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날 잘해줘도 소용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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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

  • @bakolove
    @bakolove  4 месяца наза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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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mijinbdlv
    @leemijinbdlv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살다 보면 라는 스탠스로 말하거나 행동하는 분들이 있긴 합니다. 심지어 인격 모독이나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말과 행동도 서슴없이 하는 그 바탕에 라고도 하는 거죠. 이런 분들은 그 방식이 부담스럽고 고통스럽고 때로는 위법하다고까지 말을 해도 본인이 는 자기 최면을 절대 벗어나려 하지 않기 때문에, (그만두라고 하는 시점에서 이미 하면 안 되는 행동까지도 한 경우가 왕왕 있어서) 결과적으로 제가 스스로 옳은 방향을 찾아서 행동하는 방법 외에 벗어나기가 힘듭니다.
    특히 이런 분들은 자기의 어떤 행위로 인해서 결국 제가 조금이라도 덕을 보게 되면 거기에 지나치게 집착하며 강압적으로 굴고, 이 방식으로서 본인이 원하는 목적에 제가 도달할 때서야 그간의 모든 오해와 고생이 해소된다는 착각까지 가지고 있어서, 어떻게든 자신의 방식으로서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실제 , , 등등 라는 실체가 사라지는 단계까지도 오죠. 그냥 그 사람이 원하는 목적 하나만 남는 겁니다. 그 사람이 고 했던 그 목적 자체가 사실상 실체가 없는 거라고 봐야 되죠.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게 부모가 자녀가 좋은 대학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 학대 행위를 일삼는 것, 일을 제대로 가르쳐준다는 이유로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등등 일상에서도 쉽게 찾을 수가 있으며, 사기꾼이나 범죄자나 이런 사람들도 늘 하는 말은 이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것처럼, 순수하게 타인을 위한 어떤 행위를 한다는 생각은 자기 기만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제 포스팅에 쓰는 말도 어떤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는 거에 휘둘리지 말고, 그 사람이 나를 어디로 이끌어 가는가를 보라고 합니다. 저도 한 동안 힘든 일들이 꽤 많았는데, 그 때마다 저한테 라고 하는 분들이 꽤 많았고, 너무 힘들었기에 흔들리기도 했지만 결국 제 신념대로 행동했으며, 결과적으로 그 말대로 했더라면 지금의 저는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됐을 거란 생각에서, 많은 감정이 들 때가 있습니다.
    살다 보면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달성하고 싶은 목적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만, 저한테는 쉬운 일을 아니나 그게 어떤 사람을 위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온갖 위법과 악행, 비아냥, 욕설, 폭행, 거짓말 등을 일삼아야 한다면, 차라리 그 목적을 내려 놓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냥 악행을 저지르고 싶었으나 그럴싸한 목적으로 포장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Obl5
    @Obl5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정말 맞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