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균형을 뒤집는다는 표현은 과한거 같은데요 전략불균형을 그나마 대칭적으로 하기 위한 소련의 시도 였다는게 더 적절한 평가고 보통 이렇게 국제정치학에서 이야기 할텐대요. 이미 유럽 동맹국에 모스크바를 타격할수 있는 IRBM들을 미국이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소련은 미국 본토에 대해 그렇게 하지 못하는 상태였으니 핵경쟁의 과정에서 그러한 전략상의 불리함을 극복 하려고 한거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거 같습니다. 실제로 쿠바에 소련 IRBM들이 들어 갔다고 하면 미국이 소련에 대해 배치한 핵 타격능력과 잘쳐줘야 동일한 수준으로 제2차 공격능력을 확보하게 되는거 니까요,. 그래서 나중에 미소간 타협이 이루어진 결정적 계기도 미국이 튀르키에에 배치된 주피터 중거리 핵미사일을 철수하기로 뒤로 약속해준 거라고 평가하기도 하고요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가 그 당시 진짜 케네디와 미 군부는 거의 앙숙 직전까지 갔고 실제로도 쿠데타 직전 상황까지 갈 정도였다고....... 특히 커티스 르메이와 케네디의 으르렁거럼 이상급의 하극상 직전의 모습은 영화 D-13에서도 묘사가 되니까 말입니다.
잘보겠습니다 😊
항상잘보고있습니다 ❤
다음에 언젠가 피로스의 승리에 대한 것도 한 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51 핵전력 비교 11:57 쿠바미사일 심리적 효과 14:27 흐루쇼프의 케네디 평 19:37 배에서 소련군 고생 24:56 올레크 펜콥스키 28:30 독일의 중요성 31:48 인류 절멸의 위기 순간 3가지 37:27 미 동맹국들도 소련 핵 타겟 39:39 체크포인트 찰리 미소 대치 41:04 카스트로도 치킨 게임
이게 진짜 인류 멸망 직전까지 같던 사건 아닐지...
전략균형을 뒤집는다는 표현은 과한거 같은데요 전략불균형을 그나마 대칭적으로 하기 위한 소련의 시도 였다는게 더 적절한 평가고 보통 이렇게 국제정치학에서 이야기 할텐대요. 이미 유럽 동맹국에 모스크바를 타격할수 있는 IRBM들을 미국이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소련은 미국 본토에 대해 그렇게 하지 못하는 상태였으니 핵경쟁의 과정에서 그러한 전략상의 불리함을 극복 하려고 한거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거 같습니다. 실제로 쿠바에 소련 IRBM들이 들어 갔다고 하면 미국이 소련에 대해 배치한 핵 타격능력과 잘쳐줘야 동일한 수준으로 제2차 공격능력을 확보하게 되는거 니까요,. 그래서 나중에 미소간 타협이 이루어진 결정적 계기도 미국이 튀르키에에 배치된 주피터 중거리 핵미사일을 철수하기로 뒤로 약속해준 거라고 평가하기도 하고요
지금은 쿠바에 뭐 설치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미국 동부 앞바다 밑에는 핵어뢰 포세이돈을 장착한 러시아 원자력 잠수함이 있습니다.
핵어뢰 포세이돈은 높이 500m 쓰나미로 미국 중부까지 방사능 바닷물로 쓸어버릴 수 있습니다.
케네디 암살의 주원인이 되었다는데 사실인가요???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가
그 당시 진짜 케네디와 미 군부는 거의 앙숙 직전까지 갔고
실제로도 쿠데타 직전 상황까지 갈 정도였다고.......
특히 커티스 르메이와 케네디의 으르렁거럼 이상급의 하극상 직전의 모습은
영화 D-13에서도 묘사가 되니까 말입니다.
👍
쿠바 위기편 기대된다
쿠바 사태때는 내가 국민학교 6학년때이었네요 소련이 미국 바로 앞에 있는 쿠바에 핵미사일기지를 설치하려고 했으니
최고에 탄핵사유
GR.
장판콜이야
여기저기 전쟁기운만 생기고 ㆍ 결국 금값 비트값 만 폭등하겠네 ㅜㅜ
아쉽다 그때 핵전쟁을 했어야지 지금 이라도 3차세계대전을 일으켜 핵전쟁으로 지구상의 인류를 증발 시켜 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