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인데 말씀하신게 제가 느낀 바와 같네요. 관리자가 잘났다고 전문가처럼 굴고 특정업무 파고들면 그팀은 망하더라구요. 혼자 다하려고하고 참모들보다 자기가 낫다는 우월의식에 도움도 안받으니 진척이 없고 위에는 외곬수로 찍히기 다반사..반면 관리자보다 더 뛰어난 참모를 거느리면서 당근채찍주면서 요리하는 관리자들은 능력 인정 받고 성공해요. 관들은 정말 사람을 의리로써 거느리고 줏대있게 살면서 잘 융화시키고 콘트롤하면 그역할의 99로는 하는거 같아요.
저예요 년간 편관 년지 정관 시간 편관. 관이 중중합니다 가장 영향력이 크다는 월지 정인 월간 겁재 일지 편인. 이지 상관. 멋지게 살고싶고 실제로도 주변에서 멋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제 50이 넘어 60이 가까워 오니 왠만한 건 타협해 줍니다. 그러나 불의나 교활 이런것들과는 절대 타협이 안돼요
선생님 월지일지 다 둘다 정관 여자에요~쌤강의 듣고 보니 넘 신약한 사주라 많이 흔들리고 상처 받고 살았는데 자존감 키우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내 힘을 내기 시작하면서 원래 내 모습대로 지킬거 지키고 하고 싶은대로 꾸리고 나가고 샆은 삶대로 살아가고 있는구나 라고 느꼈어요% 관의모습대로 살아가게 되서 그런가봐요 40대 관대운이 더 오는데 더 힘내서 제 모습대로 잘살아가보려구요! 요즘 선생님 영상 너무 잘배우고 잘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별땅선생님 동영상 우연히 보고서 알고리즘 떠서 또 보다가, 푹 빠져서 보고싶은 주제 찾아보기도 했는데요^^ 명리로 갈 사람은 아니라서 그만 보자~ 했다가 또 아주 재미있게 보게 되네요. 제 사주에 접목하곤 하지만ㅎㅎ 역시 기본이 없는지라~ 선생님도 유명해지시면 좋겠습니다!!😊
특수격 삼합격에 편관격이기도 해서 3번을 봤어요 거기다 선생님께서 별로 말하고 싶지않다고 하신 간여지동을 ㅎㅎ 3개나 갖고 있어욤 어릴 때 부터 제 입에서 싫어 아니야 한 번 나오면 번복하는 일이 없었어요 고집이고집이 😱 혼자 모든 걸 다 해내고 싶어서 여러 분야에 도전했고 전문가가 되고 싶어 노력했지만 ㅠ ㅠ 잡학다식한 사람이 되고 말았어요 😂
부디 함께하는 사람이 되세요. 365일이 다 있어야 일년이 되는데, 하루가지고 세상을 다 덮으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일 뿐이니까요. 내가 뭘 잘하는지 나는 어떤 사람들을 좋아하고 필요 하는 지를 알아서, 함께 어울려 살 줄 아는 지혜가 생길 때 인생은 완성된답니다. 저도 나이가 한참 든 뒤에 안 사실이랍니다. ㅎㅎ
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사는거죠? 저는 집안에 잘못된거를 자꾸 이야기하는데 다른 가족들은 항상 어트케 어쩔수 없지 이러면서 살아요 ㅠ 제가 볼땐 안 그렇게 살아도 되는데 어쩔수 없다면서 항상 힘든 상황을 만들고 사람들끼리 엮여살면서 피해주고 잘못된 방향으로 사니 제가 항상 뭐라하는것도 지치고 힘드네요 ㅠ
저는 월지-편재, 월간-편관, 연지-편관입니다. 문제는 잘 발견해요. 저의 문제는 그것을 발견하고 누군가와 연결은 잘 하지만 제가 해결하지는 못해요. 그것 때문에 괴롭습니다. 전문가 허들은 욕심이 나나 늘 뛰어넘지 못해서 방향을 틀어 제너레이터가 되려고 해요. 이번에 직무를 바꾸려고 하는 상황까지 왔는데요. 마음이 복잡합니다~
선생님 남자 년지가 사화 관성이면 직진하고 포기를 모르고 무대위에 올라간 어머니일까요. 어머니의 언어가 사지구요.그리고 남자 또한 밖에 나가면 반듯하고 재주꾼이에요 또.. 극신약이면 책임 안지려하는데.. 월지 관성으로는 어떻게 나타나나요.책임안지려 하니까 다른사람 시키는걸까요 ㅋㅋ
@@byulttang 감사합니다. ^^ 제 노력에 비해 안 풀리는 것 같아서 사주를 많이 봤어요. 역술 선생님들의 80%는 사업할 팔자 아니니 공직에 있어라, 20%의 선생님은 사업해야 한다고 하시는데요 ㅋㅋ 현실은 스트레스 받고 민원으로 고소당하면 짤리는 위치의 공무원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열심히 했었는데 영혼까지 털리고, 병도 나고 휴직까지 해서 요즘은 적당히 하고 있는 것으로 버티고 있어요. 잘 할 수록 당하기만 하더라구요. 힘든데 영끌까지 해서 지금 관두지 못하고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언제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자월이라면, 꿈과 환상이 있는 즐거운 직업을 가지면 좋아요. 생산보다는 관계중심으로 자기와 마음이 맞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성공해요. 윤석열 대통령도 자월인데... 당구 실력이 500이래요. 돈 벌 생각보다는 사람들과 재밌게 놀 생각하면 몸도 건강해지고, 물질도 풍요롭게 돼요. 카페보다는 단골이 더 많은 스터디 카페가 더 나을 듯싶어요. 밤 2 ~3시까지 하는 카페도 좋고요.
제가 병자일주에 월지 자수인데 목이 없다가 대운에 목이 들어오면서 20년간 전문가가 됐어요. 근데 너무 힘들었고 나를 잃어버린 시간이었어요. 고등학교 때 너무 올바른 나머지 학교 비리를 파헤치겠다고 뒤집었는데 그때 내가 젤 멋있던 듯… 이제 대운에서 목이 빠져나가면 사업하고 싶은데 전문가 친구 한 명 두고 나는 관리나 해야하나 싶네요.
오 제가 병자일주에 목이 년지에 편인으로 하나있고 목뿌리가 없었어서 깊게 공부하고 싶다고싶다고 해도 깊게 공부는 참 잘 안되고 있거든요 대운에 목은 더 나이들어서 20년들어있고 임신주인 월주공망이라 목에 대해 공감가는 내용이에요ㅜㅜ 그 목대운에 목이 천간목대운인지 지지에만 있었는지 아님 간지로 목목대운이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테마가 관이지만 차라리 목이 와서 공부가 깊었음해요ㅜ
@프로N잡러 @별땅연구소 짧은 댓글에 써야하니까 잘 못 적었는지 일주론중심으로 보였나봐요! 제 월지가 자수는 아니지만 지지가 온통 물이라 볼 수도 있어서(월,일,시가 원국에서 신자진 반합반합으로 온통 수돼요) 비슷한 생각의 경향이 생길 수 있을 것 같고 일주도 같은데 프로N잡러님 하신 말씀이 제가 하던 생각에 겹치는 내용이고 평소 목대운이 차라리 많이 기다려졌어서 비슷한 사주의 선배같아 참고해보고 싶어서 댓달아보아요 ㅜㅜ~!
