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맨님 안녕하세요.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릴적 좋은 기억을 갖고 있어서 현재 알콤으로 부화시킨 청둥오리 3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3주차. 환경은 아파트입니다. 사실 걱정이 많아 속상한 마음을 하소연 하고 싶으나..글이 너무 길어질까 짧게 올리오니 읽어주시고 꼭 조언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1.새벽에도 생각보다 시끄럽게 삐약거립니다. 사료가 부족해서 울던데 언제 얼마나 몇번을 배식해야할까요..? 2.세마리중에 두마리는 부화때 저를 보았는데 전혀 따르질 않습니다. 밥주고 밀웜주면 주변에 오지만 그냥 꺼내두면 절대 곁에 오지않으며 목욕이나 청소시 손으로 꺼낼때 난리가 납니다. 심하게 버둥거리고 비명지르는듯 한 울음소리...이쁘고 기특하다가도 서운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3. 현재 성조까지 꼭 건강히 키울계획이라 베란다 정리 및 세마리가 성조까지 머물 대형 사육장도 구입해둔 상태입니다..그러나 특히나 청둥오리라 언젠가 때가되면 더 넓은 환경에 보내주려하나 인근 개천에 아무렇게나 방생하고 싶진 않아서요. 동물원이나 시에서 운영하는 공원(호수도 있고 내부시설로 어린이동물원도 있습니다)에서 받아주실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이 더 많은것 같았는데 최대한 추려보았습니다...너무쉽게 생각하고 아이들을 부화시킨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댓글도 좋고 메일도 좋으니 답신 부탁드립ㄴ다 감사합니다.dadadadon@naver.com
답변입니다. 우선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정말 심성이 좋으신분 같아서 제가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조언할 정도가 될지는 모르지만, 감히 해보겠습니다 ㅎㅎ 1. 몇번 배식이 중요하진 않아요! 배식에 따라 아이들 성격이 변하거든요! 시끄럽게 우는게 싫으시다면 사료를 항상 넉넉하게 자율배식처럼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삐약소리가 계속 된다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 장소에 3마리를 둬보시면 조용해질거에요! 2. 부화때 24시간안에 감각신경(?)으로 인해 움직이는 사람이나 사물을 엄마아빠로 인식하는 것이 1차 각인효과 라고 합니다. 제가 보았을때 따르지 않는 다면 24시간동안 각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쁘다가 기특하다 서운하고 마음이 아프시다는 감정 이해가 갑니다. 나를 경계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나를 좋아해줬으면 하는데.. / 자!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시끄러움과 배식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를 따르게 하려면 시끄러움을 참아야 한다고 볼 수 있어요! 나를 따르게 하는 방법! 첫번째 - 배가 고파서 힘들어질때까지 밥을 주지 않는다. (하루만 굶기도 그 다음날 아침에 밥주기, 단 물은 있어야 합니다.) = 아침에 밥을 통에 들고갑니다. 얘들아 혹은 이름을 불러서 주인의 목소리를 인지시켜줍니다. 오는 아이들만 손으로 조금씩 주다가 밥그릇을 주면 됩니다. (반복) 두번째 - 주말을 활용하여 하루종일 같이 집에 풀어둡니다. 밥을 안 줬으니 배가 고파질텐데요! 그때 편하게 앉아계시면서 얘들아 혹은 이름 부르면서 밥을 손에 들고 오는 아이들만 주는 겁니다. (반복) = 그럼 나중에 알아서 따라다녀요 ㅎ_ㅎ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3. 대형 사육장까지 ㅎㅎ 넓으면 넓을수록 좋습니다만, 일단 방생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집에 키우시면서 주인이 물이며 밥이며 부화때부터 그렇게 줬는데 자연에 방생하면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서 그렇게 살다가.. 죽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혹은 질병에 노출이 될 가능성도 높지요 ) 동물원이나 환경청등 관리구역에 문의해본 결과, 청둥오리를 받아주는 곳은 많이 없을 것입니다. 좋은 농장을 찾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좋은 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네요 ㅎㅎ! (혹시나 메일 못 보셨을까 댓글도 남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특별히 도토리님께 조언부탁드린 이유는 농장이나, 조류전문매장, 수의사 분께도 조언을 구해봤지만 얻고자하는 답을 받지 못 했어요...이유는 그 분들은 이런 소수개체를 아파트에서 사육하지 않기 때문이죠...유튜브른 보다가 최근까지도 사육하신 기록을 보고 혹시나 답변을 받을수 있을까 하여 댓글로 남겼는데 성심성의것 답변주셔서 고민이 조금 후련해졌습니다 쉽지않겠지만 녀석들이 밥줄때만큼 이라도 와주니 희망이 있네요...오늘은 아이들 주려고 볶음밥용 다진 야채를 사갑니다...저도 좋은소식 전할수있도록 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리와 다섯살 아들 아빠 올림.
