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현대서울” 백화점의 무덤에서 MZ세대 핫플로 탈바꿈한 전략! | [EBR 이향은] 1/4

2021년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에 더현대서울은 문을 열었다.
여의도는 섬에 위치한 업무 지구라는 특성 때문에 대형 상권이 들어오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곳이었다.
그러나 더현대서울 개점 당일, 여의도의 벚꽃축제 때보다 더 많은 사람이 몰렸다!
이 백화점이 모두의 걱정을 뒤엎고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 이향은 /LG전자 CX담당 상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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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business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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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yo122]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여의도 직장인 점심먹으며 보고있어요 ㅎㅎ 끝나고 퇴근길에 더현대가서 눈팅하고 가야겠네요~

[@interpres5895]

여의도가 백화점의 무덤이라는건 너무 억지같아요ㅠㅠ 회사가 많으니까 평일 주말 사람들 있고 없고 차이가 있었던 거지요. 여백은 운영문제였던 탓이지 삐까뻔쩍했었구요. 섬이지만 교통은 강남바닥보다 괜찮을만큼 작은 면적에 역도 많고 버스도 잘되어있어서 사실상 교통은 서울 내에서도 손꼽히는듯해요. 새로 더현대서울이란 공간이 사람들을 끌어들인게 아닐까 합니다. 여의도에 더 많은 상업지구가 생겼음 하는 바람에 댓글남기는 여의도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