@@user-dg1wg5bj4b 아~ 계절은 월지로 나타나는데.. 아무리 수가 많다고 해도 신월은 가을이지 겨울이 되지 않아요. 축월과 자월도 다르고요. 만일 그런 기준을 갖지 않고 자축은 수라고 하고.. 신자진 또한 수라고 하면, 우린 계절의 기운을 잘 못쓰게 되는 게 될 거에요. 신월인데도 자월처럼 있어야 할것이고. 축월인데 아직 해월이나 자월처럼 새해가 된줄도 모르고 사는 건 말이 안되니까요. 하여간 사주는 달력이에요. 제 이론은 그래요. 그래서 일주만 이야기 해주시면, 그건 아니라고 하는거에요. 자축은 수고 신자진도 수라고 말하는 이론을 가진 수많은 선생님들이 있다는 것 저도 알아요. 하지만 전 그 이론을 따르지 않으니까요. ㅎㅎ
신강이시라면 절대 타협하지 마세요. 처음엔 힘든데, 타협안하고 자기길을 가다보면 우뚝 서게 돼요. 그때 타인들이 샘을 중심으로 타협하며 들어오죠. 지금은 힘도 능력도 딸리니까.. 힘든건데.. 10년 20년 타협하지 않고 자기 길을 간다면, 언젠가는 남들과 다른 매력적인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에요. .... 진짜 그렇게 되기까지 엄청 힘들어요. 그래도 잘 참고 살아보세요. 세상의 이치는 노력을 배반하지 않으니까요.
@@byulttang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하버다. 지금 애매한 과도기라서 준비하는 공부가 포텐 터지면 폭팔적이게 능력이 발휘가 되는데 제일 힘든 고비라서 생각도 많고 그런 시기 같아요~아예 모를때보다 알고나서. 이거하면 되겠다해서 선택한건데 다들 미쳤다해요^^;;; 조금 더 마음 가다듬고 성장해서 여름생의 매력인 능력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월지겁재인데 일지 시지 월간이 편관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그런지, 말씀하시는 월지 관처럼 행동하는 것 같아요. 누가 보아도 그건 틀렸어 라고 하지 못할 것들을 기준으로 삼으려고 계속 업뎃 하는 것 같아요. 양인인데 관처럼 살고있어서 자유롭지 못하고 갇힌 기분인가봐요.
건록격이 관은 지장간에만 있고 편관이 떠도 하면 안돼에 갇히는 것 같아요 며칠전 사인하기 전이라고 계약을 자꾸 바꾸는 무관자를 만나니 정말 혼란스럽더라구요 입이 있다고 무조건 자기 편한대로 이랬다 저랬다 해서 제가 선전포고하고 협박햇더니 꼼짝못하더라구요 건록이 정관이 뜬거랑 편관이 뜬거랑 어떻게 다를까요
@@Amanda-w6q5i 양간과 음간이 달라요. 음간은 정관을 쓰는 것이 좋고 양간은 편관을 쓰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어쨌거나 건록격은 비견이니까. 지배보다는 함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그러니까 세력(힘과 크기)을 키우는데 더 특화 되어 있다는 거죠. ^^ 양인은 나름대로의 새로운 세상(독특성)이 되고요.
주관이 뚜렷하다기보다는 문제의식을 강하게 가져요.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표의식이 있기 때문에 그의 주변엔 사람들이 생기고 그들과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거죠. 관이 혼자서 세상을 해결하는 것은 아니니까. 관이 있으면 함께하려고 하는 마음이 엄청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 (나만 불편한 것이냐? 이것이 관의 기본 개념)
@@터끼왔쪄요 상관은 관이 아니고 식상의 계열이에요. 상관은 그냥 자기가 문제를 발견하면 바로 해결해요. 문제를 발견하고 드러내는 것은 관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식상이죠.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 나오는 낭군이 관이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부인이 식신, 상관인거죠.
@@byulttang 넵넵 식상의 상관이요 선생님 다른 영상에서 식신은 자기 불편한 것만 해결해주면 되고 상관은 선동을 한다고 하셔서^^ 물론 백일의낭군에서의 대사는 선동의 의미는 아니지만 말의 의미만을 봤을 때 나만 불편해? (뒤에 넌?이 생략된 듯) 이건 상관의 코드에 가깝지않나 싶었어요 식신이 관을 보았을 때는 나는 불편하다 나는 저 것이 보기싫다 가깝지 않을까하는 그냥 저의 💡 💭 🤔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제 막 입문하면서 어려웠던것들 너무도 이해하기쉽게 알려주셔서 바로 구독누르고 자주 들어오고있어요! 제가 계미시 을축일 병신월 신유년으로 월지랑 년주가 관인데 어릴때는 플래너 쓰는것에도 집착했었고 병적으로 규칙적인생활하고 괜찮게 살았는데 나이들어 살이갑자기찌고 한순간 재정도 바닥나더니 지금은 빚더미에 앉아있어요 이 일들이 모두 36세 말부터 38세에 일어난 일이었는데 38세 대운이 바뀌어서 그런것도 같고요.. 관때문에 정리된 환경 계획적인 생활을 좋아하는것같은데 지금은 그마저도 제 뜻대로 안되네요 겨울대운(경자)이라 그런가 하기엔 아직도 십몇년이 더 남았는데 저는 앞으로 어떤방향으로 일을 잡으면 좋을까요 관성영향인지 직장은 참 쉽게쉽게 잘 들어가는데 회사가망하거나 월급이 밀리거나 누군가 저를 노골적으로 싫어하거나 해서 일년을 넘기는 회사가없어요.. 38세전에는 딱 두회사만 6년 8년 다녔거든요 이것들이 다 운명의 영향인지.. 쌤 한번 상담받으러 가고싶습니다!
선생님 강의 잘 보고 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해석은 늘 쉽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시는데 현실에선 적용이 어렵네요 공부 더 마니 해야겠쬬~ 무진일주에 월지 기축(겁재)에요 년시지 정관기둥을 이루고 있어 정관을 용신으로 쓰는데도 월지 겁재라 그런지 직장생활 한번도 안해보고 프리랜서로만 일했어요 천지 무인성 사주에 지금 대운이 갑오대운이라 관인운으로 흘르니 이쪽 공부에 관심이 많아지대요 그럼 월지 겁재는 정관용신을 어찌 써야 잘쓰는 걸까요?
월지가 재료가 돼요. 그러니 샘은 내 사람들을 가지고 살아야 하죠. 그런데 정관이 있으면, 내가 정관의 규칙이나 장소를 만들고 그 안에 내가 좋아 하는 사람들을 모아 놓을 수가 있어요. 함께 모여 세상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기쁨을 찾아보세요. 관은 문제를 말하고 그 문제가 있으면 그것을 풀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거든요. 함께할 일을 찾으면.. 인생이 재미나게 풀릴 거예요. ^^ 인성운은 서로가 같은 생각을 갖는 것을 의미하니 같은 공부를 하는 사람끼리 모일 수 있어요.
관다녀가 평생 장사하다 망하고 이제 장애인 요양보호사로 자리잡아 빛갚아나가는데 임인대운 이분같은 경우 장사하면서 사람을 데리고 했어야하는데 홀로해서 다 말아먹었을까요 하지만 초창기 포장마차 함께 운영하는곳에선 돌벌었나봐요 지금은 가는 곳마다 지적질하고다님요 신축년 병신월 계미일 계축시 월지 정인 일공망 감사합니다^^지지 월빼고 편관 ^^
넵.. 관이 남을 부리지 못하면 자기가 평생을 노예처럼 일하게 돼요. 그럼 몸이 망가져요. ㅠㅠ 그리고 관은 초기만 잘해요. 그래야 부하가 생기니까요. 그리고 이 사주는 인성격으로 보셔야 해요. 그렇다면 교육 사업쪽으로 하면 잘 되고, 자기만의 레시피나 솜씨가 있기 때문에 그걸로 남을 가르쳐서 돈을 벌면 엄청 잘 벌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사주대로 못사는 이유는 환경과 사회가 그것을 허용안하기 때문이에요. 어떤 사람은 밤에 일하는 것이 좋은데.. 밤에 일하는 것은 나쁜것이다 라는 사회환경속에서 태어났다면, 그는 자기 성질대로 살 수 없게 돼요. 마찬가지로 남편 두명 델고 살 수 있는 게 아무 문제가 안되는 티벳고원 같은 곳이라면,, 괜찮겠지만, 한국에선 욕먹을 거에요. 그래서 남친이나 남편 말고,,, 자신이 관리할 수 있는 일로 그것을 대체하면 좋아요.
