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았습니다. 저도 캠핑 시작단계있습니다. 캠핑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고민이 많이 됩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것이 메인이 되어야 할까요? 그런데 캠핑 영상을 보면 먹는부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거 같더라구요. 먹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긴 하지만,뒷정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오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고... 자연을 이용한 뒤 최소한의 책임도 분명히 필요한거 같습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짚라이프 즐기시길 바랍니다.
시작이 반이죠. 그리고 캠핑 멋지게 찍고, 차박 이쁘게 나오는거 다 쇼, 겉멋이에요. 그렇게 보이도록 한거지 실상은 아주 힘들고 피곤해요. 갠적으로 한국 캠핑문화가 조금 잘못된게. 집안이나 숙박시설에서 해야 할 것을 야외에서 하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음식, 난방, 텐트장비들이 너무 과하죠. 저는 차박이나 캠핑을 가면 우선이 환경문제입니다. 쓰레기봉투는 필수이고, 음식은 전투식량(물만 넣으면 자동으로 끓여짐)과 물만 들고 갑니다. 아니면 현지식당에서 해결합니다. 예전에는 커피 끓여 먹고, 그런 낭만을 꿈꿨는데. 캠핑 본연의 자체를 즐기기 위해 조금 춥게. 조금 불편하게. 장비는 최소화로 바뀌었습니다. 그 장소, 환경에 적응하면서 사색을 즐기는게 좋더라구요. 캠핑의 거품이 빠지는 시기가 오면, 캠핑 출발도 여유가 생기고, 만족감에 대한 결백도 사라지더군요. 항상 안전 캠핑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백패킹이 주종목인데 랭글러 들이면 차박도 같이 하고싶네요ㅎ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튜닝하시랴 캠핑장비사시랴 돈이 남아나질 않으시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완전 개미지옥 입니다. 그래서 좀 자제하고있습니다 ㅎㅎㅎ 백팩킹...정말 멋져보이는데 도전하기는 무서워요 ㅠㅠ
중간중간 인터뷰하는듯한 영상 웃겨요 ㅎㅎ
와이프분은 걸크러쉬 느낌 ㅎㅎ
캠핑까지 곁들이니 진정한 짚라이프 네요 ㅎㅎ
점점 빠져들고있습니다. 짚라이프 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저도 캠핑 시작단계있습니다.
캠핑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고민이 많이 됩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것이 메인이 되어야 할까요?
그런데 캠핑 영상을 보면 먹는부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거 같더라구요.
먹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긴 하지만,뒷정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오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고...
자연을 이용한 뒤 최소한의 책임도 분명히 필요한거 같습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짚라이프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일단 캐나다를 여행다니고 싶어서 캠핑을 시작했습니다. 구석 구석 가보고싶어서 랭글러를 선택했구요. 말씀처럼 자연을 이용후 책임을 다하는게 가장 중요할것같습니다.
늘 영상보다 구독하고 가여~ 빌렛실버 하드탑 같은데 위쪽 탑이랑 뒤쪽은 도색이 되었는데 북미에는 기본 옵션 인가요??
안녕하세요 ^^. 북미에는 오버랜드 루비콘 상관없이 펜더, 하드탑 전부 혹은 각각 바디컬러랑 동일하게 옵션에서 선택할수있습니다.
