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테니스를 해 온 사람으로서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하는데 그냥 입문자들만 쏙 빨아먹을 생각으로 레슨장만 잔뜩 생기니... 테린이들도 어느 정도 실력이 올라오면 클럽에 들어가서 게임하고 싶을 텐데 이미 고인물들만 잔뜩 모여있는 클럽들이 받아줄 여력이 없죠. 늘어가는 테니스 동호인 숫자에 비해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배드민턴이 급성장한 것은 각 초중고에 있는 실내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테니스장은 너무 부족하죠. 테린이 안받아준다고 테린이들은 고인물을 욕하고 고인물들은 테린이 받아주면 즐겜 못한다고 투덜거리는데 이게 각자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부족한 인프라 때문인거죠. 결국 클럽에 입성하지 못하는 테린이들이 그만두게 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지금은 입문장벽이 낮은 러닝 쪽으로 빠져나가고 있죠. 이거 못막을 겁니다. 할 수 있는게 없는데 뭐 어떻게 막겠어요.
개소리 길게도 써놨다. 배드민턴이랑 테니스를 비긴다고? 배드민턴장이 더 많은 가장 근본적인 이유알려줘? 배드민턴은 배우지않은 사람도 랠리가 가능할정도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니까 자연스레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만큼 인프라가 다져지는거다. 볼링장 존나 많지? 왜? 공굴리면 되거든. 대갈통있으면 생각좀 하고 지껄여
초보자들이 운동하기에 어려운 운동이고 장비도 비쌈 다른 접하기 쉬운 운동들에 비해 다른운동들은 초보자들 끼리도 운동 가능하나 테니스는 초보자들 끼리 렐리 힘듬 장소 부족 초보레슨 받아볼려고 해도 레슨비 비쌈 경기쫌 해볼려고하면 몇개월 꾸준히 레슨 받아야지 가능하고 공받는게 가능 테린이들 특히 여자 테린이들이 많이 도전하고 그걸 보고 남자 테린이들도 도전하나 1년안에 여자 테린이들 다 나가 떨어지고 남자 테린이들 여자 테린이들 없기에 나가 떨어지고 테린이들 물어보면 공통적으로 이얘기 하더라고요
ㄴㄴㄴ 중도포기자 많은이유는 레슨비가 비싸거나 코치의 지도력이 딸린게 아님.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은 인프라 코트 수 때문에 호스트가 구력이 어느정도 실력이 되는 사람을 찾고 배운지 얼마 안된 사람은 게임 참여못하고 레슨만 주구장창 받다 흥미잃고 중도 이탈하는거임 그나마 테니스는 결국 게임 많이 접해야 실력이 느는 스포츠인데 게임 참여 자체가힘듬 코트 예약이 빡세서 아케데미 전환이뤄지면 더 낮은 퀄리티의 수업이 진행될거고 더더 게임 참여 하기 힘들어질 뿐이라 중도 포기자는 더생김
@@kim57885 여가로 평생 배울 스포츠인데 주2회 20분 도시공사 레슨이나 저렴하고 양질 레슨 잘 찾으면 새벽에 받을수 있는데.. 가격을 더 다운한다는건 말이안되어요 코트부족해서 이탈하는데 레슨비가 그렇게 싸면 레슨잡기도 힘들어질거고 레슨비가 낮아지면 코치들도 더 대충 가르칠거 같네요 ㅠㅠ 골프 레슨비도 비싸요... 그리고 서울권 레슨 수강생은 항상 많은거보면 레슨비가 중도이탈의 이유는 아닌거같습니다.
서울에서 테니스 운동을 하는 가장 큰 문제는 테니스장이 부족한 것입니다. 얼마전까지 있던 테니스장도 전부 건물을 짓거나 공원화, 주차장으로 만들어버렸기때문에 테니스장이 서울에서는 절대 부족합니다. 여의도에서 없어진 면도 10면이 넘어요. 테니스를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좋은 방안은 무조건 코트가 늘어나야 합니다. 특히 서울시내에서. 저의 제안은 서울시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에 있는 각급학교에 1면씩만 만들어도 몇 백개는늘어납니다. 놀고있는 운동장을 활용하면 됩니다. 시장과 교육감의 결심이 필요합니다.
제대로된 인프라부족이 큰거 같습니다. 예전에 배운분들은 야외 레슨장에서 1:1로 레슨 받고, 레슨장 다른코트에서 레슨자끼리 게임도 하고 연습(특히 서브)도 하면서 하루에 많은 시간을 레슨장에서 있을수 있었죠. 지금은 대부분 실내 테니스장에서 시작하는데 층고가 낮아 서브, 스매싱 연습이 불가하고, 레슨 20분 받고, 큰 도움 안되는 스크린치고 집에가죠. 클럽에 갈 실력을 만들어내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2012년에 첨 레슨 받았을때 월,화,목,금 주4회 18만원내고 레슨 받았는데 레슨끝나고 코치가 비슷한 수준인 사람끼리 치라고 코트 한면도 계속 내주었네요. 레슨 20분 받고, 비슷한 사람끼리 게임도 하고, 난타도 치고, 서브연습도 하고 코트에서 2시간씩 있었습니다. 그때가 테니스 인구가 적어 테니스 인프라가 좋았다고 느껴집니다
잔소리 ㅋㅋㅋ 여기서 갈립니다. 어떤사람은 잔소리 정말 듣기 싫다고 하는데 전 고맙게 느껴지더라고요. 아는 건데도 고개 열심히 끄덕이며 인내하고, 감사한 마음에 매번 음료수 대접도 했습니다. 덕분에 레슨비 한푼 안들이고 금방 늘었습니다. 근데 또 나랑 쳐본적도 없는 사람이 와서 훈수두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딱 잘라 거절합니다. 훈수는 물어볼 때만 하는게 좋은 것 같네요
@@beckhamd8263도대체 저글에 페미심리가 어디들어갔어 오바하지말라고 병신아 원래 다 그런거니깐 좆병신애미 없는새끼야 ㅋㅋ 그렇게 따지면 탁구나 골프나 다 똑같지 난이도 제일 높은거 말해줘? 농구 축구 럭비 십새야 여자들 시켜봐 남자랑 대등하게 할수있나 존나 오바떨고있어 테니스 하나 가지고 개병신새끼가
너무 구력에 집착하시는 듯, 테니스는 개개인의 운동신경에 따라 격차가 아주 많이 나고 쉽게 늘지않는 운동입니다, 구력을 아주 무시할순 없으나 삼사년차 지나면 별 의미 없습니다, 오히려 ntrp 로 구분하는게 쫌더 객관적인 평가입니다, 그리고 테니스는 무작정 공만 친다고 늘지 않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동호인중 소위 금배조 ,A조 , ntrp 4.0 정도랄까 되는 분들이 십퍼센트 조금 넘는 정도이니 아시겠죠, 구력 십년 이십년 되도 제자리인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더 매력있을지도 ㅋㅋㅋㅋ 퐈이팅~~~~~~ 하세요
