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신한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본 것은 사실입니다. 당신은 무언가 달라보이네요 1. 이채널 본다고 눈치보지말자 _맞아요 누구에게도 피해끼치지 않는데... 한국에 고상한척은 하면서 쓰레기 함부로 버리고 갑질하고 ^^ 2. 10:50 나오는 말이 맘에 와닿습니다. 내 삶에 무게에 눌려 살아온나 힘든삶인데.. 아무도 몰라주고 저도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동남아에서 아무에게 피해주지 않고 살고 싶네요 좋은영상 많이 남겨주세요 ~
ㅎㅎ맞습니다. 세속에 모든게, 인식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이 전부 다 모래성 쌓기이고, 전부 물거품 같은 것 이라 한들.. 그걸 알든 모르든 계속해서 바스라질 모래 덩어리를 자기 잣대로 예쁘게 다듬으려 '헛노력'하며 사는 것이 이 인간이라는 '고기 몸뚱이, 브레인'의 보편적인 습성입니다. 그 너머에 있는 본질의 영역을 얼핏 느꼈다 한들, 굳이 그 습을 벗어야하고, 극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그 관념. 그 또한 두개골 속 고깃 덩어리가 만든 생각에 불과하고 결국 또한 형태만 달라진 것이지 그 영역에 머무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묘사하는 단어마다 다른 그것, 묘사할 수 없는 그것.. 그러니까 자아정체성이, 삶을 바라보는 관점과 시각이 실체인 그것에 이르렀다고, 합일 되었다고 하여 특정한 사고 패턴, 일률적인 브레인의 경향성, 삶의 방식이나 스타일이 될 것이라는 그 관념은 누가 일으키는 것일까요?ㅎㅎ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오직 모를 뿐이죠. 누가 고기의 영역에서 사는지 누가 실제의 영역에서 사는지 모릅니다. 속세의 문제에 치여 사는 것처럼 보이는 어떤 누군가가 알고보면 이미 그 모든 것을 놔버리고 그저 지켜보고 있는 자일지도 모릅니다. 그건 모릅니다. 우리가 알 방법이 없죠. 애초 '아는'놈은 '보는'그놈이 아니니깐요ㅎㅎ 세상에 모래성 쌓기, 진흙탕 싸움.. 이거 다 그냥 한바탕 놀이죠. 생각이라는거, 논리라는것들 그게 다 그와 같은 놀이입니다. 고기몸뚱이 흐르는대로 아주 재미있게 놀아주다 보내면 된답니다. 똥물에서 레슬링하고 놀아도 어차피 '이 놈'이겐 물방울 하나 튈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를 보고 '그건 집착이다', '그건 고통이다' 라고 말하는 놈 그놈은 누구입니까? 그놈을 치십시요. 그 놈을 칠 수 있게 바라보는 거기에 머무르시는겁니다. 누가 보면 뚱딴지 같은 이 이야기들ㅎㅎ 선불교를 공부하셨다니 '아실 것'이라 '생각'하고 굳이 풀었습니다ㅎㅎ저는 여전히 세속안으로, 똥물속으로 들어가 뒹구는 삶을 살고 영상을 만들거랍니다. 어차피 세속도 세속이 아니고 똥물도 똥물이 아니며 저도 그 뒹구는놈이 아니니깐요. 시청과 의견이 제게 도움이 되었듯. 이 또한 도움이 된다면 참 감사한일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DONGNAMADDONGGAE 긴글 감사합니다 rupert spira 이분의 유튜브 영상중에 Time Is Never Actually Experienced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저는 옳고 그름 모든 판단 분별이 허상임과 동시에 시간과 장소라는 필터를 벗고 바로 보는것도 참 도움이 됬습니다 :) 그럼 항상 건강히 흘러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 젊은이군요.. 맞습니다. 가장으로 희생은 당연시되고 아픔은 혼자 감내하고 위로받지 못한 한국의 중년 남성들 ~~
정말 정신없이 듣고 보고 갑니다. 제 인생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교육방송의 끝판왕 입니다. 널리 퍼트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늘 좋은 영상과 철학적인 글들 외 기타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쥔장님의 사회에 대한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많은 것 배우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나도 짧은거 같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두번 보자
한번은 음소거하고 영상에 집중하고
한번은 눈을 감고 명상을 해본다
구독박습니다 철학적이어 좋아요
자연스러운 카메라 위치선정 지렸다
참 순수해 보이는 청년.. 때론 타락천사처럼 보이기도 하고..^^ 나는 나이가 좀 많치만 그래도 배웁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인생 누리세요~^^
멘탈이 매우 좋으시네여
매번 재밌게 보고있어여ㅎㅎ
나에겐 이 영상이 참 알차다 !! 사랑해본다 문동휴!
