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욱-s9y 개성공단에 실제로 다녀온 사람은 한민족이라고 느꼈다는데 정작 북한에 가보지도 못하고 북한사람 만나지도않은 당신같은 사람이 신문과 뉴스에 접한 북한만 보고 북괴니 뭐니 떠들기 바쁘지요. 나도 그렇지만 북맹인 당신같은 사람들이 많으면 통일은 영영 어려운 겁니다
2.수출업체의 관리자의 생각과 사장은 완연히 다릅니다. 사전통보 없이 이북직원들이 출국을 안하고, 툭하면 폐쇄하는등, 납기를 어겨 손해 배상은 물론 거래쳐 마져 잃어버리기에 수출업체 시장들은 극구 개성공단 입장을 말리고 있습니다. 대화에 참석한 이들은 전부 한국 관리자들입니다. 개성공단에 근무 했을 때가 좋았다고 거짓 방송을 하면 국가와 국민에게 해악을 끼치게 됨을 아셨으면^^^ .
부정적인 댓글 많네요. 개성공단을 직접 참여하면서 북한사람들을 체험한 이분의 말씀이 더 맞지 북한의 하류층에 있다 탈북한 북정권에 악감정을 가진 사람들 말과 부정적인 기사만 보고 이것이 북한의 전부다 판단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독재정권이다 떠들어봐도 북한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지도층과 중산층들은 여전히 북한을 강력하게 떠받치고 있죠 이 현실을 인정하고 통일대책을 세우는게 맞을 것 같네요.
하 ㅉㅉㅉ 영상 이거 꼴랑 하나 봐놓고 세뇌되버리네 교수라는 사람이 말하면 그게 맞는 말이냐 거기 실제로 갔다온 사람이면 그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드리냐 댓글들 읽어보면 알겠지만 북측에서 개성공단 노동자의 임금을500달라로 요구했었다는 사실은 쏙 빼놓고 말하는데 쫌 씨부리기 전에 공부해서 찾아보고 해라 무식한너마
이렇게 경제적인 면으로만 보아도 우리가 더 큰 이익을 보았는데(그들에겐 1천억원, 우리에게 2-3조원) 퍼다주었다고 매도하고 개성공단을 열게한 김대중을 "핵대중"이라고 폄훼하기 바쁜 우리나라의 골수극우들... 일본에게는 잘하자고 하면서 북측과 교류하고 협력하자고 하면 종북좌파라고 하는 그들이 정말 한심합니다. 개성공단이 우리 기업인들에게도 퍼주기였으면 울면서 나왔을까요? 그들은 회사를 잃었고 일터를 일방적으로 빼앗긴 겁니다. 박근혜가 순시리 말 듣고 하루의 시간도 안두고 철수시켜서 더 피해가 컸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남과북은 어떤 정치적인 이유로도 갱성공단을 중단할 수 없다고 합의된 사항이 있었는데 우리가 약속을 파기한 겁니다. 트럼프새끼 미군파병 분담금을 5배 올려달라고 협박하면서 결국 북한 핵문제는 해결도 못하고....... 유엔도 북한 제재만 하지 핵폐기는 손도 못대고 있지요. 개성공단을 빨리 열어서 동남아로 빼앗긴 공장들 들어와야 합니다. 이번에 코로나로 인하여 많이 봤을 겁니다. 세상에 휴지,마스크 같은 하찮은 물품도 전부 수입에만 의존할 때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한물 갔다는 봉재업, 신발업,금형,도금,피혁,직물 등등 하다못해 단추공장도 다 인간이 사는데 필요한 공장들입니다. 좋은 자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일방법론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모든 국민들 특히 젊은이들이 이 영상을 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은 이제야 시작인데 이미 마스크가 동이 났습니다. 이 기회에 개성공단을 가동하고 마스크 생산을 합시다. 한국에서도 쓰고 북한도 나눠주고 무엇보다도 미국에 수출합시다. 개성공단을 열어 남북경협을 시작할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요? 절대 미국도 UN도 훼방하지 못할겁니다. 애당초 이들이 왈가왈부할 사항도 아니었는데...
저 역시 통알을 바라지만 이직 통일은 아주 먼 얘기입니다. 우선은 한반도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남북의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북의 정권은 독재체제임에 틀림없지만, 동시에 북한 지역을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실체적 정치체제입니다. 우리가 외교무대에서 상대국의 정치체제를 가려가며 상대하는 것이 아니듯, 북한 역시 마찬가지죠.
깊이 공감합니다. 혹자들이 북은 대체 뭘 양보했고 우리는 뭘 받았느냐 힐난하듯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그 말은 많이 틀렸어요. 우선 현실적으로 우리와 북의 처지가 많이 다릅니다. 우리는 자본과 기술, 노하우 등을 모두 갖고 있죠. 반면에 북은 가진 게 없습니다. 가진 게 없는 자들이 뭘 내놓을 수 있겠어요? 빈 손인 자에게 내가 100만원 냈으니 너도 10만원이라도 내라는 건 말이 안되는 소리죠. 없는데 어떻게 내요. 그래서 저들은 땅과 노동력을 제공했죠. 그게 그들이 낼 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에. 그리고 그 땅의 지정학적 가치를 보면 군사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로 치면 파주에 있는 군부대를 물리고 적의 수중(?)에 내어준 거나 다름 없어요. 깊이 생각해보면 폐쇄적 북한 사회에서는 결코 쉽지 않았을 결단입니다. 우리는 그럼 점에서 저들의 의도와 진정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wannabeangus7105 북한의 현실적인 위협은 ABC무기와 특작부대 서울 및 경기권 인구를 몰살시킬 만한 방사포 아닌가요? 재래식 전력 약간 뒤로 물렸다고 해서 한국이 딱히 더 안전해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 북한입장에서는 기계화 사단 다시 빠르게 재배치 할 수 있는 평지지역을 조금 내주었다 해서 엄청나게 큰 희생을 해주었다고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김진향 이사님께서 북한을 이해하는데 3가지 키워드로 사회주의 경제, 집단주의 사회, 군사국가라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빠진 것있습니다. 김씨 일가의 봉건주의 사회, 1당 독재국가, 폐쇠계급주의 사회라는 사실도 알려줘야 합니다. 사회주의 경제는 1990년 벌써 소련의 붕괴로 북한에도 고난의 행군으로 이어졌듯이 사람의 삶의 질을 보장할수 있어서 폐기된 경제입니다. 집단주의는 공산주의를 다른말인데 1960년 김일성유일독재체재를 유지하기 위해 사회주의노선을 포기하고 세습주의로 가는 기형적인 체제입니다. 이를 유지하기위해 집단주의를 이용해 상호감시체제를 만들고 인권을 유린해 왔습니다. 군사국가란 북한이 인민들의 삶을 3대 세습을 유지하는데 미국을 적대시하는 정책대신에 중국이나 베트남식 개방형 사회주의를 채택했더라면 군사국가란 결국 그들이 선택한 옵션입니다. 저는 개성공단 재개뿐만 아니라, 나진선봉 나아가 남한에도 휴전선 이남에 개성공단과 같은 곳을 만들어 북측 노동자들을 출퇴근 시키는 것도 가능하고 제3국의 자본이나 기업들까지 참가시켜서 김씨정권의 전횡를 막고 거기서 발생하는 북측의 이윤을 핵개발이나 통치자금이 아닌 북한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히는데 쓰이도록 하는 합의된 감시체제를 잘 가동한다는 범위내에서 이뤄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왔습니다. 북망이라 말씀하셨듯이 말씀대로 우리의 퍼주기만은 절대 아닙니다. 실지로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도 대다수 재개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이 비싸지는 현지의 인건비, 기술유출 등을 감안하면 동남아로 이전해야 하는 고충을 생각하면 같은 동족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해 낸다는 경제적 이유 이외에도 공단내에서의 교류를 통한 5만여명의 북측 근로자들이 속으로 느끼는 남측의 문화, 기술, 복지, 물자, 경제적 우의등을 북측 전역으로 전파하는 정보의 전달자가 꾸준히 생긴다면 경제협력의 긍정적인 효과는 결코 무시 못합니다. 자본주의의 돈의 힘을 안 북한이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를 줄기차게 요구하는 것도 결국 우리에게는 이런 경제협력이 있었기에 중요한 지랫대 역활을 해 왔습니다. 많은 탈북민과 북한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듯 북은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시리아나 리비아처럼 석유자원이 있는 나라도 아니고, 인민의 질을 향상시킬 다른 어떤 툴도 없이 악으로 버티고 있는 김씨 족속을 허무는 유일한 방법은 장마당처럼 자본주의의 맛을 계속 보게해 북한 주민스스로가 쇠뇌된 저 정권의 실체를 까닭게 하는 데 어떻게 역량을 모으느냐가 중요하겠네요. 우리가 더 강한 선진국 대열에 나아가기 위해 북한은 통일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통일 대박이란 환상보다 엄준한 김씨족속의 희대에도 찾기 힘든 독재 세습국가의 추악한 면을 제대로 인식해야 합니다.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말고...ㅡ
넌 하난 알지만 둘은 모르는 멍텅구리란다. 어째서 훕수통일의 꿈을 꾸는 사대매국노여서. 너도 한심한 벌거지잔냐? 조선이 세습독재를 하든 마술독재를 하든 그게 너와 무슨 상관이냐? 조선의 독재가 널보고 밥달라던? 떡달라던? 그 조선의 독재가 너의 에미년의 치마를 벗기던? 아니면 너의 애비새끼 바지를 벗기던? 너의 알바를 빼았던? 조선의 독재가 너의 남자 친구의 고토릴 까지웠어? 좀 알자! 조선을 그리도 미워하는 그 까닥이 뭐가? 봉건이던 독제이던 세습이든 마습이든 그기 무슨 상관이냐? 군사주권인 작전권도 없는 너들 똥쿡의 식민지로써 할 말은 아니잔냐? 대답을 좀 해보라!
평화가 곧 경제고 안보다. 한반도 평화가 오면 남쪽의 자본과 북쪽의 우수한 노동력이 만나 엄청난 파급력을 창출할 수 있다. 북측 노동자들 월급이 한달에 10만원도 안되는 정도였다는데 무엇보다 우린 서로 말도 통한다. 외국인 노동자들을 쓸 하등의 이유가 없다. 무엇보다 우리 중소기업들이 퍼준게 아니라 퍼왔다고 다들 표현할만큼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고 함. 졸속으로 폐쇄한 개성공단을 재개하라!!!
개성공단의 존폐에 대한 의견은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북한정권을 고사시킬 수 있고 그런 전략을 따른다면 폐쇄가 현명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면 긴 호흡으로 남북관계를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강화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법론이 됩니다. 개성공단 임금이 북 독재정권의 유지에 순기능을 한다는 것 또한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거 정부 역시 그런 정도의 뻔한 부분을 몰랐을 리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어차피 북한이 빨리 붕괴될 가능성이 적고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우리에게 더 큰 피해가 된다면, 그것을 해소하는 것이 더 낫다 여긴 것입니다. 자꾸 개성공단 임금을 두고 북의 핵무기 개발과 연결지으려 하는데... 그건 억지스럽습니다. 막말로 전 인민이 굶어죽어도 북은 정권 유지를 위해 핵개발을 했을 것이고, 이미 그 이전 아주 오랜 과거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고, 무엇보다 북에 유입된 달러의 전체 규모를 보면 민주당 정권보다 김영삼정부나 이명박, 박근혜 정부시절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그런 점을 감안하지 않고 굳이 개성공단이나 민주당 정권만을 탓하듯 말하는 건 매우 정치적으로 편향된 태도입니다. 개성공단과 관련해 몇 말씀 더 드리자면 (특히 경제적인 면을 통해) 양국의 관계를 강화시킴으로써 군사적 긴장관계를 완화하고 동질성을 강화시키는 것을 국제정치학에서는 '기능주의적 접근론'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EU통합과정을 통해 검증된 지극히 현실주의적인 방법론입니다. 물론 저는 이 방법론이 더 유효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여기서 그런 제 생각이 맞다 설파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자신과 다른 생각, 해법을 말한다 해서 함부로 '빨갱이' 등의 질 떨어지는 색깔론을 들어 비난하는 짓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발전와 번영, 그리고 통일된 조국을 바라는 마음은 우리 모두 같습니다. 다만 가치관과 그에 따른 방법론이 다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중 어떤 것이 정말 옳고 좋은 것인지는 우리들 모두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다들 자기 생각이 더 낫다 생각할 뿐. 어떤 방법론을 택하든 그건 결국 우리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정치권력을 선택함으로써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정치권력은 자신이 내놓은 해법에 충실한 정책을 펼 것입니다. 그것이 대해 비판할 수 있고 반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북좌빨같은 수준낮은 말을 하지 맙시다. 그거 스스로의 얕디얕은 바닥을 드러내는 되게 창피한 짓입니다.
