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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이 감독이 자주 바뀌어도 실력이 떨어지지를 않고 계속 유지가 되는 이유는 일단 공수 밸런스가 좋고 선수들 각자가 축구적으로 기본적인것들과 개성들이 갖춰져 있어서 그런겁니다. 일단 공격에는 혜인이, 수비에는 영진이가 골때녀 선수들 중에서 공격과 수비에서 에이스급이라고 할 수 있고, 여기에 혜정이도 역시 선수출신이라 운동신경이 괜찮다보니 갈수록 축구적 마인드가 좋아지죠. 특히 혜정이는 필드에서의 발밑도 예전보다 좋아지다보니 버티면서 패스플레이 하는게 좋더군요. 또 문지인도 좀 어정쩡하게 보여도 매 경기를 보면 골에 대한 집념이 대단하다보니 가끔 좋은 플레이가 나오고, 새로 들어온 박하나 역시 운동신경이 꽤 괜찮다보니 패스 센스도 좋고 골에 대한 집념도 좋은데 이건 체력적으로도 강해서 그런 플레이들이 나온다고 보네요. 그러니 골든골을 넣은거죠. 처음에 박하나가 액션이에 들어온다고 했을때, 기분이 좋았었는데, 제가 예전부터 박하나 팬이었음.ㅋㅋ 다치지 않고 계속해서 좋은 플레이하면서 즐겼으면 하네요.
전체적으로 반칙도 많이 안하고 펠레스코어 멋진 경기였습니다. 심판도 적절히 반칙을 제때제때 불어줘서 더이상 반칙 많이 안하게 매너게임 유도한 것 잘 하신 것 같아요. 반칙하는 거 그냥 두면 게임이 점점 과열되서 다치는 사람 나오기 쉽습니다. 반칙으로 물든 개불전과 비교되는 수준 높은 경기였습니다.
문지인 골키퍼 기용할 타이밍이 자칫하면 액셔니가 그대로 흐름넘겨주면서 무너질 수도 있는데, 문지인 안정적으로 뒤에서 흐름 잡아주면서 무난히 팀 페이스가 다시 올라감 ㅋㅋㅋㅋ 박하나 이혜정 클러치 능력까지 개벤도 잘 싸웠지만 한끗차이로 결판난듯 ㅋㅋㅋ 경기 mom은 첫 풀타임에 결승골 넣은 박하나겠지만, 숨은 mom은 본 포지션 아니고 골키퍼라는 중요한 위치에서도 크게 흐름 내주지 않은 문지인이라고 생각함 이헤정 골키퍼일때 실수 계속 나오면서 흐름 뺏기는거보면 진짜 큰 차이임
정혜인은 에이스 그 자체였고 문지인은 매 경기 무섭게 성장하네 ㄷㄷ 겉표정만 보면 겁 많고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 보이는데 실제로는 서브키퍼 롤까지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최고의 다재다능 올라운더인듯. 드리블 패스 축구지능+이해도까지 두루 갖춤. 엉뚱하고 특이한 매력을 지닌 수준급 선수.
정혜인이 지금까지는 항상 정확하게 임팩트주려고 약간 루틴처럼 차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경기처럼 슈팅 템포 걍 빠르게 먼쪽 포스트 보고 차니까 진짜 안들어가도 코스자체가 멋지네ㅋㅋㅋ 감탄만 나옴. 김승혜 골도 진짜 논스톱으로 너무 멋졌음. 개인적으로 김승혜가 폼 좋으면 미들진 최상급 선수라 생각함.
