지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움직이면서 배우는 영어,랭핏TV입니다 영어와 관련된 영상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선생님의 좋은 영상을 발견하였네요 ^^ 영어를 공부할때 원서 읽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무슨 소린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금방 책을 접고 흥미를 잃는데 선생님 영상 보니 앞으로 선생님 방법을 기억하고 다시 한번 원서를 읽어봐야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이수영 - 영어 원서 리딩 전문가 직접 댓글 달아주신다니 영광입니다^^ 영어를 낯설어하지만 말라고 잠자리 동화로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기 시작했는데 어느날 보니 아이가 음가를 깨쳐서 스스로 읽어내기 시작하더라구요. 또 덤은 제가 낭독을 하다보니 유창성이 좋아지고 들리는 단어가 늘어났어요. 이제는 저도 좀더 글밥이 있는 원서로 제대로 공부해보고싶어 검색하다가 선생님 강의를 들으니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귀중한 강의 무료로 볼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영어시간에 영어단어 시험보고 틀리면 틀린갯수 만큼 발바닥 맞았던 기억만 나요... 벼락치기로 영단어 외우고 돌아서면 까먹고... 정말 영어가 싫어서 영포자로 살았는데 아이를 낳고 나니 영어를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아이도 즐겁게 영어를 배웠으면 좋겠단 생각에 정말 쉬운 그림책부터 노래된 영어원서를 아이에게 들려주고 읽어주니... 제 발음이 좋아지고 몰랐던 단어도 하나씩 알게 되는 현상을 직접 체험하고 있어요. 많이 읽고 듣고 내 입밖으로도 소리내어서 읽는것 모두가 동반될때 효과적인거 같아요.
맞습니다! 좋은 방법으로 좋은 체험하고 계시네요. ^^ 그리고 많은 어머니들이, 아이가 즐겁게 영어를 배웠으면 하는 생각으로 접근하다보니까, 본인까지 영어 원서 읽기에 빠지시는 분들도 정말 많답니다. 하하 아이와 함께, 영어의 재미와 즐거움을 찾으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초보용으로 아서챕더북 추천해줘서 일단 1권만 사서 읽어봤는데요. 근데 의외로 어렵네요ㅠ;; 모르는 단어도 많이 나오고요..이게 초등 수준이라고 하던데 제 수준이 초등학생도 안되다니..좀 자괴감 드네요ㅠ 좀더 수준을 낮춰야 될 것 같은데 아서 챕더북보다 쉬운책 좀 추천해주세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근데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이 맞는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는 나이가 꽤 많은 상태에서 영어를 해보자 하고 올해부터 하고 있는데요. 일단 기초를 크지 않은 돈을 들여서 인강을 하나 들어서 기초를 좀 익힌 다음 많이들 이야기하는 리스닝 같은 것 때문에 미드 같은 걸 보다가 드라마는 너무 후루룩 지나가기 때문에 생각할 여유가 없고 그러다보니 알아듣지 못하는 상태로 계속 넘어가게 되니까 화면 속에서 사람들이 웃는데 자기들끼리 웃고 나는 저 사람들이 왜 웃는지를 모르고 이런게 반복되고, 그러다보니 재미가 없고 지겹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저도 사실은 글을 쓰는 사람이라 책을 읽어보자 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요. 사실 그것도 용기가 필요했어요. 정작 내가 필요한 건 어디 가서 외국인 만나서 대화 하는 거 아니냐 근데 책을 읽는 게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었어요. 근데 어차피 말하는 것도 기초적인 문장구조를 익힌 다음에는 결국 어휘 싸움인 것 같고 그런 부분에는 분명히 책 읽기도 도움이 되겠다 생각하고 책을 읽고 있는데요. 저 역시 선생님 말씀대로 어려운 책보다 쉬운책이 좋겠다 생각하고 읽고 있는데요. 근데 동화를 많이 읽으라고들 하시는데 사실 동화는 쉬워서 좋기는 한데 우린 어른이라서 동화는 뭐 쪽팔리고 그런 걸 떠나서 우리 어른 들과는 또 다른 영역의 언어들인 부분들도 꽤 있어서 사실 하고자 하는 의욕이 들기가 힘든 부분도 있지요. 그래서 저는 단편 소설들을 읽고 있는데요. 저는 우선 제가 이미 번역판으로 다 읽어서 내용을 아는 책들을 읽고 있거든요. 예를 들면 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오헨리의 단편집이라든가 애드거 앨런 포우 단편집 같은 이미 제가 아는 이야기들을 읽고 있는데요. 