@@byulttang 오.그것도 방법이네요 다만 제가 궁금한건.욕먹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요.여자 월지관이 남친과 싸워서 남자가 없네 느끼면 다른남자가 생기는듯한 바로 연결성을 느껴요.사주는 그릇인것처럼요 비면 들어오는데 남자가 2명 있어도 난 남자가 없어~연기하면 계속 들어올까여? 있다고 느끼면 안들어오구요. 한명과 싸우고 없다 느끼면 지지그릇이 또 채워지느라 남자에게 연락오는거 같아요. 지혜를 부탁드려요
@@쏘니아-g5v 뭐 지지에 그 글자가 있다면, 찾으려면 찾아져요. 하지만 인간 관계라는 게... 내게 딱 맞는 사람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가 내가 원할 때 만나 주는 것은 아니라서 좋은 환경에 있지 않으면 계속 나쁜 사람만 만날 수 밖에 없어요. 사주는 공덕이 있어야 좋은 인연을 만나요. 한마디로 좋은 곳에 살아야 좋은 먹거리가 있어서 그걸 취하는 것과 같아요. 척박한 나라에 살면 구정물을 먹고 살아야 하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그래요. 아무리 새로 만나서 새로운 좋은 인연을 찾으려 해도.. 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죠. 어쨌거나 사주는 기운을 담는 그릇인데.. 그게 자신의 공덕과 환경에 따라.. 담겨지는 질은 사람마다 진짜 다 달라요. 그래서 차라리 좋지 않은 환경이라면, 담지 않는게 더 나을 수 도 있어요. 스님처럼 혼자 사는 것이 더 나을 수 도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수녀님이나 신부님이 사주에 관이나 재가 없어서 그런 삶을 사는 것은 아니고.. 그냥 자신의 의지로 그렇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사주의 해석이 맞게 돼요. 결국 사주의 우선순위는 환경, 능력, 의지 그다음 사주라고 봐야 해요. 그래서 더 심하게 말하면 사주에 재관이 없는 사람도 배우자를 만나서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는 이야기에요. 자신의 지혜와 의지만 있으면 없는 기운도 그냥 자기 나름대로 다른 식으로 이용해서 사는 게 가능해지거든요.
월지가 모든 것의 근본이 돼요. 그것이 재료이기 때문에 .. 월지를 사용해야 할거에요. 월지가 식신이시면, 자신이 만들고 자신이 관여한 것에만 성공을 기약할 수가 있어요. 투기투자는 금물이죠. 어쨌거나 월지를 기준으로 개발력이나 아님 전문가의 면모를 갖추고 그다음 재생관 하셔야 할거예요.
공공성을 말해요. 그러니까 이기적인것을 싫어한다고요. 양인 자체가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기 때문에 이기적인 것을 싫어해요. ㅎㅎ 그렇다고 모든 양인이 다 그런 건 아닌데.. 편관이 있는 양인은 나쁜 권력자에 대해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정의롭죠. .. 물론 사주는 자기 마음대로 쓰는 거라서 어밴져스의 타노스가 될 수도 있어요. ^^;;
그러게요. ㅎㅎ.. 저도 그런 점에 대해 진짜 샘과 같은 생각이에요. 하지만 봄여름가을겨울의 특성이 있는 건 확실한 것처럼 사람들도 나름대로 각자의 특성이 다 존재한다고 전 믿고 있을 뿐 저의 설명도 단언은 절대 아니에요. 월지 관의 특성이 뭐든 바로 복사해서 잘 하는 능력이 있어요. 그리고 전문가의 칭호를 가지고 있고, 박사님 교수님도 많아요. 제가 말하는 것은 전문가의 직업을 갖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연구 집단이나 나보다 더 똑똑한 사람을 관리하면 훨씬 더 큰 집단을 형성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관이 개인으로 행동하는 것은 진짜 의미가 없으니까요 물론 .. 얼마든지 개인으로 활동 할 수 있는데. 월지 관은 그런 상태를 좋아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사주는 단언하는 것이 아니라. 성격이나 성질을 이야기하는 거에요. 그리고 그것에 맞게 살면 훨씬 편하고 잘 살기에 그런 성향을 잘 활용하라고 하는거에요. 망치가 망치로 쓰고 컵이 컵으로 쓰면 좋은 건데.. 그 반대로 쓴다고 해서 안될 건 없을 거에요. 뭐든 열심히 하면 다 돼요. 단지 엄청 피곤할 따름이죠. ^^;;
쌤,궁금한 게 있습니다. 관살혼잡 및 관성과다인 경우에도 해당이 되는 말씀일까요? 보통 과하거나 혼잡이면 부정적인 부분이 더 부각된다고 알고 있어서요🤔 저는 월지포함 정관3 편관1, 월간에 겁재 하나, 시주에 정인기둥 구조인데요, 오히려 눈치 많이 보고, 주변에서 저를 일적으로 사용하려는(좋던 나쁘던)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저도 항상 최대한 맞춰주게 되요;; 혹시 제가 생년월일시를 잘못 알고 있는 걸까요?? 😂
월지 관도 극신약이 있고 신약이 있어요. 관이 많아지면 극식약이 되어서 종처럼 주변과 동화되어버려요. 나의 의견을 내 놓지 않고 주변과 어울리게 되는 거죠. 그럴 때는 한가지 기술이나 특기를 가지고 있으면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잘 지낼 수 있게 돼요. 어쨋거나 사주를 판단할 때 극 신약이나 종은 다른 식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일반 사주와 동일하게 보면 실수하게 돼요. (시주의 인성과 비겁은 사람에 따라 쓰는 분도 있고 안 쓰는 분도 있으니까 신약신강을 나눌 때 시는 따로 물어 봐야해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으면 시를 쓰는 것이니까 그땐 그 땐 극신약이나 종이라고 하지 않으니까요. 샘 경우엔 종관격이나 종살로 봐야 할 것 같아요. 샘의 행동패턴이 그러니까요. 그럴때는 운을 따지지 않고 시스템에 순응하며 사는 것이 성공의 방법이랍니다. )
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월지 관이 과다하다면 종처럼 되기도 하는 군요?! 저는 계축일주라 제 원국내의 관성이 진술충, 축술형 하고 있거든요. 과다함과 동시에 충과 형의 작용까지 일어나니 계수인 아신을 더 힘들게 한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 게다가 이번대운은 기미대운이었으니, 종관격이나 종살의 형태가 더욱 일어나는 것이 이해가 갑니다. 종관격/종살에 대해서 열심히 연구해볼게요. 그리고 식 템에 순응하는 방법도 마음에 새겨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당근당근-d2d 월지가 삶의 실질적인 재료가 돼요. 편인이시라면, 자신만의 글을 쓰거나 예술 활동을 하시면, 편관이란 인기가 따라오게 되죠. 그리고 월지 편관은 신약이 되고 월지 편인은 신강이 되니까 완전 달라요. 신강은 자신만의 언어와 전문가적인 능력을 가지지 못하면, 사는 게 우울해져요. 하여간 계수 일간이시라면, 일단 부모님하고 떨어져야 하는데... 편인부모가 본인을 탁수로 만들어버리거든요. 그럼 얼음땡이 되어서 엄청 고지식하게 살게 돼요. 하여간.. 신강은 자기 인생 자기가 정해서 사는 기질이 있기 때문에.. 망치든 잘 되든 다 본인 탓이라고 보시면 될 거예요. 그러니 성찰 많이 하셔서 스스로 현명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1:50 월지 관은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해야한다. 정말 그렇게 할 때 삶이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월지관성 관성혼잡 여성입니다
길을걷다보면 유독 사람들이 나에게 길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에서야 의문이 풀렸다
내가 깃발로 보이나봄 ㅎㅎ
관은 문제를 파악하고 자기 소신을 가지고 굽히지 않으면 비겁있는 사람이 도와주고 식상있는 사람이 도와주겠네요.
올바른 전문가의 말을 듣고 평가내릴 줄 알면 된다. 그때부터 성공한다. 타협하지 않아야 한다.