어제는 정말 재밌었네요. 문지인님 처음에는 안될줄알았는데 요즘하시는거보면 넉넉히 팀에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다 노력의 결과겠죠? 골대에서 벌벌떠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박하나님도 이제는 멤버로 흡수된 느낌이네요. 정혜인님 이혜정님 이영진님 이채영님 모두원팀이였네요 최고!!!👍
@@youngjinkk 앙리, 시어러 등은 영국 축구 전문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나와요. 스카이 스포츠였나. 우리나라처럼 예능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데 나오는 전직 축구선수는 없는듯 합니다. 현재는 일본에도 없네요. (아주 오래 전에 골때녀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었으나 폐지됨)
개인적인 액셔니스타팀 경기소감 문지인 : 천부적인 축구센스로 마치 풋내기 강백호처럼 경기와 예능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 프로그램을 캐리함. 거북이처럼 뛰지만 적재적소의 날카로운 패스 & 오프더볼 무브로 팀원을 활용, 봉산탈춤을 추면서도 김혜선과 비비는 수비공헌, 울먹이는 주제에 안적적인 골키핑 및 슈퍼세이브로 위기에서 팀을 구해냄. 골때녀 최하의 피지컬로 본인이 낼수있는 최대출력을 뽑아내며 37세지만 귀여운 스타플레이어로 인정받음. 정혜인 : '우측에서 반대편 파포스트로 깔아차는 캐논슛' 이라는 이른바 궁스킬을 가지고있는 유일한 선수. 긴말이 필요없는 현시점 골때녀 MVP. 이혜정 : 키퍼로서 불가피한 2실점 이후, 세이브된 체력으로 공격투입되자마자 김민경을 버티는 박스아웃, 간결한 인사이드, 미친 돌려놓는 헤더, 깔끔한 2선슈팅을 숨도안쉬고 선보이며 역전승을 이끔. 이영진 : 전반전 코피부상의 여파로 급격히 폼이 떨어졌음에도 불구, 안정된 발밑스킬로 큰실수없이 오픈팀원에게 탈압박 패스를 넣어주며 평소 기본연습에 충실한 선수라 짐작할수 있을만한 활약을 보여줌. 이채영 : 지난시즌 결승전의 대활약 이후, 골키퍼로써의 기량이 탄력받을 수 있는 시점이라 본인이나 팀 모두에게 아쉬운 손가락 재부상. 고질화 되지 않도록 잘 회복하는것이 우선으로 보임. 박하나 : 골때녀의 모든 삐약이 및 사기취업자들에게 욕받이 탈출방법을 알려줌. 넘어지면서도 본능적으로 공을 내주고, 나가는 공 끝까지 따내고, 어떻게 차 넣었는지 기억도 못 할정도로, 카메라 의식없이 완전히 경기에 몰입하면 된다고 함.
액셔니가 왜 강팀인지 보여준 경기 (feat. 운도 따름). 현재 골때녀 원탑 플레이어 정혜인 그리고 찬스에 강한 이혜정, 꾸준한 이영진, 성장한 문지인, 준수한 이채영, 그리고 골운 따르는 박하나. 어마무시한 강팀느낌은 아니지만, 항상 뭔가 이기기 어렵다는 압박감을 주는 팀. 폼 올라온 구척과 결승서 붙으면 재미날듯.
그 어떤 스포츠 영화보다도 재밌고 감동적인 한편의 드라마. 마지막 골든골 장면도 너무나도 드라마틱한 극적인 장면연출. 공이 예측불가로 막 튕기면서 박하나가 마지막에 발을 갖다대면서 골문 안으로 굴러들어가는 슬로우모션 골장면 연출은 배경음악까지 완벽. 이러니 요즘 극장을 안가지. 영화감독 누구냐?
Moon Ji In is so smart. She shows how simple the game can be. Just need to make simple passes. You don't have to be the most skilled, good shooting and dribbling, to have an impact on the game. Actionista aren't the youngest, the fastest, and they always have tight working schedule. But they always show big dedication on and off the court and better understanding of the game than others
This was fun & entertaining. Both teams did very well and had good passing game. I'm impressed by Actionista though. They always find a way to win even with injuries. In the past when Choi Yeojin got injured, they still won the game against the models. Also when Yoonyoung had to be GK, they still won
정말 몇번씩 다시 볼만한 치열한 명승부였네요. 이채영 부상이 아쉬웠는데 김태영 감독님께서 포지션 용병술로 재치있게 경기를 이끄셨네요. 정혜인은 깜짝 중거리 슛으로 초반부터 상대를 허탈하게 만들었지요. 그리고 이혜정은 골키퍼보단 공격수 할 때 더 빛이 나네요. 문지인도 처음 보는 골키퍼를 긴장하면서도 센스있게 잘 보더군요. 이영진도 수비수의 핵으로서 역할을 넘치게 수행했죠. 이채영도 골키퍼는 쉬게 됐지만 필드 플레이어로 참여했죠. 그리고 이번 시합의 주인공인 박하나는 풀타임을 뛰면서도 집중을 잃지 않은 끝에 골든골을 터트렸죠. 그 모습과 더불어 저번 시즌 준결승 네번째 골 장면이 겹치면서 순간 박하나는 골 냄새는 기막히게 맡는 스트라이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 치열한 혈전 가운데 얻은 값진 승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 김태영 감독님과 액셔니스타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이래서 골때녀가 국대보다 더 재미있다
마지막 한순간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이건 예능인데 예능이 아닌 드라마 다큐 정말 골때녀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국대경기 클리스만부터 발암요소잉
골때녀는 어디로 튈지모르는
재미가 ㅎ
맞아요 골때녀 매경기 드라마죠
그냥 골때녀 재밌다 그러면 되지 뜬금없이 국대 얘긴 왜 함?
@@4SSIGUE무언가 극단적 표현을 함으로써 자신의 아무의미없는 글이
그럴듯하게 보일것이라는 자뻑이죠.
