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화병은 답도 없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화병이 나셨습니다.. 항상 답답해하시고 우울해하셔서.. 힘들어하셨지요.. 병원에서는 스트레스 관리하라고 해서 바로 저랑 러닝하고 마인드키퍼 먹고 틈 날때마다 산책하니까 정말 많이 좋아젔어요.. 화병은 진짜 바로 관리하지 않으면 우울증과 공황까지 발전한다고 하더라구요 ㅜㅜㅜ
함익병선생님 댁 말씀이 꼭 저희 친정아버지 일이랑 똑같네요. 없는 집에 좀 번다는 우리 아버지한테 큰아버지,작은아버지,사촌들까지 온 집안 식구들이 아버지한테 갖은 구실을 붙혀서 돈 뜯어갔습니다.그땐 제가 어려서 아무것도 못했지만 제가 머리가 좀 컸다면 아마 상을 엎었을지도...
제사도 지옥이예요,,,, 남편도 도와주지 안고 시숙모 시숙부 등.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혼자서 청소 음식장만 유교는 없어져야할 울 나라 명절 60대 들어서니 지난세월이 억울해요,,, 그렇다고 장손이라고 상속도 더 주지 않습니다 , 이제까지 제사땜에 직장도 못 다녀습니다
제사지낸다고 조상이 떡하나 줄것도 아니니, 다 자기삶의 몫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제사땜에 온형제가 개아작이..ㅜㅜ 교회다니고 다없애버림. 얼마나 자유로운가. 형제가 다시 모이고...사촌들은 제사땜에 지금도 모이면 싸움. 감놔라, 대추놔라....에효... 사촌들도 다 제각기....갈길이 멉니다
한남대교 남단에서 대치동까지 5시간 걸렸던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함선생 말씀처럼.. 서울에서 지방까지 차량 정체에 갈아타고 또 갈아타고.. 24시간 걸려서 시골 도착.. 그대로 서서 하루종일 일하고 다시.. 같은 패턴으로 상경..이것이 자식된 도리요.. 어른들의 명절 풍경.. 점차 교통여건만 개선되었을 뿐.. 결혼 후 15년간 지속.. 그 후로 10년간은 장남이 거주하는.. 또 부산까지.. 그리고 이제는 조부모님, 부모님 다 타계하시고 그냥 서울에 있는 형제들이 모이는 것으로 정리가 되었어요.. 아무리 교통이 좋아졌다고 하나.. 하필 복잡한 특별한 날 굳이 번개팅하듯 그렇게 하지말고.. 각자 명절날은 오붓하게 즐겁게 지내고.. 연중 언제라도 한꺼번에 왁자지껄한 날 피해서.. 가족친지 모임 하는 그런 방식이면 좋겠어요.. 다행히 이제 저희는 그런 식으로 정착이 되었네요.. 문화라는 것도 현존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과 머리에서 불편하고 문제되는 것을 개선하려는 의지에서 변화되는 살아있는 의식의 반영이지요.. 하필 즐거워야 할 명절날 그닥 마음의 거리가 밀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부대끼면서 의미부여하는 감정노동은 그 누구도 원하지 않는 다는 것.. 기쁘게 하지 않는 행위를 산자나 죽은자에게나 다 드러나는 것을 굳이 왜 해야 하나요.. 할려면 기꺼운 마음으로.. 않는 것에도 비난할 필요가 없어요..일주일 전에 보고도 명절 당일 못보면 큰일나는 뒷담화 꺼리가 되는 모순.. 이제 없어져야지요..
못먹고 살던 시절 명절에 푸지게 먹기위해 죽어라 고생해서 음식하고 죽ㅅ은 조상위해 제사 지내고..산사람들 고통스럽고 서로 갈등만 커지는 명절은 없애야 맞아요. 조선시대에나 어울리는 문화이구 지금시대엔 맞지않습니다. 이런 문화 폐지하구 각자 하고싶은대로 즐기는 즐거운 연휴가 되었음 좋겠네요.
