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2011년 7월 무더운 날,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임종, 입관 및 안치, 화장, 묘소 봉안당 안치까지 모두 지켜보던 그 때가 생각이 나네요. 평소 말수 별로 없으시고 무뚝뚝 하시고 내성적이셨지만 어렸을 때 손수 절 데리고 빵집도 가주시고 하던 그 기억이 나는데.. 임종하시기 전날 숨쉬기가 너무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 기도 삽관 뚫어서라도 어떻게 해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 의견 전하는데 86세 연세에 너무 쇠약하셔서 의미가 없다는 말에 그 날 밤 모든 가족친지들이 모여서 가시는 길 지켜봤습니다. 장남에 많은 식구, 박봉의 공무원 월급.. 너무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가신 걸 알기에 눈물이 납니다.
마음이 짠해 지네요 임종을 지켜보신건 참으로 잘 하셨네요 그또한 효 이지요 분명 할아버지 좋은곳에서 웃으며 계실겁니다 저또한 집안에 장손이라 할아버님 돌아가실때 생전 집에 그리 가고싶어 하셨지요 제가 싸인 하고 집으로 아침에 모셔 점심때쯤 7남1녀 온 식구들 보는데서 임종을 하셨지요 저또한 생각이 납니다 참으로 슬픈일이지요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홧팅 하시고요~
그리 생각할수 있지요 요즘은 장례 문화도 많이 서양식으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장시에 그렇고 매장시에는 꼭 묶어드리지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나 제일 큰것은 육탈하는 과정에 살은 없어지고 뼈만 남게 되는데 그때 남은 뼈가 가지런히 제자리에 있으라는 의미가 가장 큼니다 글감사하고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NamGoongTV 그렇군요. 생각보다 매듭이 잘 풀린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어릴때 큰아버지께서 심장마비로 사망하셨다가, 매장하러 산을 오르던중 관에서 나는 신음소리를 큰어머니께서 들으시고 극적으로 살아나신 일이.. 저에겐 상당히 큰 충격이었던지라 장례에 관한 모습만 보면, 그날이 자꾸떠올라서 이후 저나 가족들의 장례를, 화장보다는 매장을.. 그리고 안치실 기계보다는 병풍뒤에서 서양처럼 옷만입히고, 관에 넣으면 어떨까 하는 고민을 많이해요. 희박한 확률이라도 생전 큰아버지처럼 혹여 다시 회생하여 눈을 떳을 때 안치실 기계 안이나 화장로 안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 큼니다. 트라우마로 인한 지나친 기후일까요?
@@죠엘 그런 기적같은 일을 겪으셨군요 놀랍네요 옛날에는 지금과 달리 의료장비가 열악해서 사망으로 오인하는 일들도 있었지요 그래서 입관을 하루를 지켜보고 다음날 하는 큰 이유이기도 했지요 혹여나 깨어나실까봐요 허나 지금은 살아도 죽을수밖에 없는 시스템 이지요 그또한 운명인것을 ~ 우린 갈때 가더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다가시게요~~
참고로 전 2004년 12월 21일에 태어났습니다. 저는 올해 2022년 기준으로 19세 고3인데, 왜 자꾸 전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걸까요? 제가 요즘 들어서 혼자 거울보며 많이 하는 생각이 {나는 과연 어떤이유로 언제쯤에 죽게 되는걸까?} 라는 궁금증과 문득 생각이 듭니다.
20년전 아버지 돌아가셨을때가 생각납니다. 고1이었는데, 어린마음에 엥간히도 묶길래 화가 치밀어서 다 풀으라고 깽판쳤죠..(상주가 풀으라니 풀어주긴 하더군요) 아버지 시신을 묶은게 지금도 굉장히 안좋은 기억으로 있긴 합니다. 후에 심리학 수업을 듣는데 부모가 묶여지는 모습이 자녀에겐 반사회적 특성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범죄자의 자녀들이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는 계기도 된다고 하면서요.. 제 인생 가장 반사회적 행동을 한 날이었더라구요.. 물론 상황을 설명하시고 하시겠지만,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경황없이 상주입장에서 들어가서 막 묶는거 보면 굉장히 불쾌하긴 합니다.