골때녀에서 젤 신기한 불가사의 탑은 단연 문지인. 누구보다 공 잘 지키는 터프가이 김혜선이 이 악물고 돌파하는데 절묘하게 발만 쑥 집어넣어서 수비성공하고, 뛰는거 보면 어리바리 힘도 없는데 어떻게든 리턴 킬패스 성공시키고, 허둥지둥하는거 같으면서도 상대 패스줄기 희한하게 딱딱 끊어내고..나이나 체력땜에 운동능력은 조금 떨어져도 운동센스와 지능이 갑이어서 그런건가?? 하여튼 '스트레인지인' 별명은 정말 잘 지었음. 젤 재밌고 호감가는 매력캐임.
매번 정혜인, 이혜정, 이영진만 활약하고 승리 후 인터뷰를 했었는데 이젠 문지인, 박하나도 인터뷰 할 정도로 팀 승리에 많은 기여를 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네요 대단합니다 👍👍
박하나는 여기서 볼 찰 레밸이 아닌데 신기방기
액션이 감독이 자주 바뀌어도 실력이 떨어지지를 않고 계속 유지가 되는 이유는
일단 공수 밸런스가 좋고 선수들 각자가 축구적으로 기본적인것들과 개성들이 갖춰져 있어서 그런겁니다.
일단 공격에는 혜인이, 수비에는 영진이가 골때녀 선수들 중에서 공격과 수비에서 에이스급이라고 할 수 있고,
여기에 혜정이도 역시 선수출신이라 운동신경이 괜찮다보니 갈수록 축구적 마인드가 좋아지죠.
특히 혜정이는 필드에서의 발밑도 예전보다 좋아지다보니 버티면서 패스플레이 하는게 좋더군요.
또 문지인도 좀 어정쩡하게 보여도 매 경기를 보면 골에 대한 집념이 대단하다보니 가끔 좋은 플레이가 나오고,
새로 들어온 박하나 역시 운동신경이 꽤 괜찮다보니 패스 센스도 좋고 골에 대한 집념도 좋은데 이건 체력적으로도 강해서
그런 플레이들이 나온다고 보네요. 그러니 골든골을 넣은거죠. 처음에 박하나가 액션이에 들어온다고 했을때,
기분이 좋았었는데, 제가 예전부터 박하나 팬이었음.ㅋㅋ 다치지 않고 계속해서 좋은 플레이하면서 즐겼으면 하네요.
베컴, 앙리, 호나우두, 델피에로, 호나우딩요, 히바우두 등등 다른나라의 축구전설들도 이 분들처럼 각자의 나라에서 은퇴 후 방송활동 하는분이 계시나요?
문지인 골키퍼 할 때 무서워 힝~힝~ 거리면서 막을거 다 막는게 너무 우꼈음~ㅎㅎㅎㅎ 새로운 매력 발견이었음~😂
골키퍼 문지인 새로운 웃음 포인트
귀여웠고 잘했어요
박하나 골 축하합니다
위치선정 굿
정말 감동이 있는 예능이네요. 예능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이런 감동을 만들어 주신 양팀 모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첨에 정혜인 너무 이뻐서 혜인얼굴보느라 시청하게됐는데 지금은 이쁘고 잘해서 보게됨 근데 보다보니 다른팀들두 다 매력이있어서 매회보게됨
아 정혜인 앞머리 고무줄로 대충묶어도 너무이뻐❤
전체적으로 반칙도 많이 안하고 펠레스코어 멋진 경기였습니다. 심판도 적절히 반칙을 제때제때 불어줘서 더이상 반칙 많이 안하게 매너게임 유도한 것 잘 하신 것 같아요. 반칙하는 거 그냥 두면 게임이 점점 과열되서 다치는 사람 나오기 쉽습니다. 반칙으로 물든 개불전과 비교되는 수준 높은 경기였습니다.
심판 잘했어요❤
이번경기 너무 재밌고 역대급 경기라고 할수 있을듯 한 경기였고 문지인 너무 귀여워 덜덜 떨면서 키퍼 보는것도 재밌었고 이혜정이 원톱으로 나오니까 확실히 경기력이 확 살아나네
문지인 골키퍼 기용할 타이밍이 자칫하면 액셔니가 그대로 흐름넘겨주면서 무너질 수도 있는데, 문지인 안정적으로 뒤에서 흐름 잡아주면서 무난히 팀 페이스가 다시 올라감 ㅋㅋㅋㅋ
박하나 이혜정 클러치 능력까지 개벤도 잘 싸웠지만 한끗차이로 결판난듯 ㅋㅋㅋ
경기 mom은 첫 풀타임에 결승골 넣은 박하나겠지만, 숨은 mom은 본 포지션 아니고 골키퍼라는 중요한 위치에서도 크게 흐름 내주지 않은 문지인이라고 생각함
이헤정 골키퍼일때 실수 계속 나오면서 흐름 뺏기는거보면 진짜 큰 차이임
지인님 최고에요 진짜 연습 엄청 하시나보네요 실력이 갈수록 늘으셔서 좋네요 박하나님두 점점 더 기량이 ㅎ 혜컴 혜정 영진님 모두 최고에요 엑셔니 우승 가즈아😊😊😊
박하나는 엔진이고
지인은 엄청늘은
문지인 숨은 봉사자
보육원 봉사 활동이 참 힘든 봉사인데
얼굴은 막내 여동생처럼 귀여워도
마음은 큰누나같이 따뜻한 우리나라 귀한 연예인
문지인 생전 처음 봤는데 얼굴도 귀엽고 몸 움직이는 것도 아장아장 귀엽고 그러면서도 의외로 좋은 장면도 많이 만드는 대박 캐릭터. 큰 골키퍼 장갑 끼고 팔 벌린채 골문 앞에서 서 있는 모습은 완전 만화 캐릭터
문지인님 열정넘치시고 평소 성격 너무 착할거같아욬ㅋㅋㅋㅋ귀여워요
본방송 챙겨 보는 유일한 방송!! 단 한번도 지겨운적 없는 유일한 예능 최고다
저두요
지겨울수가 없는게 경기 결과를 예측할수가 읍으니 ㅎㅎ
최고의 프로그램. 울다웃다 금새 90분지남
불나방할때첨 지루했음...