그렇게 해보니까 이미 스토리는 아는 거니까 뭔가 내용 이해도 편하고 이런 부분을 이런 식으로 문장 표현을 하는구나 하고 느껴지는 게 많고 아무래도 접근이 편해서 그렇게 시작해서 하고 있는데, 제가 하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미 한글로 읽어본 경험이 있는 것을 읽어보는 지금의 방법이 괜찮은 건지, 아니면 내용을 모르는 책을 읽으며 내용파악을 해보는 게 맞을지 그게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도서 수준에서 가장 많이 권해드리는 책은 Nate The Great (네이트 더 그레이트) 시리즈입니다! ^^ 검색해보시면 이미 너무나 유명한 시리즈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거에요. 제가 운영하는 롱테일북스에서 롱테일에디션으로 출간하기도 했는데요, 아래 상품 정보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도 가능하십니다. smartstore.naver.com/longtailstore/products/479452729 걸리는 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내용이 좀 더 단순해서 성인이 보기에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 부분만 크게 개의치 않다면 정말 재미있게 리딩하실 수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제가 좀 유아틱한 성격이라 그런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내용도 지루하기는 커녕 참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ㅎㅎㅎ)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읽기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끼실 정도라면.. 정말 열심히 해오신 것 같네요! 👍👍 사실 윔피키드도 생각보다 그리 쉬운 책은 아닌데 재미있고 수준에 맞으셨다니, 상당히 긍정적인 신호이기도 하고요- 음.. 그런데 사실 지금 주신 정보만으로는 원서 추천을 드리기가 쉽지는 않아요! 성별이나 관심사, 영어 수준 등에 대한 정보가 더 많아야 가능할것 같은데요.. 근데 지금 느낌으로는 Frindle 로 유명한 Andrew Clements라는 작가의 책들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장난기(?)는 윔피키드보다 못하지만, 비슷한 수준의 아이들이 읽는 책이기도 하고, 회화에도 활용할 요소가 많은 정통 미국식(?) 영어라는 점도 잘 맞을것 같은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한번 검색해서 알아보시겠어요? :)
이수영 - 영어 원서 리딩 전문가 와...정말감사합니다 정말 잘읽고 특히나 빠르게 파파팍읽어나갈수있어야 듣기가잘되는걸 혼자 몇년공부하니알겠더라구요~ 처음부터 알았다면 읽기도같이 힘썼을텐데말이죠. 요즘너도나도 듣기듣기 청취청취 하지만 정말 그게되기위해서는 '읽기'가 반드시 중요하고또중요하더라구요~그누구도 가르쳐주지않죠~ 이런중요한점을 더욱 선생님께서 널리알려주시길바랍니다^^추천해주신책 잘찾아보고참고하겠습니다 영상들앞으로도 잘보겠습니다
유투브 꼼꼼히 다 시청했어요, 저는 원서를 6개월 정도 꾸준히 읽고 있어요..해리포터 1권을 2회독 중은데요, 저의 원서 읽기는 단어를 안찾아요..넘 귀찮고 암기가 싫어서...정말 모르는 부분은 번역본을 참고하기도 하면서 읽어요 단어 안찾고 읽어도 70% 는 이해가 되는데..(이건 아마 내용을 다 알고 있어서 일 거 같아요), 이렇게 계속 읽어나가도 될까여? 아님 반드시 단어장을 만들면서 읽어야 효과를 볼까요? 답변 주시면 감사할 거 같아요^^
저는 책읽다가 단어는 다아는데 문장을 보니까 저건 뭔 개소리야 싶은 문장이 나오면 생각을해보다가 마지막 발악으로 번역기에다가 하면 걍 이상하게 나오고 아 답없네 하고 접게됨. 그리고 그렇게 포기했던책이 19쪽짜리 책이였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쉬운책 읽다가 다 못읽고 포기한사람입니다. 답이 없는거같은데...
쌤 영상을 다 보고 싶었으나, 책 읽기의 중요성과 원론적인 방법만 말해주는 것 같아서 직접 물어봅니다. 지금 제 분야와 관련된 일반 원서를 읽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사전없이 의미를 추론하고 파악했으나 이게 괜찮은 방법인지 알고 싶네요. 사전 찾아가며 천천히 읽어야 할까요? 아니면 기존의 방법을 고수할까요?
전체 유튜브 시리즈가 있는데요, '서론'에 해당하는 부분은 '서론'만 담겨있습니다. 본 영상도 거의 서론의 일부(?)에 해당하는 영상이고요, 구체적인 내용들 확인은 아래 재생 목록 중에서 ruclips.net/video/b_k1UK24FcI/видео.html 재목을 확인하시고 필요하신 내용만 들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 질문 답변을 드리면요! 어떤 목적으로 읽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보통은 < 사전없이 의미를 추론하고 파악>하고 넘어가면 좋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현재 리딩 목적이 정보 습득, 재미를 위한 리딩, 영어 실력 다지기 정도 목적이라면 충분하고요. 하지만 이게 본인 전공이고, 박사 과정 같이 학문적으로 엄청나게 공부해야 되고, 깊이 있게 파봐야 한다면 는 것도 분명히 필요합니다.
