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에서 거주하고 회사다니는 사람인데 아침에 바나나랑 두유 먹고 점심은 도시락 싸가고 저녁은 집와서 해먹어요. 사먹는거는 저는 개인적으로 가끔 사먹어요. 솔직히 말해서 아껴살아야되다보니 저도모르게 자동으로 먹는거에 투자할 바에 헬스장 끊어서 운동하고 자기자신에 투자하게 되더라고요.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기 살면서 많은 교훈을 얻습니다!
요즘에는 연봉 10만$ 넘는 사람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미국은 소득에 따라 소득세 세금구간이 달라 10%, 20%, 30%로 점점 올라갑니다. 게다가 집세, 차량할부금, 각종 보험금 등등 납부하면 거의 마이너스 ㅠㅠ 그래서 대부분 맞벌이 하죠. 만일 시급 15$ 정도의 일에 종사하는 분들은 같이 벌어야 겨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aldi, 패스트푸드의 쿠폰, temu, 멘허튼 이면 two bros pizza 등 싸고 가성비 좋은 곳을 찾아 이용하며 슬기롭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혹자는 싼 집에 살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교포들이 소득의 상당 부분을 월세나 대출금 상환에 써가며 살아가는 이유는 치안, 교육, 도심접근성 등의 이유 때문이죠. 흑인이나 남미, 화이트 트레쉬 많은 동네는 정말 ㅠㅠ 이 곳에 살아보시면 뭔 얘긴지 금방 아실거예요 😂 저는 아이 셋에 외벌이라 정말 정신이 없네요 ㅎㅎㅎ
뷰 좋고 집 좋은 맨하탄이나 비싼 주변지역에서 비싼 렌트내고 월정액권 지하철 표 안 사고 런치 디너 다 사먹고 하면 남는게 없는게 당연하죠. 한국서 평범한 직장인이 강남에서 비싼집 월세하며 점심 저녁 다 사먹고 사는거랑 큰 차이가 있을까요…😢 저는 뉴욕 생활 15년 차 연봉 세후 8만 정도 벌고 출퇴근 시간 편도 40분 거리에 저렴한 원베드룸에 월세내며 살면서 돈 잘 모으고 적당히 즐기며 사는 평범한 노동자 입니다.
지나가는 뉴욕 빅로펌 변호산데...연봉은 보너스까지 합해서 30만불 조금 넘지만 세금으로 거의 40프로 떼고 렌트비 빼고 나머지는 automatic savings로 다 빠져나갑니다...한국가면 상류층처럼 살 수 있는데 뉴욕에선 그냥 평~범하게 삽니다 ㅋㅋ 차라리 김앤장 변호사가 더 많이 모음
월급이 아니라 주급 입니다.. 투잡하시는분 많습니다. 거기다 미국은 싱글세가 있어요. 주급에서 세금 30프로 정도 나가요. 그 외 물건을 사면 물건값+세금 뉴욕은 9프로인가 그럴꺼에요. 마지막으로 방만 랜트하는 비용이 1000불이고요. 아마 뉴욕이 시급이17불에서 20불 사이에서 시자할껀데 일8시간 주40시간만 근무를 하니.. 세금 물가 랜트비용 생각하면 보기와는 다르게 생활이 빠뜻해요.
미국은 도시에 살면 오히려 못사는사람입니다. 맨하탄 안에 부자들도 다들 외곽이나 타주에 집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엔 더하죠 세금회피 목적으로다가... 서버브가 중산층이 사는 지역이고 도시는 거의 빈민층 ,대학생 아님 부자들 이죠. 외곽이 못산다는 한국적인 사고방식 내지는 컬쳐를 대입하면 안됩니다.
맨하탄에서 나름 명문대 7년 유학하고 학비+생활비+월세(이게 개ㅈ됨) 계산해보니 아빠등골 10억 빼먹음. 한국에서 어지간히 돈많아도 맨하탄가면 ㅈㄴ평범하고 검소한 사람처럼 살아야됨. 대가리 10일이상 안빨아서 떡진 중국애들이 유독 ㅈㄴ많은데 얘네는 그냥 벤츠며 람보며 대충 리스나 렌트로 사서 타다가 주차도 아무데나함. 벌금? 그냥 그런 개념없음. 그냥 내면내는거고 1박에 200만원하는 호텔 아무렇지 않게 감. 한국에서 난다긴다하는 유학생들 봐봤지만 중국애들한테 진짜 못 비빔. 그리고 그쪽 유학온 중국애들이 생각보다 의리 ㅈ됨. 친해지면 급전도 빌려줌. 갚을려그러면 됬다그럼.(이게 진짜 ㅈㄴ띠용이었음) 근데 난 대한민국사람이라 밥도 ㅈㄴ거하게 사고 돈도 갚았음. ㅅㅂ갚지말걸.
한국에서 3~4만원에서 해결될 문제면 같은 물가로 따져도 미국평균 인당 gdp가 8만달러로 한국보다 2.5배쯤 높은데 그럼 수입에 비해 한국보다 물가 싼편 아님?? 한국에서 4만원 필요한 돈이면 미국에서는 10만원이 필요하단 소리인데 그것도 미국에서 가장 물가 비싸단 뉴욕에서?
뉴욕 사는 사촌 말로는 혼자살면서 한화로 연봉 1.5억이면 어느정도 부족하지 않게 살 수 있고 4인가족 애들 2 학생일때 최소 연봉 4억은되야 조금 여유있게 살 수 있다..라고 하네요 ㅋㅋ 센팍 바로앞 1.5룸은 월세가 600~800만원 수준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넘사네요
뉴저지 path card 가 보이네요 :-) 저두 뉴저지에 살고 뉴욕에서 일해요. 연봉은 2 억정도 (170K ANNUALLY ) 방두개짜리 집세 달달히 5000 달라 내고 아침은 거르고, 커피는 회사 커피, 점심은 20 달라정도, 저녁도 20 달라정도, 점심후 라떼 커피 5 달라. 지하철비는 왕복 5.5 달라정도. 다해서 50-60 달라 쓰네요. 하루 60달라 잡아 20 일 일하니까 $1200 나오네요. 주말엔 더 쓰니까, $2000 달라 음식비로 나가네요. 집세랑 음식비 합해서 한달에 8000 달라 쓰고있네요.
제 연봉은 특별한 재주가 없는 관계로 7천5백만원 정도이고 아이가 둘에 와이프가 일을 안해서 저소득층이라 정부 보조 건강 보험 됩니다. 만약 와이프도 일을하면 둘이 하쳐서 1억5천 되면 저소득층이 아니고 못버는 중간층이되고 정부 혜택도 못 받습니다. 정부 보조 혜택으로는 전기세,가스비,혹은 일부 집랜트비,건강 보험, 서민 아파트 신청 자격(일반 집세의 거의 절반 수준)등 찾아보면 아주많아요. 아이 낳을때도 공짜(평균2만불 정도 소요)입니다. 아이가 이유식 먹을때까지도 공짜 배급도 나옵니다. 불법이 아니고 탈수 있는것은 신청하는것이 생활에 도움 됩니다. 창피하게 생각 마시고 누릴수 있는 권리 라고 생각해 주세요. 대학 나오고 연봉이 2억이 넘는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뉴욕과 뉴저지는 엄연히 다른 주. 즉, 뉴욕 지하철과 일반 뉴저지기차와는 당연히 환승 안됌. 뉴욕은 지하철 메트로카드 사용시 지하철에서 버스로 환승됌. 거리제한 없음. 메트로 카드도 다양하게 있고....뉴저지와 뉴욕은 많이들 헷갈려 하는데 법과 세금 교통 등등 엄연히 다른 주.
