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처음 상세불명 아나필락시스로 아산병원 진료도 봤으나 원인을 찾지 못하였는데요 두드러기가 오르는것도 문제인데 쇼크성 이벤트 발생으로 그런건지 피검사시 간수치가 말도안되게 몇백 천단위로 뜁니다 간에 영향은 전혀 없구요 간감염도 손상도 없이 두드러기 오른상황에 응급실가면 피검사에 항상 간수치 이상으로 입원치료를 받습니다 어제도 지금 급성 두드러기가 오면서 호흡곤란이 오기전에 가서 혈압만 떨어졌으나 역시나 간수치가 100이상 나왔습니다 4년전 3,2,1년 주기가 길어지긴햇으나 매년 동일 두드러기가 오르는데 이번에도 아산병원 재방문을 해보려고하는데 역시나 원인을 못찾을까봐 지방에서 가는거라 병원을 갈지 말지 고민되네요...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한 번 심하게 아낙필라시스 와서 응급실을 혼자 자차로 가서 거의 죽기 직전 도착한 적 있어요. 의사들이 깜짝 놀라서 이러면 오다가 죽을 수 있다고 ㅠㅠ 이후로는 좀 경각심 없이 사는 중이었는데 오늘 듣고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콧물 훌쩍 기침전매일 알러지약을 먹습니다 괜찮을지요 ~~
아~~ 제가 적색육 알러지군요 원래 고기 잘먹었거든요 개를 키우고있는데 원인을 알았네요 진드기가 원인이군요
페니실린항생제먹고 응급실갔어요 아나팔락시스였어요
급똥참다가 겨우집에 도착해셔화장실갔는데 그때 비슷한증상왔어요
에피네프린 자가주사 처방전 꼭 있어야 하나요 ?
저도 음식물 알러지로 아나필락시스와서 119불러 응급실가서 허벅지에 에피네프린 한방맞고 저승길갔다가 유턴해서 살아왔어요 정말 끔찍한 경험입니다ㅠㅜ 구토와설사가 동시에 오고 의식혼미까지 오고 온몸이 땀으로 젖고 넘 무서운 경험~ 다이어트한다고 mct오일 먹고 강황가루 먹었는데 그게 원인이었던거같아요 ㅜㅜ
저도 원인 불명의 두드러기로 고생하다가 밀가루 음식 종류 먹고 운동하다가 쇼크로 응급실갔습니다. 그 이후로 무서워서 몇년째 밀가루 안먹고, 에피펜 필수로 들고 다닙니다.
4년전 처음 상세불명 아나필락시스로 아산병원 진료도 봤으나 원인을 찾지 못하였는데요
두드러기가 오르는것도 문제인데 쇼크성 이벤트 발생으로 그런건지 피검사시 간수치가 말도안되게 몇백 천단위로 뜁니다
간에 영향은 전혀 없구요 간감염도 손상도 없이 두드러기 오른상황에 응급실가면 피검사에 항상 간수치 이상으로 입원치료를 받습니다
어제도 지금 급성 두드러기가 오면서 호흡곤란이 오기전에 가서 혈압만 떨어졌으나 역시나 간수치가 100이상 나왔습니다
4년전 3,2,1년 주기가 길어지긴햇으나 매년 동일 두드러기가 오르는데 이번에도 아산병원 재방문을 해보려고하는데 역시나 원인을 못찾을까봐 지방에서 가는거라 병원을 갈지 말지 고민되네요...
아토피 주사맞고 죽다 살았는데 병원에선 그냥주사쇼크라고 그게 그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