아버지 외 고모7명, 3대독자 , 제가 4대독자,,, 제사 연 7회 어머니가 정말 고생하셨는데,, 어릴때는 몰랐죠,,, 나이를 먹어가서 되새겨 보면 함원장님 말씀하신게 팩트,,, 이게 누구를 위한것인지,,,, 좋은말 하나도 없고,,, 여튼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시고 바로 제사없애버림
엄마 위해 싸워준 함익병 당시 학생. 엄마가 더할나위없이 든든했을겁니다. 좋은 아들이에요~~
저렇게 큰조카가 한바탕하면 친척들이 첨에는 막흉보고 욕해도 소문이 퍼져서 담서부턴 함부러 못해요 내가 경험 해밨어요 다무시해서 그래요
저는 함익병선생님 지혜로움 흐름을 아시고 판단력 최고니다 속이시원합니다
다맞는말씀 존경합니다
함임병선생님의 추석명절 해석은 굉장히 현명하십니다
함샘 사이다셔요~ 진짜 명절 고속버스타고 내려가는 그 지옥은 타본사람만 압니다. 명절은 누가 만든건지 정말 지옥이란 표현이 딱맞아요. 지방효자만난 며느리는 명절이 지옥입니다. 비합리적인 이 시스템 명절 ㅠㅠ
저도 마산옆 함안인데 서울에서 경기도 벗어나느데 12시간 걸린 기억이 있네요 1992년도
13시간요~
임신 4개월였는데 혈뇨 나오고 바로 방광염
함익병 박사님 항상 합리적이고 바른 말씀만 하셔서 속이 시원합니다 ❤❤❤❤
함익병님은 현실적이고 현명하심
저는 함익병쌤 말씀 완전
이해합니다 추석이던 설이던 1개라도 없애고 싶어요 함쌤 감사합니다
엥~
명절이 저한테는 휴가인데
없에면 앙됨요☺️
24년 올해부터 추석 없앴어요 ㅎ
함익평 선생님 어머니 이야기는 항상 감동을 받습니다 , 훌륭하신 어머니 , 훌륭한 아들 이시네요,
$ $
어머니는 노노
함익병
이런 아들 너무 든든하다! 남편보다 낫네!
맞습니다.명절은 죽은 조상에게 정성을 다하려느라
멀리사는 자식들, 운전하느라 진빼고~~가서는 먹을것,차례음식하느라 고생하고
너도나도 힘들기만한 명절..넘 싫습니다. 며느리들 해방시켜야 행복합니다.
그리고,젊은사람들~ 20세이후 고교 졸업후엔
세배돈 안줘도 됩니다.
부모,삼촌,이모를 봉으로 알지맙시다!!
명절 없어져야 함!! 일이 힘든 게 아니라 시월드 상처 주는 말, 편애..등등이 며느리들 마음 닫히게 함!!
명절은 죄가 없사옵니다.인간들이 죄지요ㅜㅜ
걍 명절 없애라 사람 미치게 하지말고
함원장님 현명한 판단
맞아요~ 기차표 구한다고 애들 둘데리고 줄서서 개고생 귀경길 시달리고 제사음식 만들고 좋은소리 못듣고 제사는 며느리 노동 지옥 ㅠㅠ
지금 심정이면 안가고 담 휴일날 갈거라고 했을거 같애요 싸우겠지만 저때는 말도 못하고 당하게 후회되요
경남 하동서 부산까지도 지금은 차로 2시간인데 그때 10시간이 넘었어요. 명절이 없어져야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
없어져야한다에 한표임
부모님들 이 자식생각하고 현명하면 저렇게 고생 안시켰을텐데 자식들은 맘은있어도 불호령 떨어질게 뻔하니까 말도 못하고
함익병선생님 참합리적이세요 부인사랑도 동등하게 대해주시고그 나이에 쉽지않은데 마음이 활짝열리신분이에요~좋아합니다❤
함선생님 응원 한표 갑니다~~
진짜 화병은 답도 없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화병이 나셨습니다..
항상 답답해하시고 우울해하셔서.. 힘들어하셨지요.. 병원에서는 스트레스 관리하라고 해서
바로 저랑 러닝하고 마인드키퍼 먹고 틈 날때마다 산책하니까 정말 많이 좋아젔어요..