관이 살아가는 방법 감사합니다.
오늘... 개소름...
관이 전문가가 되서는 안된다.
난 이렇게 하겠다는 곧은 의지 하나면 비겁이 나를 돕는다. 그게 관이 존재하는 이유다..
이때 이렇게 하고 저때 저렇게 하는 사람 울어요 ㅠㅠㅠㅠㅋㅋㅋ 어쩔수 없잖아요 그럴수밖에 없어요 -> 요게 나름 유연해지는거라고 생각했는뎅ㅋㅋㅋㅋ ㅠㅠ 역시 나답게 살아야 성공하는것 ㅠㅠ
공무원인데 말씀하신게 제가 느낀 바와 같네요. 관리자가 잘났다고 전문가처럼 굴고 특정업무 파고들면
그팀은 망하더라구요. 혼자 다하려고하고 참모들보다 자기가 낫다는 우월의식에 도움도 안받으니 진척이 없고 위에는 외곬수로 찍히기 다반사..반면 관리자보다 더 뛰어난 참모를 거느리면서 당근채찍주면서 요리하는 관리자들은 능력 인정 받고 성공해요. 관들은 정말 사람을 의리로써 거느리고 줏대있게 살면서 잘 융화시키고 콘트롤하면 그역할의 99로는 하는거 같아요.
인식(인성식신)이 되면 엄해짐
생각행동 일치하게 만듦
관은 언행일치 반듯 멋진거 굳은의지
전문가는 아님
관은 문제파악 관의 아름다움은 목에 칼들어와도 굽히지않는의지
비겁들이 문제해결
인식은 모범선생님전문가
도식은 극하는거 지배
엄마가 아이들을 지배
인식은 책임지려하는거
관은 전문가를 만남 성공
저예요
년간 편관
년지 정관
시간 편관.
관이 중중합니다
가장 영향력이 크다는 월지 정인 월간 겁재 일지 편인.
이지 상관.
멋지게 살고싶고
실제로도 주변에서 멋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제 50이 넘어 60이 가까워 오니 왠만한 건 타협해 줍니다.
그러나 불의나 교활 이런것들과는 절대 타협이 안돼요
선생님 월지일지 다 둘다 정관 여자에요~쌤강의 듣고 보니 넘 신약한 사주라 많이 흔들리고 상처 받고 살았는데 자존감 키우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내 힘을 내기 시작하면서 원래 내 모습대로 지킬거 지키고 하고 싶은대로 꾸리고 나가고 샆은 삶대로 살아가고 있는구나 라고 느꼈어요%
관의모습대로 살아가게 되서 그런가봐요 40대 관대운이 더 오는데 더 힘내서 제 모습대로 잘살아가보려구요! 요즘 선생님 영상 너무 잘배우고 잘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편관파격에 신약 음일간 재생살받는 상관합살, 천간겁재합살입니다. 모진 풍파 다겪은 고된 청춘이었으나 옆에 능력자 참모들이 모여든 이후부터 일에 있어서 만큼 세상부러울 것이 없어졌습니다. 똑똑한 참모들이 저를 우뚝 세워줍니다^^
와~~~ 훌륭하세요. ㅎㅎ 진짜 그렇게 되기까지 정말 힘들었을텐데... 하여간 지금처럼 좋은 사람들 많이 모으고 잘 관리하세요. ㅋㅋ
@@byulttang 댓글 감사합니다!! 어려운 사주원리를 쉽게 설명해주셔서 올려주시는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님.... 멋져요♡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늘 좋은 강의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ㅎㅎㅎ
별땅선생님 동영상 우연히 보고서 알고리즘 떠서 또 보다가, 푹 빠져서 보고싶은 주제 찾아보기도 했는데요^^ 명리로 갈 사람은 아니라서 그만 보자~ 했다가 또 아주 재미있게 보게 되네요. 제 사주에 접목하곤 하지만ㅎㅎ 역시 기본이 없는지라~ 선생님도 유명해지시면 좋겠습니다!!😊
특수격 삼합격에 편관격이기도 해서 3번을 봤어요
거기다 선생님께서 별로 말하고 싶지않다고 하신 간여지동을 ㅎㅎ 3개나 갖고 있어욤
어릴 때 부터 제 입에서 싫어 아니야 한 번 나오면 번복하는 일이 없었어요 고집이고집이 😱
혼자 모든 걸 다 해내고 싶어서 여러 분야에 도전했고 전문가가 되고 싶어 노력했지만 ㅠ ㅠ 잡학다식한 사람이 되고 말았어요 😂
부디 함께하는 사람이 되세요. 365일이 다 있어야 일년이 되는데, 하루가지고 세상을 다 덮으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일 뿐이니까요. 내가 뭘 잘하는지 나는 어떤 사람들을 좋아하고 필요 하는 지를 알아서, 함께 어울려 살 줄 아는 지혜가 생길 때 인생은 완성된답니다. 저도 나이가 한참 든 뒤에 안 사실이랍니다. ㅎㅎ
월지편관인데 제가능력자가되려고 애써왔네요
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사는거죠? 저는 집안에 잘못된거를 자꾸 이야기하는데 다른 가족들은 항상 어트케 어쩔수 없지 이러면서 살아요 ㅠ 제가 볼땐 안 그렇게 살아도 되는데 어쩔수 없다면서 항상 힘든 상황을 만들고 사람들끼리 엮여살면서 피해주고 잘못된 방향으로 사니 제가 항상 뭐라하는것도 지치고 힘드네요 ㅠ
와 공감해요
@@유니콘-w2u 공감해요
와....명강의 십니다
여러번 듣고 절 돌아보며 곰곰히 깊게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현명한 귀인들 곁에서 당당하고 굳세게 살아야 관을 잘 쓰는거군요^^~
관이 살아가는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월지-편재, 월간-편관, 연지-편관입니다. 문제는 잘 발견해요. 저의 문제는 그것을 발견하고 누군가와 연결은 잘 하지만 제가 해결하지는 못해요. 그것 때문에 괴롭습니다. 전문가 허들은 욕심이 나나 늘 뛰어넘지 못해서 방향을 틀어 제너레이터가 되려고 해요. 이번에 직무를 바꾸려고 하는 상황까지 왔는데요. 마음이 복잡합니다~
재관은 실력있는 자들을 영입하는 것 부터가 시작일거에요. 일거리는 엄청 많으니까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동료나 직원이 있으면 .. 일이 풀어질텐데.. 관이 많으면.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요구를 하게 돼요. 그것만 좀 자제하시면 좋을듯싶어요.
샘이시다~ 하이 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관격이다 보니 정말 와닿네요.~~^^
월지 정관인데. . . .슬프다. 술담배도박에타협하자않아요. . . . 나도. 타락하고샆자하지만할수없다 숙명이네
월지가 정관 정인이예요
아들은 월지가 정인 편관이고요
선생님 말씀을 듣고보니 아들과저의 살아온 관계를
조금 생각하게 됐네요
다음이 인성이 잘사는법인가요? ㅋㅋ
네 .. 하지만 이 영상이 유튜브용이 아니라서 짧을 거에요. ^^;;
@@byulttang 뭐든 감사합니다^^
선생님 구독 좋아요 누르며 모든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선생님 남자 년지가 사화 관성이면 직진하고 포기를 모르고 무대위에 올라간 어머니일까요. 어머니의 언어가 사지구요.그리고 남자 또한 밖에 나가면 반듯하고 재주꾼이에요
또.. 극신약이면 책임 안지려하는데.. 월지 관성으로는 어떻게 나타나나요.책임안지려 하니까 다른사람 시키는걸까요 ㅋㅋ
네~ 샘처럼 읽어주시면 돼요. ㅋㅋ 관은 책임 안 지기 위해 남 시키는 건 아니고 자신은 외부가 중요하니까 내부의 실체는 직원이나 보좌관들이 해주길 바라는 것일 뿐이에요.