@@김메튜 ㅎㅎ 저도 농장분들과 수의사분들과 소통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진 오리 거위에 대해서는 정보가 많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귀여워서 만지려고 하지 않고 무섭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면 잘 따를거에요^^. 또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푸들쿠키저는 그냥 부화기를 나무로 된 네모 박스(파충류 사육장) 에 미니 히터기를 넣어놓고 물그릇 2개를 놓았어요 그리고 하루에 여러번 전란을 해줬습니다 그랬더니 부화했어요 ㅎㅎ! 온도만 내부에 30도~32도 정도 맞춰주시고 물만 살짝 습하게 만들어주시고 환기가 될 수 있게 구멍이 여러개 있으면 될 것 같아요! 전란은 필수입니다 !
와우~신기하고 잼나네요~
와우~! 감사합니다 ㅎㅎㅎ
도토리맨님!! 요새 영상만 찍먹하던 제가 결국 거위 한마리를 데려와서 재주행 하고 있습니다 지금 봐도 애들 너무 기엽네요❤❤ 1년째 영상이 없으시던데 잘 계신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캬... 저는 어릴때.. 사면 다 아쉽게도..ㅠㅠ.. 병화리 부화시키는 거 거의 초능력같아요!!
ㅎㅎㅎ 방법만 알면 아주 쉬워요 ! 감사합니닷 ㅎㅎ
@@goosepapa9455 그게 제손이 악의 손인가...단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던 어릴적 기억이 ㅎㅎ
@@PandaQ ㅎㅎ 제 영상들 보셨으면 판다큐님도 이제 ! 가능해지셨어요 ㅎㅎ
헐 .. 쪼꼬매 ....... 근데 도토리맨님 어디까지 키우시려고.. ㅠㅠㅋㅋㅋㅋㅋㅋㅋ
시조새가 있다면 시조새를 키울거에요 ㅋㅋㅋㅋ
귀여워요
도토리맨님 안녕하세요.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릴적 좋은 기억을 갖고 있어서 현재 알콤으로 부화시킨 청둥오리 3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3주차. 환경은 아파트입니다. 사실 걱정이 많아 속상한 마음을 하소연 하고 싶으나..글이 너무 길어질까 짧게 올리오니 읽어주시고 꼭 조언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1.새벽에도 생각보다 시끄럽게 삐약거립니다. 사료가 부족해서 울던데 언제 얼마나 몇번을 배식해야할까요..? 2.세마리중에 두마리는 부화때 저를 보았는데 전혀 따르질 않습니다. 밥주고 밀웜주면 주변에 오지만 그냥 꺼내두면 절대 곁에 오지않으며 목욕이나 청소시 손으로 꺼낼때 난리가 납니다. 심하게 버둥거리고 비명지르는듯 한 울음소리...이쁘고 기특하다가도 서운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3. 현재 성조까지 꼭 건강히 키울계획이라 베란다 정리 및 세마리가 성조까지 머물 대형 사육장도 구입해둔 상태입니다..그러나 특히나 청둥오리라 언젠가 때가되면 더 넓은 환경에 보내주려하나 인근 개천에 아무렇게나 방생하고 싶진 않아서요. 동물원이나 시에서 운영하는 공원(호수도 있고 내부시설로 어린이동물원도 있습니다)에서 받아주실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이 더 많은것 같았는데 최대한 추려보았습니다...너무쉽게 생각하고 아이들을 부화시킨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댓글도 좋고 메일도 좋으니 답신 부탁드립ㄴ다 감사합니다.dadadadon@naver.com
답변입니다. 우선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정말 심성이 좋으신분 같아서 제가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조언할 정도가 될지는 모르지만, 감히 해보겠습니다 ㅎㅎ
1. 몇번 배식이 중요하진 않아요! 배식에 따라 아이들 성격이 변하거든요! 시끄럽게 우는게 싫으시다면 사료를 항상 넉넉하게 자율배식처럼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삐약소리가 계속 된다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 장소에 3마리를 둬보시면 조용해질거에요!