당연히 궁금해하실 사항이라, 후속 가이드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 참고해보시고요, 낭독 훈련 / 묵독 훈련 가이드 안에도 오디오북 활용하는 부분이 훈련 자체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 ruclips.net/video/f8JkiWJaDUU/видео.html
선생님 저도 영어원서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원서 읽는 방식이 어떤 거냐면, 먼저 제가 예전에 한글로된 책들 중에 감명 깊게 읽은 책들을 몇권 골라서 영어 원서로 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쌩영어로된 원서를 봐도 예전에 한글로 됬던 문장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고 겹쳐지면서 독해가 수월 하더라고요. 제가 하는 방식이 괜찮은건가요?
고럼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D 영어로 읽는 것은 처음이라고 해도 한국어로 읽었던 "내용"들이 떠오르면서, 훨씬 수월하게 느껴지실 거에요. 게다가 내가 이미 감명 깊게 봤던 내용이기 때문에 읽고자 하는 욕구/필요성 등등도 높겠죠! 요런 것들도 꾸준하게 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줍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이미 수월하고 재미있게 느껴진다면, 그것 자체가 좋은 방법으로 읽고 있다는 의미겠죠! ;)
이수영 - 영어 원서 리딩 전문가 선생님 완전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여쭤볼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쉬운 원서를 읽으려해도 중고등 필수 단어정도는 베이스로 알고가는게 좋죠? 아예 단어가 안되어있으면 해석하는게 너무 맨땅에 수영하기 같기도 하고. 제가 그래서 중고등 필수단어를 따로 공부하면서 원서를 보니 예전처럼 해석이 완전 막히지는 않아 괜찮아서요. 물론 스트레스 받지 않기 위해서 모르는 단어 나와도 쭉쭉 읽고 있습니다. 선생님 생각도 듣고싶습니다^^
어느 책을 어떤 목적으로 읽느냐에 따라 대응이 달라질 겁니다. 초등 저학년 도서를 읽으실 때 이런 현상이 있다면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하겠고요, 어렵고 전문적인 전공 원서를 볼때 나타나는 증상이라면 아직(?)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단, 이렇게 질문하신 것을 보면.. 이해도가 낮은 부분에 대해서 본인 스스로가 문제라고 인식하고 계시고 뭔가 바꾸고자 하는 생각이 있다는 뜻일텐데요!문장의 구조를 보는 훈련과 이해도를 높이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너무 어렵지 않은 수준의 책을 골라서 → 리딩을 해나가되 → 의미가 명확히 와닿지 않은 문장들을 수집해서 → 조금 더 꼼꼼히 바라보고 분석하는 연습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중에 생각의 여백으로 인해 학습의 효과가 있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저에게 해당되는 말씀이세요. 아이의 책을 함께 읽다보면 어떤책에서든 이 단어를 썼는데 영어권에서는 다른 단어를 쓰고 있구나 그런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제가 아이에게 하고 있는 방법을 선생님이 말씀해주시고 계시니 너무 힘이 납니다. 아서 어드벤쳐를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인데 챕터북도 재미있겠군요. 아이들 책이 사실 엄청 재미있고 그냥 읽는 것 보다 한번 오디오북(cd)을 들어보면 효과음까지 있어서 사실 재미가 배가 되는 것 같아요.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보게 하는 것에 한계가 있겠지만 꾸준히 선생님의 방법대로 해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도서관에서 빌려보셔도 충분히 누릴 것 다 누릴 수 있어요!
(저도 대학생 시절에는 읽고 싶은 원서 살 돈이 아까워서.. 학교 도서관에서 신청해서 읽었다죠! )
또 아이가 여러번 읽을 책이라면 모를까, 한번 읽고 말 책이라면 구매한느 것이 좀 아까운 부분도 있지요! ^^
그래서 어머님들은 중고 도서 고래도 많이하세요~ 물론.. 출판사 사장인 제가 그렇게 하라고 말씀드릴 처지(!)는 아니지만요. :P
말씀하시는 부분을 보니까, 관찰력과 셀프 피드백 능력이 좋으신 것 같아요.
그런 능력이 학습하고 성장하는데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입니다!
아이도, 본인도 잘 이끌어가실 잠재력이 충분하신것 같아서 보기가 참 좋네요! ;)
친절하시고 진심이 묻어나는 선생님의 답글들에 감사드려요. 영어라는 긴 ~ 여정속에서 혹시 힘들고 지칠때도 선생님의 강의들이 참 힘이 될 것 같아요.. 마치 등대처럼요.... 감사드립니다..늘 건강하십시요~
미선 따뜻한 마음이 담긴 덧글 감사드려요~ 말씀처럼 등대같이 항상 이 자리 든든하게 지키고 있겠습니다!
영어 원서 읽기에 대해서만큼은 도움 필요한 부분 있다면 언제든 찾아와 주세요! :)
정말 쓰신글에동의합니다 여백으로 학습이된다는것..정말 동의해요
ebs리딩클럽 추천합니다. 책값 부담이나 매번 도서관 안가도 되요. 근데 유료 ㅠ
1. 쉽고 얇은 책으로 시작하라!
