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신분들 꽁보리밥 주식으로 먹어 봤나요? 난 5녀 1남 막내로 태어나서 엄마가 밥을 하면서 보리쌀을 솥에 앉히면 그위에 한줌 되는 쌀을 올려서 밥을 하지요~^^ 그러면 그 쌀밥을 한 그릇 펍니다 그건 아버지 꺼 입니다 그 담에는 전부 꽁보리밥을 먹습니다 나는 그 와중에 아버지께서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 남겨주십니다 난 그걸 맛있게 먹고 누나들은 부럽게 쳐다 봅니다~^^ 점심은 거의 수제비입니다. 학교 다녀오면 부뚜막 위에 퉁퉁 불은 수제비 한그릇 정말 먹기 싫었지만 한참 클 때라 안 먹고는 안됩니다 ㅠ 그렇게 먹고 살다가 집안 형편이 좋아 지면서 쌀의 비율이 점점 높아 졌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렇고 어르신들 중에서는 수제비나 보리밥은 쳐다도 안보는 분들이 계십니다~^^ 가슴속에 못살았던 한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먹방 보시는 시청자 분들 오늘도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조정호 음 제가 71년생 이고 위에 오빠들 큰오빠가 67년생인데 보리밥 수제비 안 먹고 자랐는데 글 읽고 6.25때도 아니고 깜놀 주위에 보리밥 먹는집도 못 봤어요 60년대 말이라도 그렇게 쌀밥 못먹을 정도로 가난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설이라 그랬던건지 지역 차이 인건지 모르겠지만 고생 하셨네요 요즘은 건강을 위해서 보리밥^^
박혜은 난 63년생입니다. 부산에서 자랐고 6.5평 집에서 컷습니다만 아버지는 새벽시장에서 짐수레를 끄셨고 어머니는 시장에서 남의 가게 앞에서 통 (다라이)두개놓고 나믈을 파셨지요. 셋째누나는 형편이 어려워서 할머니댁에 보내 입덜고 어렵게 살았습니다. 학교친구들은 밥 굶는 친구들도 많았구요. 지금은 아련한 추억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아버지께서 어릴때 먹고 자라셨던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그런 말씀 하실때마다 신기하기도 했고 가늠도 할 수 없었는데 제가 어른이 되어보니 우리 아버지 어머니께서 얼마나 힘든 세상을 살아왔고 이마만큼 우리 세대가 발전하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된건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의 피와땀이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님 글 읽으면서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네요
흥삼님 평소에도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다만, 공공 음식을 퍼시는 경우 음식위에서 말씀이나 설명은 자제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공음식이고, 많은 분들이 시청하는 방송이기 때문이니.. 곰곰히 생각을 해보시고, 좋은 판단과 결정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흥삼님ㅠㅜ 2018년도를 빛낸, 진짜 쵝오의 먹방 Bj 맞는듯~리틀 송강호, 콧수염이 왠지 잘어울리는 뇌.섹.남~!! 감사합니당^.^
Ему проще денег на экскурсию дать,чем бедной маме дома ведрами готовить !😂Как прокормит???Может проще прибить?!😂😂😋😉
두사람이 덮밥하나 칼제비하나 시켜서 먹으면 2가지 메뉴를 배불리 먹고올 정도네요 가성비 좋은집이네요
아 저 여기 단골이었는데.. 처음 갔을 땐 멋모르고 흥삼님처럼 보리밥 펐다가 배 터지는줄ㅋㅋㅋ
칼국수양이 엄청 나요 ㅋ
잘 먹는 흥삼띠ㅋㅋㅋ 그나저나 양이 겁나 혜자네 칼국수는 그런갑다해도 오삼덮밥은 거의 곱빼기수준을 넘엇는데 ;;;;;
오!! 양 장난아니네요.. 노량진 음식 투어 해 볼만 할듯 .. good!!