@@김알렉스-z8d ㅋㅋㅋㅋㅋ 좋으면 그런 무상 주택에 식량 받고 가서 살아보던지 넌 천번을 반박하면 난 1만번을 반박할수 잇다..평양만 생각하나본데 ㅋㅋㅋㅋ너같은 인간은 평양 근처도 못가뿐 아니라 대학꿈은 꾸지도 못할것이다 ㅎㅎㅎ 무상이 북한주민들 모두가 평등하게 다 받는것으로 착각하시나보네 ㅋㅋㅋ
@@김알렉스-z8d 개소리 그만하고 이제는 월북해라 나라도 니같은넘 싫어하니까 그리고 북한 무상치료는 정상적인 의료를 생각하는거냐? 무상교육하면 뭐하노 청년당원비로 매달 걷어가는 돈이 더 많은데 무상주택공급 아무나 해주디? 무상에 가까운 식량공급? 공급되는 식량은 있는줄 아시나 뭣도 모르는 알량한 지식으로 나불대는 꼬라지가 존나 웃기네
인금으로 만 따지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개성공단 시행때 북한이 한국에 한 만행에서 개성공단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항하지 못했습니다. 즉, 인간 방패가 된것이지요. 즉, 인질인 것이지요. 위험한 발상으로 접근마세요. 저 생각은 처음부터 개성보다는 남북 경계선에 공단을 만들고 언제든지 철수 할수 있고, 공장 기기도 빼올수 있는 지역에 공단을 만들었으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성공단 폐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명심해야합니다. 저도 남북교역은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개성공단의 존폐에 대한 의견은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북한정권을 고사시킬 수 있고 그런 전략을 따른다면 폐쇄가 현명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면 긴 호흡으로 남북관계를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강화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법론이 됩니다. 개성공단 임금이 북 독재정권의 유지에 순기능을 한다는 것 또한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거 정부 역시 그런 정도의 뻔한 부분을 몰랐을 리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어차피 북한이 빨리 붕괴될 가능성이 적고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우리에게 더 큰 피해가 된다면, 그것을 해소하는 것이 더 낫다 여긴 것입니다. 자꾸 개성공단 임금을 두고 북의 핵무기 개발과 연결지으려 하는데... 그건 억지스럽습니다. 막말로 전 인민이 굶어죽어도 북은 정권 유지를 위해 핵개발을 했을 것이고, 이미 그 이전 아주 오랜 과거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고, 무엇보다 북에 유입된 달러의 전체 규모를 보면 민주당 정권보다 김영삼정부나 이명박, 박근혜 정부시절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그런 점을 감안하지 않고 굳이 개성공단이나 민주당 정권만을 탓하듯 말하는 건 매우 정치적으로 편향된 태도입니다. 개성공단과 관련해 몇 말씀 더 드리자면 (특히 경제적인 면을 통해) 양국의 관계를 강화시킴으로써 군사적 긴장관계를 완화하고 동질성을 강화시키는 것을 국제정치학에서는 '기능주의적 접근론'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EU통합과정을 통해 검증된 지극히 현실주의적인 방법론입니다. 물론 저는 이 방법론이 더 유효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여기서 그런 제 생각이 맞다 설파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자신과 다른 생각, 해법을 말한다 해서 함부로 '빨갱이' 등의 질 떨어지는 색깔론을 들어 비난하는 짓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발전와 번영, 그리고 통일된 조국을 바라는 마음은 우리 모두 같습니다. 다만 가치관과 그에 따른 방법론이 다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중 어떤 것이 정말 옳고 좋은 것인지는 우리들 모두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다들 자기 생각이 더 낫다 생각할 뿐. 어떤 방법론을 택하든 그건 결국 우리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정치권력을 선택함으로써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정치권력은 자신이 내놓은 해법에 충실한 정책을 펼 것입니다. 그것이 대해 비판할 수 있고 반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북좌빨같은 수준낮은 말을 하지 맙시다. 그거 스스로의 얕디얕은 바닥을 드러내는 되게 창피한 짓입니다.
우리 기업 입장에서 큰 이익이라는 것이고 대한민국 입장에서도 대북관계에 있어 도움이 된다는 뜻입니다. 노동자 임금을 북측에서 현물로 지급한 것을 괜찮다, 적절하다 말할 수는 없겠으나, 엄밀히 말해 그건 그들 사회 내부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상대하는 국가들이 모두 제대로된 민주체제를 갖추고 있거나 호혜적이고 합리적이지만은 않아요. 그럼에도 우리는 그들의 너무 깊은 부분까지 끼어들 순 없죠. 그래서도 안되고. 북한 역시 마찬가지인 점이 있는 겁니다.
때때로 폐쇄된 시회는 그 사회 속의 구성원보다 외부에서 더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마치 '광주민주화' 운동을 같은 시각 같은 공간에 있던 우리는 잘 몰랐지만, 일본이나 유럽에 있는 이들은 더 생생한 현장을 보고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나는 절대 탈북자들이 몸소 체험한 경험을 무시하지 않아요. 하지만 북한은 극도로 폐쇄된 사회입니다. 그 구성원들조차 자기 주변에서 벌어진 일이 아니면 우리보다 더 모르는 경우가 허다해요. 따라서 탈북자들을 내세워 다른 이들의 입을 막으려는 태도는 대단히 무지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세요. 님의 주장은 매우 비합리적입니다.
개성공단의 존폐에 대한 의견은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북한정권을 고사시킬 수 있고 그런 전략을 따른다면 폐쇄가 현명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면 긴 호흡으로 남북관계를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강화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법론이 됩니다. 개성공단 임금이 북 독재정권의 유지에 순기능을 한다는 것 또한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거 정부 역시 그런 정도의 뻔한 부분을 몰랐을 리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어차피 북한이 빨리 붕괴될 가능성이 적고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우리에게 더 큰 피해가 된다면, 그것을 해소하는 것이 더 낫다 여긴 것입니다. 자꾸 개성공단 임금을 두고 북의 핵무기 개발과 연결지으려 하는데... 그건 억지스럽습니다. 막말로 전 인민이 굶어죽어도 북은 정권 유지를 위해 핵개발을 했을 것이고, 이미 그 이전 아주 오랜 과거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고, 무엇보다 북에 유입된 달러의 전체 규모를 보면 민주당 정권보다 김영삼정부나 이명박, 박근혜 정부시절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그런 점을 감안하지 않고 굳이 개성공단이나 민주당 정권만을 탓하듯 말하는 건 매우 정치적으로 편향된 태도입니다. 개성공단과 관련해 몇 말씀 더 드리자면 (특히 경제적인 면을 통해) 양국의 관계를 강화시킴으로써 군사적 긴장관계를 완화하고 동질성을 강화시키는 것을 국제정치학에서는 '기능주의적 접근론'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EU통합과정을 통해 검증된 지극히 현실주의적인 방법론입니다. 물론 저는 이 방법론이 더 유효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여기서 그런 제 생각이 맞다 설파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자신과 다른 생각, 해법을 말한다 해서 함부로 '빨갱이' 등의 질 떨어지는 색깔론을 들어 비난하는 짓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발전와 번영, 그리고 통일된 조국을 바라는 마음은 우리 모두 같습니다. 다만 가치관과 그에 따른 방법론이 다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중 어떤 것이 정말 옳고 좋은 것인지는 우리들 모두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다들 자기 생각이 더 낫다 생각할 뿐. 어떤 방법론을 택하든 그건 결국 우리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정치권력을 선택함으로써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정치권력은 자신이 내놓은 해법에 충실한 정책을 펼 것입니다. 그것이 대해 비판할 수 있고 반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북좌빨같은 수준낮은 말을 하지 맙시다. 그거 스스로의 얕디얕은 바닥을 드러내는 되게 창피한 짓입니다.
그래? 탈북자들의 아가리질 문제 말을 해줄가? 탈북자는 왜 거짓말을 하는가? tellyoumore.tistory.com/411 탈북자들의 거짓말과 북 여대생의 ... m.pluskorea.net/a.html?uid=35408 “언니 말은 다 생거짓말…왜 그러고 산답니까?” 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8528.html 탈북자들의 거짓말 모음 ruclips.net/p/PLNcV7rmJzKVT6dw47TwojInrF5RiuDQxA 탈북자들의 증언이 무너지는 이유 www.huffingtonpost.kr/nk-news/story_b_8344142.html 북 실상 과장 왜곡 탈북자들 자성의 목소리 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03060964688
개성공단의 존폐에 대한 의견은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북한정권을 고사시킬 수 있고 그런 전략을 따른다면 폐쇄가 현명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면 긴 호흡으로 남북관계를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강화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법론이 됩니다. 개성공단 임금이 북 독재정권의 유지에 순기능을 한다는 것 또한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거 정부 역시 그런 정도의 뻔한 부분을 몰랐을 리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어차피 북한이 빨리 붕괴될 가능성이 적고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우리에게 더 큰 피해가 된다면, 그것을 해소하는 것이 더 낫다 여긴 것입니다. 자꾸 개성공단 임금을 두고 북의 핵무기 개발과 연결지으려 하는데... 그건 억지스럽습니다. 막말로 전 인민이 굶어죽어도 북은 정권 유지를 위해 핵개발을 했을 것이고, 이미 그 이전 아주 오랜 과거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고, 무엇보다 북에 유입된 달러의 전체 규모를 보면 민주당 정권보다 김영삼정부나 이명박, 박근혜 정부시절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그런 점을 감안하지 않고 굳이 개성공단이나 민주당 정권만을 탓하듯 말하는 건 매우 정치적으로 편향된 태도입니다. 개성공단과 관련해 몇 말씀 더 드리자면 (특히 경제적인 면을 통해) 양국의 관계를 강화시킴으로써 군사적 긴장관계를 완화하고 동질성을 강화시키는 것을 국제정치학에서는 '기능주의적 접근론'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EU통합과정을 통해 검증된 지극히 현실주의적인 방법론입니다. 물론 저는 이 방법론이 더 유효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여기서 그런 제 생각이 맞다 설파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자신과 다른 생각, 해법을 말한다 해서 함부로 '빨갱이' 등의 질 떨어지는 색깔론을 들어 비난하는 짓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발전와 번영, 그리고 통일된 조국을 바라는 마음은 우리 모두 같습니다. 다만 가치관과 그에 따른 방법론이 다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중 어떤 것이 정말 옳고 좋은 것인지는 우리들 모두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다들 자기 생각이 더 낫다 생각할 뿐. 어떤 방법론을 택하든 그건 결국 우리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정치권력을 선택함으로써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정치권력은 자신이 내놓은 해법에 충실한 정책을 펼 것입니다. 그것이 대해 비판할 수 있고 반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북좌빨같은 수준낮은 말을 하지 맙시다. 그거 스스로의 얕디얕은 바닥을 드러내는 되게 창피한 짓입니다.
@@김알렉스-z8d . 근거랄 것도 없고 매우 상식적인 부분이지요. 북의 정권이 독재정권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리고 남북경협을 통해 개성공단을 운영한다는 것은 우리 기업들이 북한노동자들에게 임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뜻이죠. 하지만 아쉽게도 마땅히 북한노동자들에게 온전히 전달되어야 할 임금은 그 전부가 그들에게 전달되지는 않을 겁니다. 북 정권의 성격을 감안한다면 이는 추론으로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고, 실제 해당 일에 관련된 탈북자들의 증언을 봐도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북한노동자들에게 임금으로 지불되는 달러 중 어느 정도는 북한당국으로 흘러 들어간다 봐야지요. 그 돈이 어찌 쓰이는지를 확인할 수는 없으나, 북에게 있어서는 매우 귀한 재원이 될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니 그것이 북 정권을 유지하는데 있어 일정부분 도움이 된다는 말이 전혀 틀린 말은 아니지요. 제게 이런 질문을 한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굳이 물으시니 답변드렸습니다. 제게 무슨 말씀을 하고 싶어서 이런 질문을 하셨는지 궁금하군요. 말씀해 보세요. 들어보겠습니다.
@@wannabeangus7105 답답한 거사! 우리 조선에서 독재가 있다는 그것을 숨기지 않아! 프로레타리아 독재! 그걸 말하는것이 아니고 니눔새끼의 그 개꿈과 같은 추측을 말하는 그것이다. 이 아가리질의 근거가 뭐가? 개성공단에 몇년을 있었다는 저 김진향리사장도 모른다는데 네가 그걸 어떻게 아냐? 근거 없는 추측이지. 넌 근거와 자료도 없이 추측 하는 것을 그리도 좋아하냐? 그럼 나도 이렇게 추측을 할게. 그리고 너처럼 더 추측을 하면. 나의 이런 추측이 어떤냐? 나의 이 추측이 딱 맞고 너로써는 기분이 좋지? 작전권도 없는 거렁뱅이 배라먹을 눔의 멍텅구리 돌대가리 개항문국의 똥 벌거지 종자야! 근거와 자료가 없는 개소리를 하겠으면 저리 꺼져!
독재체제를 옳다, 괜찮다 말할 수는 없지만 엄밀히 말해 그건 우리가 관여하거나 당장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아니죠. 중국의 시징핑은 독재 아닙니까? 그렇다고 우리가 중국하고 교역하지 말아야 해요? 아니잖아요. 북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감성적인 건 되려 님이세요. 나라와 나라 간의 관계이며 교역이라 생각해 보세요. 상대 체제를 문제 삼아 교역힐 수 없다는 것이 더 감정적이고 비합리적인 태도입니다. 중국이나 베트남은 공산당 독재체제지요. 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비민주적인 점을 문제 삼지 않고 정책을 협의하고 활발히 교역합니다. 이것이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태도입니다.