- 의지박약 이기에 작은 성취감부터 느껴라!
- 생각의 여백으로 효율적인 학습됨
2. 오디오북으로 듣기를 함께하라!
- Reading과 Listening 둘다 중요 병행하라!
3. 영어 원서 읽기에는 묵독과 낭독이 있다!
- 묵독 : 묵묵히 읽는 것
- 낭독 : 소리내서 읽는 것
ㄴ(스피킹기본다지기)
- 필요와 책에 따라 두 가지 방법 응용
절대 공감 100 %
표현력, 전달력 갑.☺😊😀
영어 공용화는 필요하지만 갑론을박이 첨예하니, 저 마다의 방법으로 각개약진 하는 국민을 궁휼히 여기셔서 지치지 마시고 꾸준히 지도하여 주시옵소서.
영어강사로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언어는 쉽고 재밌게 죽을때까지 배운다는 개념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적 허영심이 반영된 책이 아닌 실제 학습자에게 도움 되는 책을 권한다' 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스피드리딩 책을 읽고, 다시 생각이 나서 얼마 전에 책을 읽게 되었는데 유튜브까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동화책부터 읽기 시작했어요ㆍ
어려운 책은 단어 찾기에 바빠 사실 끝까지 읽지 못하고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 포기하게 되더라고요ㆍ듣기도 마찬가지고요ㆍ쉬운 동화부터 듵다가 점점 바꾸니 잘 들리더라고요ㆍ
ㅋㅋㅋ지적 허영심! 누구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얇은책 읽기 쪽팔리긴 하지만 초심자의 마음으로 열심히 도전하겠습니다!
ㅋㅋ 그렇죠! 저도 있는걸요. :P
하지만, 얇은책이라고 쪽팔려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다음 가이드 이어보시면 엄~청 강조하시는것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
화이팅화이팅
선생님과 함께 쉬운 책부터 시작해 봐야겠습니다~~고맙습니다.~
이런 영상이 제발 정말 제발 퍼지기를 원해요. 애가 너무 안되는데 어머님들이 헤리포터로만 해달래요. 본인 수준이나 애 수준을 생각 좀 하시길 바랍니다~~
독서가 취미인 40대 주부인데 영어원서는 한번도 안읽어봤어요.
중고등때 영문법 안되서 거의 영포자 였거든요.
아이때문에 영어 노래 음원 자주 틀어놓고 지내니 아이는 흥미 없는데 제가 귀가 트일듯 해서 영어를 다시 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아서책 부터 읽기 도전! 해서 영어독서 취미 가지고 싶어요.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ㅋㅋ 뭐 고급지고 있어보이고 그런거말고 딱필요한거 현실적으로 말해주셔서 좋아요 쭉 정주행 할게요~~!!
소중하고 귀한 체득하신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읽으면서 질문 많이 ~ 드릴께요 ~
저는 다른 쌤 영상보고 원서읽기 시작했었는데 쌤 영상보고 만화책 스누피,피노키오,미녀와 야수같은 어린이들이 읽는 짧은 책으로 흥미를 느껴가면서 읽으니까 공부가 흥미가 생기네요 😉 감사합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숙쑥 일어나네요 ^^
그 욕구가 실행으로도 이어지시길 빕니다!♣ :)
안녕하세요 움직이면서 배우는 영어,랭핏TV입니다 영어와 관련된 영상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선생님의 좋은 영상을 발견하였네요 ^^ 영어를 공부할때 원서 읽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무슨 소린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금방 책을 접고 흥미를 잃는데 선생님 영상 보니 앞으로 선생님 방법을 기억하고 다시 한번 원서를 읽어봐야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모든 내용에 공감입니다. ㅠㅠ 85~90퍼센트정도 아는 책이 참 좋은거같아요! 단어찾아도 맥도 안 끊기구ㅎㅎ
영어 읽기 지도 오래 해왔는데, 큰소리로 읽는 방법을 사용해요. 자기 목소리를 자기 귀로 듣기
선생님 강의 계속 듣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영어책을 읽어주기를 하고 있는데 많이 도움되네요.
많이 도움된다니 저도 기쁘네요! :D
이수영 - 영어 원서 리딩 전문가
직접 댓글 달아주신다니 영광입니다^^
영어를 낯설어하지만 말라고 잠자리 동화로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기 시작했는데 어느날 보니 아이가 음가를 깨쳐서 스스로 읽어내기 시작하더라구요. 또 덤은 제가 낭독을 하다보니 유창성이 좋아지고 들리는 단어가 늘어났어요.