ㅇㅈ 국대경기보다 더 감동적이다
정혜인 당신은 그저 빛!!
박하나 최고 👍 짝짝짝 멋쟁이
박하나 선수의 골도 멋있지만
넘어졌어도 볼을 패스하는 집념
진짜 감동
어떤 배역이라도 최고로 열연할 귀한 연예인
박하나 생각보다 잘하더라 열심히 한듯👍👍👍!!!
오늘 하나가 하나햇네
박하나 골든골때
슬로우 걸어주는데 이야
영화보는거 같았음
신사와 아가씨 조실장 드디어 하나했네!
정혜인은 에이스 그 자체였고 문지인은 매 경기 무섭게 성장하네 ㄷㄷ 겉표정만 보면 겁 많고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 보이는데 실제로는 서브키퍼 롤까지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최고의 다재다능 올라운더인듯. 드리블 패스 축구지능+이해도까지 두루 갖춤. 엉뚱하고 특이한 매력을 지닌 수준급 선수.
액셔니스타 선수들 다 열심! 다 잘하고 다 이뻐서 웃음이 절로 ^__^ 부디 우승하시길
문지인 자기쪽으로 공올까봐 울먹거리는거 너무귀엽❤❤
무서워 하면서 할건다함 ㅎ
@@건방진짱구-p5w 암것도 모르고 무쟈게 못하면서도 해맑게 웃으며 천진난만하게 쫄랑쫄랑 어찌어찌... 심지어 가끔 잘하기도 하던 송해나가 생각났다 ㅋㅋㅋ
감동적이다.
이헤정, 골도 헤딩슛도 정말 멋있었다.
주눅들지 않고 멋있게 극복해낸 거, 골키퍼로서의 실수들 만회하고도 남았다.
정혜인 최고!
배우로서도 크게빛을 보기를 응원합니다
정혜인 진짜 공 궤적보면 엄청남. 어제 경기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액셔니스타는 선수들이 골고루 어느정도 해주니깐 강팀일수 밖에.
문지인 골키퍼 맡고 울상으로 괴로워하면서도 막을건 다 막은듯 ㅋㅋㅋ 근데 울상인 얼굴이 너무 귀엽다 ㅋㅋ
골때녀에서 가장 귀여운 골키퍼 문지인 짱 .. 떨면서도 할건 다하는 센스도 있고 판단력도 좋았다
베컴, 앙리, 호나우두, 델피에로, 호나우딩요, 히바우두 등등 다른나라의 축구전설들도 이 분들처럼 각자의 나라에서 은퇴 후 방송활동 하는분이 계시나요?
너무 재미있었음... 밸런스 잘 잡힌 팀들의 경기는 승패를 떠나서 보는 재미가 최고임!!!!
불나방 어떡하누..--;;
골때녀 전 경기를 본사람으로서 한두명의 선수가 빛났던 경기는 그동안 많았지만 이렇게 전체적으로 선수들 수준이 높고 조직력vs조직력이 붙은 경기는 최초가 아닌가 싶어요 진짜 재밌었어요
엑셔니를리스팩하는이유.그중심에정혜인.이혜정.이영진.인정하지만제몫을다하는
선수들로 원팀이라는것...문지인.박하나도 진짜 많이 성장했음..이팀은 그냥 구멍이 없다.이게 답이다
과거 골때녀는 에이스 있냐 없느냐로 경기 승패를 좌지우지했지만, 이제 골때녀는 전번적으로 출연자들 실력이 늘어서 구멍 없는 팀이 강팀인 거 같아요.