일산 살고,, 작은 집 서울에 반전세 주는데 난 월 75만원 받는것도 좀 미안하더라고요,, 내는 입장 에서는 목돈 나가는거니까,,, 근데 월세가 400만원 이라늬 아이고 ㅎㅎ,,, 넘 비싸긴 하네요,,, 뉴욕이란데가 유투브 보면 미국 도시중에서 많이 비싼 도시같던데,, 아무쪼록 잘 이겨내시고 건강 하세요 ^^
진짜… 회사 다니는데 렌트비에 돈이 너무 없어서 무조건 meal prep필수…. 다들 어떻게 살아가십니까…. 뭐 나갔다 하면 다 돈이니까 일-헬스장-집 이렇게만 다니고… 데이트도 잘 안하게 됌 너무 비싸 진짜 미친듯… 저는 LIRR타고 다녀서 잘 모르는데 왜 저기 스테이션은 트렌스퍼가 안되는거죠? 교통비 너무 양아치인디..
며칠 전(8월 20일)에 지하철 요금은 $2.90으로 올랐음. 일주일에 수요일 하루 뉴저지에서 맨하탄 사무실로 출근하기 때문에 월권을 사서 할인받을 수가 없음. 이 분은 PATH타고 가서 맨하탄에서 환승하시는 듯. 뉴저지에서 맨하탄을 연결해주는 PATH는 맨하탄 지하철보다는 쌈. 저는 버스타고 맨하탄 가는데 $4.50. 결국 출퇴근에 ($2.90 * 2 + $.4.50 * 2) = $14.80. ㅠ.ㅠ 점심은 길거리에서 파는 Lamb over the rice $8.00. 간식거리나 커피, 음료수 등등은 회사에서 제공.
@@drmphy 아 님은 돈 한푼이라도 더 안주고 부려먹기만 하려는 쪽이신가보네요 밥도 안먹이고 일시키는게 사람이냐 옛날 노예도 밥은 먹이면서 일 시켰어 점심값을 달랬어 뭐랬어 점심 시간 어차피 일하는 시간에 포함도 안시키면서 점심시간이 없는게 안타까운거구만 사람새끼 아닌거 티내네
뉴욕에도 잘버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고 못버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냥 내가 버는거에 맞춰살면 어디든 잘 살게 되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이러나 저러나 뉴욕의 장점은 커리어의 기회가 많다는거. 미국 다른 어디보다 한국과 비슷하다는거. 참고로 10년차 뉴욕직장인 입니다.
억대도 겨우 삽니다… 룸메이트 필수고… 수억을 벌기 시작하면 나름 살만 해지고 실제로 수억원을 금방 버는 직종들이 많죠 뉴욕에는. 뉴욕에서 크게 성공 할려고 사는 마인드셋이라 뭐라 비판하지는 말아주세요. 코로나 이후에 렌트값 또올라서 지금 거의 빚져가면서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기사 많으니까 검색 고! (영어로 wsj 나 bbg 에 많이 실려요)
미국계 회사 문화 보고 진짜 놀란게 “정해진 휴게 및 점심시간” 이 없다는 거였어요. 우리나라는 근로기준법으로 정한 4시간 당 30분 휴게를 정규 근로 8시간의 경우 중간에 점심시간으로 1시간 풀타임 보장하는건데, 미국은 그렇지 않다더라고요? 그래서 국내에 있는 미국계 회사들 대부분 점심시간을 한시간 풀로 쉬면 거의 월급루팡 취급해서 점심을 근처에서 간단히 테이크아웃 해와서 일하면서 먹더라구요. 아니면 비즈니스 미팅을 점심먹으면서 하던가.... 점심에 약속 없이 혼자 1시간 쉬면서 밥먹으면 무능한 구성원이 된다고...... 한시간은 쉬자 이것들아 ㅠㅠ
대한민국이 진짜 살기에는 최고 좋지요 교통환승되지 교통연결 잘되있지 인터넷연결 최고지 일자리도 널렷지 의료시설 기술 , 그리고 보급도 좋아서 많은국가가 부러워하죠 치안좋아 밤거리 잘돌아다니지 조금만 가면 편의점 마트 백화점있지....수영장 극장 공원 병원 머 최고지 머 근데 문젠 헬조선이라하는게 인간들의 수준이 아직 ....개발도상국 수준을 못 넘는다는게 팩트
서울에서 학교다니는법 1. 지하철 탄다. 난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기때문에 지하철비 왕복 3700원 나옴 2. 아침은 돈 아껴야하니까 패스 3. 점심은 간단히 짜장면으로 6000원 4. 저녁엔 고기 먹고싶은데 요즘 물가가 미쳤기 때문에 집가서 아빠한테 사달라고 함 토탈: 9700원 나옴
너무 단편적으로 쓰셨네요,,, 일단 원룸기준 맨하튼은 되지도 않고 근교 뉴저지 기준 렌트비가 미니멈 2천~3.5천불 수준 입니다. 거기에 인터넷 전화 ott등 150불, 하루 최소 7~80불 한달 22일 1600불, 그외 마트에서 한달에 서너번 장보는 비용 3~4백불, 옷사고 문화생활 3~4백불 아무리 아껴써도 월 고정비 포함 최소 5천불... 한화 650만원...
뉴욕이 그렇게 집값이 비싸도 거기서 사는 이유는 제일큰 이유는 직장이 거기있어서고 출퇴근 뉴저지에서 하면 불편해서 비싼돈내고 맨하탄에서 사는거죠. 그리고 뉴저지나 다른곳 주거지역에서 살면 7~8시면 불 다 꺼집니다. 밤문화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래서 맨하탄 조그만 방에서 비싼돈내고 스튜디오나 원베드룸에서 사는겁니다. 제가 예전에 뉴저지 살면서 일했었고 주말에는 맨하탄 가서 술마시고 놀고 했었습니다.