화병은 진짜 바로 관리하지 않으면 우울증과 공황까지 발전한다고 하더라구요 ㅜㅜㅜ
함익병선생님 참 시원하게 현명하십니다 ^^
함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면
정말 강단이 있고,
효율적이며 굉장히 합리적인 분이라는 게 의심의 여지가
없네요.
남자라면
남편이라면
정말 당신같아야 합니다.
최고~👍👍👍👍😁
집집마다 사정 다르고...
부모님들 성품 다 다르고...
누구라도 관계자 아님 감놔라 배놔라 하지말고~~
함선생님 어머님처럼...
또는 함선생님처럼...
지혜로이 잘 처리하심이!!!
다정한 우리네정서가~~
문화가~~
때로는 과할때도 있자네요!
ㅎ~~
양가부모님생신에...
양가부모님 결혼기녕일에...
어버이날에...
어린이날에...
마누라생일,남편생일.
애들생일까지!!!
젊은사람들 너무 힘들어요!!!!
나이들어가는 우리들이 적당히 줄일건 줄여줍시다요!!
우리들이 할 몫인것 같어요!!😂
함익병선생님 댁 말씀이 꼭 저희 친정아버지 일이랑 똑같네요. 없는 집에 좀 번다는 우리 아버지한테 큰아버지,작은아버지,사촌들까지 온 집안 식구들이 아버지한테 갖은 구실을 붙혀서 돈 뜯어갔습니다.그땐 제가 어려서 아무것도 못했지만 제가 머리가 좀 컸다면 아마 상을 엎었을지도...
저희 시댁도 우리가 장남이라는 이유로 온갖 집난 경제 ,경조라 다 떠넘깁니다
저희 집도 같은 상황이 었어요. ㅜㅜ
돈 뜯어 가려는 사람만 있고.. 도움 한 번 못 받고.. 왜 그리 못 됐는지
왜 줬는지 참. 안주면 그만인데 ㅉㅉ
저희도요 ㅠ
그래서 부모님 사이가 아직도 안좋아요 친척들과는 왕래 안하구요 참 이런집들 많네요
남편이 장남이라 일년에 줄여서 6번 제사가 있었는데 현명하신 시아버지 땜시 설 추석만 남기고 없애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함익병 샘 큰 추억입니다.차가 그렇게 밀렸으니 그때는 안가는게 맞네요.재떨이도 그렇게 화낼수도... ㅋㅋㅋ 재떨이도 합리적입니다
함익병선생님말에 절대적으로동감 30년 며느리노릇했으면 졸업하는게맞다. 백퍼찬성
함쌤이 고딩때면 삼촌들이 아무리 어려도 다 성인이었을텐데 그만큼 뒷바라지 해줬음 자기앞가림 자기가 해야지. 한참 학비 들어갈 조카들 있는 형한테 돈달라는 소리를.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
삼촌자체가 양아치인데 스스로 반성해야죠
우리 시댁도 정말 과간이었음요
지금은 서로 안만나고 살아용~
저도 30년간 그렇게 살았어요
서울부산을요 ㅠㅠㅠㅠㅠ
함원장님 멋있어요 뒤집어 엎어버리는 가오가 멋있어요
36년 전 서울~대구 19시간 걸린 적 있어요 차안에서 먹어야 되는ㅡ
모유가 부족하면 아기분유 물 온수와 냉수까지 , 김밥, 찜고구마, 삶은 밤, 물, 과일, 휴게소한켠에서 야외용매트에 깔고앉아 가져온 거 꺼내서 끼니 때우고, 부모님 드릴 선물보따리, 짐보타리~그외 부모님 드릴 돈, 시댁 학생조카들의 돈봉투까지 준비해야 되는 ... 너무너무 지치고 아이들 차멀미난다 울고 힘들었어요 ㅠㅠ 며칠간 다녀오면 힘들어서그런지 긴장해서인지 변비 걸리고
시댁마치고 친정에가도 마찬가지 비슷해요 명절 지내느라 몇 달치 월급을 쓰고나면 어디 말못하는 쪼들림을 감내쳐야 됩니다 ㅠ
생지옥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38년차 시동생 시누이들 같이 사느라 변비는 거의 5일에서 7일에 보는게 습관에 임신성 치질에 가족들 병간호가 끝이 없어요 어딜간다 하면 아직도 습관적으로 도시락 싸주고 저도 바리바리 싸들고 이고 지고 끌고 다닙니다 결혼생활이 지옥보다 나은게 없네요