핵은 만들었겠지... 그러나 말이다 대한민국이 개성공단을 열어서 얻게될 경제적 이익도 막대하다! 물론 북한이 얻게 되는 이익도 무시 못하지.. 그리고 북한이 왜 핵개발에 매달리겠는가? 역설적으로 그것 말고는 대한민국을 이길 수 있는게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북한이 핵이 있다고 해서 남한과 전쟁을 할 수 있을까? 당신이 김정은이라면 자신이 갖고 있는 지금의 체제유지를 포기하고 남한과 전쟁을 할 수 있을까? 미치지 않코서야 그럴 수 없는 것이다! 22년 현재 7월이 되면 세계 최강은 아니지만 최첨단 전투기를 보유하게 된다! 대한민국 국방은 이미 세계 10위권이며 이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팩트다! 개성공단이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에 이용된다는 이유로 중단된지 6년이 지났지만 결국 우리 스스로 평화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차버린 것이다! 왜 미국의 논리로 생겨난 북핵의 문제를 남북히 평화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버려야 하나? 동독과 서독이 서로 통일 된 것이 아주 사소한 실수에 의해 일어난 것처럼 남과 북이 통일이 되기 위해서는 이른 실수로 절대 통일 될 수가 없다! 서로 조금씩 협력하고 같이 무엇인가라도 해 나가야 가까워질 것 아닌가! 그래서 그 길이 바로 개성공단 인 것이다! 조금씩 협력해 나가다 보면 유대인이 가장 두려워 하는 세계 유일의 민족! 우리 한민족이 서로 윈윈하는 길이 바로 남북 경협인데 그것을 우리는 스스로 걷어차 버린 것이다! 좀 눈을 뜨고 세상을 보길 바란다!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이제 북한이 핵 이 아닌 핵 할애비를 만든다 해도 절대 전쟁을 할 수 있는 그런 어리버리 한 나라가 아니다! 눈을 감고 사는 것은 당신이다.~
님의 생각이 편협한 겁니다. 개성공단의 존폐에 대한 의견은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북한정권을 고사시킬 수 있고 그런 전략을 따른다면 폐쇄가 현명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면 긴 호흡으로 남북관계를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강화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법론이 됩니다. 개성공단 임금이 북 독재정권의 유지에 순기능을 한다는 것 또한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거 정부 역시 그런 정도의 뻔한 부분을 몰랐을 리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어차피 북한이 빨리 붕괴될 가능성이 적고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우리에게 더 큰 피해가 된다면, 그것을 해소하는 것이 더 낫다 여긴 것입니다. 자꾸 개성공단 임금을 두고 북의 핵무기 개발과 연결지으려 하는데... 그건 억지스럽습니다. 막말로 전 인민이 굶어죽어도 북은 정권 유지를 위해 핵개발을 했을 것이고, 이미 그 이전 아주 오랜 과거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고, 무엇보다 북에 유입된 달러의 전체 규모를 보면 민주당 정권보다 김영삼정부나 이명박, 박근혜 정부시절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그런 점을 감안하지 않고 굳이 개성공단이나 민주당 정권만을 탓하듯 말하는 건 매우 정치적으로 편향된 태도입니다. 개성공단과 관련해 몇 말씀 더 드리자면 (특히 경제적인 면을 통해) 양국의 관계를 강화시킴으로써 군사적 긴장관계를 완화하고 동질성을 강화시키는 것을 국제정치학에서는 '기능주의적 접근론'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EU통합과정을 통해 검증된 지극히 현실주의적인 방법론입니다. 물론 저는 이 방법론이 더 유효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여기서 그런 제 생각이 맞다 설파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자신과 다른 생각, 해법을 말한다 해서 함부로 '빨갱이' 등의 질 떨어지는 색깔론을 들어 비난하는 짓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발전와 번영, 그리고 통일된 조국을 바라는 마음은 우리 모두 같습니다. 다만 가치관과 그에 따른 방법론이 다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중 어떤 것이 정말 옳고 좋은 것인지는 우리들 모두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다들 자기 생각이 더 낫다 생각할 뿐. 어떤 방법론을 택하든 그건 결국 우리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정치권력을 선택함으로써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정치권력은 자신이 내놓은 해법에 충실한 정책을 펼 것입니다. 그것이 대해 비판할 수 있고 반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북좌빨같은 수준낮은 말을 하지 맙시다. 그거 스스로의 얕디얕은 바닥을 드러내는 되게 창피한 짓입니다.
개성공단의 존폐에 대한 의견은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북한정권을 고사시킬 수 있고 그런 전략을 따른다면 폐쇄가 현명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면 긴 호흡으로 남북관계를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강화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법론이 됩니다. 개성공단 임금이 북 독재정권의 유지에 순기능을 한다는 것 또한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거 정부 역시 그런 정도의 뻔한 부분을 몰랐을 리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어차피 북한이 빨리 붕괴될 가능성이 적고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우리에게 더 큰 피해가 된다면, 그것을 해소하는 것이 더 낫다 여긴 것입니다. 자꾸 개성공단 임금을 두고 북의 핵무기 개발과 연결지으려 하는데... 그건 억지스럽습니다. 막말로 전 인민이 굶어죽어도 북은 정권 유지를 위해 핵개발을 했을 것이고, 이미 그 이전 아주 오랜 과거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고, 무엇보다 북에 유입된 달러의 전체 규모를 보면 민주당 정권보다 김영삼정부나 이명박, 박근혜 정부시절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그런 점을 감안하지 않고 굳이 개성공단이나 민주당 정권만을 탓하듯 말하는 건 매우 정치적으로 편향된 태도입니다. 개성공단과 관련해 몇 말씀 더 드리자면 (특히 경제적인 면을 통해) 양국의 관계를 강화시킴으로써 군사적 긴장관계를 완화하고 동질성을 강화시키는 것을 국제정치학에서는 '기능주의적 접근론'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EU통합과정을 통해 검증된 지극히 현실주의적인 방법론입니다. 물론 저는 이 방법론이 더 유효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여기서 그런 제 생각이 맞다 설파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자신과 다른 생각, 해법을 말한다 해서 함부로 '빨갱이' 등의 질 떨어지는 색깔론을 들어 비난하는 짓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발전와 번영, 그리고 통일된 조국을 바라는 마음은 우리 모두 같습니다. 다만 가치관과 그에 따른 방법론이 다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중 어떤 것이 정말 옳고 좋은 것인지는 우리들 모두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다들 자기 생각이 더 낫다 생각할 뿐. 어떤 방법론을 택하든 그건 결국 우리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정치권력을 선택함으로써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정치권력은 자신이 내놓은 해법에 충실한 정책을 펼 것입니다. 그것이 대해 비판할 수 있고 반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북좌빨같은 수준낮은 말을 하지 맙시다. 그거 스스로의 얕디얕은 바닥을 드러내는 되게 창피한 짓입니다.
@@해돋이관광 . 북의 정권 유지에 일정부분 도움이 될 거라는 점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게 우리에게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니라 생각해요. 어차피 무력통일이 목적이 아니라면 구태여 위기와 갈등 상황을 만들어 좋을 게 없거든요. 지금 우리에게 가장 나쁜 것은 불확실성입니다. 막말로 김정은 체제가 무너진다 해서 북에 보다 정의로운 민주적 정권이 들어설거라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그걸 바라기엔 북 사회의 민주적 역량도, 그 역량을 받들어 실현할 정치세력도 너무 빈약하죠. 만약 김정은 체제가 무너진다면 또다른 (필시 중국의 지원을 받는) 군부 독재체제가 들어설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그리고 그런 예는 이미 아프리카 등의 장기독제 체제 속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죠. 아무튼 나 역시 북의 독자정권을 언젠가는 바뀌어야 할 체제라 생각하지만 그것을 이뤄내는 주역은 북의 주민들 스스로가 되어야 할 겁니다. 우리가 민주화를 이룩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우리는 북에 지본주의적 요소와 제한적이나마 경제적 자유권(사적 소유)이 야금야금 유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고, 남북이 평화체제 속에서 활발히 교류하는 것이 그 시작점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인정하냐고요? 계속 인정해야죠. 어차피 우리 국시는 평화통일이고, 평화통일을 위해선 평화적인 공존이 필수며, 평화적 공존이라는 건 서로의 체제에 대해 공격적이지 않고 서로 인정하는다는 게 기본이니까요. 그리고 개성공단은 저들을 위해서만 존재하고 유지해야 하는 게 아닙니다. 개성공단은 우리에게도 역시 중요한 거예요. 그 중요한 걸 다까기 마사오의 딸년이 아무 대책도 없이 닫아버렸죠. 그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망해버렸고요. 그런 점에서 다까기 마사오의 딸년은 아주 몹쓸년입니다.
우선 팩트체크 차원에서 말하자면, 개성공단은 대북제재와 관련 없습니다. 대북제재 국면 중에도 개성공단은 계속 운용되었습니다. 박근혜때 우리가 일방적으로 닫은 겁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우리 정부가 북한 당국과 협의해 다시 열겠다 하면 명분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럼에도 시도되지 않는 것은 북미관계에 앞선 움직임을 갖지 않으려는 우리 정부의 전략적 선택입니다. 또한 개성공단의 존폐에 대한 의견은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북한정권을 고사시킬 수 있고 그런 전략을 따른다면 폐쇄가 현명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면 (개성공단 폐쇄를 비롯한 북한과의 관계 단절은) 그저 아무것도 안 하며 시간만 보내는 무책임한 정책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대북제재 국면에도 불구하고 유럽 등의 인도적 지원이나 북의 붕괴를 원치 않는 중소 등의 물밑지원 등을 감안할 때 우리의 봉쇄정책만으로 북한 체제를 고사시킨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그것이 어렵다면 차라리 긴 호흡으로 남북관계를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강화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법론이 됩니다. 지급된 임금의 처리 등을 비롯해 개성공단 임금이 북 독재정권의 유지에 순기능을 한다는 것 또한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거 정부 역시 그런 정도의 뻔한 부분을 몰랐을 리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어차피 북한이 빨리 붕괴될 가능성이 적고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우리에게 더 큰 피해가 된다면, 그것을 해소하는 것이 더 낫다 여긴 것입니다. 자꾸 개성공단 임금을 두고 북의 핵무기 개발과 연결지으려 하는데... 그건 억지스럽습니다. 막말로 전 인민이 굶어죽어도 북은 정권 유지를 위해 핵개발을 했을 것이고, 이미 그 이전 아주 오랜 과거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고, 무엇보다 북에 유입된 달러의 전체 규모를 보면 민주당 정권보다 김영삼정부나 이명박, 박근혜 정부시절이 더 컸습니다. 여기서 지급된 달러와 개성공단 임금으로 지급된 달러가 다를 리 없습니다. 그럼에도 그런 점을 감안하지 않고 굳이 개성공단이나 민주당 정권만을 힐난하듯 조롱하듯 말하는 건 매우 정치적으로 편향된 태도일 뿐 아니라 비열하기까지 합니다. 개성공단과 관련해 몇 말씀 더 드리자면 (특히 경제적인 면을 통해) 양국의 관계를 강화시킴으로써 군사적 긴장관계를 완화하고 동질성을 강화시키는 것을 국제정치학에서는 '기능주의적 접근론'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EU통합과정을 통해 검증된 지극히 현실주의적인 방법론입니다. 물론 저는 이 방법론이 더 유효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여기서 그런 제 생각이 맞다 설파할 생각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제 생각만이 옳을 것이라 자신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따라서 다만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자신과 다른 생각, 해법을 말한다 해서 함부로 '빨갱이' 등의 질 떨어지는 색깔론을 들어 비난하는 짓을 하지 말자는 겁니다. 정치적 성향의 좌우를 떠나 우리나라의 발전와 번영, 그리고 통일된 조국을 바라는 마음은 우리 모두 같습니다. 다만 가치관과 그에 따른 해법이 다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중 어떤 것이 정말 옳고 좋은 것인지는 우리들 모두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다들 자기 생각이 더 낫다 생각할 뿐, 확신을 가질만한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결국 어떤 방법론을 택하든 그건 결국 우리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정치권력을 선택함으로써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정치권력은 자신이 내놓은 해법에 충실한 정책을 펼 것입니다. 지금 민주당이 그렇습니다. 그것이 대해 비판할 수 있고 반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북좌빨같은 수준낮은 말을 하지 맙시다. 그거 스스로의 얕디얕은 바닥을 드러내는 되게 창피한 짓입니다.
영상 시작부분 보고 더 들을 필요도 없어 보여서 흔적 남기고 나갑니다. 과거 남북이 체제경쟁을 했을때는 남북이 같이 출판물 영상물을 금지했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적어도 한국에선 보고싶은 북한 영상물 다 찾아 봅니다. TV에서만 아닐 뿐. 저도 궁금해서 북한 영화 몇편 찾아서 봤습니다. 처벌도 안받아요. 북한에서는요? 보면 죽지요? 정치범수용소로 가지요? 빵에 가지요? 그거 알죠? 젊은 친구들에게 말장난으로 유혹하지 마세요. 북한주민들은 우리 혈육이고 언젠가는 꼭 함께 살아가야 할 통일의 대상입니다. 거기에 걸림돌이 자신의 권력 유지에만 신경쓰고 주민들을 착취하는 개정일 일당이지요. 북한주민들에게 자유와 인권이 주어지지 않는 남북평화는 가짜입니다. 돈을 퍼주고 잠시 평화를 얻는다면 그건 언제라도 깨질수 있는 시한부 평화이고 개정은의 권력을 보장해주고 얻는 평화라면 그건 북한주민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남쪽만의 이기적 평화이고 만에 하나, 만만에 하나 실수로라도 북한 주민이 자유와 인권을 보장 받는 상황이 된다면 개정은은 한국 드라마를 본 죄로 처형당한 자의 가족들 탈북하다 북송되어 처향당한 자의 가족들 핵무기 만드느라 굶겨죽인 자들의 가족들 회의중에 졸았다고 총살당한 자의 가족들 본인이 무슨죄를 지었는지도 모르고 억울하게 죽어간 자의 가족들 .... 그들의 손에 죽습니다. 그런데도 개정은이 주민들에게 자유와 인권을 개선해 주는 순진한 남쪽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그런 남북평화를 바라겠습니까? 누구보다도 평화와 통일을 간절히 바랍니다. 하지만 평화와 통일을 논의할 대상은 개정은과 그 일당들은 아닙니다.
우리가 중국이나 베트남의 독재체제를 문제 삼습니까? 그들 나라가 공산당 독재체제라는 건 우리 모두 알잖아요. 하지만 우리는 그들 정부와 협약도 맺고 활발히 교역도 합니다. 왜? 그것이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대응이니까요. 북한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민족이고 나발이고 다 떼어버리고 경제논리로 접근해 보자구요. 북한은 잘만 다루면 우리에게 큰 이익이 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별 쓸모도 없는 체제 비난하느라 현금을 버리자고요? 몽상가세요?