@blackmagic9006 제가 위에서 언급한 말에는 2.5배 이상 벌 자신 없으면 이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3억 vs 1억은 저도 어느정도 때려 짐작해서 언급한 부분이죠. 사실 고정지출이 커도 총 수입이 더 많으면 더 많이 윤택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국내 기준으로만 봐도 2.5배 3배까지 안가도 실수령 1억 실수령 1.5억만 쳐도 0.5배 차이지만 남는 돈이 일반인들 기준에서 5천만원 한달이면 약 480만원의 수입 차이가 발생하고 잉여 현금이라고 치고 모은다면 당연히 엄청난 차이일겁니다. 국내소득 1억 해외에서 버는 3억 당연히 해외로 가야겠죠. 같은 300만원을 벌어도 해외에서 숙소 차량 식비 의료 통신만 보장 되어도 한국보다 더 많이 저축 또는 투자 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 추가보수를 받고 해외파견 근무 희망하시는 분들도 있는거죠. 다만 타지 생활이라는것 자체가 고되고 의지 할 곳 없는 적응이나 향수까지 전반적인 모든걸 고려해서 이야기 하는겁니다. 절대값으로 총 수입이 높은게 1순위는 맞습니다. 사실 저는 치안도 그렇고 언어도 그렇고 나가래도 못나갑니다ㅎ
팁은 진짜 우리나라에 절대 안들어오길 바라는 문화다..ㅠㅠ
은근히 팁 시작하려는 식당 한국에 몇군데 있습니다 서비스 마음에 들면 알바생한테 팁 주라는 글 테이블에 써져 있던데 한국이 언제부터 팁 문화가 있었는지 기분만 상했어요
한국은 절대안될듯 안가면안가지
저도 팁문화가 부담스럽지만,
오히려 우리나라가 팁문화가 있어야 되는거에요..
우리나라 일반적인 식당의 친절함은
타국보다 좋음
반찬이 많은 것도 포함이구요.
@@박현규-q6j오 님부터 한번 시작해봐요ㅡ 문화는 만들어가는것😊
@@abilitytolivenow 말에 포인트를 잘 못잡으시는 타입이시네요.
뉴욕 직장인 중에서도 진짜 알뜰하게 써야 이정도지. 아침도 집에서 싸와, 점심은 트죠가서 샐러드 싼거 사먹으니까 가능함. 보통 그냥 다 사먹지
인정…. 요즘엔 물가 장난 아님….
한국은 컵라면 먹으면서 생활하는데
진짜 알뜰하게 쓰는거임 이건.
@@daisyekim미국은 가본적없는 토종 김치지만 레알 인정 ㄷㄷ
밥세끼 락앤락 도시락에 싸고 아침점심저녁에 커피 보냉텀블어 1리터짜리에 얼음이랑 G7존나 넣어서 하루종일먹고 지하철도 몇정거장안되면 자전거타면 무지출가능
@@크랲레다맨날 그렇게 살래?
@@sinjjang5887 ㄷㅊ 지금 그렇게 살고있어
2억8천모았다 올해지나면 3억3천정도될껴
3년안에 4억까지 달리고 8억짜리 아파트 반내고 반대출껴서 들어간다
@@크랲레다그래 화이팅 ~
진짜 현실적인 소비라서 공감되네요ㅠㅠ
왱 한국 기준으로 모든 걸 대입하려고 하는걸까.
가장 지옥같은 월세가 남았지요
@@jmjm9724ㅋㅋㅋ 이거 농담아님.
@@chongkim940아무도 농담이라 안했는데ㅋㅋ
술값 >밥값
뉴욕에서 연봉 몇억 벌어도 주거문제, 먹는음식으로 남는돈이 얼마안된다는게 사실이네요
+수정안하려고했는데 커리어땜에 뉴욕가는게 태반이고 집 잘나고 서포트못받으면 뉴욕에서 살기 겁나 힘들어요...누가 몰라서 이 댓글단줄아십니까ㅠㅠ
뉴욕엔 거지밖에 없겠네 ㅋㅋ
연봉 몇억이 개이름이냐 ㅋㅋ 연봉 1억 언더도 다 먹고살만큼 산다 거지야
몇억? ㅋㅋㅋ
억이 무슨 뉘집 멍멍이 이름이냐?
영상 다 보고 댓글 다는거?? 50불?밖에 안썼다는데 무슨 몇억벌어도 남는게없어??
1년에 35만달러 정도 벌면 일반 도시에서 중산층이 사는 것처럼 살 수 있다네요.
정보) 맨해튼은 중산층에 들려면 통계상 연봉이 2.5억은 되어야한다
4.6억 정돈 벌어야 한국 중산층이 누리는 것들을 누릴수있음
@@우와12 ㅋㅋ 그건 절대 아님
@@jaehongsong4904그쪽 말이 다 맞아요
@@jaehongsong4904 내가 본 통계치를 말하는거임 6~7년 전에 잠깐 맨해튼 북쪽에 살았는데 지금은 물가가 많이 올라서 어떤지 모르겠음
@@jaehongsong4904쟤넨 1억벌어도 모잘란데 맞는말이지 월세가 기본 3,400인데
팁 20불... ㄷㄷㄷㄷㄷㄷ 20불이면 한끼식사했을듯..
대신 팁 20불 내진 않았겠죠.
@@dodendiemfdleo00말이 그렇단거지..
저기에 18.24.22 음식값 나온것 보니 한명당 한개씩 먹었다 치면 맥주 $10+18+세금 2.8 (어떤주는 주류세금 추가로 붙음 )= $30.8 그렇담 팁 $5.2 불 줬음 .
24불 짜리 먹었을수가 없는데 24+10 맥주 + 세금 3.4 =37.4임 그럼 팁이 아얘 없음 거기다 타이 아이스티도 적혀있음
@@seoulsoul1654그냥 셋이 알아서 더치페이 한거같은데
20프로 팁해서 108불, 3명이서 나눠서 36불씩
뉴욕시내 렌트비가 참 살인적이더라구요. 대부분 근교에 사는지 맨해튼 들어가는 페리 안에는 직장인들 뿐이고 관광객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한국에 전세라는 게 있죠.
한국에 전세라는 문화 없었으면
뉴욕처럼 될 뻔..
맨해튼에서 거주하고 회사다니는 사람인데 아침에 바나나랑 두유 먹고 점심은 도시락 싸가고 저녁은 집와서 해먹어요. 사먹는거는 저는 개인적으로 가끔 사먹어요.
솔직히 말해서 아껴살아야되다보니
저도모르게 자동으로
먹는거에 투자할 바에 헬스장 끊어서 운동하고 자기자신에 투자하게 되더라고요.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기 살면서 많은 교훈을 얻습니다!
대단합니다
멋지다...
바나나랑 두유먹기전에 삶은달걀 하나 먼저 드시면 좋을듯
바나나와 두유 모두 공복에 먹기에 좋지못한 먹거리입니다. 전 벤쿠버사는데 글쓴이와 똑같이 바나나 두유먹는데 그전에 삶은달걀먹는데 점심전까지 든든합니다 ㅎ
힘든 타지 생활 화이팅하세요
맨해튼 자가인가요..?
나도 이따위로 런던에서 살다가 급현타와서 한국옴
요즘에는 연봉 10만$ 넘는 사람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미국은 소득에 따라 소득세 세금구간이 달라 10%, 20%, 30%로 점점 올라갑니다. 게다가 집세, 차량할부금, 각종 보험금 등등 납부하면 거의 마이너스 ㅠㅠ
그래서 대부분 맞벌이 하죠.