이제는 저도 좀더 글밥이 있는 원서로 제대로 공부해보고싶어 검색하다가 선생님 강의를 들으니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귀중한 강의 무료로 볼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우와..잠자리 동화책 읽기, 너무 잘하셨네요! 진짜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상관도 없는 제가 다 흐뭇 :P)
제 가이드 활용해서 글밥 있는 원서로도 잘 연결시켜 나가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D
진짜 유투브로공부하고 많이 알아보는데 영어에대한 갈증을 잘 해소해주시는거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려요.!,, 외국에서 사는데 영어읽기중요성을 뼈속까지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엊그제 ebs 원목달 강의 시작하고, 원서 읽기가 정말 좋은건가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는데.. 어디서 본 분이 나오셔서 놀랐네요~ 제가 본 강의에 나온 선생님은 젊은 날의 선생님이셨네요ㅎㅎ 전 과거의 선생님과 열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와우~ 넘 좋네요~ 영어시작에 도전을 주시는대요~
어쩜 이렇게 쉽게 알려주시는지~어려운 맘 콕콕 찝어 주시네요~^^
히히 저도 영어 때문에 고생을 많이해서 그 어려운 맘을 잘 알거든요! :D
실제 실천으로 옮기시면서 그 탁월한 효과를 더 많이 경험하시길 빕니다!
진짜 감사합니당~^^
원서 두권째 읽는 중예요~ 더 분발할래요~!
우왓, 너무 멋집니다! :) 계속 화이팅입니다!!!!!
중학교때 영어시간에 영어단어 시험보고 틀리면 틀린갯수 만큼 발바닥 맞았던 기억만 나요... 벼락치기로 영단어 외우고 돌아서면 까먹고... 정말 영어가 싫어서 영포자로 살았는데 아이를 낳고 나니 영어를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아이도 즐겁게 영어를 배웠으면 좋겠단 생각에 정말 쉬운 그림책부터 노래된 영어원서를 아이에게 들려주고 읽어주니... 제 발음이 좋아지고 몰랐던 단어도 하나씩 알게 되는 현상을 직접 체험하고 있어요. 많이 읽고 듣고 내 입밖으로도 소리내어서 읽는것 모두가 동반될때 효과적인거 같아요.
맞습니다! 좋은 방법으로 좋은 체험하고 계시네요. ^^
그리고 많은 어머니들이, 아이가 즐겁게 영어를 배웠으면 하는 생각으로 접근하다보니까, 본인까지 영어 원서 읽기에 빠지시는 분들도 정말 많답니다. 하하
아이와 함께, 영어의 재미와 즐거움을 찾으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미국 어린이용 보물섬이 몇년째 왜 이리 어려운지 고뇌하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입했던 스피드 리딩 저자분이시라 반가웠습니다!^^ 바로 구독 구독 눌렀습니다. 올려주신 영상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세세하고 논리적인 설명 !
..그리고 들어주시는 분의 뛰어난 이해력 ! ;)
오우 ㅎ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6:45 중요한부분 이네요 빡세겠지만 어려운거를 마스터하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많이 활용하셨으면 좋겠네요! :)
와 감사합니다~ 좋은정보네요! 제가왜 해리포터 원서를 사놓고 쳐박아 둔 이유를 알겠어요 ;; 유튜브에서 영어원서읽기 강의로 도움 많이 받았었는데 훨씬 좋아지셨네요!😁😀
해리포터! 정말 재미있는 책이지만... 그만큼 어렵기도 하지요. 그래도 어느 정도 리딩 경험만 쌓이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책이랍니다!
좋은 콘텐츠 느리지만 꾸준히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
더불어 꾸준한 실천도 당부드릴게요! :D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 ㅎ
초보용으로 아서챕더북 추천해줘서 일단 1권만 사서 읽어봤는데요. 근데 의외로 어렵네요ㅠ;; 모르는 단어도 많이 나오고요..이게 초등 수준이라고 하던데 제 수준이 초등학생도 안되다니..좀 자괴감 드네요ㅠ 좀더 수준을 낮춰야 될 것 같은데 아서 챕더북보다 쉬운책 좀 추천해주세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근데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이 맞는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는 나이가 꽤 많은 상태에서 영어를 해보자 하고 올해부터 하고 있는데요.
일단 기초를 크지 않은 돈을 들여서 인강을 하나 들어서 기초를 좀 익힌 다음 많이들 이야기하는 리스닝 같은 것 때문에 미드 같은 걸 보다가 드라마는 너무 후루룩 지나가기 때문에 생각할 여유가 없고 그러다보니 알아듣지 못하는 상태로 계속 넘어가게 되니까 화면 속에서 사람들이 웃는데 자기들끼리 웃고 나는 저 사람들이 왜 웃는지를 모르고 이런게 반복되고, 그러다보니 재미가 없고 지겹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저도 사실은 글을 쓰는 사람이라 책을 읽어보자 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요. 사실 그것도 용기가 필요했어요. 정작 내가 필요한 건 어디 가서 외국인 만나서 대화 하는 거 아니냐 근데 책을 읽는 게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었어요.