1.개성공단에 들어간 업체는 내수용 물건 제조 업체 로서 주로 청계천 다락방에서 재봉기 몇대 가진 업체들과 수출업체 입니다. 2.개성공단에 근무하는 한국인은 회사 관리자로서 사장이 아닙니다. 개성공단의 물건들이 이북 전역에 퍼진 것은 근로자들이 물건을 훔쳐 장미당에 팔 았기 때문입니다. 한국 관리자가 정직하게 근무했다면 이렇게 물건이 전북한에 퍼질수 있을까요? 이런 관리자들이, "아~ 옛날이여"라고 한 풀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되려 님이 감성팔이죠. 정신 차리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중국이나 베트남의 독재체제를 문제 삼습니까? 그들 나라가 공산당 독재체제라는 건 우리 모두 알잖아요. 하지만 우리는 그들 정부와 협약도 맺고 활발히 교역도 합니다. 왜? 그것이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대응이니까요. 북한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민족이고 나발이고 다 떼어버리고 경제논리로 접근해 보자구요. 북한은 잘만 다루면 우리에게 큰 이익이 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별 쓸모도 없는 체제 비난하느라 현금을 버리자고요? 몽상가세요?
@@wannabeangus7105 이런 말같지도 않는 헛 소리를 하는 그대는 머리가 나쁜거요 아니면 현실을 회피하는 거요 베트남이나 중국은 북괴 공산당 악마정권 하고는 비교 할수없을 정도로 정보접근이 가능하고 해외여행도 가능한데 무슨 돼도 않는 헛 소리 하는지 가소롭다 당신같은 얼치기 감성팔이 때문에 나라의 근간이 무너지는 거야 당신 가족이 팔 다리 날라가도 이런 감성팔이 평화 외칠래 가두리 양식장 처럼 울타리 쳐놓고 경제적 이익이 엄청나다? 이런자 때문에 문재인 얼간이가 이용해 먹지 적지에 창원공단보다 더 큰 공단 짓는다고 해서 지었다 만일 남북관계 악화돼서 문 닫으면 나라 경제가 폭망 하는거야 이 양반아 하고 싶으면 당신이 돈 들고 가서 북이란 경제협력에 아마 돈 벌어도 한푼도 못 가져오고 싹다 털리고 올거다 최악의 공산당 하고 국제규범을 수시로 어기는 북괴 공산집단과 경제협력? 사람이 죽었다 살아났다는 말이 훨씬 타당한 소리로 들리겠다
조국해방전쟁이 미제국주의가 만든 것을 아직도 모르냐? 김종필: 6.25전쟁이 아니야... 실제로는 6월 23전쟁이지.. 6.25전쟁전에, 23일부터 남한과 북한의 직접적인 전투가 자주 있었지... 이승만이 백선엽의 동생 백인엽 중령이 국군을 끌고, 38선을 넘어가,북괴군을 먼저 공격한게 전쟁의 중요한 발단이었지 (북한땅을 먼저 공격했지) 북녁땅 약 15km까지 쳐올라갔지... 개성도 빼앗을뻔 했고) 김일성으로 하여금, 전면전(全面戰)을 최종(最終) 결심하게 만든 계기였지.. 먼저 침공을 당한 북한군이 전열을 정비하여, 2일후인 6.25일 새벽 1시 00분에 38선 전지역에서 불을 뿜었지. 기자: 그렇다면, 왜 남침이라고 하나요? 김종필 : 그거야 이승만, 박정희가 그렇게 만든 것이지. www.kcncc.org/bbs/board.php?bo_table=historyboard&wr_id=398 공부를 잘해라! 그래야 훌륭한 어린이로 자랄수 있어.
개성공단 다녀온 사람입니다..
북한사람들하고 일을 하였었는데 한민족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빨리 통일이 왔으면 합니다.,.
통일되면 좋지요 하지만 북괴 공산당 악마집단이 북인민을 노예화 시켜 2중 3중 감시 하는데 쉽게 됩니까? 김정은 독재정권을 붕괴 시키는 초점을 맞추어 정책을 해야 합니다 감성팔이 통일은 1도 도움이 안돼요
@@송동욱-s9y 개성공단에 실제로 다녀온 사람은 한민족이라고 느꼈다는데 정작 북한에 가보지도 못하고 북한사람 만나지도않은 당신같은 사람이 신문과 뉴스에 접한 북한만 보고 북괴니 뭐니 떠들기 바쁘지요. 나도 그렇지만 북맹인 당신같은 사람들이 많으면 통일은 영영 어려운 겁니다
@@송동욱-s9y 개성공단에서 일좀해보구 느껴보구 말을 하거라... 어영부영 이상한 컨텐츠만 보구 판단하지말고...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말거라~
@@트리플H-x3f니놈이나 개성에 많이가서 일해라 연락소 폭파하는 거 보고도 북괴집단과 뭘 함께 해보겠다는 자체가 미친놈들 이지
@@트리플H-x3f 본인도 안갖다왔으면서 ㅋㅋㅋ 심지어 저게 뭐 틀린말임 국제기구 보고서는 걍 있는겨?
그많은언론사가 그동안어떻게보도했나?
반성하고각성하라,,,,
왜 이제야 이런토론이 있는지 아쉽습니다
적극홍보해야할듯 합니다
거짓을보도하는 언론을 박멸해야할듯...
2.수출업체의 관리자의 생각과 사장은 완연히 다릅니다.
사전통보 없이 이북직원들이 출국을 안하고, 툭하면 폐쇄하는등, 납기를 어겨 손해 배상은 물론 거래쳐 마져 잃어버리기에 수출업체 시장들은 극구 개성공단 입장을 말리고 있습니다.
대화에 참석한 이들은 전부 한국 관리자들입니다.
개성공단에 근무 했을 때가 좋았다고 거짓 방송을 하면 국가와 국민에게 해악을 끼치게 됨을 아셨으면^^^
.
참!! 이런놈이 바로 그럴것이다 하는쓰레기 섹끼구만!!니가 인간섹끼냐?? 그럼 공단하던사람들이 왜 계속 공단할려고할까?? 자본주의사회에서 실익이 없는데 왜?? 하루빨리 디져라!!!
그 수출업체 사장들이 박근혜가 갑자기 일방적으로 폐쇄해버린 개성공단이 다시 열리길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죠.
님 말씀처럼 실익은 커녕 오히려 피해가 크다면 왜 그럴까요?
당신의 통일이야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남축이 분단의 진실을 잘 알아야 한다고 생
각합니다
진실을말해줘서감사합니다.국힘프레임퍼주기, 저들이집권하면 영원히 희망없음, 투표잘하세요
김진향님, 몰랐던 력사적사실 오늘 잘 알았습니다. 통일이루고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북측 근로자들의 월급은 어떻게 지급했나요? 개인 통장으로 입금 했나요?
물건과 교환할 수 있는 쿠폰(물표).
부정적인 댓글 많네요. 개성공단을 직접 참여하면서 북한사람들을 체험한 이분의 말씀이 더 맞지 북한의 하류층에 있다 탈북한 북정권에 악감정을 가진 사람들 말과 부정적인 기사만 보고 이것이 북한의 전부다 판단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독재정권이다 떠들어봐도 북한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지도층과 중산층들은 여전히 북한을 강력하게 떠받치고 있죠 이 현실을 인정하고 통일대책을 세우는게 맞을 것 같네요.
하 ㅉㅉㅉ 영상 이거 꼴랑 하나 봐놓고 세뇌되버리네 교수라는 사람이 말하면 그게 맞는 말이냐 거기 실제로 갔다온 사람이면 그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드리냐 댓글들 읽어보면 알겠지만 북측에서 개성공단 노동자의 임금을500달라로 요구했었다는 사실은 쏙 빼놓고 말하는데 쫌 씨부리기 전에 공부해서 찾아보고 해라 무식한너마
더러운 좌빨
셧다 마우스
결국 북한이. 평화를 갈망하네요 정확한.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북맹입니다
한류와 개성공단의 북한 처제에 대한 파괴력은 실로 대단합니다
북맹에서 벗어나서 제대로 보자!!!
이렇게 좋은거 통일대박 을 빨리 복구해서 서로잘먹고 잘사고 행복하게 살아보자.
개성공단 하루 빨리 재개되어 어떤 모습이든 북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런 분이 이사장님이셔서 든든하네요.
이렇게 경제적인 면으로만 보아도 우리가 더 큰 이익을 보았는데(그들에겐 1천억원, 우리에게 2-3조원)
퍼다주었다고 매도하고 개성공단을 열게한 김대중을 "핵대중"이라고 폄훼하기 바쁜 우리나라의 골수극우들... 일본에게는 잘하자고 하면서
북측과 교류하고 협력하자고 하면 종북좌파라고 하는 그들이 정말 한심합니다.
개성공단이 우리 기업인들에게도 퍼주기였으면 울면서 나왔을까요?
그들은 회사를 잃었고 일터를 일방적으로 빼앗긴 겁니다.
박근혜가 순시리 말 듣고 하루의 시간도 안두고 철수시켜서 더 피해가 컸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남과북은 어떤 정치적인 이유로도 갱성공단을 중단할 수 없다고 합의된 사항이 있었는데 우리가 약속을 파기한 겁니다.
트럼프새끼 미군파병 분담금을 5배 올려달라고 협박하면서 결국 북한 핵문제는 해결도 못하고.......
유엔도 북한 제재만 하지 핵폐기는 손도 못대고 있지요.
개성공단을 빨리 열어서 동남아로 빼앗긴 공장들 들어와야 합니다.
이번에 코로나로 인하여 많이 봤을 겁니다. 세상에 휴지,마스크 같은 하찮은 물품도 전부 수입에만 의존할 때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한물 갔다는 봉재업, 신발업,금형,도금,피혁,직물 등등 하다못해 단추공장도 다 인간이 사는데 필요한 공장들입니다.
좋은 자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일방법론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모든 국민들 특히 젊은이들이 이 영상을 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은 이제야 시작인데 이미 마스크가 동이 났습니다.
이 기회에 개성공단을 가동하고 마스크 생산을 합시다.
한국에서도 쓰고 북한도 나눠주고 무엇보다도 미국에 수출합시다.
개성공단을 열어 남북경협을 시작할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요?
절대 미국도 UN도 훼방하지 못할겁니다. 애당초 이들이 왈가왈부할 사항도 아니었는데...
이런분이 계신줄 몰랐네요 구독 시청하고 갑니다
멀정한 개성공단없애
버린짓거리 얼마나
한심한가?? 통일이돼
면무한한 일자리생겨
우리나라 경재도 큰힘
될텐데 그것도 모르는
수구들 한심 또 한심
쯧 쯧 쯧
사회주의 이데올로기와
북측의 독재정치의 고착화는 우리 민족의 통일을 막고 있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저 역시 통알을 바라지만 이직 통일은 아주 먼 얘기입니다.
우선은 한반도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남북의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북의 정권은 독재체제임에 틀림없지만, 동시에 북한 지역을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실체적 정치체제입니다. 우리가 외교무대에서 상대국의 정치체제를 가려가며 상대하는 것이 아니듯, 북한 역시 마찬가지죠.
감사합니다. ! 공유합니다.
그 협력을 통해서, 북한 정권이 연장이 되고, 인권은 더 죽어나갑니다. 이 측면은 절대 말안하는 것이죠! 정확히 이야기 하자고 하면, 북한 정권의 연장 이야기도 정확히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명바기, 근혜 정권동안 협력다 끊고 제재하고 말려죽이려해도 안죽었죠. 그렇게 한다고 잘대 붕괴하지 않습니다. 북칸 붕괴된다고 김영삼이때부터 주장했는데 붕괴는 커녕 핵만들고 대륙간탄도미사일까지 만들었습니다.
이런 단세포는 어쩔수가 없네
한류와 개성공단이 가져오는 북한 처제에 대한 파괴는 무시무시하다, 탈북자 대부분은 이런 정보를 얻고 북한을 이탈한다,
남북교류가 평양계층에 피부적으로 와닿을때 북한 처제가 더 빨리 무너진다
북한을 이해하고싶으면 6.25가 왜
일어났는지부터 알아야하고 판문점도끼
사건.이승복어린이사건등..그시대를 먼저
알아야 통일은 현실성없다는걸 깨닫게됨
개성공단 자리에 군부대가 있었지요 부대를 뒤로 물리고서라도 공단을 유치했지요 북이 평화를 위해서라고요?
그들은 전쟁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그들이 필요한 것은 돈이지요.
깊이 공감합니다.
혹자들이 북은 대체 뭘 양보했고 우리는 뭘 받았느냐 힐난하듯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그 말은 많이 틀렸어요.
우선 현실적으로 우리와 북의 처지가 많이 다릅니다. 우리는 자본과 기술, 노하우 등을 모두 갖고 있죠. 반면에 북은 가진 게 없습니다. 가진 게 없는 자들이 뭘 내놓을 수 있겠어요? 빈 손인 자에게 내가 100만원 냈으니 너도 10만원이라도 내라는 건 말이 안되는 소리죠. 없는데 어떻게 내요.
그래서 저들은 땅과 노동력을 제공했죠. 그게 그들이 낼 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에. 그리고 그 땅의 지정학적 가치를 보면 군사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로 치면 파주에 있는 군부대를 물리고 적의 수중(?)에 내어준 거나 다름 없어요.
깊이 생각해보면 폐쇄적 북한 사회에서는 결코 쉽지 않았을 결단입니다. 우리는 그럼 점에서 저들의 의도와 진정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wannabeangus7105 북한의 현실적인 위협은 ABC무기와 특작부대 서울 및 경기권 인구를 몰살시킬 만한 방사포 아닌가요? 재래식 전력 약간 뒤로 물렸다고 해서 한국이 딱히 더 안전해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 북한입장에서는 기계화 사단 다시 빠르게 재배치 할 수 있는 평지지역을 조금 내주었다 해서 엄청나게 큰 희생을 해주었다고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평화, 그리고 번영
상해에서 바로 구독했습니다.