만일 시급 15$ 정도의 일에 종사하는 분들은 같이 벌어야 겨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aldi, 패스트푸드의 쿠폰, temu, 멘허튼 이면 two bros pizza 등 싸고 가성비 좋은 곳을 찾아 이용하며 슬기롭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혹자는 싼 집에 살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교포들이 소득의 상당 부분을 월세나 대출금 상환에 써가며 살아가는 이유는 치안, 교육, 도심접근성 등의 이유 때문이죠. 흑인이나 남미, 화이트 트레쉬 많은 동네는 정말 ㅠㅠ 이 곳에 살아보시면 뭔 얘긴지 금방 아실거예요 😂
저는 아이 셋에 외벌이라 정말 정신이 없네요 ㅎㅎㅎ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그대 인생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사는것이 복입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한국도 좋지만 미국사람은 몇배로 더 버는데 미국이 더 복이죠
싸니까파키스탄가서처살어 진짜개틀딱무논리
복인데 자살율 1위?
@@밥바리밥 출산율도 뒤에서 1등 ㅋㅋㅋㅋㅋ
미국인들한테 이렇게 말하면 ㅈㄴ비웃을듯ㅋㅋ
뷰 좋고 집 좋은 맨하탄이나 비싼 주변지역에서 비싼 렌트내고 월정액권 지하철 표 안 사고 런치 디너 다 사먹고 하면 남는게 없는게 당연하죠. 한국서 평범한 직장인이 강남에서 비싼집 월세하며 점심 저녁 다 사먹고 사는거랑 큰 차이가 있을까요…😢
저는 뉴욕 생활 15년 차 연봉 세후 8만 정도 벌고 출퇴근 시간 편도 40분 거리에 저렴한 원베드룸에 월세내며 살면서 돈 잘 모으고 적당히 즐기며 사는 평범한 노동자 입니다.
무슨 일 하세요?
저도 뉴욕생활 13년차, 이분말이 맞습니다.
그러게요. 점심 도시락도 안싸다니시네요.
그렇게 사는 게 지혜롭죠
이게 현실 편이군요..
진짜 저렴하게 하루 마무리하신듯! 굿
@@시력지킴이요정감사합니다 ( ´ ▽ ` )ノ
@@시력지킴이요정걍 따라해봤는데 내눈이 지금 많이 피로했구나를 느꼈네요
@@Shiksik충분히 과소비인데 인지 못하는듯
@@DoSa18ㅈ거지임?
@@meon8639 ㅇㅅㅇ 니랑비슷하지
연 2억정도(한화기준) 연봉이라도 세금때고 실수령액 한화로 월에 천삼백정도인데 제대로 냉난방되고 방음되는곳 살려면 월에 700정도 써야하고 식대에 세금 교통비 통신비 그리고 마지막으로 겁나는 보험 내면 마이너스 라는..
지나가는 뉴욕 빅로펌 변호산데...연봉은 보너스까지 합해서 30만불 조금 넘지만 세금으로 거의 40프로 떼고 렌트비 빼고 나머지는 automatic savings로 다 빠져나갑니다...한국가면 상류층처럼 살 수 있는데 뉴욕에선 그냥 평~범하게 삽니다 ㅋㅋ 차라리 김앤장 변호사가 더 많이 모음
월급이 상상초월 하시니 뉴욕서 생활 하시겠죠 월세도 내야하니 아프기라도 하면 파산 한다는 말이 생각나내요 아프지 마시길
월급이 아니라 주급 입니다.. 투잡하시는분 많습니다. 거기다 미국은 싱글세가 있어요. 주급에서 세금 30프로 정도 나가요. 그 외 물건을 사면 물건값+세금 뉴욕은 9프로인가 그럴꺼에요. 마지막으로 방만 랜트하는 비용이 1000불이고요. 아마 뉴욕이 시급이17불에서 20불 사이에서 시자할껀데 일8시간 주40시간만 근무를 하니.. 세금 물가 랜트비용 생각하면 보기와는 다르게 생활이 빠뜻해요.
@@오펜-j4pㅇㅇ맞음 그냥 한국이랑 똑같음...
@@오펜-j4p 렌트비 1000불이면 어마어마하게 싸네요 ㅋㅋㅋ
@@구대기-u5y 그나마 싼거 쓴거에요. 치구들 물어보니 1400~1500불 사이에 있더라구요.
@@오펜-j4pㄷㄷ 어디길래 1000불이래요? 보통 아무리 싸게 구해도 2000달러인데
맞아요. 점심시간 없는 직장ㅋㅋ나는 배고파 죽겠는대 제네들은 먹을 생각을 안해ㅋㅋ배가 안고프다는 말만하고ㅜㅋ
점심시간 없는건 불법 아니에요?!
@@누을-r1s 점심시간은 없지만 9-5 라(8시간) 한국보다 1시간 일찍 마칠거에요
한국은 5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4시간 근무하면 30분 무조건 휴식 부여해야 됨.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음.
@@1-vs8hc 점심시간이 없다니요;; 6시간이상 일하면 중간에 무조건 30분이상은 쉴 수있게 되어있음
저는 홍콩 거주하는데 여기도 한국에 비하면 물가랑 집값이 미친듯이 비싸서 개인적으로 체감 난이도가 꽤있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같은연봉이여도 뉴욕은 난이도가,,ㅋㅋ 정말 거대한 성공을 꿈꾸는 자들의 도시라는 말이 와닿는 곳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정말 이분이 많이 아끼시는 겁니다. 뉴욕 물가 미쳐서... 과거에 저 있을때도 지금 이분 쓰시던거 한 두배이상 썼던듯...... 뉴욕은 연봉 억대여도 월세랑 물가때문에... 얼마 안남습니다. 저축 거의 불가수준.
미국은 도시에 살면 오히려 못사는사람입니다. 맨하탄 안에 부자들도 다들 외곽이나 타주에 집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엔 더하죠 세금회피 목적으로다가...
서버브가 중산층이 사는 지역이고
도시는 거의 빈민층 ,대학생 아님 부자들 이죠.
외곽이 못산다는
한국적인 사고방식 내지는 컬쳐를 대입하면 안됩니다.
와.. 하루 소비 6만8천원. ㄷㄷ 난 이것도 후덜덜이네요. 교통비 점심 다해도 하루 15000원..이것도 아끼고 싶어서 고민중인데😂
대신미국은 최저시급이 2만원이넘어요
이것도 진짜 최소 적게 쓴건데 ㅎㅎ 뉴욕에서 살면 물가 장난아님
아니 니 인생이랑 비교말고 저긴 뉴욕이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ㅈㄴ 병신샠낀가
@@lililiiliiliililiiili연방시급은 7달러 조금 넘어요
미국은 최저시급이 2만원이 넘더라도 세금을 근 35% 떼어갑니다 결국 13000이네요ㅋㅋ
와 하루 53불이면 진짜 선방이네요.. 아차하면 그냥 70~80불 넘어요
아차란 말보단 여차하면...
@@emk4351아차가 더 맞는 문장같은데 ㅋㅋ
@@노영민-j2u여차하면
모르면 라면이나 끓여묵어
@@happyschoold '아차하면'은 이 문장에서 '방심하면'이란 뜻으로 쓰이고 있고 '여차하면'은 사전적 정의로
'(일의 상태나 속성이) 이와 같다.'니 제가 보기엔 아차하면이 더 타당해보이는데요
@@노영민-j2u집안 사정이 힘드셨는지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나오신분들이 꽤 있네요
뉴욕도 요즘 월세가 만만치 않아서리..물가도 은근 많이 올라서 힘이 들긴 하네요.