테니스..운동신경 있어도 금방 안 느는데 없으면 재앙입니다....주위에 진짜 끈기 있게 10년 이상 쳐서 이제 괜찮게 치는 동생이 있는데 운동신경은 제 기준으로 딱 보통에서 조금 못 미치는 수준(리듬을 못 맞춰요) 운동 신경 없어보이지만 20년 이상 친 클럽 형님은 꽤 잘치는 것 같긴 합니다. 배드민턴 A급 정도 되는 운동신경 좋은 제 친구는 몇 개월 배우다가 그만 뒀구요. 테니스는 끈기 있는 사람만 살아 남는 운동 같아요~
생활 스포츠 8분씩 주3번 받는 허접레슨 3년받고 8년넘게 지금껏 치고 있는 여 임. 레슨도 돈 없어 못 받고 멘탈 도 약해서 온갖 모진 소리듣고 쳐와서 3.0수준임 지금은주 3회씩 클럽에서 치고 있는데 나이 먹어서는 할게 못 되고 정말 열정과 끈기 가 있어야 오래치고 나중에 재미본다 나같이 맘고생 많이 하며 친사람도 없을듯~ 눈물 겹다 진짜 취민데 왜 이리 고생했는지~지금은 고생보다 재미 8고생2
1~2년차 테린이들이 자세레슨받고 전술 레슨 중심으로 받는 건 당연하지요. 다만 실력을 올리려면 비슷한 또래들이 어울리는 클럽에 가입해야 하는데 기성 클럽에 들어가기 힘들다는 점이지요. 이걸 개선하려면 외국과 같이 NTRP 기준으로 클럽의 등급을 나누거나 클럽에서도 레벨에 맞는 팀을 나누어 운영을 하고 대회도 이에 맞춰 운영을 해야합니다. 몇년간 계속해서 어느정도 객관적인 개인별 레벨을 만들어가야 자생적인 레벨간 구분과 이에 맞는 대회가 확산되면서 계속 도전하는 동기부여가 되지요. 물론 코치들이 정기적인 확인코스를 운영하고 대회에서도 평가를 해서 레벨을 정해주고 업데이트해주는 과정이 필요하고 이게 협회의 수익원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테니스 친지 12~13년 정도 되는거 같은데.. 맨날 레슨만 하고 클럽 가입안하니까.. 참 안늘더라고요. 운좋게 회사에도 인프라있으니 꾸준히는 쳤는데요.. 어느정도 실력이 안되면 가입장벽이 높긴합니다. 진짜 게임할수 있는 인프라가 중요한것은 같네요. 실력?이 는것은 최근 2~3년인거 같습니다. 운동신경은 진짜 없어요.~ 그래도 가능성 있어 보이는 젊은이들은 틀럽에서 잘 받아주는데 왜 그럴까요.??
2년정도는 자세 레슨받고 혼자 던져놓고 치고 빈스윙연습하고 자세 위주로 끈기있게 견뎌야함 게임을 하면 잼있지만 자세가 망가지기 때문에 게임은 지양하면서 기다림. 2년뒤 꼰대문화라고 생각하지말고 동네 혹은 근처 테니스장 2면 이상을 사용하는 클럽에 가입한다 젊은 사람인데 적극적이고 싹싹하게 하면 받아줌 거기서 눈딱감고 고수옆에서 고개숙여가면서 2년버티면 결국 평생운동으로 발전하게됨 개인신체능력차가 있지만 이정도까지 와서 버텨주면 평생운동임 이건 내가 해온방식이며 확신합니다 저도 책쓰면 잘쓸거 같은데 ㅎㅎ 참고로 전국대회 다니면서 상도 받았습니다 ㅎㅎ
클럽활동도 하면서.. 소모임 활동도 병행해봤지만 입문자들 발목 잡는건 대관시스템 문화인듯해요… 대관을 해서 가면 그 곳 속해있는 클럽들 텃새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같이간 일행들과 싸움도 몇번났었구요… 정당하게 대관해서 간것에서… 구장이 지들인것마냥 시비걸고… 예약시간좀 특정시간은 피해달라는둥… 공단에서 설치한 컨테이너를 지들것인것 마냥 점거하고 사용하고.. 클럽 문화가 순기능도 있지만… 어렴풋한 꼰대문화가 젊은 사람들 갈곳을 잃게 만드는듯해요..
테니스는 세계에서 가장 배우기 어려운 스포츠 탑5 안에 드는 운동이다 모든 신체적 운동신경이 골고루 발달해야 꾸준히 할수있다 그렇기에 만만하게 보고 그냥 날아오는 공 쳐서 넘기면 되지 하고 시작했다가 몇개월 동안 앞에 오는 공을 제대로 넘기지도 못하고 포기하는게 테니스다 탁구 배드민턴에 비해 인프라가 넓어지기 힘들다 어려운 운동이기에 어쩔수없다
진짜 레슨 같지도 않은 레슨으로 볼피딩만 하면서 그립잡는법이나 기본 원리도 몰라서 제대로 안 알려주고 25만원씩 꽁으로 쳐먹는 동네 코치들 보면서, 옆에서 보는 나도 욕나오더라고요. 그렇다고 선출이나 기존 코치들이 또 괜찮냐? 그것도 아니에요. 이제 다 러닝이나 피클볼로 떠날겁니다. 치기 쉽고 게임하기도 쉽고, 특히 국내에서는 테니스 같은 고인물 스포츠 망하는게 맞는듯
테니스협회부터 문제임.. 아마추러 대회를 구성하고 움직이는 부분에서부터 하도 구멍이 많으니... 깔끔하게 전산화해서 관리하면 문제가 없는데 전산화를 애초에 거지털랭이로 관리할 뿐더러 기존 테니스 동호인 보호가 유입되는 신규 인원들 정착보다 우선시되다보니 인프라 구축도 더디고 그나마있는 테니스장도 제대로 활용 못하기 부지기수
복식 위주로 치기 때문에 충고 잔소리(뭐라고 부르든) 들을 줄 모르는 성격이거나 이 부분을 이해 못하면 빨리 안늘어요 (단, 본인도 못치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무조건 거르는게 맞고) 레슨만 받다가 클럽도 못들어감. 그런 테린이들 사회성 떨어지고 예쁘고 멋있는 옷 입고 사진이니 찍다가 안옴 😅
해외에서 레슨받다가 한국에 2년전에 들어와서 가장 어이없던게, 모든 테니스 레슨이 15분, 20분 으로 레슨해주는거임. 그것도 가격은 1시간단위보다 3배로 많이 받으면서. 해외에서 1시간 단위로만 보다가 이거보니 이거 테니스 강사들 다 사기치네 라는 생각이 가장먼저 듬. 테니스는 저리 짧게 하면 몸만풀고 끝나게됨 진짜 레슨과 실력은 30분 이후부터 시작되는데 그 전에 끝내고 볼머신으로 하라고 하니 돈만챙기고 회원들이 1~2년은 해야 실력늘어나는게 테니스라고 당연히 생각하게됨. 해외에서 보면 20대-30대초반 기준으로 주2회 1시간단위 3달 정도 레슨하면 풀게임을 모든 기술을 배운 후 누구나다 들어갈 수 있음. 물론 숙련도는 떨어지지만 재미있게 이기술 저기술 써볼 수 있는게 정상임. 그런데 한국은 옛날식 자세만 가르치면서도, 디테일에 너무 레슨시간을 다 잡아먹으니 당연히 배우다가 지쳐서 다 안하고 말지. 딱 16년전만해도 한국에 테니스 레슨하면 전부 1시간 단위였는데 그사이에 어떤 사기꾼들이 이리 바꾼건지 모르겠음. 결국에는 강사들 본인들이 본인들 세계를 다망쳐놓은거임
그것도 그런데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전세계적으로 테니스라는 종목이 좀 망해가는 느낌이 있지 않나...라는 느낌이에요 아직도 조코비치가 해먹는거 보면 새로운 스타도 잘 안 나오는 거 같고...테니스할 재능으로 농구나 골프 야구,미식축구등으로 좀 인재풀이 넘어간다는 소리도 들은 적이 있고 가장 큰 시장인 미국도 테니스 대신 피클볼로 넘어가는 경향도 있구요 참 암담해 보입니다
구력이라는 이상한 알수도 없는 틀을 만들어서 서로 속고 속이는 이상한 상황.. 누굴 호구로 보나.. 1년차 미만 대회 나가봤더니 무슨 전국체전 하는거처럼 치더라 ㅅㅂ ㅋㅋ 글구 테니스도 나이대로 나눠서 시합을 공식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나이든 사람들이랑 젊은 애들이 소통 안할라구 하지 ㄷㄷ 소통되는게 더 이상하다...