김진향 이사님께서 북한을 이해하는데 3가지 키워드로 사회주의 경제, 집단주의 사회, 군사국가라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빠진 것있습니다. 김씨 일가의 봉건주의 사회, 1당 독재국가, 폐쇠계급주의 사회라는 사실도 알려줘야 합니다.
사회주의 경제는 1990년 벌써 소련의 붕괴로 북한에도 고난의 행군으로 이어졌듯이 사람의 삶의 질을 보장할수 있어서 폐기된 경제입니다.
집단주의는 공산주의를 다른말인데 1960년 김일성유일독재체재를 유지하기 위해 사회주의노선을 포기하고 세습주의로 가는 기형적인 체제입니다. 이를 유지하기위해 집단주의를 이용해 상호감시체제를 만들고 인권을 유린해 왔습니다.
군사국가란 북한이 인민들의 삶을 3대 세습을 유지하는데 미국을 적대시하는 정책대신에 중국이나 베트남식 개방형 사회주의를 채택했더라면 군사국가란 결국 그들이 선택한 옵션입니다.
저는 개성공단 재개뿐만 아니라, 나진선봉 나아가 남한에도 휴전선 이남에 개성공단과 같은 곳을 만들어 북측 노동자들을 출퇴근 시키는 것도 가능하고 제3국의 자본이나 기업들까지 참가시켜서 김씨정권의 전횡를 막고 거기서 발생하는 북측의 이윤을 핵개발이나 통치자금이 아닌 북한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히는데 쓰이도록 하는 합의된 감시체제를 잘 가동한다는 범위내에서 이뤄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왔습니다.
북망이라 말씀하셨듯이 말씀대로 우리의 퍼주기만은 절대 아닙니다. 실지로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도 대다수 재개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이 비싸지는 현지의 인건비, 기술유출 등을 감안하면 동남아로 이전해야 하는 고충을 생각하면 같은 동족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해 낸다는 경제적 이유 이외에도 공단내에서의 교류를 통한 5만여명의 북측 근로자들이 속으로 느끼는 남측의 문화, 기술, 복지, 물자, 경제적 우의등을 북측 전역으로 전파하는 정보의 전달자가 꾸준히 생긴다면 경제협력의 긍정적인 효과는 결코 무시 못합니다.
자본주의의 돈의 힘을 안 북한이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를 줄기차게 요구하는 것도 결국 우리에게는 이런 경제협력이 있었기에 중요한 지랫대 역활을 해 왔습니다.
많은 탈북민과 북한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듯 북은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시리아나 리비아처럼 석유자원이 있는 나라도 아니고, 인민의 질을 향상시킬 다른 어떤 툴도 없이 악으로 버티고 있는 김씨 족속을 허무는 유일한 방법은 장마당처럼 자본주의의 맛을 계속 보게해 북한 주민스스로가 쇠뇌된 저 정권의 실체를 까닭게 하는 데 어떻게 역량을 모으느냐가 중요하겠네요.
우리가 더 강한 선진국 대열에 나아가기 위해 북한은 통일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통일 대박이란 환상보다 엄준한 김씨족속의 희대에도 찾기 힘든 독재 세습국가의 추악한 면을 제대로 인식해야 합니다.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말고...ㅡ
넌 하난 알지만 둘은 모르는 멍텅구리란다.
어째서 훕수통일의 꿈을 꾸는 사대매국노여서.
너도 한심한 벌거지잔냐?
조선이 세습독재를 하든 마술독재를 하든 그게 너와 무슨 상관이냐?
조선의 독재가 널보고 밥달라던?
떡달라던?
그 조선의 독재가 너의 에미년의 치마를 벗기던?
아니면 너의 애비새끼 바지를 벗기던?
너의 알바를 빼았던?
조선의 독재가 너의 남자 친구의 고토릴 까지웠어?
좀 알자!
조선을 그리도 미워하는 그 까닥이 뭐가?
봉건이던 독제이던 세습이든 마습이든 그기 무슨 상관이냐?
군사주권인 작전권도 없는 너들 똥쿡의 식민지로써 할 말은 아니잔냐?
대답을 좀 해보라!
봉건주의가 뭔지 모르는 사람의 주장.
저는 북맹이어도 기메탕의 [루소포비아], 김희교의 [짱깨주의의 탄생]을 읽어서 북맹들 중에서는 가장 나은 북한인식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거기가서 살어ᆢ
진출한 것들이 대부분 영세 하청기업들이었다니.... 그리고 북한은 /기가 막힌 /특혜 정도의 저임금을 제시해 주었다니.. / 놀랍네요
값진 영상 잘 보고갑니다.
너무 모르면서 통일만 꿈꾸었네요.
알고보니 더욱 쉽고 행복한 통일 고맙습니다.
열심히 공유할께요.
1석3조, 1석4조의 작은통일인 개성공단 ... 그립습니다
저는 그들의 표현 [대한민국]은 안쓰고 [싸우쓰 코리아] 혹은 [남한] 이라고 표현합니다
김길선's 평양만사... 김진아씨_개성공단 편도 한번 보시고 스스로 판단해 보세요.
개개인의 판단문제겠지만, 제가 보기엔 개성공단은 절대 해선 안될 사업이였습니다.
29:40 국가공식통일방안 - 민족공동체 통일방안
다시열자!!! 개성공단과 평화!!!
교수님 그것이 돈이 아니고 식료 품이면 바꾸어 드렸을것 입니다,
그쪽에서는 남의 돈을들고 바꾸러 다니지 안아요,~^^항상 감사합니다,
평화가 곧 경제고 안보다. 한반도 평화가 오면 남쪽의 자본과 북쪽의 우수한 노동력이 만나 엄청난 파급력을 창출할 수 있다. 북측 노동자들 월급이 한달에 10만원도 안되는 정도였다는데 무엇보다 우린 서로 말도 통한다. 외국인 노동자들을 쓸 하등의 이유가 없다. 무엇보다 우리 중소기업들이 퍼준게 아니라 퍼왔다고 다들 표현할만큼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고 함. 졸속으로 폐쇄한 개성공단을 재개하라!!!
우와 1퍼센트 안에 들거 같다 [연방제 통일방안 ] 아니었넹
플러스 마이너스 다해서 결론은 개성공단은 폐쇄가 잘한거임,,애당초 생기지 말았어야함,,
당신처럼 무식한 양반때문에 남북의 백성들이 쌩 고생을 하고 있음을 아시는지?
@@윤모리-d6k 무슨 고생을 하는지 나열해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무슨 소리. 개성으로 지불된 임금이 북한 정부에 들어가 핵개발에 썼다잖아여. 우린 제품 원가가 낮아져 좋아 해벌쭉했지만 핵탄두가 되어 돌아왔어요. 생명이 중요해요 돈이 중요해요. 지금 남한 국민이 다 북 핵탄두에 볼모로 잡혀 있어요
개성공단 인건비는 현금이 아닌 물표로 지급.
개성공단에 조금 아는데요.. 유지가 잘 되어.. 공동의 이익이 실현될 당시에는 뭐하다가 중단 된 후에야 효용성을 설파하시는지요?
중단될 줄 몰랐다고 하면 할말없지만
그 점이 늘 아쉽더이다...
박통때 이런말 할수없었죠
코메디 ㅋㅋ 정체가 머징 지금이 어느땐대 사기치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성공단에 지불 한 달라가 김정일 개인에게 들어간 돈이 얼마인지,
어디에 쓰였는지 사실을 얘기하여야 하지 않는가?
네가해라
젊은사람들 모아놓고 잘하는짓이다
금강산 여행가서 총맞은사람도 있다는것을 잊지말자
북한은 주적이다
섬나라 기생충 아베가 주적.
저 양반이 청년들 상대로 말장난을 하네
평화를 가장한 그럴듯한 설명이지만~~ 내가 물어보는데~~ 지금까지 진정하게 북한이 남한정부를 대할때~~쌂은 소대가리등 말도안되는 행태 하나만 봐도 알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웃기는 늙다리 개소리하는지 정말 소름이 난다~!! 북한을 항상 좋은말만하고 그럴싸하게~!!!
개성공단의 존폐에 대한 의견은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북한정권을 고사시킬 수 있고 그런 전략을 따른다면 폐쇄가 현명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면 긴 호흡으로 남북관계를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강화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법론이 됩니다.
개성공단 임금이 북 독재정권의 유지에 순기능을 한다는 것 또한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거 정부 역시 그런 정도의 뻔한 부분을 몰랐을 리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어차피 북한이 빨리 붕괴될 가능성이 적고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우리에게 더 큰 피해가 된다면, 그것을 해소하는 것이 더 낫다 여긴 것입니다. 자꾸 개성공단 임금을 두고 북의 핵무기 개발과 연결지으려 하는데... 그건 억지스럽습니다. 막말로 전 인민이 굶어죽어도 북은 정권 유지를 위해 핵개발을 했을 것이고, 이미 그 이전 아주 오랜 과거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고, 무엇보다 북에 유입된 달러의 전체 규모를 보면 민주당 정권보다 김영삼정부나 이명박, 박근혜 정부시절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그런 점을 감안하지 않고 굳이 개성공단이나 민주당 정권만을 탓하듯 말하는 건 매우 정치적으로 편향된 태도입니다.
개성공단과 관련해 몇 말씀 더 드리자면 (특히 경제적인 면을 통해) 양국의 관계를 강화시킴으로써 군사적 긴장관계를 완화하고 동질성을 강화시키는 것을 국제정치학에서는 '기능주의적 접근론'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EU통합과정을 통해 검증된 지극히 현실주의적인 방법론입니다. 물론 저는 이 방법론이 더 유효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여기서 그런 제 생각이 맞다 설파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자신과 다른 생각, 해법을 말한다 해서 함부로 '빨갱이' 등의 질 떨어지는 색깔론을 들어 비난하는 짓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발전와 번영, 그리고 통일된 조국을 바라는 마음은 우리 모두 같습니다. 다만 가치관과 그에 따른 방법론이 다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중 어떤 것이 정말 옳고 좋은 것인지는 우리들 모두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다들 자기 생각이 더 낫다 생각할 뿐.
어떤 방법론을 택하든 그건 결국 우리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정치권력을 선택함으로써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정치권력은 자신이 내놓은 해법에 충실한 정책을 펼 것입니다.
그것이 대해 비판할 수 있고 반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북좌빨같은 수준낮은 말을 하지 맙시다. 그거 스스로의 얕디얕은 바닥을 드러내는 되게 창피한 짓입니다.
하....GDP 대비 경제규모 생각하면.....저 말도 안된 소리에 반박은 100번도 더 하겠는데.
너들 나라 그 GPD에서 무상치료, 무상교육(대학까지 교복무상 포함), 무상주택공급, 무상에 가까운 식량공급, 식료품공급, 일체 모든 세금 등등을 빼고 계산을 해보라!
넌 백번을 반박 한다지만 난 천번을 반박 할수가 있어.
@@김알렉스-z8d ㅋㅋㅋㅋㅋ 좋으면 그런 무상 주택에 식량 받고 가서 살아보던지 넌 천번을 반박하면 난 1만번을 반박할수 잇다..평양만 생각하나본데 ㅋㅋㅋㅋ너같은 인간은 평양 근처도 못가뿐 아니라 대학꿈은 꾸지도 못할것이다 ㅎㅎㅎ 무상이 북한주민들 모두가 평등하게 다 받는것으로 착각하시나보네 ㅋㅋㅋ
@@dolkang6499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근거 있어?
너들 개항문국에서 탈북 벌거지들이 하는 개소리 말고 근거가 있어?
없지?
하 하 하 하 하 하 하
@@dolkang6499 너들 개항문국이 돈으로만 사는 세상이라서 남들도 그런가 하느데 미안 섭섭하게도 그런 썩어 빠진 개항문국은 지구상에 단 하나여!
@@김알렉스-z8d 개소리 그만하고 이제는 월북해라 나라도 니같은넘 싫어하니까 그리고 북한 무상치료는 정상적인 의료를 생각하는거냐? 무상교육하면 뭐하노 청년당원비로 매달 걷어가는 돈이 더 많은데 무상주택공급 아무나 해주디? 무상에 가까운 식량공급? 공급되는 식량은 있는줄 아시나 뭣도 모르는 알량한 지식으로 나불대는 꼬라지가 존나 웃기네
오직 힘으로의 통일 뿐이다 어리석은 자여
우리 헌법부터 숙지하고 오세요. 그래도 마음에 안들면 님이 이 나라를 떠나셔야 합니다. 정체성이 심각하게 다르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요.
김진향이사람 웃기시네~~정은이가 인민눈가리고 독제하는데 뭔 자유스럽게 책을쓰나 이양반~
조금은 편향된 논리입니다.
북한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논하면 너무도 맞는말 그러나 북한의 남한적화전술의 일환이면 그대의 생각은 괘변에 불과하오
그 이란 것의 근거가 뭐가?
대개의 모든 국가들 간의 외교 관계가 그렇듯... 다들 동상이몽이예요.
개성공단 역시 남과 북의 목표지점이 다르죠. 하지만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점의 실현에 도움이 된다 여긴다면 얼마든지 합의하고 실행할 수 있는 겁니다.
공단 근로자 임금 거의전부 핵돼지 주머니로 들어가는 거 모르고 하는 소리냐?
김진향 쓰레기치워라!!!
인금으로 만 따지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개성공단 시행때 북한이 한국에 한 만행에서 개성공단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항하지 못했습니다.
즉, 인간 방패가 된것이지요.
즉, 인질인 것이지요.
위험한 발상으로 접근마세요.