뉴욕은 요즘 월세가 만만치 않은게 아닙니다.. 10년전에 친구가 맨하튼에 살았는데.... 거기 월세 800....ㅋㅋ
800 ㄷㄷ
@@수라상-o4c 더 정확하게 12년전임ㅋ
@@피콜로더듬이-c1u엄청나네요;;;
@@피콜로더듬이-c1u그 때는 2 배드룸이거나 넓은 1 배드룸 아니셨을까요?ㅜㅜ
맨하탄에서 나름 명문대 7년 유학하고 학비+생활비+월세(이게 개ㅈ됨) 계산해보니 아빠등골 10억 빼먹음. 한국에서 어지간히 돈많아도 맨하탄가면 ㅈㄴ평범하고 검소한 사람처럼 살아야됨. 대가리 10일이상 안빨아서 떡진 중국애들이 유독 ㅈㄴ많은데 얘네는 그냥 벤츠며 람보며 대충 리스나 렌트로 사서 타다가 주차도 아무데나함. 벌금? 그냥 그런 개념없음. 그냥 내면내는거고 1박에 200만원하는 호텔 아무렇지 않게 감. 한국에서 난다긴다하는 유학생들 봐봤지만 중국애들한테 진짜 못 비빔. 그리고 그쪽 유학온 중국애들이 생각보다 의리 ㅈ됨. 친해지면 급전도 빌려줌. 갚을려그러면 됬다그럼.(이게 진짜 ㅈㄴ띠용이었음) 근데 난 대한민국사람이라 밥도 ㅈㄴ거하게 사고 돈도 갚았음. ㅅㅂ갚지말걸.
바보야 따거로 모시고 옆에서 빨아먹을 생각을 해야지 밥도 ㅈㄴ 거나하게 사고 안갚을걸이 뭐니 ㅋㅋ 헛 유학했냐? ㅋㅋ
심지어 아침 소박하고 점심도 아껴드시는듯
평균 8만원 잡으면 될듯
집 비용은 얼마인지 궁금하네용
뉴욕 집값특 : 평당 1억
@@후추다-x6jㄷㄷ
아는 형이 뉴욕에서 대학교 다니는데 누나랑 같이 쓰는 조그만 방이 월세가 800만원이라네요
@@joonjang6544 와 ㄷㄷ 비싸네요
환승 안되는 지하철 탔다는거 보면 뉴욕 아니라 뉴저지쪽 사시는거 같은데 그럼 집값이 시티보단 저렴하지 않을까요 👀
한 달 버는 비용과 비교해 보면 더 잘 알것같아요. 알뜰하게 썼는데 6만원...뉴욕은 역시 많이 비싸네요.
알뜰의 개념 재정립 필요
달에 천만원이상 벌겠죠 ㅋㅋ
한국에서 3~4만원에서 해결될 문제면 같은 물가로 따져도 미국평균 인당 gdp가 8만달러로 한국보다 2.5배쯤 높은데 그럼 수입에 비해 한국보다 물가 싼편 아님??
한국에서 4만원 필요한 돈이면 미국에서는 10만원이 필요하단 소리인데
그것도 미국에서 가장 물가 비싸단 뉴욕에서?
@@atz-r6x하지만 뉴욕월세가 한국돈 250만원부터 시작하죠 스튜디오 기준으로
@@Yesung2뉴욕 스튜디오 크기면 강남에서도 월 200넘습니다... 소득대비 한국물가가 훨씬 비싸요
뉴욕 사는 사촌 말로는 혼자살면서 한화로 연봉 1.5억이면 어느정도 부족하지 않게 살 수 있고 4인가족 애들 2 학생일때 최소 연봉 4억은되야 조금 여유있게 살 수 있다..라고 하네요 ㅋㅋ
센팍 바로앞 1.5룸은 월세가 600~800만원 수준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넘사네요
진짜 아껴쓰면 하루에 20 불 아래로도 가능
대신에 밥다운 밥 먹는건 불가능 하고 ,
능력을 인정 받는 만큼 벌지만 절약 하는 소비 습관을 들이지 않는 다면 그만큼 또 쉽게 돈이 나가는 동네임
근데 결국 어디서 살던 , 쓰기나름 관리하기 나름 인듯 싶습니다 ..
점심시간이없는 회사라니 ㅜㅜ 미국은 10억있어도 이혼변호사 고용못해서 이혼힘들고 노후에 의료파산 가능성 높다고하던데 ㅠㅠ 한국에서 태어난데 고마운 순간이네요 그래도 여행으로 뉴욕가보고싶어요
뉴저지 path card 가 보이네요 :-) 저두 뉴저지에 살고 뉴욕에서 일해요. 연봉은 2 억정도 (170K ANNUALLY ) 방두개짜리 집세 달달히 5000 달라 내고 아침은 거르고, 커피는 회사 커피, 점심은 20 달라정도, 저녁도 20 달라정도, 점심후 라떼 커피 5 달라. 지하철비는 왕복 5.5 달라정도. 다해서 50-60 달라 쓰네요. 하루 60달라 잡아 20 일 일하니까 $1200 나오네요. 주말엔 더 쓰니까, $2000 달라 음식비로 나가네요. 집세랑 음식비 합해서 한달에 8000 달라 쓰고있네요.
와 넘 멋지세요~! 무슨 직종에 종사하시는지 여쭤봐도 되까요??
뭣보다 밝은 시간에 퇴근하는게 넘 부럽네요 ㅠㅠ
뉴욕은 저녁엔 위험해요.. ㅜㅜ
@@jihyepark2137해져도 저녁 10시 이상급 아니면 안위험함 뉴욕 은근 안전함 ㅋㅋ
도시가 더러워서 그렇지
@@jihyepark2137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쟤들은 뭔가 야근 자체가 위험해서 우리나라처럼 엄청 늦게까지 일 못 시킬것 같음 ㄷㄷ 총 들고 빵야 하는 갱단 같은게 있으니까
@@No-sweets 빵야요?
@@fanmofanmo1041 그리치면 서울에도 위험한곳 많아요 ㅋㅋ
아니 음식을 저리 먹고 잘 살아갈 수 있단 말인가
22 아침에 죽먹고 점심에 샐러드먹고 일을 할수가 있는지가....
제 연봉은 특별한 재주가 없는 관계로 7천5백만원 정도이고 아이가 둘에 와이프가 일을 안해서 저소득층이라 정부 보조 건강 보험 됩니다. 만약 와이프도 일을하면 둘이 하쳐서 1억5천 되면 저소득층이 아니고 못버는 중간층이되고 정부 혜택도 못 받습니다. 정부 보조 혜택으로는 전기세,가스비,혹은 일부 집랜트비,건강 보험, 서민 아파트 신청 자격(일반 집세의 거의 절반 수준)등 찾아보면 아주많아요. 아이 낳을때도 공짜(평균2만불 정도 소요)입니다. 아이가 이유식 먹을때까지도 공짜 배급도 나옵니다. 불법이 아니고 탈수 있는것은 신청하는것이 생활에 도움 됩니다. 창피하게 생각 마시고 누릴수 있는 권리 라고 생각해 주세요. 대학 나오고 연봉이 2억이 넘는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그래서 나는 텍스를 무지하게 내고 있죠
뉴욕과 뉴저지는 엄연히 다른 주. 즉, 뉴욕 지하철과 일반 뉴저지기차와는 당연히 환승 안됌. 뉴욕은 지하철 메트로카드 사용시 지하철에서 버스로 환승됌. 거리제한 없음. 메트로 카드도 다양하게 있고....뉴저지와 뉴욕은 많이들 헷갈려 하는데 법과 세금 교통 등등 엄연히 다른 주.