서울에 이렇게 싼데가 있다니 진짜 양도 많고 가격대비 비주얼도 괜츈~~흥삼 화이팅~~~~
이모하나 더 주세요님 대박이다ㅋㅋㅋㅇㅋ
저리 좁아터진 그릇에 밥비벼 먹는 신공ㅋㅋㅋㅋ 나 완전 팬됐다는ㅎㅎ
노량진의 아들 흥삼님 ㅋㅋ 노량진 가성비 좋은 음식점을 많이 소개시켜주시네요 ㅎㅎ 오늘도 맛있게 먹방하신 영상 맛있게 잘봤습니다...흥삼님 나이따~~💕💕
와우~~진짜 양이 많아요~~칼제비 먹고싶다^^😋😋😋
흥삼님은 항상 저렴한곳 소개해주시구..
순천두 한번 부탁드려욤♡
야간일이라..
일끝나구 오믄 흥삼님 먹방보며 밥므거욤
생방때 꼭보구시프다..
돌아오는 주말에 가즈아~~~!!!
보리밥 그릇이 넘 작아서 열무만 뭉탱이 듯셨어요~잘 비벼서 맛있게 드시고요~보리밥 넘 드셔서 칼국수 다 드실런지요..갑자기 넘 드셔도 배아파요..
크...흥삼님 드실줄아시네요 ㅎㅎ 칼국수에는 겉절이가 맛있어야죠 ㅋㅋ
바지락칼제비 괜찮아요...다음에는
오삼비빔밥...도전...근처에 식당들 밥값이 저렴하네요...역시 노량진...바지락은 많이 주던데
천사는 살아있다.... 와~ 대박집이네요!!
혜자네 ㅋㅋ 열무김치가 맛있어 보여요
역시 노량진의 싸고 맛난 음식들
흥삼님
뭐든 맛나게 먹네여 비빔밥 맛있겠당
꽁보리밥에 국에 오삼덮밥까지 먹으면 배안부를수가없겟네ㅋㅋ흥삼 원래순삭인데 이정도면 양3인분양정도 될듯ㄷㄷㅋ 굳찹
흥삼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말양이 어마무시하네요~^^
부평시장에 고향칼국수도 유명하죠...곱빼기 시키면...이정도 양은 되겠네요...참고로 4000원
삼익상가 칼국수 그릇 크기에 비해 막상 먹어보면 양이 엄청 많다 정도는 아닙니다 성인 남자 혼자서 먹을정도 단 가격대비해선 양이 분명 많은편이고 의외로 상당히 진한 바지락 국물맛에 맛이 괜찮은 편입니다
오늘 완전 푸파인데요 ㅎㅎ
화이팅2요ㅋ ᆢ좋은 마인드시네ㅋㅋ
둘이 먹음 딱 맞겟네 맛나것당
나두 기회.돼면. 가고 싶네용😃
이 영상보고 어제 가봤는데 정말 양도 많고 맛있었어요 자주 갈것 같습니다 ㅎㅎ
이곳 사장님 큰복 받을꺼요..배고픈 중생들 구제하시네요...―,.―
보리밥에 필수아템 강된장이 빠졌네요
여긴십년전에도 유명했던 곳이죠 가격이 마니올랐네요 셀프로도바뀌고 겉절이김치정말맛있고 다맛있습니다 여기
가식없이 진정성 있는 먹방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칼국수는 진짜 맛나 보이내요 부럽습니다
먹방 영상 잘보고 갑니다.
구독버튼 누르고 가요!!
흥하세요!!
그런 아픔이...그렇지만 바지락칼국수는 국물이 시원한데
....아깝다
가격도 혜자,양도 혜자네요!
칼국시 먹고싶다요.
맛있겠네요 군산먹방도 해주세요
서서히 내 정체를 드러낼 때가 됐다 ㅋ 흥삼이 머리는 왜 짜른겨 ㅋ 낼도 대만 여행 잘혀
흥삼구독자 2만 가보자!!쏴리찔뢋!!
다른캠으로 녹화품질 좋게해서 업로드하면 많이 좋을것같아여~ 아직은 번거롭고해도 나중에라도 하시면 구독자 많이 생길것같아요
넵 지금 캠코더 미러리스 액션캠등으로 보완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흥해라 흥삼
여기 없어졌는데 어디로 가셨을까요 장사를 안하실까요 ㅠㅠ 오삼덮밥 최애인데 찾고싶어요
열무보리밥 진짜 맛 있겠다..!! 침 꼴깍.!