근데 어차피 말하는 것도 기초적인 문장구조를 익힌 다음에는 결국 어휘 싸움인 것 같고 그런 부분에는 분명히 책 읽기도 도움이 되겠다 생각하고 책을 읽고 있는데요.
저 역시 선생님 말씀대로 어려운 책보다 쉬운책이 좋겠다 생각하고 읽고 있는데요.
근데 동화를 많이 읽으라고들 하시는데 사실 동화는 쉬워서 좋기는 한데 우린 어른이라서 동화는 뭐 쪽팔리고 그런 걸 떠나서 우리 어른 들과는 또 다른 영역의 언어들인 부분들도 꽤 있어서 사실 하고자 하는 의욕이 들기가 힘든 부분도 있지요.
그래서 저는 단편 소설들을 읽고 있는데요.
저는 우선 제가 이미 번역판으로 다 읽어서 내용을 아는 책들을 읽고 있거든요. 예를 들면 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오헨리의 단편집이라든가 애드거 앨런 포우 단편집 같은 이미 제가 아는 이야기들을 읽고 있는데요.
그렇게 해보니까 이미 스토리는 아는 거니까 뭔가 내용 이해도 편하고 이런 부분을 이런 식으로 문장 표현을 하는구나 하고 느껴지는 게 많고 아무래도 접근이 편해서 그렇게 시작해서 하고 있는데,
제가 하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미 한글로 읽어본 경험이 있는 것을 읽어보는 지금의 방법이 괜찮은 건지, 아니면 내용을 모르는 책을 읽으며 내용파악을 해보는 게 맞을지 그게 궁금합니다.
선생님... 열심히님 추천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더챕터북보다 좀더 쉬운 책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오디오있는걸로해서 추천해주세요
나이도 많고 이해도도 늦지만 한걸음 한걸음 하려고 합니다
저의수준은 보이 걸 스튜던트 티쳐....이정도밖에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도서 수준에서 가장 많이 권해드리는 책은 Nate The Great (네이트 더 그레이트) 시리즈입니다! ^^
검색해보시면 이미 너무나 유명한 시리즈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거에요.
제가 운영하는 롱테일북스에서 롱테일에디션으로 출간하기도 했는데요, 아래 상품 정보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도 가능하십니다.
smartstore.naver.com/longtailstore/products/479452729
걸리는 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내용이 좀 더 단순해서 성인이 보기에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 부분만 크게 개의치 않다면 정말 재미있게 리딩하실 수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제가 좀 유아틱한 성격이라 그런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내용도 지루하기는 커녕 참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ㅎㅎㅎ)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선생님 도움많이받고있습니다 독학으로 영어 한오년했는데(지극히 회화실력을향상시키기 위해집중했습니다) 저도 지금에서야 영어회화실력향상에는 특히 듣기에는 읽기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첫강에서 하신말씀 정말실감중입니다~ 혹시 윔피키드시리즈랑 비슷한스타일의 원서 추천해주실게있으신지요? 원서읽은것들중 윔피키드가 가장재밌고 수준에맞더라구요
읽기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끼실 정도라면.. 정말 열심히 해오신 것 같네요! 👍👍
사실 윔피키드도 생각보다 그리 쉬운 책은 아닌데 재미있고 수준에 맞으셨다니, 상당히 긍정적인 신호이기도 하고요-
음.. 그런데 사실 지금 주신 정보만으로는 원서 추천을 드리기가 쉽지는 않아요! 성별이나 관심사, 영어 수준 등에 대한 정보가 더 많아야 가능할것 같은데요..
근데 지금 느낌으로는 Frindle 로 유명한 Andrew Clements라는 작가의 책들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장난기(?)는 윔피키드보다 못하지만, 비슷한 수준의 아이들이 읽는 책이기도 하고, 회화에도 활용할 요소가 많은 정통 미국식(?) 영어라는 점도 잘 맞을것 같은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한번 검색해서 알아보시겠어요? :)
이수영 - 영어 원서 리딩 전문가 와...정말감사합니다 정말 잘읽고 특히나 빠르게 파파팍읽어나갈수있어야 듣기가잘되는걸 혼자 몇년공부하니알겠더라구요~ 처음부터 알았다면 읽기도같이 힘썼을텐데말이죠. 요즘너도나도 듣기듣기 청취청취 하지만 정말 그게되기위해서는 '읽기'가 반드시 중요하고또중요하더라구요~그누구도 가르쳐주지않죠~ 이런중요한점을 더욱 선생님께서 널리알려주시길바랍니다^^추천해주신책 잘찾아보고참고하겠습니다 영상들앞으로도 잘보겠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계속 화이팅입니다! :)
유투브 꼼꼼히 다 시청했어요,
저는 원서를 6개월 정도 꾸준히 읽고 있어요..해리포터 1권을 2회독 중은데요, 저의 원서 읽기는 단어를 안찾아요..넘 귀찮고 암기가 싫어서...정말 모르는 부분은 번역본을 참고하기도 하면서 읽어요
단어 안찾고 읽어도 70% 는 이해가 되는데..(이건 아마 내용을 다 알고 있어서 일 거 같아요), 이렇게 계속 읽어나가도 될까여? 아님 반드시 단어장을 만들면서 읽어야 효과를 볼까요? 답변 주시면 감사할 거 같아요^^
영어 원서를 외우는 것은 어떤가요? 매우 좋다는 말들을 여럿 들어와 해보려니 의지력이 감당이 안되내요..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진 않습니다. 특히나 의지력이 감당 안된다면 더더욱 그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P
참고로 저도 영어 원서 외운적은 없습니다.
