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몇십년전 )포장용 박스공장에서 경리로 일한적이 있습니다. 가끔 현장조사 나갈때가 있는데 많이들 힘들어 하시고 지쳐있더라구요. 외국인들도 많았구요. 매일매일 큰트럭으로 열트럭은 나가니 엄청 빡세게 일한걸로 알고있어요 지금은 택배업까지 발달되어 일은 더욱 바빠지고 교대근무로 바꿨었을수도... 그당시는 주간근무에 야근만 가끔 한정도였죠 .사람이 직접 들고 날랐던것 같아요. 먼지도 어마어마하구요. 환경은 좀 좋지않은편이죠.고생이 얼굴에 쩔어있더라구요 웃으면서 인사해도 찌그러져있으시구 오히려 제가 방문한게 미안할정도로요 저도 본사에서 보내서 일하러온거지만 뭔지모를 미안함에 업무만보구 빨리 현장에서 사라져주는게 났겠다싶어 빨리 나왔던기억이...이영상을 보니 당시 일하셨던 분들 얼굴이 스쳐지나가네요 어딘가에서 건강히들 잘계시겠죠?
저도 박스회사 배송직으로 있었어요. 주로 김포. 양주에 있어요. 재단을 하기 때문에 먼지가 많고 화재에 취약해요. 영세업체가 대부분이고 과적을 합니다. 아무리 비싸도 1박스개당 5000원이 안됩니다. 많이 팔아야 이익이지만 내살깍아 먹기식으로 회사들이 많아요. 급여가 적은 회사는 주5일 이지만 큰회사는 풀가동 합니다. 일들이 힘들고 적재하는 일이 주업무입니다. 주로 ○○수출포장 이라고 상호를 답니다. 허리. 손가락 관절에 취약합니다. 까대기(손으로 일일이 상.하차하는 것) 해야 하므로 힘들고 일년내내 채용합니다. 참 힘든회사 많아요. 배송직도 도와줘야 합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착해요. 급여가 높은 회사는 힘들고 쉬는 날 없다는 진리. 31:
박스할려면 기름때 만지는 공장을 아예 가시오.현재 일에 충실하고 아예 노가다를 뛰시오.왠만한 중소기업인데 첫 면접에 반말에 아침 7시출근에 밤8시퇴근 최저시급에 이러니 누가 젊은이가 일하냐. 일 안해본 티내냐 하지 마시고 공장 짭밥30년에 회사사정 어려워 전업할까 해서 해본거임.공장은 여기에 비해 신선 노름이다.
박스공장 못해도 1달은 해보고 했다고 하면 안될가?싶네요 저 위에 밴딩부터.톰슨.프레스 1년넘게 해봤는데. 아침7시부터 저녁7시까지 햇어도 몸에 이상없었고 오히려 헬스한다는 마음으로 햇는데... 박스공장은 다른거 필요없음 손만 빠르면 됨... 며칠은 진짜 나가기도 싫고 특히 한여름엔 더위와 싸워야되고 겨울에는 또 추운데...그거빼면 일하는라 정신없을겁니다. 택배상하차 알바 하셧던분들은 박스공장가면 편하게 하실듯..
내가 보긴 의지박약임 ...일두 할만한거 같고 동료들도 텃세 없고 좋은데 최소 한달은 버텻어야지..나 하는일이 포장및 물류라서 박스 취급 많이 해서 무슨일인지 대충 알겟고 우리 부서는 남자 나 혼자고 텃세도 심함 바쁜날은 쉬는시간 점심시간은 물론 이거니와 남들 퇴근 할때도 남아서 혼자 일하구 감 ..시급은 여자들이랑 최저 시급 똑같이 받구
본인이 부당한대우를 받았다고해서 남들도 다 같은경험을 할 필요는없죠^^ 몇일을 하고 그만두던 한달을 하고 그만두던 회사입장에서는 그냥 그만둔사람입니다. 박스를 취급하는곳이랑 박스를 만드는곳은 다르죠~ 혼자 남자인 부서면 몸으로 그렇게 힘들어 보이진 않는데요? 남의 경험을 무시하면 본인도 다른 사람의 무시를 받게되어있는게 인지상정..