저 생각은 처음부터 개성보다는 남북 경계선에 공단을 만들고 언제든지 철수 할수 있고,
공장 기기도 빼올수 있는 지역에 공단을 만들었으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성공단 폐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명심해야합니다.
저도 남북교역은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생긴대로 일방적이네~ 그럴싸하게 일방적이고~~ 매우 위험합니다. 저사람 정체가 누구입니까???
그 전에 먼저 사실을 인정 못하는 너의 정체는 뭐가?
종미일 사대매국노라는,,,
반론을 하고 싶으면 그 내용에 대해 하세요. 공연히 화자를 비난하지 말고.
종북세력인가요?
당신은 종미일 세력인가요?
벌레가 많이 설치네.
가짜뉴스 아닌가..... 공단노동자들이 월급은 모두 김정일에게 돌아가고 공단노동자들은 돈 구경은 일절 못했고 배급표로 다 받았다 ruclips.net/video/zHVTQDB6WhE/видео.html
맞아요. 그래도 공단 일한 분들은 훨씬 여유있었다고 증언을 하시네요. 북 주민들에게 도움이 된건 맞죠.
이사람 뭐야? 북노동자들 돈으로 못받고 식용유나 곡물로 받앗고 그걸 장마당에 팔아서 살앗다고 합니다 달러는 김정일이 다 가져간겁이다. 그리고 핵을 열심히 만든겁니다
개성공단의 존폐에 대한 의견은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북한정권을 고사시킬 수 있고 그런 전략을 따른다면 폐쇄가 현명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면 긴 호흡으로 남북관계를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강화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법론이 됩니다.
개성공단 임금이 북 독재정권의 유지에 순기능을 한다는 것 또한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거 정부 역시 그런 정도의 뻔한 부분을 몰랐을 리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어차피 북한이 빨리 붕괴될 가능성이 적고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우리에게 더 큰 피해가 된다면, 그것을 해소하는 것이 더 낫다 여긴 것입니다. 자꾸 개성공단 임금을 두고 북의 핵무기 개발과 연결지으려 하는데... 그건 억지스럽습니다. 막말로 전 인민이 굶어죽어도 북은 정권 유지를 위해 핵개발을 했을 것이고, 이미 그 이전 아주 오랜 과거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고, 무엇보다 북에 유입된 달러의 전체 규모를 보면 민주당 정권보다 김영삼정부나 이명박, 박근혜 정부시절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그런 점을 감안하지 않고 굳이 개성공단이나 민주당 정권만을 탓하듯 말하는 건 매우 정치적으로 편향된 태도입니다.
개성공단과 관련해 몇 말씀 더 드리자면 (특히 경제적인 면을 통해) 양국의 관계를 강화시킴으로써 군사적 긴장관계를 완화하고 동질성을 강화시키는 것을 국제정치학에서는 '기능주의적 접근론'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EU통합과정을 통해 검증된 지극히 현실주의적인 방법론입니다. 물론 저는 이 방법론이 더 유효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여기서 그런 제 생각이 맞다 설파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자신과 다른 생각, 해법을 말한다 해서 함부로 '빨갱이' 등의 질 떨어지는 색깔론을 들어 비난하는 짓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발전와 번영, 그리고 통일된 조국을 바라는 마음은 우리 모두 같습니다. 다만 가치관과 그에 따른 방법론이 다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중 어떤 것이 정말 옳고 좋은 것인지는 우리들 모두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다들 자기 생각이 더 낫다 생각할 뿐.
어떤 방법론을 택하든 그건 결국 우리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정치권력을 선택함으로써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정치권력은 자신이 내놓은 해법에 충실한 정책을 펼 것입니다.
그것이 대해 비판할 수 있고 반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북좌빨같은 수준낮은 말을 하지 맙시다. 그거 스스로의 얕디얕은 바닥을 드러내는 되게 창피한 짓입니다.
그냥 어린학생들 데려다놓고 일방적으로 설명하고 그럴싸하게 북한을 미화시키고~~ 저런 인간은 작금의 현실을 무시하고 ~~핵개발 핵위협 전쟁참화들 이루 말할수 없는 협박과 공갈에 대한민국이 얼마나 당해왔는지 ~~~ 생각해보시고 받아드려야~~
ㅎ우리만 하면 그게 변합니까?
참 코메디네~
웃기는 세뇌교육이네요~!!
그건 네가 머저리 교육(반공)의 똥물로 찬 대가리를 달고 있어 그런거여!
이해할 머리가 없음을 이렇게 시인하는군요. 반대를 하려해도 최소한 이해는 해야 제대로된 반론을 할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이 안되니 그저 짖을 수 밖에요.
박정희 동상이나 딱아라
남측, 북측... 동의 못합니다. 북한은 괴뢰군에 의하여 점령당하고 있는 한국의 영토입니다. 그리고, 왜 북한의 인권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안하는가요?
이런 한심한것
한반도가 전쟁 위협에 휩싸였는데 북한 인권 나불대 봤자 무슨 소용,
북한 인권 투사가 되고 싶으면 북한 가서 싸워라,안전한 대한민국에서 나불대지 말고
@@wh3022 문맥 파악이 안됨? 저 교수라는 새끼 비꼬 거잖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개성공단에 미련을두고있나?
압도적으로 퍼오기다? 그래서
근로자에게 월급을안주고현물로지급했나?
우리 기업 입장에서 큰 이익이라는 것이고 대한민국 입장에서도 대북관계에 있어 도움이 된다는 뜻입니다.
노동자 임금을 북측에서 현물로 지급한 것을 괜찮다, 적절하다 말할 수는 없겠으나, 엄밀히 말해 그건 그들 사회 내부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상대하는 국가들이 모두 제대로된 민주체제를 갖추고 있거나 호혜적이고 합리적이지만은 않아요. 그럼에도 우리는 그들의 너무 깊은 부분까지 끼어들 순 없죠. 그래서도 안되고. 북한 역시 마찬가지인 점이 있는 겁니다.
@@wannabeangus7105 김진향씨죠?
개성공단이 빨리 열렸으면
좋겠네요. 희망을 가져요
북을 모른다고요?
선생님이 탈북자 보다 더 잘알아요?
때때로 폐쇄된 시회는 그 사회 속의 구성원보다 외부에서 더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마치 '광주민주화' 운동을 같은 시각 같은 공간에 있던 우리는 잘 몰랐지만, 일본이나 유럽에 있는 이들은 더 생생한 현장을 보고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나는 절대 탈북자들이 몸소 체험한 경험을 무시하지 않아요. 하지만 북한은 극도로 폐쇄된 사회입니다. 그 구성원들조차 자기 주변에서 벌어진 일이 아니면 우리보다 더 모르는 경우가 허다해요.
따라서 탈북자들을 내세워 다른 이들의 입을 막으려는 태도는 대단히 무지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세요. 님의 주장은 매우 비합리적입니다.
탈북자 방송 나도 즐겨보는데 그 사람들 자기들 보고 들은거 겪은거나 알지 폭넓고 깊이있는 정보는 우리 전문가들이 훨 나아요.
진실을 밝힌다면서 진실을 왜곡하고 있네. 그돈이 모두 김부자 주머니 속으로 들어갔다는 얘기는 왜 안하냐?
개성공단의 존폐에 대한 의견은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북한정권을 고사시킬 수 있고 그런 전략을 따른다면 폐쇄가 현명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면 긴 호흡으로 남북관계를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강화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법론이 됩니다.
개성공단 임금이 북 독재정권의 유지에 순기능을 한다는 것 또한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거 정부 역시 그런 정도의 뻔한 부분을 몰랐을 리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어차피 북한이 빨리 붕괴될 가능성이 적고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우리에게 더 큰 피해가 된다면, 그것을 해소하는 것이 더 낫다 여긴 것입니다. 자꾸 개성공단 임금을 두고 북의 핵무기 개발과 연결지으려 하는데... 그건 억지스럽습니다. 막말로 전 인민이 굶어죽어도 북은 정권 유지를 위해 핵개발을 했을 것이고, 이미 그 이전 아주 오랜 과거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고, 무엇보다 북에 유입된 달러의 전체 규모를 보면 민주당 정권보다 김영삼정부나 이명박, 박근혜 정부시절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그런 점을 감안하지 않고 굳이 개성공단이나 민주당 정권만을 탓하듯 말하는 건 매우 정치적으로 편향된 태도입니다.
개성공단과 관련해 몇 말씀 더 드리자면 (특히 경제적인 면을 통해) 양국의 관계를 강화시킴으로써 군사적 긴장관계를 완화하고 동질성을 강화시키는 것을 국제정치학에서는 '기능주의적 접근론'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EU통합과정을 통해 검증된 지극히 현실주의적인 방법론입니다. 물론 저는 이 방법론이 더 유효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여기서 그런 제 생각이 맞다 설파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자신과 다른 생각, 해법을 말한다 해서 함부로 '빨갱이' 등의 질 떨어지는 색깔론을 들어 비난하는 짓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발전와 번영, 그리고 통일된 조국을 바라는 마음은 우리 모두 같습니다. 다만 가치관과 그에 따른 방법론이 다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중 어떤 것이 정말 옳고 좋은 것인지는 우리들 모두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다들 자기 생각이 더 낫다 생각할 뿐.
어떤 방법론을 택하든 그건 결국 우리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정치권력을 선택함으로써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정치권력은 자신이 내놓은 해법에 충실한 정책을 펼 것입니다.
그것이 대해 비판할 수 있고 반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북좌빨같은 수준낮은 말을 하지 맙시다. 그거 스스로의 얕디얕은 바닥을 드러내는 되게 창피한 짓입니다.
북한문화가 문화냐 배울게뭐있나 오직 김부자 밖에더있나 정신차려야 공산화 막는다
갱산도 양반. 더라운 돈 문화 말고 우리가 자랑할만 한게 뭐가 있소?
@@윤모리-d6k 더러운 돈 문화? ㅈㄹ하고 자빠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성인군자세요? 돈없이 살게?ㅋㅋㅋㅋㅋㅋㅋ 자본주의가 싫다는 것들이 꼭 지 지갑은 ㅈㄴ 채우려고 들지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북한의 음악.공연.영화.드라마.서적 모든것이 김부자찬양에대해서 제작하도록 완전히 법으로 박혀버린지 수십년이 되었으니, 북한 문화라는게 뭘말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사상적이지 않은영상물.서적도 있기는하나 100편중에 1편 될까말까한 수준입니다. 심지어는 식문화조차 사상적으로 만들어져있던데.....
도대체 평화체제후 무슨교류를 해야하는건지... 참담하네요 ㅠㅠ
통일 될려면 15억년 후에 통일될듯 말듯....
정말 한심한 인간들이 모여서 북을 띄워 주는 것을 마치 북한을 잘 알고 있는듯이 자랑하고 있는 작때가 한심스럽다.
북한의 노동자들이 남한에서 준 달라를 받았는지 모르면 개성공단에서 근무를 하거나 가족에게 물어보고서 사실 만을 방송하기를!!
이런거보지말고 진짜 개성출신 탈북자 인터뷰나 봐라 허황된 소리란거 잘 알테니
그래?
탈북자들의 아가리질 문제 말을 해줄가?
탈북자는 왜 거짓말을 하는가?
tellyoumore.tistory.com/411
탈북자들의 거짓말과 북 여대생의 ...
m.pluskorea.net/a.html?uid=35408
“언니 말은 다 생거짓말…왜 그러고 산답니까?”
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8528.html
탈북자들의 거짓말 모음
ruclips.net/p/PLNcV7rmJzKVT6dw47TwojInrF5RiuDQxA
탈북자들의 증언이 무너지는 이유
www.huffingtonpost.kr/nk-news/story_b_8344142.html
북 실상 과장 왜곡 탈북자들 자성의 목소리
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03060964688
개성공단의 존폐에 대한 의견은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북한정권을 고사시킬 수 있고 그런 전략을 따른다면 폐쇄가 현명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면 긴 호흡으로 남북관계를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강화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법론이 됩니다.
개성공단 임금이 북 독재정권의 유지에 순기능을 한다는 것 또한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거 정부 역시 그런 정도의 뻔한 부분을 몰랐을 리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어차피 북한이 빨리 붕괴될 가능성이 적고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우리에게 더 큰 피해가 된다면, 그것을 해소하는 것이 더 낫다 여긴 것입니다. 자꾸 개성공단 임금을 두고 북의 핵무기 개발과 연결지으려 하는데... 그건 억지스럽습니다. 막말로 전 인민이 굶어죽어도 북은 정권 유지를 위해 핵개발을 했을 것이고, 이미 그 이전 아주 오랜 과거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고, 무엇보다 북에 유입된 달러의 전체 규모를 보면 민주당 정권보다 김영삼정부나 이명박, 박근혜 정부시절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그런 점을 감안하지 않고 굳이 개성공단이나 민주당 정권만을 탓하듯 말하는 건 매우 정치적으로 편향된 태도입니다.
개성공단과 관련해 몇 말씀 더 드리자면 (특히 경제적인 면을 통해) 양국의 관계를 강화시킴으로써 군사적 긴장관계를 완화하고 동질성을 강화시키는 것을 국제정치학에서는 '기능주의적 접근론'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EU통합과정을 통해 검증된 지극히 현실주의적인 방법론입니다. 물론 저는 이 방법론이 더 유효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여기서 그런 제 생각이 맞다 설파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자신과 다른 생각, 해법을 말한다 해서 함부로 '빨갱이' 등의 질 떨어지는 색깔론을 들어 비난하는 짓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발전와 번영, 그리고 통일된 조국을 바라는 마음은 우리 모두 같습니다. 다만 가치관과 그에 따른 방법론이 다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중 어떤 것이 정말 옳고 좋은 것인지는 우리들 모두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다들 자기 생각이 더 낫다 생각할 뿐.