테니스 초딩때부터 계속 체온 사람인데. 최근 테니스장에 넘쳐나는 팔로만 툭툭 넘기는 테린이들 덕분에 코트예약이 힘들어졌을때 정말 속터졌었음..테니스는 어느정도 랠리가되고해야 운동이 되지. 초보때 랠리 한두번도 힘든 수준이면 운동량이 골프보다 못함. 내가 재능이 없다 판단되면 빨리 헬스나 런닝으로 가는게 운동효과 훨씬좋음
저도 중딩 때부터 대략 30년 넘는 구력인데요. 누구나 볼 넘기는 것만으로도 너무 재미있던 시절이 있습니다. 효율 따지면 솔직히 테니스 안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진짜 배우기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운동이죠. 그럼에도 재미로 보면 너무 즐거우니까 하는거죠. 테린이 키워주고 받아줄 생각이 없어 보이는게 딱 지금 우리 사회 보는 느낌이에요.
테니스를 1년 될때까지 진짜 못쳤고 게임을 할 수 없을 정도 였으면 잘못 배운겁니다.사회에서는 흥미 위주로만 가르치고 기본기는 전혀 무시하니까 그러는 것임. 처음 시작할때 공 안치고 한달동안 포핸드, 백핸드 스윙연습만 죽어라 시켰으면 실력 금방 늘어날것임. 하지만 사회에서는 그렇게 하면 배우는 입장에서 흥미를 잃으니 대충 자세 알려주고 공부터 치게함, 그러니 1년 동안 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 것임
공만 툭툭 던져주고 달에 30씩 받아가니까 하고싶겠나..실력은 안오르고 코트는 부족하고
테니스대회가 더 큰 문제임. 테린이 대회라고 해놓고 고인물들 속이고 나와서 다 눌러버림. 진짜 테린이 대회가 없으니 짜증나고 입문자들 의욕을 상실케 하는 사기 대회만 있음.
보통 구력 3~4년 미만 테린이 대회라고 해서 구경가봤는데 몃몃분들은 난타 몸풀때 공받아주는 꼬라지 보니 무슨 테린이?ㅋㅋㅋ배드민턴처럼 차라리 촘촘한 급수등급 도입해서 나눠버리던지 해야지 지역, 전국, 혼복등등 수시로 입상경력 속이고 기어 나오는분들 투성이임.
테니스협회가 아주 개판이라서 그렇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배드민턴은 협회가 전산처리를 전부 다 해놔서 구력 속일수가 없는데
테니스는 전산처리 자체가 이제 시작단계입니다.
@@콥스프레 축구협회처럼 털리면 좋겠는데 종목 자체가 비인기..
오래 테니스를 해 온 사람으로서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하는데 그냥 입문자들만 쏙 빨아먹을 생각으로 레슨장만 잔뜩 생기니... 테린이들도 어느 정도 실력이 올라오면 클럽에 들어가서 게임하고 싶을 텐데 이미 고인물들만 잔뜩 모여있는 클럽들이 받아줄 여력이 없죠. 늘어가는 테니스 동호인 숫자에 비해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배드민턴이 급성장한 것은 각 초중고에 있는 실내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테니스장은 너무 부족하죠. 테린이 안받아준다고 테린이들은 고인물을 욕하고 고인물들은 테린이 받아주면 즐겜 못한다고 투덜거리는데 이게 각자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부족한 인프라 때문인거죠. 결국 클럽에 입성하지 못하는 테린이들이 그만두게 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지금은 입문장벽이 낮은 러닝 쪽으로 빠져나가고 있죠. 이거 못막을 겁니다. 할 수 있는게 없는데 뭐 어떻게 막겠어요.
테린이 때문에 코트예약 못하늣 고인물들이 떠나가는데 ㅋㅋㅋ
@@아나콘다-l1u고인물 틀딱들은 좀 빠져나가도됨 ㅋㅋㅋ 동네에도 동호회 틀딱들이 코트욕심 겁나부리더라 꼴볼견임
개소리 길게도 써놨다. 배드민턴이랑 테니스를 비긴다고? 배드민턴장이 더 많은 가장 근본적인 이유알려줘? 배드민턴은 배우지않은 사람도 랠리가 가능할정도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니까 자연스레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만큼 인프라가 다져지는거다. 볼링장 존나 많지? 왜? 공굴리면 되거든. 대갈통있으면 생각좀 하고 지껄여
초보자들이 운동하기에 어려운 운동이고 장비도 비쌈 다른 접하기 쉬운 운동들에 비해 다른운동들은 초보자들 끼리도 운동 가능하나 테니스는 초보자들 끼리 렐리 힘듬 장소 부족 초보레슨 받아볼려고 해도 레슨비 비쌈 경기쫌 해볼려고하면 몇개월 꾸준히 레슨 받아야지 가능하고 공받는게 가능 테린이들 특히 여자 테린이들이 많이 도전하고 그걸 보고 남자 테린이들도 도전하나 1년안에 여자 테린이들 다 나가 떨어지고 남자 테린이들 여자 테린이들 없기에 나가 떨어지고 테린이들 물어보면 공통적으로 이얘기 하더라고요
요즘 레슨생들 많아져서 기분 좋던데 ㅎㅎ
구력 딱히 안 본다고 클럽 게스트 오라고 해서 가봤는데 다들 구력이 오래된 분들이어서 딱히 뭐라곤 안 하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민폐같고 주눅들어서 가입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ㅠ
테니스는 개인레슨에서 아카데미로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한국에서는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없는 모델임 중도포기자가 많은 이유는 비싼가격과 그렇지 못한 코치의 지도력이 한 몫함
맞아요. 레슨비 너무 비싸요.. 제가 다니는 곳 주2회 20분레슨 35만원이에여.. 이 돈이면 요가+크로스핏해도 돈이 5만원 남네요...