내가 15일 일해봐서 안다 시는시간도 없는회사 에서15일 일하고 180받앗음 밥먹구 바로 일하고 출근하자마자 일하고 담배 한대 피울시간도 없음 하루 담배 1갑반 피던사람이 이회사다니면서 하루에 6개피 핍 노가다 보다 더 힘듬 노가다는 점심먹고 1시간쉼 근데 내가 다닌 박스공장은 쉴 쉬간이 없음 그렇게 큰회사도 아니데 쉴 시간이 없음 일활사람이 없어서 그런것두 있지만 장난 아님 박스 배달 나가서 배달 보조 하는게 더쉬음
옛날(몇십년전 )포장용 박스공장에서 경리로 일한적이 있습니다. 가끔 현장조사 나갈때가 있는데 많이들 힘들어 하시고 지쳐있더라구요. 외국인들도 많았구요. 매일매일 큰트럭으로 열트럭은 나가니 엄청 빡세게 일한걸로 알고있어요 지금은 택배업까지 발달되어 일은 더욱 바빠지고 교대근무로 바꿨었을수도... 그당시는 주간근무에 야근만 가끔 한정도였죠 .사람이 직접 들고 날랐던것 같아요. 먼지도 어마어마하구요. 환경은 좀 좋지않은편이죠.고생이 얼굴에 쩔어있더라구요 웃으면서 인사해도 찌그러져있으시구 오히려 제가 방문한게 미안할정도로요 저도 본사에서 보내서 일하러온거지만 뭔지모를 미안함에 업무만보구 빨리 현장에서 사라져주는게 났겠다싶어 빨리 나왔던기억이...이영상을 보니 당시 일하셨던 분들 얼굴이 스쳐지나가네요 어딘가에서 건강히들 잘계시겠죠?
저도 곡성산골에 있는 종이박스 공장에서 일한지 2년이 다되며 물론 3년까지 일하고 있겠지만
저도 솔직히 아직 날 호구취급한듯 그렇게 하면서 일도 엄청빡세고
이유를 물어보지않고 말안드는 문제아취급하고 공장도 답답하니
차라리 떄려치우고 싶지요.,,
사연자분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ㅜ
이전 회사에서 저거하고 오던 30살짜리 한명있었는데..자기는 2주정도 했다함..
위에 적은글 그대로임..특히 이친구는 손가락과 손목에 인대가 늘어나서 3달간 고생했다함..
근데 진짜 2조 2교대는 진짜 ㅈ됨ㅜ
잠깐 저도 박스업체에서 일해봤는데 추노할까 고민을 수백번 했었지요. 그 악몽이 생각나네요. 나오는 속도는 빠르고 지게차 기사는 짜증내고 아주 기죽이죠.
가자마자 걍 돌아왓어요
그렇개 살 자신이업음
4년이 지났는데..물어봐요..궁금해서 ㅠ 지게차 기사가 어떤식으로 짜증내서 기를 죽였는지요..?
@@꼬부기-t3c 적재가 끝날때쯤 와서는 비꼬고 꼽주면서 ㅂㅅ만든다고 보면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악질에 걸려서...
@@loadbang1 아하..감사합니다 고생하셧습니다~ !
나간다고 말해도 좃소기업은 오히려 부려먹습니다 추노가 정답일수도있습니다 때로는 경험자의 말로써 답해드립니다.
밴딩 가끔 박스보면(주로 대형가전같은박스)노란색 칼국수모양으로 넓적한 플라스틱같은소재의 끈 본드로 붙여있거나 작은 쇠로 압착되어있음....ㅋㅋㅋ
돈 넘 많이 주는데는 역시 이유가 있네 ㅋㅋ
ㅇㄸㄱ라면도 그럼 3달채워야 15만원 공제된거 준다던데 그거만봐도 암 대부분 2달채우기전에 다나감 .
붕어형 ㅋㅋㅋㅋㅋ 미안할 필요없어요 나가면 남이에요 팩폭 ㄹㅇ 터짐 ㅋㅋ
간지부분 밴딩부분 설명이잘못되있어요. 밴딩은 개수에맞게 밴딩기에서 노란색이 맞아요 간지는 파레트마지막에있는 골판지 원지를써요 폐기처리되는 불량원지죠
저도 박스회사 배송직으로 있었어요.
주로 김포. 양주에 있어요.
재단을 하기 때문에 먼지가 많고 화재에 취약해요. 영세업체가 대부분이고 과적을 합니다.
아무리 비싸도 1박스개당 5000원이 안됩니다.
많이 팔아야 이익이지만 내살깍아 먹기식으로 회사들이 많아요.
급여가 적은 회사는 주5일 이지만 큰회사는 풀가동 합니다.
일들이 힘들고 적재하는 일이 주업무입니다.
주로 ○○수출포장 이라고 상호를 답니다.
허리. 손가락 관절에 취약합니다.
까대기(손으로 일일이 상.하차하는 것)
해야 하므로 힘들고 일년내내 채용합니다.
참 힘든회사 많아요.
배송직도 도와줘야 합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착해요.
급여가 높은 회사는 힘들고 쉬는 날 없다는 진리.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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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고생보다 더 고귀한 지혜는 없다고 했는데 이것이 진정 피가되고 살이되는 지혜 입니다
박스할려면 기름때 만지는 공장을 아예 가시오.현재 일에 충실하고 아예 노가다를 뛰시오.왠만한 중소기업인데 첫 면접에 반말에 아침 7시출근에 밤8시퇴근 최저시급에 이러니 누가 젊은이가 일하냐.