뉴욕주민 반갑습니다. 월스트리트 사는데 집에서 해먹는편이라 좀 더 적게 쓰네요. 월세는 요즘 원룸기준 400만원 정도 합니다.
월.. 월세가... 진짜 충격적이네요😂
@@강미주-f1z 자유의 여신상 전망과 나스닥이 동네 있다고 생각하면 좀 낫다고 위안할순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비싸긴하네요 ㅋㅋ 역시 생활비중에서 주거비가 한국과는 제일 차이가 많이 나죠.
일산 살고,, 작은 집 서울에 반전세 주는데 난 월 75만원 받는것도 좀 미안하더라고요,, 내는 입장 에서는 목돈 나가는거니까,,, 근데 월세가 400만원 이라늬 아이고 ㅎㅎ,,, 넘 비싸긴 하네요,,, 뉴욕이란데가 유투브 보면 미국 도시중에서 많이 비싼 도시같던데,, 아무쪼록 잘 이겨내시고 건강 하세요 ^^
적게 썼네요 우리아들도 뉴욕에 살고 있어요 .. 월세가 스튜디오룸에 3890불에 살고 있네요 피트니스는 한달에 300불 내고 운동 한다고 하네요 .. 뉴욕은 living cost가 어마어마 합니다 ..
뉴욕물가가 살인마😮네
@@dfajfwief 사실 뉴욕 물가 살인적이란말 많이 들었는데 아닌가?? 난 보리고개시절에 살아서 그러가뵤. 한국 수준과 아프리카 비굨ㅋㅋㅋ
역시 낭만이 밥먹여주지는 않네요.....
와...대중교통비 장난아니네
우리나라가 개싼그
토론토 인터넷 안돼는 지하철 성인 $3.35
대신 시급이 2배
@@sangahn1able우리나라는 당연히 싸야지. 민간이 아니라 나라에서 운영하는건데
@@dreamcatcher4446우리나라는 당연헤 싸야지 땅덩어리를 미국이랑 비교해봐라
미국 뉴욕은 사람살기에 너무나 힘든곳이네요 노숙자들에 천국이네요 집이 있어도 보유세가 몇천만원이라 월세사는것라 차이가 없네요 물가라 치안이 별로네요
서부에 비하면 그나마 적어요. 엘에이 텐트족이나 샌프란, 포틀랜드는 보니 정말 처참하던데
진짜 너무 비싸요 캐나다도 비슷한데 너무 비싸요 북아메리카가다 ㅠㅠㅠㅠ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ㅠㅠㅠㅠ 살려주세요😭😭
진짜… 회사 다니는데 렌트비에 돈이 너무 없어서 무조건 meal prep필수…. 다들 어떻게 살아가십니까…. 뭐 나갔다 하면 다 돈이니까 일-헬스장-집 이렇게만 다니고… 데이트도 잘 안하게 됌 너무 비싸 진짜 미친듯… 저는 LIRR타고 다녀서 잘 모르는데 왜 저기 스테이션은 트렌스퍼가 안되는거죠? 교통비 너무 양아치인디..
월드트레이드센터 환승하는거 보니까 뉴저지 path 타시는것 같네요. 주가 달라서 환승이 안됨
호주 멜번 사는데 교통비 10불 점심값 14불 저녁은 메뉴마다 케바케지만 30-50 정도 (최고 7만원 정도) 뉴욕 물가보다는 아니지만 전세계적으로 살인 적인 물가네요.
출퇴근비 3000원잡고..
점심 국밥아니면 편의점도시락 10000원잡고..
저녁 짬뽕이나 짜장면시키면 햇반넣고
2번먹을수있으니까 13000원잡고..
39000원이면 이틀버티는걸!
싸온 아침밥이 금액없네요.
이동 최소식사로 한달200.
월세 공과금 취미생활 옷 화장품 여행등등 저축은 꿈도못꿀꺼같음....
미국은 이것저것 나가는 게 많아서 저금도 힘들고 여유있는 삶도 힘들더라고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저기선 정말 아낀거임,,,출장가서 정말 1인 하루 백만원씀 ㅋㅋㅋ
며칠 전(8월 20일)에 지하철 요금은 $2.90으로 올랐음. 일주일에 수요일 하루 뉴저지에서 맨하탄 사무실로 출근하기 때문에 월권을 사서 할인받을 수가 없음. 이 분은 PATH타고 가서 맨하탄에서 환승하시는 듯. 뉴저지에서 맨하탄을 연결해주는 PATH는 맨하탄 지하철보다는 쌈. 저는 버스타고 맨하탄 가는데 $4.50. 결국 출퇴근에 ($2.90 * 2 + $.4.50 * 2) = $14.80. ㅠ.ㅠ 점심은 길거리에서 파는 Lamb over the rice $8.00. 간식거리나 커피, 음료수 등등은 회사에서 제공.
브이로그 찍어줘요 이느낌으로😍🥰 원래 안구러는데 보자마자 구독했어용🥹👍🏼
우아감사해요🥰🥰네! 곧찍어볼게요
출근은 지하철타고 가는데 올때는 뛰어온다라... 그대의 체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점심시간 없는게 레전드..
쟤들이 보기엔 점심시간도 꼬박꼬박 챙기면서 월급이나 더 달라고 하는 니들이 더 레전드란다ㅋㅋ
@@drmphy 아 님은 돈 한푼이라도 더 안주고 부려먹기만 하려는 쪽이신가보네요
밥도 안먹이고 일시키는게 사람이냐 옛날 노예도 밥은 먹이면서 일 시켰어 점심값을 달랬어 뭐랬어 점심 시간 어차피 일하는 시간에 포함도 안시키면서 점심시간이 없는게 안타까운거구만 사람새끼 아닌거 티내네
@@시시시신이옵니다 미국은 서구권 아니냐?ㅋㅋ
자유주의 사회에 살면서 자유가 뭔지 모르니까 이런 개소리를 하는 거지ㅋㅋㅋ
@@시시시신이옵니다 병ㅅ 아 미국은 대부분의 회사가 점심시간 없어
대부분 본인 쉬는시간에 포장해와서 먹는다
미국의 푸드트럭이 발달한 이유의 99%가 직장인들 때문이다
ㅈ또 모르면서 나대노
아마대신 일찍끝날듯 밥안먹고 5시나 네시반일듯한데.
작년 여름쯤 브이로그 영상 보고 너무 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올 여름 진짜로 가게 되었네요🤍
평소 여행영상이나 브이로그를 잘 안 보는편인데 영상미랑 자막이 너무 제 스타일이라 잘 보고 있어요 ㅎㅎ 아 영상은 어떤 카메라로 쓰시는건가용?