여기 계신분들 꽁보리밥 주식으로 먹어 봤나요? 난 5녀 1남 막내로 태어나서 엄마가 밥을 하면서 보리쌀을 솥에 앉히면 그위에 한줌 되는 쌀을 올려서 밥을 하지요~^^ 그러면 그 쌀밥을 한 그릇 펍니다 그건 아버지 꺼 입니다
그 담에는 전부 꽁보리밥을 먹습니다
나는 그 와중에 아버지께서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 남겨주십니다 난 그걸 맛있게 먹고 누나들은 부럽게 쳐다 봅니다~^^
점심은 거의 수제비입니다. 학교 다녀오면 부뚜막 위에 퉁퉁 불은 수제비 한그릇 정말 먹기 싫었지만 한참 클 때라 안 먹고는 안됩니다 ㅠ
그렇게 먹고 살다가 집안 형편이 좋아 지면서 쌀의 비율이 점점 높아 졌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렇고 어르신들 중에서는 수제비나 보리밥은 쳐다도 안보는 분들이 계십니다~^^
가슴속에 못살았던 한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먹방 보시는 시청자 분들 오늘도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글쓴거보면 남존여비 남성우월주의쩔거같은데 잘자라셧나
엥이름바꿀수잇는지몰랏넹
ㅎㅎ 몇살인지는 모르겠는데 60년대말은 다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젊다는게 모든것을 허락하는게
아닙니다.
말조심하고 살아 가십시요.
대힉 나왔다고 훌륭한 인간은
아니니깐 겸손하게 살아가시길....
조정호 음 제가 71년생 이고 위에 오빠들 큰오빠가 67년생인데 보리밥 수제비 안 먹고 자랐는데 글 읽고 6.25때도 아니고 깜놀 주위에 보리밥 먹는집도 못 봤어요 60년대 말이라도 그렇게 쌀밥 못먹을 정도로 가난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설이라 그랬던건지 지역 차이 인건지 모르겠지만 고생 하셨네요 요즘은 건강을 위해서 보리밥^^
박혜은
난 63년생입니다.
부산에서 자랐고 6.5평 집에서 컷습니다만 아버지는 새벽시장에서 짐수레를 끄셨고 어머니는 시장에서
남의 가게 앞에서 통 (다라이)두개놓고
나믈을 파셨지요. 셋째누나는 형편이 어려워서 할머니댁에 보내 입덜고 어렵게 살았습니다. 학교친구들은 밥 굶는 친구들도 많았구요. 지금은 아련한 추억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아버지께서 어릴때 먹고 자라셨던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그런 말씀 하실때마다 신기하기도 했고 가늠도 할 수 없었는데 제가 어른이 되어보니 우리 아버지 어머니께서 얼마나 힘든 세상을 살아왔고 이마만큼 우리 세대가 발전하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된건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의 피와땀이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님 글 읽으면서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네요
흥삼이 먹방 , . 굿
오 양 대박 둘이먹어도 배부르겠다
흥삼이친구ㅋㅋ겉절이가참맛있어보이네요ㅋ
흥삼 TV 너무재미있어요.
흥삼TV 광고 끝까지 보즈아~~~~
열무김치 꽁보리밥 비빔밥은 공짜야.. 칼국수 오천원짜리 시키면.. ~~~
열무에 비벼만먹어도 혜자다.......
둘이먹어야겠는데.. 딱 저래 시켜서 애인이랑 같이묵으면 배부르게 먹기좋겠네여 ~ ㅎㅎ
눈요기잘하고갑니다.화팅
양이 장난아닌데 다드시는 흥삼님은 뭔가요 ㅎㅎ
Enjoying ur meal nice.
👍👍👍
둘이 가서 하나씩 시켜서 반씩 같이 먹으면 훌륭할듯.
요즘 맛있는 수제비가 정말 먹고 싶은데 옛날식으로 대멸치 넣고 감자 숭숭 썰어넣어서 구제 밀가루로 해먹던 옛날 수제비..
묵은지도 좋고 겉저리도 좋고 같이 먹으면 죽이는데.
요즘 취미는 지나간 흥삼 보는 재미....