@@byulttang 오호~글쿤요.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요
월지 정관인 여자인데 다음생이 있다면 다른 사주로 태어나고 싶어요. 남자복도 없고 일하는 만큼 돈도 못벌구요~~
가면 진짜 못써요 ㅋㅋ
월지 관은 남을 키우면 망해요. 본인이 대표가 되어야 해요. 그러니 작은 가게라도... 해서 사장이 되세요. 그럼 인생이 달라져요. ^^;;
@@byulttang 감사합니다. ^^ 제 노력에 비해 안 풀리는 것 같아서 사주를 많이 봤어요. 역술 선생님들의 80%는 사업할 팔자 아니니 공직에 있어라, 20%의 선생님은 사업해야 한다고 하시는데요 ㅋㅋ 현실은 스트레스 받고 민원으로 고소당하면 짤리는 위치의 공무원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열심히 했었는데 영혼까지 털리고, 병도 나고 휴직까지 해서 요즘은 적당히 하고 있는 것으로 버티고 있어요. 잘 할 수록 당하기만 하더라구요.
힘든데 영끌까지 해서 지금 관두지 못하고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언제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전문가가 되려하는 관 여기하나 있네요.. 모든일에 전문가할 것 마냥 파고들면서 정작 전문가는 아닌... 별 이상한 사람이 접니다..
제가 아는 월지 관인 분은 자격증만 6개 .. 그것도 진짜 어렵다고 하는 확실한 국가자격증이 그 정도 있어요. ㅠㅠ
@@byulttang 크흡.. 저도 지금 그러고있는데 왠지모를 동질감이..
@@byulttang 이번에 올리신 인성이 잘사는 방법 댓글 읽어보다가 먼저 비워야 채워진단 답글보고 후우 좀 생각을 해보게되네요...!!..
엇,,내가 그러는데ㅜ. 따놓고 쓰지도 못하는 기술자격증만 여러개😢. 한우물을 판 것도 아니도 다 각기 따로놀아 연관성도 없는 자격증ㅜ
선생님 계사일주 남자고 월지 정관,(진토) 월간 정재(병화)면 어떤가요???
늘 열심히 성공을 이루기 위해 살아요. 재관들은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혼자하면 안되고 누군가를 부릴 줄 알아야 한답니다. 어쨌거나 돈과 명예 그리고 남들처럼 잘 사고자 하는 집착이 강한 사주에요.
@byulttang 진짜 딱 맞추신다 ㅋㅋㅋ
진짜 ㄹㅇ신기하네요 토시하나 안틀리고
정확하게 맞추셨네요
이정도면 거의 신점에 가까움;;;;
답변 감사드립니다~^^♡
편관격 재생살 살인상생 무식상은 웁니다...ㅜㅜㅜㅜ
같은 일을 하세요. 이리저리 옮겨다니면 .. 기술이 쌓이질 않아요. 그럼 나이 들어서도 힘들어요.
극하는식이 일지고 월지가 정관인데 무인성입미다ㅠㅠ 지장간에 인성하나잇는데 어떤가요😂 근데 반듯해야하다가도 오락가락하는게 인성부족이라그런걸까요
관도 수의관 목의관 이런데 말투는 다를까요
식상은 자유를 말하고, 관은 법도를 말해요. 그것이 충돌할거에요. 그리고 당연히 모든 오행이 다른 구조의 성격을 갖는답니다. 목은 새로움이고 토는 통합이죠.
자수월지 관태왕에 병자일주 극신약입니다.
무식, 무재 입니다
직장 이동 심하고 병약 합니다
커피숍 차려서 운영이 가능할까요?
수다사주는 물과 관련된 일이 더 나쁜가요?
강의 들으면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져요. 최고입니다!
자월이라면, 꿈과 환상이 있는 즐거운 직업을 가지면 좋아요. 생산보다는 관계중심으로 자기와 마음이 맞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성공해요.
윤석열 대통령도 자월인데... 당구 실력이 500이래요. 돈 벌 생각보다는 사람들과 재밌게 놀 생각하면 몸도 건강해지고, 물질도 풍요롭게 돼요. 카페보다는 단골이 더 많은 스터디 카페가 더 나을 듯싶어요. 밤 2 ~3시까지 하는 카페도 좋고요.
제가 병자일주에 월지 자수인데 목이 없다가 대운에 목이 들어오면서 20년간 전문가가 됐어요. 근데 너무 힘들었고 나를 잃어버린 시간이었어요. 고등학교 때 너무 올바른 나머지 학교 비리를 파헤치겠다고 뒤집었는데 그때 내가 젤 멋있던 듯… 이제 대운에서 목이 빠져나가면 사업하고 싶은데 전문가 친구 한 명 두고 나는 관리나 해야하나 싶네요.
오 제가 병자일주에 목이 년지에 편인으로 하나있고 목뿌리가 없었어서 깊게 공부하고 싶다고싶다고 해도 깊게 공부는 참 잘 안되고 있거든요 대운에 목은 더 나이들어서 20년들어있고 임신주인 월주공망이라 목에 대해 공감가는 내용이에요ㅜㅜ 그 목대운에 목이 천간목대운인지 지지에만 있었는지 아님 간지로 목목대운이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테마가 관이지만 차라리 목이 와서 공부가 깊었음해요ㅜ
네 ~ 그렇게 하면 좋을 거에요. 그리고 겨울 생이니 재밌고 멋있게 사세요. 엔터테인먼트 쪽이 좋아요.
@@user-dg1wg5bj4b 월지 중심으로 강의하는 내용이라서 일주론으로 생각하는 것은 좀 아닌듯싶어요. 일주는 자신의 능력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성향으로 드러나거든요.
@프로N잡러 @별땅연구소 짧은 댓글에 써야하니까 잘 못 적었는지
일주론중심으로 보였나봐요! 제 월지가 자수는 아니지만 지지가 온통 물이라 볼 수도 있어서(월,일,시가 원국에서 신자진 반합반합으로 온통 수돼요) 비슷한 생각의 경향이 생길 수 있을 것 같고 일주도 같은데 프로N잡러님 하신 말씀이 제가 하던 생각에 겹치는 내용이고 평소 목대운이 차라리 많이 기다려졌어서 비슷한 사주의 선배같아 참고해보고 싶어서 댓달아보아요 ㅜㅜ~!
@@user-dg1wg5bj4b 아~ 계절은 월지로 나타나는데.. 아무리 수가 많다고 해도 신월은 가을이지 겨울이 되지 않아요. 축월과 자월도 다르고요. 만일 그런 기준을 갖지 않고 자축은 수라고 하고.. 신자진 또한 수라고 하면, 우린 계절의 기운을 잘 못쓰게 되는 게 될 거에요.
신월인데도 자월처럼 있어야 할것이고. 축월인데 아직 해월이나 자월처럼 새해가 된줄도 모르고 사는 건 말이 안되니까요.
하여간 사주는 달력이에요. 제 이론은 그래요. 그래서 일주만 이야기 해주시면, 그건 아니라고 하는거에요. 자축은 수고 신자진도 수라고 말하는 이론을 가진 수많은 선생님들이 있다는 것 저도 알아요. 하지만 전 그 이론을 따르지 않으니까요. ㅎㅎ
관다녀...사소한것도 말이 이랬다저랬다...싫어요..
저는 월간 편관 하나, 월지 겁재, 일지 식신, 시지 상관입니다. 나머진 다 재성입니다. 저도 식신제살이 되는 구조인가요?
월지 겁재는 식신 제살한다기 보다는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방해 받지 않고 하고자 해요. 제살은 공을 세우고자 하는 것인데. 월지가 식신이나 편관일 때 그런 성향이 나타나요.