? :오늘은 서민체험 블로그를 찍어볼까..?😂
뉴욕에도 잘버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고 못버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냥 내가 버는거에 맞춰살면 어디든 잘 살게 되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이러나 저러나 뉴욕의 장점은 커리어의 기회가 많다는거. 미국 다른 어디보다 한국과 비슷하다는거. 참고로 10년차 뉴욕직장인 입니다.
이런 븨로그 넘 조아여♥
화이팅 하세요!🎉
*_한국에선 직장에서 세후 480벌어 80쓰고 400씩 연 5천 따박따박 모았는데 미국에선 택도 없겠네..._*
와 연5천 개쩌네요
일단 통근 타고 다닙니다 점심은 회사에서 주고 저녁은 해시브라운 하나를 구워먹습니다 대략 하루에 1000원
타국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십쇼
억대도 겨우 삽니다… 룸메이트 필수고… 수억을 벌기 시작하면 나름 살만 해지고 실제로 수억원을 금방 버는 직종들이 많죠 뉴욕에는. 뉴욕에서 크게 성공 할려고 사는 마인드셋이라 뭐라 비판하지는 말아주세요. 코로나 이후에 렌트값 또올라서 지금 거의 빚져가면서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기사 많으니까 검색 고! (영어로 wsj 나 bbg 에 많이 실려요)
전문직(변호사, 의사, 금융권 등) 말하시는 건가요?
세무사 테크쪽 브로드웨이 스타 코미디언들도 그럴거 같아요@@김씨-h9q1u
대박 알뜰하게 사시는 듯..이정도면 정말 거의 안쓰는 거. 게다가 지하철도 2.9로 올랐음 ㅜㅜ
미국계 회사 문화 보고 진짜 놀란게 “정해진 휴게 및 점심시간” 이 없다는 거였어요. 우리나라는 근로기준법으로 정한 4시간 당 30분 휴게를 정규 근로 8시간의 경우 중간에 점심시간으로 1시간 풀타임 보장하는건데, 미국은 그렇지 않다더라고요?
그래서 국내에 있는 미국계 회사들 대부분 점심시간을 한시간 풀로 쉬면 거의 월급루팡 취급해서 점심을 근처에서 간단히 테이크아웃 해와서 일하면서 먹더라구요. 아니면 비즈니스 미팅을 점심먹으면서 하던가.... 점심에 약속 없이 혼자 1시간 쉬면서 밥먹으면 무능한 구성원이 된다고...... 한시간은 쉬자 이것들아 ㅠㅠ
와 난 일주일에 3~4만원 쓸까말까인데.. 하루에 7만원돈.. 저세상 물가네요 진짜
차비는 줄일수 없어요.하지만 점심도시락 싸가면 생활비 아낄수있어요. 아침은 집에서 간단히 미리 먹고나오구요.저녁은 장본걸로 제대로 해먹으세요.
뉴욕,뉴저지쪽은 한국마트 한아름마트 있으니 한국식자제 생각보다 쌉니다.
미국은 주거비와 인건비가 비싼대신 식자제는 싸요.
글쓴이 하루쓰는 비용보다더 아낄수 있어요.
댕.. 뉴욕 물가는 참 비싸군요. 돈 많이 버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미국 세금 중에 가장 놀란 게 집 재산세임~집가격마다 달라서 정확하진 않겠지만 보통 한국집 재산세 일년에 한번 50만원정도(2번에 나눠냄) 낸다치면
미국집은 재산세를 매.달. 80~100만원씩 낸다더라구요
대한민국이 진짜 살기에는 최고 좋지요
교통환승되지 교통연결 잘되있지
인터넷연결 최고지
일자리도 널렷지
의료시설 기술 , 그리고 보급도 좋아서 많은국가가 부러워하죠
치안좋아 밤거리 잘돌아다니지
조금만 가면 편의점 마트 백화점있지....수영장 극장 공원 병원 머 최고지 머
근데
문젠 헬조선이라하는게
인간들의 수준이 아직 ....개발도상국 수준을 못 넘는다는게 팩트
거의 밥을 안먹네요. 샐러드에 저녁도 안주.. 나라면 하루 100불은 씀 ㅠ
뉴욕에서 연봉 1억 받고 사는거랑 한국에서 월 300~400받고 사는거랑 똑같다 보시면됩니다
헐 ㅎㅎㅎ
그래도 모이는 돈이 다르다는점.. 모아서 한국오면 왕처럼살수있음.
저정도면 진짜 뉴욕에서 다이어트하는 수준이에요 ㅋㅋㅋ
집에서 음식 해먹는걸 좋아하지 않는 입장에선 식비 깨지는건 뭐 우습지 않게 깨지죠. 저건 정말 저렴한 수준입니다
서울에서 학교다니는법
1. 지하철 탄다. 난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기때문에 지하철비 왕복 3700원 나옴
2. 아침은 돈 아껴야하니까 패스
3. 점심은 간단히 짜장면으로 6000원
4. 저녁엔 고기 먹고싶은데 요즘 물가가 미쳤기 때문에 집가서 아빠한테 사달라고 함
토탈: 9700원 나옴
전 뉴욕에 사는데요, 수년전 유럽서도 몇년 살았고, 한국이 세상에서 가장 살기좋은 나라라고 하면 과장이라 하시겠지만 진심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뉴욕 부자인 제가 한국 중산층이라 비관하시는 분들을 샘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불공평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하루 방값 계산도 해 주셔야죠. 월세를 30일로 나눠서 얼마인지가 미포함된거잖아요.
지하철타고 출퇴근할정도면 밥을 집에서드셔야죠
너무 단편적으로 쓰셨네요,,,
일단 원룸기준 맨하튼은 되지도 않고 근교 뉴저지 기준 렌트비가 미니멈 2천~3.5천불 수준 입니다. 거기에 인터넷 전화 ott등 150불, 하루 최소 7~80불 한달 22일 1600불, 그외 마트에서 한달에 서너번 장보는 비용 3~4백불, 옷사고 문화생활 3~4백불 아무리 아껴써도 월 고정비 포함 최소 5천불... 한화 650만원...
아침은 조상님이 내주나봐
식비쓰기나름이죠. 간단히먹으면5~6불, 식사하면 최소 20불,세금,팁까지하면 계속
언젠가 뉴욕에 사는게 꿈인 유학생이에요 현실뉴욕 더 올려주세요오!!! 너무 조아여
뉴욕에 아시아인 여성이 산다는건 납치,강간,폭행,마약,총기사건등 위험천만한 일상이 지속될꺼에요
한인타운 비빔밥하고 된장찌게 세트 30불 팁 포함 36불. 한끼 4만원 넘음
와 진짜 조금 쓰셨네요!ㅎ
드시는게 적네요.!!:)
전 먹는 게 많아서 그런지 뉴욕 갔을 때 식비가 엄청 들었어요.ㅎㅎ 마트에서 사먹는 것도 비싸고 식당도 더 비쌌고요 ㅎ 결국은 많이 먹어서 그런가..ㅎㅎ
와… 물가가 살인적이네요
지하철 편도 5불이 넘는데 ㄷㄷ
전캘리사는데.. 좀 배워야겟다는생각이듭니당 ㅜㅠㅜㅠ 대단하세요 전 런치는 이틀 삼일은 사먹고 도시락도싸가서 저자신이 알뜰하다고생각햇거든요 점심값만 거의 20불나가는거같은데...