그럴수 있지요 예로부터 내려오는 관습 이지요 중요한건 죽은후에 부디 좋은곳으로 오르라는 염원이 담겨있지요 또한 지금은 화장문화라 그렇지만 예전엔 무조건 매장 이였지요 그시절에는 얼마나 힘껏 묵느냐에 따라 염사의 실력을 판가름 할때도 있었답니다 이제는 장례문화도 변하고 있지요 묶는것도 갈수록 간소화 되고 있지요 다 좋게 하자고 한 일임을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하루 하루 좋은일만 있으시고요~
보통 장례식장에서 쓰는건 한지라 말하는 두꺼운 종이와 좀더 얇은 습지로 쓰는데요 보통 지메(묶는끈)를 만들떄는 습지로 만들고요 힘이 약하신분들은 제힘으로 풀기 힘듭니다..ㅋ 꽤나 질기다보니 저절로 풀리는 경우는 거의 없고.. 저렴은.. 지역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거의 다 같은 제품들이 들어갈겁니다..ㅋ
@@멋진오빠 오빠님 관찰력이 대단 하시네요 네 맞습니다~제가 눈이 난시가 심해 돋보기 없이는 정확한 존함은 알수 없으나 계신건 확실 합니다 저 휴무날 맘편히 막둥이들 연습 한다고 한것이고요 영상은 저한테 잘 했냐고 검토 해달라 했던 영상이지요 그때 보고 연습하는건 좋으나 고인분 계시면 다음에 하고 안치기 중간 문이라도 닫고 하든 하라고 한소리 했었기 때문에 계시는거 맞습니다 혹시나 속상하셨다면 배우는 사람들의 열정이커 다소 경솔 했다 정도 생각해주세요 글 감사 하고요 코로나 조심 하세요~
우와 장례지도사님은 좋은딸을 잘 두셨어요^^
따님도 장례지도사이세요^^??
나도 성별이 여자거든요^^
@@김진영-g3x7g 아닙니다 열정 넘치는 직원입니다
저또한 저렇게 묵여본일이 있었지요 내가 겪어봐야 고인분 심정도 알지요 관심글 감사하고 좋은 저녁되세요 ~
@@NamGoongTV
네^^😊
나는 영상을 보고
장례지도사님의 따님이신줄만 알았어요^^
그래서
여자직원분이 고인장례입관체험해보실때
꽁꽁 묶여있으셔서
재미있으니까 웃으신것 같아요~^^
여자직원분은
복수로 남자직원분을 세게 꽁꽁 묶어서
안치실에 넣으셨는데
남자직원분은 어두운거
싫어하시니까
여자직원분은 웃으시면서
남자직원분을 꺼내주신것 같으세요 ㅎㅎㅎ
장례지도사님도 좋은하루 보내시고
힘을 내세요 ❤️
여자직원분도 힘을 내세요
❤️
@@김진영-g3x7g 네네 잘 주무세요~~
저도 연탄까스 마시고 완전죽었다가 그다음날 하얀천으로 다덮어놨는데 언니하는소리에 방에있던분이 놀래서 귀절해서 쓰러졌다는군요 저는지금도 살아있답니다
ㅎㅎ 우리 윤주님 천운 이시네요 ~ 우리 고모님도 어렸을때 그러셨던걸로 알고 있네요 또한번의 삶 꼭 복으로 행복하시게요 ~^^
저도 교통사고로 똑같은 일 있었어요
@@꼬일 두분다 또다른 인생을 다시 힘차게 사시네요 항상 소중하게 기쁘게 홧팅 하시게요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편한느낌 느껴보고 싶습니다
마음이 저절로 놓아지는것 같습니다
세상 정성이 가득한 극한직업
여러분들이 계셔서 마지막이 편할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막둥님께서 칠매 를 하시는거보니
많이 경건해집니다
초심을 잃지않고 살아야 될것같습니다
저도 묶여봐서 아는데요 우리 허리 아풀때 복대 두르면 허리 펴지는 느낌이 있듯이 그런 기분이 듬니디ㅡ 그리고 바로 졸음이 와요 희안 하지요~
😨 무섭겠다 아무리 경험이래도 직원분들건강 하시고 감기 조심 하셔요
경애님 글 감사합니다 ~ 보기엔 무서워 보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아요 아마 이자리에 경애님도 지켜보셨으면 재미낫을겁니다 ~ ㅎ
사람은 누구나
가는 길은 저리 다 똑같겠네요..