송강호 패러디 컨셉방송 한번 해주세요 ㅋㅋㅋ
보떼 전라도편에서 택시기사 옷 입고 패러디 했어요ㅎㅎ
티비에 나오는 맛집보다 저런맛집가고싶다 가성비짱인곳
ㅋㅋㅋ 수고하십니다ㅋ 모자이크 ㅋㅋ
이 분은 피드백 이나 비판을 하면 자기가 인지 하고
개선 해야 하는 데 자기가 보고 싶은 댓글만 보니깐..
항상 긍정적인 댓글만 보시지 마시고 비판, 피드백 좀 보셨으면 합니다. 하트 있고 없고 하는 댓글들만 봐도 답 나옴니다..
3명이 먹을수잇을법한 한그릇이 5500원 이라는제목보고
오바하지말라고 댓글적으러왓는데
진짜네..... 3명배불리먹겟다
흥삼씨랑 밥 한번 먹고싶다.
맛있겠네요.
흥삼님 평소에도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다만, 공공 음식을 퍼시는 경우 음식위에서 말씀이나 설명은 자제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공음식이고, 많은 분들이 시청하는 방송이기 때문이니.. 곰곰히 생각을 해보시고, 좋은 판단과 결정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넵 주의하겠습니다 입을가리던가 멀리서 줌을하던가 하겠습니다
참 한국 지방 정서에 적절하게 어울린 관상이다.
와정말 5천500원 헐
Я не удивлена что ты ешь тазиками. У тебя желудочная яма.
1년전 재수생때 단골집이 었는데 금액이 크게 변화가 없네요 저집 진짜 맛있음
원하시는 바 이루셨는지요
저두 오삼덮밥 먹엇었는데 4년전에
여기 내 단골집 진짜 맛있어요 저렴하고
흥삼님은 스포츠머리보다 지금처럼 적당히자란 지금머리가 더 어울리네요~! 인물이 더 살아요~!
멋집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흥삼님. 볼때마다 느끼는데 젓가락스킬 업그레이드 하시면 맛있는거 빨리 먹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흥삼이형 원래서울사람이야?
포항요
노량진 삼익상가 확인!
구독 많이 되기위해선 말을 줄이고 편집을 좀더 짧게했으면 좋겠네요
말을 줄이는건 아니고 편집만 잘하면 될듯
Это обжора сейчас все съест в этом кафе
노량진 전문은 흥삼님
손제비수칼국수
보리밥엔열무비빔밥이지~꼬장팍팍넣고 바글바글끊는 된장넣고~
흥해라~~~~ ㅎㅎ
중대생이지 흥삼씨!
대박~~헐
혼자 드시면 1인분입니다ㅋ
“가볍게 식사하러 와서 푸파하고 가네요” - 흥삼
오늘 이거 또 보는데!!! 안봐!!!
먹고싶은 고통을 알어?
💖💖💖
십이지장 궤양이랑 위궤양이 심해서 어제 병원 입원해서 미음만 먹고 있는데 영상 괜히 본듯 젠장 ㅠㅠ
빨리 쾌차 하십쇼!!!
양 너무많은데 오바다정말ㅋ
초반에 보리밥으로 너무 달렸다. ^^
흥삼님 과장아니면대리인가요??
저 회사안다닙니당ㅎㅎ
이모 하나 더 주세요ㅎㅎㅎ
면도좀 해주세요 님
안하는게 더괜찮을거같은데
오 저기 어떻게 알고가셧대
집에서 저렇게 주면 엄마는 소키우나 그럴듯 저긴 죄다 위대한 사람만 사는듯. 먹방인줄 알고 주는거 아님 평소에 저렇게 주면 장사는 둘째치고 음식 쓰레기 절반 차지아닌가...
저 식당 아는데 그릇이 큰거에요. 물론 양이 적다고는 말할수 없지만 보는거처럼 엄청나지는 않아요
먹는입이 손강호인데요??
나중에 여섯시 내고향이나 생생정보통에 vj해도될듯
Куда ему все лезет
아 잘먹네 살빼고 있는데 미치겠다
직접가서 먹어 봤는데 양 많지 않아요 그릇만 큼. 속지 마세요 양 절대 안 많음
조성수 그릇만 크다만 양 별로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른듯 난 한달에 한두번 가는데 갈때마다 1/3 남기고 오는데;;
바지락 칼제비만 하나 시켜서 2명이서 먹어도 되겠다 근데 사장한테 한대 때리먹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