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아이 7세인데 어린이집에 좀 짖꿎은 남자친구가 전부터 화장실에 따라들어오거나 용변중에 문을 열거나 ( 문에 잠금장치 없음 ) 하더니 이번엔 치마를 들추고 들여다 보았다고 노발대발 하네요. 같은 아파트 친구라 엄마에게 이야기 할수는 있는데 일단은 선생님께 말씀 드리긴했어요. 이런친구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 할까요?
안녕하세요. 7세 여자친구면 여러 방법의 성교육을 받았고 내 몸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나이라 그 남자친구의 행동이 불쾌했을 것 같습니다. 노발대발도 너무 잘~ 한 반응이고 선생님께 말씀하신 것도 아주 현명하게 해주신 것 같아요. 다만 지금 처음이 아닌 상황이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그 학부모님께 말씀 드렸을 것 같고요. 어머님께서도 어려우시겠지만 해당 어린이의 어머님께 말씀드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 친구가 학교갔을때도 이런 행동을 한다면 아주 큰 일이 되버리니까요. ara jo님의 아이에게는 정확하고 단호하게 하지마 라고 표현하고 선생님께 그 즉시 말하는 것을 지도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그 상황에 바로 대처해주실 수 있도록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언제든 궁금한 것은 댓글 주세요^^
안녕하세요~ 담임선생님께서 알고 계시는데 연락을 안주시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가 하원 후, 친구랑 놀다가 친구머리와 아이의 치아와 부딪히는 사고가 있어서 피도 나고 많이 아팠다고 저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담임선생님께 연락을 드려도 되는지 넘겨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평소에도 소통은 없으세요.
안녕하세요. 알고 계시는 경우에도 연락이 없으신 상황인가요? 아이가 다친 부분과... 피가나고 아픈 상황... 선생님이 어떻게 대처를 해주셨을지... 좀 예상되지 않네요... 왜 연락을....ㅜ.ㅜ 개인적인 판단으로.. 괜찮은 상황이라고 판단하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평소에도 잦은 교류가 없다면.. 어려워하지 마시고 먼저 연락을 드려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떠실지요^^
![[굿티처] 25. 아이가 다쳤을 때 부모님과 전화통화 / 아이가 다쳤을 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http://i.ytimg.com/vi/WT1mHIMaLvE/mqdefault.jpg)
다치면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확인받기! 이런 교육이 필요한지 생각을 못했네요~ 오늘도 좋는 주제에 훌륭한 해답 갑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른들에게 어떤 상황도 말씀드려야 하는 연장선상의 교육이 될 수 있으니 꼭 기억하셨다가 아이와 이야기 나눠주세요^^
여러번 반복해서 크게다쳐도 모르는담임한테 탓한적도 없고 좀더안전지도해달라ㄱ부탁한번 했는데도 무책임하고 병원갈정도로 심각하게 다친걸말해도 부정적인태도에 타부모는 그냥넘어간다면서 안전에 예민엄마취급하고 비교질하시더라고요
그러고는 케어못한다고 체험학습날은항상제외시킬려고해요
체험날 친구가밀어서 혈관터지고 인대늘어나고 크게다쳐온거거든요.......
애사진보여주고 좋게말해도 담임은 그걸로 스트레스받고잠못잤다고 본인기분만 막말하시더라고요
저는 고통받고 병원데리고다니기힘들어서 스트레스받아도 내색안했는데도 말이죠
본인20년경력핑계로 자존심부리고 선생님들 말씀들으니까 제가 생각하는게 맞고 그담임태도가 잘못됐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되어 위로가되네요
아! 아이에게 교육시켜야되는 부분이 있었네요. 당연히 선생님께서 모든 아이들을 한눈에 관찰하기 힘드니 넘어지거나 다친 부분이 있으면 선생님 보여드리고 저 괜찮은지 봐주세요 라고 말하라고 알려줘야겠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진복님~^^ 선생님께서 모르시는 상황도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선생님 또한 아이가 다쳤는데 모르실때 마음이 너무 아프실거에요~ 그리고 분명 어른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으니 꼭 알려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딸아이 7세인데 어린이집에 좀 짖꿎은 남자친구가 전부터 화장실에 따라들어오거나 용변중에 문을 열거나 ( 문에 잠금장치 없음 ) 하더니 이번엔 치마를 들추고 들여다 보았다고 노발대발 하네요. 같은 아파트 친구라 엄마에게 이야기 할수는 있는데 일단은 선생님께 말씀 드리긴했어요. 이런친구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 할까요?
안녕하세요. 7세 여자친구면 여러 방법의 성교육을 받았고 내 몸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나이라 그 남자친구의 행동이 불쾌했을 것 같습니다. 노발대발도 너무 잘~ 한 반응이고 선생님께 말씀하신 것도 아주 현명하게 해주신 것 같아요. 다만 지금 처음이 아닌 상황이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그 학부모님께 말씀 드렸을 것 같고요. 어머님께서도 어려우시겠지만 해당 어린이의 어머님께 말씀드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 친구가 학교갔을때도 이런 행동을 한다면 아주 큰 일이 되버리니까요.
ara jo님의 아이에게는 정확하고 단호하게 하지마 라고 표현하고 선생님께 그 즉시 말하는 것을 지도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그 상황에 바로 대처해주실 수 있도록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언제든 궁금한 것은 댓글 주세요^^
아이가 아직 말이 안트였는데 꼬집혀서 가슴에 상처가 나서 왔는데 담임 선생님께 연락은 미리 받았는데.. 저번에는 이빨자국, 이번엔 꼬집힘.. 이게 계속 반복된다면 계속 선생님에게만 신경써달라고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말이 안트이는 시기에는 아이들 모두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가는 경우가 많지요. 한두번이 아니라면 너무 속상하셨을텐데요... 선생님께 신경써 달라는 말과 더불어 가정에서도 알고 있는지 지도하고 있는지도 중요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담임선생님께서 알고 계시는데 연락을 안주시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가 하원 후, 친구랑 놀다가 친구머리와 아이의 치아와 부딪히는 사고가 있어서 피도 나고 많이 아팠다고 저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담임선생님께 연락을 드려도 되는지 넘겨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평소에도 소통은 없으세요.
안녕하세요. 알고 계시는 경우에도 연락이 없으신 상황인가요?
아이가 다친 부분과... 피가나고 아픈 상황... 선생님이 어떻게 대처를 해주셨을지... 좀 예상되지 않네요... 왜 연락을....ㅜ.ㅜ
개인적인 판단으로.. 괜찮은 상황이라고 판단하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평소에도 잦은 교류가 없다면.. 어려워하지 마시고 먼저 연락을 드려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떠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