사는 동안 좀 더 너그러워지고
별거 아닌 거는 털어버리고
많이 웃으며 살다가
가는때가 오면 다음 세상 기대하며 훌훌
가볍게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지요..
저도 남들처럼 아둥바둥 그리살아 왓는데 이일을 하면서 부질없다는걸 깨닷는 순간 세상이 보이데요 이젠 모든게 즐거워요~윤봄님도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엇으면 좋겟네요~
제자들에게 좋은시간이 되었을 듯 합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빌어요 🙏
ㅋㅋ 네 꼭 전해드릴께요 ~^^
10년전 2011년 7월 무더운 날,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임종, 입관 및 안치, 화장, 묘소 봉안당 안치까지 모두 지켜보던 그 때가 생각이 나네요. 평소 말수 별로 없으시고 무뚝뚝 하시고 내성적이셨지만 어렸을 때 손수 절 데리고 빵집도 가주시고 하던 그 기억이 나는데..
임종하시기 전날 숨쉬기가 너무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 기도 삽관 뚫어서라도 어떻게 해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 의견 전하는데 86세 연세에 너무 쇠약하셔서 의미가 없다는 말에 그 날 밤 모든 가족친지들이 모여서 가시는 길 지켜봤습니다.
장남에 많은 식구, 박봉의 공무원 월급.. 너무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가신 걸 알기에 눈물이 납니다.
마음이 짠해 지네요 임종을 지켜보신건 참으로 잘 하셨네요 그또한 효 이지요 분명 할아버지 좋은곳에서 웃으며 계실겁니다 저또한 집안에 장손이라 할아버님 돌아가실때 생전 집에 그리
가고싶어 하셨지요 제가 싸인 하고 집으로 아침에 모셔 점심때쯤 7남1녀 온 식구들 보는데서 임종을 하셨지요 저또한 생각이 납니다 참으로 슬픈일이지요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홧팅 하시고요~
뭔가.. 편하다곤 하는데 침대가 검안 테이블인거 같기도 하고 해서 기분이 조금 이상하지만 고인이 마지막에 가족들과 편하게 누워서 대화하는 자리라고 생각하니까 찡하네요.
주로 일방적인 말이겠지만요.
검은 판은 칠성판이라 해서 고인을 반듯이 모실수 있는 개인 나무 침대라 생각하심 되구요 검은 이유는 옷칠을 해서 그렇습니다 옷은 세균에 강하지요 저도 누워 봣지만 정말 편안 하고 금방 잠이 오는 곳이지요 글 감사 하고요 홧팅요~
퇴근길 이영상보며
이 매듭묶고가면 이승에서의 모든아픔 사라지려나
생각했습니다
아휴 은영님 마음에 무거운짐 맘만 묵음 풀수도 있어요~ 아퍼아퍼 하지마시고 이정도로 내가 쓰러질거 같으냐 이까이꺼 난중 시간지나고 보자 머 이런거 있잖아요 ~ 악으로 깡으로~ 또 중요한건 시간이 흘러 뒤돌아보면 그땐 그랫지 이럴수도 있어용~ 홧팅요~
저는 저기 못 누을것 같아요ㅋ
대단하시다 정말
생각보다 누우면 정말 편합니다
바로 잠이 올정도는 되지요 임종채험 그런거 한번 해보세요 세상이 다시 보일겁니다 ㅎㅎ
알고리즘타고왔어요 신기.. 덕분에 묶는절차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비공개님 관심글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답답한 과정일수도 있지요 요즘은 많이 변화하고 있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더 좋은 모습으로 변해가리라 생각되네요 길이 빙판입니다 미끄럼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저 여쌤 나이 어리신대도 담 크심....