볼수록 빠져들어 계속보게되네요.
내삶에 자극도 주고싶기도하고.
굿럭
아니 영상보러 왔다가 나중엔 대사에만 집중하고있는 나를 발견ㄷㄷ
가치관이 저랑 너무 잘맞는분같아 바로구독박음.. 요즘 한국사회분위기의 가장 문제라생각하는부분 잘보신듯..
선 따봉 후감상😊
성님 영상과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오묘하게 잘 녹아내리는 것 같습니다.저도 심리학,뇌과학 책들을 보며 메타인지와 편견을 버리려고 노력했더니 오히려 삶이 풍족해짐과 동시에 덧없을 느낌니다.
잘보고 갑니다. 몇년만에 다시 여행가려고 검색 좀 해보다 오게 되었는데 영상 전부 재밌고 좋네요 ㅋㅋ 역시 파타야는 소이혹?! ㅋㅋ
정주행고고
아따 멋진형이구만
정주행 했읍니다
오늘도 좋은 의미로 힐링하고 가유😂
소이혹이라니!!!
문신은 훼이크고 작가신듯
또가자 여기가 미래다
저는 문신한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본 것은 사실입니다. 당신은 무언가 달라보이네요 1. 이채널 본다고 눈치보지말자 _맞아요 누구에게도 피해끼치지 않는데... 한국에 고상한척은 하면서 쓰레기 함부로 버리고 갑질하고 ^^ 2. 10:50 나오는 말이 맘에 와닿습니다. 내 삶에 무게에 눌려 살아온나 힘든삶인데.. 아무도 몰라주고 저도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동남아에서 아무에게 피해주지 않고 살고 싶네요 좋은영상 많이 남겨주세요 ~
소이혹😊
쥔장님 통찰력 ㄷㄷㄷㄷㄷ
이형 생긴건 대마빨고 물고빨게 생겼는데 주스에 젠가하고 보드게임하노.. 멋있네
철학적 사고습관도 내려놓으면 편해져요.
그러한 사유와 자기 객관화 역시 나중에는 다 내려놓아야할 방편입니다.
우주 방랑자님 수고 하세여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들 그리고 생각들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언제까지 파타야에 머무시나요?
지금 한국에 있습니다^^ 편집이 오래걸려서 한동안은 한국에 머무르지싶네요.
@@DONGNAMADDONGGAE 아~아쉽습니다 제가 11월 말에 혼자 파타야 가는데 괜찮으시면 음료라도 한잔 사드리려고 여쭤봤어요:)
와 여자 3명이랑 같이 테이블에서 노는게 너무 불편하다.. 진짜 너무 불편해;;
나도 끼고싶어.. 나두 껴줘영... 나두 꺄르르 거리면서 놀 수 있다구 ㅠㅠ
쏘이혹 가시길래 키스박고 물빨하시는 줄 알았는데 말이죠..........ㅋㅋ
딱지 안맞고 유튭 오래하고 싶습니다ㅋㅋ 한국에서 폰헙 합법화되믄 따로 채널 파겠습니다ㅋㅋㅋㅋ
@@DONGNAMADDONGGAE그러면 구독하겠읍니다 ㅋㅋ
소이혹이 이렇게 유명?해질줄이야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는 전과자 행님들 말투 생각과 존나 일치하네~
혹시 길행님,깡희행님? ㅋㅋㅋ
내가 이 영상이 불편한 이유는 난 한국에 묶여있기 때문이겟죠
카오시아 bgm... 그립읍니다 ㅠ
현자타임의 영상화
보통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음료 보통 5처넌이하부터 있구, 직원들 드링크가 대부분 가게에서 150바트 약6처넌정도 고정일거에요.