@@mr-slow9448 너무 부럽네요 ㅠㅠ 펜더는 어떻게 바꿀수 있을거 같은데 탑은 파워탑으로 해야 동일색상으로 되는거 같더라고요 ㅠ
@@lukeshin7165 한국은 옵션 선택사항이 너무 없어서 아쉬울것같긴해요ㅠㅠ 미국에선 캐나다보다 선택할수있는 옵션이 좀더 있더라구요.....ㅎㅎ
오 딥슬립 싱글매트는 어떤가요 저는 한국에서 작년에 직구로 두꺼운거 구매했었는데 올해 싱글로 얇게 신제품 출시했더라고요 ㅎㅎ
다음주 영상에 올라갑니다 ㅎㅎㅎ 저는 만족하고있습니다 ㅎㅎ
오리지널은 너무 두꺼워 설치하면 불편했는데 이번 솔로매트는 얇아서 참 탐이나네요
솔로는 아무래도 에어메트리스가 아니라 자충매트다보니 여러모로 좋습니다 말씀처럼 두께도 그렇구요 하지만 가격이 ㅎㅎㅎㅎ
아 자충매트 이군요... 그쵸 가격이ㅜㅜㅜ사악하죠ㅜㅜ 기회되면 한번 써보고 싶은 아이템이네요
개인적으로 기존 에어매트도 만족했었거든요 ㅎㅎ
남자의 지프 나중에 꼭 한번 타보고싶네요^^
뭔가 불편하고 뭔가 모자른게 눈에 뻔히 보이지만 이상하게 자꾸 운전하고싶어지는 차입니다 ㅎㅎㅎ 강추!!! 반합요리영상 너무 멋집니다!!!
구독 오지게 박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 오지게 박습니다 ^^
캐나다 좋네요. 몇번갔었는데 ㅎㅎ. 저는 요번 메모리얼때 Acardia 국립공원으로 혼자 갑니다. 저도 랭글러 데리고 다녀요 ㅎㅎ
안녕하세요 ^^ 솔캠!! 저도 솔캠가보고싶고 계획중이긴한데 해본적이없어서 두렵습니다 ㅎㅎㅎ
@@mr-slow9448 저도 처음엔 백팩킹으로 혼자 다녔었는데요 뭔일 있을까 좀 걱정도 했는데 잘 준비하고 너무 위험한곳은 피해서 다니니까 괜찬더라구요. 머리식히고 생각정리하고. 좋더라구요 ㅎㅎ
랭글러 타면 캠핑은 따라오는거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짚 라이프 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것같아요 ㅎㅎ
구독누르고갑니다 ^^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작이 반이죠.
그리고 캠핑 멋지게 찍고, 차박 이쁘게 나오는거 다 쇼, 겉멋이에요. 그렇게 보이도록 한거지 실상은 아주 힘들고 피곤해요.
갠적으로 한국 캠핑문화가 조금 잘못된게. 집안이나 숙박시설에서 해야 할 것을 야외에서 하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음식, 난방, 텐트장비들이 너무 과하죠.
저는 차박이나 캠핑을 가면 우선이 환경문제입니다.
쓰레기봉투는 필수이고, 음식은 전투식량(물만 넣으면 자동으로 끓여짐)과 물만 들고 갑니다.
아니면 현지식당에서 해결합니다.
예전에는 커피 끓여 먹고, 그런 낭만을 꿈꿨는데. 캠핑 본연의 자체를 즐기기 위해 조금 춥게. 조금 불편하게. 장비는 최소화로 바뀌었습니다.
그 장소, 환경에 적응하면서 사색을 즐기는게 좋더라구요.
캠핑의 거품이 빠지는 시기가 오면, 캠핑 출발도 여유가 생기고, 만족감에 대한 결백도 사라지더군요.
항상 안전 캠핑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캠핑영상과 현실은 확연히 다르더군요 ㅎㅎㅎ 짐은 줄여가는게 확실히 맞는것같습니다 이건 뭐...정리가 안되던데요.... 그래도 재미는있으니 저한테 맞는 스타일을 하면서 찾아가야겠습니다 ㅎ
@@mr-slow9448 미아님과 랭글러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지 아니하겠습니까? 그게 캠핑이죠...같이가서 같이 다시 오는거...단 냥이들이 문제라......
캬~ 멋진말씀!!! 냥이들은.... 어쩔수없죠 끝까지 책임져야할 친구들이니 ㅎㅎㅎ 같이 다닐수있다면 좋겠지만 그건 걔네들이 싫어할테니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