2. 부화때 24시간안에 감각신경(?)으로 인해 움직이는 사람이나 사물을 엄마아빠로 인식하는 것이 1차 각인효과 라고 합니다. 제가 보았을때 따르지 않는 다면 24시간동안 각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쁘다가 기특하다 서운하고 마음이 아프시다는 감정 이해가 갑니다. 나를 경계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나를 좋아해줬으면 하는데.. / 자!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시끄러움과 배식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를 따르게 하려면 시끄러움을 참아야 한다고 볼 수 있어요!
나를 따르게 하는 방법!
첫번째
- 배가 고파서 힘들어질때까지 밥을 주지 않는다. (하루만 굶기도 그 다음날 아침에 밥주기, 단 물은 있어야 합니다.) = 아침에 밥을 통에 들고갑니다. 얘들아 혹은 이름을 불러서 주인의 목소리를 인지시켜줍니다. 오는 아이들만 손으로 조금씩 주다가 밥그릇을 주면 됩니다.
(반복)
두번째
- 주말을 활용하여 하루종일 같이 집에 풀어둡니다. 밥을 안 줬으니 배가 고파질텐데요! 그때 편하게 앉아계시면서 얘들아 혹은 이름 부르면서 밥을 손에 들고 오는 아이들만 주는 겁니다.
(반복)
= 그럼 나중에 알아서 따라다녀요 ㅎ_ㅎ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3. 대형 사육장까지 ㅎㅎ 넓으면 넓을수록 좋습니다만, 일단 방생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집에 키우시면서 주인이 물이며 밥이며 부화때부터 그렇게 줬는데 자연에 방생하면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서 그렇게 살다가.. 죽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혹은 질병에 노출이 될 가능성도 높지요 )
동물원이나 환경청등 관리구역에 문의해본 결과, 청둥오리를 받아주는 곳은 많이 없을 것입니다. 좋은 농장을 찾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좋은 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네요 ㅎㅎ! (혹시나 메일 못 보셨을까 댓글도 남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특별히 도토리님께 조언부탁드린 이유는 농장이나, 조류전문매장, 수의사 분께도 조언을 구해봤지만 얻고자하는 답을 받지 못 했어요...이유는 그 분들은 이런 소수개체를 아파트에서 사육하지 않기 때문이죠...유튜브른 보다가 최근까지도 사육하신 기록을 보고 혹시나 답변을 받을수 있을까 하여 댓글로 남겼는데 성심성의것 답변주셔서 고민이 조금 후련해졌습니다 쉽지않겠지만 녀석들이 밥줄때만큼 이라도 와주니 희망이 있네요...오늘은 아이들 주려고 볶음밥용 다진 야채를 사갑니다...저도 좋은소식 전할수있도록 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리와 다섯살 아들 아빠 올림.
@@김메튜 ㅎㅎ 저도 농장분들과 수의사분들과 소통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진 오리 거위에 대해서는 정보가 많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귀여워서 만지려고 하지 않고 무섭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면 잘 따를거에요^^. 또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병아리 보러 왔습니당~~
저는 부화기를 만들어서 부화시켜봤는데 습도가 문제였는지 부화율이 20%정도더라구요
ㅎㅎㅎ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온도, 습도, 전란이 부화율에 영향을 주죠 ㅎㅎ 20% 아쉽네요ㅠ,ㅠ
어멐ㅋㅋㅋ 알속에 움직이는게 참 신기해요 거위기르기에 오리도 4마리나 데려 오시더니 이번엔 병아리 부화시키기 까지!ㅋㅋㅋㅋ 도토리님의 동물, 조류 사랑은 참 대단하셔요 근데 요 알에서 태어난 병아리 어케 하실 건가요?? 허허 저 아이들 까지 기르신다면 백수셔도 몸이 남아나질 않으실꺼 같아요😅 그럼 코로나 조심 하세요!😁
오랜만이십니다 ㅎㅎ!! 맞아요 몸이 남아나질 않지만 그래도 사랑으로 힘을 내야죠! 제가 힘이 장사거든요 ㅎ_ㅎ ㅎㅎ님도 코로나 조심하세요 ㅠㅠ! 항상 건강이 먼저입니다!