+감독의 전술 시지도 포함
박하나는 골든볼로 1년간 까임방지권 획득
@@후루릅-n4x 프로그램 폐지될때까지로 마무리하시죠ㅋ
정혜인이 지금까지는 항상 정확하게 임팩트주려고 약간 루틴처럼 차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경기처럼 슈팅 템포 걍 빠르게 먼쪽 포스트 보고 차니까 진짜 안들어가도 코스자체가 멋지네ㅋㅋㅋ 감탄만 나옴.
김승혜 골도 진짜 논스톱으로 너무 멋졌음.
개인적으로 김승혜가 폼 좋으면 미들진 최상급 선수라 생각함.
개벤 공격수가 김민경, 이은형만 아니었어도 김승혜가 팀원들이랑 연계하며 경기 경험치 먹고 쑥쑥 클텐데 저래선 더 성장할 수가 없음
참 안타까운 케이스..
허민선수 묵묵히 골키퍼.잘해준거 칭찬합니다. 세골모두 키퍼가 어쩔수없는 ㅜㅜ
어제는 정말 재밌었네요.
문지인님 처음에는 안될줄알았는데
요즘하시는거보면 넉넉히 팀에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다 노력의 결과겠죠?
골대에서 벌벌떠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박하나님도 이제는 멤버로 흡수된 느낌이네요.
정혜인님 이혜정님 이영진님 이채영님
모두원팀이였네요
최고!!!👍
액셔니는 부상만 없으면 쓰리핏도 가능할 만큼 전력이 강해보입니다
문지인 어쩔줄 몰라하며 다 막는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명경기였다. 골키퍼 전문요원의 안정감이 얼마나 필요한지도 알 수 있었던 경기였고, 문지인 선수는 골키퍼 투입 후 깜짝 활약하면서 예능감까지 잡았다.
베컴, 앙리, 호나우두, 델피에로, 호나우딩요, 히바우두 등등 다른나라의 축구전설들도 이 분들처럼 각자의 나라에서 은퇴 후 방송활동 하는분이 계시나요?
@@youngjinkk 앙리, 시어러 등은 영국 축구 전문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나와요. 스카이 스포츠였나. 우리나라처럼 예능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데 나오는 전직 축구선수는 없는듯 합니다. 현재는 일본에도 없네요. (아주 오래 전에 골때녀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었으나 폐지됨)
정혜인 진짜 킥 정확도 하나는 골때녀 1순위... 하프라인 넘으면 그냥 다 슈팅존이네...
축구장으로 치면 저 구장의 하프라인이 페널티 박스라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축구공이 반발력이 세서 슈팅존이 될 수 있는 거죠 풋살장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 겁니다
@@슈얼레 그말도 맞는데 강화 고인돌 구장은 정식 풋살장보다 길이 10미터 가로 5미 더큼
@@snk3571 아 그렇군요 하프라인에서 5미터 정도만 더 가면 페널티아크라고 볼 수 있겠군요
정혜인의 벼락같은 원더골 완벽한 자세 정확성 파워 모두 100점 만점에 200점ㅋ 후반전 무시무시한 발목힘을 보여준 사각에서 때린 강슛ㄷㄷㄷ 슛팅 천재 정혜인♥♥♥
골때녀 최고 인기 선수
모두가 인정하는 모범생
가장 아쉬운건 ㅠㅠ
좀 웃겨도주면 더 많은 인기로 바쁜 스케줄이 있을건데
골때녀 외에도 다른 예능도 잘할수 있는데
광고 신뢰도는 높은 선수
진짜 선제골은 역대급이었음.. 아름다운 골이었다..
박하나..
킥력, 드리블, 운동능력..
딱히 뛰어난건 아니지만, 정말 지치지 않고 뛰니깐 기회가 만들어지네...
성실함으로 만들어낸 골든골입니다..
멋지네요😂
문지인 왤케 귀엽냐ㅋㅋㅋㅋㅋ
오늘 심판 멋져요
이래야 경기도 재밋고
선수도 보호하고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액셔니스타팀 경기소감
문지인 : 천부적인 축구센스로 마치 풋내기 강백호처럼 경기와 예능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 프로그램을 캐리함. 거북이처럼 뛰지만 적재적소의 날카로운 패스 & 오프더볼 무브로 팀원을 활용, 봉산탈춤을 추면서도 김혜선과 비비는 수비공헌, 울먹이는 주제에 안적적인 골키핑 및 슈퍼세이브로 위기에서 팀을 구해냄. 골때녀 최하의 피지컬로 본인이 낼수있는 최대출력을 뽑아내며 37세지만 귀여운 스타플레이어로 인정받음.
정혜인 : '우측에서 반대편 파포스트로 깔아차는 캐논슛' 이라는 이른바 궁스킬을 가지고있는 유일한 선수. 긴말이 필요없는 현시점 골때녀 MVP.
이혜정 : 키퍼로서 불가피한 2실점 이후, 세이브된 체력으로 공격투입되자마자 김민경을 버티는 박스아웃, 간결한 인사이드, 미친 돌려놓는 헤더, 깔끔한 2선슈팅을 숨도안쉬고 선보이며 역전승을 이끔.