월지 비겁에 일지 정관인데 타협을 못해서 사는게 마니 고달픕니다,,ㅜㅜ 저는 고집을 버려야할까요 ㅜㅜ 넘의 말 들으면(가족들말도 안 듣고 제뜻대로 삼) 덜 고달파질까요
공부욕심도 많고 남자욕심도 많고 돈욕심도 쩔어요 ㅜㅜ
신강이시라면 절대 타협하지 마세요. 처음엔 힘든데, 타협안하고 자기길을 가다보면 우뚝 서게 돼요. 그때 타인들이 샘을 중심으로 타협하며 들어오죠. 지금은 힘도 능력도 딸리니까.. 힘든건데.. 10년 20년 타협하지 않고 자기 길을 간다면, 언젠가는 남들과 다른 매력적인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에요. .... 진짜 그렇게 되기까지 엄청 힘들어요. 그래도 잘 참고 살아보세요. 세상의 이치는 노력을 배반하지 않으니까요.
@@byulttang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하버다. 지금 애매한 과도기라서 준비하는 공부가 포텐 터지면 폭팔적이게 능력이 발휘가 되는데
제일 힘든 고비라서 생각도 많고 그런 시기 같아요~아예 모를때보다 알고나서. 이거하면 되겠다해서 선택한건데 다들 미쳤다해요^^;;;
조금 더 마음 가다듬고 성장해서 여름생의 매력인 능력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정관격이나 편관격이 여기에 해당되나요?
정관격은 남들이 만들어 놓은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고, 편관격 내가 내 영역을 구축하는 거예요.
저는 월지겁재인데 일지 시지 월간이 편관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그런지, 말씀하시는 월지 관처럼 행동하는 것 같아요. 누가 보아도 그건 틀렸어 라고 하지 못할 것들을 기준으로 삼으려고 계속 업뎃 하는 것 같아요. 양인인데 관처럼 살고있어서 자유롭지 못하고 갇힌 기분인가봐요.
양인이 편관을 가지고 있으면.. 진짜 공적이에요. 왕인데 왕관도 가지고 계시니까 세상을 위해 사세요. 그럼 진짜 아름다운 인생을 사시게 될 거에요. (이기성은 버리세요. ㅋㅋ~)
@@byulttang 네~ ^^
버리자! 이기심! 종교를 갖게 되며 좀 나아졌지만, 앞으로도 매사에 새기며 행동할게요~ 🙂
답글 감사합니다~ 👍
건록격이 관은 지장간에만 있고 편관이 떠도 하면 안돼에 갇히는 것 같아요 며칠전 사인하기 전이라고 계약을 자꾸 바꾸는 무관자를 만나니 정말 혼란스럽더라구요
입이 있다고 무조건 자기 편한대로 이랬다 저랬다 해서 제가 선전포고하고 협박햇더니 꼼짝못하더라구요
건록이 정관이 뜬거랑 편관이 뜬거랑 어떻게 다를까요
@@Amanda-w6q5i 양간과 음간이 달라요. 음간은 정관을 쓰는 것이 좋고 양간은 편관을 쓰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어쨌거나 건록격은 비견이니까. 지배보다는 함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그러니까 세력(힘과 크기)을 키우는데 더 특화 되어 있다는 거죠. ^^ 양인은 나름대로의 새로운 세상(독특성)이 되고요.
@@byulttang 양간이예요 세력을 키워야 하는데 편관 때문에 옳지 못한 걸 보면 못참나봐요
월지가 관이라면 신약하거나 극신약할 텐데요. 좋고 싫음이 분명한 신강처럼 자신의 주관을 뚜렷하게 하거나 결정하기가 꽤 어려울 것 같은데.. 흔들리지 않으며 살아가는 면에서 월지 관과 월지 비겁이 유사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떤 차이가 있나요?
주관이 뚜렷하다기보다는 문제의식을 강하게 가져요.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표의식이 있기 때문에 그의 주변엔 사람들이 생기고 그들과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거죠. 관이 혼자서 세상을 해결하는 것은 아니니까. 관이 있으면 함께하려고 하는 마음이 엄청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 (나만 불편한 것이냐? 이것이 관의 기본 개념)
@@byulttang나만 불편한 것이냐? 이건 상관이겠네요 ㅎㅎ 선생님 강의를 보고 왠지 선자는 양간이나 상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ㅎ
@@터끼왔쪄요 상관은 관이 아니고 식상의 계열이에요. 상관은 그냥 자기가 문제를 발견하면 바로 해결해요. 문제를 발견하고 드러내는 것은 관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식상이죠.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 나오는 낭군이 관이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부인이 식신, 상관인거죠.
@@byulttang 넵넵 식상의 상관이요
선생님 다른 영상에서 식신은 자기 불편한 것만 해결해주면 되고 상관은 선동을 한다고 하셔서^^ 물론 백일의낭군에서의 대사는 선동의 의미는 아니지만 말의 의미만을 봤을 때 나만 불편해? (뒤에 넌?이 생략된 듯) 이건 상관의 코드에 가깝지않나 싶었어요
식신이 관을 보았을 때는 나는 불편하다 나는 저 것이 보기싫다 가깝지 않을까하는 그냥 저의 💡 💭 🤔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샘말씀 대로면, 월지편관 일지편인일때 ,내가 전문가가 되는것보단 전문가를 만나면 된다는 말씀으로 해석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제 막 입문하면서 어려웠던것들 너무도 이해하기쉽게 알려주셔서 바로 구독누르고 자주 들어오고있어요!
제가 계미시 을축일 병신월 신유년으로
월지랑 년주가 관인데 어릴때는 플래너 쓰는것에도 집착했었고 병적으로 규칙적인생활하고 괜찮게 살았는데
나이들어 살이갑자기찌고 한순간 재정도 바닥나더니 지금은 빚더미에 앉아있어요 이 일들이 모두 36세 말부터 38세에 일어난 일이었는데 38세 대운이 바뀌어서 그런것도 같고요..
관때문에 정리된 환경 계획적인 생활을 좋아하는것같은데 지금은 그마저도 제 뜻대로 안되네요
겨울대운(경자)이라 그런가 하기엔 아직도 십몇년이 더 남았는데 저는 앞으로 어떤방향으로 일을 잡으면 좋을까요
관성영향인지 직장은 참 쉽게쉽게 잘 들어가는데 회사가망하거나 월급이 밀리거나 누군가 저를 노골적으로 싫어하거나 해서 일년을 넘기는 회사가없어요.. 38세전에는 딱 두회사만 6년 8년 다녔거든요 이것들이 다 운명의 영향인지.. 쌤 한번 상담받으러 가고싶습니다!
그냥 샘이 대표가 되어야 해요. 내 사업 안하면 망해요. 그리고 반드시 직원이 있어야 한답니다. 월지 관이 혼자서 세상을 감당하는 것은 갈수록 어렵기 때문에 내 사람, 내 직원이 있을 때 문제를 해결해 나 갈 수 있으니 자기 사업을 해야 인생이 풀려요.
감사합니다!! 사업… 뭘 하면 잘할수있을지 고민해봐야겠어요 !!
@@박태희-q7r 샘은 병신월의 일을 하면 되는데. 의료나 치료 관련 광고나 홍보 등등 디자인 관련된 일을 해도 좋고, 팬시용품을 다루거나 꽃집해도 괜찮을 듯... 하여간 마음이 예뻐지는 것을 하세요. ㅋㅋ
선생님 월지가 편관인데 지지에는 식신이 없고 년간에 식신이 있는데 식신제살이 가능할까요?
그럼요. ^^// 샘 경우엔 그래서 말이 많아요. ㅎㅎ
저는 무관입니다. 한데 정관대운 2010년(19년)부터요~ 직장다니게 됐고 부동산도 잘됐고 현재 건축종사자인데 정관대운 끝나면 다시 맨발의 헤딩을 해야하나요?
운이 우리를 편안하게 해주는 건 아니에요. 본인의 현명함이 있다면, 어떤 운에서도 잘 살게 되죠. 사주는 달력이에요 그 시간의 맞게 행동하는 법을 익히시면 어떤 시간이든 나쁜 시간은 없어요.
@@byulttang 샘 감사합니다.^^ 늘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은 천간과 지지 다 합쳐서 세는 것 맞지요?
다 합치면 6개나 있어서 엄청난 관다자랍니다.