ㄴㄴㄴ 중도포기자 많은이유는
레슨비가 비싸거나 코치의 지도력이 딸린게 아님.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은 인프라
코트 수 때문에 호스트가 구력이 어느정도 실력이 되는 사람을 찾고 배운지 얼마 안된 사람은 게임 참여못하고 레슨만 주구장창 받다 흥미잃고 중도 이탈하는거임
그나마 테니스는 결국 게임 많이 접해야 실력이 느는 스포츠인데
게임 참여 자체가힘듬 코트 예약이 빡세서
아케데미 전환이뤄지면 더 낮은 퀄리티의 수업이 진행될거고 더더 게임 참여 하기 힘들어질 뿐이라 중도 포기자는 더생김
@@hwani9035 아카데미 전환되면 낮은퀄리티로 배운다고? 그게 지도력 부족인거야 레슨비가 비싼것도 맞고 평일저녁 기준으로 코트가 부족한건 맞지만 님이 말한 문제점을 아카데미에서 해소하면 되는건데
@@hwani9035 코트가 부족한 이유도 맞죠. 테니스는 확실히 많이 게임을 해봐야 느는건데. 근데 레슨비도 비싸요.. 주2회 20분 수업 이건 분명히 고쳐야합니다.
@@kim57885 여가로 평생 배울 스포츠인데 주2회 20분 도시공사 레슨이나 저렴하고 양질 레슨 잘 찾으면 새벽에 받을수 있는데..
가격을 더 다운한다는건 말이안되어요 코트부족해서 이탈하는데 레슨비가 그렇게 싸면 레슨잡기도 힘들어질거고 레슨비가 낮아지면 코치들도 더 대충 가르칠거 같네요 ㅠㅠ
골프 레슨비도 비싸요...
그리고 서울권 레슨 수강생은 항상 많은거보면 레슨비가 중도이탈의 이유는 아닌거같습니다.
서울에서 테니스 운동을 하는 가장 큰 문제는 테니스장이 부족한 것입니다.
얼마전까지 있던 테니스장도 전부 건물을 짓거나 공원화, 주차장으로 만들어버렸기때문에 테니스장이
서울에서는 절대 부족합니다.
여의도에서 없어진 면도 10면이 넘어요.
테니스를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좋은 방안은 무조건 코트가 늘어나야 합니다.
특히 서울시내에서.
저의 제안은
서울시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에 있는
각급학교에 1면씩만 만들어도 몇 백개는늘어납니다. 놀고있는 운동장을 활용하면 됩니다.
시장과 교육감의 결심이 필요합니다.
비용도 비용이죠 한면에 오천 넘는데 백개면 오십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 하나씩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곡카르텔 같은 동호회카르텔도 완전히 박멸시켜야 합니다.
미세먼지 쩔고 날씨 구린 디한민국에서 테니스는 어려움
@@Dhtdhrtv 진짜 별 카르텔이 ㅋㅋㅋㅋ
제대로된 인프라부족이 큰거 같습니다.
예전에 배운분들은 야외 레슨장에서 1:1로 레슨 받고, 레슨장 다른코트에서 레슨자끼리 게임도 하고 연습(특히 서브)도 하면서 하루에 많은 시간을 레슨장에서 있을수 있었죠. 지금은 대부분 실내 테니스장에서 시작하는데 층고가 낮아 서브, 스매싱 연습이 불가하고, 레슨 20분 받고, 큰 도움 안되는 스크린치고 집에가죠. 클럽에 갈 실력을 만들어내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2012년에 첨 레슨 받았을때 월,화,목,금 주4회 18만원내고 레슨 받았는데 레슨끝나고 코치가 비슷한 수준인 사람끼리 치라고 코트 한면도 계속 내주었네요. 레슨 20분 받고, 비슷한 사람끼리 게임도 하고, 난타도 치고, 서브연습도 하고 코트에서 2시간씩 있었습니다. 그때가 테니스 인구가 적어 테니스 인프라가 좋았다고 느껴집니다
맞아요. 저도 2013년도 시작이라 레슨 끝나면 계속 서브 연습하고 뒷 타임 레슨자 끝나면 또 그 사람이랑 랠리나 게임하고 기본 3~4시간은 코트에 있었죠 ㅎ 지금은 실내 레슨장 이기도 하고 그런 시스템이 될 수 없는 구조
잔소리 ㅋㅋㅋ 여기서 갈립니다. 어떤사람은 잔소리 정말 듣기 싫다고 하는데 전 고맙게 느껴지더라고요. 아는 건데도 고개 열심히 끄덕이며 인내하고, 감사한 마음에 매번 음료수 대접도 했습니다. 덕분에 레슨비 한푼 안들이고 금방 늘었습니다.
근데 또 나랑 쳐본적도 없는 사람이 와서 훈수두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딱 잘라 거절합니다. 훈수는 물어볼 때만 하는게 좋은 것 같네요
돼도않는 실력에 사람 가려서 치려고 하고 들이 댓더니 쥐죽은듯 조용하네요..
처음에 치기가 쉽지 안죠~ 그래도 예의 있게 하고 실력이 오르다보면 치자고 하셔요~ 저도 2년 넘으니 칠만해요~
나이많은 구력자가 찬스만 나면 뒷통수에대고 때려 살살 넘겨 계속 훈수두면 그만치고 가고싶다
고수들은 잔소리 잘 안함ㅋㅋ 살짝 나은 사람들이 거드럭거리면서 잔소리 오짐
@@chopychop4824 역시 빈깡통 요란의 법칙
레슨비 내려야 함
원래 쉽게 보고 덤벼 들었다가 떠나는 사람 반 옷 예뻐서 시작한 사람들은 90퍼센트가 떠나는게 국룰임
원래 다 그렇게 시작하다 열심히 하시는분이 대부분임 근데 중도 포기자가 많은건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거겠지
@@blackwodlf 중도포기자가 많다는거 자체가 쉽지 않다는 거고 운동중에 난이도 상급인 테니스는 운동신경없으면 실력자체가 늘기 힘든 운동입니다. 모든 운동이 당연히 운동신경 없으면 힘들지만 테니스는 여러 운동중 상급 난이도임
난이도 높은건 알겠는데 그것고 코치들 문제 아닙니까? 여성도 충분히 즐겨할수 있는 운동입니다. 오바하지마세요.