이영진 : 전반전 코피부상의 여파로 급격히 폼이 떨어졌음에도 불구, 안정된 발밑스킬로 큰실수없이 오픈팀원에게 탈압박 패스를 넣어주며 평소 기본연습에 충실한 선수라 짐작할수 있을만한 활약을 보여줌.
이채영 : 지난시즌 결승전의 대활약 이후, 골키퍼로써의 기량이 탄력받을 수 있는 시점이라 본인이나 팀 모두에게 아쉬운 손가락 재부상. 고질화 되지 않도록 잘 회복하는것이 우선으로 보임.
박하나 : 골때녀의 모든 삐약이 및 사기취업자들에게 욕받이 탈출방법을 알려줌. 넘어지면서도 본능적으로 공을 내주고, 나가는 공 끝까지 따내고, 어떻게 차 넣었는지 기억도 못 할정도로, 카메라 의식없이 완전히 경기에 몰입하면 된다고 함.
그냥 팀 전체가 다 잘함
욕할 수 없는 케릭터 박하나 문지인 ㅋㅋㅋ 웃음과 감동을 주니까
완벽한 설명!
굿좝
사기취업자들 ㅋㅋ 챌린지에 여럿 있던데
박하나 마지막골 바운드 되는걸 바로 떄렸네 쉽지 않은건데 초심자치곤 감각이 상당함 교체선수인데 4경기만에 2골이라는건 재능이 분명 있는거임
덜덜덜 떨면서 어떤 슛도 다 막아내는 문지인 ㅋㅋㅋ. 골때녀 인기스타로 우뚝 섰다.^^
액셔니가 왜 강팀인지 보여준 경기 (feat. 운도 따름).
현재 골때녀 원탑 플레이어 정혜인 그리고 찬스에 강한 이혜정, 꾸준한 이영진, 성장한 문지인, 준수한 이채영, 그리고 골운 따르는 박하나.
어마무시한 강팀느낌은 아니지만, 항상 뭔가 이기기 어렵다는 압박감을 주는 팀.
폼 올라온 구척과 결승서 붙으면 재미날듯.
어마무시한 강팀느낌은 아니란거에 ㄹㅇ공감함.
그런데 성적으로만 놓고보면 골때녀 최강팀임. 전체시즌 우승및 올포디움 ㄷㄷㄷ
혜인S 혜정,영진A 채영B 지인,하나C 정도 느낌인대도
잘하는 선수들 많은 팀들 보다 성적이 잘나오는거 보면 강팀은 느낌은 안나지만 최강팀임.
현 골때녀 최다승 압도적 최고승률팀 최다득점팀 이래도 강팀의 느낌이 없다고ㅋㅋ
초대리그: 2패
-구척전: 1 : 1 승부차기 패
-국팸전: 1 : 2 패
하위리그: 4승 1패
-개벤전: 2 : 3 패
-원더전: 4 : 0 승
-아콘전: 1 : 1 승부차기 승
-구척전: 2 : 1 승
-탑걸전: 1 : 0 승
1회 슈퍼리그: 3승 1패
-불나방전: 2 : 0 승
-구척전: 1 : 1 승부차기 승
-월클전: 1 : 0 승
-국팸전: 0 : 3 패
2회 슈퍼리그: 3승 1패
-발라전: 3 : 2 승
-월클전: 2 : 1 승
-구척전: 4 : 5 패
-월클전: 2 : 1 승
3회 슈퍼리그: 3승 1패
-불나방전: 3 : 2 승
-탑걸전: 3 : 3 승부차기 패
-구척전: 4 : 1 승
-월클전: 4 : 1 승
SBS컵: 1승~
-개벤전: 3 : 2 연장 승
@@검정-m3o ㅋ~대단하시네여^^♡♡~전적을 다 꿰고 계시다니🫡😅
골때녀 최초 징크스를 작살 내버린 액셔니스타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모두 축하해요 .
이번 경기로 그동안 골때녀 귀여움 원탑이었던 서기의 입지가 굉장히 흔들리고 있다 !!
문찡~~❤❤
문지인 너무 잘했다.. 몸도 발도 빨랐어요..ㅎㅎ
초짜인 척 한 것 같아..
다 막아냈어..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문지인
그 어떤 스포츠 영화보다도 재밌고 감동적인 한편의 드라마. 마지막 골든골 장면도 너무나도 드라마틱한 극적인 장면연출. 공이 예측불가로 막 튕기면서 박하나가 마지막에 발을 갖다대면서 골문 안으로 굴러들어가는 슬로우모션 골장면 연출은 배경음악까지 완벽. 이러니 요즘 극장을 안가지. 영화감독 누구냐?
문지인 너무 귀엽네요.
박하나 최고 !!!