그래서 더 얽매이는걸 싫어하나봐요 ㅎㅎㅎ
관은 나의 영역이에요 남들이 마음대로 내 영역에 들어오는 것을 반가워하지 않으니 나만의 공간이나 영역을 관리하시면 편해지실 거에요.
@@byulttang 그렇군요. 저만의 공간이 항상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잘 보고 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해석은 늘 쉽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시는데 현실에선 적용이 어렵네요
공부 더 마니 해야겠쬬~
무진일주에 월지 기축(겁재)에요
년시지 정관기둥을 이루고 있어
정관을 용신으로 쓰는데도
월지 겁재라 그런지 직장생활 한번도 안해보고 프리랜서로만 일했어요
천지 무인성 사주에 지금 대운이 갑오대운이라 관인운으로 흘르니 이쪽 공부에 관심이 많아지대요
그럼 월지 겁재는 정관용신을 어찌 써야 잘쓰는 걸까요?
월지가 재료가 돼요. 그러니 샘은 내 사람들을 가지고 살아야 하죠. 그런데 정관이 있으면, 내가 정관의 규칙이나 장소를 만들고 그 안에 내가 좋아 하는 사람들을 모아 놓을 수가 있어요.
함께 모여 세상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기쁨을 찾아보세요. 관은 문제를 말하고 그 문제가 있으면 그것을 풀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거든요. 함께할 일을 찾으면.. 인생이 재미나게 풀릴 거예요. ^^
인성운은 서로가 같은 생각을 갖는 것을 의미하니 같은 공부를 하는 사람끼리 모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명리에관심갖다 쌤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지장간까지보면 편인편관이많은 사주입니다.
신미 년간비견 년지편인 갑오 월간정재 월지편관 신미 일지편인 기축 시지시간편인 인데 20대 정유편관비견대운 27살육해살때 아주크게아팠습니다ㅠㅠ 상담및회계업무를보았는데 밀린타동료일까지 하면서 고맙단소리못듣고 안하려하면 이상한사람되더라구요 시기질투많이받고 힘들었습니다. 순수하고착하게보는것같은데 그런면에있어 만만하게보는것같습니다. 몆년간 사회생활을하지못해 평정심을 유지하려하다보니 도인같다라는말을듣네요 제사주는 어떻게흘러가나요ㅠ
관인 사주는 비서나 수행원 같은 것 하면 정말 잘해요. 문제 해결사가 되죠. 인정받거나 칭찬받지 못하면 너무도 힘들어지니까 자신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과 함께하시면, 행복해질 거예요.
월지 정관인데..넘나 딱 맞아요
근데 고지식해서 가난해요
마음이 부자인 게 더 부자인듯.. ㅎㅎ 떳떳한 사람은 어디가든 편해요. ^^
월지가 술토이고 정관이여도 여기해당되나영
넵.. 모든 월지 관은 자기만의 영역과 무리를 가져야 해요. 그들이 관리자이고 대표니까요.
관다녀가 평생 장사하다 망하고 이제 장애인 요양보호사로 자리잡아 빛갚아나가는데 임인대운 이분같은 경우 장사하면서 사람을 데리고 했어야하는데 홀로해서 다 말아먹었을까요 하지만 초창기 포장마차 함께 운영하는곳에선 돌벌었나봐요 지금은 가는 곳마다 지적질하고다님요 신축년 병신월 계미일 계축시 월지 정인 일공망 감사합니다^^지지 월빼고 편관 ^^
넵.. 관이 남을 부리지 못하면 자기가 평생을 노예처럼 일하게 돼요. 그럼 몸이 망가져요. ㅠㅠ 그리고 관은 초기만 잘해요. 그래야 부하가 생기니까요. 그리고 이 사주는 인성격으로 보셔야 해요. 그렇다면 교육 사업쪽으로 하면 잘 되고, 자기만의 레시피나 솜씨가 있기 때문에 그걸로 남을 가르쳐서 돈을 벌면 엄청 잘 벌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 사주는 그릇인데
여자가 관대운이거나 지지관인 경우에
남친이 있는데 새로운 남자를 만나면 그 남친이랑 틀어지거나 남자가 없으면 새로 채워지거나 그럴수 있나요?? 두명 동시에는 만나기 어렵나요?
우리가 사주대로 못사는 이유는 환경과 사회가 그것을 허용안하기 때문이에요. 어떤 사람은 밤에 일하는 것이 좋은데.. 밤에 일하는 것은 나쁜것이다 라는 사회환경속에서 태어났다면, 그는 자기 성질대로 살 수 없게 돼요.
마찬가지로 남편 두명 델고 살 수 있는 게 아무 문제가 안되는 티벳고원 같은 곳이라면,, 괜찮겠지만, 한국에선 욕먹을 거에요. 그래서 남친이나 남편 말고,,, 자신이 관리할 수 있는 일로 그것을 대체하면 좋아요.
@@byulttang 오.그것도 방법이네요 다만 제가 궁금한건.욕먹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요.여자 월지관이
남친과 싸워서 남자가 없네 느끼면
다른남자가 생기는듯한 바로 연결성을 느껴요.사주는 그릇인것처럼요
비면 들어오는데 남자가 2명 있어도 난 남자가 없어~연기하면 계속 들어올까여?
있다고 느끼면 안들어오구요.
한명과 싸우고 없다 느끼면 지지그릇이 또 채워지느라 남자에게 연락오는거 같아요.
지혜를 부탁드려요
@@쏘니아-g5v 뭐 지지에 그 글자가 있다면, 찾으려면 찾아져요. 하지만 인간 관계라는 게... 내게 딱 맞는 사람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가 내가 원할 때 만나 주는 것은 아니라서 좋은 환경에 있지 않으면 계속 나쁜 사람만 만날 수 밖에 없어요. 사주는 공덕이 있어야 좋은 인연을 만나요. 한마디로 좋은 곳에 살아야 좋은 먹거리가 있어서 그걸 취하는 것과 같아요. 척박한 나라에 살면 구정물을 먹고 살아야 하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그래요. 아무리 새로 만나서 새로운 좋은 인연을 찾으려 해도.. 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죠.
어쨌거나 사주는 기운을 담는 그릇인데.. 그게 자신의 공덕과 환경에 따라.. 담겨지는 질은 사람마다 진짜 다 달라요. 그래서 차라리 좋지 않은 환경이라면, 담지 않는게 더 나을 수 도 있어요. 스님처럼 혼자 사는 것이 더 나을 수 도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수녀님이나 신부님이 사주에 관이나 재가 없어서 그런 삶을 사는 것은 아니고.. 그냥 자신의 의지로 그렇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사주의 해석이 맞게 돼요.
결국 사주의 우선순위는 환경, 능력, 의지 그다음 사주라고 봐야 해요. 그래서 더 심하게 말하면 사주에 재관이 없는 사람도 배우자를 만나서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는 이야기에요. 자신의 지혜와 의지만 있으면 없는 기운도 그냥 자기 나름대로 다른 식으로 이용해서 사는 게 가능해지거든요.
@@byulttang 와. 감사합니다! 좋은 환경인 여자가 있는데 자꾸 남자를 갈아타는 환경에서 환승하면 기존 사이가 달라지고 신기해서 질문드려 봤어요 고맙습니다^^
일간 정화/ 월지 축토(식신) 월간,년간 편관 정관 있도 지지사유축 합금, 년지 신금으로 재생관하는 구조 입니다. 이 경우에도 선생님 말씀이 적용 될까요??
월지가 모든 것의 근본이 돼요. 그것이 재료이기 때문에 .. 월지를 사용해야 할거에요. 월지가 식신이시면, 자신이 만들고 자신이 관여한 것에만 성공을 기약할 수가 있어요. 투기투자는 금물이죠. 어쨌거나 월지를 기준으로 개발력이나 아님 전문가의 면모를 갖추고 그다음 재생관 하셔야 할거예요.
쌤님 병오일주이고 월지는 해수 편관이에요.