나중엔 크게 되시리라 믿어요.
방방
트램폴린 잼난다에 인정요
앗 그러고 보니 저 다욧 해야겠다요 ㅎㅎ
나이는 걍 젊은 아줌마인데
몸무게 수치는 곧 80을 바라봐서...
무게 많이 나감 지도사님 힘들다는거 공감함요 ㅋㅋㅋㅋㅋ
원래 나이 묵어갈수록 몸무게는 나가야됨~근디 쪼매 빼긴 해야되것네요 이유는 무릎관절 나감 늙어 고생임돠~ 고인분들 많이봐서 아시다시피 여성분들 풍체있으심 다리수술 거짐 되어 있잖아요 쪼매 방법을 생각해봐용 ㅎㅎ
예전에 어른들께 들은 예긴데 어른은 열두마디 묶어주고 아이시신은 묶지않는다고 하던데 요즘에도 아이시신은 묶지않는지요? 참고로 양친이 모두경북이 고향이었고 지금은 세상 떠나셨죠.
그렇지요 어린친구들은 자연스럽게 보네 드리지요
예전에는 12매 지금은 7매를 기본으로 하지요 관심글 감사하고 좋은 오늘 되세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었는데요...
아찌님 말처럼 아직도 큰기억으로 남아있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읍니다.^^
그러시구만요 때론 고인분 입장에 대해 이해하는것도 중요 하지요~ 좋은 경험 하셨네요~
응원글도 남겨주시고 우리 막둥이들도 힘이 날겁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구요 ~ 오늘도 홧팅입니다~
체험자 께선 인생중 최고의 경험을 하셨네요..
장례지도사라면 한 번쯤 경험해 볼만한 일입니다 고인분 입장을 알아야 지요
일단 다이에 눕는 영상들이 여럿 나왔는데.. 그것부터 대단합니다.. (7년?8년 가까이 일하면서 단한번도 누운적 없고 눕기엔..ㅠ)
안치기에 들어가는 것 까진 너무 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적어도 v는 영상에서 뺴시는게 더 좋았을 것 같구요..ㅋ)
저 친구들도 생에 딱 한번 일껍니다 모르겠네요 세월이 흘러 후배들 갈친다고 또할지는 ㅎㅎ
체험 교육 현장
남자지도사님 잘하시고 여자 지도사님 넘넘 귀여우시네요...ㅎㅎ
아니 지태님 종일 제영상만 보심? ㅋㅋ 밥이라도 묵음서 봐용 ~^^
@@NamGoongTV 아..오늘 쉬는날이라 ㅋㅋㅋ
저녁 맛있게 드세요~~~
@@완타-l5l 그래요 쉴때는 팍팍 쉬세요 ~^^
근데 돌아가신분을 왜 묶는거죠? 돌아가신분 일지랴도 답답 할것같은더ㅠ
그리 생각할수 있지요
요즘은 장례 문화도 많이 서양식으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장시에 그렇고 매장시에는 꼭 묶어드리지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나 제일 큰것은 육탈하는 과정에 살은 없어지고 뼈만 남게 되는데 그때 남은 뼈가 가지런히 제자리에 있으라는 의미가 가장 큼니다 글감사하고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이정도면 관속에서 살아돌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묶는 과정이 홀매치진 안아요~ 좌우로 몸을 흔들면 풀리는 매듭이지요
이론상 그렇고 제일 큰건 안치기에 모시면 산사람도 저체온으로 사망하실겁니다 관심 글 감사하고 좋은 오늘 되세요 ~
@@NamGoongTV 그렇군요. 생각보다 매듭이 잘 풀린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어릴때 큰아버지께서 심장마비로 사망하셨다가, 매장하러 산을 오르던중 관에서 나는 신음소리를 큰어머니께서 들으시고 극적으로 살아나신 일이.. 저에겐 상당히 큰 충격이었던지라 장례에 관한 모습만 보면, 그날이 자꾸떠올라서 이후 저나 가족들의 장례를, 화장보다는 매장을.. 그리고 안치실 기계보다는 병풍뒤에서 서양처럼 옷만입히고, 관에 넣으면 어떨까 하는 고민을 많이해요.