@@blackwodlf 누가 여성은 못하는 운동이라 햇습니까??ㅋㅋㅋㅋ 쉬운건 아니니 혹 해서 깔짝 거리고 어려우니 안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한겁니다 여자인거에 자격지심 페미 심리 지려버리네요
@@beckhamd8263도대체 저글에 페미심리가 어디들어갔어 오바하지말라고 병신아 원래 다 그런거니깐 좆병신애미 없는새끼야 ㅋㅋ 그렇게 따지면 탁구나 골프나 다 똑같지 난이도 제일 높은거 말해줘? 농구 축구 럭비 십새야 여자들 시켜봐 남자랑 대등하게 할수있나 존나 오바떨고있어 테니스 하나 가지고 개병신새끼가
레슨비 말같지도 않게 올릴 때부터 예견된 일이었음ㅋㅋㅋㅋ 코치들도 본인들 수준 모르고 너무 올려놓으니까 이제 밥벌이도 못하겠지
인정합니다ㅋㅋ
친구도 골프보다 테니스레슨이 더 비싸다고 이상하다고 하더군요ㅋㅋ
게다가 골프는 티칭프로 따야가능한데
테니스는 아닌사람도 걍하니깐....
운동중에 가장 어려운 운동중에 하나가 테니스라… 시간이 오래걸려서 기다리기가 쉽지않죠…
구력 오래된 나이많은 사람들과 치면 잔소리 오지고 지면 짜증낸다 발리 위주의 플레이만 해서 구력 쌓이기 전까진 발리가 쉽지 않아 어울리기 어렵다
너무 구력에 집착하시는 듯, 테니스는 개개인의 운동신경에 따라 격차가 아주 많이 나고 쉽게 늘지않는 운동입니다, 구력을 아주 무시할순 없으나 삼사년차 지나면 별 의미 없습니다, 오히려 ntrp 로 구분하는게 쫌더 객관적인 평가입니다, 그리고 테니스는 무작정 공만 친다고 늘지 않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동호인중 소위 금배조 ,A조 , ntrp 4.0 정도랄까 되는 분들이 십퍼센트 조금 넘는 정도이니 아시겠죠, 구력 십년 이십년 되도 제자리인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더 매력있을지도 ㅋㅋㅋㅋ 퐈이팅~~~~~~ 하세요
테니스..운동신경 있어도 금방 안 느는데 없으면 재앙입니다....주위에 진짜 끈기 있게 10년 이상 쳐서 이제 괜찮게 치는 동생이 있는데 운동신경은 제 기준으로 딱 보통에서 조금 못 미치는 수준(리듬을 못 맞춰요) 운동 신경 없어보이지만 20년 이상 친 클럽 형님은 꽤 잘치는 것 같긴 합니다. 배드민턴 A급 정도 되는 운동신경 좋은 제 친구는 몇 개월 배우다가 그만 뒀구요.
테니스는 끈기 있는 사람만 살아 남는 운동 같아요~
끈기+경제력인거 같아요.. 레슨비 비쌈...
생활 스포츠 8분씩 주3번 받는 허접레슨 3년받고 8년넘게 지금껏 치고 있는 여 임. 레슨도 돈 없어 못 받고 멘탈 도 약해서 온갖 모진 소리듣고 쳐와서 3.0수준임 지금은주 3회씩 클럽에서 치고 있는데 나이 먹어서는 할게 못 되고 정말 열정과 끈기 가 있어야 오래치고 나중에 재미본다 나같이 맘고생 많이 하며 친사람도 없을듯~
눈물 겹다 진짜 취민데 왜 이리 고생했는지~지금은 고생보다 재미 8고생2
너무 어렵지만 재미있는 마성의 테니스😁
나도 테니스 배웟지만 솔직히 그 가격에 제대로된 코치들이 있음?? 진짜 그냥 공만 던져주지 게다가 코트도 예약잡기 어렵고 당연히 사람빠지지 골프는 친구들이랑 스크린이라도 자유롲게 칠수있는데
때마참 궁금했던 내용인데 잘 보고 갑니다~~
레슨비 대관비 게임비 ... 한달에 25만 은 깨짐
동네 시에서 관리하는 코트는 절반이 동호회 가 먹고 있음 절대 만만한 스포츠 아님 그리고 테니스 어려움 한 4~5년 쳐야 좀 치네???? 수준임 그 안에서 다 그만둠 끝 .
핑계지만 테린이와 안치는이유는 짧은시간안에 운동이 되야하는데 테린이랑 치면 시간만 잡아먹고 운동도 안됨
코치가 매너 없음.. 볼링 골프 다 레슨해봤는데.. 테니스 코치들이.. 제일 매너 없는듯.. 레슨시간 고작 20분이면서..
1~2년차 테린이들이 자세레슨받고 전술 레슨 중심으로 받는 건 당연하지요.
다만 실력을 올리려면 비슷한 또래들이 어울리는 클럽에 가입해야 하는데 기성 클럽에 들어가기 힘들다는 점이지요.
이걸 개선하려면 외국과 같이 NTRP 기준으로 클럽의 등급을 나누거나 클럽에서도 레벨에 맞는 팀을 나누어 운영을 하고 대회도 이에 맞춰 운영을 해야합니다. 몇년간 계속해서 어느정도 객관적인 개인별 레벨을 만들어가야 자생적인 레벨간 구분과 이에 맞는 대회가 확산되면서 계속 도전하는 동기부여가 되지요.
물론 코치들이 정기적인 확인코스를 운영하고 대회에서도 평가를 해서 레벨을 정해주고 업데이트해주는 과정이 필요하고 이게 협회의 수익원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테니스 친지 12~13년 정도 되는거 같은데.. 맨날 레슨만 하고 클럽 가입안하니까.. 참 안늘더라고요. 운좋게 회사에도 인프라있으니 꾸준히는 쳤는데요.. 어느정도 실력이 안되면 가입장벽이 높긴합니다. 진짜 게임할수 있는 인프라가 중요한것은 같네요. 실력?이 는것은 최근 2~3년인거 같습니다. 운동신경은 진짜 없어요.~ 그래도 가능성 있어 보이는 젊은이들은 틀럽에서 잘 받아주는데 왜 그럴까요.??
미국사는데 개인레슨 시간당 70불에서 100불사이 입니다(캘리기준) 한국레슨비 후덜덜하네요...
So informative!!
20분이긴한데 정확히20분만하고 딱끝나는게아니라 30분정도 할때도있고 20분은 이상 레슨해줌그리고 레슨시간보다 좀더 일찍와서 서브연습도하고 그러면 실질적으로 한시간가까이 운동하게됨
테니스인들은
세상사람들을 두분류로 봅니다
테니스를 치는사람과 안치는사람
종교와같죠 ❤
제 자신을 돌아보니 맞는 말이네요.ㅋ
테니스만 그런가요?
탁구, 배드민턴, 배구
등 다 비슷합니다.ㅋㅋ
젤 문제는 코트가 별로 없단거지...
2년정도는
자세 레슨받고 혼자 던져놓고 치고 빈스윙연습하고 자세 위주로 끈기있게 견뎌야함 게임을 하면 잼있지만 자세가 망가지기 때문에 게임은 지양하면서 기다림.