항상
함익병선생님
말씀에 눈물납니다 ㅠ
함원장님 말씀이 제가 어제 귀성길에 했던말입니다. 30년전 시댁가는길은 지옥입니다 16시간갈려도착. 애기들기저귀갈며 분유먹이며 칭얼거리고 큰애는 나가자고 울고.. 왜 그러고 다녔는데 화가납디다. 무슨 명절이 필요한지 평상시 가끔씩 방문하는걸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어제도 8시간 걸려 왔습니다. 나이먹으니 너무 힘드네요
함익병 원장님 팬예요..멋진 사람😊
감히 조카가 삼촌에게 ~~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근데 저도 내 엄마를 누군가가 울리면 가만 안있을듯요~~ 차마 재떨이는 못던져도 우리엄마 울리지마라 소리라도 쳤을것같네요~~
함샘의 사고는 합리적..그래서 자주 들어본다
이런 아들👍
함익병선생님 언제나 옳으신말씀 최고~~
각 가정마다 다를 수 있지만 함선생님 같은 분들이 많으면 우리나라 가정이 잘 돌아간다. 맏아들이라도 맏아들 노릇은 안하고 온갖 좋은 것만 누리는 사람들도 있다. 세월이 지나고 보니 서로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
제사도 지옥이예요,,,, 남편도 도와주지 안고 시숙모 시숙부 등.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혼자서 청소 음식장만 유교는 없어져야할 울 나라 명절 60대 들어서니 지난세월이 억울해요,,, 그렇다고 장손이라고 상속도 더 주지 않습니다 , 이제까지 제사땜에 직장도 못 다녀습니다
교회다니시고 제사는 그만 지내세요. 조상귀신 복주지 않습니다. 주님이 복의 근원이십니다. 사람은 죽으면 천국, 지옥으로 가지 지상에서 방황하지 않습니다. 귀신이 하나님처럼 섬김을 받고 싶어서 조상흉내를 내는것입니다.
제사 그만지네세요30년 했었니 끝네세요 저도 3년후면 30년 그만지낼거예요
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사지낸다고 조상이 떡하나 줄것도 아니니, 다 자기삶의 몫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제사땜에 온형제가 개아작이..ㅜㅜ 교회다니고 다없애버림. 얼마나 자유로운가. 형제가 다시 모이고...사촌들은 제사땜에 지금도 모이면 싸움. 감놔라, 대추놔라....에효... 사촌들도 다 제각기....갈길이 멉니다
9대종부70대초반입니다
강원도산골로 내눈내가찔러시집와
명절제사까지 이십번가까이 전깃불도없고 흙 부뚜막에 소나무검불때어 화로에서 생선굽고 기름질(튀김)하고 혼자다하느라 열손가락생손앓아가면서 햇다우
함익병 모친은 정말 밥안드셔도 배부르시겠다
저렇게 든든하고 공부잘한 착한 맏아들이 있으니...까요...
함의사님 어머님 엄청 고생하셨을듯 하네요
안봐도 훤하네~
이창훈님이 제대로 어른역할 하셨네요
해보고 해버릇 해야 어른공경도하고
자립도 하지요 작은것부터 하는게 맞아요
명절 없애고 평일에 가고싶을때 가자
현명하신 함 선생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원장님 정말 훌륭한 아들 역할 정말 잘 하셨어요~❤😂👍👍👍👏👏
명절 없어 지면 좋겠습니다
장남이 무슨 죄인 입니까
함의사어머님께 더 잘해드리세요 장모님은 축복을 많이 받으셨고..