닭까지 !? ❤️❤️
꼬끼오~!!!! ㅎㅎㅎㅎ
혹시 부화된 병아리는 언제쯤 꺼내주나요?
신기신기~
습도랑온도랑잘조절하고있어요^^
굿스굿스!
백수라 구독 합니다 ㅠㅠ 화이팅!
하핫 저도 백수..! 감사합니다 ㅎㅎ
구멍을 뚤어두면 습도가 빠지지않나요? 그리고 히터 안터져요? 3주내내하면요 저
ㅎㅎㅎ 히터 안터졌어요 저는! 구멍을 뚫어줘야 순환이 되어 공기가 탁해지지 않습니다 :-) ㅎㅎ
아 마지막 개웃기네 ㅋ ㅋ ㅋ ㅋ앙녕~~~~~~너태어낫니?!~~~~~~~~어떡하냐너!ㅋ ㅋ ㅋ ㄱ ㄲ
ㅋㅋㅋㅋㅋ정말 태어날 줄 몰랐거든요
39도 까지 올라가는 히터가 있나요? 모델명이?
메추리부화기중인데요!전구로 온도높이잖아요?부화기중에 혹쉬 스텐드로 가능할까여?병사리부화기하게되면궁금한거물어봐도되여?
ㅎㅎ 넵! 가능합니다 하지만 오랜시간을 틀어놓아야 하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않아요 ^^ 궁금하신거 언제나 물어보세요!
@@goosepapa9455 그러쿤여!!!감사해용ㅎㅎ아빠가 곧 병아리 분양해주신데용ㅎㅎ!!궁금한거 물어볼께용~
메추리알은 온도가 몇이어야 하나요?
부화온도는 비슷합니다 ㅎㅎ 35~38도 정도면 충분히 부화해용!
히터기 어디에서 사셨나요 ㅜㅜ
쿠팡에서 구매하였습니다 ㅎㅎ!
@@goosepapa9455 뭐㉱ 쳐야해여…?
@@정서영-r1l 코지온 히터기 라고 검색하면 나와요 ㅎㅎ! 늦어서 죄송해요 ㅠㅠ
히터기 이름이 뭐예요?
코지온 히터기 입니다 ㅎㅎ
혹시 따뜻하게 하려면 핫팩과 전구로도 가능 할까요?
안녕하세요 ㅎㅎ 핫팩과 전구보다는 열전구 (온도가 상승하는)와 따듯한 천을 깔아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goosepapa9455 감사합니다!
물어볼게 있는데 네이버에서 거위알 10개10만원짜리를 구입햐보려 하는데요 그게 부화가 잘 되긴 할까요?
어떤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농원의 알이라면! 좋은 알입니다. 부화용 유정란으로 구매해보세요 ㅎㅎ! 부화하려면 그에 맞는 부화기로 온습도를 잘 맞춰주어야 합니다 ㅎㅎ
혹시 핫팩 놓거나 드라이기로 약하게 온도 조절 하는건 괜찮나요? 전구랑 담요 깔아놓고 습도조절도 해놨는데...
그리고 히터기 작은거 롯데마트에 파나요? 가격은 만원이하였으면 좋겠는데... 알샀는데 제조일로부터 5일 지났는데 괜찮죠?
안녕하세요 ㅎㅎ! 롯데마트에 조그마한 히터기는 잘 모르겠지만요 저는 쿠팡으로 시켜서요 ㅎㅎㅎ!
알은 유정란이면 가능합니다 ! 핫팩이나 드라이기는 안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전구랑 담요 + 습도는 잘하셨어요!)