일 안해본 티내냐 하지 마시고 공장 짭밥30년에 회사사정 어려워 전업할까 해서 해본거임.공장은 여기에 비해 신선 노름이다.
두달 일하고 몸무게가 5~6키로 빠지고
허리 36에서 32로 감소
모든공정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힘듭니다.
보통 며칠안하고 도망갑니다.
소방공무원공부할때동안 쓸 용돈 버는거치고는 너무 빡세게 구하는데 야간편의점이 낫지않음? 공부하면서 일할수잇는데
이거 신탄진 공단쪽 아닌가요?? 한국 수철 어쩌고 거기인거 같은데
대전 신일동 그쪽아닌가요? 한국수출연합인가 한자로 써진 그 업체요.
한국수출포장? 거기 적재는 로봇이 합니다.ㅋ 큰공장은 적재를 전부 로봇이 하죠. 저긴 그냥 일반지함소 같은데요.
@@SpecialBlu7 혹시 대전수출포장공업 정보좀 쥬실수 있나요?..
@@SpecialBlu7 회사의 업무와 근무환경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SpecialBlu7 3교대 급여가 수당 포함된 건가요?ㅋㅌ
빡스생산 여름에 거미 엄청많음
님은 힘드셧군요 저는 나름 얘기가 괜찮은 클클클
와 서론 엄청 기네
박스공장 못해도 1달은 해보고 했다고 하면 안될가?싶네요 저 위에 밴딩부터.톰슨.프레스 1년넘게 해봤는데. 아침7시부터 저녁7시까지 햇어도 몸에 이상없었고 오히려 헬스한다는 마음으로 햇는데... 박스공장은 다른거 필요없음 손만 빠르면 됨... 며칠은 진짜 나가기도 싫고 특히 한여름엔 더위와 싸워야되고 겨울에는 또 추운데...그거빼면 일하는라 정신없을겁니다. 택배상하차 알바 하셧던분들은 박스공장가면 편하게 하실듯..
제가 택배일 연속으로는안햇어도 택배7번정도 가서 일해봣습니다
상하차여
아는형님이 사람구해서 일자리소개시켜주는일하시는데
저보고 단순박스생산 일하면안되냐고하는데
그래도 알고가는게더좋을꺼같아서여
제가직접박스생산하는건지
아니면 알아서나오는건지
그다음에 머하는지 궁금하네여
이게 뭔 추노야 일 안해본 한심한 티내는구만...
아침 출근하자마자 일 시작하면 5분만에 펜티까지 땀으로 젓는다
10년 정도. 박스 공장. 다녔음. 노다가가. 더. 쉬움. ㅋㅋ
내가 보긴 의지박약임 ...일두 할만한거 같고 동료들도 텃세 없고 좋은데 최소 한달은 버텻어야지..나 하는일이 포장및 물류라서 박스 취급 많이 해서 무슨일인지 대충 알겟고 우리 부서는 남자 나 혼자고 텃세도 심함 바쁜날은 쉬는시간 점심시간은 물론 이거니와 남들 퇴근 할때도 남아서 혼자 일하구 감 ..시급은 여자들이랑 최저 시급 똑같이 받구
본인이 부당한대우를 받았다고해서 남들도 다 같은경험을 할 필요는없죠^^
몇일을 하고 그만두던 한달을 하고 그만두던 회사입장에서는 그냥 그만둔사람입니다.
박스를 취급하는곳이랑 박스를 만드는곳은 다르죠~ 혼자 남자인 부서면 몸으로 그렇게 힘들어
보이진 않는데요? 남의 경험을 무시하면 본인도 다른 사람의 무시를 받게되어있는게 인지상정..
@@마카다미아-n5h ㄹㅇ
노예자랑 오지네 ㅋㅋ
대단한 인생이다 ㅋㅋ
님처럼 무식하게 버틴다고 버티는게 자랑이 아닙니다
내가 15일 일해봐서 안다 시는시간도 없는회사 에서15일 일하고 180받앗음
밥먹구 바로 일하고 출근하자마자 일하고 담배 한대 피울시간도 없음
하루 담배 1갑반 피던사람이 이회사다니면서 하루에 6개피 핍
노가다 보다 더 힘듬 노가다는 점심먹고 1시간쉼 근데 내가 다닌 박스공장은 쉴 쉬간이 없음
그렇게 큰회사도 아니데 쉴 시간이 없음 일활사람이 없어서 그런것두 있지만 장난 아님
박스 배달 나가서 배달 보조 하는게 더쉬음
박스공장 배달기사가 편함ᆢ난 지게차 상하차 주5일근무해서 세후250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