2년뒤
꼰대문화라고 생각하지말고 동네 혹은 근처 테니스장 2면 이상을 사용하는 클럽에 가입한다 젊은 사람인데 적극적이고 싹싹하게 하면 받아줌
거기서 눈딱감고 고수옆에서 고개숙여가면서 2년버티면
결국 평생운동으로 발전하게됨
개인신체능력차가 있지만 이정도까지 와서 버텨주면 평생운동임
이건 내가 해온방식이며 확신합니다 저도 책쓰면 잘쓸거 같은데 ㅎㅎ
참고로 전국대회 다니면서 상도 받았습니다 ㅎㅎ
2년 혼자 기다리고 2년 굽신거리고.. 이러니 다 빠져나가지ㅋㅋ
솔까 테니스가 꼰대 스포츠이긴 함... 태생부터가... 말이 좋아 귀족스포츠...
윔블던만 봐도 그렇죠 @@축구축구
여기에 테니스 망하는 이유 다적혀있노 ㅋㅋㅋ
대성하기는 똑같이 어렵지만.. 탁구, 배드민턴과의 차이점이 극명히 드러나네요. 테니스는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고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요. 댓글로 풀어서 설명해 주셨네요.
미세먼지심하고 날씨 더울때 엄청덥고 추울때 엄청 추운 한국네서 테니스는 맞지않는 운동이죠
완전 실내테니스장 아니더라도 천장이 덮여 있으면 혹한 혹서기에도 운동할 수 있어요..전 영하12-13도에서도 테니스 친 적 있음..
클럽활동도 하면서.. 소모임 활동도 병행해봤지만 입문자들 발목 잡는건 대관시스템 문화인듯해요… 대관을 해서 가면 그 곳 속해있는 클럽들 텃새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같이간 일행들과 싸움도 몇번났었구요… 정당하게 대관해서 간것에서… 구장이 지들인것마냥 시비걸고… 예약시간좀 특정시간은 피해달라는둥… 공단에서 설치한 컨테이너를 지들것인것 마냥 점거하고 사용하고.. 클럽 문화가 순기능도 있지만… 어렴풋한 꼰대문화가 젊은 사람들 갈곳을 잃게 만드는듯해요..
배워도... 코트 잡기도 힘들고 ㅠ..
클럽 가입도 힘들고 ㅠ.. 어렵습니다 테니스 ㅎㅎㅎ
테니스 레슨 일주일에 한두번 받으면서 개인적으로 서브연습 볼머신기 폼연습 많이하는 사람은 금방 실력늘고 좋아지는데 레슨만 받고 게임만 하려하면 잘 안는다
잘 치는 분들 입장에선 초보와의 운동은 재미도 없고 사실 시간낭비로 느껴집니다. 그러니 언짢아하시고 잔소리도 하시고 라떼는 하면서 훈수도 두시는 겁니다. 그러나 기간을 견뎌내고 이겨내면 실력은 금방 늘어요
테니스는 정말 어렵습니다 저같은 경우 구력 20년 넘고 단복식 다 입상했지만 정말 너무 어렵습니다 부상도 덤
배우는 시기가 오래 걸리는 테니스에 레슨비가 너무 비쌈 .. 빨리 배우기 가능해서 비싸면 그러려니하는데 오래 레슨받아야는데 비싸면 지속되기 힘들지.. 이제 8개월차 테린이가 느낀점..
아니.. 최소한 서브는 넣을줄 알고 랠리 정도는 돠고 클럽에 오자.. 나도 2년 동안 레슨만 하다가 사람이랑 쳐도 될까 고민고민 많이 하고 처음 갔는데 꼴랑 2주 하고 고인물 많다고 하면…
영상보고 깨달았습니다.
테니스 시작하면 안되겠네요
할만한 운동이 없어서 시작은 했는데 어디가서 칠 데도 없고 파트너도 없어서 벌써부터 걱정인 한달반 초짜입니다~~😅
20분 30분 보통 22에서 30만원 한달 8번 너무 비싼데 실력도 3년넘게 해도 테린이가 대부분
좋은 내용이라 계속 듣고 싶은데, 음향 듣기가 조금 불편하네요. 마이크 장비나 세팅을 바꾸셔야할거 같아요.
테니스는 세계에서 가장 배우기 어려운 스포츠 탑5 안에 드는 운동이다 모든 신체적 운동신경이 골고루 발달해야 꾸준히 할수있다 그렇기에 만만하게 보고
그냥 날아오는 공 쳐서 넘기면 되지 하고 시작했다가 몇개월 동안 앞에 오는 공을 제대로 넘기지도 못하고 포기하는게 테니스다 탁구 배드민턴에 비해 인프라가 넓어지기 힘들다 어려운 운동이기에 어쩔수없다
ㅎㅎㅎㅎㅎ 개소리하네 테니스 올려치기 오지게도 심하다진짜ㅎㅎ 바다서핑은해보고 탑5 ㅇㅈㄹ해라ㅎㅎㅎ
레슨비나 좀 내립시다.
레슨비가 평균적으로 얼마죠?
@@Parkkeon주2회 한달에 8회 기준으로 30만원 정도입니다.
서울 바깥쪽 기준이고, 인천이나 경기로 빠지면 조금 떨어지고 서울로 들어가면 저거보다 더 비싸집니다.
@@콥스프레 답변 감사합니다.
동호회 레슨으로는 과하네요.
배드민턴, 탁구 클럽 레슨
월 10회에 1회당 10~15분해서
12~15만원인데.
@@Parkkeon 심비어 레슨시간도 말이 20분이지
중간에 공치우고 하는 시간도 하면 15분 정도입니다.
잉? 30만원이나 한다고요?ㅋㄱㅋ
160분하는데?ㅋㄱㄱ
코치 시급 10만원이 넘네요ㅋㅋㅋ@@콥스프레
실내 테니스장 엑시트 시작된지 꽤 됐어요 ㅎ 경기침체 시작되면 다 물갈이 되고 가격도 조정될 겁니다. 테니스 인프라는 아무리 떠들어야 금방 개선이 안 되요. 그냥 테니스 거품 사라져야 함.
테니스 어렵습니다 인간관계는 더 어렵고...결국 테니스 구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슬기롭게 방법을 찾는수 밖에요
어렵기에재미있는건맞다~~
하지만,진짜코치를찾아야하며,좋은클럽~~첫만남이좋아야한다~~처음부터잘할순없다~~그걸잘이해하는것또한힘들다~~그래서상호보완적으로예의가기본이되어야한다.개구리올챙이적시절을떠올리며~~참자
50에 테니스 입문해서 이제 2년차.
레슨 석달이 전부인데.. 실력향상이 너무 빠르고 재미있어 나를 포함 모두가 놀람 ㅎㅎㅎ
이런 운동을 두고 축구 수비로만 10년을 쫓아다녔던 내 30대를 생각하면. ㅜ.ㅜ 아흐.
진짜 레슨 같지도 않은 레슨으로 볼피딩만 하면서 그립잡는법이나 기본 원리도 몰라서 제대로 안 알려주고 25만원씩 꽁으로 쳐먹는 동네 코치들 보면서, 옆에서 보는 나도 욕나오더라고요.
그렇다고 선출이나 기존 코치들이 또 괜찮냐? 그것도 아니에요.