난 부끄럽지않다
뭐지.. 영상이랑 나레이션이 안맞아..
대마 가게 매니저 귀엽네요 ㅎㅎ
보기와 다르게 멋진분이시네요
아뇨 저는 보기에도 멋진걸요?🤔
저도 온몸에 타투가 있고, 2~4일 간격으로 집에서 머리를 밀고 있습니다. 괜시리 혼자 동질감을 느끼면 영상 전부 정주행 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4일뒤에 가는데 그냥 바에서 술만마셔도 되지요? 여성분들없이?
잡고 계신 생각이 참으로 많으시군요 ...
ㅎㅎ맞습니다. 세속에 모든게, 인식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이 전부 다 모래성 쌓기이고, 전부 물거품 같은 것 이라 한들.. 그걸 알든 모르든 계속해서 바스라질 모래 덩어리를 자기 잣대로 예쁘게 다듬으려 '헛노력'하며 사는 것이 이 인간이라는 '고기 몸뚱이, 브레인'의 보편적인 습성입니다. 그 너머에 있는 본질의 영역을 얼핏 느꼈다 한들, 굳이 그 습을 벗어야하고, 극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그 관념. 그 또한 두개골 속 고깃 덩어리가 만든 생각에 불과하고 결국 또한 형태만 달라진 것이지 그 영역에 머무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묘사하는 단어마다 다른 그것, 묘사할 수 없는 그것.. 그러니까 자아정체성이, 삶을 바라보는 관점과 시각이 실체인 그것에 이르렀다고, 합일 되었다고 하여 특정한 사고 패턴, 일률적인 브레인의 경향성, 삶의 방식이나 스타일이 될 것이라는 그 관념은 누가 일으키는 것일까요?ㅎㅎ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오직 모를 뿐이죠. 누가 고기의 영역에서 사는지 누가 실제의 영역에서 사는지 모릅니다. 속세의 문제에 치여 사는 것처럼 보이는 어떤 누군가가 알고보면 이미 그 모든 것을 놔버리고 그저 지켜보고 있는 자일지도 모릅니다. 그건 모릅니다. 우리가 알 방법이 없죠. 애초 '아는'놈은 '보는'그놈이 아니니깐요ㅎㅎ 세상에 모래성 쌓기, 진흙탕 싸움.. 이거 다 그냥 한바탕 놀이죠. 생각이라는거, 논리라는것들 그게 다 그와 같은 놀이입니다. 고기몸뚱이 흐르는대로 아주 재미있게 놀아주다 보내면 된답니다. 똥물에서 레슬링하고 놀아도 어차피 '이 놈'이겐 물방울 하나 튈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를 보고 '그건 집착이다', '그건 고통이다' 라고 말하는 놈 그놈은 누구입니까? 그놈을 치십시요. 그 놈을 칠 수 있게 바라보는 거기에 머무르시는겁니다. 누가 보면 뚱딴지 같은 이 이야기들ㅎㅎ 선불교를 공부하셨다니 '아실 것'이라 '생각'하고 굳이 풀었습니다ㅎㅎ저는 여전히 세속안으로, 똥물속으로 들어가 뒹구는 삶을 살고 영상을 만들거랍니다. 어차피 세속도 세속이 아니고 똥물도 똥물이 아니며 저도 그 뒹구는놈이 아니니깐요. 시청과 의견이 제게 도움이 되었듯. 이 또한 도움이 된다면 참 감사한일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정성. .ㄷ ㄷ ㄷ
@@DONGNAMADDONGGAE 긴글 감사합니다 rupert spira 이분의 유튜브 영상중에 Time Is Never Actually Experienced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저는 옳고 그름 모든 판단 분별이 허상임과 동시에 시간과 장소라는 필터를 벗고 바로 보는것도 참 도움이 됬습니다 :) 그럼 항상 건강히 흘러가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