어떤 방법론을 택하든 그건 결국 우리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정치권력을 선택함으로써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정치권력은 자신이 내놓은 해법에 충실한 정책을 펼 것입니다.
그것이 대해 비판할 수 있고 반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북좌빨같은 수준낮은 말을 하지 맙시다. 그거 스스로의 얕디얕은 바닥을 드러내는 되게 창피한 짓입니다.
@@wannabeangus7105
그렇다는 근거를 말해보시요.
우리 서로 깊이 있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눕시다.
는 정확한 근거와 자료를 제시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알렉스-z8d . 근거랄 것도 없고 매우 상식적인 부분이지요.
북의 정권이 독재정권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리고 남북경협을 통해 개성공단을 운영한다는 것은 우리 기업들이 북한노동자들에게 임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뜻이죠. 하지만 아쉽게도 마땅히 북한노동자들에게 온전히 전달되어야 할 임금은 그 전부가 그들에게 전달되지는 않을 겁니다. 북 정권의 성격을 감안한다면 이는 추론으로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고, 실제 해당 일에 관련된 탈북자들의 증언을 봐도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북한노동자들에게 임금으로 지불되는 달러 중 어느 정도는 북한당국으로 흘러 들어간다 봐야지요. 그 돈이 어찌 쓰이는지를 확인할 수는 없으나, 북에게 있어서는 매우 귀한 재원이 될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니 그것이 북 정권을 유지하는데 있어 일정부분 도움이 된다는 말이 전혀 틀린 말은 아니지요.
제게 이런 질문을 한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굳이 물으시니 답변드렸습니다.
제게 무슨 말씀을 하고 싶어서 이런 질문을 하셨는지 궁금하군요. 말씀해 보세요. 들어보겠습니다.
@@wannabeangus7105
답답한 거사!
우리 조선에서 독재가 있다는 그것을 숨기지 않아!
프로레타리아 독재!
그걸 말하는것이 아니고 니눔새끼의 그 개꿈과 같은 추측을 말하는 그것이다.
이 아가리질의 근거가 뭐가?
개성공단에 몇년을 있었다는 저 김진향리사장도 모른다는데 네가 그걸 어떻게 아냐?
근거 없는 추측이지.
넌 근거와 자료도 없이 추측 하는 것을 그리도 좋아하냐?
그럼 나도 이렇게 추측을 할게.
그리고 너처럼 더 추측을 하면.
나의 이런 추측이 어떤냐?
나의 이 추측이 딱 맞고 너로써는 기분이 좋지?
작전권도 없는 거렁뱅이 배라먹을 눔의 멍텅구리 돌대가리 개항문국의 똥 벌거지 종자야!
근거와 자료가 없는 개소리를 하겠으면 저리 꺼져!
이사람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말하고 싶은것만 말하네ᆢ 이런사람들을 나팔수라고 하지ᆢ
세게 어느 경협 공단에서 고용주가 돈만 그 국가에 입금하고 다른 어느것 하나 마음대로 못하는 곳이 어디있냐?
들어볼 가치가 전혀 없는 일방 주장일뿐ᆢ
물과 기름을 섞자는 것이지요. 진정 섞이자면 최소한 등소평같은 개혁개방 공산당정권이 되야 가능.
이놈말 모두 거짓이다. 이런 거짓을 유포하는 놈들의 의도가 무었일까요?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리는 이적활동이다
너같은인간이있어 북한이 존재하는거다
너같은 이들이 있어 아베와 자한당이 건재하지
그건 니상식이고
개소리.. 연방제 가지고 장난칠려고 ...
이해부터 하세요. 그래야 제대로된 반론이 가능한 것이니
한가지만, 북한 김씨 독재 아래 사람이 살 수 있는 건가? 이걸 똑바로 이야기하기 바란다. 감성만 건드는 이야기는 신물이 난다.
독재체제를 옳다, 괜찮다 말할 수는 없지만 엄밀히 말해 그건 우리가 관여하거나 당장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아니죠. 중국의 시징핑은 독재 아닙니까? 그렇다고 우리가 중국하고 교역하지 말아야 해요? 아니잖아요. 북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감성적인 건 되려 님이세요. 나라와 나라 간의 관계이며 교역이라 생각해 보세요. 상대 체제를 문제 삼아 교역힐 수 없다는 것이 더 감정적이고 비합리적인 태도입니다.
중국이나 베트남은 공산당 독재체제지요. 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비민주적인 점을 문제 삼지 않고 정책을 협의하고 활발히 교역합니다.
이것이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태도입니다.
이 인간 이름이 뭐야❓ 평양.금강산.ㅋㅋ 관광가서 또총맞으라고 말들민 평화타령
이인간 사상 검증이 필요하네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시민이 아니구만. 아직도 함부로 사상타령하는 걸 보니 박통 때부터 뇌가 정지된 사람이구만.
야 넌 조중동만 보고있냐
팩트는 개성공단으로 흘러들어가는 달러로 핵만들었다
이딴 동영상보고 감성에 훅가서 끄덕끄덕 대는 사람들이 참 희한하다..
북한에는 그 어떤 자금도 들어가게 하면 안됨
돈?ㅆ ㅂ 핵개발과비교하다니!
핵은 만들었겠지...
그러나 말이다 대한민국이 개성공단을 열어서 얻게될
경제적 이익도 막대하다!
물론 북한이 얻게 되는 이익도 무시 못하지..
그리고 북한이 왜 핵개발에 매달리겠는가?
역설적으로 그것 말고는 대한민국을 이길 수 있는게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북한이 핵이 있다고 해서 남한과 전쟁을 할 수 있을까?
당신이 김정은이라면 자신이 갖고 있는 지금의 체제유지를
포기하고 남한과 전쟁을 할 수 있을까?
미치지 않코서야 그럴 수 없는 것이다!
22년 현재 7월이 되면 세계 최강은 아니지만 최첨단 전투기를
보유하게 된다!
대한민국 국방은 이미 세계 10위권이며 이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팩트다!
개성공단이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에 이용된다는 이유로
중단된지 6년이 지났지만 결국 우리 스스로 평화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차버린 것이다!
왜 미국의 논리로 생겨난 북핵의 문제를 남북히 평화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버려야 하나?
동독과 서독이 서로 통일 된 것이 아주 사소한 실수에 의해
일어난 것처럼
남과 북이 통일이 되기 위해서는 이른 실수로 절대 통일 될
수가 없다!
서로 조금씩 협력하고 같이 무엇인가라도 해 나가야 가까워질
것 아닌가!
그래서 그 길이 바로 개성공단 인 것이다!
조금씩 협력해 나가다 보면 유대인이 가장 두려워 하는 세계
유일의 민족! 우리 한민족이 서로 윈윈하는 길이 바로
남북 경협인데 그것을 우리는 스스로 걷어차 버린 것이다!
좀 눈을 뜨고 세상을 보길 바란다!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이제
북한이 핵 이 아닌 핵 할애비를 만든다 해도 절대 전쟁을
할 수 있는 그런 어리버리 한 나라가 아니다!
눈을 감고 사는 것은 당신이다.~
한 동포라는데...
존속살인범은 가중처벌 되지않나요 ?
(6.25)
인정하고 사죄하면 몰라도...!
이ㅅㄲ 사상이 의심스럽네
사대매국노이기에 그런 의심이 가는 거란다.
님의 생각이 편협한 겁니다.
개성공단의 존폐에 대한 의견은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북한정권을 고사시킬 수 있고 그런 전략을 따른다면 폐쇄가 현명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면 긴 호흡으로 남북관계를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강화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법론이 됩니다.
개성공단 임금이 북 독재정권의 유지에 순기능을 한다는 것 또한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거 정부 역시 그런 정도의 뻔한 부분을 몰랐을 리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어차피 북한이 빨리 붕괴될 가능성이 적고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우리에게 더 큰 피해가 된다면, 그것을 해소하는 것이 더 낫다 여긴 것입니다. 자꾸 개성공단 임금을 두고 북의 핵무기 개발과 연결지으려 하는데... 그건 억지스럽습니다. 막말로 전 인민이 굶어죽어도 북은 정권 유지를 위해 핵개발을 했을 것이고, 이미 그 이전 아주 오랜 과거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고, 무엇보다 북에 유입된 달러의 전체 규모를 보면 민주당 정권보다 김영삼정부나 이명박, 박근혜 정부시절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그런 점을 감안하지 않고 굳이 개성공단이나 민주당 정권만을 탓하듯 말하는 건 매우 정치적으로 편향된 태도입니다.
개성공단과 관련해 몇 말씀 더 드리자면 (특히 경제적인 면을 통해) 양국의 관계를 강화시킴으로써 군사적 긴장관계를 완화하고 동질성을 강화시키는 것을 국제정치학에서는 '기능주의적 접근론'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EU통합과정을 통해 검증된 지극히 현실주의적인 방법론입니다. 물론 저는 이 방법론이 더 유효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여기서 그런 제 생각이 맞다 설파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자신과 다른 생각, 해법을 말한다 해서 함부로 '빨갱이' 등의 질 떨어지는 색깔론을 들어 비난하는 짓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발전와 번영, 그리고 통일된 조국을 바라는 마음은 우리 모두 같습니다. 다만 가치관과 그에 따른 방법론이 다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중 어떤 것이 정말 옳고 좋은 것인지는 우리들 모두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다들 자기 생각이 더 낫다 생각할 뿐.
어떤 방법론을 택하든 그건 결국 우리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정치권력을 선택함으로써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정치권력은 자신이 내놓은 해법에 충실한 정책을 펼 것입니다.
그것이 대해 비판할 수 있고 반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북좌빨같은 수준낮은 말을 하지 맙시다. 그거 스스로의 얕디얕은 바닥을 드러내는 되게 창피한 짓입니다.
사기꾼 이구나 ᆢ파주공단 만들어 북한 노동자들이 와야지
어서 개성공단 다시 문열어라. 언제까지 트럼프 미국 눈치봐야하는가?
미국의 식민지임을 인정하는거 아닌가?
미국 식민지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빨갱이 새끼들이 꼭 지 새끼는 미국으로 유학보내더랔ㅋㅋㅋㅋㅋ
개성공단 5만 10여년 동안 현금지불 노동자에게는 곡류로 지불 이것이 핵을 위해 사용 한 것임을 다 알고 있는 사실
개성공단의 존폐에 대한 의견은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북한정권을 고사시킬 수 있고 그런 전략을 따른다면 폐쇄가 현명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면 긴 호흡으로 남북관계를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강화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법론이 됩니다.
개성공단 임금이 북 독재정권의 유지에 순기능을 한다는 것 또한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거 정부 역시 그런 정도의 뻔한 부분을 몰랐을 리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어차피 북한이 빨리 붕괴될 가능성이 적고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우리에게 더 큰 피해가 된다면, 그것을 해소하는 것이 더 낫다 여긴 것입니다. 자꾸 개성공단 임금을 두고 북의 핵무기 개발과 연결지으려 하는데... 그건 억지스럽습니다. 막말로 전 인민이 굶어죽어도 북은 정권 유지를 위해 핵개발을 했을 것이고, 이미 그 이전 아주 오랜 과거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고, 무엇보다 북에 유입된 달러의 전체 규모를 보면 민주당 정권보다 김영삼정부나 이명박, 박근혜 정부시절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그런 점을 감안하지 않고 굳이 개성공단이나 민주당 정권만을 탓하듯 말하는 건 매우 정치적으로 편향된 태도입니다.
개성공단과 관련해 몇 말씀 더 드리자면 (특히 경제적인 면을 통해) 양국의 관계를 강화시킴으로써 군사적 긴장관계를 완화하고 동질성을 강화시키는 것을 국제정치학에서는 '기능주의적 접근론'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EU통합과정을 통해 검증된 지극히 현실주의적인 방법론입니다. 물론 저는 이 방법론이 더 유효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여기서 그런 제 생각이 맞다 설파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자신과 다른 생각, 해법을 말한다 해서 함부로 '빨갱이' 등의 질 떨어지는 색깔론을 들어 비난하는 짓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발전와 번영, 그리고 통일된 조국을 바라는 마음은 우리 모두 같습니다. 다만 가치관과 그에 따른 방법론이 다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중 어떤 것이 정말 옳고 좋은 것인지는 우리들 모두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다들 자기 생각이 더 낫다 생각할 뿐.
어떤 방법론을 택하든 그건 결국 우리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정치권력을 선택함으로써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정치권력은 자신이 내놓은 해법에 충실한 정책을 펼 것입니다.
그것이 대해 비판할 수 있고 반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북좌빨같은 수준낮은 말을 하지 맙시다. 그거 스스로의 얕디얕은 바닥을 드러내는 되게 창피한 짓입니다.
@@wannabeangus7105정권유지 순기능을한다는것은 인정하세요?
그러면 그들의체제를언제까지인정할것이요?
그들을위해서 개성공단을유지해야하나요?
@@해돋이관광 .
북의 정권 유지에 일정부분 도움이 될 거라는 점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게 우리에게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니라 생각해요. 어차피 무력통일이 목적이 아니라면 구태여 위기와 갈등 상황을 만들어 좋을 게 없거든요. 지금 우리에게 가장 나쁜 것은 불확실성입니다. 막말로 김정은 체제가 무너진다 해서 북에 보다 정의로운 민주적 정권이 들어설거라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그걸 바라기엔 북 사회의 민주적 역량도, 그 역량을 받들어 실현할 정치세력도 너무 빈약하죠. 만약 김정은 체제가 무너진다면 또다른 (필시 중국의 지원을 받는) 군부 독재체제가 들어설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그리고 그런 예는 이미 아프리카 등의 장기독제 체제 속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죠.