이제 다 러닝이나 피클볼로 떠날겁니다. 치기 쉽고 게임하기도 쉽고,
특히 국내에서는 테니스 같은 고인물 스포츠 망하는게 맞는듯
테니스 1년하고 휴식중인 사람으로써
테니스의 문제는 넘 시간투자를 많이해야됨~
지금 헬스/수영/등산/러닝 하는중인데
테니스 다시하면 저4개다 포기하고 올인해야
좀 느는정도 ㅋㅋㅋㅋㅋ
서핑해봤나? 시간투자?ㅎㅎ 테니스 엄살들이 쫌 심한거같다ㅎ 서핑에비해서 돈도 체력도 목숨담보도 실력키우는것도 100배는 차이날텐데 왜캐들 테니스엄살들이 심하지ㅎㅎ 나 서핑8년 테니스1년인데 테니스 접근성도 좋아 가격도 싸 왜캐들 징징거리지ㅎㅎㅎ
@@니가-e4n 써핑은 익스트림스포츠로 분류해야 할 듯..스카이다이빙 이나 뭐 그런 정도로
@@최코비치그렇다치자ㅎㅎ 익스트림맞지 그래ㅎ 근데 첫댓글에 헬스 수영 등산 러닝 언급하면서 테니스 올려치기도 솔찍히ㅎㅎㅎㅎㅎㅎ 라켓운동중에 어렵다거리면 또 어~ 뭐 글킨하겠다해도ㅎㅎㅎ
그렇다해도 다 떠나서 엄살들이 심한거같은데 다른종목들 취미하면서 이정도로 이야기안하거든 배드민턴은 쉬울까? 절때 안쉽거든 스쿼시는? 어려움의 종류가 다를뿐인데 요상하게 테니스는 뭔 그런 힘든소리나 또는 거창한듯이 말을 자꾸하드라
@@니가-e4n espn에서 어려운 스포츠 순위 발표했는데,복싱 아이스하키 미식축구 농구 레슬링 격투기 테니스 순으로 가장 배우기 어려운 경기라고 발표한 적은 있슴..테니스가 다른 구기종목에 비해 실력이 잘 늘지 않는 것은 사실임
테니스 인구가 줄어든다는데
코트 예약하기도 힘들어요.
테니스협회부터 문제임.. 아마추러 대회를 구성하고 움직이는 부분에서부터 하도 구멍이 많으니... 깔끔하게 전산화해서 관리하면 문제가 없는데 전산화를 애초에 거지털랭이로 관리할 뿐더러 기존 테니스 동호인 보호가 유입되는 신규 인원들 정착보다 우선시되다보니 인프라 구축도 더디고 그나마있는 테니스장도 제대로 활용 못하기 부지기수
결국은 테니스장 부족이 원인.
미국처럼 동호인 ntrp 시합을 주관하는 기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존나 한국은 시립코트를 동호회에 선예약하게해주는 적패를 끊어야함 오래된 동호회할배들보면 카르텔이따로없음
레슨비용이 너무 비쌉니다.. 주2회 20분레슨 35만원 말이 됩니까?
레슨비 심각할 정도로 비싸네.
민턴 주말 아카데미 1회에 40~50분 6만원 내외인데.
클럽 레슨 월 10회, 1회당 12분내외 12~15만원 인데.
@@Parkkeon 어디라고 말씀 못드리지만 부산에 있어요.. TXX라고 너무 비싸요..
테니스는 진짜좋아하지않으면 절대 어울릴수없는운동이죠. 진짜좋아하면 이런저런불만 신경안씁니다.
테니스장 절대 부족!
테니스처럼 진입장벽이 높은 운동에 사람이 몰리는 게 기이한 일이었죠. 이제 정상으로 돌아올 때가 된 겁니다.
근데 왜 코트에 정말 힘들게 예약해서 가면 온통 테린이 모임일까요? 테린이 없어졌다해서 코트 예약이 좀 나아질줄 알았는데요.
테니스 좋지요. 진입장벽 있지만 인내하고 합류하면 보람있겠지요. 응원합니다.
도시쪽은 테니스 칠곳이 없지 유입에 비해서 자리가 너무없으니 줄어들지
실력도 없는 동호인 코치도 엄청 많아졌지 수요가 많아졌으니깐... 테린이들
복식 위주로 치기 때문에 충고 잔소리(뭐라고 부르든) 들을 줄 모르는 성격이거나 이 부분을 이해 못하면 빨리 안늘어요 (단, 본인도 못치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무조건 거르는게 맞고) 레슨만 받다가 클럽도 못들어감. 그런 테린이들 사회성 떨어지고 예쁘고 멋있는 옷 입고 사진이니 찍다가 안옴 😅
테니스 칠 곳이 너무 없음
테니스 레슨 장기 등록해놨는데 갑자기 문닫고 튀어서 환불도 못받고 사기 당해서 테니스 그만둠
테니스 2년반 레슨해서 동호회 소개로 겨우 가입했더니~ 짝짖기만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딘가요? 저도 가고싶프다 😅
테니스 협회가 할일을 제대로 하면 될 것 같은데요~~~~
냉정하게 얘기하면 여잔 10%남잔 15% 살아남음
특히 여자한텐 재앙에 가까운 운동임
던지고 달리고 점프의 복합체에다 거리감 리듬감 추가
진짜 2년 정도는 버티면 평생 하는게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해야ㅡ테니스 닥터ㅡ
해외에서 레슨받다가 한국에 2년전에 들어와서 가장 어이없던게, 모든 테니스 레슨이 15분, 20분 으로 레슨해주는거임. 그것도 가격은 1시간단위보다 3배로 많이 받으면서. 해외에서 1시간 단위로만 보다가 이거보니 이거 테니스 강사들 다 사기치네 라는 생각이 가장먼저 듬. 테니스는 저리 짧게 하면 몸만풀고 끝나게됨 진짜 레슨과 실력은 30분 이후부터 시작되는데 그 전에 끝내고 볼머신으로 하라고 하니 돈만챙기고 회원들이 1~2년은 해야 실력늘어나는게 테니스라고 당연히 생각하게됨.
해외에서 보면 20대-30대초반 기준으로 주2회 1시간단위 3달 정도 레슨하면 풀게임을 모든 기술을 배운 후 누구나다 들어갈 수 있음. 물론 숙련도는 떨어지지만 재미있게 이기술 저기술 써볼 수 있는게 정상임.
그런데 한국은 옛날식 자세만 가르치면서도, 디테일에 너무 레슨시간을 다 잡아먹으니 당연히 배우다가 지쳐서 다 안하고 말지.
딱 16년전만해도 한국에 테니스 레슨하면 전부 1시간 단위였는데 그사이에 어떤 사기꾼들이 이리 바꾼건지 모르겠음.
결국에는 강사들 본인들이 본인들 세계를 다망쳐놓은거임
지방대에서 운동장 놀리지 말고, 평생교육원 개설 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코치 들이
은근슬쩍
반말해서 그래요
ㅋㅋㅋㅋ 국룰ㅋㅋㄱㅋ
진짜 무슨 메시아마냥 건들거림ㅋ
근데 모든 운동 배움에대해서 오래 안걸리는게 있나?ㅋㅋㅋ그러면 모든 운동이 다 망해야되는거아닌가싶네요ㅎㅎ
테니스 레벨 단계가 구력이 아닌 실력으로 레벨이 3단계 이상 생겨야 함.