반짝반짝 빛나는 혜인
박하나 투지 진짜 미쳤다 넘모 멋있다
문지인이 왜 저렇게 귀엽냐 ㅎ
역전에 재역전👏👏👏👏👍 명승부경기 요즘국대경기보다 잼잇고 잘한다
요즘 수요일만 기다려요~
예쁘고 꾸밀 연예인들이 진심으로 축구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애청자인데 선수들의 집념에 정말로 큰 박수를 보냅니다. 다칠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보네요^^ 열정과 집념에 감동입니다
확실히 정혜인은 경기 뛰는거 보면 연습량이 얼마나 많을지 보인다 시즌이 거듭 될수록 실력이 일취월장으로 느는게 보인다 잘해도 너무 잘한다
문지인 넘모 귀엽 ㅎㅎ 발전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
와.. 선제골 슈팅 임팩트가 ㄷㄷ
저도 보고 놀람요…자세랑 발등에 딱 대는게 너무 예쁘네요
골때녀 볼때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해요. 왜 우리 수원에는 저렇게 깡있고 슛팅도 잘 하는 악바리 선수가 없을까...
박하나 문지인 너무나 이쁘게 잘한다 너희때문에 골때녀가 신난다 박하나 골든골 축하축하~~~~👍👍👍👍👍👍👍👍🌟🌟🌟🌟🌟😘😘😘😘😘😘
Moon Ji In is so smart. She shows how simple the game can be. Just need to make simple passes. You don't have to be the most skilled, good shooting and dribbling, to have an impact on the game. Actionista aren't the youngest, the fastest, and they always have tight working schedule. But they always show big dedication on and off the court and better understanding of the game than others
Exactly
보면 알겠지만 박하나 항상 좋은 자리에 있었다.. 패스가 안올뿐
진짜 열시미 잘했네.. 이번계기러 인정받았으먄 하네.
정혜인이나 이영진이 박하나를 더 신뢰한다면 패스가 갈거에요 ㅎㅎ 볼간수가 아직은 미흡하니 패스가 가도 뺏길 가능성이 높아 패스를 안주는듯😅
박하나가 위치 선정 능력은 좋은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골든볼도 넣었고
박하나 끝내기... 해결사..... 이혜정의 헤딩도 지렸고... 혜컴은 원래 최고고... 문지인의 투혼도 멋졌고... 근데 부상투혼 이영진을 경기의 최고로 칠수있을듯....
베컴, 앙리, 호나우두, 델피에로, 호나우딩요, 히바우두 등등 다른나라의 축구전설들도 이 분들처럼 각자의 나라에서 은퇴 후 방송활동 하는분이 계시나요?
문지인 볼수록 너무 귀엽네 ㅋㅋ
정혜인 멋진건 여전..
이혜정 오랜만에 헤더 정말 멋졌다.
박하나 감각 좋고
이영진 수비에 멘탈 좋고
이채영 부상이라 뛰진 못했지만 동료들 바라보는 울먹이는 눈빛에 많은 감정이 느껴지네.. 미안함, 간절함, 승부욕 얼른 회복해서 다시 뛰시길...
선수 한명 한명이 정말 멋진 팀.. 골때녀의 맨시티네..^^
경기 개쩔었다 완전꿀잼
문지인 모든 패스가 적절한 속도로 정확하게 보내는거 보고 깜짝 놀랬다. 바보인척 할꺼 다하는 선수 ㅋㅋㅋ
정혜인배우님 벼락슛 소름^^❤❤
심지어 무회전임
마지막 골은 배경음악에 슬로우비디오까지 진짜 영화의 한장면이었음 ㅋㅋㅋ
기가막힌연츨
역시 골때녀 헤딩슛은 이혜정이다💥
문지인 진짜 ㅈㄴ 귀엽다... 이번 화 보고 팬 됐음.
문지인 울먹거리면서 키퍼 잘보는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
맞아요ㅋㅋㅋㅋㅋ 근데 또 센스가 있어서 선방하고 나서 압박할 땐 압박하고 1대1 찬스 때 나와줄 땐 나오네요!
맞아요 그쵸
약해보여도 역활은 다 잘해냈네요 👏 👏 👏 👏 👏
액셔니가 진짜 강한게 정혜인, 키다리, 이영진이 굳건하게 기둥역을 해주면 문지인 박하나도 끊임없이 시도하고 도전하면서 같이 기적을 만들어 낸다는게 한 장의 차이. 그 한 장의 차이가 리그우승을 만든 원동력.