제 가슴이 훈훈해요~
지난번한옥가페 가신모습 넘 보기좋음요^^
함익병은 솔로몬이다.. 정말 합리적이고 사고방식이 딱 나의 스타일~~ 발전성없는 일에 에너지 소비하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감성따지다 망함
받기만한 하면 고마운줄 모르고 당연하다 생각하는것이 문제 커서는 귀한줄 모르드라고요 한번 무너지면 의욕을 읺어요
한남대교 남단에서 대치동까지 5시간 걸렸던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함선생 말씀처럼.. 서울에서 지방까지 차량 정체에 갈아타고 또 갈아타고.. 24시간 걸려서 시골 도착.. 그대로 서서 하루종일
일하고 다시.. 같은 패턴으로 상경..이것이 자식된 도리요.. 어른들의 명절 풍경.. 점차 교통여건만 개선되었을 뿐.. 결혼 후 15년간 지속.. 그 후로 10년간은 장남이 거주하는.. 또 부산까지.. 그리고 이제는 조부모님, 부모님 다 타계하시고 그냥 서울에 있는 형제들이 모이는 것으로 정리가 되었어요.. 아무리 교통이 좋아졌다고 하나.. 하필 복잡한 특별한 날 굳이 번개팅하듯 그렇게 하지말고.. 각자 명절날은 오붓하게 즐겁게 지내고.. 연중 언제라도 한꺼번에 왁자지껄한 날 피해서.. 가족친지 모임 하는 그런 방식이면 좋겠어요.. 다행히 이제 저희는 그런 식으로 정착이 되었네요.. 문화라는 것도 현존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과 머리에서 불편하고 문제되는 것을 개선하려는 의지에서 변화되는 살아있는 의식의 반영이지요.. 하필 즐거워야 할 명절날 그닥 마음의 거리가 밀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부대끼면서 의미부여하는 감정노동은 그 누구도 원하지 않는 다는 것.. 기쁘게 하지 않는 행위를 산자나 죽은자에게나 다 드러나는 것을 굳이 왜 해야 하나요.. 할려면 기꺼운 마음으로.. 않는 것에도 비난할 필요가 없어요..일주일 전에 보고도 명절 당일 못보면 큰일나는 뒷담화 꺼리가 되는 모순.. 이제 없어져야지요..
함샘 늘 현명 명쾌함❤❤❤❤❤❤❤❤
함쌤 팬이예요. 합리적 그자체!!!!
그래서 우리는 새벽에 출발했답니다 갈때도 올때도 ... 함쌤님 아주 젊었을때 찍은 동치미 네요~~~
못먹고 살던 시절 명절에 푸지게 먹기위해 죽어라 고생해서 음식하고 죽ㅅ은 조상위해 제사 지내고..산사람들 고통스럽고 서로 갈등만 커지는 명절은 없애야 맞아요. 조선시대에나 어울리는 문화이구 지금시대엔 맞지않습니다. 이런 문화 폐지하구 각자 하고싶은대로 즐기는 즐거운 연휴가 되었음 좋겠네요.
함샘~
알라뷰~
언양에~
자랑스럽습니다
원장님 효자 아들 이예요정말 잘하셨어요~👍👍👏👏👏
저도 한25년전에
서울에서 김제설쇠러가는데
딱24시간 걸렸어요
근데도 시댁대문열고
들어가는데
눈치보며갔어요
지금생각하면. 참바보처럼
살았어요. 너무힘들어서
못간다고말을못했는지. ㅜ
누가 아니래요 지금 생각해도 왜 바보같이 당했는지 남자들이 문제에요 말도못하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지금은 남자 들도 싫어해요 어쩔수없이 그런가보다 따른거지 며느리 사위 다 생겼지만 형식적 인것만하고 오지말라래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18시간 갓 돌 지난 딸아이 데리고 시댁 갔었는데, 집 들어서자 말자 늦게 왔다고 남편에게 소리 지르시던 시어머니 모습은 아직도 생생하게 잊혀지질 않네요.
