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좀보이드]거점을 완성했더니.. 새로운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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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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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Год назад

    초반에 했을 때 조작법 부터 시작해 세세한 행동(차를 타는 법과 자동차 배선을 딸 수 있냐 없냐. 자동차 열쇠가 없으면 문 부수고 들어가는 과정이라던가 이런 식...) 그리고 창문을 밖에서 열고 들어가는 동안 꾹 누르기와 짧게 누르기의 차이와 조절. 뛰어서 넘어가기. 조작법에 숙달이 안되었을 때. 당장 목공 레벨 올리는 법도 모르고 창 만드는 법도 변경 되어서 전처럼 간단하게 나뭇가지 모으고 이런 식으론 시스템이 아예 변경 되어서 못 만드는데 안되어서 헤매기도 했죠.
    물론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나서 그 다음 부턴 생존과 스킬레벨 올리기. 그리고 좀비 조심하기랑 자신에게 맞는 세팅하기... 처음엔 뛰는 좀비들 설정을 아예 안해주는 게 여러모로 좋더군요. 그냥 머리수가 조금 많은 것 만으로도 건물 들어갈 때나 코너,모퉁이 들어갈 때의 위험. 딱 그 정도만 해도 충분한 위협인데다 배우고 식료를 찾고 먹거리를 챙기고 이러는 것을 배우는 것 만으로도 빡빡한데 뛰는 좀비의 숫자는 둘 이상만 덤비면 간단하게 으적으적을 당하기 쉬워 참...
    그런데 이런 걸 다 떠나고 보면 정말 할게 없어지는 순간이 쉽게 찾아오게 된다는 아이러니함이 있죠. 그래서 모드를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차량 종류랑 자동차 내구도는 웬만하면 조정을 해두는 게 좋더군요... 바닐라 상태에서의 차량은 종이 수준으로 허약하기 그지 없어서 너무 빈약합니다. 조금만 부딪쳐도 터지니;
    스타팅 직업의 불균형도 있어 아쉬운데 그 모자람을 모드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있군요. 농부처럼. 농사에는 별다른 이득이 없는 직업도 있으니... 그나마 농부는 저번에 업데이트 예고로 동물들. 가축이라 할 돼지나 양같은 동물들이 추가된다고 하니 뭔가 농부에 관련해서 이득을 보지 싶겠더군요. 다만, 동물이 드디어 추가 된다는 소리는 개도 추가 된다는 거고... 개가 추가 된다는 소린. "좀비견" ...뛰는 좀비도 무서운데 뛰는 네발 달린 동물이라니... 물론 설정을 조절해서 나오지 않게 하거나 이에 대항할 요소를 추가할테고 모자라면 모더들이 어떻게든 생존 수단을 추가할 수 있겠죠. 새로운 함정,덫으로 좀비견을 막아낸다던가 미끼라도 던져놓고 정신이 팔린 사이에 처리를 한다거나...
    아니면 바닐라에 정식으로 소음기라도 나와야겠죠. 그렇지 않고선 달려드는 좀비 상태의 개를 처리할 방법이 마땅한 것도 없으니 말입니다; 기존 바닐라에선 총이 너무나 위험이 커서 탄창이 몇백발이 있어도 설정에 따라선 자살을 돕는 도구가 되어버릴 정도니...;
    아참. 작물 관리 깜빡하면 썩어버리는 거 방지할 수 있는 모드도 있었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