사주에 상관4개에 무인성사주인데요.
사업이 맞나요 공무원이 맞나요?
식상과 관이 있으면 언론인 아님 대민업무를 잘해요.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은 잘 할 수 있는데.. 그것 아니라면 힘들고, 월지가 관이면 가게를 차려도 좋아요. 치유 치료 아님 미용사도 좋죠. 심리상담도 좋고요.
선생님..
양인이 편관을 가지고 잇
으먄 진짜 공적이라고
댓글에서 봤어요.
공적이 무슨말인가요?
공공의적 ? 은 아닌것 같구요.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공공성을 말해요. 그러니까 이기적인것을 싫어한다고요. 양인 자체가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기 때문에 이기적인 것을 싫어해요. ㅎㅎ 그렇다고 모든 양인이 다 그런 건 아닌데.. 편관이 있는 양인은 나쁜 권력자에 대해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정의롭죠. .. 물론 사주는 자기 마음대로 쓰는 거라서 어밴져스의 타노스가 될 수도 있어요. ^^;;
관은 전문가가 되어서는 안 된다라...
남의 전문성에 기대 살라는 뜻인건지요?
명리학이 통일된 이론도 없고 입증된 것도 없는데, 이상하게 명리학자들은 단언을 하네요.
그러게요. ㅎㅎ.. 저도 그런 점에 대해 진짜 샘과 같은 생각이에요. 하지만 봄여름가을겨울의 특성이 있는 건 확실한 것처럼 사람들도 나름대로 각자의 특성이 다 존재한다고 전 믿고 있을 뿐 저의 설명도 단언은 절대 아니에요.
월지 관의 특성이 뭐든 바로 복사해서 잘 하는 능력이 있어요. 그리고 전문가의 칭호를 가지고 있고, 박사님 교수님도 많아요. 제가 말하는 것은 전문가의 직업을 갖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연구 집단이나 나보다 더 똑똑한 사람을 관리하면 훨씬 더 큰 집단을 형성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관이 개인으로 행동하는 것은 진짜 의미가 없으니까요
물론 .. 얼마든지 개인으로 활동 할 수 있는데. 월지 관은 그런 상태를 좋아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사주는 단언하는 것이 아니라. 성격이나 성질을 이야기하는 거에요. 그리고 그것에 맞게 살면 훨씬 편하고 잘 살기에 그런 성향을 잘 활용하라고 하는거에요.
망치가 망치로 쓰고 컵이 컵으로 쓰면 좋은 건데.. 그 반대로 쓴다고 해서 안될 건 없을 거에요. 뭐든 열심히 하면 다 돼요. 단지 엄청 피곤할 따름이죠. ^^;;
무슨말인지 알것같아요 독불장군처럼 혼자 다 하려고 하지말고 여지를 둬서 같이 윈윈하라는거죠?
@@yooni5904 넵.. 관은 혼자 하면 관의 역할이 사라져요. ㅎㅎ
선생님 말씀처럼 관으로 성공하려면 신왕해야하지 않을까요? 신약에 살 중중하면 꼿꼿이 신념지키기 어려운 듯 해서요 ㅜㅠ😢
신약이 그런 문제의식 대쪽같은 태도를 유지하다간 얼마못가 번아웃 오겠죠?
신약 옆에 좋은 신강이 있거나.. 좋은 시스템이 있으면 그 속에서 신약은 성공해요. 독자적으로 사는 것은 신강이 좋을 지는 모르지만, 함께 커 가는 것은 신약이기 때문에 .. 세계적인 총수나 유명한 사람은 신약들이 더 많아요.
훌륭하신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는 월지 편관인데 운에서 천간으로
편관이왔어요~ 그리고 지지로는
유대운이와서 삼합운인데 어떻게해야
운에 맞는 삶을 사는건가요?
사유축은 삼합운은 집단적으로 움직이는 운이고 생산의 운이에요. 그러니 조직과 함께하세요. 그럼 일이 잘 풀릴거에요. 혼자서 일처리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쌤,궁금한 게 있습니다.
관살혼잡 및 관성과다인 경우에도 해당이 되는 말씀일까요? 보통 과하거나 혼잡이면 부정적인 부분이 더 부각된다고 알고 있어서요🤔
저는 월지포함 정관3 편관1, 월간에 겁재 하나, 시주에 정인기둥 구조인데요, 오히려 눈치 많이 보고, 주변에서 저를 일적으로 사용하려는(좋던 나쁘던)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저도 항상 최대한 맞춰주게 되요;;
혹시 제가 생년월일시를 잘못 알고 있는 걸까요?? 😂
월지 관도 극신약이 있고 신약이 있어요. 관이 많아지면 극식약이 되어서 종처럼 주변과 동화되어버려요. 나의 의견을 내 놓지 않고 주변과 어울리게 되는 거죠. 그럴 때는 한가지 기술이나 특기를 가지고 있으면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잘 지낼 수 있게 돼요.
어쨋거나 사주를 판단할 때 극 신약이나 종은 다른 식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일반 사주와 동일하게 보면 실수하게 돼요. (시주의 인성과 비겁은 사람에 따라 쓰는 분도 있고 안 쓰는 분도 있으니까 신약신강을 나눌 때 시는 따로 물어 봐야해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으면 시를 쓰는 것이니까 그땐 그 땐 극신약이나 종이라고 하지 않으니까요. 샘 경우엔 종관격이나 종살로 봐야 할 것 같아요. 샘의 행동패턴이 그러니까요. 그럴때는 운을 따지지 않고 시스템에 순응하며 사는 것이 성공의 방법이랍니다. )
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월지 관이 과다하다면 종처럼 되기도 하는 군요?!
저는 계축일주라 제 원국내의 관성이 진술충, 축술형 하고 있거든요. 과다함과 동시에 충과 형의 작용까지 일어나니 계수인 아신을 더 힘들게 한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
게다가 이번대운은 기미대운이었으니, 종관격이나 종살의 형태가 더욱 일어나는 것이 이해가 갑니다.
종관격/종살에 대해서 열심히 연구해볼게요. 그리고 식
템에 순응하는 방법도 마음에 새겨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선생님.
무술일주 여자
월지 겁재. 편관3개
무식상 정인 수× 금×
의욕이 아무리 앞서도
너무나 성실해도
건강이 안좋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답이 있을까요?
내후년 대운에 계유..가
오는데요. 기운이 좀
날수 있을까요?
꼭 좀 답변 부탁합니다.
내가 리더가 되어야 해요. 자기 것을 차리고 자기와 함께할 사람들을 찾아 내셔야 해요. 남 따라가면 너무도 지쳐요. ㅠㅠ
월지는 편인인데 일지 년지에 편관 , 편인위 천간에 편관 총 3개의 편관이 있네요 편관이 많은 사람도 이 영상에 해당되는걸까요?
참고로 일간은 계수입니다
@@당근당근-d2d 월지가 삶의 실질적인 재료가 돼요. 편인이시라면, 자신만의 글을 쓰거나 예술 활동을 하시면, 편관이란 인기가 따라오게 되죠.
그리고 월지 편관은 신약이 되고 월지 편인은 신강이 되니까 완전 달라요. 신강은 자신만의 언어와 전문가적인 능력을 가지지 못하면, 사는 게 우울해져요. 하여간 계수 일간이시라면, 일단 부모님하고 떨어져야 하는데... 편인부모가 본인을 탁수로 만들어버리거든요. 그럼 얼음땡이 되어서 엄청 고지식하게 살게 돼요.
하여간.. 신강은 자기 인생 자기가 정해서 사는 기질이 있기 때문에.. 망치든 잘 되든 다 본인 탓이라고 보시면 될 거예요. 그러니 성찰 많이 하셔서 스스로 현명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일반인 사주 상담도 하시나요? 상담 좀 받아보고 싶네요
년간년지월지 편관인 을묘인데 편관이 절지인 경우도 해당될까요?
절지란 늘 새롭게 리셋 된다는 뜻이 있다 뿐이지 관의 성질은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