ㅎㅎㅎ 맞아요 맞아
그땐 정말 그랬네요
그래야하는줄 알았으니까
@@정은수-t5p전 경기북부 전방에서 부산까지요~~
시엄니가 늦게 도착하면서 밥도 안먹고 왔냐고......ㅠㅠ밤새 내러 가다 졸려서 사고날까봐 잠깐 눈붙였다 간다는게 3시간이나 자서 급하게 내려갔는데 막 화내심요~~
함선생님항상 진실된 말씀존경합니다
매우 상식적이고 합리적이신 분이 저렇게 할 정도면 삼촌이 큰 잘못 한거지
역시 사이다 함익병선생님이십니다.~~^^
기억나요 저도 이십여년전
경기도 모도시에서 수원까지
5시간인가 걸려서 도로 집으로 왔어요ㅜㅜ 대전에서 집까지
10시간 걸린적도 있어요 정말
아이도 어리고 명절이 지긋지긋했어요ㅜㅜ
격하게 동의합니다ㆍ
명절만 날이 아니죠
내 아이들이 저런 합리적인 사고를 할수있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함선생님은 참 합리적이신 분 그렇게 해야 삼촌들도 함부러 어머니께 못합니다 잘하셨어요. 어머니도 아들이 편들어줘서 든든하셨을 겁니다.
동치미 너무 재밌게 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방송이라 말하고싶습니다.
동치미를 통해
속이 풀립니다.
지금도 차편이 좋아도 복잡하고 명절별로 안좋음 지금도 명절 지나고 오면 복잡하고 서로 싸우고
명절이나 설 진짜 없어져야함 함선생님 잘하셨어요 그시절 정말 다 못살고 밥먹기도 힘들었음
뭐랄까~~
음..
추석명절을 않지낸게 3년쯤 됐어요~
아버님기일이 추석가까이 앞서 있어 어머님께서 추석 없애자해주셔서~
음...
신체적으로는 몹시 편하고~~
심적으로는
몹시 불편하고~~
세월이 더가봄 더 편해질라나?
어른들이 조금은 지혜로워야 할것 같아요!!
옳고 그런건 없는것 같어요!
집안분위기 따라 조절 하심도 지혜로우신듯 해요!!
명절이 지옥인건....
진짜...
아들도,며느리도,손자.손녀들도..
아!!
사위도,딸도 힘들어요!!!!
ㅎㅎ~~~
이제 겨우 육십을 막 넘겼는데...
경솔한가요?
흠...
지혜롭게 잘 늙어 갔음 해요~
대한민국 화이팅!!😅
함선생님의 행동 잘했다고 봅니다. 어머니가 우는일에 충분히 그려서도 된다고 봅니다. 그뒤로 아주 조금이라도 달라졌을것입니다. 사춘기 고1때 그런 불합리한 일을 보고 겪었으니 ...권장할일은 아니지만 그순간 충분히 이해합니다.
나도 함익병씨랑 비슷한 환경과 결혼했는데 남편이 꽉막혀 고생많이했어요.
함익병씨
처음엔 싫어했는데
이제는 좋아하게 됐어요.
아버지 외 고모7명, 3대독자 , 제가 4대독자,,, 제사 연 7회 어머니가 정말 고생하셨는데,, 어릴때는 몰랐죠,,, 나이를 먹어가서 되새겨 보면 함원장님 말씀하신게 팩트,,, 이게 누구를 위한것인지,,,, 좋은말 하나도 없고,,, 여튼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시고 바로 제사없애버림
저도 이나라 명절이 증말 싫습니다. 올해는 칼부림 명절이 걱정스럽습니다.
그러게요 이런 아들 너무 든든하죠 함쌤 증말 넘 반합니다. 아닌건 아니죠 가만히 있는게 븅신이죠. 엄마 우는데.
함익병 정말 오십평생본 사람중 최고의 인간이다
맏이는 부모도 아닌데 자식처럼 동생들을 거두고 그렇다고 고마움을 느끼는 동생들은 흔치않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형한테 끊임없이 요구. 안해주면 돌아서서 욕함
왜 한 날짜에 전 국민이 다 움직여야 하나요.
삼국시대도 아니고 답답합니다.
명절로 인한 각종 사고며 가정불화를 왜 계속해야 하는지
날짜 다른 부모님 생신을 명절로 대체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대체 제사가 뭐라고.. 산 사람 살기도 버거운 세상에. 참고로 50평생 어려서부터 제사 보고 자라, 며느리 되어서까지 내 주변 제사지내는 이 나밖에 없는.