잘 태어나길 응원드려요 ㅎㅎ!!
냉장고에 있었던 계란도 되나여?
냉장고에 있던 계란은 냉동차로 운반할때도 있기에 확률은 적지만, 부화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ㅎㅎ
병아리 전구를 어디서 사서 조립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
열전구 쿠팡이나 티몬에 많이 팔아요! ㅎㅎㅎ 이름을 모르시겠다면 다시 댓글 남겨주세요^^ (돌려서 끼는거라 아주 쉽습니다.)
@@goosepapa9455 다행이 샀어요!
@@RUclips우주-q1b 다행이네요 ㅎㅎㅎ 소중하고 예쁘게 키우시길 응원할게요! ㅎㅎ
저도 해볼려고 엄마가 말없게끔하게 엄청꼬셔서 손수건에 알을
덮어논상태에요
ㅎㅎㅎ 꼭 예쁘게 태어나길 응원드립니다 ㅎㅎ!
어케돼ㅛ나요ㅣ
물어볼게 와서 총총총 뛰어왔습니다! 지금 13일이 남았는데(병아리) 그 알이 파랑색인데요 아무리 봐도 핏줄은 보이지 않고 가운데 부분만 아주 ?검정색이고...무정란인가요?
깨봤는데ㅜㅜ 무정란이였습니다ㅜㅜㅜㅜ
부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되요..?
준비물이 뭐필요하죠ㅠㅠ
저도해보고싶어서요ㅠ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ㅎㅎ 부화기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 아니면 네모 박스에 (공기가 통하는) 열전구 구매 하셔서 달아 놓고 큰 물그릇과 함께 전란 (알 굴리기)를 자주 해주시면 됩니다 혹시 부화기 어떤걸 구매하실지 어떤 아이를 부화시킬 건지 알려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
@@goosepapa9455
마트에있는 유정란으로 해볼 예정인데요...유정란이 비싸서 실패하면 돈아깝고 좀 걱정이네요..ㅠ
부화기 살려니까 너무비싸서ㅠ 혹시 식품건조기로는 부화가 불가능하죠ㅠ?
@@푸들쿠키저는 그냥 부화기를 나무로 된 네모 박스(파충류 사육장) 에
미니 히터기를 넣어놓고 물그릇 2개를 놓았어요 그리고 하루에 여러번 전란을 해줬습니다 그랬더니 부화했어요 ㅎㅎ! 온도만 내부에 30도~32도 정도 맞춰주시고 물만 살짝 습하게 만들어주시고 환기가 될 수 있게 구멍이 여러개 있으면 될 것 같아요! 전란은 필수입니다 !
전란도 직접 매일 하신 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네 매일 하였습니다 ㅎㅎㅎ
헉
저희도 지금 병아리 부화중입니다 ~~^°
우와 궁금합니다 ㅎㅎㅎ 무사히 부화하길 바랍니다 ^^
닭 인가요?
청계 닭이에요 ! ㅎㅎㅎ
@@goosepapa9455 몆달뒤면 파란알. 먹네요
@@꿈이있는청년농부-rg 만약 수닭들이면 원래 있던 삼촌 농장에 보낼 생각이에요 ㅎㅎ (아파트에서 키우기엔 소음으로 ㅠㅠ)
@@goosepapa9455 네 암컺이면좋지요
@@꿈이있는청년농부-rg 맞아요^^
우왕
귀엽
ㅎㅎㅎㅎ 루니님 애기들도 엄청 귀여운걸요
아 정말요!
병아리부화중입니다
오 축하드립니다 ㅎㅎ
방문하고 머물다갑니다~~놀러오세요!! #함냉이부동산
ㅎㅎㅎ네 감사합니다 ^^
다시 보니 거위 부리에 상처가 났네요 ㅠㅜ
맞아요ㅜㅜ 자꾸 이것저것 물어대고 쪼아대서 다쳤나봐요ㅜ 속상...
ㅠㅜ
@@과일천사 😉
저는
넵!
으아아아아ㅏㅏㅇㅇ나ㅏ마ㅏㄴ 못키워ㅓㅓㅓ너ㅓㅓㅓ
비밀의 언어닷!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