명바이 형이 가장 잘한 제도.. 환승제도
이게 뭐라고 끝까지 보게되냐
환승이 안된다는건 첨 알았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버스-지하철은 한번 환승 가능
뉴욕이 그렇게 집값이 비싸도 거기서 사는 이유는 제일큰 이유는 직장이 거기있어서고 출퇴근 뉴저지에서 하면 불편해서 비싼돈내고 맨하탄에서 사는거죠. 그리고 뉴저지나 다른곳 주거지역에서 살면 7~8시면 불 다 꺼집니다. 밤문화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래서 맨하탄 조그만 방에서 비싼돈내고 스튜디오나 원베드룸에서 사는겁니다.
제가 예전에 뉴저지 살면서 일했었고 주말에는 맨하탄 가서 술마시고 놀고 했었습니다.
맨하탄 밤문화 좋아하면 비싼 돈내고 거기서 사는 친구들 꽤 있었죠. 누님은 매형하고 애들 기르느라 뉴욕주쪽으로 한시간 거리에서 살았었고.. 그쪽은 출퇴근 한시간 넘게 걸려서 애키우는 사람들 아니면 완전 별로였죠
생각보다 하루 생활비 정말 저렴하게 잘 쓰시고 계시네요.^^
뉴욕 지하철 똥 냄새,생닭 냄새,찌린내, 알수 없는 이상한 냄새...... 다신 경험하기 싫은 뉴욕 지하철
뉴욕생활 부럽네요~ 말투 너무 매력적이심~
명박이형 환승시스템고맙습니다❤
뉴욕 = 환승 및 점심X, 그리고 의료보험은😂
회사 커피 = 복지
서울 = 환승 = 점심 = 회사커피 = 복지....
근데 서울은 스벅으로 인증샷 = 좋아요.에 괘락을 느끼고...외국을 동경함ㅋㅋㅋㅋㅋ
돈보다 점심시간이 없다뉘😂 이건 왜 아무도 얘기안라는거쥬
미국은
원래 그럼 대신 한국보다 한시간 빨리
퇴근함
점심 시간 있는 것보다 없고 일찍 집 가는 게 더 좋은 듯
점심시간은 각 회사 방침마다 달라요. 평균 20분-35분 정도 사용하고 (사실 저도 깜짝 놀랐어요. 평균이 넘. 짧아서...) 1시간 런치 시간 주는 데는 unpaid 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제 경우는 paid로 1시간 점심시간이 있어요.
짬날때 뭐 먹어가며 일해요. 퇴근시간도 자유로워요
목소리 짱 이뻐요 ❤❤
정말 저렴하네요. 맨하탄서 직장생활 10년 넘다보니 점심 저녁으로만 매일 백불이상씩 나가네요.
Suggested Tip..진짜 가관이다..
진짜 알뜰하게 쓰셨네요…하루에 10만원도 안나간다니…그것도 뉴욕에서…
저랑 출근 루트가 비슷하네요. 저는 회사 끝나면 영상에 나온 트레이더조 에서 장봐서 패스 타요 ㅎㅎ
미국은 진짜 연봉 3억쯤 되도 한국처럼 사는건 말이안됨 미국 실수령 3억 한국에선 실수령 1억 벌면 똔똔일거다. 세금 더내 물가 살인적이고 불편한게 한두가지도 아니다. 더 번다고 더 잘사는게 아닌...한국보다 2.5배이상 더 벌 자신없으면 안가는게 정답
@blackmagic9006 생활습관 근무환경 부양가족여부 의료비 교육비 의류비 경조사비 가끔있는 파티. 여건이 좋은만큼의 여행이나 취미는 없나요? 위 나열하신 목록들은 뭐 대학생이나 고등학생들이 계산 할 법한 내용인듯 하네요 차량 렌트비나 유류비 수리비용 미국에 거주하면서 가입하는 의료보험 같은건 하나도 반영 안되어있네요 미국 거주하시는게 맞을까요?ㅋ
@blackmagic9006 제가 위에서 언급한 말에는 2.5배 이상 벌 자신 없으면 이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3억 vs 1억은 저도 어느정도 때려 짐작해서 언급한 부분이죠. 사실 고정지출이 커도 총 수입이 더 많으면 더 많이 윤택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국내 기준으로만 봐도 2.5배 3배까지 안가도 실수령 1억 실수령 1.5억만 쳐도 0.5배 차이지만 남는 돈이 일반인들 기준에서 5천만원 한달이면 약 480만원의 수입 차이가 발생하고 잉여 현금이라고 치고 모은다면 당연히 엄청난 차이일겁니다. 국내소득 1억 해외에서 버는 3억 당연히 해외로 가야겠죠. 같은 300만원을 벌어도 해외에서 숙소 차량 식비 의료 통신만 보장 되어도 한국보다 더 많이 저축 또는 투자 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 추가보수를 받고 해외파견 근무 희망하시는 분들도 있는거죠. 다만 타지 생활이라는것 자체가 고되고 의지 할 곳 없는 적응이나 향수까지 전반적인 모든걸 고려해서 이야기 하는겁니다. 절대값으로 총 수입이 높은게 1순위는 맞습니다. 사실 저는 치안도 그렇고 언어도 그렇고 나가래도 못나갑니다ㅎ
진짜 아껴쓰셨네요..!
빠듯하게 살아도 7~8만원정도를 써야하다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보고 싶다.
커피 디저트먹고 빠듯하다는말이 맞는거노??
집에서 먹을 간식 사고 저녁외식하는게 빠듯하게??
저녁을 저래처먹으니 비싸지
난 4끼 닭가슴살 현미먹어서 7천원이다
여자들은 빠듯함의 기준이 상당히 낮나보네ㅋㅋ 할 거 다 한 느낌인데
저녁 저 정도는 싸게 드신 듯 한데
해떠있을때 퇴근하는게 젤 부럽다,,
지하철 한달패스 정기권 이런건 없나요? 예전엔 있었던거 같은데… 매번 2.75불이면 한달이면 진짜 꽤 나올거 같아요
지금은 한 달 무제한 $127 네요.
그래서 특히 학생들 무임 승차하는 경우 진짜 많아요.. 앞에 막는 봉을 그냥 앞으로 당겨서 통과하기 쉽게 돼있어서,, 근데 누가봐도 돈 없는 학생이면 사람들이 특별히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진 않는 것 같아요
@@user-yw4ij9pk3c 근데 학생들은 보통 학생 메트로카드를 학교에서 지급해줘요. 제가 있을때는 형광 녹색 폰트 카드였고 하루 두 번 사용 할 수 있었어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박재형-b6k이것도 사는 지역에 따라 아예 무료를 주기도 하고 반 가격 정도는 내게 하고 그런 식이었어요, 제가 학교 다닐 땐