그전에는 그렇게 오래 걸렸어요
저희는 20년쯤 됏나 안양에서 순천까지 23시간 걸려본적 있어요
요즘은 그렇게 안밀려요
함쌤최고
완전 동치미 양동이째 마신기분
이혁재씨
예전엔 잘 몰랐는데
동치미보면서
너무 재미있으시고
센스도 넘치고
짱이세요😂😂
역시 합리적인 분이십니다😂
저도 명절때 부산서 문경 가는데 10시간 걸렸네요
이창훈씨 말도 옳죠😊
트롯신사꽃사슴
웨케 저리귀엽냐?
하는게 다 이뽀 💕
최고의 아들입니다
함익병원장님!
존경합니다
제사는 살아있는 사람을 위해 스톱
함익병님 성공해서 집안 친척들 다 도와주셨다고..
합리적이면서 인정 있어 보이세요
함익병 최고!!❤❤❤
함선생 말씀 진짜공감합니다
좀 차가워보일 수 있어도 합리적인 말이다
요새 명절은 모두 즐거운 것이 아니라 모두가 스트레스 받는 명절인거 같습니다.왜 이래야 할까요?
요새는 명절지나고 카페 에 사람들 이 바글바글 마니 변했어요 지방은 어떤가 모르겠는데 우리도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자연스레 없어지고 각자 지내요 거의 다 그렇더라고요 자녀들도 다결혼하니까 독립이되는거죠
명절에 별로 보고싶지않은 친척들 보는것도 서로 스트레스죠. ㅠㅠ 명절문화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운전을 11번 떨어 졌다는 똑똑한 함익병씨 말에 깜놀~! 난 한방에 똭~
그부분은 내가 위네~ㅎㅎ
하긴 그거라도 잘 해야쥐
말입니다~~~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왜우는과목은 자신이 없을수도 있을수도 있어요
운전시험이 외우는 과목인가요 ??
저의 남편도 11번 떨어졌슴니다......주행연습도 없이 그냥 치기만 하니.떨어져 ...웃겼슴니다 ..
실기는 한방에 붙고 주행에서 11번 떨어졌다고 했는데.
머리좋은 사람들 운전면허 쉽게 생각하고 책도 안보고 시험치니 떨어지지요
어제 새벽4시 서울추발해서 전주까지 7시간 걸렸네요 ㅠㅠ 어휴 명절 안가도 불편 가도 불편
함익병 선생님 옯은 말씀이세요
함샘같은 남편이 좋음ㅋ
진짜 멋있네요
함익병선생님👍
신뢰가 가는 보기 드문 청량하신분 저하고 동갑 멋진사람
강미형마담님 어쩜그리 똑똑하실까?멋져요👍
재떨이가 아니라 삼촌이란 인간 자체를 던져버릴 상황이었넹.. 함박사님은.
울엄마도 맏며느리 소임을 다한다고 해도 친척들이 당연 시하고 왜그렇게 사는지 싫어요 그냥보면 하녀에요 할말 안하고 그러니 무시하고 조카들까지 하찮게 여기고 부모가 당당해야되는데
명절에 오랜시간 걸려 가면 파김치 그래두 시댁가면 바로 일‥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나니 약먹고 시댁일하다 골병만 들었네요
차라리 어른들이 상경하는게 나아요 …하루걸려서 내려가냐구요…사람 잡겠네요 미국가고도 남을시간…
저런 얘기를 함익병이 했으니 박수 치고 중년 패널들 이해해주는거지 며느리나 여자가 얘기했으면 싫은 내색 했었을 패널들 몇몇 보인다
함선생님 얘기가 맞는 말씀입니다.
첫째의 그짐을, 둘째,셋째는 죽었다깨어나도 모름ㆍㅋㅋㅋㅋㅋ
이혁재님 열심히 하시네~ 방송 많이 나오시길~
훌륭하신 성품...본디 한국의 명절은 남자들에겐 천국,여자들에게만 지옥 인데 공감하시고 .... 우리집 남편이라면 예상못하고 아이들 분유물 준비못한거 타박하면서 중간에 휴게소든 어떻게든 물준비해서 갈수있다고 우겨서라도 내려갔을겁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반응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