희박한 확률이라도 생전 큰아버지처럼 혹여 다시 회생하여 눈을 떳을 때 안치실 기계 안이나 화장로 안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 큼니다. 트라우마로 인한 지나친 기후일까요?
@@죠엘 그런 기적같은 일을 겪으셨군요 놀랍네요 옛날에는 지금과 달리 의료장비가 열악해서
사망으로 오인하는 일들도 있었지요 그래서 입관을 하루를 지켜보고 다음날 하는 큰 이유이기도 했지요 혹여나 깨어나실까봐요 허나 지금은 살아도 죽을수밖에 없는 시스템 이지요 그또한 운명인것을 ~ 우린 갈때 가더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다가시게요~~
@@NamGoongTV 30년전만 해도 화장이라는 장례는 가난한 경우가 아니라면, 생각지도 못했는데.. 세상이 빠르게 변하듯.. 장례 문화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
@@죠엘 감사합니다 우리 조엘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만약에 실제로 돌아가신분이 갑자기 말하면 정말 놀라겠네요 ㅎㅎ
다시 살아나신 경우도 티비보면 있긴 하셨지~그분은 제 2의 인생을 사시는겨~ 세계적으로 유명 인사도 되고 ㅎ
축하드려야 할듯 한대요^^?
@@user-nanmonga 그러지요 북치고 장고치고 뉴스나오고 ㅎㅎ
@은지네중화요리 그럼 기적이지요 뉴스에도 나오고 제2에 인생~
@은지네중화요리 ㅎㅎ그만큼 찬 대단한 일이겠죠 ㅎㅎ
참고로 전 2004년 12월 21일에 태어났습니다. 저는 올해 2022년 기준으로 19세 고3인데, 왜 자꾸 전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걸까요? 제가 요즘 들어서 혼자 거울보며 많이 하는 생각이
{나는 과연 어떤이유로 언제쯤에 죽게 되는걸까?}
라는 궁금증과 문득 생각이 듭니다.
생각을 다른 제미난 것으로 돌리세요 그러면 훨 나을수도 있지요 어찌 즐겁게 살까를 생각해봐용~~
@@NamGoongTV 저는 그게 젤 궁금한데요.... 나는 어떤이유로 언제쯤에 죽게 될까? 근데 님말대로 나쁜건 굳이 알아볼 필요는 없으니까..... 그래도 궁금해서....
@@FDHPW 그래요 궁금한건 어쩔수 없지요 하지만 어차피 알수 없는걸 굳이 고민하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듯요
나만 피곤하니까요~
@@NamGoongTV 아~ 네!! 알겠습니다. 저희엄마 말씀대로 하루 하루 즐겁게 보낼게요!!!
@@FDHPW 네 그럼요 그럼 정말 편안히 그곳에서 잘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홧팅요~
10:03 가정용으로 하나 구비해 둘까 하는데요..
저기에 사용되는 한지는 그냥 일반 '순지'로 하면 되는지요?
사이즈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한지보다 직사각형으로 저렇게 긴데
따로 전용으로 판매되는게 있는지요?
'염습지'라고 아무리도 검색해보아도 보이질 않네요.
아하 우린 업체에 염지 라고 주문을 합니다 어려서 쓰던 습자지 기억 하시는가요
붓글씨 쓰던 그 습자지 보다는 아주 미세하게 두껍지요 대형 문방구에 가시면 있을겁니다 만일 못구하겠다 하시면 인근 장례식장 가셔서 염지 한권 사고 싶다 하면 팔던 그냥 드리던 할겁니다 ~
@@NamGoongTV 그 생각은 못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침햇살-n7k 별말씀을요 아이뒤가 참 이쁘시네요~
마음씨도 이쁘시고요 남은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시게요~
근데 묶는이유는 뭐때문에 그런건가요?