@@Readingtc1104 선생님혹시 추천안하시는이유를 여쭤봐도될까요? 내가너무좋아하는책이라서 외우고싶은데도 외우면안되는건가요? ㅜㅜ 혹시 이유를 너무알고싶은데 말씀해주실수있을까요? 노력에비해 활용비가 떨어진다던가 혹은어떤이유일까요? ^^;;
@@jayjoy2536 비추이지만 글쓴님이 하고 싶다고 하시면 하는거죠. 사람들이 말리더래도 한번쯤은 시도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그것도 본인 경험이 될 거니까요. 저같아도 도중에 기빨려서 끝까지 못 가겟지만요..
추천해주신 얇은책 다시 보여주실수있으신가요?
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질문이 있는데 다들 원서를 많이 추천하시던데 국내출판사 영한대역으로 읽기를 학습하는건 원서읽기에 비해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원서보다 영한대역이 더 편해서요 옆에 모르는 단어 문법 다 정리되어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챕터북이나 그림책도 원서인가요?
혼자서도 읽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퓨
저는 책읽다가 단어는 다아는데 문장을 보니까 저건 뭔 개소리야 싶은 문장이 나오면 생각을해보다가 마지막 발악으로 번역기에다가 하면 걍 이상하게 나오고 아 답없네 하고 접게됨.
그리고 그렇게 포기했던책이 19쪽짜리 책이였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쉬운책 읽다가 다 못읽고 포기한사람입니다. 답이 없는거같은데...
오디오북이 CD 에요??
탁월합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
스티븐 잡스 자서전은.. 한글로 번역돼도 읽기 힘들텐데요 ㅋㅋㅋㅋ
아서챕터북?? 일반 서점에서도 구할 수 있을까요?
고럼요~ 전국 서점에서 모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박스세트 좌표도 한번 찍어드릴게요!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824781
똑같은 책을 두번 읽기에는 너무 지루할 것 같은데, 오디오북+ 읽기와 낭독 중 무엇을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선생님~ 강의 감사합니다. 도전 받습니다. 혹시 리딩게이트라는 사이트를 이용하여 책을 읽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웹북보단 페이퍼북이 나은지요? 물론 리딩게이트에도 페이퍼북이 있지만 아무래도 웹북을 많이 읽게 됩니다.
초등 고학년 딸아이가 그림책부터 읽기 시작해서 지금 재클린윌슨 소설을 읽고 있는데요. 제가 영어수준이 안되서 잘 읽고 있는 건지 확인이 안되서 늘 답답함을 느껴요. 앞으로 강의를 듣겠지만 혹시 도움 주실수 있는 답변 얻을수 있을까 해서요..
동화책으로 시작해도 될까요?
스크린영어사에서 나오는 영화 대본을 책으로 엮어낸 책이 있는데요. 이걸로 읽어보는건 어떨가요? 일단 흥미를 붙이기 쉽고, 리딩 스피킹 리스닝 모두 병행하기도 수월할테고요. 다만 원서는 아니다보니 표현상의 문제나 문법적 오류를 정확히 검증할수 없다는게 단점이라서요.
선생님 매직트리하우스보고잇는데 모르는단어가나오는데 하나하나찾아봐야되나요 아님 표시하고 넘어가고 다음권읽고 28귄잇는데 정주행하고 다시처음부터읽는게좋은가요모르면하나하나찾아보는게좋은가요
선생님 저같은 영어왕초보는 쉬운 책을 띄엄띄엄 읽기, 듣기는 하기 시작하더라도 영문법을 몰라서 해석이 안되는데 어쩌죠?
원서 읽는거 해석도 다해야되나요?
쌤 영상을 다 보고 싶었으나, 책 읽기의 중요성과 원론적인 방법만 말해주는 것 같아서 직접 물어봅니다. 지금 제 분야와 관련된 일반 원서를 읽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사전없이 의미를 추론하고 파악했으나 이게 괜찮은 방법인지 알고 싶네요. 사전 찾아가며 천천히 읽어야 할까요? 아니면 기존의 방법을 고수할까요?
전체 유튜브 시리즈가 있는데요, '서론'에 해당하는 부분은 '서론'만 담겨있습니다.