박하나 문지인 너무 좋아 파이팅
박하나 왼발 슛 골이라니... ㄷㄷ
최여진이 빠졌을 때 액셔니 힘들어 보였는데 정혜인 이혜정 이영진 셋이 팀을 잘 지키고 있구나 거기에 조금씩 진화중인 문지인 박하나 이채영까지 더 잘한다면 더욱 강해지는 액셔니가 되겠어요ㅋㅋ
골때녀 볼 때 우승팀이 골넣거나 경기 끝날 때 포효하고 울먹일 때 나도 덩달아 울컥한다. 노력한 사람한테만 볼 수 있는 간절함
정혜인 슛 미쳣음😮
문지인 넘 귀여운 선수
문지인님 왜케 귀엽노 ㅠㅠㅋ
보는내내 귀여워서 혼낫네😢
최고였다 진짜 재밌었다 모두가 잘했다 문지인 귀여워ㄲㅋㅋㅋ 김승혜 각도 잡고나와서 꺾어서 슛때려 골ㄷㄷㄷㄷ 축구지능 대단하네 박하나 조용히 잘한다ㄷㄷ
Moon Ji-in improved a lot. Good job!!
골때녀 너무 재미있다.🎉🎉🎉🎉🎉
2:07 와 정혜인 선수 슛 진짜 명품이네
문지인 많이 성장했다
요상하게 인기가 많아졌어
박하나도 풀타임 뛰니까 경기 감각이 올라서 제몫을 하네
골때녀 경기는 이젠 전술이 없으면 못이겨
그리고 선수들도 감독의 전술이 먹히게 잘한다
언제까지 할지 모르지만 갈수록 진짜 축구같이 되겠다
지인님 넘 귀엽네요 ㅋㅋㅋ
문지인 왜 이렇게 귀엽냐 😂
매력이 철철 넘치네~
This was fun & entertaining. Both teams did very well and had good passing game. I'm impressed by Actionista though. They always find a way to win even with injuries. In the past when Choi Yeojin got injured, they still won the game against the models. Also when Yoonyoung had to be GK, they still won
와~~~~ 이게 예능이여? 진짜 겜 재밌고 진정성에다가 실력들 까지.. 이건 뭐 감탄 밖에 안 나온다.
문지인 키퍼하면서 어떡해 어떡해 하면서도 잘 막는 거 귀엽다 ㅋㅋ 박하나도 쇄도해서 결국 골 넣는 거 보니 센스가 있다 ㅋㅋ 액셔니 우승 가즈아!
아~~문지인 넘 졸귀시네요
어쩜좋아 😂😂😂
개벤이 감독 바뀌면서 합이 좋아 우승가능하겠다했는데 골키퍼 부상 속에서 액셔니스타가 이걸 막고 승리하네요. 대단하다
이혜정이 필드 들어가니
다른팀이 돼버리네 ㅋㅋ
팀공격력 500% 상승
그동안
얼마나
고생했는지를 보여주는
경기
액셔니스타 조직력 확실히 좋네
골키퍼를 문지인으로 바꾸는 감독의 과감한 판단이 개그와 승리를 가져왔네ㅡ 👍
뿌까 너무 좋아 😍
정말 몇번씩 다시 볼만한 치열한 명승부였네요. 이채영 부상이 아쉬웠는데 김태영 감독님께서 포지션 용병술로 재치있게 경기를 이끄셨네요. 정혜인은 깜짝 중거리 슛으로 초반부터 상대를 허탈하게 만들었지요. 그리고 이혜정은 골키퍼보단 공격수 할 때 더 빛이 나네요. 문지인도 처음 보는 골키퍼를 긴장하면서도 센스있게 잘 보더군요. 이영진도 수비수의 핵으로서 역할을 넘치게 수행했죠. 이채영도 골키퍼는 쉬게 됐지만 필드 플레이어로 참여했죠. 그리고 이번 시합의 주인공인 박하나는 풀타임을 뛰면서도 집중을 잃지 않은 끝에 골든골을 터트렸죠. 그 모습과 더불어 저번 시즌 준결승 네번째 골 장면이 겹치면서 순간 박하나는 골 냄새는 기막히게 맡는 스트라이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 치열한 혈전 가운데 얻은 값진 승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 김태영 감독님과 액셔니스타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골든볼 장면 무슨 드라마 보듯 영상미도 뛰어납니다
모처럼 몸싸움 엄격하게 제한하고
무난한 경기진행.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해인 멋지네요
우는 꼴키퍼는 난생 처음 본다 ㅎㅎ 문지인님 사랑합니다
심판들은 제발 파울 기준을 확실하게 잡고 해야될거 같음. 물론 심판마다 파울기준이 다를수 있지만 그 차이가 너무 심함. 개벤 불나방경기때 보면 개벤의 몸싸움은 거의 폭력 수준이더만.
이번 경기는 솔직히 액셔니팀 전원이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그중 유독 문지인의 일취월장으로 늘어나는 실력때문에 놀랐고 박하나의 투지에 또한번 놀랐던거 같다.
액셔니에겐 1명의 선수가 부족한상황에서도 역시나 우승팀다운 플레이를 다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매 경기가 선수들의 성장스토리+명장명+감동 이냐 ㅎㅎ
예능 3관왕 할만 합니다
내 최애팀 액셔니스타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