제영상 7매나 대렴등 보시면 나오는데요 쉽게 가시는길 자세반듯이 가시라는 의미 정도만 생각하심되요 깊은 내용은 제영상 참고하세요 내용이 길어서요 ㅎ
남궁아찌TV 감사합니다 ^^
@@펭하-u6w 좋은밤 잘주무세요~^^
헐!!!정말 무서워겠어요~
죽으면 아무리 모른다.지만
3일 동안~계셔야 된다니~~
옛날보다는 많이 줄었지요 7일장 하다 5일장 이제 3일장 되였네요~
20년전 아버지 돌아가셨을때가 생각납니다. 고1이었는데, 어린마음에 엥간히도 묶길래 화가 치밀어서 다 풀으라고 깽판쳤죠..(상주가 풀으라니 풀어주긴 하더군요)
아버지 시신을 묶은게 지금도 굉장히 안좋은 기억으로 있긴 합니다.
후에 심리학 수업을 듣는데 부모가 묶여지는 모습이 자녀에겐 반사회적 특성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범죄자의 자녀들이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는 계기도 된다고 하면서요..
제 인생 가장 반사회적 행동을 한 날이었더라구요..
물론 상황을 설명하시고 하시겠지만,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경황없이 상주입장에서 들어가서 막 묶는거 보면 굉장히 불쾌하긴 합니다.
그럴수 있지요 예로부터 내려오는 관습 이지요 중요한건 죽은후에 부디 좋은곳으로 오르라는 염원이 담겨있지요 또한 지금은 화장문화라 그렇지만 예전엔 무조건 매장 이였지요 그시절에는 얼마나 힘껏 묵느냐에 따라
염사의 실력을 판가름 할때도 있었답니다
이제는 장례문화도 변하고 있지요 묶는것도 갈수록 간소화 되고 있지요
다 좋게 하자고 한 일임을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하루 하루 좋은일만 있으시고요~
@@NamGoongTV 그분은 정성을 다하셨던게 제가 오해를 했던거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별놈 다본 날이었겠죠..ㅋㅋ
@@habib9548 그럴수도 있지요 그저 잘보네 드리려는 마음과 왜 답답하게 묶지 편히 모셔주지 ~ 결국 목표는 편히 잘 모시려던것에 약간의 차이 이지요
그저 두목표는 동일 했으니 분명 좋은곳에 오르셨다 생각하시게요~~~
안녕하세요!![막둥이]님도 가능하시면 [안치실]에 들어가는것 해줄수 있나요??
우리 막둥이 몸이 안좋아 휴직했어요~ 기초 영상에 보심 있을거에요~
어디에 있나요
@@다이브-f1n 저는 전북 군산 입니다~
2000명 ㅊㅊ
고마워~ 자주보장~^^
다음에는 직원분들 대상으로 관에넣고 결속까지 해보아요 ㅋ
원래 그리 해보라 햇는데 관대신 안치기로 뽀로록 ㅋ
일부는 이미 관에 들어간 경험이 있음 ~ 그래도 재미나게 하는 모습들이 내가 복이 많구나 생각이듬~^^
이런거 보면 두렵고 소름돋고 무서워요.
@@소울메리 그럴수 있지요~ 소울님은 표지보고 무서울거 같음 보지 마세요~ 우리야 웃으며 할수 있는 일이지만~ 그래도 글까지 남겨 주시니 고맙네요 ~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구요~
이런걸 물어보면 웃습게 생각 하실수도 있지마 영상에서 묶고계시는거 약간 한지같은 재질인가요? 저럼해 하면 끊어질거갔아요
한지보단 학교 다닐때 쓰던 습자지에 더욱 가깝네요 2장을 접고접어서 저리 만든것이고요 생각보단 질겨요 ~ 그리고 초염 할때 저는 주로 쓰는데요 만일 기적적으로 살아 나시더래도 혼자 노력하면 풀수 있는정도라 생각하심되요 ~
보통 장례식장에서 쓰는건 한지라 말하는 두꺼운 종이와 좀더 얇은 습지로 쓰는데요
보통 지메(묶는끈)를 만들떄는 습지로 만들고요 힘이 약하신분들은 제힘으로 풀기 힘듭니다..ㅋ
꽤나 질기다보니 저절로 풀리는 경우는 거의 없고.. 저렴은.. 지역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거의 다 같은 제품들이 들어갈겁니다..ㅋ
@@slalsky 어느 지역 이에요 생각이 너무 밝아서 좋네요 가까운데 게심 좋겠는데 ㅋㅋ
@@NamGoongTV 더 배우고 말씀드릴게요 ㅋㅋㅋㅋ 군산은파장례식장엔 가봤는데 중앙은 안가봤네요 ^^
@@slalsky 그나마 볼수도 있다니 좋네요 ㅋㅋ 꼭 한번 봅시다 ~^^
언제 방송켜요???
