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떨어져 지냈을 때, 세 아기들 입양 보냈단 말에 가슴 미어져서 연락처라도 좀 달라며 애원하셨던 영상 보고 어제 제가 다 먹먹해서 울며 봤습니다. 제가 사실 그렇게 동물을 사랑 하는 따뜻한 사람은 아니였지만, 아주 힘든일 있었을 때, 말 한 마디 안 통하는 고양이가 저를 위로해 줬었거든요. 그 뒤로는 고양이에 푹 빠져 버렸답니다. 강아지도 그렇고...그 세상 순수함에 부끄럽기까지 했습니다. 반대로, 사람에 대해 환멸을 느꼈다랄까요... 세 아기 쁘니, 쪼리, 시도 보호자로서 애틋함이 느껴져 구독까지 합니다. 이제 웃는 일 많으실꺼예요^^
![[VLOG] 큰 발레리노 작은 발레리노가 함께 사는 태요미네 일상 브이로그 👯♂️](http://i.ytimg.com/vi/H8MWeBdrSlk/mqdefault.jpg)
쁘니 자연스럽지않앗어!!!ㅋㅋㅋㅋㅋㅋ 미쳐 넘 귀엽긴했어🐈 ㅎㅎ 집사님 나레이션 듣기 좋네요~ 엄마미소 짓다가 갑니다 :) 🎄🫶🏻
사정상 떨어져 지냈을 때, 세 아기들 입양 보냈단 말에 가슴 미어져서 연락처라도 좀 달라며 애원하셨던 영상 보고 어제 제가 다 먹먹해서 울며 봤습니다.
제가 사실 그렇게 동물을 사랑 하는 따뜻한 사람은 아니였지만, 아주 힘든일 있었을 때, 말 한 마디 안 통하는 고양이가 저를 위로해 줬었거든요.
그 뒤로는 고양이에 푹 빠져 버렸답니다. 강아지도 그렇고...그 세상 순수함에 부끄럽기까지 했습니다.
반대로, 사람에 대해 환멸을 느꼈다랄까요...
세 아기 쁘니, 쪼리, 시도 보호자로서 애틋함이 느껴져 구독까지 합니다.
이제 웃는 일 많으실꺼예요^^
@@flowla97 맞아요 … ㅎㅎ 옛날에도 새벽에 저 혼자 울고있으면 냥총사들이 와서 옆에 있어주더라구요 😔☺️
참 사랑 많은 분입니다
@@friends_nyangmung 🥰🥰
아가들도 엄마의 사랑을 잘 알거예요❤
@@라임냐옹이 진심은 통한다구요💕 이제 쪼리퐁도 엄마가 쓰담해주면 궁디가 하늘로 치솟아요😂
엄마랑 같이 잘려는 쁘니의 큰그림이엿음다~❤
쁘니야 큰일난뻔 했데이~
@@Yikengyo 앗 그런가 ?!??!ㅋㅋㅋㅋㅋ
바구니 틈새로 신발끈 묶어 고정하는센스 신박해요*^^*
쁘니의 숭고한희생으로 모두
집사님과 잘수있게됐네요ㅋㅋㅋ
그래도 냥낙법을 잘 수련했던 덕에 괜찮아보여 정말 다행❤ 세심한 집사냥반! 지켜보가쓰!!!😼
어머나 ❤❤❤
화이팅 입니다 😊
@@심소나무 심소나무님🥰
아이구 ㅠㅠ
깜짝 놀랬당~~~^^
삼총사가 지켜보고 있네요 ㅋㅋ
눈나 사랑해요
어휴.. 안다쳐서 다행이네요 ㅠㅠ
아가들 땜에 더 부지런해지더라구요 ㅎ
@@길위의소중한내이웃 ㅜㅜㅜ 부지런 필수 ⭐️😔
알러지 심하신데도 엄마껌딱지 쁘니 덕분에 결국 분리수면은 포기하시는군요😅;;;
아가들 생각해서 방 구조 바꾸고.청소 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울애기들 복도 많지~이런 엄마를 만나다니~❤
벌써 한달이라니..아가들이 잘 적응해서 다행이예요.다 집사님의 사랑과 관심 덕분인거 같아요~❤
참.집사님 근데 혹시 애기들 창문으로 일광욕하거나.밖의 풍경 구경도 하나요?^^;;ㅎ
저희 냥이들은 배란다에서 밖의 풍경보고.냄새 맡는걸 조아해서.한번 궁금해서 여쭤봐요 😊
@@양희진-u2p 환기를 제가 엄청 자주 시키는 편인데 쁘니가 유일하게 바깥냄새를 맡더라구여 근데 그렇게 막 좋아하는 것 같진 않았어요 !😃😃
@냥총사3 냥이들 아가들마다 성향이 다 다르네요 ㅎㅎ신기신기~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항상 응원하고있어요!!♡
저도 항상 희진님 댓글보며 힘 정말 많이 얻는답니다…😔 항상 많이 감사드립니다🥰
❤❤❤❤❤❤❤😂
집사님오랜만입니다
오랜만이예요💕💕
에구
쁘니야ㅠ
@@꾹이맘-z1y 😭😭😭😭
큰일날뻔 했네요.쁘니가 떨어졌나요? ^^;;
@@길위의소중한내이웃 ㅠㅠ 쁘니가 자다가 쿵 떨어졌더라구요 ㅜㅠㅠ
아이고...큰일날뻔했네
좋아요 열개 눌러드리고 싶어요 대신 하트를 드립니다❤❤❤❤❤❤❤❤❤❤
@@pegasus1429ify 조님 항상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바구니를 묶어여?? 외관이 너무 거시기헌디요..
@@봉황이시여 좀 투박지져?ㅋㅋㅋㅋㅋ
@@냥총사3 차라리 바닥에다 공간 군데군데 색다른 쿠션감의 공간을 제공하는게 어떨지요? 울집냥이들은 캣타워에다 만들어주면 사람이 오든말든 내려오지도 않고 거만하게 쳐다보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