아무튼 나 역시 북의 독자정권을 언젠가는 바뀌어야 할 체제라 생각하지만 그것을 이뤄내는 주역은 북의 주민들 스스로가 되어야 할 겁니다. 우리가 민주화를 이룩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우리는 북에 지본주의적 요소와 제한적이나마 경제적 자유권(사적 소유)이 야금야금 유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고, 남북이 평화체제 속에서 활발히 교류하는 것이 그 시작점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인정하냐고요? 계속 인정해야죠. 어차피 우리 국시는 평화통일이고, 평화통일을 위해선 평화적인 공존이 필수며, 평화적 공존이라는 건 서로의 체제에 대해 공격적이지 않고 서로 인정하는다는 게 기본이니까요.
그리고 개성공단은 저들을 위해서만 존재하고 유지해야 하는 게 아닙니다. 개성공단은 우리에게도 역시 중요한 거예요. 그 중요한 걸 다까기 마사오의 딸년이 아무 대책도 없이 닫아버렸죠. 그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망해버렸고요.
그런 점에서 다까기 마사오의 딸년은 아주 몹쓸년입니다.
우선 팩트체크 차원에서 말하자면, 개성공단은 대북제재와 관련 없습니다. 대북제재 국면 중에도 개성공단은 계속 운용되었습니다. 박근혜때 우리가 일방적으로 닫은 겁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우리 정부가 북한 당국과 협의해 다시 열겠다 하면 명분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럼에도 시도되지 않는 것은 북미관계에 앞선 움직임을 갖지 않으려는 우리 정부의 전략적 선택입니다.
또한 개성공단의 존폐에 대한 의견은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북한정권을 고사시킬 수 있고 그런 전략을 따른다면 폐쇄가 현명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면 (개성공단 폐쇄를 비롯한 북한과의 관계 단절은) 그저 아무것도 안 하며 시간만 보내는 무책임한 정책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대북제재 국면에도 불구하고 유럽 등의 인도적 지원이나 북의 붕괴를 원치 않는 중소 등의 물밑지원 등을 감안할 때 우리의 봉쇄정책만으로 북한 체제를 고사시킨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그것이 어렵다면 차라리 긴 호흡으로 남북관계를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강화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법론이 됩니다.
지급된 임금의 처리 등을 비롯해 개성공단 임금이 북 독재정권의 유지에 순기능을 한다는 것 또한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거 정부 역시 그런 정도의 뻔한 부분을 몰랐을 리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어차피 북한이 빨리 붕괴될 가능성이 적고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우리에게 더 큰 피해가 된다면, 그것을 해소하는 것이 더 낫다 여긴 것입니다.
자꾸 개성공단 임금을 두고 북의 핵무기 개발과 연결지으려 하는데... 그건 억지스럽습니다. 막말로 전 인민이 굶어죽어도 북은 정권 유지를 위해 핵개발을 했을 것이고, 이미 그 이전 아주 오랜 과거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고, 무엇보다 북에 유입된 달러의 전체 규모를 보면 민주당 정권보다 김영삼정부나 이명박, 박근혜 정부시절이 더 컸습니다. 여기서 지급된 달러와 개성공단 임금으로 지급된 달러가 다를 리 없습니다. 그럼에도 그런 점을 감안하지 않고 굳이 개성공단이나 민주당 정권만을 힐난하듯 조롱하듯 말하는 건 매우 정치적으로 편향된 태도일 뿐 아니라 비열하기까지 합니다.
개성공단과 관련해 몇 말씀 더 드리자면 (특히 경제적인 면을 통해) 양국의 관계를 강화시킴으로써 군사적 긴장관계를 완화하고 동질성을 강화시키는 것을 국제정치학에서는 '기능주의적 접근론'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EU통합과정을 통해 검증된 지극히 현실주의적인 방법론입니다. 물론 저는 이 방법론이 더 유효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여기서 그런 제 생각이 맞다 설파할 생각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제 생각만이 옳을 것이라 자신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따라서 다만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자신과 다른 생각, 해법을 말한다 해서 함부로 '빨갱이' 등의 질 떨어지는 색깔론을 들어 비난하는 짓을 하지 말자는 겁니다.
정치적 성향의 좌우를 떠나 우리나라의 발전와 번영, 그리고 통일된 조국을 바라는 마음은 우리 모두 같습니다. 다만 가치관과 그에 따른 해법이 다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중 어떤 것이 정말 옳고 좋은 것인지는 우리들 모두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다들 자기 생각이 더 낫다 생각할 뿐, 확신을 가질만한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결국 어떤 방법론을 택하든 그건 결국 우리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정치권력을 선택함으로써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정치권력은 자신이 내놓은 해법에 충실한 정책을 펼 것입니다. 지금 민주당이 그렇습니다.
그것이 대해 비판할 수 있고 반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북좌빨같은 수준낮은 말을 하지 맙시다. 그거 스스로의 얕디얕은 바닥을 드러내는 되게 창피한 짓입니다.
똥쿡의 식민지 개항문국에서 서식하는 벌거지들인 너들이 할 소린 아니잔냐?
작전권도 없는 거렁뱅이, 나라도 같지 않는 곳에서 말이다.
애들않혀놓고 부끄럽지도 않소?총살하고 기름붓고 불지르는데 그런소리가?
영상 시작부분 보고 더 들을 필요도 없어 보여서 흔적 남기고 나갑니다.
과거 남북이 체제경쟁을 했을때는 남북이 같이 출판물 영상물을 금지했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적어도 한국에선 보고싶은 북한 영상물 다 찾아 봅니다. TV에서만 아닐 뿐.
저도 궁금해서 북한 영화 몇편 찾아서 봤습니다.
처벌도 안받아요.
북한에서는요? 보면 죽지요? 정치범수용소로 가지요? 빵에 가지요? 그거 알죠?
젊은 친구들에게 말장난으로 유혹하지 마세요.
북한주민들은 우리 혈육이고 언젠가는 꼭 함께 살아가야 할 통일의 대상입니다.
거기에 걸림돌이 자신의 권력 유지에만 신경쓰고 주민들을 착취하는 개정일 일당이지요.
북한주민들에게 자유와 인권이 주어지지 않는 남북평화는 가짜입니다.
돈을 퍼주고 잠시 평화를 얻는다면 그건 언제라도 깨질수 있는 시한부 평화이고
개정은의 권력을 보장해주고 얻는 평화라면 그건 북한주민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남쪽만의 이기적 평화이고
만에 하나, 만만에 하나 실수로라도 북한 주민이 자유와 인권을 보장 받는 상황이 된다면
개정은은
한국 드라마를 본 죄로 처형당한 자의 가족들
탈북하다 북송되어 처향당한 자의 가족들
핵무기 만드느라 굶겨죽인 자들의 가족들
회의중에 졸았다고 총살당한 자의 가족들
본인이 무슨죄를 지었는지도 모르고 억울하게 죽어간 자의 가족들
....
그들의 손에 죽습니다.
그런데도 개정은이
주민들에게 자유와 인권을 개선해 주는
순진한 남쪽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그런 남북평화를 바라겠습니까?
누구보다도 평화와 통일을 간절히 바랍니다.
하지만 평화와 통일을 논의할 대상은 개정은과 그 일당들은 아닙니다.
우연히 이방송 봤는대 이상하네~!! 어린 학생들 안쳐놓고 머하는건지 !!! 사상교육??? 그당시 북한 근로자들 돈 한푼도 못받고 쌀과 식용유로 임금 받고 현금은 한푼도 못받고 북측 정부가 달러 다 가져 갔다고 하는대 저 아저씨 먼소리 하는지 모르겠네~
헛소리........ 괴변.
김진향님 꿈같은 소리만 하네여 진짜 꿈같은
이상향 그런거 같네여 내가 생각하기엔 어림반
푼 없는 그런소리 같아여
자기의 눈깔로 보지도 못한 것에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
넌 네눈깔로 못 보았고 저 사람은 자기의 눈으로 보고 하는 소리잔냐?
않그래?!
우리가 중국이나 베트남의 독재체제를 문제 삼습니까? 그들 나라가 공산당 독재체제라는 건 우리 모두 알잖아요. 하지만 우리는 그들 정부와 협약도 맺고 활발히 교역도 합니다. 왜? 그것이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대응이니까요.
북한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민족이고 나발이고 다 떼어버리고 경제논리로 접근해 보자구요. 북한은 잘만 다루면 우리에게 큰 이익이 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별 쓸모도 없는 체제 비난하느라 현금을 버리자고요? 몽상가세요?
북맹이라고 말하는 사람, 북에서 살다 온 태영호 공사나, 김길선씨의 공정한 지식에 비하면 발톱의 때만도 못한 것을 알고나 있는지?
1.개성공단에 들어간 업체는 내수용 물건 제조 업체 로서 주로 청계천 다락방에서 재봉기 몇대 가진 업체들과 수출업체 입니다.
2.개성공단에 근무하는 한국인은 회사 관리자로서 사장이 아닙니다.
개성공단의 물건들이 이북 전역에 퍼진 것은 근로자들이 물건을 훔쳐 장미당에 팔 았기 때문입니다.
한국 관리자가 정직하게 근무했다면 이렇게 물건이 전북한에 퍼질수 있을까요?
이런 관리자들이, "아~ 옛날이여"라고 한 풀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글던 ?
팔았다고.
근거를 대봐!
무슨 소리를 하고 싶은건지. 어차피 횡설수설인데 대체 번호는 왜 붙인건지...
북에서도 영화를 만들어요?
이 한마디에 방송보기포기...그냥 당신말하는 북맹으로 살곳싶다.무슨 큰 전문가처럼 북측.남측이라고 하고 싶다고..ㅋㅋ..단신볼땐 이런 용어가 무슨 큰 배려처럼느껴지지..웃긴 녀석이네...뭔가 큰일하는 사람같고..ㅎㅎ
그건 네가 의 집사라서 그러게 보이는 거란다.
@@김알렉스-z8d 니가 김정은 똥받아먹는 틀딱이라 그런거야
이해 못할 수 있지. 뇌가 없을 수도 있고. 이해해.
@@아그리고-h8r
너들 개항미쿡이 똥쿡의 똥을 받아 먹고 좆이나 빨아댄다고 조선도 그런가 하냐?
라는 생각은 버려라.
あ
김진향이 저자도 북쪽이얘기하는것과똑같다
8090세대들은 귀가솔깃할수있는얘기다
저사람이 북쪽의 어두운면을얘기하는걸못봤다
개소리
평화 같은 말은 북한과의 전혀 맞 지 않는 이야기다 제발 정신좀 차려라
정신차려야 할 사람은 당신임.
웃기네 이럴걸 하다니 ㅋ
이사람도 감성팔이 민족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을 똑바로 보고 살아라
되려 님이 감성팔이죠. 정신 차리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중국이나 베트남의 독재체제를 문제 삼습니까? 그들 나라가 공산당 독재체제라는 건 우리 모두 알잖아요. 하지만 우리는 그들 정부와 협약도 맺고 활발히 교역도 합니다. 왜? 그것이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대응이니까요.
북한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민족이고 나발이고 다 떼어버리고 경제논리로 접근해 보자구요. 북한은 잘만 다루면 우리에게 큰 이익이 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별 쓸모도 없는 체제 비난하느라 현금을 버리자고요? 몽상가세요?
@@wannabeangus7105 이런 말같지도 않는 헛 소리를 하는 그대는 머리가 나쁜거요 아니면 현실을 회피하는 거요 베트남이나 중국은 북괴 공산당 악마정권 하고는 비교 할수없을 정도로 정보접근이 가능하고 해외여행도 가능한데 무슨 돼도 않는 헛 소리 하는지 가소롭다 당신같은 얼치기 감성팔이 때문에 나라의 근간이 무너지는 거야 당신 가족이 팔 다리 날라가도 이런 감성팔이 평화 외칠래 가두리 양식장 처럼 울타리 쳐놓고 경제적 이익이 엄청나다? 이런자 때문에 문재인 얼간이가 이용해 먹지 적지에 창원공단보다 더 큰 공단 짓는다고 해서 지었다 만일 남북관계 악화돼서 문 닫으면 나라 경제가 폭망 하는거야 이 양반아 하고 싶으면 당신이 돈 들고 가서 북이란 경제협력에 아마 돈 벌어도 한푼도 못 가져오고 싹다 털리고 올거다 최악의 공산당 하고 국제규범을 수시로 어기는 북괴 공산집단과 경제협력? 사람이 죽었다 살아났다는 말이 훨씬 타당한 소리로 들리겠다
6.25 전쟁 나기전 분단으로만 현재까지
왔다면 어느 정도 받아들일 수 있으나,
전쟁을 일으켜 가족이 죽고 잡혀간 마당에..
감성적 젊은이를 모아 놓고 편중된
사실만으로는...
조국해방전쟁이 미제국주의가 만든 것을 아직도 모르냐?
김종필: 6.25전쟁이 아니야...
실제로는 6월 23전쟁이지..
6.25전쟁전에, 23일부터 남한과 북한의 직접적인 전투가 자주 있었지...
이승만이 백선엽의 동생 백인엽 중령이 국군을 끌고,
38선을 넘어가,북괴군을 먼저 공격한게 전쟁의 중요한 발단이었지 (북한땅을 먼저 공격했지)
북녁땅 약 15km까지 쳐올라갔지... 개성도 빼앗을뻔 했고)
김일성으로 하여금, 전면전(全面戰)을 최종(最終) 결심하게 만든 계기였지..
먼저 침공을 당한 북한군이 전열을 정비하여, 2일후인 6.25일 새벽 1시 00분에
38선 전지역에서 불을 뿜었지.
기자: 그렇다면, 왜 남침이라고 하나요?
김종필 : 그거야 이승만, 박정희가 그렇게 만든 것이지.
www.kcncc.org/bbs/board.php?bo_table=historyboard&wr_id=398
공부를 잘해라!
그래야 훌륭한 어린이로 자랄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