오늘 당직이양 ㅋ
13:09 오른쪽칸.
오빠님 그게 먼소리래요 ㅋ
@@NamGoongTV 차용현 이라고 보이는데. 고인인가요?
@@멋진오빠 오빠님 관찰력이 대단 하시네요 네 맞습니다~제가 눈이 난시가 심해 돋보기 없이는 정확한 존함은 알수 없으나 계신건 확실 합니다 저 휴무날 맘편히 막둥이들 연습 한다고 한것이고요 영상은 저한테 잘 했냐고 검토 해달라 했던 영상이지요 그때 보고 연습하는건 좋으나 고인분 계시면 다음에 하고 안치기 중간 문이라도 닫고 하든 하라고 한소리 했었기 때문에 계시는거 맞습니다 혹시나 속상하셨다면 배우는 사람들의 열정이커 다소 경솔 했다 정도 생각해주세요 글 감사 하고요 코로나 조심 하세요~
오늘도 1빠! ㅋㅎ 무섭겠다...
웃고떠들고 ㅎ 잼나게 함~
@@NamGoongTV 앜ㅋㅋㅋ
@@련미-i6w 낼방~
@@NamGoongTV 넵ㅋ~
수고하셧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우리 윤정님도 열심히시네요 ㅎ
오늘은 날이좀 따시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아찌는 왜 안나왔어요?
제가 있으면 가식적인 느낌이 나올까봐 막둥이들이 알아서 해보라 했어요 ~ㅎㅎ
왜 이리 죽은 시신을 꽁꽁 묶는지요? 설명 부탁해요?
예전에는 매장이 주였지요 우리 몸이 틀어지는건 관절 때문 입니다 그 관절 마디를 묶어 자세를 반듯하게 만들어 드리는 겁니다 좀더 자세한건 제영상 중에 7매에 관한 영상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글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이 영상으로만 말씀드리자면 수시를 위해서 하는 것이고 약식으로 보여드리는 영상인 것 같네요..ㅎ
몸을 바로 잡아 드리고 안치기에 모셔야 입관할때 몸이 조금이라도 더 바르셔서 고인분 모시기에도 수월하고 가족분들 보시기에도 더 좋..?습니다..
@@slalsky ㅎㅎ 제가 마네킹 없던 시절에 새로운 친구들 갈처 볼려고 내몸 묶어봐라 한건데 그때 고인분도 이 느낌이겠구나 깨닫고 그 이야길 지금 막둥이들 야그 했더니 본인들도 하고 싶다고 저러고들 있는거에요 ㅎㅎ 나름 괜찮은 반응들 이였네요 ~
@@NamGoongTV 좋은 반응이셨다면.. 임사체험에 대해 생각해보심이 홍보효과도 좋고 실제로도 반응들이 있으셔서 상가 유치에 도움이 많이 된다 합니다..ㅎ
@@slalsky 모 중학교 체험협약 되어 있는데 딱 한번 한 후로 안오네요 ㅎㅎ 반응은 매우 좋았지요~
요기도 다녀가요^.^ㅎㅎ
온동네 다돌아 다니네 ㅋㅋ
@@NamGoongTV 지난 영상들 정독하고 있어요^^
@@MJ-kt1td ㅋㅋ 안씀~^^
아...기분 묘하다
실제 경험해보고 입관 하는거랑 그냥 하는거랑 먼가 차이가 있을겁니다 당해봐야 어찌 해야 할지 이해하기 빠르니 까요 생각보단 관절이 잡혀 편안 합니다 ㅎㅎ
ㄷㄷ
좋은 오늘 되세요~~
Pipp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