본 영상도 거의 서론의 일부(?)에 해당하는 영상이고요, 구체적인 내용들 확인은
아래 재생 목록 중에서
ruclips.net/video/b_k1UK24FcI/видео.html
재목을 확인하시고 필요하신 내용만 들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
질문 답변을 드리면요!
어떤 목적으로 읽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보통은 < 사전없이 의미를 추론하고 파악>하고 넘어가면 좋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현재 리딩 목적이 정보 습득, 재미를 위한 리딩, 영어 실력 다지기 정도 목적이라면 충분하고요.
하지만 이게 본인 전공이고, 박사 과정 같이 학문적으로 엄청나게 공부해야 되고, 깊이 있게 파봐야 한다면
는 것도 분명히 필요합니다.
선생님! 우연히 동영상을 보게 된 학생입니다. audio book을 들을 때 글을 보면서 들어야하나요? 아니면 책을 다 읽은 다음에 mp3파일을 구해서 다시 audio로 들으라는 말씀이신가요?
당연히 궁금해하실 사항이라, 후속 가이드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 참고해보시고요, 낭독 훈련 / 묵독 훈련 가이드 안에도 오디오북 활용하는 부분이 훈련 자체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
ruclips.net/video/f8JkiWJaDUU/видео.html
선생님 저도 영어원서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원서 읽는 방식이 어떤 거냐면, 먼저 제가 예전에 한글로된 책들 중에 감명 깊게 읽은 책들을 몇권 골라서 영어 원서로 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쌩영어로된 원서를 봐도 예전에 한글로 됬던 문장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고 겹쳐지면서 독해가 수월 하더라고요. 제가 하는 방식이 괜찮은건가요?
고럼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D
영어로 읽는 것은 처음이라고 해도 한국어로 읽었던 "내용"들이 떠오르면서, 훨씬 수월하게 느껴지실 거에요.
게다가 내가 이미 감명 깊게 봤던 내용이기 때문에 읽고자 하는 욕구/필요성 등등도 높겠죠! 요런 것들도 꾸준하게 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줍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이미 수월하고 재미있게 느껴진다면, 그것 자체가 좋은 방법으로 읽고 있다는 의미겠죠! ;)
이수영 - 영어 원서 리딩 전문가 선생님 완전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여쭤볼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쉬운 원서를 읽으려해도 중고등 필수 단어정도는 베이스로 알고가는게 좋죠? 아예 단어가 안되어있으면 해석하는게 너무 맨땅에 수영하기 같기도 하고. 제가 그래서 중고등 필수단어를 따로 공부하면서 원서를 보니 예전처럼 해석이 완전 막히지는 않아 괜찮아서요. 물론 스트레스 받지 않기 위해서 모르는 단어 나와도 쭉쭉 읽고 있습니다. 선생님 생각도 듣고싶습니다^^
도전이삼봉 당연하죠! 중고등 기본 어휘는 기본 베이스고요, 우와~ 이미 너무 잘하고 계시는데요? :D
지금 말씀하시는 방향 그대로 계속 이어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선생님~~영어책들을 좀보다보니 전체적은 내용은 한글로따로해석을안해도 어떤내용인지 대충전체적으로는아는데 한줄한줄 정확히 알지는못합니다 ㅠㅠ 어떻게해야하나요?
어느 책을 어떤 목적으로 읽느냐에 따라 대응이 달라질 겁니다. 초등 저학년 도서를 읽으실 때 이런 현상이 있다면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하겠고요, 어렵고 전문적인 전공 원서를 볼때 나타나는 증상이라면 아직(?)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단, 이렇게 질문하신 것을 보면.. 이해도가 낮은 부분에 대해서 본인 스스로가 문제라고 인식하고 계시고 뭔가 바꾸고자 하는 생각이 있다는 뜻일텐데요!문장의 구조를 보는 훈련과 이해도를 높이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너무 어렵지 않은 수준의 책을 골라서 → 리딩을 해나가되 → 의미가 명확히 와닿지 않은 문장들을 수집해서 → 조금 더 꼼꼼히 바라보고 분석하는 연습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매일매일 영어 소원으로 하고 있는데...(한글 안보고요) 이유는 제 나이가 40대 후반부 이다 보니 동화책 내용 보다는 명언과 해설인 영어소원이 읽고나면 내용상 공감이 가더라고요.. 영어소원도 괜찮은거겠죠?
그럼요! 영어 소원은, 이 원리를 그대로 적용하면서 리딩하실 수 있는,
그러면서도 매일 부담없이 할 수 있는 분량을 가진 텍스트를 엄선해서 만든 책입니다! ^^
참고로 영어 소원의 영어 수준은 초등 저학년 수준입니다. 낭독 훈련으로도 딱입니다!
ruclips.net/user/hampitt1000
해리포터와 퍼시잭슨 원서읽기 채널입니다.
왜 갑자기 목소리가 안들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