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L500 시승기| 혼다모터사이클 딜러 시승행사 | 수필이 사라진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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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4

  • @승환김-s3g
    @승환김-s3g Год назад +3

    전문가의 리뷰에서 얻는 정보도 좋지만
    중년 바린이아저씨 입장에서 생소하게 접하고 전해주는 사실적인 고민과 느낌들에서 오는
    동질감과 인간미가 저는 참 좋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Год наза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내가 산다면? 이라는 마인드로 살펴보고 리뷰했던 것 같네요.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은 전문가급의 지식이나 경험이 없으니 너무 방대한 정보는 정보로만 남을 수 있겠다싶기도 하고, 애초에 제가할 수 있는 포지션도 아닌 것 같더라고요.,

  • @zigiss
    @zigiss Год назад +1

    오프로드를 어느정도 상정하고 만들어지는 탈 것들은 기본적으로 1단에 아주 강한 토크가
    걸리게끔 셋팅되는게 두 바퀴 차량이든 네 바퀴 차량이든 모두 공통입니다.
    험로를 탈출해야 하거나 접지면이 적거나 미끄러지는 상황에서 강하게 치고 나가는 힘을 위해
    그렇게 셋팅 하죠 보통은.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Год назад

      오~ 처음 알았습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 공감이 가네요. 사실 타본 것 중에 이 엔진이 제일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다는 것보다는 제 실력에 딱 맞다는 생각이요. 그래서 장르적으로 같은 엔진을 쓰는 레블 정도가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최근 하고 있습니다.

    • @zigiss
      @zigiss Год назад +2

      @@essaysdisappeared 저단부터 촘촘한 출력으로 셋팅 해야 운전이 편하거든요.
      초보자의 입장 에서든 고급자의 입장에서든 이 종류의 차량들은 기본적으로 서서 운전하는 경우가 매우 많아집니다.
      험로나 오프로드로 넘어가면 안장에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엉덩이가 다 박?살 나고 빠르게 균형을 잡을 수가 없어서 재꿍이
      수시로 발생합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보시면 발판도 위치도 일어서기 편하게 몸통 가까이 셋팅 되고 기름탱크도 약간 플랫하게 깎여 있는걸 볼 수 있죠.
      이 모델은 그 정도로 본격적인 모델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맛?은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기종이라
      아마도 그런 오프적 특성이 온 로드 에서는 그대로 어색한 부분으로 다가올 겁니다.

  • @eeeeeeun-r4o
    @eeeeeeun-r4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소중하고 세심한 리뷰 잘 봤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라하세요 !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멘트 주시는 정성이, 제게 새로운 영상을 만들 동기가 되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 @leenight-v7q
    @leenight-v7q Год назад

    차근차근 좋은목소리로 잘설명하시는거 같아요 ㅎㅎ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Год назад

      아이구, 부끄럽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을no_eul
    @노을no_eul Год назад

    개인적인 느낌을 잘 담아서 영상 만든것 같습니다. 잘 봤어요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Год назад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해서 브이로그처럼 체험 형식으로 만들었는데 잘 봐주셨다니 감사하네요-

  • @kkuya-
    @kkuya- Год назад +1

    Cl500 타고있습니다. 전아주 만족하며 즐겁게 라이딩하거있습니다.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Год назад

      다루기 정말 편한 바이크 같더라고요. 매일매일 타고 다녀도 괜찮을 것 같은. 솔직히 제가 타는 cb650r도 매일 타기엔 좀 부담스럽거든요.
      늘 안라하시고, 바이크 생활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 팍팍 하시길 바래요.

    • @kkuya-
      @kkuya- Год назад

      @@essaysdisappeared 맞아요 알삼 알천알 카타나1000 타봤는데 cl500 부담없이 다루기 편하고 좋아요. 최고속까지 낼 일도 많지않구요.

  • @김야-g9z
    @김야-g9z Год назад

    영상 잘봤습니다~ CB650r과 비교해보면 시트고 높이는 어떤가요?
    650r 더 높게 느껴지시나요?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Год назад

      아제원상으로 650r이 2센치 더 높은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cl500은 시트 앞쪽 너비가 더 넓어서 정차시 다리를 벌리고 있어야하기 때문에 체감상 시트고가 비슷하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다만 cl500 무게가 훨씬 가벼워서 다루기가 쉽고 편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 @IlIllIIIl-e6i
    @IlIllIIIl-e6i Год назад

    첫날 행사 때 시승했었는데 코스가 낯설고 큰 차들이 많아 제대로 못타겠던데.. 다른 분도 그랬군요. 익숙치 않은 바이크를 가지고 특히 트랜스알프부터는 도저히 타고 나갈 용기가 안나서 그만 타겠가고 나왔는데 좀 한적한 곳에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 행사였습니다.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Год назад

      완전 공감입니다. 전 무슨 자신감인지 아프리카 트윈 탔었는데, 타고 나니 제어도 어렵고 너무 힘들어서 트랜스알프 새로 나왔다고 타보라는 말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습니다. 낮에 날씨도 너무 더워서 진이 쏙 빠지더라고요. 대신 그냥 가기는 뭣해서 익숙한 네이키드 탄다고 cb1000r 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 @jalnaoneunbolpen
    @jalnaoneunbolpen Год назад

    낮익은 동네를 영상에서 보니 반갑네요.ㅋ 기변병 올까봐 시승같은건 안하는데 대댓글 처럼 오히려 지금 바이크가 좋다는거 느낄수 있을지도..근데 모험은 하기 싫네요.ㅋㅋ 기변병 거 걸리니까 무섭더만요..ㅋㅋ 안라무복하세요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Год назад

      ㅜㅜ 사실 cb1000r 시승하고 너무 감격했어요. 휴직 안 했으면 계약서 쓸 뻔 했어요. 경제적인 이슈가 기변을 막아줘서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싶네요.

  • @시나브로-i6b
    @시나브로-i6b Год назад +1

    재미있는 엔진이 아니므로 많은 기대는 좀...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Год назад

      그래서 일상에서 타기에 딱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user-parksungjin0608
    @user-parksungjin0608 Год назад

    시승 자주 하시네요
    기변병 오시는거 아니에요?😅

    • @essaysdisappeared
      @essaysdisappeared  Год назад +1

      어이쿠 오히려 타보니 지금 타는 바이크가 참 좋구나... 하는걸 느낍니다. 일단 1년은 무조건 버티려고 다짐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