그래도 테니스만큼 재밌는 운동은 없음 ㅠ
피클볼로 많이 빠진 이유도 크죠!
땅 좁은 한국에서 애초에 테니스붐이 온것도 신기함.
요즘 코치들이 못가르치긴함
테린이들이 안늘음 ㅉㅉ
정말 열심히 매일 한다 했을때 고ㄹ프는 6개월 하면 중급. 테니스는 초급.
탁구, 배드민턴도 6개월하면 어딜 가도 재미있게 게임하죠. 상수랑 페어해서 져도 덜 죄송하고요. 템포가 빠르니까. 그에 비해 테니스는 페어 이루기도 어렵고 잘 끼워주지도 않고... 6개월 쳐서는 뭐 게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과연 테니스만 그럴까요?? 모든 동호회 모임이 다 이런식으로 흘러갑니다.
레슨비가 골픈보다 비싼게 오바
테니스는 너무 폐쇄적임.
어느정도 실력 있는 사람들은 테린이랑은 아예 치려고하지도 않고
우리나라에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가 나오지 않는 것도 영향이 있을거고
결국엔 테니스 입문자가 많아져서 전체 풀이 커져야 인프라도 발전하고할텐데 테니스협회 새끼들은 아예 관심도 없잖아
그것도 그런데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전세계적으로 테니스라는 종목이 좀 망해가는 느낌이 있지 않나...라는 느낌이에요
아직도 조코비치가 해먹는거 보면 새로운 스타도 잘 안 나오는 거 같고...테니스할 재능으로 농구나 골프 야구,미식축구등으로 좀 인재풀이 넘어간다는 소리도 들은 적이 있고 가장 큰 시장인 미국도 테니스 대신 피클볼로 넘어가는 경향도 있구요 참 암담해 보입니다
폐쇄적이긴한데 젊은여자 테린이분들이 와서 옷좀 이쁘장하게 입고와서 쳐달라고하면 또 그건 웃으면서 쳐줌 아저씨들 ㅋㅋㅋㅋ
요즘은 트레일러닝으로 넘어간듯
ㅎㅎ 그래도 할사람은 할듯
허접한 동호인출신 코치 다 없어져라 ㆍ
구력이라는 이상한 알수도 없는 틀을 만들어서 서로 속고 속이는 이상한 상황..
누굴 호구로 보나..
1년차 미만 대회 나가봤더니
무슨 전국체전 하는거처럼 치더라 ㅅㅂ ㅋㅋ
글구 테니스도 나이대로 나눠서 시합을
공식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나이든 사람들이랑 젊은 애들이 소통
안할라구 하지 ㄷㄷ
소통되는게 더 이상하다...
ㅠㅠㅠㅠ
피클볼로 많이들 전환하고 있는것 같아요.
피클볼은 테니스 못지않게 부상없이 재밌죠.
현재는 스포츠 급성장 1위가 피클볼이라는 것을 분위기로 느껴집니다
테린이는 니들끼리 운동해라 께임이되냐. 니들한테 봉사하길 구걸하냐?
쓰레기 꼰대들이
너무 많음
테린이라고 호칭도 만들어놧네 그것부터 웃김
구력 = 실력인 줄 아는 늙꼰들 너무 많음.
클럽부터가 존나민폐인곳이많은데 ㅋ
테린이스럼 ㅎ
재취업 어서 하시길..
원래 뭐든 찌꺼기는 걸러야 알맹이가 보이는거지 포기하면 쉬워 그리고 90%이상의 장비를 좀싸게 살수있고 좋은 현상이지 ㅋㅋㅋㅋㅋ
여미새 여왕벌 천지ㅋㅋ
싼 테니스장이없음… 사설은 시간당 2.5-4.4ㅋㅋㅋㅋ
아무리 귀족스포츠라지만 ㅋㅋㅋㅋ
레슨비는 원래비쌌어 20년전에도 15만원이었다
구력에 집착하는 문화가 없어지지 않는한 망함
1년 하루 7시간 연습한사람 5년 하루 하루 1시간 연습한사람 누구구력이 높지?
국내 동호회 구력 룰이면 야닉시너도 동호회 가입안됨
테니스 초딩때부터 계속 체온 사람인데. 최근 테니스장에 넘쳐나는 팔로만 툭툭 넘기는 테린이들 덕분에 코트예약이 힘들어졌을때 정말 속터졌었음..테니스는 어느정도 랠리가되고해야 운동이 되지. 초보때 랠리 한두번도 힘든 수준이면 운동량이 골프보다 못함. 내가 재능이 없다 판단되면 빨리 헬스나 런닝으로 가는게 운동효과 훨씬좋음
... 초딩때 처음부터 랠리가 잘 됬어요? 랠리를 잘 주는것도 어느정도 실력이 필요해요 ~ 그 시기가 지나가야 랠리가 되고 하는거에요
@@weeklysermon3497 그시기가지나도 안되는사람은 안되요. 구기종목은 타고나는부분이 커서. 테니스는 더더욱. 그런사람들보고 빨리판단해서 빨리넘어가라고한겁니다. 시간낭비하지말고.
저도 중딩 때부터 대략 30년 넘는 구력인데요. 누구나 볼 넘기는 것만으로도 너무 재미있던 시절이 있습니다. 효율 따지면 솔직히 테니스 안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진짜 배우기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운동이죠. 그럼에도 재미로 보면 너무 즐거우니까 하는거죠. 테린이 키워주고 받아줄 생각이 없어 보이는게 딱 지금 우리 사회 보는 느낌이에요.
@@cspark8520 제가 뭐 키워주고 받아줘라마라할 대단한 사람은 아니고요. 테니스 재능없어도 하고안하고는 당연 본인 자유고요. 재미있으면 하는거고 그렇죠뭐. 저는 운동을 두루두루 많이 해본 사람 입장에서 효율적인측면에서 얘기하는겁니다.
저 유튜브에 올린영상있는데 피드백 부탁드릴게요!
테니스가제일재밌긴한데 실력느는데 시간이너무나걸림
어떤 사람의 말이 역설적으로 느껴짐
아무나할수있는골프보다 테니스를쳐라...
역설적으로 골프를치세요...
원래 어려운 운동이라서 요즘 세대들하곤 안맞는부분도 있고 시간투자가 엄청나게 많이드는 운동
테니스를 1년 될때까지 진짜 못쳤고 게임을 할 수 없을 정도 였으면 잘못 배운겁니다.사회에서는 흥미 위주로만 가르치고 기본기는 전혀 무시하니까 그러는 것임. 처음 시작할때 공 안치고 한달동안 포핸드, 백핸드 스윙연습만 죽어라 시켰으면 실력 금방 늘어날것임. 하지만 사회에서는 그렇게 하면 배우는 입장에서 흥미를 잃으니 대충 자세 알려주고 공부터 치게함, 그러니 1년 동안 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